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 칸셀루

 


'''주앙 칸셀루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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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베스트팀'''
2017-18 · 2018-19

'''맨체스터 시티 FC No. 27'''
<colbgcolor=#98c5e9> '''이름'''
'''주앙 칸셀루
João Cancelo'''
'''본명'''
주앙 페드루 카바쿠 칸셀루
João Pedro Cavaco Cancelo
'''출생'''
1994년 5월 27일 (30세)
바헤이루
'''국적'''
[image] 포르투갈
'''신체'''
182cm | 체중 74kg
'''주발'''
오른발
'''포지션'''
'''라이트백'''[1], 레프트백, 윙어
'''소속'''
'''유스'''
바레이렌세 (2005~2008)
SL 벤피카 (2008~2012)
'''선수'''
SL 벤피카 B (2012~2014)
SL 벤피카 (2014~2015)
발렌시아 CF (2015~2018)
인테르나치오날레 (2017~2018 / 임대)
'''유벤투스 FC (2018~2019)'''
맨체스터 시티 FC (2019~)
'''국가대표'''
23경기 4골[2] (포르투갈 / 2016~ )
'''SNS'''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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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8c5e9> '''번호'''
발렌시아 CF - 2번, 7번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7번
유벤투스 FC - 20번
맨체스터 시티 FC - 27번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 20번
'''후원사'''
나이키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역대 프로필 사진
7. 여담
8.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포르투갈 국적의 맨체스터 시티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라이트백이다.
2019년 여름 유벤투스 FC를 떠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였다.

2. 클럽 경력


바레이렌세에서 유스생활을 하다가 SL 벤피카 유스팀으로 이적한 후 2014년까지 벤피카에서 뛰었다. 2014년에 발렌시아로 1시즌 임대를 갔고, 이후 2015년에 발렌시아 CF로 완전이적하였다. 평은 좋지 못한데, 강력한 돌파력을 지니고 있어 감독들이 이리저리 기용해봤으나 결과물이 좋지 못했다. 무엇보다 라이트백 치고 떨어지는 수비력 때문에 팬들에게 아주 찍혔었다.
발렌시아 윙어들이 죄다 퍼지자 칸셀루가 윙어로 기용되면서 마르틴 몬토야가 라이트백을 맡는 구도가 형성되었다. 칸셀루의 부족한 수비력이 윙어로 올라가면서 많이 희석되었으나, 크로스와 숏패스에서 약점을 보이면 전문적 윙어로는 아직 부족함이 드러났다. 하지만 가끔 보여줬던 돌파력은 확실히 클래스가 있다는 것이 중평.

2.1.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7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조프리 콩도비아의 스왑딜에 얽혀서 인테르에 이적 옵션이 붙은 임대 계약으로 합류했다. 이적 발동 금액은 35M.

