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없다
1. 개요
demasian 소속 영화 리뷰어/유튜버. 명작과 망작을 고루 리뷰하는 다른 영화 리뷰어/유튜버들과 달리 주로 망작 영화를 리뷰함으로서 비교적 짧은 시간에 구독자를 많이 모은 크리에이터이다.
하지만 후술하겠지만 저작권 문제가 불거지며 엄청난 비판을 받았으며 2020년 9월 이후 현재는 유튜브 활동을 전면 중단하였다.
2. 팟캐스트 방송
팟캐스트 딴지영진공에 거의 준고정 게스트로 참여하면서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 일반교양이나 전문적 내용에 유머를 섞는 것이 전형적인 딴지식인데, 거의없다는 이 부분에 특화되어 있었다. 단적으로 이 시기에도 '''걸작'''과 '''거장'''을 다루었다. 이 때 거장으로 꼽은 인물이 누구냐면 심형래, 박희준, 우베 볼, 서세원, 마이클 베이, 윤제균, 김두영이고, 이 당시 다룬 걸작이 《천사몽》, 《맨데이트》, 《클레멘타인》이었다.
이 시기 사용한 컨셉 중 하나는 품번 전문가였는데, 이 부분도 딴지영진공의 성향과 관련이 있다. 딴지영진공의 메인MC였던 그럴껄이 김구라 황봉알의 시사대담의 팬이었기 때문에 성인물적, 엽기적 요소를 넣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탄생한 팟캐스트가 가능한 게 거의 없을 껄. 저 괴랄한 제목부터가 진행자 빡'''가능''', '''거의없'''다, 그럴'''껄'''에서 따온 것이다.
데마시안에 참여하게 된 것도, 사실 딴지일보가 팟캐스트 부분을 축소하면서 팟캐스트 관련인물들이 모두 데마시안으로 이적한 것이다. 그리고 첫 프로그램도 기존 팟캐스트를 이은 '가능한게새로없근'. 그럴껄이 빠지고, 박'''새로'''미PD와 박'''근'''홍이 제목에 들어간 것이다. 그런데 두 팟캐스트 모두 진행자가 국외로 가면서 재개가 불가능하게 된다. 그럴껄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면서 2부가 시작된 것이었는데, 박새로미 PD도 다시 유학을 간 것.
이후 거의없다가 독자적으로, 가장 흥했던 소스인 '거장'과 '걸작'을 다시 들고 유튜브 영상을 올리게 된 것이 걸작선이다. 아래 언급되는 뭔가를 해야 했다는 이야기가 바로 이것.
출연 팟캐스트 - , 시네타운 나인틴, 잡스러운 연애 3부 ‘거의 잡스럽다’.[1]
3. 특징
상술했듯 대다수 영화평론/리뷰 크리에이터들은 망작부터 명작까지 가리지 않고 리뷰하는 편인데, 영화평론 크리에이터 중에서는 정말 드물게 '''망한 영화'''를 주 대상으로 평론하고 있으며[2] '영화걸(乞)작선' 이라는 제목으로 방송하고 있는 유튜버이다. 참고로 팟캐스트에는 오래전부터 이런 콘텐츠가 있었다. 단적인 예가 '나도 알바다'. 2012년 4월에 첫화가 시작되어서 2018년에도 유지되고 있는 장수 팟캐스트이다.
여기서 걸작이란 말은 빌어먹을 영화라는 의미로 쓴다고 한다. 원래 그 걸작은 '뛰어날 걸(傑)' 자를 쓰는데 이는 공갈빵의 본 자인 '빌 걸(乞)' 자를 쓴다. 걸작선에서 다루는 영화와 그 이외의 영화. 특히 주글래 살래와 클레멘타인이 그랬듯이, '걸작'이라고 부르는 영화는 대부분 '빌 걸'자를 쓰는 것이며, 다른 영화에 긍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다면 '좋은 영화' '명작' '수작'과 같이 다르게 언급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윗 문단에서 설명 "거장"도 '''병들 거(㾀)''' 자를 써서 거(㾀)장이다. 참고로 일반적인 의미의 거장은 클 거(巨)자를 쓴다.
제시간에 올리는 일이 거의없다. 그럼에도 구독자들은 오히려 건강이 걱정된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그도 그럴 것이 '''신장 결석 재발 수술을 받았던 상태'''인데다, 최근에는 방구석 1열 영상에 영화, 드라마 홍보용 영상 등 제작 과정에서 직접 원고를 쓰고 녹음에 영상 편집도 하기 때문에 건강상의 문제로 지각이 잦은 편. 대신 방구석 1열 영상은 혼자서 하는 게 아니라 엉준도 같이 만든다. 이도 건강상 문제로 11월 30일에 본인 유튜브에 하차했다고 밝혔다. 후에 엉준이 하는 중.
심지어 2018년 나온 영화들이 한국 외국 상관없이 걸작이 쏟아지는 지라…기본적으로 망작 비평/리뷰는 비평가/리뷰어 본인에게도 내상이 심하다. 본인도 걸작선 목격자편에서 걸작이 쏟아져나오는게 '''자기한테만 존나 좋다''' 고 하곤 자기에게 이렇게까지 잘해줄 필요 없다며 휴가 좀 가자고 돌려깠을 정도다.
영화를 리뷰할 때 비슷한 클리셰나 내용을 다루는 영화장면들을 종종 삽입하기 때문에 스포일러가 될 수 있음을 모든 영상 첫부분에 경고한다. 원래는 그냥 맨 처음에 '해당편 영화의 강력한 스포일러가 될 수 있다. 스포를 원치 않으시면 영화를 본 뒤에 감상해달라. 라는 장면만 등장했는데, 해빙편에서 셔터 아일랜드와 해빙을 비교하는 바람에 생각지도 못한 셔터 아일랜드의 초강력 스포일러가 터져버려서 이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왔고, 이후 미이라 구작과 아이언맨 1편의 스포가 함께 들어가 있는 미이라 편에서부터는 해빙편을 언급하며 다른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을 시 함께 고지해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 비슷한 내용의 영화를 삽입하는 수준이 장난이 아닌데, 일단 명작이라 칭해지는 《식스 센스》, 《쇼생크 탈출》은 그렇다 쳐도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영화들까지 비슷하게 만든 장면과 시퀀스, 아니면 스토리가 유사한 영화들을 모조리 집어낸다. 안시성과 협상 편이 가장대표적인 예인데, 《안시성》은 엇비슷한 장면, 완전 똑같은 장면까지 다 잡아냈고, 《협상》같은 경우는 모티브로 추정되는 영화 두 편을 정확하게 골라냈다. 그리고 장사리 편에선 장면을 모방하기 위해 전술적인 행동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각본을 컷단위로 비교해가며 깠다. 특히 장사리편은 그간 나왔던 걸작선 중에서도 가장 디테일하게 전술적 행동을 하는 이유부터 상세하게 설명해서, 군 전술에 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알아듣기 쉽게 해설했다.
또한 재미난 장면을 특유의 멘트와 함께 적재적소에 넣는데 필요한 장면들은 다른 영화들에서 적절한 장면들을 찾아내서 적절한 타이밍에 붙인 다음 자막과 멘트로 2중 3중으로 드립을 친다. 실제 영상을 만들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렇게 붙여서 자연스럽게 만드는 것도 난이도가 상당한데 그걸로 웃기는 건 더 어렵다. 일단 적합한 대사나 장면이 어느 영화에 있었는지를 기억해 내는 것부터가 영화를 엄청나게 많이 보고, 기억력이 좋아야 가능한 일이다. 영상 하나하나에 얼마나 공을 들이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영상 말미는 구독과 추천, 후원을 제목처럼 구걸하는 짠한 멘트로 마무리한다. 예전에는 다양한 장면들로 마지막을 장식했지만 최근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입과 거품 문 오스카 상 구걸 연기 장면으로 구독과 추천을 호소한다. 추천과 구독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멘트가 나올 때는 《장고: 분노의 추적자》에서의 협박 장면이 나온다.[3]
처음 파일럿으로 올린 영상부터가 '''사다코 대 카야코''' 리뷰 였고 평점은 SxxT을 줬다. 파일럿 편에서는 '-다'로 짧게 끝내는 반말을 사용했으나 바로 본편부터 존댓말을 사용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후 《인천상륙작전》, 《패신저스》, 《그레이트 월》, 《비정규직 특수요원》, 《리얼》 등 소위 '망작'이라 불리는 영화들을 주로 리뷰하면서 엄청난 편집 센스와 함께 잔인하리만치 조목조목 모든 면을 디스하는 꿀잼을 선사한다. 특히 리얼편은 영화 퀄리티가 퀄리티이다보니, 평균 조회수가 30만~40만 내외였던 거의없다의 수많은 걸작선 리뷰들 중, 평균 조회수의 4배나 되는 19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거의없다를 널리 알리는데 큰 기여를 했다. ~영화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봤다.~~ 거의없다는 리얼 리뷰에서 영화들을 음식점에 비유했는데, 리얼은 음식을 시켰는데 주방장이 재료를 다 처먹고 접시에 똥을 싸서 내놓은 것과 같다고 비유했다. 이와 동급은 《도마 안중근》이나 《주글래 살래》/《클레멘타인》이라고 했다. 그러고는 마지막에 "Burn in down"(필름에 불질러 버려)를 등급으로 줬다.
