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바움

 


'''마누엘 바움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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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샬케 04 역대 감독'''
다비트 바그너
David Wagner

'''마누엘 바움
Manuel Baum'''


휘프 스테번스(감독대행)
Huub Stevens
'''2019년~2020년'''
'''→'''
'''2020년 '''
'''→'''
'''2020년'''



''' 독일의 축구감독 '''
'''이름'''
''' 마누엘 바움
Manuel Baum '''
'''출생'''
1979년 8월 30일 (45세) /
서독, 바이에른니더바이에른란츠후트
'''국적'''
독일 [image]
'''신체'''
169cm
'''직업'''
축구선수(골키퍼 / 은퇴)
축구감독
''' 소속 '''
''' 선수 '''
FC 딩골핑 ( ~1985 / 유스)
TSV 1860 뮌헨 (1985~1998 / 유스)
FC 이즈마닝 (1998~2006)
FC 운터푀링 (2006~2008)
''' 감독 '''
TSV 1860 뮌헨 (1997~2011/골키퍼코치)
FC 운터푀링 (2006~2008)
FT 슈타른베르크 09 (2009~2011)
SpVgg 운터하힝 (2012~2014/단장)
SpVgg 운터하힝 (2014
FC 아우크스부르크 (2014~2016/육성코치장)
FC 아우크스부르크 (2016~2019)
독일 U-20 대표팀 (2019~2020)
FC 샬케 04 (2020)
'''국가대표'''
없음


1. 개요


독일의 축구감독.

2. 선수 경력


커리어 내내 하부리그에서 뛰던 선수였다. 169cm의 작은 키였음에도 골키퍼로 뛰었다. 실력이 좋았는지 유소년 시절에는 국가대표팀에서 뛰었으나 나이가 들어갈수록 작은 키로 인해 소집되지 못했다. 그래도 소속팀에서는 주전으로 뒤었다.

3. 감독 경력



3.1. FC 아우크스부르크


하부리그 선수로 은퇴 한 이후로는 축구 전술관련 비디오 영상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등 코칭 능력 면에서는 나름 재능을 보였고 능력을 잘 살려 2014년 FC 아우크스부르크 유소년팀 코치로 영입되었다. 이후로는 2016년 디르크 슈스터가 경질되자 1군감독을 임시로 하게 되었다.

3.1.1. 2016-17 시즌


그 당시 전반기 두 경기를 남겨 둔 시점에서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를 하게 되었는데 1승 1부의 호성적을 거두자 정식 1군 감독 계약을 맺었고 그 시즌의 아욱국 1부 잔류를 이끌었다.

3.1.2. 2017-18 시즌


17-18 시즌은 필립 막스가 크로스를 올리면 알프레드 핀보가손,미하엘 그레고리치가 받아먹는 단순한 전술을 펼쳤으나 이게 신기하게도 매우 잘 먹히면서 후반기 초반엔 유로파 리그 진출 가능성도 보였다. 최종 순위는 중위권 10위

3.1.3. 2018-19 시즌


18-19 시즌에는 감독의 능력으로 어찌 매울 수 없는 핵심 선수들의 이탈이 시즌 내내 지속되고 그마저도 마르빈 히츠의 대체자로 파비안 기퍼, 마르틴 힌터레거의 대체자로 리스 옥스포드를 선택하는 등 핵심 선수들의 대체자를 수준 이하의 선수들로 선택한 슈테판 로이터 단장의 안이한 판단도 겹쳐지며 강등 유력 후보로 꼽히게 되었다.
결국 2019년 4월 9일 성적부진으로 인해 경질되었다. 뭐 어찌됐던 후임 감독 마르틴 슈미트 부임 이후 아욱국이 잔류에 성공하긴 했다.

3.2.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U20


2019년 7월 1일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U-20팀 감독에 부임했다.

3.3. FC 샬케 04


2020년 다비트 바그너의 뒤를 이어 샬케의 감독이 되었다.

3.3.1. 2020-21 시즌


3라운드 RB 라이프치히전에 앞서 한 기자회견에서는 샬케 선수들이 포텐셜이 많다고 칭찬을 하였고 많은 전술 변화를 예고했었다. 대표적으로 알레산드로 쇠프를 주력이 상당히 느린 제바스티안 루디대신 오른쪽 윙백으로 사용하는 등 나름대로 전술을 변경할려는 시도를 하였지만 쇠프와 바스티안 오칩카등이 수비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데뷔전을 0:4로 대패했다.
이후 8라운드까지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 샬케 역대 최악의 암흑기를 이끌고 있다.
바그너 체제와 비교하면 경기력을 어느 정도 개선하는데는 성공했으나 부임 후 10경기 4무 6패를 기록하여 28경기 연속 무승을 이어가고 있다.
결국 프라이부르크전 2:0 패배 이후 경질되었다. 샬케 감독으로 단 한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하지만 전임 감독이었던 다비트 바그너가 비참한 경기력에도 단장 요헨 슈나이더와 함께 입을 털었던걸 생각하면 바움 감독은 천사였기에 나가서 잘되기를 비는 샬케팬들도 많다. 거기에 감독을 경질시킬 게 아니라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요헨 슈나이더 단장을 경질시켜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