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티볼리

 

'''2020년형 티볼리'''
'''2021 티볼리 에어'''
1. 개요
2. 제원
2.1. 티볼리 & 티볼리 에어 제원
2.2. 베리 뉴 티볼리
2.3. 리스펙 티볼리
3. 특징
4. 하위 모델
4.1. 티볼리 에어 (X101, 2016~2019)
4.2. 티볼리 아머 (2017~2019)
4.3. DKR
5. 페이스리프트 (X150, 2019~현재)
5.1. 티볼리 에어 페이스리프트 (X151, 2020~현재)
6. 평가
7. 판매량
8. 비판 및 논란
8.1. 엔진오일 흡수 논란
8.2. 티볼리 에어 차종 무스 테스트 불합격 논란
8.3. 광고 내 이효리 무단 삽입 사건
8.4. 시트 녹 사건
8.5. 수동 모델 출고지연 논란
8.6. 경쟁차 계약서 제시 시 10만 원 할인 조건 논란
8.7. 여성 오너 할인 논란
8.8. 견인고리 장식 논란
8.9. 가속 페달 결함
8.10. 무상 정비이력 은폐 논란
8.11. Infoconn 통신사 관련 논란
9. 여담
10. 경쟁 차량
11. 둘러보기

'''SSANGYONG TIVOLI[1][2] / TIVOLAN[3] / LUVi[4]'''
'''SSANGYONG TIVOLI air / XLV[5]'''

1. 개요


'''My 1st SUV, TIVOLI'''

쌍용자동차에서 2015년 1월 13일부터 생산하는 전륜구동/4륜구동 소형 SUV로, '''국내에서 소형 SUV의 대중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만든''' 모델이다.
2012년부터 프로젝트명 X100으로 개발된 차종으로, 디자인은 2011년과 2012년에 개최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와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컨셉트 카인 XIV-1XIV-2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2014년 11월 25일 렌더링 이미지와 함께 정식 명칭을 결정했으며, 동년 12월 22일에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티볼리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가격변화 및 옵션변화는 티볼리 신차가격표에서 볼 수 있다.

2. 제원



2.1. 티볼리 & 티볼리 에어 제원


제원
이름
티볼리 (TIVOLI)
티볼리 에어 (TIVOLI AIR)
출시일
2015.01.13
2016.03.08
생산
대한민국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프로젝트명
X100
전장
4,205mm
4,440mm
전폭
1,795mm
전고
1,590mm(루프랙 적용시 1,600mm)
1,635mm
축거
2,600mm
윤거(전)
1,555mm(16인치) / 1,550(18인치)
윤거(후)
1,555mm(16인치) / 1,550(18인치)
탑승인원
5인승
변속기
6단 수동[6][7](앞 엔진-앞바퀴굴림 가솔린 모델만 적용)[8]/, 6단 자동[9]
6단 수동[10][11](앞 엔진-앞바퀴굴림 디젤 모델만 적용)[12]/, 6단 자동[13]
서스펜션
전륜 맥퍼슨 스트럿 / 후륜 토션빔(FF), 멀티링크(4WD)
브레이크
전륜 V디스크 / 후륜 디스크
엔진형식
e-XGi160(가솔린)
e-XDi160 LET(디젤)
연료
휘발유
경유
배기량
1,597cc
1,597cc
최고출력
126ps/6,000rpm(가솔린)
115ps/4,000rpm(디젤)
최대토크
16.0kg*m/4,600rpm(가솔린)
30.6kg*m/1,500 ~ 2,500rpm(디젤)
구동방식
앞 엔진-앞바퀴굴림(FF) / 앞 엔진-네바퀴굴림(4WD)
공인연비(티볼리)
수동 6단 가솔린 FF
도심 11.3/고속 13.8/복합 12.3(km/ℓ)
자동 6단 가솔린 FF
도심 10.7/고속 14.0/복합 12.0(km/ℓ)
자동 6단 가솔린 4WD
도심 10.1/고속 13.2/복합 11.3(km/ℓ)
[14]

자동 6단 디젤 FF
도심 13.7/고속 17.8/복합 15.3(km/ℓ)
자동 6단 디젤 4WD
도심 12.0/고속 15.7/복합 13.4(km/ℓ)
공인연비(티볼리 에어)
수동 6단 디젤 FF
도심 14.5/고속 17.3/복합 15.7(km/ℓ)
자동 6단 디젤 FF
도심 12.3/고속 16.1/복합 13.8(km/ℓ)
자동 6단 디젤 4WD
도심 11.9/고속 15.5/복합 13.3(km/ℓ)
자동 6단 가솔린 FF
도심 9.7/고속 12.5/복합 10.8(km/ℓ)
자동 6단 가솔린 4WD
도심 8.9/고속 11.7/복합 10.0(km/ℓ)

2.2. 베리 뉴 티볼리


제원
이름
베리 뉴 티볼리 (VERY NEW TIVOLI)
출시일
2019.06.14
생산
대한민국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프로젝트명
X150
전장
4,205mm
전폭
1,795mm
전고
1,590mm(루프랙 적용시 1,600mm)
축거
2,600mm
윤거(전)
1,555mm(16인치) / 1,550(18인치)
윤거(후)
1,555mm(16인치) / 1,550(18인치)
탑승인원
5인승
변속기
6단 수동[15](2WD 가솔린 모델만 적용)[16]/, 6단 자동[17]
서스펜션
전륜 맥퍼슨 스트럿 / 후륜 토션빔(FF), 멀티링크(4WD)
브레이크
전륜 V디스크 / 후륜 디스크
엔진형식
e-XGDi150T(가솔린)
e-XDi160 LET(디젤)
연료
휘발유
경유[18]
배기량
1,497cc
1,597cc
최고출력
163ps/5,500rpm(가솔린)
136ps/4,000rpm(디젤)
최대토크
26.5kg*m/1,500 ~ 4,000rpm(가솔린)
33.0kg*m/1500 ~ 2,500rpm(디젤)
구동방식
앞 엔진-앞바퀴굴림(FF) / 앞 엔진-네바퀴굴림(4WD)
공인연비(베리 뉴 티볼리)
수동 6단 가솔린 FF
도심 11.1/고속 13.7/복합 12.1(km/ℓ)
자동 6단 가솔린 FF
도심 10.6/고속 12.7/복합 11.4(km/ℓ)
자동 6단 가솔린 4WD
도심 9.2/고속 11.8/복합 10.2(km/ℓ)
자동 6단 디젤 FF
도심 13.6/고속 15.9/복합 14.5(km/ℓ)
자동 6단 디젤 4WD
도심 12.5/고속 15.4/복합 13.6(km/ℓ)

