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카이 귄도안

 



'''맨체스터 시티 FC No. 8'''
<colbgcolor=#98c5e9> '''이름'''
'''일카이 귄도안'''[1]
'''İlkay Gündoğan'''
'''출생'''
1990년 10월 24일 (33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겔젠키르헨
'''국적'''
[image] 독일[2]
'''신체'''
180cm | 체중 80kg
'''포지션'''
미드필더[3]
'''주발'''
오른발
'''소속'''
'''유스'''
SV 겔젠키르헨 헤슬러 (1993[4]~1998)
FC 샬케 04 (1998~1999)
SV 겔젠키르헨 헤슬러 (1999~2004)
SSV 부에르 (2004~2005)
VfL 보훔 (2005~2008)
'''선수'''
VfL 보훔 II[5] (2008~2009)
1.FC 뉘른베르크 (2009~201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1~2016)'''
'''맨체스터 시티 FC (2016~ )'''
'''국가대표'''
42경기 8골[6] (독일 / 2011~)
'''SNS'''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98c5e9> '''종교'''
이슬람[24]
'''번호'''
VfL 보훔 - 35번
1.FC 뉘른베르크 - 22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21번, 8번
맨체스터 시티 FC - 8번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 2번[25], 21번[26]
'''후원사'''
아디다스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역대 프로필 사진
7. 귄도안에 대한 언사
8. 여담
9.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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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 국적의 미드필더로 '''스트라이커'''급의 결정력슈팅 정확도를 지닌 맨체스터 시티 FC의 핵심 자원이자 맨시티 중원의 핵으로 엄청난 패싱 능력과 골결로 맨시티 중원을 든든히 받쳐주고 있다.
2012-13 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에 기여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게 된다. 이적 후에 귄도안은 약간 내려온 모습으로 애매하다는 평을 받았으나, 다비드 실바가 팀을 떠난 이후 제2의 야야투레로 중용받고 있다.

2. 클럽 경력


1990년 서독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에서 태어났으며, 1993년 3세에 SV 겔젠키르헨 헤슬러 06 유소년팀에 입단했으며, 8세에는 지역의 빅 클럽인 샬케 04의 유소년팀으로 옮겼으나, 1년 만에 다시 되돌아온다.

그 후 SSV 부에르를 거쳐 16세 때 VfL 보훔 의 19세 이하팀에 정식 입단했으며, 이곳에서 3년간 42경기 27골 1도움의 준수한 성적을 남긴다. 이 때의 귄도안은 지금처럼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어 공격포인트가 준수한 것. 그리고 보훔의 리저브팀이자 분데스리가 3[7]에 참가하는 VfL 보훔 II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유소년 리그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승격팀인 1. FC 뉘른베르크에서 이적 제의가 들어왔고, 결국 귄도안은 85만 유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뉘른베르크에 입단한다.

2.1. 1. FC 뉘른베르크


귄도안은 뉘른베르크에서 디터 헤킹[8]감독을 모시게 된다. 헤킹 감독은 당시 약관에 불과했던 귄도안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꾸준히 기용하는 한편, 경기를 지휘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부여하면서 믿음을 줬다. 결국 귄도안은 뉘른베르크에서의 데뷔 시즌에 분데스리가 22경기 1골 2도움, DFB 포칼[9] 2경기 1골 1도움이라는 준수한 기록을 남긴다. 그러나 소속팀 뉘른베르크는 시즌 16위를 기록하여 분데스리가 2[10] 3위인 FC 아우크스부르크와의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시작된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뉘른베르크가 1-0으로 승리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귄도안은, 2차전에 선제골을 넣음으로써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총합 3-0의 스코어로 뉘른베르크는 잔류 성공, 아우크스부르크는 승격 실패.[11]
다음 시즌에는 분데스리가 26경기에 출장해서 5골 3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뉘른베르크가 분데스리가에서 깜짝 6위를 차지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2.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이후,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누리 사힌의 대체자를 찾고있던 위르겐 클롭의 눈에 띄었고, 550만 유로의 이적료로 '꿀벌 군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일원이 된다.

2.2.1. 2011-12 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의 첫 시즌에 등번호 21번을 배정받은 귄도안은 본래의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누리 사힌이 차지하고 있던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한다. 갑작스런 포지션 이동 탓인지 귄도안은 입단 초기 심각한 부진에 시달렸는데, 도르트문트의 선수단이 얇디얇은 탓에 울며 겨자먹기로 계속 출장한다. 그리고 귄도안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에서 완벽하게 죽을 쑤며 단 2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졸지에 도르트문트 광탈의 원흉이 된다.
하지만, 해가 바뀐 후 귄도안은 완벽히 경기력을 되찾으며, 오히려 공격형 미드필더로 뛸 때보다 더욱 눈부신 활약을 펼쳤고, 결국 도르트문트의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끌었다.[12] 성적은 리그 28경기 3골 3도움, 공식 경기 통산 36경기 4골 4도움.

2.2.2. 2012-13 시즌


도르트문트는 이미 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마르코 로이스를 영입했으나, 작년 우승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카가와 신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났다. 그리고 중원보강은 누리 사힌이 2년 동안 레알 마드리드리버풀에서 돌아왔다.
예상대로 가뿐하게 누리 사힌을 주전경쟁에서 이긴 귄도안은 이제는 대체자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도르트문트 중원의 핵으로 성장했다. 딥라잉 플레이메이커, 홀딩 미드필더 등 다양한 역할에서도 매우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고 있고, 오버래핑과 드리블 능력도 출중하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드리블로 수비 2명을 제치고 슛을 하는 장면은 탄성이 절로 나온다. 하지만 디에고 로페스의 슈퍼 세이브와 거기다가 완벽한 골찬스 1개도 막혔다.
덤으로 이후 이적할 맨시티를 상대로 한 조별리그 경기에서 맨시티를 초전박살내버려[13] 4년 뒤까지 분데스를 전혀 안 보는 현지팬들마저 아주 잘 기억하고 있을 정도.
바이에른 뮌헨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는 마리오 괴체가 부상으로 결장함에 따라 공미로 나오리라는 의견이 있었다. 마르코 로이스가 맡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될 경우 안그래도 부족한 측면자원이 대체자원 0이 돼버리기 때문.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로이스가 중앙으로, 케빈 그로스크로이츠야쿱 블라시치코프스키가 좌우에 섰고, 로이스는 도르트문트 공격진 중에 제일 잘했다. 경기에서는 후반 68분에 1대0으로 뒤진 상황에서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안정적으로 성공시켰다. 22살에 불과한 선수라 긴장한 모습이 보이기도 했으나, 결과적으로는 깔끔하게 성공. 홀딩 미드필더로 나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14]
2012-2013시즌 도르트문트에서의 성적은 리그 28경기, 챔스 11경기등 총합 44경기 3골 4어시. 시즌 종료 후 평균 평점 2.92로 전체 13위, 미드필더 중 7위를 기록했다.[15]

