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웨이
중국인 유학생. 부주장 후쿠이 켄스케와 같이 주장 오카무라 켄이치를 울리는 주범으로 고릴라 이니 엉덩이 턱이니 뭐니 하며 열심히 놀리고 있다.
말 끝에 '~アル' 를 붙이는 협화어를 구사한다.[2] 실은 원래 말투는 평범 했지만 후쿠이 켄스케의 "지금 일본에서는 그런 말투가 유행한다." 는 말에 속아 본의 아니게 그러고 있다. 소설판 3권에서는 일본인들은 여성을 보면 일단 말 부터 건다는 후쿠이 켄스케의 말에 속아서 하라는 봉사 활동은 안 하고 여성들과 얘기 하다가 후쿠이 켄스케에게 끌려왔다. 정작 후쿠이 켄스케는 자기가 그런 말을 했는지도 잊었다.
알렉산드라 가르시아가 히무로 타츠야를 찾아 오면서 오카무라 켄이치가 여성 한테 인기가 없는 것에 절망 하자 구레나룻과 턱 좀 어떻게 해 보라고 했으며, 세이린 고등학교와의 시합에서 3 쿼터에 오카무라 켄이치하고 후쿠이 켄스케와 함께 키요시 텟페이를 트리플 팀으로 수비 했고 휴가 준페이가 3점 슛으로 골을 넣으면서 성질 내는 후쿠이 켄스케를 오카무라 켄이치가 신경 쓰지 말라고 할 때 빨리 공이나 넣으라면서 '빈모 턱 고릴라'고 디스했다.
4 쿼터에서 카가미 타이가가 키세 료타의 충고로부터 ZONE에 대한 집착을 버릴 때 빈 틈을 발견 해 슛을 넣으려고 했지만 카가미 타이가에게 저지 되거나 자신한테 시선을 돌렸다가 패스 했으면서 벌써 저런 곳에 있냐는 등 카가미 타이가에게 힘을 못 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히무로 타츠야의 말에 의하면 장신인데 다리는 빠른 편이 아니라는 듯.
윈터컵이 끝난 후에는 무라사키바라 아츠시, 히무로 타츠야에게 어제 연습 경기에 애를 먹었다고 감독이 신경질 났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가끔 눈동자가 무섭다는 평이 있지만, 그래도 애니메이션에서 은근히 작화 보정을 받았다.
팬 북 쿠로페스에서 '''5형제'''라고 밝혀졌다.
중국의 산아 제한 정책 하에서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놀라울 수도 있지만, 사실 이는 지역마다 다르므로 만화 캐릭터에게 진지하게 따질 것까지는 없다. (계획생육정책 참조)
한자 표기는 다르지만 실제 상하이 샤크스에 1980년생 농구 선수 '''류 웨이'''가 실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