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요리

 


리투아니아어: Lietuviška virtuvė
영어: Lithuanian cuisine
1. 개요
2. 종류
3. 수프 요리
3.1. 파이/케이크/빵/과자
4. 한국에서
5. 관련 문서


1. 개요


리투아니아의 전통요리.
보리, 감자, 호밀, 사탕무, 채소, 과일 및 버섯이 현지에서 재배되는 유제품이 리투아니아의 서늘하고 다습한 기후에 적합한 제품을 특징으로 한다. 리투아니아 요리는 북유럽과 기후 및 농업 관행을 공유하기 때문에, 발트해 이웃 나라와 일반적으로 공통점이 많다.
전통적으로 과자가 발달한 중유럽의 영향 및 낙농업이 발달한 북유럽의 영향으로 소련 시절 리투아니아산 과자와 초콜릿 및 치즈와 버터가 품질이 좋기로 유명했는데 그 영향으로 아직도 구소련 구성국 출신 국가에서 리투아니아산 식자재가 인기가 많다고 한다.[1]

2. 종류



3. 수프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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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티바르시아이 (Šaltibarščiai) - 분홍색 국물이 특징인 리투아니아 전통 스프.

3.1. 파이/케이크/빵/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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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비나이 (Kibinai) - 비타우타스 대공토크타미쉬 칸을 따라 트라카이에 정착한 타타르족 호위병들이 먹던 중앙아시아식 페스트리 고기 파이[2]에서 유래한 음식으로 안에 양고기와 양파가 들어간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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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겔리스 (Kugelis) - 리투아니아의 감자 요리. 감자, 베이컨, 우유, 양파 및 달걀은 소금과 후추로 양념을 만든후 맛을 낸다.

4. 한국에서


한국 기준으로는 2020년도 10월 기준 아직 리투아니아 요리를 취급하는 식당은 없지만, 대신 리투아니아산 식자재(버터, 경질 치즈 등등)와 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은 2019년부로 수입되어 동대문 러시아 타운 및 부산 러시아 타운을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다.

5. 관련 문서



[1] 2014년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EU에서 러시아와의 무역 제재 과정에서 러시아 측에서도 EU산 버터와 치즈 수입을 금지하자 리투아니아 농산품의 러시아 수출이 막혀 리투아니아 내 농가가 큰 타격을 입기도 했다. [2] 대표적으로 우즈베키스탄 요리 중 삼사(Samsa)가 있다.[3] 카라임 유대인이 들여온 조리법이 기원이라는 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