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베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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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형
FLUX
1. 개요
2. 1세대 (QX1, 2019~현재)
2.1. 제원
2.2. 내용
2.3. 국내 출시
2.4. 광고 모음
3. 경쟁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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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문서

'''HYUNDAI VENUE'''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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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형[1]

'''혼라이프를 즐기다. 혼라이프 SUV'''

현대 베뉴 홈페이지
현대자동차가 대한민국 기준 2019년 7월 11일 출시한 전륜구동(FF) 초소형 SUV.
스토닉의 형제 차량이다. 코나보다 차급이 낮은 소형 SUV이고 전장이 12.5cm 짧다.

2. 1세대 (QX1, 2019~현재)



2.1. 제원


'''VENUE'''
'''제조사'''
현대자동차
'''프로젝트명'''
QX1
'''생산지'''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울산3공장)
인도 첸나이 공장
'''엔진형식'''
1.6ℓ 스마트스트림 MPI 가솔린
1.2ℓ MPI 가솔린
1.0ℓ T-GDi 가솔린
1.4ℓ CRDi 디젤
'''미션형식'''
[2], CVT
5단 수동, 6단 수동[3], 7단 DCT[4]
'''구동방식'''
FF
'''배기량'''
1,598cc
1,197cc
998cc
1,3??cc
'''최고출력'''
123ps
77ps
120ps
89ps
'''최고토크'''
15.7kgf.m
11.4kgf.m
9.6kgf.m
22.4kgf.m
'''전장'''
4,040mm
3,995mm
'''전폭'''
1,770mm
'''전고'''
1,565(15")~1,585(17")mm
'''휠베이스'''
2,520mm
2,500mm
'''앞 타이어'''
185/65R15, 205/55R17
'''뒷 타이어'''
185/65R15, 205/55R17
'''전륜 브레이크'''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5], 솔리드 디스크
'''서스펜션'''
전륜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 토션빔 서스펜션
'''연비'''
13.3~13.7km/l→15.2km/l
?
'''승차인원'''
5명

2.2. 내용


요즘의 현대자동차의 SUV답게 코나, 싼타페, 팰리세이드처럼 컴포지트 헤드램프가 적용되어 있고, 루프라인은 쏘울과 유사하다.[6] 파워트레인은 스토닉에 적용된 1.0터보 120마력 엔진이 유력했지만 내수용에서는 1.6 MPI 엔진이 장착된다. 대한민국에서는 소형 세단인 엑센트를 대체한다. 그래서 '현대판 스토닉'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실제로 스토닉이 쓰는 4세대 리오(프라이드 YB)의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어서 4WD가 없다.[7]
초반에는 한때 '레오니스'라는 상표도 거론되었지만 현대 SUV의 모델명은 대부분 지명에서 따왔기 때문에 레오니스를 그대로 사용할 가능성은 낮아보였다. 그러다 ‘레오니스’는 상표 출원이 어렵게 돼서 최종 후보에서 빠졌고 2018년 8월경에는 현대자동차가 유럽의 EUIPO(유럽지적재산권사무소)에 '''스틱스(Styx)'''를 상표등록했고 이것이 현대가 내년 출시할 소형 SUV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나돌았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름이 스틱스라서 이러쿵저러쿵 시끄러웠다. 스틱스는 영어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저승의 강이면서 여신 이름이다. 영어로 '증오스러운'을 뜻하는 스틱스는 하나같이 나쁜 뜻으로 유명하다[8]. 그래서 일각에서는 '장의차일지도 모른다'는 의견까지 나돌았지만, 2019년 1월 15일 기사에 의하면 차명이 '베뉴'로 채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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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7일, 현대자동차는 코나의 하위 등급 SUV의 이름을 ''''베뉴''''로 확정지었다. 동시에 티저 영상과 티저 이미지 한 장을 공개했다. 베뉴의 차명의 뜻은 초기에 알려진 '지명'이 아닌 영어로 장소를 나타내는 '단어'를 차명으로 확정지었다.[9] 베뉴가 엔트리카라는 점을 고려, 코나부터 팰리세이드까지 이어지는 지명 차명 작명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형식의 작명 방식을 채택했다.[10]

뉴욕모터쇼 공개 티저[11]
2019년 4월 17일 뉴욕 오토쇼에서 쏘나타 DN8[12]과 함께 최초로 공개되었다. 차량 사이즈는 경차 규격을 크게 초과하는 전폭 1,770mm과 전장 4,040mm으로 나와 소형차급으로 확정되었고,[13] 북미 시장에서는 내수와 마찬가지로 1.6L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다.

