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티 디자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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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형 차량
'''Maruti Suzuki DZire/Maruti Suzuki Swift DZire'''
인도의 자동차 제조사인 마루티 스즈키에서 생산하는 세단형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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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형 차량
2세대 스즈키 스위프트 해치백을 기반으로 한 세단형 차량이다. 초기에는 인도 및 아프리카 시장을 공략하는 소형 세단으로 판매되었으나, 1세대 이후에는 인도 내에서 4m 이하의 차량에만 소형차 감세를 해 주면서 그 이하로 전장을 줄였다.
초기 파워트레인은 87마력의 파워와 113Nm의 토크를 내는 1.3L 가솔린 엔진과 1.3L 피아트제 디젤 엔진이 탑재되었으나, 2010년부터 '바라트 4 스테이지' 규제 기준으로 변경되면서 75마력의 파워와 190Nm의 토크를 내는 1.2L K형 디젤 엔진이 탑재되었다. 이와 함께 5단 수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차량의 전장은 4,160mm, 전폭은 1,690mm, 전고는 1,530mm, 휠베이스는 2,390mm이었다. 공차중량은 1,010~1,090k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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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차량(2012~2015)
3세대 스즈키 스위프트를 기반으로 하였으며, 인도 정부의 4m 이하 차량에 대한 감세 정책[1] 때문에 3,995mm로 전장이 감소하였다. 전폭은 1,695mm, 전고는 1,555mm, 휠베이스는 2,430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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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차량(2015~2017)
1.2L K형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1.3L D13A형 멀티젯 DDiS 디젤 엔진이 탑재되었다. VXi 사양에서만 4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으며, 1.3L 엔진에서 5단 수동변속기[2] 가 탑재되었다. 2015년에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는데, 같은 해 인도 내에서 가장 연비가 좋은 차량으로 선정되었다. 가격은 8.39라크[3] 이었으며, 2016년 1월에는 4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디자이어 ZDi 사양이 출시되었다.
2015년에 JD 파워에서 가장 끌리면서 가장 낵도가 높은 엔트리급 중형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시기부터 인도의 소형차 시장을 앞서나가는 강자가 되었으며, 2015년에는 15,000대, 2016년에는 20,000대를 판매해 현대 Xcent, 혼다 어메이즈, 타타 제스트, 포드 아스파이어 등을 제치고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해 시장을 씹어먹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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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후면부
2017년 5월 16일에 출시되었으며, 4세대 스즈키 스위프트를 기반으로 하였다. 이 시기부터 '스위프트 디자이어'에서 그냥 '디자이어'로 이름이 바뀌었다. 인도 사양의 스즈키 발레노에 적용된 '하트텍' 플랫폼이 탑재되었고, 차체 변경 및 전면부를 강조한 듯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현재는 마루티 스즈키 딜러 중 '아레나점'에서 판매되는 유일한 세단 차량이다.
대표적으로 헥사고날 그릴 및 프로젝터 헤드램프가 있으며, DRL[4] 역시 적용되나, 과거 볼록했던 디자인이 많이 가늘어진 형태를 띄게 되었다. 파워트레인은 1.2L K12A형/K12B형 가솔린 VVT I4 엔진과 2세대에 적용된 1.2L 멀티젯 D13A형 DDiS 디젤 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5단 수동변속기와 반자동 변속기가 탑재된다.
전장은 이전 세대와 같은 3,995mm, 전폭은 1,735mm, 전고는 1,515mm, 휠베이스는 2,450mm이다.
페이스 리프트모델이 나왔다. 전면부 전조등 디자인이 변경되고 크루즈 컨트롤이 옵션으로 추가되었다.
현재 안전성 문제로 논란이 나온 상태다.
2020년형 차량
'''Maruti Suzuki DZire/Maruti Suzuki Swift DZire'''
1. 개요
인도의 자동차 제조사인 마루티 스즈키에서 생산하는 세단형 차량이다.
2. 상세
2.1. 1세대(2008~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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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형 차량
2세대 스즈키 스위프트 해치백을 기반으로 한 세단형 차량이다. 초기에는 인도 및 아프리카 시장을 공략하는 소형 세단으로 판매되었으나, 1세대 이후에는 인도 내에서 4m 이하의 차량에만 소형차 감세를 해 주면서 그 이하로 전장을 줄였다.
초기 파워트레인은 87마력의 파워와 113Nm의 토크를 내는 1.3L 가솔린 엔진과 1.3L 피아트제 디젤 엔진이 탑재되었으나, 2010년부터 '바라트 4 스테이지' 규제 기준으로 변경되면서 75마력의 파워와 190Nm의 토크를 내는 1.2L K형 디젤 엔진이 탑재되었다. 이와 함께 5단 수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차량의 전장은 4,160mm, 전폭은 1,690mm, 전고는 1,530mm, 휠베이스는 2,390mm이었다. 공차중량은 1,010~1,090kg이었다.
2.2. 2세대(201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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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차량(2012~2015)
3세대 스즈키 스위프트를 기반으로 하였으며, 인도 정부의 4m 이하 차량에 대한 감세 정책[1] 때문에 3,995mm로 전장이 감소하였다. 전폭은 1,695mm, 전고는 1,555mm, 휠베이스는 2,430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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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차량(2015~2017)
1.2L K형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1.3L D13A형 멀티젯 DDiS 디젤 엔진이 탑재되었다. VXi 사양에서만 4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으며, 1.3L 엔진에서 5단 수동변속기[2] 가 탑재되었다. 2015년에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는데, 같은 해 인도 내에서 가장 연비가 좋은 차량으로 선정되었다. 가격은 8.39라크[3] 이었으며, 2016년 1월에는 4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디자이어 ZDi 사양이 출시되었다.
2015년에 JD 파워에서 가장 끌리면서 가장 낵도가 높은 엔트리급 중형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시기부터 인도의 소형차 시장을 앞서나가는 강자가 되었으며, 2015년에는 15,000대, 2016년에는 20,000대를 판매해 현대 Xcent, 혼다 어메이즈, 타타 제스트, 포드 아스파이어 등을 제치고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해 시장을 씹어먹는 중이다.
2.3. 3세대(2017~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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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후면부
2017년 5월 16일에 출시되었으며, 4세대 스즈키 스위프트를 기반으로 하였다. 이 시기부터 '스위프트 디자이어'에서 그냥 '디자이어'로 이름이 바뀌었다. 인도 사양의 스즈키 발레노에 적용된 '하트텍' 플랫폼이 탑재되었고, 차체 변경 및 전면부를 강조한 듯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현재는 마루티 스즈키 딜러 중 '아레나점'에서 판매되는 유일한 세단 차량이다.
대표적으로 헥사고날 그릴 및 프로젝터 헤드램프가 있으며, DRL[4] 역시 적용되나, 과거 볼록했던 디자인이 많이 가늘어진 형태를 띄게 되었다. 파워트레인은 1.2L K12A형/K12B형 가솔린 VVT I4 엔진과 2세대에 적용된 1.2L 멀티젯 D13A형 DDiS 디젤 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5단 수동변속기와 반자동 변속기가 탑재된다.
전장은 이전 세대와 같은 3,995mm, 전폭은 1,735mm, 전고는 1,515mm, 휠베이스는 2,450mm이다.
페이스 리프트모델이 나왔다. 전면부 전조등 디자인이 변경되고 크루즈 컨트롤이 옵션으로 추가되었다.
현재 안전성 문제로 논란이 나온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