2.1.1. 2017-18 시즌


몇 시즌 동안 인테르 팬들이 가장 바라마지 않던 라이트백 포지션 영입이지만, 팬들의 평가는 크게 엇갈린다. 무엇보다 오른쪽 모레노라는 이야기 나올정도로 엉망인 수비력이 크게 지적되고 있으며, 일부 인테르 팬은 안토니오 칸드레바의 보결이나 칸드레바 첼시 이적설과 맞물려서 아예 대체자로 보는 시각도 있다.
그런데 1경기 그라운드만 살짝 밟고 바로 국대로 차출되더니 오른쪽 무릎 부상을 당해서 돌아왔다. 좋게 봐도 1개월 이상 아웃이라는듯. 8R 데르비 델라 마돈니나에서 다시 모습을 보였다. 이제 겨우 2경기를 뛴 상황이라, 아직까지 그리 큰 인상은 주지 못하고 있다.
10R까지 진행된 현재, 다닐로 담브로시오가 갑자기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칸셀루는 라이트백 자리를 넘보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영입 당시 일부 인테르 팬들이 예상했던 대로 잦은 국대 차출로 체력 저하가 우려되는 칸드레바의 보결로 더 많이 모습을 보이는 중.
선수가 발렌시아로 돌아가고 싶어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으나, 전반기 막판 18R, 19R에 본 포지션인 라이트백으로 나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적인 부분은 아직 완전히 신뢰하기 어려우나, '''공격적인 능력은 가히 칸드레바'''에 준하는 온더볼 능력을 선보이고 있어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ACF 피오렌티나와의 경기는 '''주앙 칸셀루 스페셜'''이었다 할 수 있을 정도.
26라운드 베네벤토 칼초와의 경기에서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33R 칼리아리 칼초전에서 리그 첫 골을 성공시켰다! 중요한 선수로 대우받으면서 선수 본인도 자신감도 되찾았고 밀라노 생활에도 완전히 만족한 듯 하다.
큰 기복없이 후반기 거의 모든 경기에서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부족한 수비력은 사미르 한다노비치를 위시한 수비진이 커버해주고 있어서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 편. 무엇보다 현재 인테르 최대 문젯거리는 수비가 아닌 공격인데, 칸셀루는 매 경기 유효한 공격장면을 생산해주면서 상당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대신 경기 숫자가 늘어나면서 문제점도 발견되고 있는데, 텀을 두고 올리는 크로스는 퀄리티가 상당한데 비해서 돌파 직후 올리는 빠른 크로스의 경우에는 정확도가 매우 부실하다. 전술덕후인 세리에 감독들이 충분히 노릴만한 약점.
최종전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인테르도 영입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으나 발렌시아의 강경한 태도와 인테르의 금전적인 문제가 겹치면서 영입이 거의 어그러지는 분위기다. 인테르 팬들은 수년간 고통받은 끝에 간신히 얻은 퀄리티 라이트백을 이렇게 보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애초에 인테르는 칸셀루가 이 정도로 잘해줄 것이라고 기대를 안하고 데리고 온 듯 보이며, 콘도그비아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불리한 조건이라 어떻게 협상을 해도 해결 될 상황이 아니다. 콘도그비아 재판매시 25% 이적료 조항까지 삭제하려 했으나 발렌시아 측에서 거부하면서 인테르에 있어서 아무런 카드도 남지 않게 되었다. 처음 협상단계에서 칸셀루를 지나치게 낮게 평가한 바람에 많은 부분이 어그러진 듯.
인테르와의 계약이 지지부진하자 맨유, 맨시티, 유벤투스 심지어 중국으로의 이적설까지 뜨고 있다. 18년 6월 1일 인테르의 부회장 하비에르 사네티는 인테르의 메인 스폰서인 마스터 카드와의 행사에 참석해서 칸셀루는 물론 하피냐도 무조건 완전 영입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지만, 이적협상은 지지부진했고, 결국 인테르는 칸셀루의 완전영입에 실패했다.

2.2. 유벤투스 FC


인터밀란 완전 이적 실패 후 일단 발렌시아로 복귀했다가, 2018년 6월 27일에 이탈리아의 토리노 공항에 도착한 칸셀루는 유벤투스로 메디컬 테스트를 받으러 출발했다. 그리고 6월 28일에 유벤투스 입단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유벤투스는 4040만 유로의 이적료를 3년에 걸쳐서 지불하며, 계약기간은 5년으로 2023년까지다. 이후 7월 12일에 등번호는 20번을 배정받았다. 선수가 원래부터 유벤티노였다고 하니, 더욱 기대되는 영입이다.