2.3. 리스펙 티볼리



3. 특징


2011년 인도의 마힌드라 그룹에 인수된 이후 쌍용자동차가 처음 선보이는 신차[19]이다.[20] 주 타겟층은 2~30대를 노렸으며, 쌍용자동차 와 FEV가 공동으로 개발한 126마력 4기통 1.6리터 가솔린 MPI 엔진과 새롭게 개발한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고 대우자동차·쌍용자동차 시절 영원한 악연이던 호주 DSE(舊 BTRE)가 아닌 토요타의 자회사인 아이신의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동급 최대 적재공간(423ℓ)과 동급 최대 전폭(1,795mm),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추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원래는 가솔린만 4WD를 택할 수 있었지만 드디어 2015년 12월 디젤 역시 4WD를 출시했다. 디젤 엔진과 가솔린 4WD는 2015년 7월 6일에, 롱바디 모델인 티볼리 에어는 2016년 3월 8일에 출시했다.
4WD 모델의 경우 자사의 상위 모델인 코란도처럼 내수용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만 적용된다.[21]
2015년 한국교통안전공단 KNCAP 충돌 테스트 결과 #, 충돌 안전성 점수 63.8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유로 NCAP에서는 기본형 모델이 별 3개, 세이프티 패키지가 적용된 모델이 별 4개를 받는 충격적인 결과를 냈다. 조금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별 4개는 스파크의 형제차인 오펠 카를이 받은 점수이다.
티볼리 1.6 가솔린 모델의 경우 0-100km/h 성능 테스트에서 실측 12.27초# 를 기록하였으며, 동일한 곳에서 테스트한, 티볼리 1.6 디젤 모델의 경우 11.17초# 를 기록 하였다. 앞선 기록들로 보면 티볼리 디젤이 아이신 미션과의 좋은 매칭으로 초반 가속성능이 출력 대비 좋은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후반부 가속을 살펴보면 가솔린 모델이 뒷심을 발휘함을 알 수 있다. 즉, 가솔린이 초반 가속은 느리지만 0-400m 통과 속도에서 이미 디젤 모델을 앞서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2017년형으로 변경되면서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이 추가되었는데, 반자율주행이라고 할 수 있는 AEB, LKAS가 60만 원이라는 가격에 옵션으로 추가되었다. 상급 모델인 체어맨W에도 없는 옵션이자 탑재 차량 중에는 가장 저렴한 수준. 다른 차와 달리 전방레이더보조 없이 카메라를 이용한 알고리즘으로 작동해 원가를 줄였다고 한다.[22]
2019년형으로 변경되면서 실내는 쌍용자동차가 고집하던 기존의 스텝게이트 변속레버에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부츠타입 변속레버를 신규 적용했으며, 5~30km/h 범위에서 속도를 변경할 수 있는 경사로저속주행장치(HDC)가 신규 적용되어 오프로드 주행성을 향상시켰다. 후드와 펜더, 도어 가니시 3가지 신규 디자인을 추가해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나만의 티볼리'를 꾸밀 수 있는 자유도가 높아졌으며 생동감과 젊음, 유저의 에너지를 상징하는 오렌지팝(Orange Pop)과 세련된 실키화이트펄(Silky White Pearl) 컬러가 가장 먼저 변화를 알리는 외관에는 새롭게 디자인한 16인치 알로이휠이 적용되었고, 크롬 몰딩을 신규 적용한 리어범퍼는 하단부 디자인까지 함께 변화를 주었다.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인지 기존의 유로6 환경 규제에서 한층 강화된 유로6C를 만족하려고 SCR(요소수) 없이 LNT만으로 환경 규제를 충족시키는 외계인 고문을 했다.[23]

4. 하위 모델


[image]
위 사진은 2015년 가격표이다. 2016년은 약간 변경되었다.
가격대는 1.6 자연흡기 수동변속기 기준 1,635부터 시작한다.[24] 자동변속기가 기본인 디젤 차량이 동급 가솔린 차량에 비해 약 250만 원 비싼데, 디젤 1.5리터 터보 SOHC + DCT 사양인 QM3가 2015년형 기준 2,280만 원부터 시작하고 가솔린 1.4 터보 오토 사양인 트랙스가 2015년형 기준 1,953만 원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가격 경쟁력은 최소한의 기본 트림에서는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수동변속기는 최하위인 TX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고, 1,795만 원의 TX 자동변속기 모델에는 정말 최소한의 장비만 있고 추가 가능한 옵션이 운전석 무릎 에어백밖에 없다. 따라서 외관의 LED 주간 주행등과 후방 센터 안개등, 가죽시트와 스티어링 휠, 스마트키, 크루즈 컨트롤, 히팅시트, 듀얼-존 오토 에어컨 정도를 넣으려면 1,995만 원인 VX 트림을 선택해야 한다.
2016년 3월, 트림의 사양이 변경되어 VX등급에서 크루즈 컨트롤, 듀얼-존 오토 에어컨이 빠지고 우적감지 와이퍼와 오토 라이트 컨트롤로 변경되었다.
물론 이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트랙스 LS와 비교한다면 구성에서 앞서지만 14마력에 4.4kg.m토크가 더 높은[25] 트랙스의 파워트레인이 더욱 더 우월하기 때문에 굳이 가격이 더 경쟁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또한, 쌍용자동차가 강조한 6가지 컬러 선택이 가능한 계기판은 2,235만 원의 LX 고급형, 전방 센서는 2,347만 원의 LX 최고급형 모델, 동급 최다 7개 에어백 구성은 옵션으로 선택해야 하며,[26] 이 중 LX 최고급형은 트랙스의 최고급 트림보다 비싸다. 디젤 모델의 가격은 TX 트림이 2,045만 원부터 시작하며, VX트림은 2,285만 원, LX트림은 2,495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가솔린과 트림 구성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여 단순 비교는 힘들지만, 150만 원에서 230만 원 가량의 가격 상승이 있다. 거기에 가솔린 LX 모델에 한해 4WD를 적용하면 후륜 서스펜션이 토션빔에서 멀티링크로 바뀐다.[27]
2015년 9월 3,625대를 판매하면서 준중형 이하 SUV 중 판매량 1위를 달성하는 위업을 이루어 냈다. 사실 어느 정도는 예견된 것인데, 신형 투싼의 힘이 빠지면서 점차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었고, 신형 스포티지 판매 전에 실시된 재고 할인 덕에 잠깐씩 치고 올라왔지만 티볼리의 판매량은 꾸준한 편이었기 때문이다. 가솔린과 디젤 및 4륜의 라인업 시기를 따로 둔 것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4.1. 티볼리 에어 (X101, 2016~2019)


[image]
2015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롱바디 컨셉카가 공개되었다. 본래 LWB(Long Wheel Base)로 공개될 줄 알았으나 부품 수급 문제 및 원가절감 차원에서 기존 휠 베이스를 그대로 유지하고 트렁크를 늘린 것으로 보인다.[28] 대체로 평은 롱바디가 더 균형감이 있어보인다는 평이 많으며, 한편으로는 휠 베이스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후방을 확장하게 되면 무스 테스트(레인체인지 테스트) 등에서 기존보다 더 불리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받고 있다.
[image]
2016년 2월 15일에 공식 랜더링을 공개하면서 롱바디 모델의 공식 명칭을 '''티볼리 에어'''로 확정했다. 참고로 티볼리 에어는 디젤 모델만 나왔지만 연식변경으로 인해 가솔린 모델이 추가되었다. 어쨌든 티볼리 에어는 디젤 수동 선택이 가능하다.[29] 수출명은 컨셉트카의 이름인 XLV를 그대로 쓴다.
여담으로 티볼리 에어의 홍보 영상에 쓰인 곡은 Lunch Money Lewis의 Bills다. 빚이 쌓여 가정 파탄 위기에 몰린 가장이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고 뛰어들고, 빚 때문에 카드가 취소되지 않았을까, 가족과 친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빚에 허덕이고 있다는 꿈도, 희망도 없는 내용이다. 완전히 자기소개가 따로 없다(...).
크기가 커짐에 따라 무게도 늘었는데, 의외로 트랙스보다 가볍다. 하지만 그 커진 내부공간만큼 짐을 가득 싣고 나면 가솔린 1.6의 엔진출력은 다소 아쉬운 편이다.[30] 그래도 소형 SUV로선 제법 선택의 여지가 큰 배리배리에이션이라고 수 있다.
2019년 6월에는 2019년 9월부터 시행되는 강화된 유로6 환경 규제를 통과하지 못해서 생산을 중단하여 한동안 재고차만 판매하다가 그 해 10월에 최종적으로 단종되었다.[31]

