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이 켄스케
요센 고등학교 농구부 부주장으로 주장인 오카무라 켄이치를 류 웨이와 함께 주로 외모 관련으로 신나게 놀려 먹고 있다. 오카무라 켄이치가 자기는 여성 한테 인기가 없다며 절망 하자 "'''괜찮아. 너무 그러지마. 너는 농구를 하든 안 하든 여성한테 인기가 없잖아 ?'''"라고 약 올린다. 정작 후쿠이는 등교길에 여학생 한테 러브레터를 받았다.
류 웨이에게 지금 일본 에서는'''~해체'''가 유행 한다고 거짓말을 해서 멀쩡하던 류의 말투를 바꾼 주범. 그 외에 일본인들은 여성을 만나면 일단 말 부터 건다는 등 여러가지 뻥을 치고 있는 것 같다.
세이린 고등학교과의 시합에서 3쿼터에 오카무라 켄이치 하고 류 웨이와 함께 키요시 텟페이를 트리플 팀으로 수비 했고 휴가 준페이가 3점 슛으로 넣을 때 성질 내다가 오카무라 켄이치가 신경 쓰지 말라고 하자 알고 있다면서 턱 고릴라 라고 디스 했으며, 무라사키바라 아츠시가 짜증을 내면서 공격에 나아갔다가 카가미 타이가를 상대 해 슛을 넣으면서 골대를 부수는 것을 보고 무라사키바라 아츠시가 같은 편이라 다행이라 여겼다.
스페셜 올 코트 맨투맨 디펜스 전술을 사용하자 파괴력이 있는 것은 리스크가 있어서 안전하게 갈 수 있다면 속력을 내는 것이 좋다고 해서 달리라고 외치면서 세이린 고등학교 팀의 전술을 돌파 하려고 했지만 수시로 마크가 바뀌고 있어서 소용 없었다.
윈터컵이 끝난 후에는 오카무라 켄이치와 함께 무라사키바라 아츠시, 히무로 타츠야를 따라다니다가 오카무라 켄이치와 함께 제 1지망을 도쿄 대학으로 선택 했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무라사키바라 아츠시로부터 합격 기원으로 과자를 받는다.
팀원 중에서는 신장이 가장 작긴 해도 일반적으로는 작다고 분류되지 않는 신장 176cm인데, 무라사키바라 아츠시, 히무로 타츠야, 오카무라 켄이치, 류 웨이가 다들 워낙에 장신이라 그런지 단신 이미지가 있다.
애니메이션 공식 굿즈나 포스터에서는 요센 고등학교 대표로 무라사키바라 아츠시하고 히무로 타츠야와 함께 셋이서 나오는 일이 많다.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성인 '''福井'''에서 '''福'''를 한국식으로 읽은 ' 복 '에, ' 선배 '를 붙여서 복선배(혹은 복센빠)라고 불린다.
[1] 이후 감독의 다른 작품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에서 더스티 아텐보로를 맡게 되는데 같은 세력 소속이자 친한 선배 캐릭터인 양 웬리역의 스즈무라 켄이치는 요센 고등학교의 후배 무라사키바라 아츠시를 맡았다. 타 학교 캐릭터들은 세력이 갈렸으나 유일하게 갈리지 않았다 그리고 재밌게도 쿠로바스에서는 이시카와가 선배 스즈무라가 후배였으나 은영전에서는 반대로 스즈무라가 선배 이시카와가 후배로 선배, 후배 관계가 역전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