《해운대》, 《7번방의 선물》, 《실미도》, 《신과함께-죄와 벌》, 《킹스맨: 골든 서클》 등과 같은 천만영화나 어느 정도 흥행한 영화도 걸작으로 선정되면 예외는 아니어서 영화가 가진 단점들을 조목조목 집어가며 혹평을 내리기도 한다.[4] 《킹스맨: 골든 서클》의 경우 나머지 영화와는 다르게 적당히 재미있는 킬링 타임 무비까진 된다는 평가를 내렸으나, 전작에 비해 너무 퇴보해서 까였다.
망작영화가 어떤 명작영화를 표절 또는 오마주했다면, 오마주의 대상이 된 영화와 비교분석하며 망작영화를 지적하는 식. 리뷰를 위해 영화를 최소 5번 이상 본다고 한다. 망작들은 그 나름의 재미가 있다고 하는데, 그 재미는 다음 장면에 얼마나 어이없고 말도 안되는 장면이 나올지 예측하고 기대하는 거라고 한다. 물론 진짜 엉망인 영화는 저런 재미마저 없다고. 대표적인 예가 《고산자, 대동여지도》와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있다. 한국영화의 대표적 망작으로 불리는 《클레멘타인》과 《주글래 살래》는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을 뿐더러, 화질이 엉망이라 리뷰를 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5]
망작만이 아니라 수작 또는 명작, 혹은 본인의 취향을 관통하는 영화들도 리뷰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이터널 선샤인》, 《일라이》, 《'''로건'''》, 《'''존 윅: 리로드'''》. 이 중 《로건》의 평가는 2017년 최고의 영화였으나 《1987》 개봉 후 밀려났다. 그리고 《존 윅: 리로드》는 평가는 '''살아있네''', '''그라지예'''라고 했다.
또 특정 배우나 감독에 대한 장편영상을 올리기도 한다. 현재, 구해져야 하는 남자 맷 데이먼, 구해야 하는 남자 브루스 윌리스, 파괴왕 마이클 베이, 쩌리 취급 받는 남자 벤 애플렉이 다뤄졌다. 배우특집을 편집할때는 해당 배우가 나오는 거의 모든 영화를 보고 장면을 가져오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이 엄청나게 들어간다고 한다. 그래서 배우특집을 끝내고 나면 하얗게 불태운 느낌이라고 한다.
걸작선은 매주 금요일 저녁에서 토요일 새벽 사이에 올라온다. 보통은 토요일 새벽에 올라오는 편이다. 물론 구독자들은 걸작선 한편을 만드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걸 알기 때문에 토요일에 올라오는 걸 이해하는 편이다.
영화걸(乞)작선을 만드는데 자신만의 원칙이 몇 가지 있다고 밝혔는데 그 중 하나는 영화가 상영관에서 내려와 IPTV에 풀린 이후에 만든다는 것이다. 아무리 영화가 망작이어도 만든 사람들의 노고를 생각한 이유이기도 하고, IPTV에 풀려야 걸작선에 삽입할 영상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그 외에는 어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것이 원칙이라고 밝혔다.
걸작선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서도 밝힌 적이 있는데 걸작선을 만들기 전에 대본 작업부터 완성도 있게 하고 녹음을 진행한 후 필요한 영상을 구해 편집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대본을 쓰는 데에 가장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데, 손글씨로 일일이 작성한다고 한다. 궁합 & 게이트 편과 목격자 편처럼 종종 김태용PD와 사담 형식으로 진행할 때도 있다.
더불어 매주 화요일 대중문화 평론가 박지종(박평), 아나운서 강주리와 함께 ' 좋거나 나쁘거나'라는 또 다른 영화 평론을 진행한다. 좋나 영상은 거의없다가 아닌 demasian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시즌 1이 종료된 상태이고 강주리 아나운서는 하차했다.
데마시안에 적혀있는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제목 낚시나 프리뷰(썸네일) 낚시를 하는 영상들을 쓰레기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해당 인터뷰 이러한 견해는 라이브 해당 영상의 38분 27초 부터에서도 종종 언급하였는데 본인이 생각하는 영화 유튜버의 클라스를 4개로 정의했다.
가장 높은 클라스는 수익에 신경쓰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하는 유튜버. 두 번째는 적당히 돈을 벌면서 자신의 신념도 지키는 유튜버 (본인을 포함해 고몽, 리드무비, 엉준이 해당한다고 언급했다) 나머지 세 번째 네 번째는 언급도 하기 싫다고 하며 "썸네일에 야한 사진 넣고, 뭐 소녀 강간 끔찍한 일을 당한 소녀(달빛뮤즈 한공주 영상) 뭐 누구에게 일어난 말도 안 되는 일 이런 거 있잖아요, 그런거 만드는 애들은 계속 그러고 살아야지 어쩌겠어" 라며 조롱했다.
게다가 영화 비하인드 영상을 만드는 영화 유튜버들 역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본인 언급으로는 제목 어그로를 끌지 않는다는데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해당 영상의 02시간 42분 07초 부터 그런데 해당 영상에서 다크나이트의 비하인드를 예로 들었는데 이러한 영화 비하인드 영상을 주로 제작하는 유튜버가 빨강도깨비이다. 게다가 공교롭게도 다크나이트의 비하인드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 빨강도깨비를 좋은 영화 유튜버라고 자주 언급하며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선 추천 채널로 빨강도깨비를 지정해놓기도 했다.
《라라랜드》, 《레미제라블》, 《드림걸즈》처럼 뮤지컬 영화는 싫어해서 아예 보지않았다고, 그 이유는 대사를 노래로 하는데서 답답함을 느낀다고 한다. 예외적으로 《물랑루즈》는 니콜 키드먼 얼굴보는 재미에 봤다고 한다.
4. 여담
4.1. 개인사
- 이 문서가 생성되기 전에 본인의 요청으로 문서가 삭제된 적이 있다. 다른 사람이 이걸 보고 혹시 해코지를 할까봐 걱정되어서 삭제를 요청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제는 삭제해달라고 요청하지 않는다고 한다.
- 나무위키에 자주 자신의 닉네임을 검색한다고 밝혔다. 딴지 관련 인물들은 엔하위키 이래로 이쪽 위키들에 관심이 많은데, 거의없다도 그중 한 명이다. 딴지영진공에서 서세원 문서의 제명된 인물 틀을 언급했고, 고산자, 대동여지도 편의 고증 비판도 나무위키 문서를 상당 부분 활용했다.
- 거의없다의 닉네임은 대학 시절 어떤 교수님과의 대화 내용에서 유래됐는데, 대화 내용은 이렇다.
- 유튜브로 유명해졌다는 소리를 듣고 사업에 투자하라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물론 거절했다고 한다.
- 데마시안의 아이유 같은 존재라고 한다.
-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은 너 빨갱이지라고 밝혔다.
- 채널의 인기요인 중 하나가 제작자의 목소리일 정도로 목소리나 톤이 매우 좋다. 목소리는 어쩔 수 없다고 쳐도 거의 국어책을 읽는 몇몇 리뷰 유튜버들은 보고 배워야 할 수준으로 자연스럽게 말을 한다. 보이는 라이브 방송을 할땐 몇몇 팬들이 "목소리만 듣고 잘생긴 줄 알았는데…" 라는 댓글도 꽤 단다.(…).
