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
별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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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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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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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군'''
| 법사
| '''속성'''
| 강
| '''타입'''
|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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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력'''
| 5 → 6
| '''건설력'''
| 7 → 9
| '''개발력'''
| 5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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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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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노 마리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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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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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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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별의 소녀"라고 불리는 신기사, 옷이 매우... 도발적... 인 소녀
모바일 도시 판타지 RPG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등장하는 신기사.
중문판 표기는
璐璐, 일문판 표기는 ルル, 영문판 표기는 Lulu
2. 스킬
[image]
| 패시브 스킬
매 3번의 스킬 시전 후, 다음 스킬은 0.5초간 기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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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 매 3번의 스킬 시전 후, 다음 스킬은 0.75초간 기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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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 매 3번의 스킬 시전 후, 다음 스킬은 1초간 기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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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 매 3번의 스킬 시전 후, 다음 스킬은 1초간 기절시키고 추가 279 마법피해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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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에 cc기가 달려있어 초반에 꽤 유용했다. 마침 1스의 쿨타임이 1~3초밖에 되지 않아 CC머신이 되기도 했다.
각성을 바라볼 때 제일 유의미한 옵션이기도 하는데, 추가 데미지가 굉장히 쏠쏠하기 때문.
[image]
| 쿨타임 3.0초
별을 방출해 목표 구역 모든 적에게 64 마법피해를 준다. 목표 명중 시 쿨타임이 반으로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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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 별을 방출해 목표 구역 모든 적에게 64 마법피해를 준다. 목표 명중 시 쿨타임이 반으로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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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 별을 방출해 목표 구역 모든 적에게 160 마법피해를 준다. 목표 명중 시 쿨타임이 반으로 감소한다
|
룰루 운용의 핵심이자 서브컨을 바보로 만드는 스킬. 메테오는 필드에 최대 3개까지 존재하기 때문에 나머지 2스, 궁을 효율적으로 넣고 싶다면 미리 메테오를 몬스터에게 옮겨줘야 한다.
레벨 4까지 올리면 사거리가 200까지 늘어나는데, 체감이 될 정도로 높다. 대충 타이탄의 강화 스킬 범위 밖에서도 맞출 수 있다고 보면 된다.
[image]
| 쿨타임 10.0초
흩어진 별들을 회수하고 경로상의 적에게 90 마법피해를 준다, 동시에 45 피해를 흡수하는 실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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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 흩어진 별들을 회수하고 경로상의 적에게 112 마법피해를 준다, 동시에 45 피해를 흡수하는 실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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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 흩어진 별들을 회수하고 경로상의 적에게 112 마법피해를 주고 40% 감속, 3초 지속. 동시에 45 피해를 흡수하는 실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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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 흩어진 별들을 회수하고 경로상의 적에게 112 마법피해를 주고 40% 감속, 3초 지속. 동시에 269 피해를 흡수하는 실드 추가. 실드가 자연히 소멸할 시 패시브 1중첩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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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할 시 패시브 스택이 괴물같이 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4. 무한한 공허
[image]
| 쿨타임 24.0초
목표 구역에 블랙홀을 생성해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112 마법피해를 준다, 동시에 작은 별들을 빨아들이고 폭발시켜 동일한 피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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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 목표 구역에 블랙홀을 생성해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126 마법피해를 준다, 동시에 작은 별들을 빨아들이고 폭발시켜 동일한 피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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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 목표 구역에 블랙홀을 생성해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143 마법피해를 준다, 동시에 작은 별들을 빨아들이고 폭발시켜 동일한 피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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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 목표 구역에 블랙홀을 생성해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143 마법피해를 준다, 동시에 작은 별들을 빨아들이고 폭발시켜 동일한 피해를 주고 공중에 띄운다. 피해를 입은 적은 별들이 폭발할 때 피해 50% 증가, 3초 지속, 3중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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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스킬을 사용할 때 반드시 메테오 3개가 목표의 근처에 있어야 2차 피해를 쏠쏠하게 줄 수 있다.
3. 신기: 귀걸이・코레의 귀걸이
[image] 페르세포네의 귀걸이. 살아있는 자의 운명을 조종할 수 있다.
[image]
| '''패시브 스킬 : 창백의 궤적'''
아군 신기사 회피확률 1.44% 증가, 지연확률 4.3% 증가, 치명확률 1.6% 증가, 10초마다 랜덤으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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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2'''
| 아군 신기사 회피확률 2.88% 증가, 지연확률 8.6% 증가, 치명확률 3.2% 증가, 10초마다 랜덤으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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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 아군 신기사 회피확률 4.32% 증가, 지연확률 12.9% 증가, 치명확률 4.8% 증가, 10초마다 랜덤으로 변화
|
'''레벨 4'''
| 아군 신기사 회피확률 5.76% 증가, 지연확률 17.2% 증가, 치명확률 6.4% 증가, 10초마다 랜덤으로 변화
|
'''신기 돌파시 필요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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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성급
| 신기해방
| 신기 9→10Lv
| 신기 19→20Lv
| 신기 29→30Lv
| 신기 39→40Lv
| 신기 49→50Lv
|
[image]
별의 허리띠
| [image]
무지개뱀
| [image]
칠엽초
| [image]
운명절단
| [image]
운명의 실
| [image]
브로드베트
| [image]
신들의 술잔
|
'''초록색품급'''
| '''파란색품급'''
| '''보라색품급'''
| '''황금색품급'''
| '''황금색품급'''
| '''황금색품급'''
| '''황금색품급'''
|
4. 전용보구
[image]
-
'''여름 별자리'''
| '''기본 속성'''
| '''보구 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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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공격
관통확률
| 【유성】 별똥별 피해 40% 증가 및 시전 시 별 비행 속도 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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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모든 별이 이 곳에 모여 네 품에서 반짝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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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에너지 PT를 소모하여 자신에게 전환할 시, 아군 신기사 치명확률 20% 증가, 4초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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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 상성이 강한 몬스터로 인해 피해를 받을 시, 피해감소 25%에서 30%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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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 전용보구 장착 시, COST요구 2PT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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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 고유 : 전투 중 모든 모든 강 속성 신기사 마법공격 0.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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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계'''
| 상성이 강한 몬스터에 대한 피해 25%에서 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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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단계'''
| 【유성】 별똥별 피해 60% 증가 및 시전 시 별 비행 속도 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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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킨
5.1. 성운 토끼
호감도 스토리에서 입은 그 바니걸 복장이 맞다.