4.2. 티볼리 아머 (2017~2019)


2017년 7월 15일 새로운 라이벌인 코나스토닉에 대비하기 위해 출시했다. 외관상으로는 안개등의 모양이 오각형 LED로 바뀌고, 범퍼 하단에 블랙 하이그로시가 적용되고, 인테리어 컬러는 레드, 베이지에서 브라운 단일로 변경되었다. 특히 기어 에디션 트림은 주문제작형으로 출시되어 자신이 원하 는 대로 데칼을 부착하고, 휠을 바꿔 끼고, 루프, 바디, 사이드미러, 인테리어 컬러를 선택함으로써 다양한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4.3. DKR


[image]
2018년 다카르 랠리에 참가한 쌍용차의 버기카다.[32] 9년 전 카이런을 출전시킨 이후 오랜만에 모터스포츠에 다시 진출한 쌍용자동차의 랠리카인데, 6,162cc V8 스몰블록 가솔린 엔진[33]을 얹어 410마력, 56.1kg•m을 뽑아내고, 제로백은 4.4초, 최고속력 193km/h라고 한다.
차체는 길이 4.88m, 축간 2.9m, 너비 2.2m 높이 1.8m로, 튜블러 섀시로 만들어졌다. 타이어는 요코하마 37인치를 사용한다.
푸조와 마찬가지로 최근 추세에 맞게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한다.[34] 등화류를 제외하면 사실상 양산 티볼리와 기술적인 연관성은 전혀 없으며, 버기카 섀시 키트[35]를 쌍용자동차 랠리 팀에서 조립해서 만들었다. 다만 그래도 이렇게 이름을 올리는데 쌍용에게 득이면 득이지 실은 아니라는 평가가 많다.
결국 완주를 해냈다. 자동차 출전한 92개팀 중에 완주한 팀은 43개팀이고 티볼리는 32위를 했다. 당시 낙오율이 50%를 넘었는데 티볼리 드라이버는 첫 출전이었음에도 자동차부문에서 완주한 루키 드라이버 2명 중 1명일 정도로 분전했다.

5. 페이스리프트 (X150, 2019~현재)


[image]
2019년 6월 4일에 티볼리 아머가 Very new 티볼리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리프트되었다.
쌍용자동차에서 언급하기를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가솔린의 경우 기존 e-XGi 160 엔진이 쌍용의 첫 저배기량 터보 엔진인 신형 1.5ℓ 터보 e-XGDi 150T로 교체되고, 디젤의 경우 강화된 유로6에 대비해서 SCR 방식[36]을 적용한 1.6ℓ e-XDi LET 엔진을 장착했다고 한다.
그래서 시작 가격이 꽤 올랐으며,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9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37][38]
또한, 디자인을 코란도와 비슷하게 맞추어 쌍용만의 패밀리룩을 확고히 했으며, 코란도의 주요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가져간 덕분에 LED 안개등을 동급최초로 장착하게 되었다.[39]
다만, 송풍구가 디스플레이 위로 올라가 현재의 트렌드와 맞지 않고 사용하기 불편해서 비판을 받고 있다. 송풍구가 위로 올라가다 보니 바람이 얼굴 쪽으로 바로 날아오는데, 주 고객층인 2~30대 여성 고객층은 얼굴에 직접적으로 건조한 바람을 맞는 것을 꺼리는 성향이 강해서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2020년 12월에는 판매량이 부진한 디젤 모델이 단종되어 2021년 부터는 가솔린 모델만 생산하게 되었다.

5.1. 티볼리 에어 페이스리프트 (X151, 2020~현재)


[image]
원래는 2019년 하반기에서 2020년 상반기 사이에 페이스리프트 되면은 생산을 재개 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계획이 엎어졌는지 티볼리 에어를 단종시킬줄 '''알았는데...''' 코란도 판매량도 신통치 않고 에어를 원했던 고객이 많았는지 페이스리프트로 추정되는 스파이샷이 2020년 5월 초에 포착되었다.
일단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지만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같은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는걸로 보인다. 파워트레인은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동일하게 가솔린의 경우 기존 e-XGi 160 엔진이 쌍용의 첫 저배기량 터보 엔진인 신형 1.5ℓ 터보 e-XGDi 150T로 교체되고, 디젤의 경우 강화된 유로6에 대비해서 SCR 방식[40]을 적용한 1.6ℓ e-XDi LET 엔진이 장착 되었다. 그리고 기존 티볼리와 코란도에 먼저 적용된 쌍용자동차의 모빌리티 시스템인 Infoconn이 탑재되어 편의성이 향상된다.
2020년 9월 28일에 외장 이미지 공개와 함께 사전예약을 실시했다. 사전 예약은 10월 5일까지 1주일 동안 이루어졌으며 신차발표는 10월 7일 오전 7시 45분에 CJ 오쇼핑을 통해 진행되었다. 타 브랜드 차종에 비해 저렴한 가격인 1,898~2,196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젊은 층을 최대한 어필하고 힐링 라이프를 강조하여, 넓은 공간활용성으로 차량에 짐을 싣고 캠핑을 즐기는 차박에 최적화 된 차량임을 강조하는 점을 주로 내세웠다. 실제로도 광고 이미지에 차박을 즐기거나 이에 걸맞게 꾸미는 등의 요소가 많이 보인다. 출시 이후 사전 예약 건 수가 2,000여 건이 넘어가는 등 쌍용차에게 가뭄 속 단비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2020년 10월 29일에는 티볼리 에어의 특징인 "차박"을 주 포인트로 삼은 캠핑 SUV "티볼리 에어 캠프"를 선보였다. #
2020년 12월에는 판매량이 부진한 디젤 모델이 단종되어 2021년 부터는 가솔린 모델만 생산하게 되었다.