- JTBC 신작 프로그램 방구석1열에서 영화요약 동영상을 만들어 보여준다. 천만영화 유튜버로 나오며 방송특성상 걸작선에서 했던 욕이나 19금 개그 등은 나오지 않는다. 후에 11월 30일에 본인 콘텐츠에서 공식 하차했다고 밝혔다.
- 영화관련 전공을 했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데 법학과 출신이라고 한다. 그래서 문제점을 분석해서 설명하는 능력이 탁월한 것이 전공에서 온 게 아니냐는 평가도 있다.
- 복싱을 6년 정도 했다고 한다. 선수 출신 고3 여학생과 스파링에서 3라운드 동안 단 한 대도 때리지 못하고 얼굴을 맞아 기절했다고 한다.
- 유튜버를 하기 전에는 보험회사 고객센터 팀장으로 일을 했다. 하루 14시간을 일 한 적도 있으며 매우 힘든 시간이었다고 한다.
- 사주가 이명박 사주와 동일하다고 한다.[6]
- 쓸데없이 기억력이 좋은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매회 영상에 달리는 댓글을 보고, 기억한다고 한다. 1월 31일 라이브에서 모든 댓글을 기억하지는 못한다고 한다. 단 여자로 보이는 이름이 보인다면 기억한다고.
- 머리가 크다는 말을 너무 자주 들어서 탄수화물 제로 다이어트를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삶의 의미가 사라져서 너무 힘들다고…
- 타이레놀과 커피로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원래 있던 편두통이 심해진 듯.[7]
- 사상체질은 태음인이라고 한다.
- 강아지[8] 를 키우고 있다. 유튜브 글을 올릴 때마다 강아지 사진을 하나씩 올린다.
- 2018년 4월 신장결석이 재발하였으며, 5월 25일 업로드된 영상에서는 신장에 생긴 결석을 제거하는 수술을 했다는 근황을 공개하였다. 이후 2주 뒤인 6월 7일 퍼시픽 림: 업라이징 리뷰로 복귀했다.
- 얼마 전에 유분 분비가 끝났다고 한다.
- 몸에 털이 많은 남자를 좋아한다고 한다.
- 오징어 버터구이의 버터가 많이 발린 부분을 좋아한다고 한다.
- 최근에는 등산이 좋아졌다고… 좋아하는 것은 강아지와 같이 뒷산가는 거라고 한다.
- 250만 원짜리 시계를 갖고있다. 시계덕후라고 한다.[9]
- 롤렉스 서브마리너를 사려고 했는데 되팔이들이 너무 많아지고 롤렉스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아져서 흥미를 잃었고 대신 지름신이 강림해서 해밀턴 매장에서 지나가다가 우연히 본 시계가 너무 예뻐보여서 바로 구매했다고 한다.
- 아이맥을 구매하여 골수 앱등이의 길로 들어섰다고 한다. 후에 올린 SNS에 아이맥의 이동성을 한탄하며 맥북의 구매를 예고하셨다.
- 여자친구와 5년 넘게 사귀고 있다. 여자친구가 능력자라서 지금까지 여자친구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드디어 동률을 이뤘다고. 여자친구 앞에서 굉장히 당당해 졌다고 한다.
- 예전에 팟캐스트를 자주 했었는데 여자친구가 이걸 싫어했다고 한다. 딴지영진공 시기에는 품번 드립도 쳤고, 가없껄 계통은 여러가지 의미에서 수위가 꽤 높았다. 팟캐스트를 해서 돈을 벌기가 어렵고 오히려 투자를 해야 돼서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고 한다.
- 좋아하는 여자 배우는 문정희, 엄정화, 안젤리나 졸리이며 걸그룹 중에서는 씨스타를 좋아한다고 한다. 해체된 지금은 팬이라고 할 만큼 좋아하는 걸그룹은 없다고 하지만 질문으로 받은 트와이스 멤버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모모라고 한다.
- 좋아하는 스파이 영화는 제이슨 본 영화 시리즈가 top3에 든다고 한다.
- 한국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뭐냐는 물음에 1위가 《살인의 추억》, 2위가 《올드보이》라고 했다. 3위부터는 갈린다고.[10]
- 천만영화 중 가장 맘에 들었던 영화가 뭐냐는 질문에 괴물을 꼽았다.
- 도박에 빠진 친구에게 500만 원을 빌려주고 떼인 적이 있다. 사실 받을 생각도 없었고 살아만 있어달라고 말했다.
- 가장 싫어하는 영화 감독은 의외로 윤제균이 아니라 심형래라고 한다. 7월 5일 라이브 방송에서 4명의 감독(심형래, 김두형, 박희준, 윤제균)중에 싫어하는 순위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1위는 심형래, 2위는 윤제균, 3위는 박희준, 4위는 김두형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임금체불해서 그렇다고. 실제로도 윤제균은 영화 찍는 능력은 개판에 막장일지언정 업계 최초로 근로계약서를 도입할 뿐만 아니라 스태프와 연기자들에겐 복지가 후한걸 생각하면 납득가는 순위.
- 또한 한국에서 성공한 영화들 가운데 제일 싫어하는 영화는 《해운대》가 아니라 《실미도》라고 했다. 둘 다 막상막하로 싫어하지만 해운대는 영화를 폐급으로 만들더라도 대단한 소재를 가지고 쓰레기를 만든 게 아닌데다 단지 돈벌이를 위해서 솔직하고 당당하게 저질 영화로 만들었다는 이유 때문이고, 반면 실미도는 실미도 사건이라는 역사적인 소재를 가져다가 강우석 감독이 자기 멋대로 왜곡시켜버린 다음에 국뽕 신파극 영화로 만들어버렀다는 점에서 해운대 보다도 나쁘다고 비판했다.
- 해외 감독들 중에는 우베 볼을 가장 싫어한다고 했지만, 외국 영화에는 큰 애정이 없어서 특별히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우베 볼도 굳이 고르자면 꼽는 정도라고.
- 30대 초반 이후로 술을 거의 안 마신다고 한다. 가끔 기분이 매우 좋을 때나 맥주 한 잔 정도라고.가장 최근에 술을 마신 건 이명박이 구속됐을 때라고 한다.
- 한국 힙합 래퍼들 중 일부 힙찔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을 별로 안 좋아한다. 힙합은 위험하고 섹시한 음악인데, 한국 힙합은 너무 제도권에 순응해서 별로라고.
- 영상 목록 외에 더 이상 나무위키의 내용을 업데이트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라이브에서 웃자고 한 말을 나무위키에는 무슨 공언처럼 써놓았다며 화를 내며[11] 계속 이런 식으로 나오면 아무나 편집할 수 있는 나무위키의 특성을 자신이 악용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12] 해당 영상의 03시간 29분 23부터
4.2. 걸작선 관련
- 억지신파를 매우 싫어한다. 《해운대》가 두 편에 걸쳐 혹평을 받은 이유 중 하나가 이 것이며, 영화걸작선에서 억지신파를 혹평하는 내용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저작권 신고로 삭제된 《신과함께-죄와 벌》 리뷰에서 장애인인 등장인물을 제품 부속처럼 써서 관객을 억지로 울리는 것은 나쁜 신파라고 깠다. 그리고 부모를 이용한 신파에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대화 장면[13] 을 사용하면서 깐다. 다만 《인생은 아름다워》나 《쇼생크 탈출》, 혹은 《아이 앰 샘》, 《코코》처럼 잘 만든 신파라면 괜찮다고 한다.
- 사회비판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반대로 정치혐오(특별시민)나 제대로 된 고찰없이 그저 시류에 편승한 저질스런 사회비판, 그것을 이용한 감성팔이[14] 에도 비판적인 태도를 보인다.
- 남성 꼰대를 역시 매우 싫어한다. 청년경찰, 미옥, 염력 등 주로 40대 이상의 아저씨 캐릭터들이 뭐뭐해야 한다 등의 보수적인 대사를 날리면 욕을 날리며 자신이 꼰대 아저씨들을 혐오하고 있다는 표현을 확실히 한다. 여성 꼰대들은 남성 꼰대들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싫어하고 비판한다. 예를 들어서 걸캅스가 대표적일 것이다.