2.2.1. 2018-19 시즌


2018년 6월 28일. 유벤투스에서의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정식으로 유벤투스 소속이 되었다. 4040만 유로의 이적료를 3년에 걸쳐서 지불하며,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 5년이다.
그리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하는데 연결고리가 된 것이 밝혀짐에 따라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유벤투스 서포터들에게 찬양을 받고있다(..)
2018-2019시즌, 미국에서의 프리시즌 경기에 출장하고 있는데, 매 경기 환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유벤투스 팬들에게는 만족감을, 인테르 팬들에게는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R 키에보 전에서 선발출전하여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이어서 2R 라치오 전에서도 선발출전하여 팀의 2번째 골에 관여한 날카로운 크로스를 기록하였다.
리그 4R 사수올로 전에 예고된 선발라인업에 있지 않았으나, 최초 예고된 좌 산드로-우 데 실리오의 윙백 조합에서 갑자기 데 실리오가 빠지고 칸셀루가 우측 풀백으로 선발 출장하게 되었다.[3] 유벤투스가 포그바의 맨유 이적 후 중원을 장악하고 전진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하지 못하다보니 윙백의 전진성이 상당히 중요한데, 이날 칸셀루는 호날두 다음가는 평점을 받을 정도로 종횡무진 활약했다. 경기 후반에는 교체로 콰드라도가 투입되면서 왼쪽 풀백으로 이동하고 이 날 풀타임을 소화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발렌시아 원정에서는 PK를 얻어내 팀의 역전승에 기여했다.
전반기 종료를 앞두고 부상을 당해 2월쯤 복귀예정이다. 폼이 떨어진 더코를 제외하고 유베에서 거의 유일한 크랙이였기에 답답한 경기를 할때면 그가 그리워진다..
21R 라치오 원정에서 후반 25분 더글라스 코스타를 대신하여 교체 출전하며 부상에서 복귀했다. 교체 투입 직후부터 팀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동점골을 넣고 역전 PK를 유도해내는 등 역전승의 주역이 되었다. 해당 경기는 전반 내내 유벤투스의 슈팅 숫자가 '0'에 그칠 정도로 라치오에게 제대로 말린 경기였기에 복귀한 칸셀루의 맹활약 특히 돋보였다.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는 스피나촐라와 함께 풀백으로 선발출전하여 윙백에 가깝게 전진하여 돌파 및 크로스를 통해 중앙으로의 원활한 볼배급을 보여주면서 평소보다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후반 3분에는 우측면을 돌파해들어온 뒤 날카로운 크로스로 호날두에게 연결했고, 호날두가 디에고 고딘호세 히메네스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헤딩슛을 날려 득점을 기록하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4] 이후에는 왼쪽으로 위치를 옮겨 계속해서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8강행 기적에 이바지했다.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아약스 원정에서는 호날두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으나 전반적으로 최근 안 좋은 폼을 보여주는 것처럼 부진했고, 동점골 상황에서 치명적인 실책을 보여줬다. 팀은 1-1 무승부.
칸셀루는 18-19 시즌에 모든 대회에서 2599분간 72회의 드리블 성공을 기록했으며, 세리에 A에서는 3어시스트와 61차례의 드리블을 기록하였다.
유벤투스에서는 한시즌 만에 나갈 가능성이 높게 제기되고 있다. 모든 팬들이 유럽 탑급 풀백 기량을 보여준 칸셀루의 이적여부에 대해 의아해 했는데 일부 팀 또는 구단과의 불화가 있었다는 주장도 있지만 자세한건 알 수 없다. 시즌 종료 후 칸셀루는 잔류 의사를 표명했지만 구단에서는 사리의 다음 계획에 없다며 사실상 이적이 확실시 되었다.[5]
여름 이적시장에서 꾸준히 맨시티와 링크가 이어졌다.사리감독은 풀백들의 수비력을 중요시하는데 이에 칸셀루는 적절하지 않다는것, 맨시티행이 기정사실화 되는듯 했으나 맨시티 측에서 다닐루+@ 딜을 주장하고 있고 유베는 현금60M 만을 요구하고 있어 딜이 늦어지고 있을 뿐 아니라 칸셀루가 팀훈련에도 참가하며 유베에 남을수도 있다는 설이 돌고있다.
트레이드 될 가능성이 크며 이미 다닐루는 맨체스터 시티 훈련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토리노로 이동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뒤 칸셀루와 맞트레이드 될 것으로 보인다.

2.3. 맨체스터 시티 FC


2019년 8월 7일,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약 6500만 유로로 추정되고[6],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다. 등번호는 패트릭 로버츠가 달던 27번을 받았다.

