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라 가르시아

 


'''알렉산드라 가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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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Alexandra Garcia
アレクサンドラ=ガルシア
'''성우'''
카이다 유키[1]
'''생일'''
8월 8일(사자자리)
'''신장/체중'''
180cm/(비밀)
'''나이'''
31세
'''혈액형'''
B형
'''취미'''
일본 애니메이션 시청
'''특기'''
유연성 강화
'''휴일을 보내는 방법'''
쇼핑
'''가족관계'''
독신
'''농구를 시작하게된 계기'''
친구와 공원에서 하다가 빠졌다.
'''이상형'''
육식남
'''주목하고 있는 선수'''
히무로 타츠야
'''싫어하는 것'''
털벌레
'''자신있는 플레이(현역시절)'''
더블 클러치
'''좋아하는 음식'''
럼 레이즌 아이스크림
'''좌우명'''
Someday never comes
('언젠가'는 오지 않는다)
'''공식 팬북 능력치 패러미터'''
'''육성'''
'''분석'''
'''지휘'''
'''카리스마'''
'''현역시절의 실력'''
'''총합계'''
9
7
6
9
9
40
프로필 번역본 출처
1. 개요


1. 개요


카가미 타이가히무로 타츠야의 스승, 카가미 타이가가 부르는 애칭은 알렉스.
풀 네임은 '''알렉산드라 가르시아'''지만, 통칭이 '''알렉스'''라서 다들 얼굴을 모르는 상태에서 이름만 듣고 남성이라고 생각 했으나 '''여성'''이다.[2] 게다가 엄청난 미인에다 글래머. 가슴은 출현 하는 여성 캐릭터들 중 에서도 가장 크다. '''무려 G컵'''. 또한 여성 치고 매우 장신('''180cm''')이기도 하다. 원작에서는 짙은 벽안이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청록색으로 조정 되었다. 분홍색 뿔테 안경을 착용 하고 다닌다. 이 만화에서 유일한 안경녀 속성.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 했고 카가미 타이가 한테도 배웠다며 일본어를 잘 구사 해서 작중 캐릭터들과의 대화에도 문제가 없다.
소설판 Replace에서 길을 걸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들 한 번 돌아볼 정도의 미인'''으로, 길거리에서 웨딩 화보 모델로 캐스팅 된 적도 있었다.
카가미 타이가토오 학원 고등학교전의 리벤지를 앞두고 미국으로 건너 갔을 때, 카가미 타이가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금세 파악 해 내고 필요한 훈련을 시켜 아오미네 다이키와 대등 하게 겨룰 수 있게 해 주었다. 그 후 윈터컵 1회전이 치러진 날, 카가미 타이가의 집에 불법 침입을 해서 팬티만 입고 자고 있다가 발견 되면서 처음으로 얼굴이 공개 된다. 경비 아저씨에게 '''들여 보내줘요옹~♥'''을 시전 했더니 통과 되었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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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시절 대학 농구 주 챔피언 이었고 졸업 후 미국 여성 프로 농구(WNBA)에서 MVP로 등극 하는 등 활약 하다가 병으로 인한 시력 악화로 은퇴 하고, 그 후 슬럼가에서 돈을 걸고 하는 내기 농구에까지 손을 댈 정도로 정신적으로 거칠어져 있던 시기에 길거리 농구에서 카가미 타이가히무로 타츠야를 만났다. 본인 말로는 두 아이가 다짜고짜 제자로 삼아 달라고 해서 거절 했으나 끈질기게 들러 붙어서 결국 가르쳐 주게 되었고, 즐겁게 농구 하는 두 아이를 보고 점차 마음이 풀려 많이 안정 되었다. 둘을 가르친 것이 계기가 되어 현재는 농구 스쿨의 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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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엔딩 일러스트)
