로마의 휴일(2017)

 


''' 로마의 휴일 ''' (2017)
[image]
'''감독'''
이덕희
'''출연'''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
'''장르'''
드라마, 코미디
'''제작사'''
전망좋은영화사
'''배급사'''
메가박스(주)플러스엠
'''개봉일'''
2017년 8월 30일
'''상영 시간'''
108분
'''제작비'''

'''대한민국 총 관객수'''
134,838명 (2017년 9월 29일 기준)
'''국내 등급'''
15세 관람가
1. 개요
2. 시놉시스
3. 등장인물
4. 예고편
5. 평가
6. 흥행


1. 개요


'''엉뚱 삼총사 인생에도 한 방은 있다!'''

'''일확천금 만수르의 꿈, '로마의 휴일'에서 이루어질까?'''


2. 시놉시스


엉뚱 삼총사 인생에도 한 방은 있다!

일확천금 만수르의 꿈, '로마의 휴일'에서 이루어질까?

돈은 없지만 깡다구가 있고, 희망은 없지만 우정은 가득한 세 남자, 진지한 놈 '인한'(임창정), 신난 놈 '기주'(공형진), 순수한 놈 '두만'(정상훈)은 실패해 죽더라도, 원 없이 돈을 써보겠다는 일념으로 현금수송 차량을 탈취하는 계획을 세우고 성공한다!

하지만 돈 냄새도 잠시, 경찰에 쫓겨 '로마의 휴일' 나이트클럽에 숨게 되고, 이상하게 흥이 오르는 상상 불허의 분위기 속에서 경찰과 인질범들 사이의 기묘한 인질극이 벌어진다.

과연 이들은 돈을 지키고 인생 역전을 할 수 있을 것인가?


3. 등장인물



4. 예고편









5. 평가












★★
'''좋게 말해 올드하고, 솔직하게 말해 게으르다'''
-곽민해-

'''장기휴업 자진신고'''
-박평식-
'''평이 안 좋다.''' 코미디 영화인데 웃기기보단 오히려 범죄 미화 때문에 불쾌했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1]
시대에 뒤떨어진 영화라는 게 주된 평. 관객의 평가를 요약하자면 '댓글 알바에게 낚였다.' '90년대에는 이런 게 웃겼어요?', '한국 영화 시장도 커졌는데 이제 이런 삼류영화는 그만 나올 때도 안 됐나?' '개콘보다 더 노잼.' 등 수십 년간 영화에서 우리고 또 우려서 이젠 국물도 안 나오는 진부한 클리셰를 꽉꽉 채워넣고, 여기에 되도 않는 억지 감동에 극도로 불쾌하고 재미까지 없는 개그까지 남발하니 영화 보는 게 거의 고문 수준.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독특한 게 하나도 없는 전형적인 캐릭터를 그대로 차용했다. 거기다 인질이 탈출했다 잡혀서 돌아오면서 "대한민국 국민들 너무 무서워"라고 하는 등 지나치게 작위적인 대사까지 투입되었다.
제목을 로마의 휴일이라고 지어낸 이유는 인질극을 벌이는 나이트 클럽명이 로마의 휴일이라서 그랬다고 한다. 그러니까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지은 영화 제목이다.
평이 얼마나 나쁜지 임창정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에서 "이 영화가 손익분기점을 넘기면 제가 받은 개런티의 반을 기부하겠습니다"라고 한 말을 가지고 임창정 또한 이 영화가 대차게 망할 것임을 알고 한 얘기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영화 유튜버 거의없다는 이 영화를 "이렇게 하면 절대로 망하는 모든 조건이 이 영화에 다 들어있습니다."라고 평했다.
작중의 줄거리가 스톡홀름 증후군의 모티브가 된 사건의 내용과 매우 유사하다. 은행절도범들이 인질들에게 잘 대해준다거나 절도범들이 생포당하거나 사살당하자 인질들이 왜 죽이냐고 항의 하는 등 아예 스톡홀름 증후군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가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다.
의아한 점은 관람객 평이 이상하게 높다는 것. 온라인 무료영화로도 풀렸는데, 별점이 보통 수준이 아니라 최상위권이다. 위의 표에서도 평론가 3점대 관객평 7점대. 10점 만점에 4~5점이면 적당할 영화가이지 클레멘타인처럼 일부러 최고점을 줄 만한 영화도, 댓글 알바를 풀만한 영화도 아닌데...
좋은 배우들이 나와서 제값 못하였다는 평. 그나마 임창정은 나았고, 돈 안 내고 집에서 시간 때우기용으로 보기에는 나쁘지 않다는 댓글이 주를 이룬다.
영화 유튜버 엉준은 망발 영화제에서 올해 최악의 촬영팀들에게 주는 'UCC 상'을 수여했다. 수상 내용은 인질 엑스트라들이 찍기 싫어하는 표정까지 포착했다며 놀렸다.

6. 흥행



6.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보이기 / 숨기기 ]
'''주차'''
'''날짜'''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11,008명
11,008명
-위
88,168,500원
88,168,500원
1주차
2017-08-30. 1일차(수)
24,404명
-명
8위
143,624,500원
-원
2017-08-31 2일차(목)
14,435명
7위
101,607,800원
2017-09-01 3일차(금)
14,788명
8위
115,114,382원
2017-09-02 4일차(토)
23,751명
8위
192,370,194원
2017-09-03 5일차(일)
23,080명
7위
182,274,700원
2017-09-04 6일차(월)
8,054명
7위
57,539,900원
2017-09-05 7일차(화)
7,032명
7위
50,148,100원
2주차
2017-09-06. 8일차(수)
1,755명
-명
15위
13,264,300원
-원
2017-09-07 9일차(목)
1,186명
15위
7,546,500원
2017-09-08 10일차(금)
480명
23위
3,321,100원
2017-09-09 11일차(토)
-명
-위
-원
2017-09-10 12일차(일)
-명
-위
-원
2017-09-11 13일차(월)
-명
-위
-원
2017-09-12 14일차(화)
-명
-위
-원
3주차
2017-09-13. 15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17-09-14 16일차(목)
-명
-위
-원
2017-09-15 17일차(금)
-명
-위
-원
2017-09-16 18일차(토)
-명
-위
-원
2017-09-17 19일차(일)
-명
-위
-원
2017-09-18 20일차(월)
-명
-위
-원
2017-09-19 21일차(화)
-명
-위
-원
4주차
2017-09-20. 22일차(수)
50명
-명
66위
250,000원
-원
2017-09-21 23일차(목)
285명
34위
2,030,000원
2017-09-22 24일차(금)
50명
65위
250,000원
2017-09-23 25일차(토)
50명
85위
250,000원
2017-09-24 26일차(일)
50명
76위
250,000원
2017-09-25 27일차(월)
50명
67위
250,000원
2017-09-26 28일차(화)
50명
76위
250,000원
5주차
2017-09-27. 29일차(수)
50명
-명
67위
250,000원
-원
2017-09 -28 30일차(목)
50명
75위
250,000원
2017-09 -29 31일차(금)
50명
67위
250,000원
-
-명
-위
-원
-
-명
-위
-원
-
-명
-위
-원
-
-명
-위
-원

'''합계 '''
'''누적관객수 134,838명, 누적매출액 993,376,176원'''[2]

[1] 따지고 보면 미화한 것도 별로 없다. 구타 장면이 좀 나오는데 맞는 사람은 악덕 나이트클럽 사장이나 부동산 업자이다. 범인들은 사람을 해치지 않았고, 전부 붙들려서 옥살이를 하고 있다. [2] ~ 2017/09/29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