2.3.1. 2019-20 시즌


첫 시즌에는 카일 워커의 로테이션 자원이자 경쟁자로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워커가 지난 시즌 중반 이후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칸셀루에게도 어느정도 기회가 돌아갈 듯 하다. 헌데 워커가 탈모가 찾아오더니 오히려 폼이 다시 급상승하면서 칸셀루가 완전히 밀린 상태.[7]
EPL 3R 본머스전에서 후반 90분 드디어 맨시티에서 데뷔했다. 데뷔하자마자 충격적인 수비를 보여주면서 신고식을 호되게 치렀다.
이후 챔스 샤흐타르 원정에서 후반 80분 카일 워커와 교체되어 출전했고 PL 6R 왓포드전에서 팀의 대승 덕분에 이른 시간 교체로 출전했다. 아직 전술에 녹아나지 못한게 보였으며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리그컵 8강전 데뷔골을 터뜨렸다. 팀내 최고평점을 받았다.
시즌 전반기에는 카일 워커에게 완벽하게 밀리며 출전기회조차 제대로 부여받지 못했다. 전반기 6경기 출전인데 큰 전력 차에서의 교체출전이나 리그컵 경기가 포함되어 있다. 좌측으로도 뛸 수 있는 칸셀루지만 망디, 앙헬리뇨 두 레프트백들이 똥을 싸지르는 와중에도 칸셀루는 투입하지 않고 있다. 이쯤되면 대체 왜 영입했는지 의문인 수준.
현재 1월 이적시장에서 바이에른 뮌헨, 발렌시아, 토트넘이 노리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잔류.
25R 토트넘 원정에서는 진첸코의 퇴장으로 인해 아구에로와 교체되어 투입되었다. 하지만 팀의 2:0 패배를 막지 못했다.
2020년 연초만 하더라도 생각보다 출전기회를 많이 잡지 못해 이적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했으나 프리미어리그가 마무리된 2020년 7월 뜬금포로 펩 감독이 칸셀루의 훈련 태도를 칭찬하면서 잔류 가능성이 커진 상태이다. 무엇보다 칸셀루가 팀의 고질적인 약점인 레프트백 자리에서 뛸 수 있다는 점이 그의 잔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2.3.2. 2020-21 시즌


그동안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하다가 5R 아스날 전에 선발로 복귀했다. 부상으로 빠진 멘디를 대신해 레프트백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케빈 더브라위너가 빠진 메짤라 자리였다. 공격은 좋았으나 수비는 아쉬웠다는 평이 많다.
이어진 포르투전은 왼쪽 풀백으로 출전했다. 수비적으로도 별로였고 공격에서도 그다지 좋은 활약은 아니였다. 그리고 본인이 뚫렸을때 막아주는게 다...
다음 경기인 웨스트햄전에서는 전반에 그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했지만 후반전 47분 속도를 붙여 드리블후 패스로 포든에 동점골을 어시스트 했다. 이경기 부진한 공격진에 비해 공격시도도 자주하고 저돌적이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은 칸셀루의 활약을 기대하게 된다는 의견이 많다.
리그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할 수 있는 8R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공수를 오가며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줬고 경기 MOTM에 선정되었다. 저번 시즌 불안하던 맨시티의 포백라인이 후벵 디아스의 영입과 라포르트의 부상 복귀, 워커는 최전성기,[8] 칸셀루가 좌풀백에서 터지며 이번 시즌은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주고있다.
칸셀루의 폼도 좋고 나머지 레프트백들의 상태가 영 안좋아 이번시즌 LB로 가장 많이 출전하고 있었는데 워커가 코로나 확진을 받으면서 주 포지션인 오른쪽 풀백으로 당분간 출전할듯 하다.
박싱데이 15R 뉴캐슬전 우측으로 나와서 mom급 활약을 했다. 106번의 터치, 87%의 패스성공, 키패스 4번, 큰 기회 창출 2번의 맹활약을 했다.
17R 첼시 원정도 오른쪽으로 선발출장해 좋은 활약을 했다.
워커가 복귀한 이후에도 좌, 우 가리지 않고 맹활약 중이다.
단점으로 지목되던 수비력이 준수한 정도로 올라오고 왼쪽에서의 퍼포먼스도 좋아지면서 이번시즌 팀의 숨은 히어로로 맹활약 중이다. 전술 수행 능력도 주목받고 있는데 빌드업 과정에선 중앙에서 로드리와 동일선상에 위치해 전진패스를 돕고 오버래핑과 언더래핑 움직임도 효율적으로 보여주면서 지난시즌과 달리 펩 전술 하에서 핵심 선수로 발돋움 했다.
FA컵 첼트넘전 하우드벨리스를 풀백으로 기용하면서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였으나 77분 답답한 경기력을 보이던 멘디를 대신해 투입됐고 들어온지 몇분 안지나 날카로운 크로스로 포든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1R 빌라전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승리에 기여했다.
20R WBA전 선발 출전 후 1골 1어시를 기록, KOTM에 선정되었다.
21R 셰필드전은 벤치에서 보냈고, 22R 선발 출전 후 64분간 뛰다가 진첸코랑 교체된다. 경기는 2대0으로 승리.
과르디올라가 측면 수비수에게 맡기는 최우선 임무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돕는 것인데, 칸셀루가 이를 아주 잘 해내고 있다. 이것이 귄도안의 퍼포먼스가 물오른 원인 중 하나다. 게다가 칸셀루는 측면 공격에서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준다. 이번 시즌 카일 워커와 칸셀루의 볼 터치 지점을 보면 과르디올라가 두 선수를 어떻게 다르게 활용하는지 알 수 있다. 워커는 후방 빌드업에 전적으로 관여하지만, 볼 터치의 54%가 오른쪽 측면이다. 반면에 칸셀루의 볼 터치 범위는 넓게 퍼져 있다. 왼쪽 측면을 소화한 경기도 있어서 그렇지만, 187회의 볼 터치(12.5%)를 하프라인 위에서부터 상대 박스 앞까지의 중원 지역에서 했다. 이 지역에서 워커의 볼 터치는 97회(7.6%)에 불과하다. 칸셀루는 오른쪽에서만 뛰지 않았음에도 오른쪽 측면 공격 지역 볼 터치(231회)에서 워커(228회)에게 근소하게 앞서며, 왼쪽 측면에서도 공격 지역 볼 터치가 162회에 달한다. 이번 시즌 PL에서 칸셀루는 패스 시도, 소유권 회복 모두 팀 내 3위를 기록 중이다. 돌파 시도와 기회 창출은 팀 내 공동 2위, 태클 시도는 단독 2위, 가로채기는 단독 1위다. #
23R 리버풀전에서도 선발출전하여 측면에서 준수한 경기력을 보이며 4-1 승리에 기여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1차전에서 활발한 움직임과 공격 기여를 보여줬고, 두 차례의 택배크로스를 작렬해 어시스트 하나와 키 패스 하나[9]로 두 골에 모두 관여하며 MoM급 활약을 보여줬다. 팀은 2:0으로 승리해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3. 국가대표 경력


