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시즌

 


1. 개요
2. 목록
2.1. 시즌 1
2.2. 시즌 2
2.3. 시즌 3
2.4. 시즌 4
2.5. 시즌 5
2.6. 시즌 6
2.7. 시즌 7
2.8. 시즌 8
2.9. 시즌 9
2.10. 시즌 10
2.11. 시즌 11


1. 개요


2010년부터 시즌제를 시작했으며, 시즌 2에서 3으로 넘어가던 2012년 말부터 프리시즌제를 도입해 1월 시작, 11월 둘째주 종료라는 관례가 이어지고 있다.

2. 목록



2.1. 시즌 1




시즌 1의 시네마틱 트레일러다.
등장한 챔피언들은 케일, 라이즈, 알리스타, 마스터 이, 애쉬, 그리고 모르가나, 나서스, 초가스, 카타리나, 워윅 [1]
여담으로 이 트레일러에는 케일의 얼굴이 나온다.


NG 버전 1
아래는 NG 내용.
  • 우르프가 케일과 모르가나가 싸우는 도중 중간에 뒤집개를 든다(34초 부분).
  • 마스터 이가 돋보기(?)로 카타리나의 가슴을 보며 흐뭇하다가 카타리나에게 영 좋지 않은 곳을 채인다(49초 부분).
  • 나서스가 궁극기를 시전하다가 땅이 울려서 나서스는 물론 라이즈를 비롯한 카타리나, 알리스타, 마스터 이, 워윅 등의 챔피언들이 넘어지고 케일과 모르가나는 자세가 이상해지며 초가스는 어느새 신사 초가스가 되어 있다.(1분 4초 부분).
  • 그 후 색칠 놀이 그림이 뜬다.


NG 버전 2
  • 소환사가 재채기를 하다가 구슬을 떨어트려서 케일이 공중에서 허우적거린다. 그리고 소환사가 굴러가는 구슬을 잡으러 가는데 같이 있던 소환사들이 한숨을 쉰다(41초 부분).
  • 초가스가 전사 미니언을 삼키자 초가스가 켁켁거리면서 토한다. 그리고 전사 미니언은 화면에 부딪힌다.(1분 5초 부분).
  • 1분 12초 부분 전광판으로 날아갔던 워윅이 돌아오고 1분 19초 부분에서 라이즈가 테니스공을 소환한다. 그리고 라이즈가 공을 던지자 나서스가 공을 향해 뛰어간다.
2010년 7월 13일부터 2011년 8월 23일까지 진행
북미 기준 2010년 7월 13일자로 시즌 1 패치가 진행되었으며, 이 패치이후 기념비적인 첫번째 시즌이 시작되었다. 랭킹 시스템에 초점을 맞춰 이루어졌다는 것이 확연히 눈에 띈다. 30레벨부터[2] 또한, 랭크 게임에서 가능한 교차 선택 룰이 추가된다. 이 외에도 게임 외적인 인터페이스가 바뀌었다.
시즌 1부터 각 개인의 랭크 MMR 점수를 알 수 있게 되었다. 각 개인의 MMR은 1200을 초기 값으로 하여 승패에 따라서 점수가 등락하게 된다. 랭크 게임은 각 개인의 MMR 점수를 기본으로 하여 서로 비슷한 MMR을 가진 사람들이 게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시즌 1 이전까지는 명확한 MMR을 알 수 없어서 자신의 실력을 구체적으로는 알 수 없었지만 MMR을 알 수 있게 변경됨에 따라서 희비가 교차하게 되었다. 참고로 당시에는 플래티넘이 최고 티어였는데, MMR 1900점 이상인 상위 0.2%의 유저들만이 플래티넘 티어를 땄다고 한다. 이 MMR 제도는 시즌 2까지 유지되다가 시즌 3부터 100점을 만점으로 하는 제도로 바뀌었다.
2011년 8월말 시즌 1이 종료됐고 7월부터 어떠한 게임이든지 10게임 이상 한 유저들에게 새 케일 스킨이 주어지고 금장 이상일 경우 승리의 자르반 스킨이 주어졌다.

2.2. 시즌 2


2011년 11월 29일부터 2012년 11월 8일까지 진행.
국내 서비스가 2011년 12월 12일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오픈 초기때부터 하던 사람들은 자연스레 시즌 2부터 시작한 유저가 되었다. 물론 시즌 1부터 북미에서 시작한 유저들도 있었기 때문에 북미에서 시즌을 시작한 유저들을 위해 북미 계정을 한국으로 이전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했고, 이 때 이전한 사람들에 대한 보상으로 은빛 케일 스킨을 지급하였다.
2012년 10월 13일, 시즌 2 월드 챔피언십이 열렸다. 시즌 1때도 상금 10만달러가 걸린 챔피언쉽이 열리긴 했었지만 시즌 2부터는 트로피도 만드는 등 제대로 각잡고 전세계에서 개최를 하기에 이른다. 우리나라에서도 2012년 9월 처음으로 '롤드컵'을 개최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자세한 것은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2 월드 챔피언십 항목 참고.
월드 챔피언십이 종료된 이후, 시즌 역시 종료되며 랭크가 초기화 된다. 북미는 11월 6일, 한국은 11월 8일. 랭크 성적에 따른 보상은 탑레이팅[3]을 기준으로 하며 다음과 같다. 시즌 3에서 적용될, 재설계된 랭크 기준은 9월 중으로 적용될 예정이고 그에 따른 보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재설계되는 랭크 기준은 밑의 시즌 3 항목 참고.
  • 각 단계별로(동, 은, 금, 플래티넘, 다이아) 소환사 아이콘
  • 동장 이상은 로딩 화면의 테두리(자신의 챔피언 테두리로 추정됨)에 자신의 등급에 맞는 색
  • 금장 이상은 승리의 잔나 스킨

