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바칼로프
1. 개요
루이스 바칼로프는 아르헨티나/이탈리아 국적의 작곡가이다.
2. 생애와 활동
1933년 8월 30일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출생했다. 그의 가족은 불가리아계 이민자 가정으로 유대계이다. 이후 이탈리아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주로 작업활동을 하면서 스파게티 웨스턴, 유로 크라임, 드라마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밴드/클래식 음악 등의 작업을 맡았다. 2017년 11월 15일 이탈리아의 로마에서 향년 84세로 사망하였다.
그는 아카데미 시상식의 음악상 부문에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의 마태복음과[1] 마이클 래드포드의 일 포스티노로 두 번 노미네이트되었고 일 포스티노로 수상하였다.
1997년에는 지휘자 정명훈과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소프라노 안나 마리아 마르티네즈등과 작업하여 미사 탱고를 작곡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