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M
1. 개요
호주 백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호주 출신의 아역배우.
K팝 스타 시즌4에 출연하여 2015년 3월 22일 TOP4 진출 확정이 되었고 2015년 3월 29일에 하차하였다. 이후 JYP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여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K팝 스타 시즌 6의 "Over The Rainbow" 무대를 통해 다시 얼굴을 보여주게 되었는데 정말 성숙하게 자랐다.
2. 여담
- JYP에서 새로 준비 중인 걸그룹에 들어갈 것이 유력했으나 2019년 1월 21일 티저가 공개된 ITZY에는 포함되지 않았다.[3] 이를 봤을때 가창력을 살리기 위해 팀보다는 솔로로 데뷔를 하거나 또는 보컬 그룹으로 데뷔할 확률도 있다고 추측되는데 2021년 1월 기준 아직 데뷔 소식 없이 6년째 JYP 최장기 연습생으로 지내고 있다. #
- 릴리가 한국 나이로 10살 때 MBC 다문화 희망 프로젝트<호주 남편의 릴리 스타 만들기>에 출연한 적이 있다. 원래 호주에서 살던 릴리가 엄마의 나라 한국에 대해서도 알기 원하는 아빠의 의견에 따라 잠시 한국 초등학교를 다니며 한국에 거주하던 중에 MBC에 출연한 것이다. 해당 방송 이후에 호주 아역배우로 캐스팅되면서 다시 호주로 돌아가 생활하던 중 K팝 스타 시즌4에 출연하게 된 것으로 추정한다.
- 호주 시민권자이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뉴질랜드 영주권을 보유하고 있다.[4]
[1] 호주 출생인지 한국 출생인지는 알려진 바 없다. 그러나 성장한 곳은 호주 멜버른이라고 한다.[2] 아버지가 호주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국과 호주의 복수국적으로 추정한다. 대한민국은 부모 양계주의 국적법으로 개정되어 1998년 6월 14일생부터 출생 당시 부모 중 한명이 한국 국적이면 출생국가와 상관없이 한국 국적을 부여한다. 호주도 일부분 속인주의를 인정하기 때문에 부모 중 한명이 호주 국적이면 출생국가와 상관없이 호주 국적을 부여한다. 2010년 5월부터 선천적인 복수국적 여성은 만 22세 전까지 한국 내 외국 국적 불행사 서약울 하면 복수국적을 허용하도록 대한민국 국적법이 개정되었다.[3] Stray Kids 1화때 잠깐 모습을 드러냈을때, 폭풍성장한 모습과 함께 솔로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4] 호주와 뉴질랜드는 서로를 거의 같은 국가, 같은 국민으로 취급하고 있다. 따라서 호주 여권이 있으면 뉴질랜드 입국, 거주, 취업이 자유로우며 이는 반대로도 마찬가지다. 1973년 Trans-Tasman Travel Agreement 상호 조약에 의해 모든 호주 시민권자는 뉴질랜드 입국과 동시에 자동으로 여권에 Resident Visa 도장을 받고 뉴질랜드 영주권을 발급받는다. 또한 2006년 1월 1일 이후부터 호주 시민권자의 자녀가 뉴질랜드에서 출생하면 자동으로 뉴질랜드 시민권도 부여받아 호주, 뉴질랜드의 복수국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