각성 2기이며 한국 서버에도 업데이트되었다.
5.3. 잠들지 않는 여름밤
5.4. 성야의 여왕
예전 가구가챠가 들어오기 이전에 공식 웨이보에서 1주년 기념 공모전을 열었을 때
사하무,
뮤아와 같이 나온 스킨인데 거의 2년이 지나서야 나왔다(...). 사하무는 폭력의 꽃 스킨으로 출시됐고 뮤아는 꿈 속의 앨리스 스킨으로 둘 다 초기에 출시한 걸 생각하면 더더욱 늦게 추가된 셈. 공개된 디자인 또한 여왕에 걸맞지 않게, 그리고 공모전 때에 비해 밋밋한 것도 있다.
[공모전] 당시에 있던 장식 및 무기를 모두 떼 버린 채 출시해버렸다...[image]
6. 표정
유성우여 떨어져라
| 예언가 등장
| 할아버지 취미
| 음? 약해빠졌네...
| 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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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사 신기 오픈
| 해당 신기사를 사용하여 자질시험 클리어
| 신기사 공략 완료
| 스킬 "무한한 공허" 1회 사용하여 최소 6명 처치
| 코스튬 세트 최소 3개 보유(신기사 초기 코스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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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가 원하는 대로
| 속마음!
| 대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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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식당에서 룰루가 옴
| 여름별과 뜨거운 모래의 노래에서 획득[2] 이벤트에서 룰루 속마음을 고르는 데 성공할 시 이벤트 종료 이후 지급
| 여름별과 뜨거운 모래의 노래에서 획득[3] 이벤트에서 룰루 대모험을 고르는 데 성공할 시 이벤트 종료 이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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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
오로시아와 같은 강 속성 법사지만 쓰임새가 다르다. 오로시아는 무적기와 속박 등 생존유틸리티 위주의 스킬세팅이지만 룰루는 딜러형 세팅.
상위호환인
오카베의 등장으로 한동안 찬밥신세가 되어버렸던 적이 있다. 극딜이 오카베가 압도적으로 우세한데다가 피닉+오카베라는 극딜메타가 발견된 이후로 사용이 크게 줄었다.
룰루의 기억전당인 성운토끼 전당에선 룰루의 필수출전이 요구되는데 거기서도 영 좋지 못한 취급을 받았다. 8층과 10층 보스의 특성 중 하나가 문제였는데, '''1초 이상'''의 CC기를 여러번 피격당하면 CC기에 대한 내성이 올라가다가 풀스택에서는 일정시간 CC면역이 되는 것. 그리고 룰루는 패시브로 공격한 적을 일정기간 기절시키는데 S4 성급을 달성하고 패시브의 레벨이 4가 되면 '''기절시간이 딱 1초가 된다.''' 이것을 모르고 성급업을 했던 유저들은 그저 안습할 따름.
지속딜과 폭딜이 모두 상향되어 강속성 법사 최강자리를 되찾아왔다. 스킬 자체의 딜도 큰 폭으로 올랐고 패시브가 발동할 시 추가 피해가 발생한다. 2스킬도 실드량이 대폭 상승하여 생존력도 소폭 올랐다.
현재 룰루와 비교할 수 있는 강속성 마공딜러는
중연이나
라이온,
세이샤쿠 등이 존재한다. 중연은 평타딜러인데다 점화딜이 마저에 영향을 받지않으니 쓰임새가 다르기 때문에 제외한다면 라이온과 세이샤쿠가 남는데, 서브로 두면서 궁극기만 제때 써주면 충분한 저 둘과는 달리 룰루는 서브딜 손해가 매우 크다. 무조건 스킬사용 3스택 버프를 쌓아야 딜을 최대로 뽑아내기에 쿨타임이 비면 공격스킬을 난사해대는 AI와의 궁합은 상당히 좋지 않다. 로또딜로 악명높은 에뮤사도 서브컨 딜이 룰루정도로 구려터지진 않았다.
보구 세팅은 범용 세팅인 관연+칠중문+수첩에서 연타를 조금 낮추면 된다.
8. 도감
'''키'''
| '''체중'''
| '''생일'''
|
160cm
| '''알려주기 싫어'''
| 12월 20일
|
'''한마디'''
| '''성별'''
| '''출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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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사람과 대화를 한다고 해서 당신이 바보의 범주를 벗어나진 못하는군요.[의견] 네 머릿속이랑 진공상태랑 도대체 다를게 뭐야?
| '''여'''
| 동방거리 점술집
|
'''캐릭터 소개'''
|
말이 없고 무표정의 겉과 속이 다른 소녀. 쉽게 말을 하지 않지만, 입을 열면 반드시 독설을 내뱉는다.
말을 굉장히 빠르게 해서 당신이 말을 알아들었을 때 그녀는 이미 입을 닫고 다시 침묵하고 있을 것이다.
감수성이 예민하고, 결벽증과 강박 신경증이 있으며, 조금 신경질적인 완벽 주의자이다.
동방 국가에서 왔으며 그녀의 집안은 점술집을 운영한다. 그녀의 할아버지는 신기가 충만한 점성술사이고, 그녀는 할아버지 곁에서 별에 관한 지식들을 많이 배워서 그런지 어려서부터 별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매우 정확하게 천체도를 그리며, 한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다.
|
'''상세'''
|
'''선호'''
|
'''좋아하는 것'''
|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 점성술,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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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 도시 스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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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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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 '''귀걸이·코레의 귀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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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1'''
| 명계의 여왕 페르세포네의 귀걸이는 한쪽 뿐이었다.