2.2.3. 2013-14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설이 떴다. 챔스가 끝난 뒤 도르트문트에서 마리오 괴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마츠 후멜스등이 이적설에 오르거나 이적이 확정된 상황에서 도르트문트는 귄도안마저 잃으면 아예 그냥 선수단을 갈아엎는 상황.
현재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위해 도르트문트 측과의 재계약을 거부했다는 기사가 나오고있다.#
7월 28일, 펩 과르디올라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한 도이치 슈퍼컵에서 전반 12분, 환상적인 궤적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팀의 3번째 득점을 올렸다. 결과는 도르트문트의 4대2승으로 지난 시즌 챔스 결승의 설욕에 성공했다.
그런데 장기부상을 끊어주셨다(...). 도르트문트는 루카스 피스첵, 네벤 수보티치, 마츠 후멜스, 마르첼 슈멜처에 이어 최근엔 야쿱 브와시코프스키까지 부상으로 이탈했거나 이탈한 상황이라, 팬 입장에선 그야말로 미칠 것 같은 상황. 게다가 이 부상이 척추분리증에서 좀 더 진행된 형태인 척추 전방 전위증이다. 앞으로 이 부상이 귄도안의 발목을 계속 잡을 가능성도 있다. 재활 중 팬미팅에 참여했는데, 많이 후덕해졌다. 부상회복과 몸을 만드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릴듯 보여 2014-15 시즌은 사실상 날리는 시즌이 될 듯 하다.

2.2.4. 2014-15 시즌


10월 쾰른전에서 복귀했다. 몸이 많이 만들어졌는지 보다 감량이 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확연히 눈으로 느껴질 정도로 둔해진 것이 심각할 정도이다. 공격시에는 흐름이 계속 끊기고 수비에서는 민첩함이 떨어지며 구멍이 되고 있다. 팀이 14위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서둘러 복귀한 것이 아닌지, 그로 인해 몸을 망치는 것이 아닐지 우려가 된다.
지속적으로 도르트문트를 떠날 것이라는 언질을 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맨유같은 스페인과 영국의 빅클럽으로 진출하고 싶다는 의중을 드러내고 있다.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연장 없이 도르트문트를 떠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시즌 중반 겨울 휴식기 직전 도르트문트가 강등권까지 떨어지는 등 근래 들어 최악의 행보를 보이면서 '''"날 데려가 줘."''' 식의 인터뷰가 늘어나면서 100만 안티 생산중(...). 폼이 확연히 떨어진 모습을 보이는 데다 인저리 프론화 되고 있기에 주가가 많이 떨어진 상태지만, 폼만 회복한다면 시장에 나올경우 많은 빅클럽들이 달려들 듯 하다.
그리고 맨유, 아스날, 심지어는 FC 바르셀로나까지 이적설을 뿌리고 다녔지만 이적설만 뿌리고만 다닐 뿐, 계속 별 일 없이 시간만 지나갔다. 그러다 5월 31일...빌트지의 보도에 따르면 '''FC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과거 부상 이력과 그로 인한 몸상태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고 일단 가장 큰 문제는 귄도안이 과도한 연봉을 요구한 것이 문제였다. 이에 뮌헨을 포함한 다른 클럽들이 슬슬 귄도안 영입전에서 발을 빼기 시작했고 뮌헨도 관심을 접었다.
그러나 투헬은 귄도안이 도르트문트에 계속 잔류하길 원한다고 하였고, 귄도안 역시 투헬감독의 훈련방식이나 말하는 방식이 모두 마음에 든다며 잔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결국 이적 없이 도르트문트에 잔류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19375

2017년 7월까지 1년 연장 계약 오피셜이 떴다. 일단 2015-16 시즌까지는 팀에 잔류하고 예전의 폼을 끌어올린 다음 다시 한번 빅클럽으로 이적을 노려볼 듯 하다.

2.2.5. 2015-16 시즌


폼이 많이 올라와서 다시한번 부상 이전 중원사령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링크가 더 늘어났다. 가장 강력한 링크는 맨체스터 시티.
2016년 시즌을 끝으로 보루센을 떠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다. 암스테르담에서 맨시티 단장 티키 베기히스타인과 과르디올라가 만나는 것이 목격되었고, 귄도안의 에이전트인 삼촌이 티키와 만나는 것 또한 목격되었다. 이어서 가디언, 스카이 등 영국 언론에서부터 빌트, 키커 등 독일 언론등 각국 언론사들에서 이적 소식이 나오는 것으로 볼 때 귄도안의 이적은 사실상 확정적이다. 이적료는 2500만 유로 정도로 예상된다.
하지만 마지막 라운드인 쾰른 전을 앞두고 농구를 하다가 슬개골이 탈구됐고, 수술을 받으면서 5개월 아웃 판정을 받았다(...). 여전히 펩이 원하고 있다지만 안 좋은 일인 건 확실하다.

2.3. 맨체스터 시티 FC


한국 시간으로 2016년 6월 2일, 이적설이 강하게 흘러 나오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면서 맨체스터 시티 감독 '''펩 과르디올라의 첫 영입'''으로 기록됐다. 계약 기간은 4년으로 이적료는 20M 파운드(한화 약 345억 원).