베뉴 인도 사전예약 광고

베뉴 인도 출시 광고
인도 시장에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5월 21일에 출시했다. 경쟁차량은 티볼리의 염가판인 마힌드라 XUV300 정도가 있다. 인도 시장에서 파는 베뉴는 어떻게든 관세를 낮춰 인도의 소형차 규격을 만족시키기 위해 길이도 3,995mm로 축소하고, 파워트레인은 1.2L MPI 엔진, 1.0L T-GDi 엔진, 1.4L 디젤 엔진 총 3종으로 나오며,[14] 수동변속기가 기본이고 1.0L T-GDi 엔진에만 6단 '지능형 수동변속기' (Intelligent Manual Transmission)[15]와 7단 DCT를 선택할 수 있다.
9월에는 호주 시장에도 출시되었다.
인도 공장에서 생산하는 베뉴는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기타 동남아시아 국가에도 수출한다.
2019년 12월 23일에 '2020년 인도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다. 역대 6번째 ICOTY 수상 차량이며, 2008년 현대 i10, 2014년 i10 그랜드, 2015년 엘리트 i20, 2016년 크레타와 2018년 베르나 이후 수상한 차량이다. 이로 인해 4대를 수상한 마루티 스즈키를 제치고 이 부분 최다 수상 브랜드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3. 국내 출시


국내에서도 2019년 6월 24일 이후로 사전 계약이 시작됐다. 인도형과 달리 국내형의 파워트레인은 북미형처럼 아반떼, K3에 달리는 123마력 1.6L 감마2 스마트스트림 MPI 엔진+IVT 미션으로 나온다. 그리고 스토닉과 달리 최하 트림에 6단 수동변속기가 제공된다. 다만 스토닉과 달리 최하 트림에 스틸 휠[16]이 달리며, '''1열 통풍시트가 없다'''고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대신에 '''세계 최초'''로 튜익스 상품으로 적외선 무릎 워머를 옵션으로 고를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됐기 때문인지, 국내에서 존재감이 그리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소리없이 꽤 잘 팔려서 석달만에 9천대를 넘겼다. 판매량으로 따지면 셀토스 바로 뒤를 추격하는 중이다.[17] 그도 그럴것이 전작 엑센트보다 300만 원 비싸지만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와 같은 '''운전 초보자용'''[18] 안전 옵션이 깡통 트림에도 기본으로 들어간다. 게다가 깡통 트림에서도 후측방 충돌 경고, 후방 교차 충돌 경고 옵션만 따로 39만 원에 선택가능하다. 일부에서는 아반떼 깡통보다 비싸다고 까이지만, 아반떼 깡통은 위에 서술한 안전 사양들이 옵션이다. 준중형차라서 운전 초보자가 아닌 고객들도 많기 때문.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신차 효과가 떨어지자 판매량이 급감했지만, SUV의 인기 덕분인지 확실히 말년의 엑센트 시절보단 성공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게, 인터넷에서 베뉴에 대해 비싸다는 악평을 올린 사람들도 실제로는 중고 경차도 살 능력이 있는지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수 및 북미형 모델에선 디젤 모델을 일절 고려하지 않았다. 디젤차 규제가 날로 갈수록 심해져서인 듯.[19] 같은 급의 스토닉도 1.6 디젤 모델만 단종되었다.
2020년 10월 22일 출시된 2021년형부터는 '''1열 통풍시트''' 추가, 무선 업데이트 내비게이션, 모던 트림 LED 헤드램프 기본화 등 옵션이 업데이트 되었다.
저조한 판매량을 이유로 내수 판매용과 북미 수출형은 6단 수동변속기가 단종되었다. 그러나 차종이 통째로 단종된 건 아니어서 2020년에 단종된 스토닉의 고객까지 끌어들일 수 있게 됐다.
2020년 12월 8일부로 운전교습용 트림이 추가되었다.

2.4. 광고 모음



Urban Vibes 광고[20]

베뉴 Urban Vibes 메이킹 필름

한국 광고 모음[21]

미국 시장 출시 광고(까메오로 팰리세이드가 등장한다.)