페르세포네는 그걸로 평범한 인간들의 별의 궤적을 조종하며, 인간이 살아있는 동안 그의 일생을 지배할 수 있었다.
하지만 살아있을 뿐, 목숨의 길고 짧음은 운명의 세 여신이 맡았다.
죽은 뒤의 영혼은 제우스가, 몸은 가이아가 맡았다.
|
'''신기 스토리2'''
| 살아있을 때 하고 싶은 대로 하자!
얼마나 살 지는 결정할 수 없지만, 어떻게 살 지는 결정할 수 있다.
이런 기대를 품은 한 소녀가 운명의 궤적을 엿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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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3'''
| 운명 속 모든 일에는 처음부터 뜻이 있다.
고통도 기쁨도 모두 운명의 선물이며, 개인의 의지로 바꿀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룰루는 별의 운명을 바꿀 힘을 가졌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
룰루와 그녀의 할아버지는 별의 지시를 따라 동방에서부터 이곳까지 왔고, 이는 그녀가 운명을 인정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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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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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사 능력'''
| '''별 궤적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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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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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1'''
| 별자리에 대한 룰루의 이해도는 접경 도시... 아니, 모든 인류 중에 최고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천문학이 아닌 별자리에 국한된 것일 뿐이다. 만약 황도 12궁이 아닌 제 1우주의 속도에 대해 그녀와 대화 한다면, 말로 얻어맞을지도 모른다. 이런 상황은 피하는 게 좋다.(본인이 원할 경우 제외)
|
'''일상 스토리2'''
| 비록 룰루의 독설히 황산만큼이나 해롭긴 하지만, 동방거리에서의 모습은 그래도 상당히 괜찮은 것 같다.
물론 낯선 사람 앞에서는 입을 거의 안 열기 때문이긴 하지만... 그래서 우수하고 조용한 미소녀의 모습은 다른 주민에게 상당히 좋은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는 것 같다.
다시 말해서, 사실 그녀는 가까운 사람들에게만 독설을 퍼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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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3'''
| 룰루는 늘 오밤중에 별을 관측하러 간다, 접경도시에 온 이후로 사람이 없는 한적한 뒷산을 별을 보는 장소로 선택했다.
룰루는 오랜 시간 동안 어두컴컴한 산길을 오르내리느라 뒷산의 환경에 대해 잘 알고 있을뿐만 아니라, 어두컴컴한 환경에서도 사물을 분별해내는 능력을 익혔다.
일반적인 사회적 이념으로 봤을 때, 여자 아이가 야밤에 혼자서 한적하고 어두컴컴한 산길을 오르내린다는 건 말이 되지 않지만, 룰루의 전투력이라면 이런 일반적인 생각을 사뿐이 무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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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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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점집은 그녀가 운영해야 돼. 할아버지보다 그녀가 더 용하다니까.
| 그 아이, 말이 적던데요? 독설인지 뭔지는 헛소문 아닌가요?
| 내가 어제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맞추다니... 솜씨가 좋은걸?
|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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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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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단편1'''
| 처음부터 지휘사에게 독설을 했던 건 아니다. 처음 만났을 땐 다른 사람을 대하는 것처럼 말을 별로 하지 않았고, 말을 해도 작고 가는 소리로 했다.
지휘사는 낯을 가린다고 생각했는지, 자주 룰루를 찾아와 말을 걸었다. 서로 익숙해졌다고 생각이 될 때쯤, 지휘사는 왠지 자신이 룰루에게 미움을 샀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중에 가서야 원래 룰루 성격이 적극적이지 않다는 걸 알았지만, 이미 늦은 뒤였다.
|
'''인연 단편2'''
| 할아버지는 처음부터 지휘사를 눈여겨 봤으며, 하루가 멀다 하고 지휘사를 찾아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는 손녀를 불러 지휘사를 만나게 하고, 자신은 한쪽에 앉아 룰루와 지휘사가 얘기하는 것을 만족스러운 얼굴로 보고 있다.
가끔 지휘사에게 점집을 룰루에게 물려줄 경우 가업을 한 사람이라도 더 맡는 게 낫다는 암시를 주기도 한다.
|
'''인연 단편3'''
| 지휘사의 이름을 제대로 부른 적이 없는 것 같다. 언제나 알 수 없는 유명한 사람의 이름으로 부른다.
지휘사도 그녀가 자신을 이렇게 부르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봤지만, 결국 신랄한 룰루의 말투 중 일부일 뿐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물론, 사실 룰루는 지휘사의 이름을 자신의 이름만큼이나 정확히 알고 있다......
|
'''인연 단편4'''
| 지휘사는 룰루와 알고 지내면서 룰루가 아이스크림을 가장 좋아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룰루를 화나게 하면 맛있는 아이스크림으로 룰루의 화를 풀어줄 수 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룰루가 진짜 화가 났는지 판단하는 것이다. 그녀의 일상 대화는 항상 악의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
'''인연 단편5'''
| 운명을 이해하는 사람은 접경도시의 미래를 알진 못해도 운명이 어디로 통하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그녀는 언제나 이에 대해 말하지 않고 침묵한다.
룰루는 미래는 하늘의 뜻을 거스를 수 없으며, 설령 안다고 해도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미래를 신경쓰는 것 보다 지휘사,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현재를 잘 살아가는 게 중요하다.
|
'''추억'''
|
'''추억 단편1'''
| - 조커를 뽑았네. 앗, 당한 것 같다.
