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얀센

 


'''함부르크 SV'''
'''Hamburger Sport-Verein e.V.'''
'''이름'''
'''마르셀 얀센'''
'''Marcell Jansen'''
'''출생'''
1985년 11월 4일 (39세) /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묀헨글라트바흐시
'''국적'''
독일
'''직업'''
축구선수(윙백)
축구해설자
축구경영인
'''신체'''
191cm 몸무게 89kg
''' 소속 '''
''' 선수 '''
SV 묀헨글라트바흐(1990~1993 / 유스)
B. 묀헨글라트바흐(1993~2004 / 유스)
B. 묀헨글라트바흐(2004~2007)
바이에른 뮌헨(2007~2008)
'''함부르크 SV(2008~2015)'''
함부르크 II(2009)
함부르크 SV III (2018~)
''' 기타 '''
함부르크 SV(2019~/이사장)
함부르크 SV(2019~/회장)
'''국가대표'''
45경기 13골(독일 / 2005~2014)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스타일
5. 해설자 및 경영인 경력


1. 개요


독일축구선수이자 경영인.
2018년부터 함부르크 SV 이사장, 회장을 맡고 있다. 선수시절에는 '''좌 얀센 우 필립 람'''이라는 독일의 막강한 풀백라인중 한축이었다.

2. 클럽 경력



2.1.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1994년에 지역팀 묀헨글라트바흐의 클럽에서 뛰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유스팀에 입단하였다. 이미 유소년 레벨에서 독일 대표로 선출되었으며 2004-2005 시즌의 2004년 12월 헤르타 베를린 전에서 분데스리가에 데뷔하였다. 레프트백으로서 18경기에 출전, 1골을 기록하였다. 2005-06년 시즌에는 공격적인 스타일로 팀의 주전선수로 정착하며 리그 32경기에 출전해 3 골을 넣었고, 분데스리가 베스트 일레븐에 선출되는 활약으로 팀의 상승세에 기여하였다. 2006-07년 시즌은 리그 23경기 출전 1골을 기록하였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강등되어 함부르크 SV와 같은 국내 클럽 뿐만 아니라, FC 바르셀로나아스날 FC등의 해외 빅 클럽에서도 오퍼가 쇄도하였고, 결국 2007년 5월 27일 독일 빅 클럽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을 결정하였다.

2.2. FC 바이에른 뮌헨


2007-08 시즌 지난해의 부진에서의 부활을 목표로 하는 클럽에서 이탈리아 대표 루카 토니, 독일 국가 대표 미로슬라프 클로제, 프랑스 대표 프랑크 리베리분노의 영입 멤버 중 한 명으로 팀의 리그 우승과 UEFA컵 4강에 기여하였다. 그러나 이 시즌 잦은 부상으로 출장이 부족했고, 그는 주전을 차지할 수 있는 클럽을 물색하였고 결국 2008년 8월 28일 함부르크 SV로 이적하였다.

2.3. 함부르크 SV


함부르크 이적 이후 수비진에서 고군분투 중이며, 최근에 들어서는 하이코 베스터만, 레네 아들러와 함께 팀에 그나마 희망이 돼 주고 있다. 공격 상황에서 라파엘 반 더 바르트를 제외하면 공격력이 떨어지는 미드필더진을 보조하면서 활약하고, 수비상황에서 팀 내에서 그나마 빠른 수비수로써 제 몫을 하고 있다. 최근엔 세바스티안 보에니쉬의 대체자로 레버쿠젠 이적설이 있었지만 함부르크의 의지로 무산됐다.
2015년 2월 4일, 파더보른 원정전에서 분데스리가 사상 최단 시간에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기록을 세웠다!
시즌 종료 후 계약이 종료되어 SL 벤피카, 에버튼 등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었으나, '''29세'''의 이른 나이에 ''''함부르크가 아닌 다른 팀의 앰블럼에는 키스할 수 없다''''며 은퇴를 선언하였다.

2.4. 함부르크 SV III


그러나 2018년 1월 30일 함부르크 SV 3군에서 아마추어 선수로 복귀했다. 그리고 2019-20시즌 20경기에 출전해 14골을 넣는 미친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


2005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도 마리오 고메즈 등과 함께 선출되었다. 이후 2005년 9월에 슬로바키아 전에서 A 대표팀에 데뷔하였고, 2006 FIFA 월드컵 독일 본선 멤버로 선출되었다. 정작 본선에서는 좀처럼 기회가 오지 않았지만, 3위 결정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왼쪽 수비수로 출전하며 막판에야 월드컵에서 데뷔하였다. 2007년 6월 2일, 유로 2008 예선 산마리노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3.1.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본선 23인 대표팀에 선발, 조별리그부터 3.4위전 까지 1경기를 제외하고 풀타임을 뛰었다.
특히 8강전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를 완벽하게 막아냈으며'''' 그 경기에서 ''''태클 성공 5회 공중볼 승리 9회 공중볼 실패 0회''''라는 말도 안 되는 경기력을 선보이고 우루과이와의 3.4위전에서는 귀중한 동점골까지 기록했다.
이후 대표팀과 인연이 없다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을 앞두고 예비 명단에 올랐으나 부상의 이유로 생애 3번째 월드컵 출전이 좌절됐다.

4. 플레이스타일


플레이스타일은 장신의 키에 맞지 않게 빠르고 공격적이다. 왼쪽 어디든 뛸 수 있고, 오버래핑을 자주 하는데, 가끔 가출하는 풀백으로 까이기도 한다. 하지만 본래 미드필더쪽에서 자주 뛴 선수고, 함부르크에서는 그의 자리를 커버해주며 보조해주는 중앙 수비도 없어서 더 그런 평가를 받는다. 최근 베스터만의 기량도 떨어지면서 팀 실점이 증가하자 얀센은 공격에 적극 가담하여 그나마 팀 득점력도 높였다. 2014~2015시즌에는 오스트르졸렉이 오면서 본격적으로 공격적인 포지션으로 옮길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적으로 피지컬 역시 장점으로 꼽히는데,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16강 탈락한 이후 차두리가 독일 경기 해설위원을 하면서 '얀센 선수는 몸싸움이 대단하다. 로봇이라 불리는 저도 상대가 되지 않았다.' 라는 투로 언급한 적이 있다.

5. 해설자 및 경영인 경력


은퇴 이후 해설가로 활동하였다.
2018년 1월 30일 함부르크 3팀의 아마추어 선수로 복귀했고 감독위원회에도 참여했다. 또한 일찍 은퇴한 이유를 밝혔는데 Picue라는 미디어 소셜 어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프로젝트는 아마추어 축구팀들과도 연계해 가장 많은 콘텐츠를 제작한 클럽에게 2500유로의 상금을 지급한다고 하며 향후 분데스리가 팀에게 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한다.[1] 기사1 기사2
2019년 1월 19일 함부르크의 이사장,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1] 은퇴를 일찍했다고 비난받을때 이 프로젝트를 비밀로 진행중이라서 말할 수 없어서 힘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