6. 평가


저유가 기조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SUV 시장이 확대되었고 특히 기존에 없던 소형 SUV 시장이 급성장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B세그먼트 SUV이지만 차량의 패키지상 CUV라고 볼 수 있으며 승용차에 더 가까운 구성이다. 따라서 소형 세단과 비교하며 티볼리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고 실제 쌍용자동차에서도 경쟁모델을 아반떼로 내세웠을 만큼 승용차, 해치백[41]으로서의 기능이 강조된 승용차로 평가받는다. 그간 니치 브랜드였던 쌍용자동차에서 기대하기 어려웠던 판매고를 보이며 회사를 견인하고 있다.
2015 영국의 카매거진 잡지 평가에서 핸들링 3점, 성능 3점, 유용성 4점, 만족도 3점으로 종합점수 5점 만점 중 3점을 받았다.
2015 영국의 오토카 잡지 평가에서는 5점 만점 중 3점을 받았으며, 경쟁작으로 시트로엥 C4 칵투스닛산 쥬크를 뽑았다.
심지어 로디우스를 대차게 까며 쌍용을 싸구려 회사로 취급했던 탑기어 매거진에서도 '쌍용이 드디어 못생기지 않은 차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하면서 뛰어난 가성비에 주목했다. 게다가 티볼리가 '''2016년 올해의 차 후보'''로 꼽히면서 다시금 다루기도 했다.
그러나 비판도 적지 않다. 탑기어의 새로운 호스트로 유명한 영국 방송인 크리스 에반스[42]"태어나서 경험한 것 중 최악의 차"라는 평가를 내리며 별 1개를 주기까지 했다. 대체로 해외 리뷰들에서는 저렴한 가격, 디자인, 실내공간, 차체 안전성 등을 장점으로 뽑고 있으며 떨어지는 가솔린 엔진 성능과 소음, 동급 가솔린 엔진 대비 많은 CO2 배출량, 부족한 주행질감[43], 불편한 승차감 등을 단점으로 뽑고 있다. 디젤의 경우 미션셋팅값[44], 핸들링 등이 조금 더 나아졌다고 한다. 특히, 오토뷰에서는 쉐보레 트랙스와 비교 시승기를 올렸는데, 실내 옵션에 대해서는 트랙스에 비해 매우 높은 평가를 받은 반면 정작 중요한 주행 성능에서는 쉐보레 트랙스에 압살당하는 모습을 보여(...) 정작 옵션에만 치중하고 주행에 대한 R&D는 별로 하지 않은 게 아닌가 하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차량의 주 구매 계층(첫 차를 구입하려는 초보운전자 혹은 여성운전자)이 차량의 주행 성능 보다는, 경쟁차종 대비 저렴한 가격과 넓은 실내 공간을 더 중시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찌보면 실수요자들이 무얼 원하는지를 잘 집어낸 패키징이라 볼 수 있다. 경쟁차종과 비교했을시 주행 성능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일상적인 주행에서는 별다른 지장이 없는 수준이니... 그래도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베리 뉴 티볼리 부터는 주행성능이 제법 개선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7. 판매량


2015년 12월 기준 '''국내에서만 45,021대가 팔렸다.''' 쌍용차의 2015년 국내 판매량은 99,663대로 티볼리가 그중 45%를 차지, 가히 죽어가던 쌍용차를 티볼리가 살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경쟁차인 QM3는 24,560대, 트랙스는 12,727대, 쏘울은 3,925대를 기록하여 경쟁차량들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경쟁모델인 코나스토닉이 출시된 첫 달인 [45] 2017년 7월에도 코나를 여유있게 제치고 판매량 1위를 기록하였다.
2017년 8월에는 코나에게 1위자리를 내주었으나 근소한 차이(43대)이고 자체적인 판매량은 크게 줄지 않았다. 9월 이후부터는 현대 코나의 판매량이 크게 늘면서 티볼리의 판매량이 줄어가고 있다. 10월에는 결국 1위 자리를 코나에게 확실히 내주고 말았다.
그러나 2017년 12월에 코나가 현대자동차 파업의 여파로 판매량이 반토막나는 와중에 혼자 상승세를 보여 소형 SUV 1위자리를 다시 탈환했다. 그러나 2018년 1월 판매량에서 다시 코나에 판매량을 내줬다.
코나와 스토닉이 출시되면 티볼리의 타격이 매우 클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코나와 스토닉의 출시에 그렇게까지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토닉은 애초에 티볼리를 이긴 적이 없고 코나는 티볼리보다 우세하지만 티볼리와의 차이가 적은편이고 또한 티볼리의 자체 판매량은 그다지 줄어들지 않았다. 오히려 소형 SUV 시장 자체가 커져버리게 되었다.

2018년 2월에는 코나에게 600대 차이로 1위를 내줬다. 하지만 스토닉과 니로는 여전히 가볍게 제치고있다. 그리고 3월에는 다시 코나를 제쳐 1위를 탈환했다. 즉, 판매량이 엎치락 뒷치락 하는 셈. 2018년 한해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티볼리는 총 43,897대를 판매하여 코나(39,275대), 스토닉(16,305대)을 제치고 1위를 수성하는데 성공하였다.
티볼리가 코나나 스토닉보다 2년하고도 반년 가량 먼저 나온 모델임을 감안하면 이런 티볼리의 선방이 대단하다는 의견이 많다.
출시 4년 5개월 만인 2019년 6월에 전세계 누적 판매량 30만대를 달성하면서 쌍용자동차 역사상 최단기간에 최다 판매기록을 경신한 차종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이는 티볼리 이전에 쌍용자동차의 전후무후한 최고 히트작으로 평가받았던 무쏘나 뉴 코란도가 10년 안팎의 적지 않은 기간 동안 세웠던 기록을, 티볼리는 그의 절반에 불과한 기간 내에 이루면서 판매량으로 따졌을시 쌍용자동차 역사상 최고 히트작의 왕좌를 티볼리가 차지하게 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코나가 전기자동차를 출시한 관계로 판매량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전기차 보조금이 줄어들면서 코나의 판매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2019년 2월 판매량은 다시 티볼리가 코나를 앞섰다.
2019년 7월 판매량에서는 티볼리가 3,435대 팔리고 셀토스가 3,335대 팔렸으며 셀토스의 신차 효과로 코나가 3,187대로 주저 앉았다. 사실 셀토스는 2019년 7월 18일에 출시했고 18일 이후로 출고가 시작된지라 2019년 8월 판매량을 예상하자면 셀토스가 티볼리를 꺾을 가능성이 높다.
예상대로 2019년 8월 판매량에선 셀토스는 물론이고 심지어 코나한테도 157대 차이로 판매량에 밀렸다. (셀토스: 6,109대, 코나: 2,474대, 티볼리: 2,317대) 그리고 2019년 9월과 10월 판매량에서도 저번 달과 같은 패턴을 보였다.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2020년 이후에는 쉐보레와 르노삼성의 야심작 트레일블레이저XM3가 출시되고 좋은 평가까지 받고 있어 셀토스코나만으로도 벅찬 티볼리에겐 굉장히 힘든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쟁사들의 목숨을 건 가격정책과 편의사양 대거 도입 등으로 인해 티볼리의 경쟁력이 거의 사라져 과거의 영광은 저 멀리 하고 월 판매량이 2000대 이하로 떨어졌다. 특히, 2월에는 코로나 19에 따른 공급난까지 겹쳐 1,103대까지 떨어졌으며, 3월에도 1,914대에 그쳐 셀토스XM3, 트레일블레이저에 제대로 짓밟혔다. 4월에도 판매량은 1,409대가 전부였으며, 적어도, 티볼리 에어 페이스리프트가 정상적으로 출시되기 전까지는 부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후 티볼리 에어의 재출시로 판매량은 다시 2000대선을 회복하는 등 호조세로 돌아섰는데, 8월부터 트레일블레이저를 앞서더니 9월에는 XM3보다도 더 많이 팔렸고, 11월에는 총 2,762대가 팔려서 셀토스에 이은 소형 SUV 2위를 하기도 했다. 심지어 12월은 기아자동차 파업의 여파로 셀토스마저 판매량이 떨어지면서 오랜만에 동급 1위자리를 차지하기도 했다.