'''룰루'''
··· ··· 내 기억이 맞다면 이 곳에서 동물은 못 키울텐데. 그럼 왜 네가 내 방에 나타났는지 설명해볼래? '''지휘사'''
할 말이 있어. 룰루가 흥미를 느낄만한 거야. '''룰루'''
설마 우주여행 중에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운석을 발견해서 나한테 알려주려고 급하게 온 거야? 음, 그렇다면 칭찬해줄 수도 있어. 말해 봐. 목에 소리나는 방울을 걸고 싶어? 아님 고기가 달린 뼈를 원해? '''지휘사'''
미안한데, 나는 네 지휘사지 우주를 떠도는 개가 아니야. '''룰루'''
좋아, 네가 그렇게 우긴다면... ... 우리 지휘사님이 무슨 일로 특별히 내 방으로 왔을까? 점을 보고 싶다면 저기 탁자에 있는 카드 중에서 원하는 거 1장 뽑아봐. '''내레이션'''
룰루는 포커로 점을 친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어떤일이 벌어질 지 호기심이 생겼다. 카드 더미에서 1장으로 뽑아 뒤집었다. 조커였다. '''룰루'''
응, 응, 지금 나타난 조커··· ··· 심상치 않아. 가장 고통스러운 불행을 만나게 될 거야. '''지휘사'''
어디서 들어본 말 같은데··· ··· '''룰루'''
밥 먹기 전에 손을 안 씻어서 손을 씻고 왔을 때는 좋아하는 것은 모두 사라진 뒤일 거야. 네가 정신차릴 때 쯤엔 식탁 위에는 낫토맛 아이스크림만 남아있겠지. '''지휘사'''
··· ··· 룰루도 싫어하는 아이스크림이 있구나. 참, 안이 오늘 준비한 오후 티 타임에은 아이스크림 세트가 나온다고 했어. 지금 가면 돼. '''룰루'''
··· ··· ! 갑자기 해야 할 일이 생각났어. 잘 가. ··· ··· 생각난 김에 말하는 건데 손은 꼭 씻어. '''내레이션'''
이 때 손에 든 조커에서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지휘사'''
아악! 이건 이제 막 그린 그림이잖아. 물감이 손에 묻었다고! '''룰루'''
어쩔 수 없어. 방금 그린 조커를 네가 잡은 걸 보니까 이건 운명적인 거야. '''지휘사'''
··· ··· 네가 저 카드 더미에서 고르게 했잖아! '''룰루'''
그럼 먼저 갈게. 우주에서 낫토 맛에 익숙해지길 바랄게. '''지휘사'''
··· ··· 어··· ··· 엇?!?!
|
'''추억 단편2'''
| - 룰루가 숨기고 싶은 비밀은··· ··· ?
'''지휘사'''
룰루는 별자리를 믿어? '''내레이션'''
탁자 앞에서 정성스럽게 별자리를 그리던 룰루가 고개를 들고 이상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봤다. '''룰루'''
··· ··· 후, 똑똑한 사람과 오래 지내도 너는 여전히 멍청하구나. 유행하는 별자리 이론을 믿는다면 매일 별자리를 관측할 필요가 없겠지. 하지만 네 불쌍한 뇌 용량으로는 이 둘 사이의 차이를 구별하기 힘들겠지. '''지휘사'''
그런데 별자리가 학교에선 인기 있나봐. 정말 믿을만한 부분이 없어? '''룰루'''
별자리를 믿을 수 있다면 짚신벌레도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걸. 의외로 너한테 맞을지도 몰라. '''지휘사'''
그렇구나. 그럼 이건 룰루와 상관이 없겠네. '''룰루'''
응? 뭔데? 무슨 일인지 당장 말해. 안 그럼 넌 7초 후에 모든 걸 까먹게 될 거야. '''내레이션'''
가방에서 잡지를 꺼냈다. 표지에는 큰 글씨로 컬러 제목이 쓰여 있었다ㅡㅡ"당신의 별자리와 가장 잘 맞는 사람은 누구" '''지휘사'''
아까 방 입구에서 주웠어. 네가 부주의하게 떨어뜨렸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가 봐. '''내레이션'''
순간 룰루의 표정이 변했다. 그러더니 순식간에 내 손에서 잡지를 빼앗아갔다. '''룰루'''
··· ··· ! '''지휘사'''
··· ··· 이 잡지 정말 룰루 거야? '''룰루'''
7초 지났어. 모두 까먹었겠지! 그리고 또 또, 별이 알려줬어. 오늘 이상한 잡지를 주운 사람은 운석에 머리를 맞을 거라고.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모두 잊는 거야! '''지휘사'''
앗, 운석 던지지 마! 다른 사람한테 말 안 할테니까. '''룰루'''
흥, 내가 새 따위의 말을 믿을 것 같아? '''지휘사'''
다른 사람이 알게 되면 도시에서 제일 비싼 아이스크림을 사 줄게. 그럼 됐어? '''룰루'''
··· ··· 윽, 정말 힘든 선택인데··· ··· 그럼 이번만 널 믿어볼게. '''지휘사'''
룰루가 별자리에 관심이 있다니 정말 의외네. '''룰루'''
별자리를 믿을 건 없지만 안에 있는 설명은 손님이 질문했을 때 참고할 수 있어. 그렇게 된 거야. 호기심이 왕성한 니콜라 씨가 필요하다면 특별히 대폭발을 만들어줄게. 또 다른 질문 있어? '''내레이션'''
룰루 옆에 별 몇 개가 날아올 듯이 은은하게 떠올랐다··· ··· 지금은 일단 입 다물고 있자.
|
'''추억 단편3'''
| - 연애 지도. 룰루한테 배워도 괜찮을까?