2.3. 시즌 3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3에서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 트위스티드 페이트, 피들스틱, 라이즈, 녹턴, 가렌, 카타리나, 트린다미어[4], 애니, 내셔 남작[5] 순으로 등장.
2013년 2월 5일부터 2013년 11월 11일까지 진행.
그전에 개최되었던 프리시즌에는 기존 시즌 2의 레이팅에 다이아몬드를 신설하여 운영했으나 시즌 3가 시작되면서 리그제를 도입했다. 매치메이킹은 계속해서 레이팅을 기준으로 이루어지지만 시즌 2처럼 직접 보이지는 않는다.
리그는 챌린저-다이아몬드-플래티넘-골드-실버-브론즈 티어로 나뉜다. 챌린저를 제외한 나머지 티어는 5단계로 나눠져 있으며, 각 리그 티어 당 최대 250명, 단계별로 최대 50명씩 총 5단계씩의 리그가 배정된다. 랭크 게임에 승리해 리그 포인트(LP) 100점을 획득하면 단계/티어 승급전을 치뤄 3판 중 2판(단계 승급전), 5판 중 3판(티어 승급전)을 이기면 단계/티어가 올라간다.
랭크 게임에서 패배하면 현재의 MMR에 따라 리그 포인트가 감소하며, 리그 포인트가 0인데 패배할 경우에는 하위 단계로 떨어질 수 있다. 단, 티어는 패배 때문에 떨어지지 않는다. 이렇게 한 이유는 시즌2에서 일부 유저가 점수가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해서 랭크 게임을 회피하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랭크 게임이 활성화시키기 위한 의도이다.
그 외에, 랭크 게임을 장기간(28일 이상) 플레이하지 않았을 때는 리그 포인트가 하락하며, 패배할 때와 다르게 단계 및 티어도 떨어질 수 있다. 한때 게임에서 승리해도 LP가 떨어지는 현상이 있었으나 이는 표기 오류로 게임 결과창에서는 마이너스로 표기되지만 실제 확인해보면 제대로 올라 있었다.
시즌 3 종료는 10월 31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11월 12일로 연기되었다. [6] 11월 11일 자정에 랭크 게임이 종료되었으며, 11월 12일 오전 1시 30분 시점의 랭크에 따라 티어별 보상을 받았다. [7]
챌린저 보상 경쟁 때문에 천상계에서는 챌린저 방어전이 열리기도 했다. 링크 내용을 요약하면, 다이아 1티어의 유저 '소환사의진'은 시즌 종료가 예정되어 있던 23시 59분을 약간 넘어선 00시 10분에 챌린저 티어로 승급하였고, 챌린저 티어의 유저였던 '잉뽀유'는 '소환사의진'에 의해 짤린저가 되었으나 이미 시즌 종료 이후라고 생각하여 챌린저 보상을 받을 거라 예상했다. 그러나 폭동사가 올린 공지로 둘의 희비가 엇갈리게 된다. 00시 10분에 챌린저를 단 '소환사의진'이 챌린저 보상을 받고, 짤린저가 된 '잉뽀유'는 다이아 보상을 받는 것으로 결론났다.
시즌 3 종료 보상은 다음과 같다.
  • 랭크 플레이어들 모두에게 각 단계별 소환사 아이콘
  • 실버 단계 이상의 랭커들에게는 승리의 와드 스킨(Victorious Ward)을 제공
  • 골드 단계 이상의 랭커들에게는 승리의 엘리스(Victorious Elise)를 제공
  • 각 단계별 로딩창 테두리 화면 및 정보창 테두리
티어별 보상 지급은 11월 12일에 당일에 모두 완료했고 랭크 게임도 당일에 다시 오픈했다. 11월 12일 이후로도 정식으로 시즌 4가 시작될 때까지 랭크 게임에서는 시즌 3에서 쓰던 기존 랭크 시스템을 그대로 계속 사용하지만, 시즌 3 종료 보상은 더 이상 받을 수 없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본격적으로 비판받기 시작한 시즌이 바로 이 시즌으로, 스토리, 밸런스, E스포츠, 유저친화도 등 거의 모든 면에서 (안 좋은 의미로)리그 오브 레전드의 전환점이라고 평할 수 있는, 그야말로 '''역대 최악의 시즌'''이라 할 수 있는 시즌이다. 이전 시즌과 비교해보면 라이엇이 초심을 잃었다란 말이 가장 적절한 요약이라고 할 수 있는 시즌.
다만 이 시즌부터 라이엇에서 LoL의 프로 리그를 만들겠다는 의도로 직접 리그를 주최하기 시작했다. 지역별로 최상위 리그인 챔피언스 시리즈를 만들고 각 지역별 예선에서 일정 성적을 거두면 기존 챔피언스 시리즈 하위 팀과 승강전을 치른 뒤 이긴 팀이 챔피언스 시리즈로 올라와서 붙게 되는 구조이다. 이로 인해 시즌2까지 정기적인 대회가 없던 유럽과 북미에 LCS가 생겨서 시즌3부터 개최되기 시작했다. LCS의 자세한 설명은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참조

