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NiziU)/Nizi Project
[clearfix]
1. 개요
요코이 리마(横井 里茉)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연습생이다.
2020년에 JYP엔터테인먼트와 소니 뮤직 재팬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걸그룹 프로젝트인 Nizi Project에 출연하면서 뛰어난 역량과 비주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 프로필 사진
3. 여담
- 2019년 1월경부터 JYP 연습생이었다.[1] 방송에서 리마의 JYP 오디션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2018년 10월 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JYP 글로벌 오디션에 합격하여 연습생이 되었다.
- 아버지는 일본 유명 래퍼 ZEEBRA이고, 어머니는 모델 나카바야시 미와다. 특히 아버지가 일본에서 레전드로 평가받는 힙합 가수이기 때문에 JYP 연습생이 되었을 때부터 이미 일본 네티즌들도 관심을 보였다.[2]
- 방송 내에서 주로 랩을 담당했다. 전국 오디션, 한국행 티켓을 잡을 때도 주로 보컬보다 랩 위주로 어필했다. 니지 프로젝트에서 보컬은 니나, 미이히, 마야 등 좋은 보컬이 제법 있는 편이지만 랩을 제대로 해줄 사람은 리마 이외에 전무하기 때문에 랩 파트 멤버로 데뷔하지 않을까 예상된다.
- 랩하는 걸 들으면 누가 들어도 ZEEBRA 딸인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아버지와 플로우가 닮았다.
- 4화 너무너무너무 경연에서 임나영+강미나 랩 파트를 준수하게 소화했다. 한국어 랩을 끊기지 않고 발음도 좋았는데 심지어 너무너무너무의 격한 댄스 와중에 라이브로 풀 버젼을 소화했다. 덕분에 방송이 끝나고 반응이 상당히 좋았다.
- 어머니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JYP에 들어가기 전부터 어머니와 함께 여행, 단기 댄스 유학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
- 2020년 5월 26일 첫 조카가 태어났다. 즉, 만 16살에 고모가 되었다.
- 닮은 꼴로 쿠도 시즈카가 언급된다.
[1] 2019년 7월부터 시작된 니지프로젝트에서 7개월차 JYP 연습생이라고 밝혔다.[2] 양친이 탑급 예능인인데 본인만의 가치를 증명하려는 모습이 히메가와 아유미 현실판같다는 평도 있다.[3] 외국 시민권자가 아니어도 국제유치원에 입학하면서 상급학교로 자연스럽게 진학하거나, 또는 입학 정원이 남을 경우 내국인 지원자 중에서 입학 영어 테스트 통과자를 뽑는 방법 등을 통해 외국인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 일본에서도 주로 상류층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라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