어린애와 여성 한정으로 '''키스'''를 하는 버릇이 있어서 카가미 타이가와 재회 하자마자 찐한 키스를 선보여 동석 하고 있던 세이린 일동의 경악을 샀고, 그 습관을 모른채 가까이 다가 앉았던 '''리코에게 키스를 했다'''. 세이린 VS 요센 고등학교 전이 시작 하기 전에 히무로 타츠야와 만나 다시 기습 키스를 시전 하나 히무로 타츠야일본인에게는 자극이 강하다며 손가락 하나로 가볍게 막았다. 또한 카가미 타이가 또래를 전혀 남성으로 보지 않아서, 그의 앞에서 홀딱 벗고 있다가 옷 좀 입으라는 절규를 듣고는 한다. 다만 신경 쓰이는 남성이 있냐는 질문에 카가미 타이가히무로 타츠야가 좀 더 크면 생각 해 줄 수도 있다는 답변을 했다.
쿠로코의 농구에서 비중 있는 여성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요리 실력이 딱히 어떤지 묘사 되지 않았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일단 바베큐는 잘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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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알렉스가 꿰뚫어보는 선수의 재능이나 실력이 일종의 오오라처럼 연출 되는 장면이 있는데 전년도 전국 4강팀의 에이스 코바야시 케이스케가 몸 근처에서 일렁이는 오오라를 내뿜는 걸 보고 좋은 선수라고 감탄 한 직후 나타난 기적의 세대 미도리마 신타로가 '''체육관 천장을 뚫고 나갈 기세로 솟아오르는''' 오오라를 발산 하는 걸 보고 식은 땀을 흘리며 경악 하기도 한다. 기적의 세대들이 다른 선수들과 얼마나 차원이 다른 존재인지를 잘 보여주는 장면. 이 일을 계기로 기적의 세대의 저력을 실감하고 카가미 타이가에게 특훈을 시켜 요센 고등학교와의 시합에 대비 한다.
미국 체재 시절 카가미 타이가히무로 타츠야가 맹목적으로 따랐다. 소설판 Replace에서는 알렉스가 연습에 조금 소홀해지자 남자 친구가 생긴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면서 둘이서 알렉스를 미행 하고, '''제발 결혼 하지 말라면서''' 난리법석을 피우기도 했다. 알렉스도 두 사람을 자기의 수제자 라며 아껴 준다.
특히 의형제로서 카가미 타이가를 아끼고 멋진 형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으면서도 자신보다 늦게 농구를 시작 했음에도 월등한 재능과 타고난 체격으로 자신과 실력 차를 벌려 가는 카가미 타이가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정신적으로 불안 했던 히무로 타츠야의 심중을 파악하고 곧 잘 보듬어줬다. 때문인지 팬 북의 프로필에 의하면 주목하는 선수로서 히무로 타츠야를 꼽고 있다. 카가미 타이가히무로 타츠야에 쏟는 애정은 동등 하더라도 아무래도 조금 더 신경 쓰이는 쪽은 히무로 타츠야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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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린 VS 요센전이 시작 하기 전 '''"잔소리 하지 마라, 나는 이미 너 보다 강하다."''' 라면서 더 이상 아이 취급 좀 하지 말라며 자신을 도발 하는 히무로 타츠야와 잠시 날카로운 분위기가 만들어졌지만, 시합이 종료 된 후 히무로 타츠야가 사과 하자 선수가 시합 전에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건 당연한 일 이라면서 너그럽게 용서한다.
일본 서브컬처 작품에서 출현 하는 미국인 캐릭터 치고 매우 드물게 성이 스페인(정확히는 바스크 쪽 어원의 성이다)계다. 여성 꼬시는 게 취미인 하이자키 쇼고가 알렉스에게 캣 콜링을 시도하며 ' 외국인 ? 하프 ? ' 라고 물어 본 것을 보면 1/4 일본계 쿼터 내지는 라틴계 백인과 일본인과의 혼혈 일 수도 있다. 현실에서는 알렉스처럼 '''밝은 자연 금발'''은 북유럽계 백인들 사이에서 조차 점점 드물어지는 추세이다.
[1] 미국 샌디에고 예술학부에서 4년간 유학을 한 경험이 있어서 비영어외국인치고는 미국식 발음을 꽤 리얼하게 구사한다. 그 실력은 극장판에서 카가미에 관심을 보이는 미국 에이전트와의 대화 때도 어김없이 보여줬다.[2] 알렉스는 보통 남성 이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남녀 폭넓게 사용 되는 이름이다. 여성용으로 쓸 땐 주로 알렉시스 또는 산드라로 줄여 쓰는 편. 다만 비영어권 사람들 중에서, 특히 아시아 쪽 사람들은 알렉스가 남녀 공용 이름인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