2016년 9월 지브롤터 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뤘으며, 이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이후 계속 국가대표팀에 소집되고 있다. 지금까지의 성장세를 본다면, 향후 수 년간 포르투갈 대표팀의 주전 라이트백으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다.
17/18 시즌 인터 밀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세드리크 소아르스히카르두 페레이라에 밀려 러시아 월드컵 엔트리에는 들지 못해서 같이 탈락한 넬송 세메두와 함께 엔트리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국내 해축 팬들은 보통 FC 포르투에서 뛰어서 인지도가 낮고 저평가받던 히카르두의 선발을 먼저 비판하고 그 다음으로 세드릭 선발을 논했으나, 현지에서는 반대로 세드릭을 뽑아간 것에 대한 비판이 많았다. 히카르두가 포르투에서 리그 정상급을 넘어서는 미친 활약을 보여줬기 때문. 반면 세드릭은 한창 잘하던 시기에 비해 폼이 한 단계 내려온 상태라서 칸셀루와 세메두를 밀어내고 뽑을만한 깜냥인가에 대한 의문이 컸다.

4. 플레이 스타일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개인기와 돌파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발도 빠르고, 드리블 능력이 매우 좋은 편이라 유벤투스인터 밀란에서는 사실상의 크랙 역할을 맡기도 할 정도. 거기다가 양발 사용 능력도 준수해서 무슨 윙 포워드마냥 중앙으로 드리블해 들어가서 왼발 중거리 슛을 때리기도 할 정도. 유벤투스에서도 시즌 초반 어마어마한 폭발력을 보이다가 부상 이후로 폼이 좀 떨어졌을 때도 수비력이 문제였지 돌파력은 전혀 문제가 없었다. 다만 돌파 이후 상황에서 판단력이 나쁘다. 크로스와 패스의 질도 별로이고, 판단력도 별로이다. 그래도 칸셀루의 공격력이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앞에 언급했던 어마어마한 드리블 능력 덕분.
칸셀루의 또다른 장점은 뛰어난 멀티플레이 능력이다.기본적으로 오른쪽 풀백과 윙백을 소화하지만 왼쪽 풀백과 윙백으로 뛸 때에도 좋은 스피드와 드리블, 나쁘지 않은 왼발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나 심지어 윙어로도 기용된 적도 있을 만큼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다. 또한 20/21 시즌에는 본 포지션인 라이트백으로 나오지만, 경기 중에는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하기도 할 만큼 다재다능하다.
칸셀루의 장점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건 후반기 인테르에서 본격적으로 데뷔한 이후의 모습을 보면 된다. 이 시기 칸셀루의 약점인 수비력은 폼을 회복한 주앙 미란다와 각성한 밀란 슈크리니아르, 그리고 수호신 한다노비치가 커버해주니 출중한 공격력만이 빛을 발하게 된 것. 본래 인테르의 온더볼을 담당하던 칸드레바가 후반기 들어서 영 힘을 쓰지 못해서 칸셀루가 보여주는 모습은 후위 크랙이나 다름이 없을 정도로 뛰어났다. 유벤투스 전반기에도 거의 혼자서 공격을 이끄는 수준의 공격능력을 보였다.
거기에 단순 드리블 능력뿐 아니라 킥 능력도 상당하다. 정확도에 기복이 있지만 발목 힘이 좋아서 잘 감기는 크로스나 슈팅, 각 잡고 때리는 슈팅 모두 좋은 편이다. 인테르 시절에는 프리킥을 차기도 했었고, 안쪽으로 파고들어서 때리는 직접 슈팅으로 득점하는 장면도 종종 보기도 할 정도.