2.4. 시즌 4



2014년 1월 17일부터 2014년 11월 10일까지 진행.
이제 시즌 명칭이 연도별로 구분된다. Air 클라이언트 상의 시즌 구분 역시 2011/2012/2013 시즌으로 변경되었다. 허나 여전히 나무위키의 각종 문서나 여러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사이트에서는 시즌 4 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북미 서버 기준으로 2013년 11월 22일, 한국 서버 기준으로 2013년 11월 27일 3.14 패치와 동시에 프리시즌이 시작되었다. 프리시즌에도 시즌 3에서 사용하던 랭크 시스템을 계속 사용하며, MMR의 소프트 리셋과 새로운 랭크 시스템은 정식으로 시즌 4가 시작되는 시점에 시작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2014년 1월 17일 추가 패치를 통해서 MMR 소프트 리셋과 새로운 랭크 시스템 도입으로 시즌 4가 정식으로 시작되었다. 평균적으로 배치되는 티어 및 단계가 시즌3때보다 낮아지면서, 브론즈+실버 레이팅 유저수가 늘어났고, 골드 이상의 비중이 줄어들었다.
전반적인 변경 내용을 살펴보자면 서포터와 정글러의 골드 상황을 크게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특성과 아이템의 변화가 큰 폭으로 이루어졌으며 서포터와 정글러의 골드 수급량이 증가했다. 4번째 중립 정글 캠프가 생기면서, 정글러가 정글몹을 타 포지션에 양보하면서 정글러의 성장 속도가 늦춰지는 문제가 완화되었다. 그리고 '''와드가 3개로 제한된다.''' 와드 제한으로 인해 하나의 부쉬에는 와드 1개로 완전히 볼 수 있도록 일부 부쉬의 모양이 바뀌고, 기존의 와드를 지우기 위한 핑크 와드의 개념이 바뀌어, 1인당 설치가능한 갯수는 1개로 제한되고, 와드가 누구에게나 보이게 바뀌고, 대신 일반 와드와 달리 5번을 때려야 지워지고 지속시간이 무제한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할 시 골드를 소폭 더 지급한다.
공식 홈페이지 프리시즌 예고http://leagueoflegends.co.kr/News/notice_view.php?idx=238875&vnum=1465&page=1&keyfield=&keyword=
또한 새로운 팀 빌더,편리한 팀 구성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되었다.#
WE의 미드 라이너 미사야의 시즌 4 테스트 참가 후기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38&l=2103
그리고 블루,퍼플 팀 간의 시야 차이를 어느 정도 해소하는 패치도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8]
시즌 3의 랭크 게임에서 티어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목표한 티어까지 오른뒤에 랭크 게임을 설렁설렁하거나, 고의로 트롤을 하는 문제가 발생하면서, 시즌 4의 랭크 게임에는 강등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현재의 티어에 적정한 MMR에서 5단계 이상 낮아질 경우 강등 경고가 뜨며, 이후 패배가 더 있을 경우 강등된다. 또한 리그 점수폭이 급격히 낮아지는 일이 없어졌다. 과거에는 1단계의 경우 다른 단계와 달리 점수 변동폭이 매우 적어지는 경우가 생겼지만 그 현상을 개선했다는 뜻. 단 다이아 1-챌린저는 제외된다. 마지막으로 개인전 챌린저 인원수를 50명에서 200명으로 늘렸다. 이후 4.1 핫픽스로 자신의 티어보다 MMR이 매우 높은 유저는 승급전을 생략하고 승급이 되도록 변경하였다. 플래티넘 1티어까지는 승급전을 생략하면서 승급이 가능하다.
그리고 4.2 패치로 더 이상 MMR순으로 픽순이 결정되지 않고, 5명이 랜덤 배치가 된다. 듀오일 경우 둘 중 하나가 1픽이 되었을 시, 게임을 생성한 방장이 1픽을 부여받게 되며 나머지 팀원은 방장이 랜덤을 통해 받게된 픽 포지션을 부여받게 된다.
시즌 4 프리시즌부터 라이엇이 칼바람 나락 이후 새로운 모드를 실험하는 중이며 2014년 6월 기준 총 6개가 기간 한정 베타테스트로 공개되었다.
  • 같은 챔피언 5명으로 5 대 5로 대결하는 단일 챔피언 모드
  • 순수하게 1:1로 대결하는 최후의 결전 모드[9]
  • 6:6으로 진행되는 헥사킬 모드
  • 픽창 없이 자신이 원하는 챔피언과 포지션을 정한뒤 큐를 돌리거나, 방장이 되어 자신을 포함한 5명의 포지션과 역할 조건을 정한 뒤 큐를 돌려 팀을 만들어 대결하는 편리한 팀 구성 모드
  • 만우절 기념 모든 챔피언이 파격적인 버프로 5 대 5로 대결하는 URF[10] 모드
  • 한 챔피언으로 10명이 5 대 5로 대결하는 단일 챔피언 - 미러 모드[11]
  • 강화된 스킬과 여러 가지 버프를 받은 봇과 대결하는 초토화 봇 모드
이 중에서 편리한 팀 구성 모드는 2014년 3월 27일에 정식으로 도입되었다.
자세한 설명은 리그 오브 레전드/특별한 게임 모드
2014년 7월 23일 새 시네마틱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이전 시네마틱들의 미묘한 편집과 구성을 생각하면 영상이 확실히 한 줄기를 이룬다는 점에서 나아졌다. 그럼에도 꽤나 혹평을 듣는데 주된 이유로 분산된 연출, 수준 낮은 모델링, 과도한 캐릭터 재해석이 주원인듯하다. 이전의 시네마틱에선 소환사가 조종한다는 컨셉이나 게임 내에서 쓰이는 이펙트 등이 반영된 반면에 본 시네마틱의 내용은 그러한 요소가 없거나 과장되어 있다. 즉 영상의 퀄리티와는 별개로 롤답지 않다는 평. 블리자드나 밸브를 어설프게 따라하려다가 가랑이가 찢어진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동영상 마지막 장면의 넥서스에 제라스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이후 초월모드가 공개되면서 동영상 속 챔피언들이 롤답지 않은 행동을 하던 이유가 밝혀졌다. 즉 위의 챔피언들은 소환사의 협곡에서 싸우고 있는게 아니라 초월모드를 플레이하고 있었던 것. 주변 배경이 기존 소환사의 협곡과 많이 다르고 타워나 미니언 등이 전혀 보이지 않았던 것도 이 때문.

2014년 11월 11일 00:01에 시즌 4가 종료되었다. 전 시즌들과 다름없이 시즌 종료 보상이 있다.
  • 각 티어별 소환사 아이콘
  • (골드 티어 이상) '승리의 모르가나' 스킨 증정 (챔피언이 없을 시 챔피언까지 같이 증정)

2.5. 시즌 5



2015년 1월 22일부터 2015년 11월 10일까지 진행.
일단 이시즌에서 맵과 BGM이 대폭 바뀌었으며 5.14 패치로 '''아주 오랜만에 인터페이스가 업데이트 되었다.''' 시즌 5의 전반적인 평은 강타의 재발견
유저들의 상향평준화인지 하향평준화인지 모르겠지만 mmr통계에선 그나마 정확한 fow기준의 티어간 평균 mmr이 급격하게 낮아지고 있다. 특히 골드, 플래티넘 티어가 이전 시즌에 비해 많은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12] 2013, 2014시즌에 비해서 현저히 낮은 수준인데 대리충[13], 핵 유저들이 있다는 것을 감안해도 신기할 정도
[image]
시즌 보상은 승리의 시비르 스킨이며 11월 10일에 2015 시즌 종료가 되었다.