8. 비판 및 논란



8.1. 엔진오일 흡수 논란


2015년 5월 기준 엔진오일을 퍼먹는 결함이 심심치 않은 빈도로 발견되고 있다. 쌍용차 측에서는 아직 원인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다. 무쏘 때부터 있던 역사와 전통이 깊은 현상이기에 차주들을 엔진오일 점검을 자주하는 것이 좋다.

8.2. 티볼리 에어 차종 무스 테스트 불합격 논란



스페인자동차 포털 사이트에서 무스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해당모델은 수출명 XLV로 판매 중인 티볼리 에어로, '''위의 티볼리 에어 출시전 서술된 내용처럼 "휠베이스만 그대로 두고 앞뒤만 확장하여 거동이 불안할 수도 있다"는 예언이 실현된 셈.''' 쌍용차는 두대의 실험차를 제공하였으나 어쨋든 테스트에 불합격했으니 경쟁 SUV 대비 여전히 불안하다는 평가다.
하지만 타른 SUV들의 무스테스트 영상들을 확인해보면 실제로 비슷한 속도에서는 비슷한 결과가 나온다. 위 동영상에서 첫 번째 흰색 차량의 경우 동영상 내용에서도 설명되어있지만 ESP 불량으로 다시 실버차량으로 교체해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즉, 첫 번째 테스트는 불량이므로 고려대상이 아니고 이후 72km/h, 74km/h, 78km/h로 속도를 올리면서 테스트를 하는데... 유사한 크기의 차량들을 찾아보면 르노 시닉, 기아 스포티지, 기아 니로, 푸조 2008, 닛산 쥬크, 등 대부분의 차종이 74km/h부터 뒤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심지어 푸조 2008는 75km/h에서 흔들림 때문에 마지막에 우측차선으로 진입조차 못했으며 닛산 쥬크의 경우 74km/h보다 낮은 72km/h에서도 심각한 상태를 보여주며 심지어 휠이 바닥에 닿아서 바닥과 휠이 갈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즉, 동급의 자동차나 한 단계 높은 자동차에 비해서는 상당히 높은 급격한 방향전환에 상위권의 안정성을 가진다는 뜻이다.
다만, ESP 불량에 대해서 미리 사용자가 인식할 수 없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실제로 ESP 불량인 상태에서 저런 주행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결국 차량이 자체적으로 ESP의 불량을 미리 체크하고 문제가 있는 경우 알려서 사용자가 수리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8.3. 광고 내 이효리 무단 삽입 사건


[image]
2014년 12월 18일 이효리트위터에 "쌍용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되었던 많은 분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는 내용의 트위트를 해 화제가 되었다. 트위터리안들은 이효리에게 광고 출연을 제안했고, 이효리는 불러만 준다면 공짜로라도 출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쌍용자동차는 공식 발표를 통해 이효리의 광고 출연을 거절했다. 표면적으로는 티볼리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였지만, 언론 관계자들은 쌍용자동차 측이 해고 노동자 복직을 적극 지지하는 이효리를 모델로 쓰는 것을 꺼려하는 것이라 보기도 했다. 어쨌든 쌍용자동차는 이미 찍어놓은 광고가 있었기에 거절의 명분이 분명했고, 이효리의 광고 출연이 무산된 것과 별개로 이렇게 화제가 된 것만으로도 티볼리는 톡톡한 홍보 효과를 보게 되었다.
[image]
(...)
그러나 몇 주가 흘러 2015년 1월에 분위기가 반전되고 만다. 어떤 영업사원이 이효리의 이름을 시승차 지면광고에 무단 사용한 것이다. 자신의 이름이 무단 사용된 광고 제보를 본 이효리는 트위터를 통해 매우 불쾌한 심정을 표했으며, 쌍용자동차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싸늘했다. 2014년 12월에 이효리가 광고 무상출연을 제안한 것은 이효리 자신이 티볼리를 좋아해서 그런 것이 아니었다. 티볼리의 실물은 2015년 1월이 넘어서야 공개되었는데 이효리가 무슨 수로 티볼리에 대한 판단이 가능했겠는가? 작년 12월의 원 트위트에서도 볼 수 있었듯이효리가 티볼리 광고 무료출연을 제안한 것은 철탑에서 몇달째 고생 중인 해고노동자들의 복직에 도움이 되고픈 마음 때문이었다. 실제로 이효리는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을 위해 각종 기부를 했던 전례가 있었다. 그런 마음을 세일즈에 악용한 것은 비판을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쌍용차는 이 사건을 접한 후 "영업사원이 개인적으로 제작한 현수막으로 파악된다", "회사 차원에서 영업사원들에게 이효리 씨 이름을 사용하지 말라고 지침을 내렸다"고 전했다. 기사

8.4. 시트 녹 사건


[image]
2015년부터 출시된 모든 차량의 2열 시트에서 녹이 발견되었다. 이는 같은 브랜드의 다른 차종인 코란도C에서도 발견되었으며 경쟁사의 기아 쏘렌토 등에서도 발견되었다. 2열 시트를 공급해주는 회사에서 방청 처리를 하지 않고 출고하여 차에 그대로 장착된 것이 문제[46]. 사태를 파악하고 쌍용자동차에서는 2015년 8월 28일부터 전국 사업소에서 녹 제거 및 방청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8.5. 수동 모델 출고지연 논란


출시 초반 약 5% 정도의 수동모델 계약이 있었으나 '''아직 한 대도 출고되지 않았다.''' 홍보 & 계약까지 받아놓고 "계약자가 너무 적어 생산하기 어렵다."라는 변명만 늘어놓고 있는데, 2016년 5월 27일 현재, 아직도 티볼리 수동 출고가 지연되고 있다. 이 때문에 '이럴 거면 주문은 왜 받은 거냐', '그럼 처음부터 공동구매라고 말을 하지' 등의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런데 정작 수출용 모델에는 수동 모델을 판매하기 위해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나마 최근에 희소식이 들리는 것은... 티볼리 에어가 출시되고서 나아진 것이 있는데, 수동 차량 주문계약이 일정 댓수를 넘으면 생산 및 판매를 한다고 하는 정보가 동호회 내에 흐르고 있으며, 2016년 6월 기준, 약 20여 대의 티볼리 에어 주문계약을 맺은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티볼리 에어 수동은 실제로 출고가 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티볼리 에어를 제외한 차종은 아직까지도 수동이 나오지 않은 상황. 끝내 티볼리 수동은 쌍용자동차에서 언론을 통해 안 판다고 확인사살까지 했지만 6월 27일 기준, 가격표에는 여전히 수동변속기 모델이 들어가 있다.
티볼리 아머가 출시된 이후에는 수동변속기 모델도 고객들에게 원활히 출고되고 있었지만, 최근에 계약자가 또 너무 적어 생산하기 어렵다는 답변이 동호회 내에서 제보되고 있다.

