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센 기관단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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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은 M/46이라는 제식명을 부여받고 사용되다가 그 이후 1950년 개량을 거친 M/50과 1953년 최종형인 M/53을 내놓았고 1980년대까지 모국인 덴마크를 비롯해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콜롬비아, 칠레,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중앙, 남아메리카와 동남아시아의 수많은 나라들에서 운용되었다.
탄창멈치 뒤에 그립 세이프티가 있는데, 이것을 잡지 않으면 격발이 되지 않는다.
M/53은 M/46과 M/50과는 다르게 탄창이 직선형이 아닌 바나나형이고, 총검을 장착할 수 있으며, 조정간이 있다.
1950년대에 영국군이 스텐 기관단총을 대체할 차기 제식 기관단총 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듣고 최종 후보까지 올라갔지만 스털링 기관단총에 밀려 결국 제식 채용은 물건너 가게 되었다.
주 사용처 중 유명한 국가는 태국인데 한국전쟁때 테스트겸 M50 몇 정을 들고온것을 시작으로 베트남전 당시까지 대량을 사용하였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튼튼하고 화력도 적절했기 때문에 베트남 전쟁 당시 북베트남과 남베트남 양쪽에서 쓰였고 프랑스군 특수부대와 미국의 미합중국 육군 특전사, CIA 요원들이 비밀임무를 수행할 때 알게 모르게 쓰였다고 한다.
1. 개요
2. 상세
초기형은 M/46이라는 제식명을 부여받고 사용되다가 그 이후 1950년 개량을 거친 M/50과 1953년 최종형인 M/53을 내놓았고 1980년대까지 모국인 덴마크를 비롯해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콜롬비아, 칠레,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중앙, 남아메리카와 동남아시아의 수많은 나라들에서 운용되었다.
탄창멈치 뒤에 그립 세이프티가 있는데, 이것을 잡지 않으면 격발이 되지 않는다.
M/53은 M/46과 M/50과는 다르게 탄창이 직선형이 아닌 바나나형이고, 총검을 장착할 수 있으며, 조정간이 있다.
1950년대에 영국군이 스텐 기관단총을 대체할 차기 제식 기관단총 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듣고 최종 후보까지 올라갔지만 스털링 기관단총에 밀려 결국 제식 채용은 물건너 가게 되었다.
주 사용처 중 유명한 국가는 태국인데 한국전쟁때 테스트겸 M50 몇 정을 들고온것을 시작으로 베트남전 당시까지 대량을 사용하였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튼튼하고 화력도 적절했기 때문에 베트남 전쟁 당시 북베트남과 남베트남 양쪽에서 쓰였고 프랑스군 특수부대와 미국의 미합중국 육군 특전사, CIA 요원들이 비밀임무를 수행할 때 알게 모르게 쓰였다고 한다.
3. 대중매체
-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 - 폴포가 갇힌 감옥의 간수들이 들고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