2.3.1. 2016-17 시즌


앞서도 말했듯 슬개골 부상을 당해 5개월 아웃이라는 초기 진단이 나왔으나, 새로운 진단 결과 시즌 개막 전 복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나왔다. 귄도안 본인도 시티 구단과의 첫 인터뷰를 통해 생각보다 심한 부상이 아니며 조기복귀 가능성을 밝혔으니 빠른시일 내에 경기에서 뛰는 모습을 보게 될지도.
등번호는 16번을 받은것으로 보이지만, 공홈에 아직 등번호가 올라오지 않은 상태. 결국 사미르 나스리세비야 FC로 임대이적하면서 8번을 넘겨받게 되었다.
부상 회복 후 9월 15일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의 16-17 챔스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케빈 더 브라위너와 같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와 만능 미드필더의 모습을 보이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AFC 본머스와의 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EPL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그리고 후반 20분, 더 브라위너의 킬패스를 놓치지 않고 오른발로 마무리해 팀의 4번째 골이자 맨시티에서의 데뷔골을 기록했다. 득점 뿐만이 아니라 후반 26분 교체아웃 될 때까지 패스 성공률이 90%가 넘어가는 등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성공적인 EPL 데뷔전을 치렀다.
볼 컨트롤과 패스 부분은 좋지만 복귀 후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는 바로 '''떨어지는 활동량과 적극성'''이다. 시즌 초에 맨시티가 극강의 압박으로 상대를 압살할 수 있었던 것과는 반대로 오래된 부상의 여파인지 귄도안은 압박을 하는 부분에서도 적극성도 떨어지고 타이밍도 상대적으로 잘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다. 볼을 가지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볼을 받는 움직임도 부족한 편이다.
도르트문드 시절부터 귄도안의 본래 그렇게 빠른 선수가 아니기는 하지만, 귄도안의 기동력은 확실히 장기 부상의 여파로 떨어진 편이고 수비 상황에서의 적극성도 떨어지는 편이다. 3-4-3과 같은 전술에서 페르난지뉴에게 가중되는 수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선 전방 미드필더들의 적극적인 압박이 필수적이다.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티아고 알칸타라가 보여 주었던 기술과 패스 이외의 그의 최대의 장점은 바로 "수비 능력"이다. 많은 활동량과 기동력으로 적극적으로 압박하면서도 지능적으로 위치를 선정해 볼을 탈취할 수 있는 선수이다. 비달, 티아고 등의 적극적인 수비 가담이 있었기 때문에 비교적 느리고 나이 때문에 기동력이 떨어지는 사비 알론소가 후방 미드필더로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었던 것이다.
10R WBA전에서는 2골 1도움의 맹활약을 하면서 팀 승리를 도우며 신호탄을 쏘더니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도 WBA전에 이어서 또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3-1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단, 최근 투레가 다시 기용됨에 따라 벤치로 잠시 밀려난 모습을 보인다. 투레가 갑자기 클라스가 돌아옴으로 인해 팬들은 안하던 선발 걱정을 하는 중.
그러다가 12월 14일 16R 왓포드 FC와의 홈경기에서 부상으로 교체되었는데,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 유력'''하며 확정될 경우 '''최대 8개월 결장이 예상'''된다고 한다. 예상대로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고, 인대 접합 수술을 받으며 시즌아웃을 확정지었다.

2.3.2. 2017-18 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왓포드전에서 교체투입되며 복귀했다.
카라바오컵 3라운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전에서 선발로 출전했으나, 51분에 클라우디오 야콥에게 백태클을 당해 부상을 입고 교체되었다. 역습 상황에서 속도가 붙어 뛰고있는 상황에서 들어온 백태클이라 퇴장이 나와도 할말이 없었던 수준의 위험한 태클이었다.[16] 그나마 다행히도 큰 부상은 아니었고 훈련에 금방 복귀할 수 있었다.
이후 7라운드 첼시전 83분경 사네와 교체 투입되어 무난하게 경기를 마쳤다.
11월 2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SSC 나폴리전에서 선발로 출전했고,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전반적으로 부상 복귀 이후에는 기대만큼의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 두번의 장기 부상이 짧은 텀을 두고 일어났었기 때문에 변명의 여지가 있지만, 맨시티가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귄도안의 폼 회복이 필수적이다.
2017년 12월 16일 토트넘과의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14분 경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79분 경 레로이 자네의 어시스트와 라힘 스털링의 득점을 이끌어 내는 키패스를 찔러주면서 도르트문트 시절에 걸맞는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후 필 포든과 교체되었다. 이런 폼만 계속 보여주면 주전경쟁에도 청신호가 생길듯.
FA컵 3라운드 번리전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전반에는 특출난 모습을 보이지 못했으나 후반 들어 점차 움직임이 기민해졌고, 그러다 프리킥 상황에서 절묘한 플레이로 아구에로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고, 약 1분 뒤에는 아구에로와의 2대1 패스 연계에서 입이 떡 벌어지는 힐패스를 작렬해 또 다시 어시스트를 기록해 이 날 2도움을 기록했다.
2018년 2월 14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바젤과의 원정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였다.
이번 시즌에 귄도안은 주전에서는 밀려 주로 교체나 서브로 뛰고 있지만, 실바의 공백으로 기대 이상의 출전시간을 확보하게 되었다. 그리고 출전시간이 늘어감에 따라서 귄도안의 극명한 단점이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부는 그저 장기부상의 여파로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적어도 맨시티 경기의 대부분을 진지하게 시청하는 팬들중 다수는 현재 맨시티 최악의 선수로 귄도안을 꼽는 케이스가 많다.
귄도안의 가장 큰 문제는 지난 시즌 초반에 지적되었던 것처럼 기동력이 너무나 떨어진다는 것이다. 플레이스타일 영역에 서술된 것처럼 도르트문드 시절에도 빠른 선수는 아니었지만, 연속된 장기부상의 여파로 이젠 너무 느린 선수가 되어 버렸다. 여기에 주력만큼이나 큰, 어쩌면 그보다 더 심각하다고 할 문제는 활동량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다. 다비드 실바와 비교했을 때, 실바는 중앙 미드필더로 넓은 활동영역에서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며 패스로 볼을 배급하고, 적절한 위치에서 패스를 받고, 때때로 빈 공간으로 침투를 하지만, 귄도안은 잘 뛰지 않는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바로 밑의 지점까지 전진해서 그냥 가만히 서서 아무것도 하지를 않는다. 전방에서 가만히 있으니 당연히 팀의 빌드업과 공격전개에 기여하는 바가 적고, 그렇다고 패스를 받기 좋은 위치에 있는 것도 아니라 당연히 맨시티의 공격진은 매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인원의 공백을 느낄 수밖에 없다.
간단히 말해서, 경기에 출전하는 11명의 선수들 중에서 유일하게 명확한 기능을 찾기 어려운 선수가 바로 귄도안이다. 한 선수가 한 경기, 혹은 시즌 내내, 폼이 부진하더라도, 그 선수가 본인의 위치에서 뛸 때엔 적어도 어떤 역할을 수행하려는 목적이 보이기 마련이다. 시즌 초중반 베르나르두 실바가 그다지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일때도 실바가 측면에서 볼을 잡을 땐 볼을 달고 수비진을 끌어 오려는 의도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귄도안이 중앙 미드필더로서 뛸 때엔 귄도안이 정확히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굉장히 힘들다. 중앙 미드필더로서 보여주는 문제점으로 인해 활용의 한계점이 명확하다보니 중요한 경기에서도 귄도안을 신용할 수 있을지는 물음표가 남아있다. 실제로 챔스 8강 1차전 리버풀 전에서 아예 눈에 보이지도 않는 활약을 보여주면서 그러한 걱정을 제대로 증명시키는 중. 주전으로서 최전방 공미 역할로 귄도안을 전진시킨 채, 귄도안 보다 공격 능력이 우월한 덕배와 실바가 중원에서 압박과 수비전환을 가져다 주는 희한한 상황을 연출했다. 당연히 그 결과는 3:0이라는 최악의 스코어. 이 경기에서 최하의 평점을 받으면서 본인의 약점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다만 귄도안이 주전이 아닌 백업/로테이션 자원이며, 패스나 기술은 그래도 여전하기 때문에 상대팀의 압박 강도가 강하지 않다면 여전히 6번 미드필더 자리에서는 괜찮은 옵션이다. 실제로 맨시티가 압도적 우위를 가지고 경기를 했던 28라운드 아스널전이나 29라운드 첼시전에선 페르난지뉴 대신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섰음에도 경기력이 준수했다. 귄도안도 쏠쏠하게 재미를 보는 요소가 있는데 평범하던 평범하지 않던 패스를 정확하게 다른 선수들 발앞에 떨어트리는것. 29라운드 첼시전에서는 174회의 패스를 시도해 단 7개만(!) 빗나가고 모두 다른 선수들의 발 앞에 모셔다 드렸다.
4월 7일에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맨체스터 더비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콤파니의 득점으로 1대0으로 리드하던 상황에서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패스를 받아 드래그백으로 수비를 제친 뒤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하는 '''듯 했다.''' 허나 후반에 내리 3골을 내주며 패배하여 조기 우승 확정에 실패하였다.

