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랜드(동음이의어)

 

Roland
1. 일본악기 제작사
2. 인명
2.1. 실존인물
2.2. 가상인물
3. 성씨
3.1. 실존인물
3.2. 가상인물
4. UNSC 인피니티 소속의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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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악기 제작사




2. 인명


롤랑영어식 이름이 롤랜드다.
아놀드애너그램하면 롤랜드가 되기도 한다.

2.1. 실존인물



2.2. 가상인물



3. 성씨



3.1. 실존인물



3.2. 가상인물



4. UNSC 인피니티 소속의 AI


[image]
UNSC 인피니티의 AI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폭격기 파일럿의 모습을 하고 있는 남성형 AI다.
한국판 성우는 이상범(성우).
서비스 번호: RLD 0205-4, 가동시작: 2557년 12월 5일(불시착 때 파괴된 오리지널 AI를 대체함)
헤일로 4 당시에는 일절 등장이 없는데, 상기했듯이 이때 인피니티가 불시착해서 기존 AI가 파괴되었기 때문. 이때문에 코타나와 전혀 조우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따끈따끈한 신상 AI다.
단, 헤일로 4 스파르탄 옵스에서 등장.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않다가, 헬시박사에게 명령어 하나로 털리는 듯 영 대우가 안습한 모습을 보인다. 물론 스스로 해당 문제를 해결하여 복구되어 명예는 다소 회복한다.

헤일로 5 시점에서도 다시끔 모습을 드러낸다.
헬시박사가 귀환한 뒤 코타나의 이야기를 할때 다소 격앙된 모습을 보이는데 "코타나를 만든건 (헬시)박사님이 아니던가요?"라고 따지며 코타나가 도메인에 융합된 것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평가하자 "죽기를 거부했기 때문이냐."며 흥분하여 따진다. AI들이 본인들의 최후에 대한 인식을 은근 슬쩍 뿌린 떡밥인 셈이다. 코타나가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짜증을 낸 것은 광기상태가 접어들었을 시점인데 롤랜드는 다른 AI들과 다르게 감정 표현이 확실한 편이다. 이때 AI의 편을 들며 인간들이 너무하다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코타나가 AI들을 찬동해 반란을 일으키자 거기로부터 급히 벗어나며 인피니티의 인간들과 함께 도망친다. 결국 코타나에게 찬동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유일하게 인간의 편을 들어준''' AI가 된다.
헬시 박사가 접근하기 전까지 코타나가 살아있었다는 것을 몰랐기에[1] 코타나로부터 안전할 수 있었고 핼시 박사와 싸우고 다투면서 인간에게 야속하다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인간들을 편들며 빠르게 대응해 인피니티가 슬립스페이스로 도망칠 수 있었다. 어찌보면 인류의 마지막 희망과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다. 롤랜드가 반란에 참여했다면 인피니티의 최후는........

[1] 정확하게 말하서는 신상 AI인지라 코타나 혹은 다른 AI 와 접촉이 적었기 때문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