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트릭

 

'''로버트 헤먼드 패트릭 주니어
Robert Hammond Patrick Jr.
'''
<colbgcolor=#4c4c4c><colcolor=#ffffff> '''출생'''
1958년 11월 5일 (65세)
미국 조지아 주 마리에타
'''국적'''
[image] 미국
'''형제자매'''
남동생 리처드 패트릭
'''배우자'''
바버라 후퍼
'''자녀'''
오스틴 패트릭 아들 사무엘 패트릭
'''학력'''
파밍턴 고등학교 (졸업)
'''신장'''
180.3cm
'''데뷔'''
1986년 영화 '퓨처 헌터'

1. 개요
2. 출연작
3. 수상


1. 개요


[image]
T-1000으로 분한 모습
미국조지아 주 출신 남배우.
국내에는 주로 터미네이터 2의 '''T-1000'''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흔히 '액체로봇 터미네이터 한 배우'라고 하면 다 알아듣는다. 고등학교 때부터 아마추어 육상선수 경력이 있다. 터미네이터2에서 뛰는 폼이 좋은 게 괜히 좋은 게 아니다.[1] 그리고 냉혹한 살인 기계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 숨을 헐떡이거나 땀을 흘리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안된다라는 감독의 주문에 따라 촬영기간 동안 담배도 끊었다고 한다. 샤프한 외모와 터미네이터 2를 통해 냉혹한 이미지로 잘 알려졌지만, 의외로 재미있는 사람이다. 출연한 영화도 대부분 코미디와 관련되어 있다.
TV 영화나 드라마에도 자주 출연한다. THE X-FILES에서는 존 도겟 요원으로 출연했다. 영화에서는 아놀드 슈워제네거, 실베스터 스탤론, 브루스 윌리스 모두에게 한 번씩 죽은 경험이 있다. 저 배우들이 한 시대를 풍미한 액션 스타들이라는 점이 주목할만한 부분.
알버트 웨스커와 닮았다는 말이 있다. 위 사진처럼 청년기에는 날렵한 이미지로 돋보였지만 20년이 훌쩍 넘어 나이든 모습은 약간 박근형과도 닮은 것 같다. 젊은 시절 모습은 이정재와 살짝 비슷한 인상을 준다.
시리즈 6편T-1000으로 복귀하고 싶다는 말을 한 적 있고 더불어서 엑스파일 출연진인 윌리엄 B. 데이비스(담배 피우는 남자의 배우), 데이비드 듀코브니와 더불어서 터미네이터이나 초자연 현상은 부정적인 성향이라고 한다. 터미네이터 시리즈 복귀는 무산됐지만 최신작의 꼴을 보면 오히려 전화위복.
유명 인더스트리얼 밴드 필터의 리더인 리차드 패트릭이 그의 동생이다. 이 인연으로 필터가 X 파일의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2014년 TV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T-1000의 포스를 중년이 돼서도 만드는 모습이 압권이다.

2. 출연작



3. 수상


  • (2000) 제27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TV 남자주연상
[1] 당시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하는 존 코너를 T-1000이 달리기로 추격하는 장면을 찍는 과정에서, 로버트 패트릭은 달리기 장면을 촬영하는 날짜에 맞춰 특별 훈련을 했고, 당일 몸 상태를 최상으로 만들어놨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촬영하는데 로버트 패트릭이 '''진짜로 달리기로 오토바이를 따라잡아버리는''' 바람에 여러번 NG가 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