8.6. 경쟁차 계약서 제시 시 10만 원 할인 조건 논란


2017년 7월 들어 티볼리 할인 조건에 코나, 스토닉 계약서를 제시할 경우 10만 원을 할인해 준다는 조건이 추가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기사 대놓고 경쟁차종을 저격한 것.
누리꾼들의 반응은 당연히 냉소적이어서 고작 10만원 할인받겠다고 코나와 스토닉 계약하러 가는 사람이 있냐, 10만원 할인받으러 코나와 스토닉 계약하러 갔다가 아예 그것으로 마음을 굳힐 것 같다는 반응이다.

8.7. 여성 오너 할인 논란


2017년 QM3와 함께 여성고객들에게만 한정으로 할인을 해준다는 조건이 추가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QM3는 30만원, 티볼리는 10만원씩이나 할인해 줌으로써 안그래도 요즘들어 최고 이슈인 성차별에 대해서 기업이 조장한다며 말이 많은 편.
2020년 기준 아직도 여성고객들에 한하여 10만원 D.C를 해주고있으며 바로 윗급 코란도에서도 하고 있다. 더군다나 코란도는 광고로인해 더더욱 성갈등에 부채질을 하는 중이다.
이 성 갈등을 부추기는 판매 정책과 기존에도 여성고객층에게 수요가 높았던 차종이라는 인식으로 인해 티볼리는 김여사, 여성들의 전용차 수준의 이미지가 찍혀버렸고, 타 브랜드에 비해 주행성능이 조금 부족한 부분까지 도매금으로 묶여 차알못이나 사는 차라는 원색적인 비난을 받고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티볼리의 출시 초기엔 남성의 구매 비율이 높았으나, 이후부터 남성 소비층이 꾸준히 이탈하여 여성구매층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해당 비난도 상당히 선을 넘었지만, 해당 갈등의 제 1 원인이 쌍용차의 판매 정책에 있음을 생각하면 자폭이라고 볼 수 있다.
기존의 쌍용은 SUV 전문 회사라는 이미지 덕택에 상당히 남성적인 이미지가 강한 회사였으나, 여성소비자들의 높은 티볼리 선호도와 이를 유지하기 위해 과하다 싶을 정도의 지속적인 여성소비자 편향적 혜택 및 마케팅으로 인해 되려 남성소비자들의 인식이 상당히 좋지 않아졌다.

8.8. 견인고리 장식 논란


고장난 티볼리를 견인하기 위해 견인고리를 견인차와 연결하여 견인을 시도하자 범퍼가 통째로 뜯겨졌다는 제보가 있다.[47] 그것도 한 대가 아니고 두 대씩이나.
쌍용사업소에 찾아가니 본 체 만 체 하며 그냥 넘어갔다고 하며, 연결고리와 범퍼가 뜯어진 부분을 보니 겨우 '''12mm'''짜리 볼트 단 두 개로만 고정되고 있었다고 한다.
다만, ISO 표준에 따르는 볼트의 강도비교를 보면 직경 12mm짜리 M12 볼트는 최소 15200N=1520 kg·m/s²=약 1.5톤 가량의 인장강도를 보증한다. 즉 웬만해선 부서지기 힘들다. 하지만 제보글의 댓글과 같이 12mm짜리 렌치를 쓰는 M8볼트를 썼다면 6590N=659 kg·m/s²=약 650kg 정도의 인장강도를 가져 4개가 체결되어야 되는 '''볼트가 2개만 체결되어 출하된 불량이 나왔을 때''' 경사로에 빠진차를 들어올리기 위한 급격한 가속에 버티는게 힘들 수 있다.

8.9. 가속 페달 결함


채널A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베리 뉴 티볼리의 2WD 1.5L 가솔린 터보 엔진 차량의 가속 페달 결함이 의심된다고 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가속 페달을 밟아도 제대로 움직이지 않거나 차가 꿈쩍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게다가 일부 차주는 정차 뒤 가속 페달이 작동하지 않고 급발진도 경험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
그리고 채널A 취재진이 문제의 차량을 직접 운전해봤는데 30분 동안 10차례나 이상 현상이 확인되었다. 2019년 7월 24일 기준 70건 넘는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한다. #
쌍용차 측에서는 엔진 노킹센서가 민감하게 작동한 게 원인이라며 8월부터 ECU 업데이트로 무상수리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

8.10. 무상 정비이력 은폐 논란


환경경찰뉴스에 따르면 쌍용자동차는 무상 점검 받은 차 정비이력을 소비자에게 제공하지 않고 있다. 유상으로 받은 차에 대해서만 정비이력이 제공됨에 따라 하자 은폐 논란을 낳고 있다.
2019년 5월 쌍용자동차는 시동 꺼짐 및 화재 발생 결함 가능성 때문에 티볼리 에어 일부 모델에 대해서 자진 리콜에 들어갔다.
이후 한달 뒤, 그해 6월에는 1.5L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신형 베리뉴 티볼리를 부분 업그레이드해서 4년 반만에 시장에 출시했다.
그러나 신형 베리뉴 티볼리는 출시한 지, 3개월도 안돼 자진 리콜이 결정됐다. 페달을 밟아도 엔진 회전 수(RPM)가 떨어져 차가 앞으로 나가지 않아서였다. "더위 먹은 신차"라는 클래스를 뽐내며 쌍용자동차는 2019년 7월부터 9월 생산분 일부 베리뉴 티볼리 차량모델에 대해서만 ECU(엔진 제어 프로그램 처리장치)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해주기로 결정했다.
쌍용자동차의 연이은 자진 리콜로 인해, 신차를 구매한 소비자들은 환불 및 교환을 요구하고 있다. 불량차 출시 논란을 부추기며 국내 첫 레몬법 적용 대상이 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이후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에서는 무상 정비 및 무상 보상(리콜대상)받은 차 정비이력은 소비자에게 제공하지 않는다. 유상으로 받은 차만 정비 이력조회가 가능하다. 무상받은 차 정비이력을 받으려면 서비스센터에 직접가서 실랑이를 벌여야만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쌍용자동차는 소비자가 보내는 하자재발 통보서를 받는 기준까지 제멋대로 정해 빈축을 사고 있다. 동일한 결함이 발생돼야 하고, 동일한 수리를 2번 이상 받은 이력이 서비스 일지, 또는 정비이력에 남아야만 하자재발 통보서를 인정해준다.제조사가 소비자의 의사표시를 가부 절차를 두고 막는다는 비난이 나온다.


8.11. Infoconn 통신사 관련 논란


기아자동차에 이어서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Infoconn[48]의 통신망으로 LG U+LTE 통신망을 사용한다.
LG 유플러스는 중국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여 LTE와 5G 통신망을 구축하였다. 이 차량을 구입하여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사용하려면 무조건 LG유플러스의 통신망을 사용해야 한다.