다만 상술했듯 수비력은 불안하다. 이것도 그나마 전보다는 덜한 것으로, 발렌시아 시절엔 그야말로 절망적인 수준의 수비력이라 발렌시아 팬들에겐 애증의 대상이었다. 유벤투스 시절에 쓸데없이 수비 지역에서 드리블해 나가려다가 공을 뺏겨 실점한 적도 있고, 기본적인 마킹 능력과 위치선정, 태클 능력도 별로인 편. 특히 포지션 경쟁자가 좋은 수비력과 안정감을 갖춘 카일 워커인만큼 아무리 좋은 공격력을 갖췄더라도 수비 안정감과 판단력에 발전이 없다면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에는 힘들 것이다.
그리고 잘 뚫어놓고도 정작 패스나 크로스가 부정확한 경우가 잦다. 슛도 좋지는 않고, 크로스 역시 정확성이 부족하다. 때문에 돌파 후에는 주로 골대 지근거리로 좁혀들어오면서 숏패스나 컷백을 시도하는데, 이것도 정확도가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는 패스 방향이 읽히기 쉬운 루트가 많고 속도 조절이 좋지 않아서 막상 팀원에 연결되어도 그럴듯한 찬스까지는 잘 가지 않기 때문. 그래서 유효한 슛팅으로 연결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은 편. 선수를 윙어로 기용했을때 재미를 보지 못한 이유가 이것 때문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역대 프로필 사진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유벤투스 FC'''
'''맨체스터 시티 FC'''
'''2017-18 시즌'''
'''2018-19 시즌'''
'''2019-20 시즌'''
'''2020-21 시즌'''

7. 여담


  • 2013년 초 갑작스럽고 충격적인 모친상을 당했는데 어머니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가 난 것. 칸셀루 자신은 가벼운 부상만 입었으나 어머니는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세.[10] 당시 소속팀 벤피카는 칸셀루에 대한 지지 및 모친 추모 의사를 보냈다.출처 칸셀루 인스타 게시물에 가면 #mommyblessme(#엄마_절_축복해_주세요)라는 태그가 꼭꼭 붙어있는 건 이 때문. 그리고 인테르에서 넣은 첫 골을 어머니께 바쳤다.
  • 8살 차이나는 남동생이 있다. 이름은 페드루.
  • 위와 같은 아픔을 일찍 겪어서인지 국대 친구이자 전 인테르 동료 주앙 마리우가 부친상을 당하자 그 아버지와 전 주에 돌아가신 자기 할머니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대승을 바친다는 인터뷰를 했다.
  • 칸셀루라는 선수 자체는 훌륭한 선수이지만, 정작 수비수임에도 아직 자잘한 수비 문제가 남아있고 공격시에는 골을 마무리 짓는게 부족하다[11]. 그렇지만, 요즘같은 이적시장에서, 3500만 유로로 1994년생인 전도유망한 라이트백을 영입하는 것은 불가능한 수준이라 대부분의 인테르 팬들은 완전영입을 지지했었다.
  • 칸셀루의 완전 이적 금액은 3500만 유로였다. 지급 기간은 2018년 5월 31일까지로, 6월 30일까지 FFP 정산을 해야하는 인테르로서는 지불이 불가능한 금액이었다.[12] 그런데, 칸셀루가 정말로 터지자 인테르는 다급해졌고, 지급기한을 미뤄주면 "콘도그비아 재이적시 이적료의 25%를 인테르에 지급한다"는 옵션을 삭제한다는 조건까지 내걸면서 어떻게든 칸셀루를 영입하고자 노력하였지만, 발렌시아 CF측에서는 오직 3500만 유로의 지불만을 원했다. 게다가 발렌시아가 콘도그비아 이적료를 지불해 버리면서, 콘도그비아랑 칸셀루를 엮을 방법도 없어져 버렸다.
  • 발렌시아는 이적료 지급 기한이 만료되자, 3500만 유로였던 칸셀루의 이적료를 4000만 유로로 올렸고, 인테르는 협상을 포기하고 말았다. 이 때, 모든 상황을 주시하던 유벤투스가 정식으로 발렌시아와 협상에 나섰다. 그 결과, 칸셀루는 4040만 유로에 유벤투스로 이적하게 되었다.
  • 유벤투스의 방한 당시 데리흐트, 베르나르데스키[13]와 함께 풀타임을 소화했다. 당시 축구 팬들은 칸셀루가 상당히 열심히 하는 모습에 다시 봤다는 평이 많았다.
  • 2019년 12월 딸 알리시아(Alicia)를 얻었다.