'''내레이션'''
룰루의 할아버지가 몸이 안 좋아 나에게 점술관을 도와달라고 하셨다. 할 일도 없는데 한 번 가 보자. '''룰루의 할아버지'''
어험, 지휘사(이)가 왔군. 어서 오게나, 그 아이를 찾는 거라면 안에 있단다. '''지휘사'''
안녕하세요, 편찮으시다고 들어서 도우러 왔습니다. 요즘 어떠세요? 별 일 없으세요? '''룰루의 할아버지'''
아이고, 허리가 또 아프기 시작하네. 서지도 못 하겠어. 안 되겠어, 방에 가서 쉬어야겠다. 점술관은 너희에게 맡기마. ··· ··· 기회를 잘 잡도록 하려무나. '''내레이션'''
내가 대답할 틈도 없이 할아버지가 문 뒤로 사라졌다. 아무리 봐도 아픈 사람 같지 않은데··· ··· 임무를 받았으니 제대로 해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며 룰루가 있는 점괘실로 갔다. 문을 밀자 경쾌한 방울 소리가 들렸다. '''룰루'''
어, 어서 오세요. 무엇을 물어보러 오셨나요··· ··· 짚신벌레였구나. 미안해. 여기에는 멍청이를 치료할 특효약이 없어. 거리 끝에 있는 골동품점에 가면 자신을 볼 수 있는 거울이 있는 것 같으니 가 봐. 고마워 할 필요 없어. 동물을 사랑하는 것도 미덕이니까. '''지휘사'''
··· ··· 너 태도 변화가 너무 심하잖아! '''룰루'''
아, 점 보러 왔어? 오늘 저녁에 뼈가 몇 개 나올까 하는 질문이라면 여기서는 원하는 대답을 얻을 수 없어. 길 맞은 편에 생활쓰레기 처리 장소가 몇 군데 있는데 거기가 너한테 맞을 거야. 미안. 난 내 점성술 수준을 의심하는 게 아니라 네 이해력을 의심하는 거야. 방금 한 말이 무례했다면 신경쓰지 마. 어쨌든 넌 7초밖에 기억 못 하니까. '''지휘사'''
점점 더 심해지네··· ··· 됐어, 난 도와주러 왔어. 그럼 오늘은 룰루가 손님을 맞이하는 거지? '''룰루'''
마스코트로서 입구에 쪼그리고 앉고 싶다면 말리지 않을게. '''내레이션'''
좋게 대화를 할 방법이 없다. 탁자 뒤로 가서 룰루 옆에 앉았다. '''룰루'''
윽··· ··· 좀 떨어져. 바보는 전염된단 말이야. '''내레이션'''
말은 그렇게 해도 룰루는 위치를 옮기지 않았다. 옆에서 향기가 퍼졌다. 곧바로 점괘실의 문이 열리며 방울 소리가 다시 울렸다. '''룰루'''
어, 어서 오세요. 점을 보러 오셨나요?··· ··· 인연, 건강, 앞날 등 뭐든 예언해 드릴 수 있습니다. '''내레이션'''
젊은 남성이 들어왔다. 어색해하고 부끄러워하는 듯 하다. '''청년'''
안녕하세요. 이 점술관은 예언이 정확하다고 들었어요. 많은 도움이 된다고··· ··· '''룰루'''
네, 별이 방향을 알려줍니다. 알고 싶은 게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물어보세요. '''내레이션'''
내 앞에서는 독설을 퍼붓는 소녀지만, 낯선 사람 앞에서 룰루는 부드럽고 귀여운 아이로 바뀐다. '''청년'''
정말, 뭐든 물어봐도 돼요··· ···? 그럼··· ··· 연애 지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룰루'''
··· ··· ··· ··· ··· ··· ···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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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단편4'''
| - 연애 시범. 아니야, 오해야!
'''청년'''
말 그대로··· ··· 연애 지도가 필요해요. 지금까지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어요. 전에 좋아하던 사람과 데이트 한 적이 있었는데 상대방을 기쁘게 해 주려다 오히려 분위기를 망쳤어요··· ··· 그 뒤로 상대방과 대화도 제대로 못 하겠더라고요. 내가 뭔가 잘못 말 한 게 아닐까, 해선 안 될 말을 한 건 아닐까 걱정되고··· ··· 그러니까 도와주세요. 상대방과 같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뭘 주의해야 하는지, 부탁드려요! '''룰루'''
죄송합니다··· ··· 여기는 점술관이지 심리삼당소나 연애교실이 아니에요. 다른 곳에 가서 물어보시는 게 좋겠네요. '''청년'''
이틀 전에 그 할아버지가 연애 지도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찾아오라고 하셨어요. 본인의 경험과 실전 훈련을 전수하겠다고. '''내레이션'''
룰루의 할아버지는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었던가··· ···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 '''청년'''
할아버지는 지금 안 계신가요? 지도가 아니여도 되니까 간단한 몇 마디나 기본적인 행동방식이라도 알려주시면 돼요. 아 참, 두 사람 같이 일하는 걸 보니 연인인가 보네요, 평소에 어떻게 지내는 지 보여드릴 수 있나요? '''룰루'''
내 옆에 있는 이 분은 우리 점술관에서 키우는 펫 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내레이션'''
룰루의 독설 스위치가 다시 켜졌다. 손님이 당황해 도망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청년'''
상대방이 싫어하는 것 같은 말 속에 담긴 사랑을 정확하게 캐치하려면 부끄러움을 덮는 방식으로··· ··· 전부 기록했어요. '''내레이션'''
상대방이 손님만 아니었으면 룰루가 진작 운석으로 내려쳤을지도 모른다. '''지휘사'''
··· ··· 이분과는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관계가 절대 아니에요. 당연히 펫도 아니고요. '''룰루'''
펫은 심했고 사실은 여기서 죽치고 있는 똥개에요. 점심 때 뼈를 남겨서 주면 되죠. '''청년'''
특별히 준비한 하트 도시락을 언급한 뒤 빈정거리는 말투를 사용해 상대방이 죄책감이나 스트레스를 받게 하지 않는다. 알겠어요. '''지휘사'''
윽, 당신이 이해한 그런 뜻은 절대 아닌 거 같은데요··· ··· '''룰루'''
당연히 아니지. 네 불쌍한 뇌 용량을 생각하면 스트레스나 죄책감 따위는 없고 음식에 대해서만 반응할 것 같은데. 종만 울리면 입 안에 침이 고이지? 파블로프 박사. '''지휘사'''
··· ··· 야, 너를 돕고 있잖아! '''청년'''
아, 너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거잖아. 미안해. 변태에게 고맙다고 하려니 토할 거 같아. 거절하니까 양해해 줘. 상대방의 무의미한 요구를 시원하게 거절한다. 아가씨, 당근과 채찍을 잘 사용하시네요. 한 수 배웠습니다. '''내레이션'''
청년이 노트를 덮고 고마워하며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청년'''
생동감 넘치는 연애 현장을 보여줘서 고마워요. 많은 도움이 됐어요. 여기 복채요. 그럼 이만 가 볼게요. 어떻게 실전에 적용할 지 연구해 봐야지. 달달한 두 사람을 보니 정말 부럽네요, 행복하세요! '''내레이션'''
청년이 문 밖으로 사라졌다. 탁자 위에 놓인 복채가 두툼해 보인다. '''룰루'''
··· ··· 저 사람은 머리도 안 좋고 시력도 엄청 안 좋아. 됐어, 특별 서비스 한 셈 치지 뭐. '''지휘사'''
이렇게 하면 연애 지식을 배울 수 있어? 왜 그를 망치는 기분이 들지. '''룰루'''
걱정하지 마. 인연 쪽에 진전이 있을 거야. 별이 그렇게 말했어. '''지휘사'''
룰루는 처음부터 알고 일부러 상관없는 말을 한 거고? '''룰루'''
후, 짚신벌레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을 리 없지. 이 정도 이해한 것만 해도 대단해. 그리고 연애 지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모른다구. 전에는··· ··· '''내레이션'''
작은 목소리로 말하던 룰루가 약간 미안해하며 얼굴을 돌렸다. 그러니까 도움이 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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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스토리
메인 스토리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개인 스토리에서는 할아버지의 점집을 돕기 위해 주인공과 함께 행동한다. 길거리에서 둘이서 호객행위를 하는데 룰루의 복장이 워낙 노출도가 높다 보니 흑심을 품고 접근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주인공이 고생한다. 그 중 자신의 할아버지 점집 손님들을 데려간 다른 점집에 들르게 되는데, 그 곳은 무료로 점을 봐주는 곳이었다. 하지만 룰루는 그 점집이 사실은 방문한 사람들에게 액운을 심어주는 곳임을 알게 되고, 별의 힘을 조종하여 주인공에게 심어진 악운을 제거한다. 새 점집의 점술사 또한 룰루의 힘을 간파하고 룰루에게 자신과 손 잡고 세상 모든 인류의 명운을 좌지우지하는 신이 되자고 제안하지만, 룰루는 일언치하에 이를 거절한다. 그리고 새 점집 노인에게 몬스터와 협력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추궁하는데, 사실 점술사 자체가 몬스터인 메이다였다. 주인공과 룰루는 함께 정체를 드러낸 메이다를 물리친다. 이후 룰루는 주인공에게 '''"세상 모든 이의 즐거움을 받을 필요는 없다. 네가 주는 즐거움만 있으면 된다"'''라고 둘러서 고백을 하지만 주인공이 워낙 둔감한지라 알아채지 못한다. 후일담에서는 바니걸 복장으로 호객행위를 해서 주변인들의 이목을 한 눈에 끈다. 그리고 할아버지의 말을 들어보면 주인공을 룰루의 손녀사위로 아예 점찍어 놓은 듯 하다.
9.1. 동방거리 루트
중국 서버에서 동방거리가 주 무대인 루트가 생겨난 만큼 동방거리의 주민인 그녀도 주역으로 급부상. 다른 루트에서는 드러나지 않았던
가리에, 웬시, 종한구와 안면이 있었다는 사실도 본 루트에서 확실히 드러난다. 사실 웬시와 종한구 등이 동방거리의 리더여서 모르는 게 더 이상하지만.
주인공이 동방거리의 비밀을 지키겠다는 웬시의 제안을 받아들이자 웬시에 의해 안내받은 자리에서 가리에, 종한구 등과 함께 첫 등장. 처음 본 주인공에게 역시나 독설을 쏟아내지만, 웬시에 의하면 룰루가 독설을 내뱉는 건 '''기쁠 때'''라고 한다.
'''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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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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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
| お星さまは運命の軌道。あなた宿命を信じるの?
별님은 운명의 궤도, 당신, 숙명을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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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선택'''
| ちょ、ちょっと緊張するね…
조... ... 조금 긴장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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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터치'''
| あなたの手に黴が生えてるよ!