9. 여담


지그마리에서 1/43스케일 모형을 내놓았다. 2016년 9월 19일까지 선주문을 받았는데, 인기가 높은 나머지 선주문 기간이 채 끝나기도 전에 품절이 났다. 이후 재판매되었고 가격은 35,000원이다. 해당 제품의 구체적인 사항은 여기서 확인이 가능하다. 5가지 색상이 있고 1/43스케일 저가 모델 치고는 디테일이 좋다는 평이다. 참고로 티볼리 5대를 전시할 수 있는 진열대도 판매 중이다. 가격은 155,000원.
초기 모델에 자체검사로 불량 가능요소가 존재하는지 개선 캠페인[49]을 쌍용자동차 스스로 진행하고 있다. ECU 업데이트, 발열시트 공급전압 문제,[50] 변속기 공급전압문제 등이 있으니 차주들은 쌍용자동차 공식 정비소에 가서 점검받는 것을 추천한다.
옵션 중 주행 모드로 POWER 모드, WINTER 모드, ECONOMY 모드를 설정 가능한 경우가 있는데, 급격한 가속이나 3~5분 이상 가속해야 하는 오르막길을 평상시에 운행하지 않는 티볼리를 운전하는 운전자의 대부분은 이 기능의 존재 의미를 모른다(...).
이 옵션은 상당히 유용하며, 티볼리를 운용하는 오너들 중 차를 제대로 운영하고 싶은 오너라면 쌍용자동차에서 제공하는 이 옵션들을 잘 이해해야 한다. 이 옵션은 세 가지 모드를 변환하는 옵션으로 시동 시 기본으로 설정되어 따로 설정할 필요가 없는 ECONOMY 모드는 디젤 기준 티볼리의 엔진 RPM을 디젤 엔진이 토크를 최대한 낼 수 있는 2000RPM 근처로, 혹은 이하의 RPM으로 최대한 고정시키는 세팅이 되어있다. 변속도 2000RPM 근처에서 수행하게 되며, 그 덕에 급가속 시 2000RPM 근처를 순간적으로 넘어 3000RPM에 도달할 경우 변속이 부드럽지 않다. 거기에 오르막과 같이 힘이 필요한 상황에서 RPM은 고정시키는 제약에 걸리면 차가 안 나간다는 느낌이 확실하게 들기에 추월을 위한 급격한 가속이나 경사가 있는 오르막에서의 가속을 원하는 경우에는 불리하다. 그러나 이런 RPM을 강제적으로 제한하는 만큼 연비 부분에서는 큰 이득을 볼 수 있는데, 이 모드를 사용할 경우 연비 미터계를 리셋하고 고속도로에서 90~100km로 달릴시 평균 연비 18km을 넘는 내부 인터페이스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연비를 높여 연료 소모를 줄여준다. 이렇듯 기본 모드인 Ecnomy모드는 XDi엔진 특유의 광대역 최대 토크가 가능한 점을 이용해 최대한 저 RPM에서 토크를 사용하는 것이 목적인지 80km대에서는 1.5~7krpm으로, 100km대에서는 1.9~2.0krpm으로 고정시켜 연비체감을 상당히 줄여준다.
물론 이러한 경제적인 이유로 엔진의 출력을 제한하는것은 차량 자체의 능력을 제한해버려 사실상 족쇄를 걸어놓는 상태인지라 제한을 해제한 POWER 모드가 존재한다. POWER 모드는 연비를 위해 가능한 한 저RPM 영역에서 토크에서 최대한 힘을 뽑아내는 것이 목적인 ECONOMY 모드와 반대로 XDi 엔진 특유의 광대역 토크의 고 RPM영역을 활용하여 ECONOMY 모드의 2000RPM대의 제한을 풀어 디젤엔진의 토크 출력의 한계점에 가까운 3000 RPM대의 사용을 적극적으로 하여 충분한 출력을 내게 만든다. 이 모드는 기본 모드인 ECONOMY 모드에서 변속시 갑자기 치솟는 RPM과 둔중한 감속을 상당히 쾌속하게 바꿔주며[51] RPM 사용의 영역이 높아진 만큼 변속이 무언가 제약이 걸린듯한게 체감되는 기본모드에 비해 부드러워지며 추월을 위해 급가속으로 속도가 빨라져야하는 상황 및 이미 최고단의 기어가 들어간 상태에서의 고속주행시 항속 유지에 있어서도 ECONOMY 모드에 비해 쾌적하고 기본 모드와는 차가 달라진 느낌마저 들게 만드는 모드다.
WINTER 모드는 이러한 연비와 속도를 생각하는 POWER 모드와 ECONOMY 모드와는 다르게 탑승자의 안전과 관련된 모드로 겨울에 도로가 얼었을 때 신호로 인한 정차상태에서 급격한 가속을 하여 미끄러짐이 발생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정차-운전의 과정에서 1단을 건너뛰고 2단부터 시작하는 모드이다. 급격한 토크가 바퀴에 걸리는것을 지연시켜 출발시 노면이 미끄러워도 미끄러짐을 줄여주기에 도로가 폭설로 인해 운행이 힘들거나 평상시 급가속을 원하지 않고 안전하게 운전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유용하다.
고속에서는 풍절음과 공기저항을 피하기 어렵지만 작은 차체 덕에 넓은 시야각을 갖고 있어서 주차 및 운행이 편하다. 또 내부 공간은 넓고 소형이라고 하지만 원래 기반이 SUV고 기본적으로 가지는 엔진 급수도 있어서 모닝, 레이, 스파크와 같은 경차처럼 에어컨 1~2단 강도로 작동한다고 체감이 될 정도로 출력이 줄어들지는 않는다.[52] 소형급 SUV 구매력이 가장 높은 젊은 남성층은 차량에 대해 관심이 높아 차량 시승 평가들을 자주 접하기 때문에 티볼리의 주행성능에 대해서도 신뢰도가 그리 높지 않으며, 주행성능, 차량의 만듦새가 쌍용자동차보다 낫다고 평가받는 브랜드가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세그먼트다 보니 젊은 남성 소비층은 그리 많지 않다.[53] 현재의 티볼리는 이쿼녹스가 노렸던 포지션인 30~40대 여성이 많이 타고 다니는 차로 인식이 잡혀있다.
2016년 11월부터 제작에 들어가는 그레이트 큐봇에서도 등장이 예정되어 있다.

10. 경쟁 차량


  • 현대자동차 - 베뉴,[54] 코나
  • 기아 - 스토닉, 쏘울,[55] 셀토스
  • 쉐보레 - 트레일블레이저, 트랙스
  • 르노 - 캡처
  • 르노삼성자동차 - XM3
  • 혼다 - HR-V
  • 푸조 - 2008
  • 지프 - 레니게이드
  • 시트로엥 - C4
  • 닛산 - 쥬크
  • 스즈키 - 이그니스

