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니키
Little Nicky
2000년도에 개봉했던 미국의 B급 코미디 영화. 사탄의 아들인 니키가 지구로 도망친 두 형을 잡으러 지구로 떠나 겪는 이야기를 다룬 스토리로,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빵터지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어 꽤 호평을 받는 영화이다.
여담으로 단역이지만 오지 오스본이 영화에 출연한다.
사탄의 아버지이자 사탄에게 이전의 지옥의 지배자. 에이드리언&카시우스가 지옥을 탈주한 후에 나오며 섹드립을 즐기는 후즐근한 차림의 노인으로 나오는데, 두 아들의 탈주로 인해 지옥문이 봉쇄된 것으로 인해 지옥이 소란스러워지자 무슨 일이냐고 묻지만 아무 일도 아니라는 사탄의 대답에 '''"지난번에 니가 아무 일도 아니라고 했을 때는 르네상스가 일어났었어!"'''라고 따지지만 거듭 들어가 계시라는 말에 젖머리가 된 게이트키퍼를 데리고 돌아간다. 죽어가는 사탄에게 무슨 일이 있냐고 묻자 사탄은 귀찮아하며 그냥 들어가 계시라고 하자 내가 늙어서 괄시나 받으려고 신에게서 독립해 지옥에 온 줄 아냐며 서러워한다. 에이드리언이 사탄을 밀어내고 지옥의 옥좌에 앉으려 하자 지옥의 창설자로서 에이드리언이 옥좌에 앉으려 하는 걸 막으려 하지만 그냥 밀쳐지고는 바닥에 누워서 "지옥에서도 존중받지 못하는구나"라며 서러워한다.
단역으로 출연. 물론 본인이 출연한 것이다. 니키가 홀리로부터 받은 오브에서 튀어나와 박쥐로 변신한 에이드리언의 머리를 물어뜯어 병 속에 집어넣어 봉인하는데 도움을 준다.[6] 이후 니키가 지옥으로 갈 수 있도록 큰 돌을 가져다 발레리에게 준다. '''그걸로 니키의 머리를 쳐서 죽이라고'''(...).
한마디로 망했다.
수익은 본전 치기도 하지 못해 실패했다.
전반적으로 영화의 특수효과나 코메디, 캐스팅까지는 역대급 이였으나 아담 샌들러의 고질적인 단점인 배우 활용에 실패하였고 아담 샌들러의 연기는 사팔뜨기라며 혹평을 받았다.
일부 평론가들은 관객들이 아담 샌들러의 영화를 찾는것은 일종의 사회 현상일 뿐이다라며 학을 땠을 정도.
여담으로 파파이스 PPL이 무지하게 많이 나온다. 그야말로 파파이스 PPL 하려고 찍은 영화 아닐까 싶을 정도로...
SBS에서 2006년 2월 19일 방영했다.
1. 개요
2000년도에 개봉했던 미국의 B급 코미디 영화. 사탄의 아들인 니키가 지구로 도망친 두 형을 잡으러 지구로 떠나 겪는 이야기를 다룬 스토리로,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빵터지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어 꽤 호평을 받는 영화이다.
여담으로 단역이지만 오지 오스본이 영화에 출연한다.
2. 시놉시스
3. 등장인물
- 니키
- 카시우스
- 에이드리언
- 사탄
- 홀리
- 비피
- 토드
- 존&피터
- 발레리 베란
- 피퍼
- 헨리 윙클러
- 장님 전도사
- 게이트키퍼(젖머리)
사탄의 아버지이자 사탄에게 이전의 지옥의 지배자. 에이드리언&카시우스가 지옥을 탈주한 후에 나오며 섹드립을 즐기는 후즐근한 차림의 노인으로 나오는데, 두 아들의 탈주로 인해 지옥문이 봉쇄된 것으로 인해 지옥이 소란스러워지자 무슨 일이냐고 묻지만 아무 일도 아니라는 사탄의 대답에 '''"지난번에 니가 아무 일도 아니라고 했을 때는 르네상스가 일어났었어!"'''라고 따지지만 거듭 들어가 계시라는 말에 젖머리가 된 게이트키퍼를 데리고 돌아간다. 죽어가는 사탄에게 무슨 일이 있냐고 묻자 사탄은 귀찮아하며 그냥 들어가 계시라고 하자 내가 늙어서 괄시나 받으려고 신에게서 독립해 지옥에 온 줄 아냐며 서러워한다. 에이드리언이 사탄을 밀어내고 지옥의 옥좌에 앉으려 하자 지옥의 창설자로서 에이드리언이 옥좌에 앉으려 하는 걸 막으려 하지만 그냥 밀쳐지고는 바닥에 누워서 "지옥에서도 존중받지 못하는구나"라며 서러워한다.