2.3.3. 2018-19 시즌


프리시즌을 앞두고 비중격만곡증으로 코 수술을 받았다. 코뼈가 비정상적으로 휘어 호흡에 장애를 주는 병이다. 수술 이후 훈련과 경기에서 보호 마스크를 끼고 나오고 있다.
데 브라위너가 장기 부상으로 전반기 이탈이 확실시되고, 페르난지뉴와 다비드 실바 역시 30대 중반에 접어드는 나이로 체력적인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 시즌 귄도안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 1R 아스날 전, 2R 허더스필드 전, 3R 울버햄튼 전 모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연속된 선발 출전에도 지난 시즌의 단점이 개선될 여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귄도안은 떨어지는 기동력과 부족한 오프 더 볼 움직임 때문에 공, 수 양면으로 팀적 경기력을 저하시키고 있다. 귄도안이 포함된 미드필더 조합은 덕-실 조합이나 쌍실바 조합보다 중원 장악력 면에서 현저히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리옹과의 홈 경기에서도 답답하고 무색무취의 경기력으로 패배에 일조했다. 일부는 귄도안을 출전시킬 바에야 차라리 필 포든의 출전시간이라도 늘리는 것이 어떻겠냐고 주장하기도 한다.
6R 카디프 시티 원정경기에서는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오랜만에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부상으로 인해 10월 중순부터 한달정도 결장했다. 이후 부상에서 복귀해 11월 11일 맨체스터 더비에서 경기를 마무리짓는 골을 기록했다.
킥력과 패스 센스는 여전히 살아있어 출전하면 프리킥을 담당하곤 한다. 다만 상술되어 있듯이 기동력이 아쉬운 터라 잘한 경기에서도 뭔가 애매한 느낌을 준다. 그래도 상대의 압박 강도가 덜하고 활동량의 필요성이 다소 떨어지는 약팀 상대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25R 아스날 FC와의 홈경기에서 오랜만에 선발 출전하여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2번째 골 장면에서 스털링에게 찍어주는 로빙 패스로 아구에로에게 열린 득점 찬스를 만드는데 일조하였다.
2월 중순 들어와서는 폼이 올라와서 베르나르두 실바와 함께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2019년 2월 페르난지뉴가 부상으로 이탈한 이후 팀의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중이다. 페르난지뉴의 수비력을 귄도안에게 기대할 수는 없지만 귄도안은 훌륭한 쓰루 패스로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다비드 실바가 노쇠화, 케빈 더 브라위너가 반복되는 부상으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는 와중에 귄도안이 빛나는 중.
시즌 후반기에는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맨시티에 입단 후 최고의 폼을 계속 보여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9년 여름 귄도안의 맨시티 잔류 여부는 확실하지 않은 상태이다. 귄도안의 계약은 2020년 6월까지인데, 귄도안이 본인의 맨시티 스쿼드 내 위상(로테이션 멤버)가 불만이라서 재계약에 서명을 하지 않고 있다. 어느새 20대 후반에 접어든 본인의 커리어 상 이번이 마지막 대형계약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하고 싶다고 한다. 그런데, 맨시티가 2020년 겨울부터 피파로부터 유소년 영입 규정 위반으로 이적 시장 금지 징계를 받을 확률이 크기 때문에 맨시티의 입장에서 귄도안이 재계약에 서명을 하지 않는다면, 이번 여름에 무조건 매각하고 대체자를 영입해야 하는 상황이다. 맨시티 전담 기자 샘 리에 따르면 귄도안의 잔류가능성은 반반이라고.