당신의 손에는 곰팡이가 자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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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터치'''
| 触らないで!
만지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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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터치'''
| お星様は運命の軌道。あなた宿命を信じるの?
별님은 운명의 궤도, 당신, 숙명을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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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터치'''
| 女の子の足を触るなんて、やはりあなた最低だよね。
우후훗, 여자아이의 다리를 만지다니...... 역시 당신, 최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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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 はーい。行ってきまーす。
네~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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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 おやすみ。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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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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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개시'''
| 戦は、私の宿命なの。
전쟁은, 내 숙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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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1'''
| うん。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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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2'''
| そう？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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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3'''
| ここだよ。
여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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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4'''
| 速く。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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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1'''
| お洋服のスタイル？これ、おじいちゃんがくれだの。
양복 스타일? 이거... ... 할아버지가 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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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2'''
| お馬鹿さんと喋らないよ。
바보하고는 얘기 안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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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3'''
| 私、お喋りは苦手なの。
나, 말하는 건 서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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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결정 획득'''
| 一応受け取りましょう。
일단 받아두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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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기 사용'''
| スターダスト·エクスプロージョン！
스타더스트·익스플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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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승리'''
| ふん、こんなに楽勝だなんて、やっぱり敵はみんな屑ね。
하, 이렇게 낙승이라니. 역시 적은 모두 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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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キラキラだね、綺麗…
반짝반짝 거리네...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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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처치'''
| 流れ星になっちゃいなよ！
별똥별이 되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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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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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축제'''
| ふん！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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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応受け取りましょう。
일단 받아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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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ん？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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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
| 今日はあなたのお星様が輝く日なの、永遠に楽しみをくださいますように。
오늘은 네 별이 빛나는 날이야, 영원히 즐거움을 가져다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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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룸'''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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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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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서서 움직이지 마. 걱정하지 마. 많이 아프지 않을 거야…… 꿈에서 노는 사람과 인사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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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해. 마지막까지 발악하는 건 최소한 바로 포기하는 것보다 더 우아하잖아……정말 못 하겠으면 나한테 아이스크림 뇌물을 줘.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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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 난 벌레가 수액만 먹으면 배부른 줄 알았어. 그런데 지휘사가 이것만 먹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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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 점심에는 아이스크림 먹었어…… 우유, 분유, 크림, 설탕으로 만들었는데 당연히 배불리 먹을 수 있지. 뭐가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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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 지휘사, 안심해. 내일의 별자리 운세는 좋은 편이야. 최소한 죽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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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매달리지 마. 길지 않은 인생을 낭비하지 마. 한가할 때는 나한테 와서 즐겁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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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 저녁? 밥 하라고 날 부른 거야?…… 음, 그럼 일단 강철 이빨과 위를 준비하는 게 좋을 거야.