8. 같이 보기




[1] 최근에는 전술적인 움직임으로 인해서 하프윙/메짤라로도 뛴다.[2] 2020년 11월 18일 기준[3] 데 실리오는 갑작스러운 근육 통증으로 결장하게 되었다.[4] 순간적으로 얀 오블락의 슈퍼세이브로 막힌듯 보였으나 곧바로 골라인 판독기가 가동되어 오블락이 걷어낸 시점에 골라인을 완전히 통과한 것을 확인, 골이 인정된 것이다.[5] 칸셀루의 공격력은 탑급이지만 잦은 오버래핑으로 수비 뒷공간 커버문제는 늘 수비적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는데 알레그리도 이러한 칸셀루의 수비력 때문에 선발로 쓰지 않았던 적이 많았고 새로 부임한 사리의 전술과 맞지 않아 배제되었다는 주장이 중론.[6] 맨시티가 3년 분할로 지급한다. 이는 유벤투스도 마찬가지로, 다닐루의 이적료를 3년 분할로 지급한다.[7] 비슷한 장단점을 보유한 망디 또한 전문 풀백도 아닌 진첸코에게 밀려서 주전으로 출장하지 못하고 있다. 펩의 맨시티 체제하에서는 풀백의 수비가담이 매우 중요하지만 망디의 경우 수비를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어서, 칸셀루의 경우 수비력이 절망적이라 기용되지 못한다. 다만 펩이 정발 윙어가 아닌 짝발 윙어의 기용을 늘려가고 있기 때문에 크로스의 정확도만 올릴 수 있다면 카일 워커보다 뛰어나질 수 있는 공격력을 이용한 맨시티의 또다른 유용한 교체 카드로 거듭날 가능성이 있다.[8] 허나 리버풀전 PK를 헌납하고 공을 이끌고 전진했을때 별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오히려 역습의 빌미를 제공하는등 경기 worst로 지목된다. 하지만 최근 맨시티의 모든 경기에서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고 그럼에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비난은 받지 않고있다.[9] 칸셀루의 크로스를 베르나르두 실바가 헤딩으로 떨구고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밀어넣었다.[10] 이와 유사한 예는 다름 아닌 그레이스 켈리다. 이쪽은 작은딸 스테파니와 차를 타고 가다가 변을 당했다. 참고로 스테파니는 이후 충격으로 굉장히 삐뚤어져 언니 카롤린 그리말디가 대놓고 욕할 정도로 방탕한 생활을 하기도 했다.[11] 인테르 레전드인 주세페 베르고미의 의견[12] 세리에 이적시장이 5월에는 열리기 않기 때문에 칸셀루는 사는 순간 바로 FFP에 걸리는 상황이 된다. FFP 걸리는 상황이 되고 시작한 지난 시즌 이적시장에서 인테르가 바네가를 1500만 유로도 안되는 금액에 보내야 했을 정도로 엄청난 수세에 몰린 점을 고려하면, 실행할 수 없는 옵션.[13] 베르나르데스키는 3경기 연속 풀타임 경기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