2.3.4. 2019-20 시즌


시즌 시작하기 전, 2019년 8월 9일에 맨시티와 3년 재계약을 맺었다.#
재계약 확정 후 재계약 오피셜 영상이 올라왔는데 딱 봐도 이틀 전에 올라온 로랑 코시엘니의 패러디로 보인다.
현재의 평가는 적폐이자, 펩의 양아들. 알레그리에게 케디라가 있었다면 과르디올라에게는 귄도안이 있다. 다만 귄도안으로서는 비난이 억울한 측면도 있는 것이 선수 개인의 폼 문제보다 감독의 애착 + 전술적 활용 문제가 크다.
지난 시즌과 달리 메짤라(혹은 2수미 중 한명으로서) 출전이 늘었는데, 경기력이 매우 좋지 않았다. 귄도안의 문제는 중앙 미드필더(메짤라) 자리에서는 처참한 기동성과 수비 가담, 그리고 측면 공격이 망가지는 수준의 공격 지원 능력을 보여준다는 점. 물론, 하위권 팀을 상대로 귄도안의 찬스메이킹이 먹히는 경우도 있으나 메짤라 자리에서의 귄도안의 경쟁자는 베르나르도 실바, 다비드 실바, 더 브라위너라는 점에서 공격도 안되는데 중원 장악도 안되는 귄도안의 가치는 한없이 떨어진다. 게다가 팀의 로컬 유스인 필 포든이 좋은 폼을 계속 교체로 보여줬음에도, 귄도안이 연속으로 선발 풀타임을 뛸 동안에 포덴은 선발 출전이 전무하다. 심지어 귄도간은 시즌 초중반 경기력 하락의 원흉으로 지목받은 선수기에 비판은 더 심각하다. 필 포든이 어떻게든 교체로 나오면 스탯을 만들거나 중원 장악에 기여하는 것에 반해, 귄도간은 매경기 선발 출전하는 주전인 상태라 팬들의 분노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단지, 감독의 개인적인 선호가 크기 때문에 중용되는 것. 독일 국대에서의 활약을 보면 귄도안 개인의 폼에는 의외로 문제가 없어보인다. 그러나 펩의 귄도간 활용 방식에는 확실히 문제가 있다. 서로의 단점만 부각시키는 다비드 실바-귄도안 메짤라 조합을 내보내거나 귄도간을 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명으로 출전시켰을 때에는 공격 지원도 안되고, 중원이 붕괴되는 모습을 빈번히 보이고 있다.
실제로 과르디올라는 이를 인식한것인지 귄도안의 영입이 자신의 부임 이후 가장 중요한 영입이였고, 그와의 재계약은 정말 중요했다며 입에 발린 립서비스를 던지면서 포든에 대한 미안함을 시사했는데...귄도안의 영입이 현 맨시티에서 그렇게까지 중요하거나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는 시티팬은 극소수다.
귄도안은 17-18, 18-19 시즌의 챔스 토너먼트에서의 처참한 경기력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고, 펩의 교체 용병술을 비판할때 주로 인용되는 선수다. 나가겠다는 놈 안붙잡고, 입 함부러 터는 놈 절대 안봐주는 선수관리로 유명한 과르디올라가 저렇게 붙잡고, 쉴드까지 쳐주는 선수는 아마 귄도간이 유일할 것이라는 평가도 있다. 지난 시즌 실제로 둘은 인터뷰 문제로 언론 설전까지 있던 분들...
그런데 맨시티의 센터백 라인 붕괴로 인해 페르난지뉴, 로드리가 센터백 자리로 이동해서 귄도안이 단독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하자 경기력이 귀신같이 좋아졌다. 피보테 자리에서는 귄도간의 중원 장악력, 수비 복귀, 측면 지원 부족이라는 단점보다 그의 패스 능력, 시야 등의 장점이 더 돋보이게 되는 것.
귄도안이 로드리와 함께 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2019년 11월 10일 안필드 원정에서 리버풀에게 완벽하게 중원을 내주며 패배했다. VS 리버풀전이 으례 그렇듯 중원에서의 커버 부족과 압살의 장면 하나하나 마다 귄도안의 수비가담 부족과 활동량 부족이 돋보여서 KDB가 억지로 간극을 커버하다가 체력적 손실을 보기도 했다. 이날의 귄도안의 치명적인 실수가 2개나 실점으로 연결되어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정작, 선수 본인은 판정이 경기를 망쳤다는 망언을 내뱉어 시티팬들의 복장을 뒤집고 있다. 이 경기에서 귄도안의 태클 성공은 딱 1개... 참고로 그 경기까지 합해서 귄도안은 9경기 연속 선발에 풀타임을 뛰었다.
여담으로 9경기 풀선발 풀타임이 대단한게 시티에서 이정도로 확고한 매경기 선발 주전인 선수는 스털링, 데브라위너, 에데르송 (그리고 그에 근접한 아구에로) 단 3명인데다, 귄도안의 나이는 결코 그게 가능한 체력이 아니다.
그렇다고 스탯 창출이 좋냐면 귄도안의 패스 정확도에 비해서 리그 어시스트는 오직 하나 뿐이다...지난 시즌의 조르지뉴와 달리 귄도간은 직접 침투나 공격 가담이 잦고, 빌드업 작업 참여도가 결코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라는걱 생각하면 생산성이 처절한 편. 과르디올라의 칭찬처럼 키패스는 높지만, 키패스의 상당수는 약팀 상대로 나오지, 프리미어 리그 중위권 팀 이상의 수준에선 아예 먹히지 않는다.
게다가 귄도안의 저열한 중원 퍼포먼스는 가뜩이나 측면에서 고립된 이후로 폼이 떨어진 베르나르두 실바의 폼에도 치명적인 결함이 되어버린 상태. 딱 잘라말해서 지금 귄도안의 메짤라 자리는 지난 시즌 메짤라 자리에서 리그 베스트급이던 베르나르두 실바, 팀 최고의 유망주인 필 포든의 자리를 뺏음은 물론이고, 폼을 끌어올리고 있던 마레즈가 선발할 자리를 뺏은 상태라 팬들의 시각은 더욱 더 좋지 않다. 로드리가 복귀한 마당에 귄도안을 굳이 끌어쓴 과르디올라의 선택을 도저히 이해할수 없다는 것이 팬들의 입장.
2019년 연말부터는 팀 전술의 변화가 (쓰리백 혼용) 자리를 잡았는지 귄도안의 활약도 좋아지고 있는 중이다.
FA컵 풀럼 전에서는 선제골을 넣었다.
25R 토트넘 원정에서는 전반 PK실축, 골대가 비어있던 오픈 찬스에서 시원한 홈런으로 기회를 두번이나 날려버리면서 팀의 2대0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PK실축 이후 난 싸움에서 경고를 받았던 진첸코가 나중에 퇴장당하는 등 나비효과를 불러온 원인으로도 지목받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레알 마드리드 원정 경기에서 다시 선발출전했다. 카세미루페데리코 발베르데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으나 결국 데 브라이너의 활약으로 승리했다.

