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잡지)
일본어: りぼん
영어표기: RIBON
슈에이샤의 월간 소녀만화 잡지. 나카요시, 챠오와 함께 일본의 3대 저연령 대상 소녀만화지로 꼽히고 있다.
1955년 첫 창간. 초창기에는 만화로만 한정하지 않고 소녀 대상의 각종 읽을 거리를 제공하던 잡지였다가 1958년부터 만화 비중을 늘려갔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중반에 소녀만화지 중의 넘버 원을 찍으며 리즈 시절을 맞았다. [1] 특히, 1994년에는 월 255만부까지 팔아치웠다고. 당시에는 애니화되거나 한국에서도 유명해진 작품이 많았다.
하지만 1999년부터 판매부수가 급격히 감소하여 그 감소율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결국에는 2010년 기준으로 24만부까지 떨어져, 전성기의 1/10까지 감소, 한때는 3위까지 추락했었지만, 그나마 지금은 다시 2위 자리를 차지. 그러나 이건 발행부수가 오른 게 아니고 나카요시의 발행부수가 더 떨어져서 그렇다.
그리고 나카요시와 함께 대표적으로 2000년대에 벌어진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급격한 변화를 적응하지 못한 만화잡지이다. 특히, 2007년부터 아동용 애니메이션들이 급속도로 감소하고 그 대신 27화 미만의 애니들, 청소년/청년타겟의 모에계 애니메이션 중심으로 재편이 되었는데, 리본은 연재하던 만화를 장편 애니화로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에 같은 상황이었던 나카요시와 함께 쇠퇴를 피할 수가 없었고, 결국에는 평범한 만화잡지로 전락하게 되었다.
영어표기: RIBON
1. 개요
슈에이샤의 월간 소녀만화 잡지. 나카요시, 챠오와 함께 일본의 3대 저연령 대상 소녀만화지로 꼽히고 있다.
1955년 첫 창간. 초창기에는 만화로만 한정하지 않고 소녀 대상의 각종 읽을 거리를 제공하던 잡지였다가 1958년부터 만화 비중을 늘려갔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중반에 소녀만화지 중의 넘버 원을 찍으며 리즈 시절을 맞았다. [1] 특히, 1994년에는 월 255만부까지 팔아치웠다고. 당시에는 애니화되거나 한국에서도 유명해진 작품이 많았다.
하지만 1999년부터 판매부수가 급격히 감소하여 그 감소율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결국에는 2010년 기준으로 24만부까지 떨어져, 전성기의 1/10까지 감소, 한때는 3위까지 추락했었지만, 그나마 지금은 다시 2위 자리를 차지. 그러나 이건 발행부수가 오른 게 아니고 나카요시의 발행부수가 더 떨어져서 그렇다.
그리고 나카요시와 함께 대표적으로 2000년대에 벌어진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급격한 변화를 적응하지 못한 만화잡지이다. 특히, 2007년부터 아동용 애니메이션들이 급속도로 감소하고 그 대신 27화 미만의 애니들, 청소년/청년타겟의 모에계 애니메이션 중심으로 재편이 되었는데, 리본은 연재하던 만화를 장편 애니화로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에 같은 상황이었던 나카요시와 함께 쇠퇴를 피할 수가 없었고, 결국에는 평범한 만화잡지로 전락하게 되었다.
2. 나무위키에 항목이 존재하는 연재작
2.1. 현재 연재중(2020년 9월 기준)
2.2. 완결
- 리리카 SOS
- 귀를 기울이면
- 꿈빛 파티시엘
- 마루코는 아홉살
- 마멀레이드 보이
- 마법의 리본
- 만월을 찾아서
- 민트향 우리들
- 병아리 사랑
- 빨간망토 차차
- 비밀의 아코짱
- 사랑해 베이비
- 신풍괴도 쟌느
- 아이들의 장난감
- 요술공주 샐리
3. 나무위키에 항목이 존재하지 않는 연재작
3.1. 현재 연재중(2016년 7월 기준)
- 츠바사와 호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