단역으로 출연. 물론 본인이 출연한 것이다. 니키가 홀리로부터 받은 오브에서 튀어나와 박쥐로 변신한 에이드리언의 머리를 물어뜯어 병 속에 집어넣어 봉인하는데 도움을 준다.[6] 이후 니키가 지옥으로 갈 수 있도록 큰 돌을 가져다 발레리에게 준다. '''그걸로 니키의 머리를 쳐서 죽이라고'''(...).
카메오. 본인 역할로 직접 출연했다. 니키의 아버지인 사탄을 만나자 내 영혼이라도 팔 테니 우승 좀 하게 해달라고 매달리지만 사탄은 정중하게 거절한다. 이게 딱히 댄 마리노를 배려한 건 아니고, 마리노의 상대팀 팬이기 때문이다.
지옥이 무대인 장면에서 가끔 나오며, 역사상의 그 인물과 동일인. 엉덩이에 파인애플이 주기적으로 꽂히는 형벌을 받고 있다.[7] 엉덩이에 꽂힐 파인애플을 직접 고를 수 있는 듯 하며[8] 영화 마지막에는 사고를 치고 도망쳤다가 다시 붙잡혀 병에 봉인된 니키의 이복 형들이 엉덩이로 들어가는 안습한 꼴을 당한다.4. 평가
한마디로 망했다.
수익은 본전 치기도 하지 못해 실패했다.
전반적으로 영화의 특수효과나 코메디, 캐스팅까지는 역대급 이였으나 아담 샌들러의 고질적인 단점인 배우 활용에 실패하였고 아담 샌들러의 연기는 사팔뜨기라며 혹평을 받았다.
일부 평론가들은 관객들이 아담 샌들러의 영화를 찾는것은 일종의 사회 현상일 뿐이다라며 학을 땠을 정도.
여담으로 파파이스 PPL이 무지하게 많이 나온다. 그야말로 파파이스 PPL 하려고 찍은 영화 아닐까 싶을 정도로...
5. 국내 방영 및 더빙
SBS에서 2006년 2월 19일 방영했다.
- 김일 - 니키(애덤 샌들러)
- 차명화 - 발레리(퍼트리샤 아켓)
- 김환진 - 사탄(하비 케이틀)
- 유해무 - 버피(로버트 스미겔)
- 김영진 - 캐시우스(토미 타이니 리스터)
- 성완경 - 에이드리언(리스 이판)
- 김용식 - 지미(블레이크 클라크)
- 엄상현 - 토드(앨런 코버트)
- 원호섭 - 사탄 조부
- 엄태국 - 피터(피터 단테)
- 이진화 - 여천사(리즈 위더스푼)
- 박웅선 - 존(조나단 로그란)
- 배주영 - 젠너(재키 샌들러)
6. 읽을거리
7. 설정
- 천국&천사
- 지옥&악마&악령
- 잠꼬대
[1] 출처:네이버 영화[2] 두 형 중 한명이라도 지옥의 후계자가 됐다간 맘 편할 날이 없을 것이고, 자신이 지옥의 후계자가 되어도 두 형이 가만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3] Mind wrestling.[4] 그러나 형들이 쳐다보자 "아니, 이런 젠장이라고 그랬어"라고 정정했다. 그런데 사실 니키의 혈통을 생각하면 이때 할렐루야라고 외친 건 나름 복선이라면 복선이다.[5] 심지어 잎사귀 쪽으로 꽃았다. 정기적으로 하는 일로 보인다. 사실 히틀러가 한 짓을 생각하면 당해도 싸다.[6] 오지 오스본 하면 거론되는 박쥐 물어뜯기 퍼포먼스로부터 비롯된 것. 자세한 것은 항목을 참조.[7] 그리고 끔찍하게도 치마가 짧은 메이드복을 입고있다.[8] 그러나 제일 작은 파인애플을 들었다가 사탄이 고개를 흔들자 제일 크고 무거운 파인애플을 꺼내들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