2.6. 시즌 6



2016년 1월 20일부터 2016년 11월 7일까지 진행.
레딧에 올라온 정보에 의하면 2016 시즌에는 AD캐리들과 AD아이템들의 대격변이 예정되어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패치가 되었는데 AP템너프[14], AD템버프, 원딜템의 전체적 개편이었다.
유저들은 2016 시즌에 대해 메이지와 탱커가 몰락하고 리그 오브 원딜러로 시작 이후 원딜러 척살에 특화된 암살자가 뜨는등 리그 오브 암살자로 변질을 예상하고 있었다. 랭크 게임도 대격변을 맞이하는데 특히 솔로 랭크를 없애고 자유 팀 대전을 도입하는 것에 대해 논란이 컸었다.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비판문서 5.참고
교차선택의 방식도 크게 변화하게 되는데, 우선 최대 2개의 선호 포지션을 선택해서 큐를 돌리게 된다. 게임이 잡히면 유저들에게 각각 포지션이 부여되게 된다. 밴픽은 이제 1픽만의 권한이 아닌 3,4,5픽이 하나씩 가지게 되었다. 블루팀 3픽 → 레드팀 3픽 → 블루팀 4픽 순으로 레드팀 5픽까지 밴을 고르게 된다. 또한 챔피언 선택 단계도 미세하게 달라졌는데, 이전에는 블루팀 1픽 → 레드팀 1,2픽 → 블루팀 2,3픽 순으로 흘러갔다면 이제는 블루팀 1픽 → 레드팀 1픽 → 레드팀 2픽 → 블루팀 2픽 → 블루팀 3픽 순으로 흘러간다. 즉, 같은 팀 내에서도 픽 순서가 확실하게 달라진다는 것이다.
소환사의 협곡도 미세하게 달라졌는데, 게임이 전체적으로 '''15초 빠르게''' 시작된다. 미니언 생성은 1분 15초에, 첫 정글몬스터 출현이 1분 39초에 이루어진다. 그리고 바론 생성 전 '협곡의 전령'이라는 처치한 자에게만 바론 버프를 주는 몬스터가 바론 둥지에 생긴다.
프리시즌이 시작되고 상당한 시간이 흘렀지만 밸런스를 변경할 때마다 일부 챔피언이 OP가 돼버려서 시즌3를 능가하는 최악의 시즌이 될지도 모른다는 반응이 많다.실제로 12월에는 랭크에선 OP들 때문에 밴카드가 모자라고 일반에서는 OP 챔프가 많은 팀이 그냥 일방적으로 학살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다.
2016년 1월에 시작된 롤챔스 스프링에서 유저들이 예상한 필밴 챔프들과 실제 필밴 챔프들은 달랐지만 원딜이 탑이나 미드에도 기용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서 원딜 오브 레전드라는 평은 명확해졌지만... 이후 OP원딜챔프와 원딜러용 아이템 전체의 줄너프와 메타변화로 인해 원딜의 캐리력이 폭락하고, 정글러의 캐리력이 엄청나게 올라가버렸다.
2016년 1월 20일 프리시즌이 종료되고 시즌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챔피언 선택 방식이 바뀌며 의도하지 않은 닷지를 하는 사람이 늘어났고 심지어는 렉으로 밴픽이 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면서 아주 혼란한 상황이다. 또한 인기있는 라인의 경우 한 판을 하는데 거의 한 시간을 투자해야했기 때문에 차라리 처음으로 돌려달라는 의견이 거세졌다.
결국 이전의 픽밴 방식으로 돌아갔었는데, 변경된 교차선택이 오류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류를 점검하고 2월달에 다시 교차선택을 도입했었는데 유저들의 불만이 여전히 많은 상황이었다. 게다가 레딧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솔랭은 자유 팀 대전의 밴픽 시스템 버그들을 수정해야 해서 1~2달 뒤에나 도입이 된다고 하였다.(...)
2월달 초에 레딧에서 요즘 치러지는 프로 경기들이 재미가 없다는 글이 공감수 1위를 먹었다고 하는데 해외에서도 이번 시즌에 대해 불만이 많은 모양.[15]#

2.7. 시즌 7



2017년 1월 11일부터 2017년 11월 7일까지 진행.
프리시즌은 암살자 대격변, 고정방관 변경, 특성 변경, 암살자와 서포터용 아이템 추가 및 기존 아이템 일부 변경, 정글 난이도 상승, 신규 오브젝트 식물 추가 등으로 요약할 수가 있었으며 프리시즌의 막바지에 이르러서 나온 평가는 원딜의 영향력이 너무나도 줄어들었단 평이 많았다.
7.9패치에서는 그간 롤이 타 AOS 게임을 모방했다는 이야기에 불을 지피는 패치들이 이루어졌다. 기존의 여러가지 논란들과는 비교도 안될 서포터 아이템의 퀘스트 패치와 협곡의 전령이 전장에 합류하는 형식으로 바뀌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있던 우두머리 및 퀘스트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왔다는 질책을 받았었다. 롤이 오버워치에게 일격을 맞았기 때문에 롤만의 개성이 사라져간다며 실망감을 표시하는 사람들이 많았었다. 아무튼 전령 변화로 인해 협곡에 큰 변화가 생겼는데 그 동안 초반에 라인전 이득을 보고 굴리지 못하는 그런 답답함을 전령이 어느정도 해소를 해주었다. 실제 경기에서 강한 한타력과 초반 라인전 손해를 보더라도 극복력이 강했던 skt 팀에게 삼성팀이 전령을 이용하여 초반 스노우볼을 극대화해 게임을 터뜨리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전령을 먹은 챔피언은 귀환 시간을 빨리해주게 하는 등의 버프도 있어 아껴놓았다 쓰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다가 타이밍을 놓치고 협곡에 뿌리는 경우도 있었다 (그럴 시에는 가까운 포탑에 박았다). 앞으로 전령이 어찌 활용될지는 지켜봐야할 부분이고 협곡에 새로운 변화를 주었다는건 긍정적인 부분이나 타게임과 비슷한 요소가 생겼다는 점은 롤만의 색깔을 잃어갈 수 있어 부정적인 부분으로 보았었다.
또한 불타는 향로가 지속적인 버프를 먹은 결과 엄청난 사기아이템이 되어 협곡을 휩쓸었다. 향로를 든 서포터가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기에 향로가 없는 팀과 있는 팀 간에 큰 격차가 벌어졌으며, 바텀 듀오가 게임을 박살내는 사태가 벌어진다. 5명이 포커싱을 해도 흡혈과 보호막으로 꾸역꾸역 살아남아 역으로 전부 녹여버리는 광경이 펼쳐졌으며, 서포터의 시팅 효율이 극도로 높은 트위치와 코그모가 핵심 픽이 되었다.