11. 둘러보기





[1] 이탈리아 로마 근교의 휴양 도시로 쌍용자동차의 차종 중 최초로 지역 이름을 붙인 차종이다. 기존에 발매되었던 차종의 경우 코란도는 '한국인은 할 수 있다(Korean Can Do)', '대한민국 땅을 뒤덮는 차(Korean Land Over),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차(Korean Land Dominator)'라는 당시 시대적 상황을 담은 명칭, 렉스턴은 왕(REX)이라는 뜻의 라틴어와 품격(Tone)이라는 뜻의 영어를 합친 명칭, 체어맨은 의장이라는 뜻의 영어, 이스타나는 궁전이라는 뜻의 말레이시아어, 무쏘는 코뿔소의 순우리말인 '무소'를 변형한 것이다.[2] Tivoli 를 뒤집으면 "ilovit"이 되는데, 이를 이용해 I Lov(e) it 이라고 광고했다. 관련 기사[3] 상표권 문제 때문에 중국에서 사용하고 있다.[4] 덴마크 판매명[5] 러시아 판매명[6] 현대 트랜시스 T044S6 변속기[7] 티볼리만 해당[8] 단, 수출용은 연료에 관계없이 4WD에도 적용[9] 아이신AW F21-250 GEN 3(가솔린), F21-450 GEN 3(디젤)[10] 모델넘버 : T044S6[11] 1.6 디젤 수동도 연비 인증은 받은 상태이다.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 참조. 티볼리 에어는 디젤 수동만 생산하고 있다.[12] 단, 수출용은 연료에 관계없이 4WD에도 적용[13] 아이신AW F21-250 GEN 3(가솔린), F21-450 GEN 3(디젤)[14] 연비 인증은 받았기 때문에 향후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15] 현대 트랜시스 T044S6 변속기[16] 단, 수출용은 연료에 관계없이 4WD에도 적용[17] 아이신AW F21-250 GEN 3(가솔린), F21-450 GEN 3(디젤)[18] 배기가스 규제 강화에 따라 SCR 적용으로 인해 주유구가 사각형으로 되어있다.[19] 코란도C의 경우 마힌드라 그룹에 인수되기 전에 개발된 차종이었다.[20] 이는 코란도C도 마찬가지이지만 마힌드라 인수의 영향으로 마힌드라 차량 특유의 헤드램프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다.[21] 단, 수출형은 코란도처럼 4WD 모델도 6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된다.[22] 이 때문에 정확도나 정밀도를 걱정하는 사람도 있지만 쌍용자동차 측에서는 문제없다고 발표하고 있다. 우려와 다르게 빗길에서도 잘 멈추는 것이 확인되었다.[23] 디젤 엔진에 SCR을 잘 안쓰던 현대기아차마저 요소수 없이 유로 6C를 만족하기에는 한계점이 왔는지 결국에는 모든 디젤 엔진에 SCR을 달고 나온다.[24] 사실상 수동변속기 생산계획은 있지만 생산일정이 잡혀있지 않다. 쌍용자동차 대리점에 가서 티볼리 수동 모델을 계약하려다가 취소한 동호회 회원들의 이야기가 들리고 있다. 참고로 수출된 티볼리의 경우 이미 수동변속기 모델이 돌아다니고 있다.[25] 가솔린 모델 기준[26] LX 고급형과 최고급형 트림은 기본적용이다.[27] 애초에 토션빔으로는 4WD를 적용할 수가 없으며, 토션빔 자체가 일자형이다. 후륜형 4WD(기계식(2H-4H-4L) or 전자식(4H-4L))는 보통 5링크 코일스프링이나 멀티링크를 쓰는 데 비해 전륜형 4WD(4WD Lock)나 AWD는 애초에 멀티링크를 적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28] 스포티지 1세대의 롱바디 모델인 스포티지 그랜드와 비슷한 형태다.[29] 단, 가솔린 모델은 무조건 자동변속기가 기본이다.[30] 반대로 생각하자면 짐을 그렇게 무겁게 실을 것이 아니라면 크게 부족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짐차라기 보다는 넓은 트렁크공간과 2열을 접은 후에 나오는 공간을 이용한 차박용으로는 가성비가 훌륭하다.[31] 원래는 2019년 하반기에서 2020년 상반기 사이에 페이스리프트되면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계획이 변경되어 2020년 하반기인 2020년 10월에 페이스리프트 되어 생산이 재개되었다.[32] 쌍용차는 2017년 7월 스페인 오프로드 랠리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2018년 다카르 랠리에 참가할 출전권을 따냈다.[33] 국내외 모터스포츠에서 자주 볼 수 있는 GM LS3 엔진으로 추정된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티볼리에다 콜벳, 카마로 SS 엔진을 얹은 것이 된다.[34] 다만 푸조는 자사의 디젤엔진을 쓰는 특징을 보이지만 쌍용은 엔진도 사다 쓴다. 세간에는 섀시도 상용 키트 버기카가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사람도 존재할 정도.[35] 스페인에서 판매되는 Herrator V8 Dakar 키트로 추정된다.# 그 이전에도 세부 기기가 약간 다르기는 했지만, 바하 랠리에서 쌍용 랠리팀이 이 버기카 새시 키트로 만든 차량으로 참전한 적이 있었다.[36] 쌍용자동차에 의하면 유로6C보다 강화된 유로6D 까지 기준을 만족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디젤 모델 한정으로 주유구가 사각형으로 바뀌었다.[37] 출시 당시의 9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는 큰 편이었지만 코나 하이브리드셀토스가 10.25인치, XM3가 9.3인치의 크기로 달려나와 평범한 축으로 내려왔다.[38]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은 동급에서 티볼리에만 있았지만 이후 XM3와 캡처가 출시되면서 이 타이틀은 뺏기고 말았다.[39] 셀토스가 LED 안개등을 달고 나와 유일은 아니게 되었다.[40] 쌍용차에 의하면 유로6C보다 강화된 유로6D 까지 기준을 만족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디젤 모델 한정으로 주유구가 사각형으로 바뀌었다.[41] 장축인 티볼리 에어는 사실상 왜건급이다.[42] 캡틴 아메리카의 그 크리스 에반스와는 동명이인[43] 핸들링, 그립 등[44] 가솔린 모델의 경우 디젤 차량보다 미션 반응이 더디다는 평가가 많다. '''그것도 아이신인데 말이다.'''[45] 다만, 스토닉은 월 중반에 판매를 시작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46] 이로 인해 녹이 있는 상태로 출고된 차량도 다수 있다고 보고되었다.[47] 아카이브 http://archive.fo/AKFhz[48] 현대차 블루링크와 기아차 UVO처럼 차량 원격제어 등이 가능한 서비스다[49] 리콜할 시 타격이 크기에 리콜이 필요한 정도로 심각한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문제가 생길만한 부분을 자체적으로 개선하는 것이다. 이 경우 리콜과 마찬가지로 돈을 인건비에 포함시켜 적게 받거나 받지 않는다.[50] 점검 및 수정 전까지 발열량이 상당히 높았다.[51] 당연히 이 경우 가속능력을 연비와 맞바꾼다.[52] 다만, 1.6L라는 한계로 인해 에어컨을 고강도로 틀면 아이들링 상태에서도 컴프레셔 작동을 위해 RPM을 올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때문에 출력 저하가 느껴지기도 한다.[53] 거기다 쌍용자동의 꾸준한 여성소비자 편향적 혜택으로 인해 더더욱 남성 소비자들에게 이미지가 좋지 않다.[54] 단, 인도 시장에서는 경쟁상대가 아니다. 마힌드라 XUV300 문서 참고.[55] 쏘울을 이 급의 소형 SUV로 취급하지 않고 닛산 큐브와 같은 박스카로 취급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애초에 쏘울은 1세대가 등장하기 전부터 공식적으로 소형 SUV로 소개되었던 차량이다. 그러다가 박스카로 취급되게 된 것은 미국에서 닛산 큐브 등의 박스카와 경쟁하는 구도가 되었기 때문인데, 패키징만 보더라도 닛산 큐브가 바닥이 낮으며, 실내공간의 크기를 중시한 것과 다르게 쏘울은 바닥이 높은 전형적인 SUV 형태이고 공간 효율은 닛산 큐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나빴다. 모양새가 각진 것은 맞지만 개념으로 따지면 그냥 소형 SUV 이상 아무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