3. 경쟁 차량


  • 기아 - 스토닉, 쏘넷[인도형]
  • 마힌드라 & 마힌드라 - XUV300[인도형]
  • 르노 - 캡처, 카이거[인도형]
  • 지프 - 레니게이드
  • 시트로엥 - C3 에어크로스
  • 푸조 - 2008
  • 닛산 - 쥬크, 매그나이트[인도형]
  • 혼다 - HR-V
  • 피아트 - 500X
  • 폭스바겐 - T-크로스/타이군[인도형]
  • 토요타 - 라이즈
  • 오펠 - 모카
  • 마루티 스즈키 - 비타라 브레자
  • 스코다 - 쿠샤크[인도형]
  • MG - 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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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문서



[1] 아랫쪽 범퍼에 안개등이 있다.[2] 조기 단종.[3] 카파 1.0에 한하여 일반 수동 및 iMT 중 선택 가능[4] 카파 1.0에만 적용.[5] 내수용 수동변속기 모델에만 해당. 조기 단종.[6] 덤으로 현 기준으로 도색은 쏘울, 스토닉처럼 투톤 도색도 선택 가능하다.[7] 반대로 i30의 플랫폼을 이용하는 셀토스와 코나는 4WD를 선택할 수 있다.[8] 그리스 신화 내에선 죽음의 강이라는 이미지도 있지만, 신들이 반드시 지켜야하는 약속을 맺을때 스틱스 강에서 맹세를 했다는 전승이 유명하다. 그래서 유럽쪽엔 '반드시 지키는 맹세'라는 신뢰의 이미지가 있다.[9] 정확히는 행사 등을 여는 장소를 일컫는 단어이다.[10] 다만, 갤로퍼부터 시작하는 현대 SUV의 계보에서 지명이 아닌 이름을 쓰는 SUV는 언제나 존재했다. 첫 모델인 갤로퍼나 후속 모델인 테라칸, 해외 시장용 소형 SUV인 ix25, 베라크루즈의 유럽형 차량인 ix55(2010년대에 나온 SUV는 ix 작명법으로 따지면 ix45가 되어야 하는 싼타페를 제외하고 전부 ix 시리즈로 유럽에 수출되었다.), 국내 한정이지만 맥스크루즈 등이 있다.[11] 쏘나타 DN8의 것과 함께 등장했다.[12] 북미 시장 최초 공개다.[13] 사실 국내 자동차관리법에 의한 분류로 봐도 전폭 초과로 인해 소형차로 분류될 수 없다.[14] 인도의 소형차 규격은 전장 4,000mm 이하, 가솔린 1,200cc 이하, 디젤 1,500cc 이하이다. 전폭과 전고는 사실상 무관하다.[15] 약칭 iMT. 현대차 주장에 따르면 변속 시점을 스스로 판단하여 클러치를 알아서 끊거나 잇는 수동변속기로, 운전자가 클러치를 제어할 수 있는 어떠한 수단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해 보자면 '자동차 제조사가 직접' + 'TCU 맵핑까지 고려하여 설계한' + '운전자가 클러치를 전혀 제어할 수 없는' 세미오토 되시겠다.[16] 과거 일반 승용차에 쓰이던, 휠캡이 별도제공되는 휠이다. 현재는 경차를 빼면 아반떼랑 K3가 사용 중.[17] 여담으로 네이버 자동차 판에서는 비싼 경차라고 까대었으나, 현실은 자동차판이 뚜벅이판 임을 인증하는 상황만 벌어졌다.[18] 단, 운전 초보자용이라고 해서 베테랑이 무시해도 되는 옵션이 아니다. 아무리 운전 실력이 뛰어난들 한순간의 실수로 큰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은 높으며, 그런 가능성을 차단해 주는 게 이런 옵션들이기 때문이다.[19] 애초에 북미형 모델은 현대자동차에서 승용 디젤 차량을 단 한번도 판 적이 없었다.[20] 베뉴라고 적힌 수송기가 등장하자 현대 싼타페,현대 투싼,현대 넥쏘,현대 코나등 현대의 모든 suv가 다 나온다. 수송기가 도착해서 베뉴가 내리자 코나,싼타페,투싼,넥쏘는 '''어서오십쇼 하듯이 길을 넓혀준다.'''그러더니 팰리세이드가 길을 막자 베뉴가 비키라듯이 엔진음소리(?) 를 내는데 팰리세이드도 비키지 않을 거라며 계속 싸운다. '''결국 팰리세이드가 길을 비켜주면서''' 야경을 달리는 장면으로 끝난다. [21] 광고음악은 에디트 피아프의 'Milord'.[인도형] A B C D E F 인도 시장 한정. 전술했듯 인도 시장은 다른 곳과 달리 축소형 베뉴가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