- 리얼, 브이아이피, 청년경찰, 독전 등의 리뷰에서 주인공을 띄워주거나 사건 발생을 위해 일방적으로 희생당하는 소모적이고 수동적인 여성 캐릭터의 역할을 시대착오적이라며 혹평한다. 이는 페미니즘과는 별개로 영화의 내적 요소에 대한 순수한 비판으로, 해당 영화들의 리뷰에서 여성 캐릭터의 입장과 상황에 대한 공감이 없이 주인공의 행동의 동기 또는 자극적인 배경만 만들어주고 프레임에서 사라지는 캐릭터로 소모되는 것에 대한 비판이다. 거의없다 본인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라고 발언하기도 했지만[15][16] 최근 영상 인랑 리뷰에서 터미네이터도 여자는 죽이지 않았다는 걸 갑자기 얘기하면서 원작에서 살생을 꺼리는 주인공이 여성을 가차없이 죽이는 모습에 충격을 먹었다고 말한적도 있다.[17]
- 자신의 평가는 주관적인 평가이며 다른 관람객, 구독자들의 취향을 존중하고 있음을 자주 강조한다. 2017년 9월 22일 라이브에서는 "이러이러한 영화는 이렇게 봐야한다"라고 강요하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고 했다.
- 영화 리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데마시안으로 옮겨오면서 무언가 해야했기에 라고 한다(…). 하지만 뼈와 살을 갈아넣었다고. 시작한 지 1년이 안되어 10만 구독자 유튜버로 성장한걸 보면 전부터 쌓아온 내공도 상당한 것 같다.
- 다른 영화의 장면이나 플롯을 재미없게 베낀 영화들을 비판하는 장면들이 자주 등장한다. 게다가 이런 장면들은 배낀 장면들을 그냥 어디어디서 봤다 수준이 아니라 아예 교차편집해서 딱 찝어 보여준다. 정확하게 어디인지뿐 아니라 어떤 생각으로 베껴야 제대로 베끼기라도 하는지, 어떤 식으로 대충해서 베끼는 것도 제대로 못한 건지까지 모조리 긁어준다.
- 악녀 편이나 그것만이 내 세상, 안시성 편에서는 다른 영화 베낄려면 최종병기 활이나 검은 사제들 처럼 재미있게라도 만들라는 평을 남겼다.[18]
- 구독권유를 주로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 장면을 인용하며 총평을 내릴 때 그에 맞는 영화 장면을 인용한다.
- 인천상륙작전 리뷰에서 정치드립이 불편하다는 댓글을 단 사람들에게, 2017년 결산 걸작선 영화제 2부에서 "정치 '드립'도 불편한 분들이라면 애초에 정치적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당연히 싫어하겠죠?"하며 답변을 했다.
- 인트로 중, 같은 진행자인 오이시러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걸작선은 방송심의위원회의 심의규정을 단 하나도 준수하지 않으며, 올바른 언어생활도, 타인에게 모범이 되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하는 인트로가 있다.[19] 직접 들어보자.
- 이전의 인트로는 스포일러 경고로만 시작했으나, 그 뒤에 YMCA#s-2[20] 와 We Will Rock You[21] 를 쓰는데 전자의 하이라이트인 YMCA를 끝까지 들려주지 않고 후자는 흥이 날 때 쯤에 끊어버린다. 최근에는 이매진 드래곤스의 Believer[22] 의 후반 후렴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저작권 이유인지 다시 We Will Rock You를 쓴다.
- 2018년 1월 31일 오후 6시 진행된 걸작선 사죄라이브에서 유튜브 10만을 축하하고 나무위키 등재를 축하했다.
- 같은 회사소속 크리에이터인 오이시러와 케미가 매우 좋다. 그래서 오이시러와의 라이브 방송을 걸작선 방송보다 더 좋아하는 시청자가 있을 정도이다.
- 댓글엔 거의 답하지 않는 편이지만 가끔 나타나서 댓글에 하트를 뿌리거나(주로 특별편 댓글란에 많이 뿌림) 어설픈 논리로 덤비는 댓글을 발견하면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따져서 처참하게 박살을 내서 발라버린다. 판도라 편과 패신저스 편의 댓글란을 보면 역관광의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부기영화를 재미있게 봤지만 지금은 보지 않는다고 한다, 무의식적으로 영상을 만드는 데 영향을 끼치게 될 것 같아서 안 본다고 한다. 부기영화에서 저스티스 리그를 깔 때 이제 배트맨이 멀리서 자세잡고 고뇌를 하고 있더라도 사람들은 더이상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거라는 언급을 했는데, 걸작영화제에서도 흡사한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 윤제균 감독과 강우석 감독의 영화들을 많이 까는 편이다. 두 감독들의 영화들이 하나같이 복붙 투성이에 억지 신파가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윤제균 감독의 영화들은 해운대 편에서 전반적으로 깠고, 강우석 감독의 영화들은 실미도 편에서 전반적으로 깠다.
- 특히 윤제균 감독과 길영민 프로듀서, JK 필름을 싫어한다. 그 이유는 그가 직접 연출하거나 제작에 참여한 영화들은 다른 영화들의 줄거리와 명장면들을 표절한 게 너무 많기 때문이다. 표절영화지만 재미라도 있으면 '재미라도 있으면 됐지' 라며 넘길 수도 있는데, JK필름 영화는 재미마저 없는다다 거기다 감성팔이를 비롯한 여러 요소를 섞었다며 깐다.
- 종종 하는 라이브 생방송에서는 걸작선에서의 가차없고 냉정하며 까칠한 모습과 달리 그의 웃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가 특징이며 채팅도 잘 읽어주면서 농담도 자주하고 본인의 일상에 있었던 일들이나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걸작선으로만 알았던 팬들은 생방송의 모습을 보고 이내 당황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반전 매력에 처음에는 같은 채널 맞냐며 당황하지만 이내 팬심이 깊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 2019년 4월 10일~11일 부로 걸작선의 영상들이 3개 빼고 비공개 처리되었다. 2019년 4월 18일 라이브 방송에서 쇼박스와의 불화로 영화걸작선을 공식적으로 종료한다고 선언하였다. 복잡한 저작권 문제로 클레임이 들어왔지만 이후 4월 23일 다시 쇼박스와의 원만한 합의 끝에 영화걸작선과 채널을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히며 영화걸작선 콘텐츠는 다시 살아나게 되었다. 다만 쇼박스가 배급한 영화와 관련된 걸작선 영상들은 삭제되었다.[23][24]
- 단지널의 너희가 애니를 아느냐[25] 가 영화걸작선의 오마쥬 리뷰라고 밝혔다. 공식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단지널 채널에 직접 거의없다가 인증을 남겼기에 사실상 반공식적인 후계 리뷰이다.
5. 저작권 문제
[image]
2020년 6월 경에 커뮤니티에 올린 글이다.[26]#
언제부터인가 저작권 의식이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단순히 예고편 장면을 활용한 것이 아니라[27] 결말까지 포함한 장면이 많이 보이다보니 당연히 배급사 측과 저작권 협의를 하고 올리는 줄 알았던 사람들에게 십자포화를 맞았다.
사실 그는 이전에도 자전차왕 엄복동 리뷰와 관련하여 저작권 문제를 야기한 바 있었다. 그때도 영화 배급사 측에서 저작권 문제를 제기하자 사과를 하기는커녕 오히려 "저작권을 행사하고 싶으면 공정하게 이용해야 한다", "본인들이 만든 영화 칭찬/홍보해주는 곳에는 아무리 사용해도 반응이 없다가 비판하는 컨텐츠에만 선택적으로 철퇴를 휘두르는 것은 졸렬하다." 등 적반하장식의 태도를 보였다.[28] 심지어 "걸작선이라도 제대로 만들어주려고 했는데⋯."라고 언급하는 등 선민의식이 담긴 발언까지 하였다.링크 이에 대하여 한 네티즌이 거의없다의 태도에 대해서 비판하였으나 유튜브 내부 규정을 들먹이면서[29] "만약 자신의 영상이 저작권 침해라면 침해된 영상을 본 당신도 공범이다.", "음식점이나 커피숍에서 TV가 틀어져 있거나 대중가요가 흘러나오면 명시적 저작권법 위반이다."[30] , "자동차 제품을 리뷰하는 것도 명시적 저작권 침해이다."[31] 등 영화 리뷰어로서 그의 직업 윤리를 의심케할 수준의 발언을 하였다.