|
'''늦은 밤'''
| 지휘사, 일반인은 이렇게 늦게까지 활기찰 수 없어…… 인정하시지. 범인, 뱀파이어, 야행성 짚신벌레 중 어떤 거야?
|
'''기쁨, 평온'''
| 오늘은 기분이 좋으니깐 무료로 점을 봐줄게……음, 네 인생은 백지처럼 길지만 별 의미는 없어. 정말 슬프지……
그래, 됐어.
|
지휘사, 계속 그렇게 쳐다보면, 일분마다 아이스크림 가격으로 비용을 받을거야……
|
아니, 난 아이스크림 안 좋아해. 아이스크림은 제일 맛없어. 난 아이스크림 하나도 안 좋아해. 그런데 이게 아이스크림 없으면 죽을 것 같은 나랑 무슨 상관이야?
|
점성술로 보면, 인간의 운명은 태어난 날부터 하늘의 별자리에 귀속되는 거야.
하지만 최근 과학 연구는 모든 사람의 별자리를 한 칸 뒤로 밀었어. 이게 모두의 운명이 전부 바뀌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볼 문제야.
|
난 세상 만물에 내재된 규율이 있다는 걸 믿어. 무질서하고 혼돈스러운 것은 분명히 더러운 쓰레기야.
그건 앞뒤가 다르잖아. 오늘은 이걸 좋아하고, 내일은 다른 걸 좋아하면 무질서하고 혼돈스러운 쓰레기일 뿐이야. 안 그래? 지휘사.
|
별자리가 뭐야? 앞으로의 불행을 점쳐줄 수 있어…… 에헴, 네 운명 말이야.
|
별하늘의 미묘함을 이해할 수 있어? 그 광활한 곳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숨겨져 있어. 미래의 매 순간을 결정하지…… 이해 못 해도 상관없어. 어쨌든 내가 옆에 있잖아.
|
아니, 흑문이 어떻게 되든 난 관심 없어. 지휘사, 이 세계는 이미 충분히 재미있어. 네가 잘 산다면 말이야.
|
마음대로 죽지마. 지휘사, 그럼 내가 너무 재미없잖아.
|
'''슬픔, 분노'''
| 난 "별을 따다 줄게" 라는 말이 정말 바보같이 들려…… 왜 바보같은지 궁금하면 보여줄게. 일단 죽어야 하니깐 날 원망하지 마.
|
'''커뮤니케이션'''
|
'''좋은 아침'''
| 아침
| 좋은 아침,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는 말이 있어. 오늘도 일찍 일어났네.
|
저녁
| 지휘사, 또 늦잠잤니? 내가 알기로는 늦잠자는 대부분의 벌레는 꿈속에서 새한테 잡아 먹힌다던데, 지휘사는 정말 행운아네.
|
'''좋은 저녁'''
| 아침
| 바보, 시간을 잘못 안 것 같은데. 근데 잠시만, 너... 음... 급히 어디 가야해?
|
저녁
| 오늘도 다 지나갔네. 지휘사, 너의 무의미한 하루가 그럭저럭 지나갔어.
|
'''사랑해'''
| ETC
| 응……지휘사, 머리가 어떻게 된 것 아니야? 평생 잊지 못할 독설을 하다니……
정말 이럴 거야?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없어……
|
MAX
| ……(빤히)
……나한테 "너무 좋아! 사실 나도 널 사랑해! 너무 행복해!"라는 말을 기대했다면, 꿈 깨.……내가 그런 바보 같은 말을 할리 없잖아.
|
'''엄청 기뻐,
엄청 행복해'''
| 그래. 진짜 잘했어. 이번에는 인정해. 넌 이미 충분한 경험치를 획득해서 영장목으로 승진한 거야.
|
'''엄청 슬퍼,
엄청 괴로워'''
| 음…… 진짜 방법이 없어. 내가 너의 별자리 운세를 조정할게. 네가 이렇게 재수가 없으면 나도 아주 곤란하니깐.
|
'''엄청 힘들어'''
| 이 일이 피곤해? 그럼 쉬면서 뭐 좀 먹으면 괜찮을거야……석탄과 휘발유 중 어떤 걸 원해?
|
'''생일 축하해'''
| 당일
| 점을 쳐 보니 오늘 누가 나를 축복해 준다는데, 그게 너였구나. 오해 하지 마, 조금도 기대되지 않으니까. 누가 짚신벌레한테 축복을 기대하겠어. 말 안 해도 네가 무슨 말 할지 다 알아...
어, 이건? ... 흥, 생일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일은 여전히 조금 기대되기는 해.
|
그 외
| 잠에 취한 거야, 아니면 씻다가 머리에 물이 들어간 거야? 오늘은 내 생일이 아냐. 호의를 보이는 것도 공부가 필요하다고...