2.3.5. 2020-21 시즌


짧게 요약해, '''귄파드''', '''없귄왕''' 소리가 나올 정도로 맹활약하며 커리어하이를 갱신중이다.
시즌 시작 직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마도 본머스전과 레스터전에는 결장할것으로 보인다.
10월 5일 자로 드디어 훈련에 복귀했다! A매치 기간 이후 모습을 볼 수 있을듯. 그리고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의 심각성에 대해 경고했다.#
10월 18일 5R 아스날전에 복귀해 교체로 이번시즌 첫 출전을 했다.
10월 22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포르투전 시즌 첫 선발 경기를 치렀다. 스코어 1대1 상황에서 프리킥으로 역전골을 성공시켰고, 전체적으로 준수한 활약을 하며 역전승에 큰 기여를 했다.
10월 24일 6R 웨스트햄전 선발 출전. 안정적으로 중원에 힘을 실어주긴 했는데 공격적인 패스는 부족했다. 다만 전체적으로 공격진의 삽질이 너무나도 심했다... 결국 1대1 무승부
챔스 조별리그 마르세유 원정에서 2대0으로 달아나는 쐐기골을 넣었다.
12월 6일 11R 풀럼전 오랜만에 전성기가 생각나는 맹활약을 했다. 팀은 2대0 완승.
12월 17일 13R WBA전, 왼쪽 메짤라로 출전해 전반전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이내 동점을 허용하고 상대 골키퍼가 미친 선방쇼를 보여주면서 팀의 무승부를 막지 못했다. 다만 날카로운 세트피스 킥과 위협적인 박스안 침투 등 귄도안 만큼은 팀에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했다.
페르난지뉴, 필 포든, 베르나르두 실바 등과 함께 3미들의 나머지 한자리를 두고 경쟁중이다.
12월 27일 15R 뉴캐슬라힘 스털링의 침착성으로 준 패스를 그대로 밀어넣어 1골을 적립했다. 체력적으로 지친 케빈 더브라위너를 제외하면 12월 한달간의 폼은 시티 미드필더들 중에서 가장 좋다.
1월 4일 17R 첼시 FC 원정에서도 환상적인 터닝슛을 보이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골 뿐만 아니라 경기 내용적으로도 매우 좋은 경기였으며 최근 공격에서 보여주는 활약이 크게 좋아졌다. 이날 귄도안은 드리블 돌파 성공 3회, 키패스 1회, 대다수가 공격적인 전진 패스였음에도 패스 성공률은 89.5%이었을 정도로 첼시 중원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귄도안이 출전한 EPL 10경기에서 7승 3무 무패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승률 70%에 경기당 승점은 2.4점에 해당한다. 반면 귄도안이 결장한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로 승률은 2할이 전부이고, 경기당 승점 역시 귄도안이 출전했을 때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1점에 불과하다. 귄도안의 팀 내 비중을 확인할 수 있는 성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이번 시즌 들어서 도르트문트 시절에 보여준 공격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데, 최근 4경기에서 3골을 넣고 있다. 이러면서 케빈 더브라위너의 의존도를 조금씩 낮춰주고 있는 중이다.
1월 7일 카라바오컵 준결승 맨유전에서도 최근의 폼을 이어 좋은 활약을 했다. 오프사이드로 취소되긴 했지만 전반에 골망도 흔드는 등 침투를 통한 공격 가담이 최근 맨시티 공격루트에 큰 힘이 되는 중.
1월 18일 19R 크리스탈 팰리스 FC와의 홈경기에서 코너킥 상황에서의 세컨볼을 얻어 내 환상적인 중거리슛을 득점하며 공격 포인트를 적립했으며 70분에 더브라위너와 함께 교체되어 나갔다.
1월 21일 1R 아스톤 빌라전[17] 박스 안에서 수비가담, 패스 탈압박 면에서 맹활약 했다. 유독 결정력이 따라주지 않은 경기였는데 90분에 나온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만회했다. 현재 리그 2경기 연속 골.
1월 24일 FA컵 첼트넘전에서는 휴식을 위해 벤치에 들어갔지만, 팀이 1대0으로 지는 가운데 68분 교체로 들어왔다. 들어오자마자 팀의 답답한 경기력을 완전히 바꾸고 90분에 페란 토레스의 쐐기골까지 어시스트했다.
1월 27일 프리미어리그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집어넣었다. 이 경기로 12경기 7골이 되어 올 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전반기 키커 랑리스테에서 '''WK(Weltklasse/월드클래스)'''로 선정되었다. 키커 랑리스테가 상당히 까다로운 기준 하에 선정되기 때문에 그만큼 WK의 의미가 큰 점을 생각하면 현재 귄도안의 폼이 얼마나 뛰어난지 가늠할 수 있는 부분. 특히나 非 분데스리가 선수들 가운데 유일하게 WK를 받았다.
21R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 후 풀타임으로 활약했으며, 팀은 1대0으로 승리했다.
2월 4일 22R 번리 FC 원정에서 선발로 나와 여전히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KOTM에 선정되었다. 특히 70분 경 가브리에우 제주스에게 어깨로 패스를 준 장면은 놀라움 그 자체.
2월 8일 23R 리버풀 FC 원정에서는 전반전에 라힘 스털링이 얻은 PK를 골대 위로 날려버렸지만, 후반전에 좋은 위치선정으로 2골을 넣으면서 맨체스터 시티가 18년만에 안필드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는 일등공신이 되었다.
FA컵 16강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57분간 활약하고 교체됐다.
위의 활약으로 '''프리미어 리그 1월 이달의 선수상'''과 '''에티하드 1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4R 토트넘 홋스퍼와의 홈 경기에서도 여전히 축신의 모습을 보여줬다. 전반 22분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돌파하다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에게 걸려 넘어지며 PK를 유도해 로드리의 선제골에 공헌했으며, 후반 5분에는 다빈손 산체스자펫 탕강가 사이로 적절하게 침투해 라힘 스털링의 패스를 받아 슈팅해 득점하며 스코어를 2:0으로 벌렸다. 이어 후반 21분에는 에데르송이 공을 잡자 라인을 높게 올린 토트넘의 수비진 뒤측으로 침투, 다빈손 산체스를 농락[18]한 뒤 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침착한 득점으로 멀티골을 꽂아넣었다. 이로서 귄도안은 리그에서만 11골을 기록하게 되었으며 팀은 3:0으로 승리를 거두고 리그 11연승과 모든 대회 합산 16연승을 질주했다. 다만 후반 23분 교체되면서 사타구니쪽에 다소 불편함을 느끼는 모습이 포착되어 부상 우려가 있는 상황. 토트넘전 후 2경기를 부상으로 결장한 뒤에 다시 선발로 복귀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1년 10월 11일, 유로 2012 예선 벨기에와의 경기를 통해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그리고 유로 본선 명단에도 포함되었으나, 출전하지는 못했다.
2013년 3월 26일 월드컵 예선 카자흐스탄전에서 국가대표 데뷔골을 기록했다.
마르코 로이스와 비슷하게 큰 국제대회가 다가올 때마다 장기부상으로 14년 월드컵16년 유로를 나가지 못했다.
2017년 11월 마리오 괴체와 함께 정말 오랜만에 잉글랜드, 프랑스와의 평가전 명단에 포함됐다.[19] 잉글랜드 전에서는 선발 출전해 85분에 제바스티안 루디와 교체될 때까지 활약했지만 팀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2017년 11월 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는 선발 출전했다. 그는 57분에 역습 상황에서 아드리앙 라비오를 마크하며 프랑스가 더 이상의 공격을 진행하지 못하도록 저지했다. 귄도안 본인이 라비오와 경합하면서 볼은 메수트 외질에게 갔고 외질은 그것을 날카로운 패스로 티모 베르너에게 패스, 베르너는 그것을 골로 성공시키며 1:1이 됐다. 그는 65분에 마리오 괴체와 교체됐다.
2018년 3월 말 브라질, 스페인과의 평가전 명단에 포함됐다.
월드컵 직전 터키 대통령 선거 유세차 해외 방문 중인[20]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과 만나서[21] 사인 유니폼과 사진을 찍은걸로 독일 내에서 구설수에 올랐다. 안그래도 에르도안이 독일 관련해서 꽤 구설수에 올라있는데 인증샷 찍고, 거기에 자기 사인 유니폼에다 '''"나의 대통령에게 존경을 담아"'''란 말을 정성스레 써놔서[22] 외질과 함께 독일 대표팀 영구 퇴출 여론까지 번지고 말았다. 결국 본인이 "내가 잘못했고, 독일인으로서 자각을 갖고 살겠다." 사과를 하고 월드컵 대표에 들어가긴 했지만 별 활약도 없고 여전히 독일 국민들의 시선은 좋지못하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본선 최종명단에 포함되었고, 조별라운드 2차전 스웨덴과의 경기에 제바스티안 루디의 부상으로 인해 교체 출전하였으나, 팀에 큰 보탬이 되진 못했다. 3차전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선 다시 결장했는데, 독일은 그 경기에서 0 : 2로 패배하며 탈락했다. 당시 귄도안이 같이 벤치에 앉아 있던 율리안 드락슬러, 사미 케디라와 함께 한국이 골을 기록할 때마다 멘붕해서 머리를 싸매는 모습이 TV 중계에 잡혔다. 위에 서술된 터키 대통령 관련 실수로 독일 국가대표 은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외질과 달리 빠른 사과를 통해 자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외질만큼 받진 않았다. 네이션스 리그 명단에도 포함되었다. 그리고 요즘은 국가도 잘 부른다.
유로 2020 예선에서 좋은 활약을 하며 중원을 지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특히 10월 13일 6차전 에스토니아와 경기는 사실상 귄도안이 사실상 하드캐리한 경기인데 엠레 찬의 이른 시간 퇴장과 공격진의 무딘 공격력으로 전반이 끝나기까지 득점 하나 올리지 못한 가운데 후반 6분 경, 귄도안이 멋진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팀의 리드를 가져왔다. 또한 후반 12분 경 첫번째 득점과 비슷한 위치에서 슛팅을 시도하였는데 상대 수비를 맞고 굴절되어 추가 득점한다. 그리고 날카로운 롱패스로 베르너의 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모든 공격포인트에 관여하였다. 경기 중에 180번의 볼터치를 가져갔는데 독일 대표팀 한 경기 볼터치 중 최다 기록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찬의 퇴장으로 생긴 공백을 키미히와 함께 적절히 커버하면서 팀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다.
2020년 9월 네이션스리그 스위스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팀은 1-1 무승부.