자전차왕 엄복동 이외에도 '신과함께' 등 다른 영화 리뷰 영상에서도 저작권 문제를 제기당한 만큼 저작권 문제에 대해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야 했건만 맹목적으로 본인을 지지해주는 사람들의 댓글들만 보고 상황 파악을 제대로 못한 것인지 살아있다의 영화 배급사 측으로부터 저작권 문제를 제기 받자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글들을 올렸다. 지금은 삭제된 그 글들의 내용을 보면 부당한 권리를 침해받는 것은 영화 배급사 측이 아니라 거의없다인 걸로까지 보인다.관련 기사 저작권을 행사하는 롯데시네마 보고 X데시네마라며 원색적인 욕을 하고, (영화 배급사측으로부터) 먼저 걸려온 싸움을 마다하지 않겠다는 등 뻔뻔한 태도를 보이고 있었다. 명백하게 저작권을 위반하였으면서도 본인의 커뮤니티에 온갖 억울하다는 말로 장식된 글을 올린 것은 덤이다. 초기에는 지지자들의 댓글이 많았으나 점차 그의 부적절한 저작권 의식이 기사화까지 되면서 네티즌들에게 저작권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국내 영화 배급사로부터 클레임이 많이 들어왔는지 앞으로 영화의 영상을 직접 사용하는 방식의 리뷰는 외국영화에 대해서만 할 것이라고 했는데 외국영화 역시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고 있으며, 외국인 저작권자 역시 자신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자에게 게시 중단, 손해배상청구 및 고소를 할 수 있다.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 걸로 보일 수 밖에 없는 발언.[32]
일단 이 비판의 시발점이 된 '살아있다' 같은 경우엔 정황상 넷플릭스 수출을 위해 거의없다의 영상을 저작권을 들먹이며 삭제하였을 것이라고 의심했지만[33] 이건 결국 뇌피셜일 뿐이었고, 본인이 저작권법을 위반한 것은 명백한데[34] 마치 본인이 피해자고 한국 영화 시장을 비난하며 걸작선에서 한국 영화를 올리지 않겠다고 주장한 것은 너무 자기 중심적이라며 옹호 측으로부터도 비판 받았다. 이미 엄복동 사태가 일어났을 때 영화 장면 쓰지 말고 본인만 나와서 영화 리뷰를 하라고 하는 일부 팬들도 있었고, 본인도 영화 장면 없이 리뷰를 할 수 있으며, 예고편 영상 정도만 사용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까지 말했지만[35] 결국 계속해서 저작권법을 위반하고 그것도 모자라 정당한 권리 행사를 한 저작권자에게 욕을 하여 여론이 부정적으로 바뀌게 되었다. 특히, 라이브 생방송에서 도네이션으로 위와 같이 일단 저작권 어긴 건 맞지 않는데 왜 투덜대냐라는 말에 거의없다와 그의 시청자들이 비아냥거린 것은 아직 생방 라이브에 남아 있다.
2021년 2월 기준으로 저작권 논란이 기사화된지 시간이 5개월이 넘었으나, 비판 댓글이 많이 달린 커뮤니티 글 2개를 삭제하고는 아직까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사실상 본인 채널에서의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다. 단, 완전히 활동 자체를 접은 것은 아니고, 유튜브 활동만 한정적으로 중단한 상태이다. 기존에도 참여했던 거의 잡스럽다 3부 라이브, 시네타운 나인틴을 비롯한 팟캐스트나 영화 관련 라디오 방송에는 여전히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으며, 최근 복귀한 방구석1열 영상 제작 역시 현재도 참여하고 있다. 컨텐츠 리빌딩을 거쳐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긴 했으나 복귀 시기는 불명으로 보인다.[36]
6. 콘텐츠
현재 삭제되거나 모종의 이유로 볼 수 없는 영상들은 취소선 처리되었다.
6.1. '''영화걸(乞)작선'''
진짜 영화라고 하기도 어려운데 노력은 하기 싫어하고, 그렇다고 흥행에 실패하기 싫어하는, 말 그대로 구'''걸'''하는 '''작'''품들을 리뷰하는 영화 리뷰.
6.2. 영화걸작선 외전
제대로 된, 영화라 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작품들을 개인적으로 리뷰하는 편들이다. 배우 이름으로 시작되는 화는, 각 영화의 캐릭터 대신에 배우를 넣고 배역과 배역을 잇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브루스 윌리스는 경찰이었다가 나중에 악당들 머리에 구멍 뚫는 재주를 인정받아 석유시추공으로 소행성도 부수고, 그러다가 귀신도 되고라는 식. 이는 간단히 말해서, 정확하게 과거 나무위키 배우개그 예시로 언급되었던 형태이기도 하다. 배우개그 안하고 평범하게 스포일러 리뷰를 하는 영상도 있다. 다만 이쪽 영상들은 기본적으로 자발적 홍보영상에 가까워, 영화를 직접 보는 사람들의 재미를 반감할 수 있는 스포는 전혀 하지 않는다.
7. 저서
◆ '''거의없다의 방구석 영화관''' (2020년 05월 15일 출간, 왼쪽주머니)
저자 '거의없다'의 첫 단독 출간 저서
◆ 딴지영진공에서 했던 영화 이야기를 책으로 출판한 것으로 공동저자 명으로 들어가 있다.- '귀로보고 눈으로 듣는 영화이야기 딴지영진공'. 차양현 , 조일동, 권영준, 장근영, 이규훈, 김숙현, 백재욱, 한동진, 염승희 지음, 서용남 그림, 성안북스, 2015년 03월 03일 출간.
[1] 이 밖에도 방구석1열 영상 편집 및 나레이션을 맡고 있으며, 이재익의 시사특공대를 비롯한 일부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출연 중이다. TV 프로그램 중에서는 정준희 교수가 메인으로 진행하는 정준희의 해시태그에 진행자로 출연중이다.[2] 후술하겠지만 아예 평작~명작 리뷰를 안 하는 것은 아니다.[3] 초창기엔 영화 《샤이닝》에서 가장 유명한 'Here's Johney'를 쓰기도 했다.[4] 특히 거의없다는 해운대, 7번방의 선물, 실미도, 신과함께-죄와 벌은 ''''천만관객 영화 부관참시 특집 시리즈''''를 만들어서 깠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좋은 편이며 명량이나 국제시장, 신과함께-인과 연 같은 천만영화도 부관참시했으면 좋겠다는 시청자들도 있다.[5] 인스타라이브에서 "김두영 감독 특집은 안 합니다. 리뷰하지 않아요. 앞으로도 할 생각이 없고요."라고 말했다. "거의없다는 김두영 감독 특집을 할 생각이 없다. 아예없다."라고 수정을 부탁했다.[6] 정확하게는 "비슷한 사주로는 이명박이 있다고"라고 언급했다. 생각해보면 동일한 사주가 나오려면 적어도 60년의 갭이 있어야 한다.[7] 사실 타이레놀은 편두통용 약이 아니므로 증상을 다소 진정시킬 수 있을지는 몰라도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신경과에 가서 제대로 된 진단을 받고 편두통 전용 약을 받아야 한다. 초기 검사는 비싸지만 이후 처방은 일반 내과 정도의 비용으로 가능하다. 그리고 약의 효과는 일반 진통제와는 정말 차원을 달리한다. 물론 진짜 편두통인지 그냥 두통을 편두통이라고 일컫는 것인지는 알기 힘들다.[8] 이름은 망고.[9] <이전 항목에는 무려 250만원이라고 되어있었는데, 시계 취미에서 250이면 초급반 레벨이다. 아직 수입이 많지 않아서 군침만 흘리고 있는 듯하다.> ← 이 각주는 2019년 1월 16일 라이브 방송에서 천박한 사고방식과 논리의 댓글이고, 언젠가는 이거 관련으로 말하고 싶었다면서 굉장히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덕질을 하는 사람의 급을 결정하는 것은 그 사람이 얼마짜리 시계를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시계에 얼마나 애정을 갖고 있는지를 가지고 판단해야 한다고. "그럼 저렴한 시계 위주로 20년간 시덕질 한 사람은 초급반도 아니고 유소년기 레벨이겠네요? 20년 동안 덕질을 했어도?" 사람의 시계의 가치를 결정하는 건 브랜드가 아니라 착용하고 있는 사람이라 생각한다고. 이 말을 한 직후의 현재 자신의 시계인 브라이틀링을 흔들면서 "지금은 중급반 처줍니까? 웃기시네 진짜."라고 조롱했다.[10] 그 외에도 최근에는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마더와 복수는 나의 것을 언급하기도 했다.[11] 이건 사실 나무위키의 정체성이기는 하다.[12] 물론 화가 나서 이렇게 말하는 거겠지만, 만약 진짜로 이렇게 깽판을 치면 본인이라고 해도 차단을 피할 수 없다. 이럴 경우 임시조치를 시전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다.[13] 낳아준 엄마는 나도 있고 너도 있고 쟤도 있고 얘도 있거든. 원래 대사는 '나도 엄마 있어 여기 엄마 없는 사람 있어? 대위님도 엄마가 계실걸.'[14] 대표적으로 판도라, 공조, 대립군, 브이아이피, 희생부활자, 골든 슬럼버, 염력, 게이트, 목격자, 상류사회, 악질경찰 등이 있다.[15] 다만 걸작선 라이브 방송과 트위터에서 발언했듯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칭하지 않는 이유는 페미니즘에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신과 친하게 지냈고 영향을 많이 준 1세대 페미니스트들에 비하면 자신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의 수동적인 여성 캐릭터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에선 페미니즘적 요소가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다.[16] 페미니스트가 무슨 레지스탕스나 나치 같은 군벌이 아니다. 사상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임의로 적당히 묶어 부르는 것뿐, 페미니스트들은 단일조직이 아니라 수많은 개인들 중 자신이 뜻을 품은 대로 움직이는 사람들, 그중 특정 방향으로 움직이는 이들에 대한 총칭일 뿐이다. 서로 의견 달라서 까는 건 페미니스트끼리라고 다를 게 없다. 이건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페미니즘이 문제가 아니라 인류 역사상 안 이랬던 적이 거의 없다.