가끔은 네 머리에 운석 하나를 떨군 뒤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 지 보고 싶네.
|
'''(인식 못 함)'''
| 미안하지만, 인간은 하등생물의 교류 방식을 이해할 수 없어.
|
'''채팅'''
|
'''룰루'''
| 아니, 난 없어. 다른 사람을 찾아.
|
응? 뭘 할려고?
|
(한숨) 저 나무 위에 있는 매미 죽여도 돼?
|
알았다. 그거 알아? 알츠하이머 환자는 방금 한 말을 기억 못 해. 뭐든 두 번 말해야 해.
|
'''안녕'''
| 누가…… 됐어. 무슨 일이야?
|
'''잘 가'''
| 이제 가야 해? 또 언제 와? 미리 문앞에 함정을 설치하고 준비할게.
|
'''굿나잇'''
| 이 시간에 이것 때문에 날 찾아 온 거야? 현명한 선택이야. 또 다른 일을 하려면 내일의 태양을 볼 기대는 하지마.
|
'''맛있다'''
| 아이스크림은 엄청 대단해. 분명 플라스틱 통 안에 담긴 혼합물, 우유, 얼음인데... 목구멍에서 우주처럼 심오한 맛이 나
만약 누군가 아이스크림을 주려 한다면, 나는 그 사람과 몇 마디 더 말하고 싶을 거야.
|
'''운명'''
| 별들의 궤적은 대부분 바꿀 수 없어. 나도 극히 작은 부분만 바꿀 수 있을 뿐이야.
일부 행운을 바꾸게 되면, 반드시 일부 액운을 겪게 돼. 세상의 성운은 반드시 균형을 유지해야 해.
말하자면 불운은 결국 생긴다는거야. 단지 불운이 발생하는 장소만 바뀔 뿐이지.
|
'''듣자 하니……'''
| 듣기론, 외부인들이 점술집의 성질 고약한 얼굴마담이라고 비난한다던데……
그들과 동조하진 않았겠지?
하늘의 별이 되고 싶은 게 아니라면!
|
'''수호'''
| 오늘은 널 욕하고 싶지 않아.
어쨌든 너의 그 많은 장점을 다 받아들였는데... 적어도 이번엔 보자마자 욕 할 필요는 없겠지.
지금 내 힘이 더 강해져서, 더 멀리 있는 네 성운까지도 볼 수 있어.
그건 나의 보호가 필요한 성운이야... 그러니까! 내가 오늘부터 네가 준 힘으로... 네 성운을 보호하겠다고.
아메바 벌레의 성장을 기다리는 것은 사육사의 보살핌이 매우 필요한 일이라는데...
좀 전에 널 욕 한 건 아니야, 너의 7초 기억력으로 어서 잊어버려!
|
'''자질고시'''
|
'''자질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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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추천'''
| 날 선택해. 별들이 오늘 내가 승률이 좋다고 알려줬어.
|
'''기교 테스트'''
| 테스트를 통과하는 건 어렵지 않지.
대충 점을 쳐 보면... 알았어. 싫어하는 거 같은데, 그만할게.
|
'''재해 대응'''
| 칭찬하지 마. 난 저급한 사람에게 칭찬받기 싫으니까.
|
'''통과'''
| 이미 예상했던 결과라 그렇게 흥미롭지는 않네. 어쨌든 고마워.
|
'''실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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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페이즈 클리어'''
| 이런 결과가 나올 걸 알고 있었어. 이미 별들이 내 승리를 예견하고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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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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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wiki style="margin:0 -10px -5px"- [ 펼치기 · 접기 ]
'''아라시'''
| '''룰루'''
이미 죽은 자의 별은 보이지 않아. 예언의 힘을 못 쓰겠어.
'''아라시'''
그런가? 그럼 별로 재미없는데.
| '''에루비'''
| '''룰루'''
오늘 예절을 모르는 녀석을 만나게 될 거라고 별점이 알려줬는데... ...
'''에루비'''
하하. 별들이 내 가위의 무서움은 안 알려줬나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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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뮤사'''
| '''룰루'''
시대가 어느 때 인데. 아직도 타로카드로 미래를 예측한다고?
'''에뮤사'''
후후후. 점성술을 하는 사람이야 말로 사기꾼이지.
| '''앙투아네트'''
| '''룰루'''
앙투아네트. 당신의 미래는... ...
'''앙투아네트'''
제 미래는 안 알려줘도 괜찮아요... ... 무슨 일이 생기든 전 후회하지 않아요.
| '''오로시아'''
| '''룰루'''
우와. 축하해, 오로시아. 당신 애정운이 정말 좋아!
'''오로시아'''
그건 굳이 점 안 봐도 당연한 거 아니니?
| '''시로'''
| '''룰루'''
별자리도 고양이의 운명을 어찌할 수 없다니. 역시 마력이 깃든 생물이군.
'''시로'''
시로는 주인님과 함께라면 운명은 무섭지 않다냥!
| '''바쿠라'''
| '''바쿠라'''
... ... 별... ... 전투... ...
'''룰루'''
하아. 너랑 얘기하는 건 너무 피곤해... ...
| '''더그'''
| '''더그'''
배가 꼬르르륵... ... 힘이 안 나... ...
'''룰루'''
... ... 내 예상대로네. 자, 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반 나눠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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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라, 아슈와 더불어 본 게임 내 돋보이는 독설가 캐릭터. 다만 염세주의적인 플로라나 직설적인 아슈와는 달리 이쪽은 욕데레 느낌이다. 실제로 호감도 공략에서도 주인공에게 갖은 악담을 하면서도 여자의 마음을 모른다느니, 바니걸 복장을 보여주는 것에 부끄러워 하는 등 확실히 호감을 보인다.
- 입고 있는 의상의 노출도가 작중 캐릭터 중에서도 정점에 달하는 수준인데, 대사에 따르면 친할아버지(...)가 건네준 옷이라는 듯.
- 개인 스토리 중에서 중학생이라는 언급이 있다.
- 여름 해변이벤트의 진실게임에서 룰루가 밝히길, 아슈가 들고있던 추리소설의 범인을 점성술로 스포일러 해버리는 바람에 둘의 사이가 나빠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