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무라 켄이치
1. 개요
1. 개요
요센 고등학교 농구부 주장으로 '''엉덩이턱''' 보유자에 '''아저씨'''같은 외모가 특징적이라 여성에게 인기가 없다(…). 외모차별주의에 절망하고 농구를 하면 인기가 많아질 것 같다는 이유로 농구를 시작했다. '''하지만 안 생긴다'''(…) 알렉스가 히무로를 찾아오자 저 자식은 전에 여성에게 편지를 받았다면서 나는 여성이 말을 건 적이 없다고 절망한다.'''"골 밑에서 거칠게 날뛰는 요센의 대흑주"'''
명색이 주장이거늘 부주장인 후쿠이와 한학년 아래인 류에게 허구한날 '''엉덩이턱, 고릴라'''라고 까이며, 시합 중 코멘트로 디스당하는 서러운 인생이지만 그래도 시합 중에는 늠름하고 강인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중국에서 유학온터라 일본문화에 무지한 류에게 자꾸 일본에 대해 뻥을치는 후쿠이를 보며 미래의 중일관계를 걱정하는 성숙한(?)모습도 보여준다.
세이린과의 시합에서 무라사키바라가 수비할 때 오카무라의 인사이드가 주력이 되어 공격을 했다. 2쿼터에선 카가미를 마크해 힘만으로 밀어붙일 정도로 고전시켰지만 카가미가 키요시로부터 허리를 좀 더 굽히면서 상대가 큰 것을 의식하라는 충고를 듣고 깨달으면서 대응하게 되어 슛이 막히게 되었으며, 3쿼터에서는 후쿠이하고 류와 함께 키요시를 트리플팀으로 수비했다.
윈터컵이 끝난 후에는 후쿠이와 함께 무라사키바라, 히무로를 따라다니다가 대학 입시 때문에 꽤 바쁘다는 이야기를 한다.
EXTRA GAME에서 미국의 스트리트 농구팀인 Jabber wock과의 시범 경기에서 Strky 팀의 등번호 8번으로 참가했다가 86 대 6으로 패배했는데, 상대편의 덩크를 막지 못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또한 EXTRA GAME에서 밝혀진 바로는 은퇴하기 직전에 무라사키바라에게 힘을 100%쓰는 방법을 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