2.8. 시즌 8



2018년 1월 16일부터 2018년 11월 12일까지 진행.
'''대격변.'''
'''룬과 특성이 통합되고, 그동안 구매한 룬을 전액 환불시켰다.''' 기존의 명예 점수는 환불된 룬과 마법공학 상자를 위해 파랑 정수로 통합했다.
프리시즌~8시즌 극초반 까지는 바텀은 유성 등의 공격적인 룬과 진 등의 챔피언을 들고 바텀을 압박하는 죽창 메타가 찾아왔고, 정글은 집중 공격이 3타에 추가 피해가 바로 터졌기 때문에 쉬바나, 마스터 이 등의 챔피언이 흥했다.
탑은 프리시즌에는 콩콩이를 든 티모가 흥했고, 콩콩이가 너프되고 나서 착취의 손아귀라는 잘 맞는 룬을 찾은 오른, 그 오른을 잡기 좋고, 도벽이라는 잘 맞는 룬을 찾은 일라오이, 그리고 일라오이에게 유리하고 이 시기에 좋았던 갱플랭크에 상성상 유리한 유성 카밀의 가위바위보 메타가 찾아왔다. 그러나 바텀 쪽에서 죽창 메타에 대항하기 위해 타곤산 류의 서폿 아이템과 정밀의 기민한 발놀림 룬을 들은 원딜이 성행하기 시작하고, 또, 그런 원딜을 시팅하기 좋은 챔프나 후반지향형 챔프, 탱커 챔프[16]가 흥하며 이른바 존버 메타가 찾아왔다. 이때 솔랭뿐만 아니라 대회에서도 40분을 넘어가는 극후반으로 가는 게임이 심심치 않게 보였으며, 롤 공식 대회 사상 최장 경기, 최다 CS가 이때 나왔다.
이를 본 라이엇은 원딜의 캐리력을 낮추는 패치를 단행하게 된다.
이를 잘 보여주는게 8.11 패치이며 이 패치 이후로 '''원딜 암흑시대'''가 찾아왔다. 즉 이 패치 이후로 바텀 라인뿐만 아니라 게임 전체에서 원거리딜러가 사라져버렸다. 정밀에 신규 룬 정복자가 추가되고, 이전의 존버 메타를 없애기 위해 초반 능력치 하향과 기민한 발놀림 하향, 타곤산류 서폿템과 다른 서폿템의 변경 [17], 치명타 아이템 조정이 있었다. 여기에 뒤틀린 숲에서 온 마타, 카누 등의 미드의 정글 시팅 전략까지 협곡에 안착하면서 메타가 완전히 뒤바뀌었다.
원딜들은 정복자에 힘입은 근접 딜러, 딜탱들에게 찢겨나갔고, 이 속에서 원딜은 신템 폭풍갈퀴와 시너지가 잘 맞는 진, 비원딜 못지 않게 라인전이 강한 루시안 등 약 6 챔피언 정도만 살아남고 나머진 전부 고인 반열에 들어섰다. 그리고 비어버린 봇 라인에 '''모데카이저, 다리우스, 야스오''' 등의 챔피언들이 들어서며 비원딜과 조합한 봇 조합들이 생겨났다.[18]
이후 정글템 패치로 마타조합을 사실상 불가능하게 만들고 원딜이 바텀에 돌아올 수 있도록 패치되며 이전의 EU메타로 다시 돌아왔지만 탑/정글/미드에서 브루저나 캐리형 챔프가 늘어나고 원딜도 바루스, 애쉬같은 초반지향형 챔프들만 살아남는 등 향로메타, 존버 메타로 인한 원딜 몰빵을 어느정도 퇴치하긴 했다.

2.9. 시즌 9



2019년 1월 23일부터 2019년 11월 18일까지 진행.[19]
랭크 구분이 포지션별로 바뀌었는데, 이게 시즌6의 자유랭을 뛰어넘는 최악의 시스템이라는 평이 많다. 이걸 악용하는 트롤러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탑/정글/미드/바텀/서폿 5포지션을 강제로 시키고 그렇지 않으면 점수 측면에서 손해를 보게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두판 이겼을때 올라가는 점수보다 한판 졌을때 떨어지는 점수가 더 높은 수준이다. 결국 2달만에 포지션 랭크를 완전 삭제하면서 롤백하였다.
시즌 초에는 시즌 8의 패치로 인해 대부분의 딜탱형 원딜은 사라졌지만, 오직 야스오만은 여전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고, 블라디미르, 빅토르, 카시오페아 등의 성장형 ap 챔피언이 바텀 비원딜 챔피언으로 쓰였다. 그리고 시즌 중 소나-타릭이라는 변형 바텀 조합이 나온다. 이는 소나를 이용한 바텀 조합의 시초로 타릭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탐켄치와 같은 원딜 보호 능력이 뛰어난 탱커 서포너와 같이 쓰였다. 이는 소나가 너프를 크게 먹고 나서 사라졌다.
9.10 패치로 치명타 아이템 대부분의 효과를 예전으로 돌렸다. 이래도 시즌 8 이후로 떨어진 원딜의 위상은 회복하기 힘들었고, 자야나 카이사 같은 라인전도 강하면서 후반으로 갈수록 좋은 원딜만이 살아남아 팀 최후의 보루 역할 만을 수행하였다.
아이언과 그랜드마스터 랭크가 출범하였다.
하지만 날짜를 새로운 공지도 없이 기존의 공지만 수정해서 앞당긴 일로 인한 비난이 쏟아졌다.
이 시즌 종료의 날짜를 하루 앞당긴 사건 때문에 라이엇보이콧하는 일도 일어난 최초의 시즌이기도 하다.

