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델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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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축구선수. 현 소속팀은 맨체스터 시티 FC다.
인간 투석기로 불리며 스토크 시티 FC에서 활약했던 로리 델랍의 아들로, 더비 카운티 FC 유스 클럽에서 주목받다가 현재는 맨체스터 시티 FC 유스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이다.
2. 클럽 경력
2.1. 맨체스터 시티 FC
2.1.1. 2020-21 시즌
리그 첫 경기부터 부상 악재와 코로나 19로 인해 대부분의 선수들이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내내 불안하게 리드를 가져가는 상황에서 출전하지는 못했다. 팀은 추가 시간 가브리에우 제주스의 쐐기골로 3-1 승.
카라바오 컵 32강 경기 본머스전에 선발 출장하여 1군 데뷔전을 치뤘고, 전반 18분에 필 포든이 찔러준 패스를 골로 연결시켜 데뷔전 데뷔골을 넣었다. 팀은 2:1 승리.
PL 유스 리그인 PL2의 11월 이 달의 선수 상을 수상했다.
FA컵 64강인 3라운드 버밍엄전에 교체 출전했다. 날카로운 헤더를 했지만 살짝 벗어났다.
2021년 1월부터 1군 교체명단에 등장하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
잉글랜드 U-17 대표팀에서 2경기 출장하여 2골을 넣었다.
4. 역대 프로필 사진
5. 여담
- 아버지는 인간 투석기로 불리며 스토크 시티 FC에서 활약했던 로리 델랍으로, 은퇴후엔 더비 카운티에서 지도자 경력을 시작해 스토크 시티 FC에서 코치 일을 하고 있다. 참고로 인간 투석기라 불릴 정도로 스로인을 잘 던졌던 아버지와는 다르게 리암은 스로인을 잘 던지지 못한다고 한다.
- 외모가 메수트 외질을 닮은 부분이 있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