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은메차
1. 개요
맨체스터 시티 FC의 유망주 공격수이다.
2. 클럽 경력
2.1. 맨체스터 시티 FC
2007년 맨체스터 시티에 스카우트된 이후 단계를 밟아가며 성장했고, 이후 맨시티 EDS까지 승격되었다. 그리고 2017/18시즌들어 프리미어 리그 2에서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도약했고, 같은 시즌 카라바오 컵 8강전 레스터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교체투입되며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루었다. 이 경기에서 은메차는 그 경기에서 승부차기 3번째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4강 진출을 도왔다. 이후 PL2에서의 좋은 활약이 이어지면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은메차의 1군 진입을 언급하고 필 포든, 브라힘 디아스와 함께 1군 훈련에 참가하기까지 했으며, 이후 가브리에우 제주스, 레로이 자네 등이 부상으로 이탈하자 마침내 1군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이후 벤치는 몇 번 앉았으나, 출전은 못 한 상태로 제주스와 자네가 모두 복귀하며 좀 애매해진 상태. 2018년 4월 29일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전에서 교체 투입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 시즌 PL2에서 '''11경기 15골'''이라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PL2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까지 안았기 때문에 맨시티가 은메차에 거는 기대는 상당하다.
18-19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는 기존 1군 스트라이커인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가브리엘 제주스가 모두 월드컵 휴가로 불참하면서 주전 스트라이커로 뛰었고, 시즌 개막을 앞두고 EFL 챔피언십의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로 한 시즌 임대되었다.
2019년 8월 4일, 볼프스부르크로 임대를 떠났다.
2.1.1. RSC 안데를레흐트 (임대)
2020-21 시즌에 맨시티의 전 주장이 감독으로 있는 RSC 안데를레흐트에 임대를 갔다. 2020년이 끝나는 시점에서 16경기 10골을 넣으며 RSC 안데를레흐트의 해결사로서의 면모를 보이는 중.
3. 국가대표 경력
독일 함부르크에서 독일인 아버지와 나이지리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1] , 얼마 되지 않아 잉글랜드로 이민을 갔다. 따라서 국가대표팀도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중에 선택할 수 있었다. 그리고 2016년 은메차는 잉글랜드 U-18, U-19 대표팀에 합류하였다. 그리고 2017년 U-19 유로 대회에서 준결승전, 결승전 모두 결승골을 꽂아넣으며 잉글랜드의 10번째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후에 잉글랜드 U-21 대표로 활약하다가 2019년 3월부터 독일로 대표팀을 변경하였다. 2020년 독일 U-21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4. 역대 프로필 사진
5. 같이 보기
[1] 그래서 이름의 '루카스'도 영어권에서 쓰는 Lu'''c'''as가 아닌 Lu'''k'''as임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