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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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順植
1912년 12월 11일 ~ 2009년 9월 4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호는 창헌(蒼軒)이다.
1912년 충청남도 서산군에서 태어났다. 건국대학교 정치학과, 고급간부훈련학교를 졸업하였다.
8.15 광복 후 우익 정치인이 되어 대한청년단 서산군 단장을 지냈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충청남도 서산군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민주국민당 안만복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자유당에서 중앙위원 등을 지냈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사퇴하였다. 3.15 부정선거에 가담하였다는 이유로 1961년 대한민국 국회에서 반민주행위자공민권제한법에 의해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다.
5.16 군사정변 후인 1963년 신정당에 몸담았다가 탈퇴하고 재야에 남았다. 1966년 민중당 입당을 선언하였다가 철회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신민당에 충청남도 서산군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한영수에 밀려 탈락하였다.
柳順植
1912년 12월 11일 ~ 2009년 9월 4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호는 창헌(蒼軒)이다.
1912년 충청남도 서산군에서 태어났다. 건국대학교 정치학과, 고급간부훈련학교를 졸업하였다.
8.15 광복 후 우익 정치인이 되어 대한청년단 서산군 단장을 지냈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충청남도 서산군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민주국민당 안만복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자유당에서 중앙위원 등을 지냈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사퇴하였다. 3.15 부정선거에 가담하였다는 이유로 1961년 대한민국 국회에서 반민주행위자공민권제한법에 의해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다.
5.16 군사정변 후인 1963년 신정당에 몸담았다가 탈퇴하고 재야에 남았다. 1966년 민중당 입당을 선언하였다가 철회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신민당에 충청남도 서산군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한영수에 밀려 탈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