4. 플레이 스타일



공격형 미드필더로 뛴 적도 있어 테크닉이 뛰어나고 공격 능력이 좋은 편이지만, 사실 생각보다 오버래핑을 많이 하진 않는다. 주로 3선에서 머무르며 공을 커팅하고 2선 공격진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야가 넓고 경기 조율능력과 탈압박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 도르트문트 특유의 빠른 역습 시 중앙에서 패스의 방향을 결정하는 역할을 했다. 숏패스, 롱패스를 가리지 않고 구사하고 패스 성공률도 80%대 중후반으로 흠잡을 데 없다. 수비력도 나쁘지 않아서 파울로 상대방 공격을 끊는 능력도 상당하고, 태클과 인터셉트도 경기당 2회~3회 기록할 정도로 우수하다. 귄도안이 나선 경기와 안 나선 경기는 승률이 거의 20% 가량 차이날 정도로 빌드업과 수비, 경기 운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차지한다. 전방 드리블이 뛰어나고, 킥력이나 결정력도 뛰어난 편이라 가끔 PK을 차기도 하며 성공률도 좋은 편이다.
다만 발이 느리다. 3선에서 뛰는 선수라 기동력의 문제가 크게 부각되진 않고, 도르트문트 시절 전성기 때는 느려도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수준이었다. 허나 장기부상이 계속 이어진 결과 시티에서의 17-18시즌 이후부터는 원래도 느리던 스피드가 더 떨어졌고, 그로 인해 활동 범위도 좁아졌다. 그리고 키가 180cm에 불과해 제공권이 특출난 것도 아니며, 경합능력이 떨어져 피지컬이 비슷한 상대에게는 생각보다 잘 밀리는 편이다. 또한 맨시티의 실바, 더 브라위너에 비해 측면지원 능력이 부족하다. 주전 선수들인 실바는 왼쪽 공격, 더 브라위너는 오른쪽 측면 공격의 윤활유 역할을 담당하는데 귄도간이 오른쪽 메짤라로 출전하면 오른쪽 측면 공격이 아예 죽어버릴 정도. 2013년~2017년까지 장기부상을 자주 겪어서 유리몸이라는 평가도 있었으나, 그래도 2017년 이후로는 부상 빈도가 줄어든 편이라 유리몸에서는 어느 정도 탈출했다.
맨시티 이적 첫 시즌인 17-18 시즌에는 패스 정확도나 킥에 있어서는 준수한 모습을 보이나, 발이 느리고 활동 범위가 좁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다 커팅이나 중원장악이 분데스 시절에 비하면 큰 차이가 있을 정도로 미약했다. 특히 수비가담이나 활동량은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졌고 이는 귄도안이 맨시티 중원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는 원인이 되었다.
그로 인해 18-19 시즌 전반기부터 메짤라로 출전한 귄도안의 플레이스타일은 꽤 특이한 형태로 발전했는데, 실질적으로 맨시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에 가장 가까운 역할을 부여받기 시작했다. 더 브라위너나 두명의 실바가 좀 더 3선 지향적인 움직임을 가져간다면, 귄도안은 2선과 최전방의 중간쯤에 포지션을 두는 경우가 잦다. 알레그리의 케디라 활용과 흡사하나 차이가 있다면, 귄도안 본인이 최대한 찬스메이킹에 집중 하는 플레이를 가져간다는 것. 즉, 더 이상 위의 설명처럼 수비형 미드필더 혹은 중앙 미드필더라고는 보기 힘든 움직임과 롤을 수행하기 시작했다. 본디 젝서나 레지스타라는 소리를 듣던 선수치고는 빌드업에 직접 관여하는 비중이 엄청나게 떨어졌으며, 실질적인 3선의 빌드업은 페르난지뉴와 양 센터백의 오버래핑이 담당하고, 2선에서의 조율은 두명의 실바 혹은 마레즈가 담당했다. 즉, 18-19 시즌의 귄도안은 위의 설명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선수. 이런 역할의 효용성에 대해서는 팬들 사이에서도 민감한 논란거리이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 본인은 귄도안의 2선 활용에 대해서 만족도를 보이는 듯.
18-19 시즌 후반기에는 페르난지뉴의 부상 빈도가 높아지며 귄도안이 볼란테로 뛰는 모습이 다시 늘어났다. 볼란테로써의 귄도안은 후방 플레이메이커의 롤을 수행하면서 스루패스와 로빙패스를 뿌려 페르난지뉴에 비해 공격 기여도를 더 높일 수 있는 카드로, 페르난지뉴만큼의 수비 안정감을 가지지는 못하지만 커팅 능력이 이전 시즌에 비해 좋아졌기 때문에 수비적으로도 전 시즌에 비하면 향상된 편.
2019년에는 메짤라로 출전할 때보다 딥라잉으로 출전할 때의 경기력이 월등히 좋은 편이며, 이후 2019-20 시즌에도 메짤라로 출전한 때에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20-21시즌들어 과르디올라가 4-3-3 뿐만 아니라 4-2-3-1을 자주 활용하면서 투볼란치 자리에서 커팅, 빌드업 등 자신의 장기를 살리면서 중원에 힘을 실어주고있다. 그리고 케빈 더 브라위너의 부재시에는 더욱더 공격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과거 야야 투레가 맨시티에서 그랬듯이 공격형 미드필더처럼 올라오며 박스 침투와 슈팅을 적극적으로 가져가는데, 클러치 능력이 물오르면서 공수 양면에서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팀이 공을 소유하고 있을 때에는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움직인다고 보면 된다[23]. 펩의 공격적인 귄도안 활용법이 한때 예민한 토픽거리였던 시절을 생각하면 재밌는 부분.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역대 프로필 사진