그리고 남을 트집 잡아서 깎아내리기에만 열중하는 사람들은 페미라서 많은 게 아니라 원래 많은데 마침 핫하게 남 깔 명분이 생기니 편리한 페미니스트 가면을 뒤집어쓴 것 뿐이다. 거의없다는 페미니즘을 부정한 적이 없으며, 페미니즘 자체도 현재 우리 사회에서 흔히 이야기되는 그런 행동이 아니다.
현재 페미니즘 운동에 대한 우리 사회의 시각은, 비유하자면 일제강점기 독립군에 쾌락살인마 수십명이 자원입대한 다음 일본군 죽이는 데 동참하고 철수할 때 몰래몰래 인근 민간인들을 죽여대는 걸 보고, 독립군이 일제보다 더한 놈들이라고 하는 것에 더 가까울 것이다. 페미니즘의 본질은... 말 한두마디로 정의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최대한의 직관성을 위해서 좀 축약하자면 노동인권을 위한 노조의 여성인권 버전이다.[17] 그럼 남자는 죽여도 되는거냐, 남혐드립 등의 논란이 일자 다음 영상에서 부연 설명을 했는데, 남성에 반해 약자라고 일컬어지는 여성을 죽이는 장면은 굉장히 충격적인 장면이기에 슬래셔 무비나 무자비한 살인마 표현에 잘 쓰이는 표현이라고 했다. 발언에 논란의 여지는 있으나 현실적으로 따지자면 여성보다 남성의 죽음, 고통이 어디에서나 훨씬 익숙하고 쉽게 소비되는 요소이기에 여성의 죽음이 남자의 죽음보다 충격을 남기는건 사실이다.[18] "새로 만들 능력이 없으면, 남의 것을 가져다가 로컬라이징 해서 재미있게 만들 수도 있죠. 최종병기 활은 아포칼립토를 그대로 베껴왔지만 꽤나 재미있는 영화구요. 그런데 남의 것을 가져가다 그것도 못하면 문제가 심각합니다." - 악녀 편[19] 여러 영화의 장면을 대사에 맞게 섞어서 썼으며, 마지막엔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라고 쐐기를 박는다.[20] "해운대" 편(27회)부터 시작.[21] "꾼" 편(45회)부터 사용.[22] "퍼시픽 림: 업라이징" 편(62회)부터 시작.[23] 프리즌, 특별시민, 희생부활자, 꾼, 마약왕, 뺑반 등.[24] 대신 앞으로 쇼박스에서 나오는 문제점 투성이인 걸작 영화들은 모두 유튜브 라이브에서 다루겠다고 공지하였다. 물론 쇼박스 배급 영화가 아닌 걸작도 마찬가지. 다만 일전에 2019년 9월 경 봉오동 전투에 대하여 이야기한 라이브는 얼마 되지 않아 모종의 이유로 삭제처리 되었으며 살아있다 라이브도 영화 이야기만 한 부분을 제외하곤 가위질되어 업로드되었다.[25] 주로 망한 애니나 저질 애니를 리뷰한다.[26] 영상 제작에 불법 립버전 영화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대놓고 나와있다.[27] 엄밀하게 따지면 저작권자의 허락이 없다면 예고편 영상을 편집하는 것도 저작권법 위반이 될 소지가 있다.관련 기사 다만, 기사에서 나온 대로 본편 클립을 활용한 것이 아닌, 단순한 예고편 클립을 활용한 것은 일부 배급사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관대한 편이다.[28] 물론 본인이 졸렬하다고 생각하는 거지, 저작권 행사하면 일단 재깍재깍 내린다.[29] 당연하지만 유튜브가 저작권 침해를 묵인해주는 것이 아니다. 유튜브 측에서도 공정 이용에 대한 판단은 본인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각 나라의 법원에서 하는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또한 유튜브 측은 "최소 기간만 사용한다면 저작권 침해가 아니다."라는 통념 역시 사실이 아니며 최소 기간을 썼든, 영상물의 일부만 가져다 쓰든 여전히 원저작자에 의한 게시 중단 조치를 받을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타인의 음원을 단 몇 초간만 샘플링한 곡에 대해서도 공정 이용 주장을 기각한 법원의 판결도 있다. 다만 저작권 침해의 정도가 그리 크지 않다면 영상 삭제, 채널 폐쇄까지 가게 하진 않고, 그저 저작권이 주장된 부분을 고지해주고 그 부분을 기한 내로 삭제하라는 고지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유튜브 측의 배려지, 유튜브가 저작권을 침해해도 된다고 인정한 것이 절대 아니다.[30] 거짓이다. 저작권법 시행령에 별도로 명시된 사업을 하는 자가 아닌 사업주는 직접적인 반대급부를 받거나 하지 않는 이상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 상업용 음반 등을 재생하여 공중에게 공연할 수 있다(저작권법 제29조 제2항). 헌법재판소 역시 해당 규정이 있더라도 저작재산권자 등의 재산권 보장과 공중의 문화적 혜택 향수라는 공익을 조화롭게 향유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합헌 결정을 내렸다(2019헌가18, 2016헌마1115).[31] 저작물은 인간의 감정과 사상을 드러낸 창작물이다. 자동차는 저작권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그리고 이러한 거의없다의 항변은 법리적으로 맞지도 않고 설령 백번 양보하여 맞다고 한들 피장파장의 오류에 지나지 않는다.[32] 현실적으로 외국인이 저작권을 직접 행사하기에는 언어적 장벽 등이 있다 보니 권리 행사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외국인이 내국인에 비해 저작권에 대해 관대하기 때문이 아니다. 그리고 요즘은 저작권행사대행업체에게 위탁하여 국경을 넘나들며 저작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고 있는 외국인들도 많다.[33] 순전히 자신의 뇌피셜이라고 밝히긴 했으나 합리적 의심이라고 자평하였다. 그런데 거의없다의 주장과 달리 살아있다는 이미 제작 초기부터 넷플릭스에게 해외 라이센스를 판매할 예정이었고 제작 초기부터 협상 진행 중이었다.# 넷플릭스에 팔기 위해 부정적인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 철퇴를 가한다는 주장은 본인이 말한대로 뇌피셜에 지나지 않는다. [34] 거의없다는 칭찬/호평하는 리뷰는 남겨 두면서 자기 같이 비평하는 리뷰어를 걸고 넘어지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항변했으나 별 의미가 없는 말이다. 권리라는 것이 본래 권리자가 부분적으로만 행사하든 차별 없이 행사하든 그것은 권리자의 자유에 해당하는 영역이다. 비유를 들자면, 빵집에서 절도를 저지른 A, B가 있는데 둘다 훔치긴 했어도 A는 자신의 SNS에 빵이 맛있었다며 홍보해주고 사람들에게도 빵을 추천하여 빵집 매출 상승에 기여를 하였다. 그러나 B는 빵을 훔친 것도 모자라 빵의 맛이 형편없다며 자신의 SNS에 온갖 악담을 하였다. 이 때 빵집 주인이 B만 절도죄로 고소한다고 해서 그것이 B 입장에서 부당한 일이라고 할 수 있는가?[35] 외국 영화들로 비슷한 장면을 이용해서 만들겠다고 했으나 이 역시 저작권에 대해 무지한 발언이다. 만약 10개의 영화로 짜깁기해서 만들었는데 그 중에 1개의 영화 클립이 저작권 침해 신고를 당해서 영상 내려달라고 요구 받으면 나머지 9개의 영화 클립도 대체할 때까지 못 쓸 가능성이 높다. 즉, 인용되는 영화의 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저작권자들로부터 침해 신고를 받을 확률이 올라가는 것이다.