2.10. 시즌 10



2020년 1월 10일 부터 2020년 11월 10일까지 진행.
탑과 바텀의 새로운 지형을 추가했고, 협곡의 전령과 드래곤에 대한 효과를 변경했다. 이런 변경 이후로 게임 속도가 지나치게 빨라지자 라이엇은 드래곤 단일의 효과와 드래곤 영혼의 효과를 조정했으며, 협곡의 전령도 체력 너프가 약간 있었다. 그러나 이 패치 이후로 게임 속도가 지나치게 느려져 시즌 9와 비슷하지만 더 느린 양상이 되었다. 그리고 보통 다인이 가는 봇 라인을 겨냥한 경험치 너프와 솔로 라인의 경험치 버프로 상체 메타에 더욱 힘을 실어주었다.
탑에서는 시즌 8 때부터 이어진 딜탱형 챔피언의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출시 초기에 op였던 세트를 카운터 치기 위해 연구된 탑 소라카를 시작으로 소나, 잔나 등 뚜벅이 브루저를 카운터치기 위해 유틸형 서포터가 탑에 올라가기 시작하자 이러한 챔피언이 솔로 라인을 서는 것을 겨냥한 너프를 받고 사장되었다. 10.4 패치에서 바미의 불씨를 재료로 쓰는 템이 상향되어 탑에 많은 탱커[20]들이 출현하자 다시 딜탱과 소위 말하는 '칼챔'들을 밀어주기 시작해 시즌 후반에는 다시 딜탱과 칼챔이 대세가 되었지만 롤드컵에서는 칼챔이 카밀을 제외하면 싸그리 멸종하며 오른, 볼리베어와 같은 탱커와 레넥톤, 가끔 조커픽으로 등장하는 갱플랭크, 쉔, 사이온, 말파이트 등 솔랭과는 상당히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정글에서는 프리시즌~10.2 패치까지는 정글링 위주의 게임 운용을 밀어주겠다는 의도와는 다르게 그런 의도에 걸맞는 플레이가 지나친 op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행한 너프가 너무 치명적이어서 시즌 9보다 정글러의 성장은 오히려 힘들어지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로 정글 챔피언의 성장을 포기하며 갱킹을 다니는 '''백정 메타'''가 찾아왔다.[21] 그래서 많은 정글러들이 이러한 '백정 메타'에 항의하였으며 라이엇도 이러한 방향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하였는지 10.3 패치에서 정글 몬스터의 전반적인 경험치와 두꺼비 등의 몇몇 몬스터의 골드를 상향하였다. 이 패치 후 탱커형 정글러의 티어가 오르고 ap 성장형 정글러가 득세하였으며, ad에서도 그레이브즈, 킨드레드 등의 성장형 정글러가 유행하였다.
미드에서는 미드 챔피언의 성장보다 라인 개입력이 더 중요시되어 갈리오나 트위스티드 페이트[22]같은 로밍형 챔피언들이 대세가 되자 로밍형 챔프를 상대로 라인전을 압박할 수 있는 신드라같은 챔피언도 선호되었고, 사일러스가 반사이익을 보기도 했다.[23] 솔랭에서는 원래도 좋았던 제드가 엄청난 상향[24]을 먹었고, 제드는 엄청난 op가 되어 솔랭 미드 생태계를 제드 중심으로 재편하였다. 대회에서는 미드가 역대급으로 할게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암살자가 나오기 힘든 환경이기에 오리아나, 신드라 등의 라인전 강한 메이지나 루시안이 종종 픽된다.
바텀은 시즌 초기엔 미스 포츈과 아펠리오스 2강 체재였다가[25] 아펠리오스가 지속된 너프로 라인전이 약해지자 바루스[26]와 이즈리얼[27]이 원딜 op챔에 오른다. 이어 바루스와 칼리스타, 이즈리얼, 한타형 원딜 등이 너프를 받자 2티어에 머물러 있던 애쉬가 1티어에 올랐고, 케이틀린이 상향되어 1티어 자리를 다시 뺏어온 뒤에는 케이틀린, 애쉬, 진,[28] 세나[29]가 바텀을 사분하였다. 그 외엔 시즌 중에 여러 소외된 원딜을 버프했으나 트리스타나, 트위치[30]를 제외하고는 재발견조차 이루어지지 않았고, 신규 원딜 챔피언인 사미라가 생태계를 뒤흔들기도 했다.[31]
서포터 아이템이 ad와 ap로 각각 구분되었다.[32] 시즌 9를 지배했던 노블레쓰파의 지속적인 너프로 유틸형 서포터의 숨통이 트이자 수호자와 타곤산을 들고 원딜 보호 능력을 극대화하는 쪽으로 변했고, 주문도둑검 류의 아이템은 거의 쓰이지 않게 되었다. 이를 본 라이엇이 주문도둑검에 마나 회복 옵션을 추가하는 큰 버프를 한 뒤 채용률이 늘었고, 딜폿도 다시 보이게 되었지만 부작용으로 소나-럭스라는 시즌 9의 소나-타릭과 같은 변형 바텀 조합이 출현하였다. 봇 라인 경험치 너프 후 서포터의 로밍이 중요시되며 바드가 1티어로 떠올랐으나 롤드컵에서는 탑이 오른, 사이온 등을 뽑지 않으면 이니시에이터가 나오기 힘든 메타이므로 탱 서폿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아이템 관련해선 딜탱을 밀어주는 목적으로 죽음의 무도가 리워크되어 사기아이템이 되었고, 몰락한 왕의 검이 근접 챔피언 한정으로 체력 비례 대미지가 증가 한 것과 더불어 딜탱들이 탑을 지배하였다. 거기에 대부분의 원거리 딜러 챔피언이 죽음의 무도를 채용하는 등 부작용도 많이 발생했다.[33]

그리고 세라핀이 출시 전부터 많은 비판을 받아 나무위키 롤 챔피언 문서 최초로 비판 문서가 분리되는 영예(...)를 얻었다.
시즌 10은 결과적으로 일부 픽들을 제외하면 2016 시즌과 유사한 시즌이다.

2.11. 시즌 11



2021년 1월 8일 부터 시작되었다.
'''아이템 체계를 완전히 뒤바꿨다.''' 리그 오브 레전드 오픈 이래로 역대 최대규모 아이템 업데이트이며 모든 아이템을 하나하나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것이 바뀌었다. 겉보기에는 바뀐 게 없지만 내부적으로는 거의 다른 게임이 되어버렸다. 모든 챔피언의 아이템트리가 바뀌었으며 저번 시즌과 이름만 같고 효과는 완전히 달라진 아이템도 많아[34] 템트리 적용 시 주의해야 한다.
  • 신화급 아이템 추가: 신화급 아이템은 단 한 개만 보유할 수 있지만, 그만큼 강력한 고유 효과를 갖고 있다. 그리고 전설급 아이템을 얻을 때마다 추가 능력치를 부여한다.
  • 쿨타임 개편: 이전에는 %로 계산했고 최대 쿨타임 감소가 40%로 제한되었지만 이제는 스킬 가속 개념으로 수치화됐으며 한계치가 사라졌다.
  • 대규모 아이템 개편: 기존의 아이템들 과반수가 크고 작은 개편이 적용되었으며 신규 아이템도 대거 추가되었다. 아이템 개편 내용을 굵직하게 짚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 탱커 대항용 아이템이 대거 추가되었다. 3타마다 고정 피해를 입히는 크라켄 학살자, 최대 체력 대미지와 비율 관통력을 제공하는 신성한 파괴자와 월식이 대표적인 예이며 도미닉 경의 인사, 필멸자의 운명등 기존의 탱커 대항용 아이템도 대폭 강화되었다.
    • 상당히 경직된 빌드를 가졌던 마법사들을 위해 다양한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특히 마나를 쓰지 않는 AP 챔피언을 위해 도란의 반지와 암흑의 인장에 마나 옵션 대신 체력 효과도 붙여 소소한 배려를 받았다.
    • 고통스러운 상처(치유력 감소, 일명 치감) 아이템의 접근성이 강화되었다. 망각의 구에 치감 옵션이 붙고 가격이 대폭 줄어든 것이 대표적이며 각 포지션에 어울리는 치감 아이템이 추가되거나 개편되었다. 또한 치감 효과 자체도 강화되었다. 하지만 치감을 제외한 자체 스펙은 강하지 않아 필수 아이템이 아닌, 선택적인 아이템이 되도록 개편되었다.
    • 흡혈 아이템이 개편되었다. 주문 흡혈 아이템이 확대되었고 이제 일부 흡혈 아이템이 방어력 또는 마법 저항력을 동시에 제공하지 않는다.
    • 기존의 공격력과 주문력을 동시에 제공해주던 하이브리드 아이템은 사라지거나 완전히 다른 아이템으로 개편되었다.
    • 원거리 딜러는 아이템을 통해 추가 이동기, 치명타 시 쿨타임 감소, 일정 체력 미만의 적 처형, 일정 체력 이하시 보호막 및 흡혈 대폭 증가 등 다양한 유틸리티와 생존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하지만 그에 대한 페널티로 치명타 아이템이 제공하는 치명타 확률이 15~20%로 감소했으며 치명타 추가 피해량이 200%에서 175%로 감소했다.