'''맨체스터 시티 FC'''
'''2016-17 시즌'''
'''2017-18 시즌'''
'''2018-19 시즌'''
'''2019-20 시즌'''



'''2020-21 시즌'''




7. 귄도안에 대한 언사


'''다양한 강점을 지닌 완벽한 중앙 미드필더다. 그는 지적인 선수이며 훌륭한 자세를 갖췄다.'''

'''위르겐 클롭'''

''' 그는 뛰는 위치에 관계 없이 득점에 관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미드필더다.'''

미켈 아르테타


8. 여담


  • 이름의 발음법이 매우 헷갈리며 독일에 간 슛포러브 제작진이 확인한 바 독일인은 균두안 이라고 발음한다. 국내에서 별명이 '권도간'인데 이 때문에 기자들도 이름을 헷갈려서 권도간이라고 기사를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른 별명으로는 김두한이 있다. 2020년에는 안동 귄씨 시조라는 드립도 나왔다.
  • 뉴욕 타임스에 맨시티에서 귄도안이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후 10개월의 회복기간의 이야기를 담은 칼럼이 나왔다. 기사를 통해 부상을 당한 선수가 어떠한 과정을 거쳐 회복을 하고 그 기간동안 무엇을 하고 어떤 마음을 가지는지 알 수 있다.#
  • 2018년 8월 17일 팬과의 SNS Q&A에서 최고의 재능을 가진 공격수로는 괴체, 최고의 선수로는 메시, 리그에서의 라이벌은 첼시와 리버풀, 자신의 꿈으로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꼽았다.

9. 같이 보기



[1] 터키어에서 ğ는 음가가 없고 앞의 모음을 길게 발음하라고 지시하는 글자이므로, 터키어 표기법으로는 '일카이 귄도안'이 바른 표기이다. 하지만 터키 바깥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는지 '귄도간'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으며 한국에서도 마찬가지. 일카이 본인은 귄도안이 맞기는 하지만 귄도간이라 불러도 상관 없다는 입장이다.[2] 터키계인데 메수트 외질과는 달리 터키 국적은 포기해서 없고 독일 국적만 있다.[3] 미드필더 전 포지션 소화 가능[4] 만 3세에 입단했다.[5] VfL 보훔 II는 2015년 6월에 해체되었고 지금은 VfL 보훔만 남았다. [6] 2020년 11월 18일 기준[7] 독일의 3부 리그[8] 현재는 함부르크 SV에서 감독을 역임하고 있다.[9] 독일의 FA컵 대회[10] 독일의 2부 리그[11] 아우크스부르크는 2010-2011시즌에 분데스리가 2 준우승팀 자격으로 승격했다.[12] 당시 우승의 주역은 리그 17골 11도움을 기록한 카가와 신지였으나, 귄도안과 스벤 벤더의 허리라인이 뒤에서 잘 받쳐주면서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13] 조 하트의 인생경기급 활약으로 경기는 1:1로 끝났다.[14] 사실 이경기 도르트문트 선수들 중에서 가장 눈에 띈건 로만 바이덴펠러였다. 만주키치의 헤딩을 막는 장면은 정말 '''저걸 어떻게 막냐'''는 생각밖에 안 든다.[15] 1위는 프랑크 리베리.[16] 그러나 야콥은 경고를 받는데 그쳤고, 이후 코너킥에서 헤딩골을 기록하며 맨시티 팬들의 속을 제대로 뒤집어놓았다. 그나마 레로이 자네의 멀티골로 경기는 맨시티가 이겼지만.[17] 본래 개막전이 되어야 했으나 저번 시즌 유럽대항전에 참가했던 맨시티의 휴식기간 부족을 이유로 미뤄졌다.[18] 접고 들어가는 귄도안을 수비하려다가 미끄러져버렸다. 넘어진 상태로 머리를 들이밀어 슈팅을 저지하려 한 투지는 고평가할 수 있으나, 이미 현지 팬들이 과거 리오넬 메시의 페인트에 넘어져버린 제롬 보아텡을 연상하는 등 굴욕이 확정되어버렸다.[19] 2017년 첫 소집.[20] 해외 여러국가에 교포들이 퍼져있는 터키 사정상 재외교포 선거도 가능하다.[21] 메수트 외질, 젠크 토순도 같이 갔다.[22] 한국으로 치면 EPL서 뛰고있는 엄청난 실력의 화교 혹은 조선족 출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가 있는데 시진핑이 방한하고 만나서 '''"나의 주석각하."'''라고 유니폼에다 쓴거라고 보면 된다.[23] 감독 인터뷰에서 Now he plays close to the striker 라고 직접 언급한 바 있다. 제수스가 펄스 나인 처럼 중앙 수비수들을 끌어내면 귄도간이 순식간에 페널티 박스 안 빈공간으로 침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