[36] 막상 거의없다 본인조차도 현재 참여 중인 팟캐스트에서 쉬리 등을 예시로 들어 배급사, 제작사, 감독마저도 저작권 소유가 명확하지 않은 영화들을 언급하며 영화 유튜버의 컨텐츠 제작에 소유되는 저작권 요청 및 사용의 복잡함을 언급하며 유튜브 활동 복귀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37] 이번 편부터 등급이 늘 쓰던 SHIT, WHAT THE FUCK, GOD DAMN을 쓰지 않는다.[38] 이후 걸캅스 편에서 재미는 없어도 걸캅스만큼 저질은 아니였는데다 적어도 150만을 넘긴 걸캅스랑 달리 흥행에 무참히 실패했다고 재평가 받았다.[39] 2편은 알렉산더 위트, 3편은 러셀 멀케이가 맡았다.[출처]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에서 언급됨. 강주리 아나운서가 친구를 그렇게 조져놨다고 놀리니까, 거없이 가까운 사이는 아니라고 했지만 지인이라는 것은 부정하지 않음.[40] 이번 편부터 YMCA#s-2가 인트로 음악으로 사용되었다.[41] 이번 편부터 We Will Rock You가 인트로 음악으로 사용되었다.[42] 추가로 "이와 비슷한 애들이 따로 있죠, Nazi라고…"[43] 어떤 이유에서인지 에피소드가 '''삭제되었다.''' 이에대한 질문에 거의없다는 본인이 삭제한게 아니라고만 답했다.[44] 현재 저작권 신고 처리되어있다.[45] 이번 편부터 이매진 드래곤스의 Believer가 인트로 음악으로 사용되고 있다.[46] 중국어로 '''나는 미친년입니다.'''[47] 본인 기준으로 2018년 망작 부동의 1위라고 호언장담했지만 정작 '''다른 영화'''가 수상해버렸다.[48] 독전 영화의 장면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지만 메이킹 영상을 일부 사용했다.[49] "hyo jun park님의 댓글 참고했습니다. 센스있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라는 코멘트로 유튜브 댓글로 달린 개드립을 참조하였다고 밝혔다.[50] 이번 편에서부터 블랙 아이드 피스의 Pump It이 인트로 음악으로 사용되고 있다.[51] 전편이었던 특별편에서 티저가 나왔다. 2편에서는 나무위키대학 드립이 터지기도.[52] 마녀 영상 끝에 장점을 설명하던 중 영상 끝이 잘린 채 끝난다. 댓글로 밝힌 바에 따르면 26시간 동안 잠도 안 자고 살인마 잭의 집 리뷰에 이어 마녀 리뷰를 만드느라 번아웃했으며, 발전 가능성이 있으니 단점 쳐내고 2편을 기약한다는 평가를 남겼다. 이후 국가부도의 날 리뷰에서 영상이 잘린 건 그 이상의 장점이 없다는 뜻이었다고 밝혔다.[53] 다른 영화 장면을 인용하는 평소의 한 줄 등급평가 대신 직접 최종 평가를 말했다.[54] 뺑반 리뷰에 앞서 8분 가량 짧게 올린 '''미니'''걸작선이다.[55] 1편 끝에서 다음 걸작선 예고를 자전차왕 엄복동으로 했다. 2부에서 밝히길 뺑반도 각 잡고 까면 3부까지 갈 수 있는 걸작이지만(원래 거의없다가 장르영화에서 신파 등으로 이상한 뻘짓하는 것을 제일 싫어하니…) 자전차왕 엄복동때문에 빨리 끝낸다고.[56] 사실 처음 업로드 당시 기생충이 막 IPTV로 풀린 직후이고, 아카데미 후보로 올라와 작품상 수상을 두고 말이 많을때라 CJ 측에서 마케팅 관련으로 여러 문제와 논란이 있다고 판단해 저작권 경고를 내려서 삭제되었다고 한다.[57] 특별편 댓글에서 이를 언급하자 한 40% 정도 맞는 말이라고 했다.[58] 이라크 전쟁을 일으킨 딕 체니에 대해 강도높은 비판을 한다.
그리고 남을 트집 잡아서 깎아내리기에만 열중하는 사람들은 페미라서 많은 게 아니라 원래 많은데 마침 핫하게 남 깔 명분이 생기니 편리한 페미니스트 가면을 뒤집어쓴 것 뿐이다. 거의없다는 페미니즘을 부정한 적이 없으며, 페미니즘 자체도 현재 우리 사회에서 흔히 이야기되는 그런 행동이 아니다.
현재 페미니즘 운동에 대한 우리 사회의 시각은, 비유하자면 일제강점기 독립군에 쾌락살인마 수십명이 자원입대한 다음 일본군 죽이는 데 동참하고 철수할 때 몰래몰래 인근 민간인들을 죽여대는 걸 보고, 독립군이 일제보다 더한 놈들이라고 하는 것에 더 가까울 것이다. 페미니즘의 본질은... 말 한두마디로 정의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최대한의 직관성을 위해서 좀 축약하자면 노동인권을 위한 노조의 여성인권 버전이다.[17] 그럼 남자는 죽여도 되는거냐, 남혐드립 등의 논란이 일자 다음 영상에서 부연 설명을 했는데, 남성에 반해 약자라고 일컬어지는 여성을 죽이는 장면은 굉장히 충격적인 장면이기에 슬래셔 무비나 무자비한 살인마 표현에 잘 쓰이는 표현이라고 했다. 발언에 논란의 여지는 있으나 현실적으로 따지자면 여성보다 남성의 죽음, 고통이 어디에서나 훨씬 익숙하고 쉽게 소비되는 요소이기에 여성의 죽음이 남자의 죽음보다 충격을 남기는건 사실이다.[18] "새로 만들 능력이 없으면, 남의 것을 가져다가 로컬라이징 해서 재미있게 만들 수도 있죠. 최종병기 활은 아포칼립토를 그대로 베껴왔지만 꽤나 재미있는 영화구요. 그런데 남의 것을 가져가다 그것도 못하면 문제가 심각합니다." - 악녀 편[19] 여러 영화의 장면을 대사에 맞게 섞어서 썼으며, 마지막엔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라고 쐐기를 박는다.[20] "해운대" 편(27회)부터 시작.[21] "꾼" 편(45회)부터 사용.[22] "퍼시픽 림: 업라이징" 편(62회)부터 시작.[23] 프리즌, 특별시민, 희생부활자, 꾼, 마약왕, 뺑반 등.[24] 대신 앞으로 쇼박스에서 나오는 문제점 투성이인 걸작 영화들은 모두 유튜브 라이브에서 다루겠다고 공지하였다. 물론 쇼박스 배급 영화가 아닌 걸작도 마찬가지. 다만 일전에 2019년 9월 경 봉오동 전투에 대하여 이야기한 라이브는 얼마 되지 않아 모종의 이유로 삭제처리 되었으며 살아있다 라이브도 영화 이야기만 한 부분을 제외하곤 가위질되어 업로드되었다.[25] 주로 망한 애니나 저질 애니를 리뷰한다.[26] 영상 제작에 불법 립버전 영화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대놓고 나와있다.[27] 엄밀하게 따지면 저작권자의 허락이 없다면 예고편 영상을 편집하는 것도 저작권법 위반이 될 소지가 있다.관련 기사 다만, 기사에서 나온 대로 본편 클립을 활용한 것이 아닌, 단순한 예고편 클립을 활용한 것은 일부 배급사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관대한 편이다.[28] 물론 본인이 졸렬하다고 생각하는 거지, 저작권 행사하면 일단 재깍재깍 내린다.[29] 당연하지만 유튜브가 저작권 침해를 묵인해주는 것이 아니다. 유튜브 측에서도 공정 이용에 대한 판단은 본인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각 나라의 법원에서 하는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또한 유튜브 측은 "최소 기간만 사용한다면 저작권 침해가 아니다."라는 통념 역시 사실이 아니며 최소 기간을 썼든, 영상물의 일부만 가져다 쓰든 여전히 원저작자에 의한 게시 중단 조치를 받을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타인의 음원을 단 몇 초간만 샘플링한 곡에 대해서도 공정 이용 주장을 기각한 법원의 판결도 있다. 