  • 정글 개편
    • 기존의 정글 아이템 체계가 전부 사라지고 시작 아이템 2종이 새로 추가된다. 각각 혹한의 강타와 승부의 강타로 강화가능한 시작 아이템이며 5번 강타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강화되어 챔피언에게 흡수되고 아이템 창에서 사라진다. 이는 이미 모바일에서 비슷하게 변경된 바 있다.
    • 정글 몬스터의 이동 속도가 대폭 증가했으며 협곡 바위게는 보호막이 생겼고, 기존에 있던 체력 마나 회복 효과가 심술 두꺼비에게 넘어갔다. 골렘은 큰 골렘의 보상을 줄이고 미니 골렘들의 보상을 강화했다. 대부분의 정글몹 스탯이 조정되었고 이제부터는 모두 공평한 방마저 20을 갖는다.
  • 그 외 상점 인터페이스가 개편되었으며 거의 모든 아이템 이미지가 새롭게 변경되었다.
11시즌 아이템이 개편되자마자 너무 불편하다는 유저 평이 압도적이다. 아이템 밸런스를 떠나서 아이템 일러스트가 기존에 비해 직관성이 매우 떨어져 보기가 불편하다는 비판이다. 패치 된 아이템들이 눈에 잘 안들어오는 이유.jpg
프리 시즌 초반 메타를 정리하면 대회 기준 탑 정글 탱커 전성기 + 미드 AP암살자 대세화 + 치명타 원딜 고인화, 그러나 템빨 잘받는 일부 원딜 상향 으로 요약할 수 있다.
태양불꽃 방패라는 OP아이템을 얻은 탱커들은 탑과 정글 공통으로 압도적인 승률과 픽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에 따라 케인의 입지가 매우 좋아지기도 했다. AP 암살자 역시 벨트와 리치베인이 막강해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복자 추가 이후로 미쳐 날뛰던 전사들은 전사 신화 템들의 성능이 비교적 애매해 고전 중이었으나 태불방의 지속적인 너프, 특히 10.25 패치로 탱커 메타의 끝이 보이고 있으며, 그러므로 다시금 브루저들이 떡상 중이다. 이에 따라 안 그래도 좋던 말파이트의 입지가 탑의 유일신 급으로 바뀌었다.
체력 비례뎀 16%라는 사기적인 효과로 주목받았던 월식은 여러 차례 너프를 먹으며 AD 암살자는 상대적으로 포텐이 줄어들었으나 바뀐 암살자 템과 아주 잘 맞는 카직스, 암살자는 아니지만 그레이브즈도 떡상하였다, 또한 그림자 암살자 케인의 재발견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GLP와 영겁의 지팡이가 삭제되고 들어온 만년서리가 너무 성능이 나빠서 그쪽 아이템을 쓰던 마법사들은 큰 타격을 입었다. AP 마나 아이템 중 스킬가속이 리안드리에 지나치게 치중되어 대부분의 메이지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리안드리를 올리는 추세고, 메이지는 리안드리와의 시너지가 나냐 안나냐로 OP와 고인이 갈린다. 빅토르, 말자하, 애니비아만 빼고 멸종했다고 봐도 되는 수준.
룬의 메아리 삭제로 AP정글러들 역시 대부분이 타격을 입었다.[35] 다만 내셔의 이빨이 사기템이 되어서 케일이나 카이사 같은 ap 공속 기반 원거리 딜러들이 좋아졌다. 그러나 아지르는 내셔의 온힛 효과를 모래병사가 받지 않는것과 더불어 너무 자체적으로 너프를 많이 받아 내셔가 사기가 되었다고 해서 살아나지는 못하였다.
원딜은 치명타 시스템 변경으로 정통 평타형 원딜 다수가 전과 다를 게 없는 암흑기지만, 월식, 구인수 등 아이템 효율을 잘 받는 챔피언들은 이전 시즌보다 더 캐리력이 높아져 극과 극을 달린다. 이후 월식이 너프 되었으나 아주 많이 너프된 것은 아니라서 그냥 그대로 가는 챔피언도 있고, 진같이 상향된 돌풍으로 갈아타는 챔프들도 생겼다. 그리고 무라마나 - 제국의 명령을 가는 쿨감 빌드 애쉬가 떠올랐다. 카이사는 라인전이 좋지 않지만 캐리력이 워낙 강력해서 많이 픽 된다. 그리고 돌풍의 사용 효과의 쿨을 60초로 감소시키는 패치 이후로 돌풍을 활용할 수 있는 챔피언들이 주목받고 있다. 오죽했으면 그동안 크라켄을 선호했던 카이사까지 돌풍을 올릴 정도.
서포터는 전체적으로 아이템의 가격이 증가했다. 가성비 아이템이었던 성배가 사라지면서 이전 시즌에 비해 유틸폿이 많이 힘들어졌지만, 가고일의 돌갑옷이 변경되었음에도 탱서폿은 거의 타격이 없고, AP 아이템의 개선으로 딜서폿은 입지가 좋아졌다. 골드 획득 아이템의 초반 골드 수급량을 늘려주었지만, 1000골드 획득 이후로는 10초당 3골드 고정이기 때문에 아이템이 비싸다는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다.
각종 패치로 시즌 초부터는 메타가 또 다시 완전히 바뀌었다. 탱커 아이템이 대폭 너프되어 자크, 아무무, 세주아니 등 전통적인 탱커형 정글러는 나락으로 떨어졌고 지난 시즌 10처럼 성장형 및 육식 정글러가 완전히 메타를 지배했다. 탑 또한 전체적으로 탱커보다 브루저가 우세를 점하고 있다. 원거리 딜러는 각종 아이템 버프로 위상을 어느정도 되찾는데 성공했다. 반면 미드와 서폿은 큰 변화 없이 전통 마법사와 유틸형 서포터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1] 초창기에는 미니언 대신 전사들이 나왔다. 그래서인지 초창기 챔피언들의 아이콘을 보면 전사가 나온다.[2] 과거에는 20레벨부터 가능했었다. 패치 후 어레인지와 솔로 모두 30레벨 제한.[3] 하지만 9월 중 패치에 의해 탑레이팅이 초기화될 예정이므로 기존 탑레이팅은 적용되지 않는다.[4] 마검 트린다미어 스킨[5] 그런데 이상한 건 내셔 남작의 모습이 구 내셔 남작이 아니라 신 소환사의 협곡 내셔 남작이다.[6] 몇몇 유저들 사이에서는 "모렐로가 또 금장 보상 받으려고 시즌 종료 연기했다"는 반응이 있다. 실제로 시즌 2 때도 모렐로가 레이팅 1500을 찍은 후 얼마 되지 않아 시즌이 종료되었고, 모렐로는 시즌 3 프리시즌에 실버 2로 재배치를 봐서 시즌 보상 첫 공지 때 모렐로의 팀랭은 '금장'이였다. 이후 시즌 보상 기준이 변경되었고, 연기한다는 공지를 했던 시점에 팀랭은 탈퇴되어 있었고, 실버2 상태였다. 2013년 11월 12일 현재 모렐로는 골드에 도달하지 못한 것 같다. [7] 90분 이상으로 엄청나게 길게 경기해서 1시 30분 이후까지 게임을 한 것이 아니라면, 11월 11일 자정 직전에 랭크 게임을 시작해서 끝난 시점이 11월 12일로 넘어간 경우도 끝난 시점 기준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8] 실제로 퍼플 팀 봇에서 플레이하는 경우, 여러가지 인터페이스로 인해 블루팀에 비해 불리한 점이 많다.[9] 2013 올스타전 이벤트 매치과 비슷하다. 차이점은 맵이 칼바람 나락이라는 것.[10] 다만 일부는 예외가 있다. 자세한 것은 아래항목 참조[11] 단일 챔피언과 차이점라면 맵이 칼바람 나락이라는 것과 한 팀의 같은 챔피언이 아닌 양 팀의 같은 챔피언이다.[12] 2015년 9월 기준으로 골드5 0점이 1300, 플래티넘 5 0점이 1500점이다. 더군다나 1500점은 시즌3 골드티어의 커트라인 mmr이었다. [13] 대리기사에게 돈 주고 대리게임으로 랭크를 올린 유저를 말한다. 이 경우 보통 해당 티어의 실력보다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상당히 이상한 플레이를 보이거나 기분 내키는 대로 던지는 일이 다반사 [14] 단순히 AP템 너프(성능 그대로인데 가격 증가)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AP챔피언 전반에 대한 너프라고 봐도 무방하다. 아이템 가격 300원 증가+마법 저항력 아이템의 마법 저항력이 증가했기 때문.[15] 전술한 OP챔피언들에 의한 일방적인 게임 양상때문에 다양한 플레이가 잘 나오지 않으며 용의 초반 가치가 급락하고 새로 도입된 협곡의 전령도 큰 이득을 보기 어려운 오브젝트라 초반부터 피터지게 싸울 필요성이 줄어들면서 성장형 정글러가 자주 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지루한 게임이 돼버렸다는 평가가 많았었다.[16] 특히 사이온[17] 원딜에게는 산악 방벽 계통 아이템이 없어진 것이 치명적이었다. 재생하는 보호막을 부여하는 효과 때문에 원딜들이 애용했기 때문.[18] 이를 잘 보여주는 지표가 2018 LCK 서머에서 전통적인 원딜만 쓴 선수는 룰러 선수 한 명뿐이었다.[19] 본래 시즌 종료 예정일은 19일이었으나 18일로 앞당겨졌다.[20] 정복자의 너프와 직접 버프를 받고 나서 원래부터 좋았던 오른은 물론이고, 직전 시즌만 해도 4~5 티어에서 헤메던 마오카이 등의 태양불꽃 망토와 잘 맞는 탱커들과 심지어는 자크도 정복자를 들고 탑으로 연구되기도 했다.[21] 실제로 정글러들의 평균 갱킹 횟수가 시즌 9와 똑같았다.[22] 이전에도 좋은 픽이었는데 상향을 한번 더 받아 더욱더 대세픽이 되었고, 이제까지 솔랭용 챔피언이었는데 대회에서도 자주 보이게 되었다.[23] 로밍형 챔피언은 보통 로밍기가 궁극기에 있는 경우가 많아 궁을 뺐고 같이 따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24] 살아있는 그림자(W)의 그림자 생성 속도가 시즌 7 이전으로 돌아가게 되었다.[25] 그 외에 가끔 아펠리오스가 글로벌 밴되거나 밴이 되고 미스 포츈이 살았을 때 카운터격으로 나왔던 바루스나 아펠리오스에게 상성상 유리한 애쉬 정도가 쓰였다.[26] 방관 빌드 바루스의 재발견이 이루어졌다.[27] 시즌 초에는 약세였지만 지속된 상향과 죽무 빌드의 발견으로 성능이 올랐다.[28] 여러 원딜이 너프되고 진이 선호되는 원딜의 캐리력이 중요하지 않은 메타가 되어 쓸만한 원딜이 되었다.[29] 시즌 초에 cs에서 영혼이 나올 확률이 너프되자 단식 빌드가 발견되어 그 빌드로만 쓰였으나, cs에서 영혼이 나올 확률이 8%로 상향되자 원딜 세나의 재평가가 이루어졌다.[30] 무라마나 빌드의 발견과, 라칸과의 시너지가 주목받아 원딜 2티어에 올랐다.[31] 출시되자마자 엄청난 성능을 보이며 승률 53%의 성적으로 출발하였고, 신챔 역사상 최단시간 너프로 승률이 51%까지 낮아졌지만 사기성은 여전해서 제2의 아펠이 되었다.[32] 이 패치의 영향으로 서폿 판테온, 서폿 세트와 같은 봇 파괴 조합이 아니면 보기 힘들었던 챔피언이 서폿으로 오게 되었다.[33] 원거리 한정으로 너프를 하긴 했지만 우르곳 외엔 큰 타격을 입지 않아 여전히 많은 챔피언들이 고려를 하는 등 지나친 성능을 지녔던 템이었다.[34] 죽음의 무도, 구인수의 격노검 등[35] 다만 상향된 탈리야나 니달리는 살아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