다만 저작권 침해의 정도가 그리 크지 않다면 영상 삭제, 채널 폐쇄까지 가게 하진 않고, 그저 저작권이 주장된 부분을 고지해주고 그 부분을 기한 내로 삭제하라는 고지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유튜브 측의 배려지, 유튜브가 저작권을 침해해도 된다고 인정한 것이 절대 아니다.[30] 거짓이다. 저작권법 시행령에 별도로 명시된 사업을 하는 자가 아닌 사업주는 직접적인 반대급부를 받거나 하지 않는 이상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 상업용 음반 등을 재생하여 공중에게 공연할 수 있다(저작권법 제29조 제2항). 헌법재판소 역시 해당 규정이 있더라도 저작재산권자 등의 재산권 보장과 공중의 문화적 혜택 향수라는 공익을 조화롭게 향유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합헌 결정을 내렸다(2019헌가18, 2016헌마1115).[31] 저작물은 인간의 감정과 사상을 드러낸 창작물이다. 자동차는 저작권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그리고 이러한 거의없다의 항변은 법리적으로 맞지도 않고 설령 백번 양보하여 맞다고 한들 피장파장의 오류에 지나지 않는다.[32] 현실적으로 외국인이 저작권을 직접 행사하기에는 언어적 장벽 등이 있다 보니 권리 행사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외국인이 내국인에 비해 저작권에 대해 관대하기 때문이 아니다. 그리고 요즘은 저작권행사대행업체에게 위탁하여 국경을 넘나들며 저작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고 있는 외국인들도 많다.[33] 순전히 자신의 뇌피셜이라고 밝히긴 했으나 합리적 의심이라고 자평하였다. 그런데 거의없다의 주장과 달리 살아있다는 이미 제작 초기부터 넷플릭스에게 해외 라이센스를 판매할 예정이었고 제작 초기부터 협상 진행 중이었다.# 넷플릭스에 팔기 위해 부정적인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 철퇴를 가한다는 주장은 본인이 말한대로 뇌피셜에 지나지 않는다. [34] 거의없다는 칭찬/호평하는 리뷰는 남겨 두면서 자기 같이 비평하는 리뷰어를 걸고 넘어지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항변했으나 별 의미가 없는 말이다. 권리라는 것이 본래 권리자가 부분적으로만 행사하든 차별 없이 행사하든 그것은 권리자의 자유에 해당하는 영역이다. 비유를 들자면, 빵집에서 절도를 저지른 A, B가 있는데 둘다 훔치긴 했어도 A는 자신의 SNS에 빵이 맛있었다며 홍보해주고 사람들에게도 빵을 추천하여 빵집 매출 상승에 기여를 하였다. 그러나 B는 빵을 훔친 것도 모자라 빵의 맛이 형편없다며 자신의 SNS에 온갖 악담을 하였다. 이 때 빵집 주인이 B만 절도죄로 고소한다고 해서 그것이 B 입장에서 부당한 일이라고 할 수 있는가?[35] 외국 영화들로 비슷한 장면을 이용해서 만들겠다고 했으나 이 역시 저작권에 대해 무지한 발언이다. 만약 10개의 영화로 짜깁기해서 만들었는데 그 중에 1개의 영화 클립이 저작권 침해 신고를 당해서 영상 내려달라고 요구 받으면 나머지 9개의 영화 클립도 대체할 때까지 못 쓸 가능성이 높다. 즉, 인용되는 영화의 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저작권자들로부터 침해 신고를 받을 확률이 올라가는 것이다.[36] 막상 거의없다 본인조차도 현재 참여 중인 팟캐스트에서 쉬리 등을 예시로 들어 배급사, 제작사, 감독마저도 저작권 소유가 명확하지 않은 영화들을 언급하며 영화 유튜버의 컨텐츠 제작에 소유되는 저작권 요청 및 사용의 복잡함을 언급하며 유튜브 활동 복귀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37] 이번 편부터 등급이 늘 쓰던 SHIT, WHAT THE FUCK, GOD DAMN을 쓰지 않는다.[38] 이후 걸캅스 편에서 재미는 없어도 걸캅스만큼 저질은 아니였는데다 적어도 150만을 넘긴 걸캅스랑 달리 흥행에 무참히 실패했다고 재평가 받았다.[39] 2편은 알렉산더 위트, 3편은 러셀 멀케이가 맡았다.[출처]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에서 언급됨. 강주리 아나운서가 친구를 그렇게 조져놨다고 놀리니까, 거없이 가까운 사이는 아니라고 했지만 지인이라는 것은 부정하지 않음.[40] 이번 편부터 YMCA#s-2가 인트로 음악으로 사용되었다.[41] 이번 편부터 We Will Rock You가 인트로 음악으로 사용되었다.[42] 추가로 "이와 비슷한 애들이 따로 있죠, Nazi라고…"[43] 어떤 이유에서인지 에피소드가 '''삭제되었다.''' 이에대한 질문에 거의없다는 본인이 삭제한게 아니라고만 답했다.[44] 현재 저작권 신고 처리되어있다.[45] 이번 편부터 이매진 드래곤스의 Believer가 인트로 음악으로 사용되고 있다.[46] 중국어로 '''나는 미친년입니다.'''[47] 본인 기준으로 2018년 망작 부동의 1위라고 호언장담했지만 정작 '''다른 영화'''가 수상해버렸다.[48] 독전 영화의 장면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지만 메이킹 영상을 일부 사용했다.[49] "hyo jun park님의 댓글 참고했습니다. 센스있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라는 코멘트로 유튜브 댓글로 달린 개드립을 참조하였다고 밝혔다.[50] 이번 편에서부터 블랙 아이드 피스의 Pump It이 인트로 음악으로 사용되고 있다.[51] 전편이었던 특별편에서 티저가 나왔다. 2편에서는 나무위키대학 드립이 터지기도.[52] 마녀 영상 끝에 장점을 설명하던 중 영상 끝이 잘린 채 끝난다. 댓글로 밝힌 바에 따르면 26시간 동안 잠도 안 자고 살인마 잭의 집 리뷰에 이어 마녀 리뷰를 만드느라 번아웃했으며, 발전 가능성이 있으니 단점 쳐내고 2편을 기약한다는 평가를 남겼다. 이후 국가부도의 날 리뷰에서 영상이 잘린 건 그 이상의 장점이 없다는 뜻이었다고 밝혔다.[53] 다른 영화 장면을 인용하는 평소의 한 줄 등급평가 대신 직접 최종 평가를 말했다.[54] 뺑반 리뷰에 앞서 8분 가량 짧게 올린 '''미니'''걸작선이다.[55] 1편 끝에서 다음 걸작선 예고를 자전차왕 엄복동으로 했다. 2부에서 밝히길 뺑반도 각 잡고 까면 3부까지 갈 수 있는 걸작이지만(원래 거의없다가 장르영화에서 신파 등으로 이상한 뻘짓하는 것을 제일 싫어하니…) 자전차왕 엄복동때문에 빨리 끝낸다고.[56] 사실 처음 업로드 당시 기생충이 막 IPTV로 풀린 직후이고, 아카데미 후보로 올라와 작품상 수상을 두고 말이 많을때라 CJ 측에서 마케팅 관련으로 여러 문제와 논란이 있다고 판단해 저작권 경고를 내려서 삭제되었다고 한다.[57] 특별편 댓글에서 이를 언급하자 한 40% 정도 맞는 말이라고 했다.[58] 이라크 전쟁을 일으킨 딕 체니에 대해 강도높은 비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