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카트 8/코스/추가 컨텐츠
1. 소개
2. 알 컵
3. 젤다 컵
4. 동물 컵
4.1. GC 베이비 파크(GCN Baby Park)
4.2. GBA 치즈 랜드(GBA Cheese Land)
4.3. 네이처 로드(Wild Woods)
4.4. 동물의 숲(Animal Crossing)
5. 벨 컵
5.1. 3DS 네오 쿠파 시티(3DS Neo Bowser City)
5.2. GBA 리본 로드(GBA Ribbon Road)
5.3. 슈퍼 벨 메트로(Super Bell Subway)
5.4. 빅 블루(Big Blue)
6. 관련 문서
1. 소개
마리오 카트 8의 추가 컨텐츠(DLC)로 등장하는 그랑프리 코스를 소개하는 문서.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에서는 이 코스들을 처음부터 바로 즐길 수 있다. 한편, Wii U용 마리오 카트 8에서는 추가 컨텐츠 유료 결제가 필요하다. 추가 컨텐츠 1탄을 결제하면 에그 컵과 젤다 컵, 2탄을 결제하면 동물 컵과 벨 컵을 즐길 수 있다.
추가 컨텐츠 그랑프리는 각 컵에 니트로 코스와 레트로 코스가 섞여서 등장한다.
일부 레트로 코스는 코스의 전반적인 구조가 바뀌었다.[1]
2. 알 컵
'''たまごカップ/Egg Cup'''
레트로 코스 1개, 니트로 코스 3개가 등장. 니트로 코스 중 한 코스는 익사이트 바이크와의, 다른 한 코스는 F-ZERO 시리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이다.
2.1. GC 요시 서킷(GCN Yoshi Circuit)
DS에서 레트로되었으나 이번 마리오 카트 8 DLC로 재등장해서 한 번 레트로된 코스는 다시 레트로될 수 없다는 법칙을 깼다. 같은 이유로 SFC 무지개 로드도 어드밴스와 7에서 레트로되었는데 8에서 재등장하여 가장 많이 나온 코스가 되었다. 요시 모양 서킷으로 작지만 가파른 밴드가 굉장히 많다. 바다 멀리 데이지 크루저가 보인다.
더블 대시때부터 그랬지만 시작지점에서 얼마 못 가 폭포를 뚫고 큰 커브를 건너뛰고 숏컷을 수 있다. 이후 좀 전진하다 보면 요시 머리에 있는 돌기 모양따라 작은 S밴드가 연속으로 나오는데, 그냥 가운데로 가로지른다는 느낌으로 최소한의 턴으로만 통과하는게 좋다. 단, 뻐끔플라워를 주의할 것. 그리고 또 다른 숏컷 구간이었던 터널은 여기서도 구현이 되지 않았으니 주의. 아예 가드레일을 추가해서 실수로라도 떨어지는 일이 없게 막아버렸다.
뻐끔플라워가 나오는 구간 바로 직후에 있는 타이어2겹짜리를 차고가면 다음바퀴에 1개가 없어져있다(타임어택 한정)
반중력 구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8에서 레트로화되었던 디자인과 구조 거의 그대로 재등장하였다. BGM은 8에서 쓰인 재즈 버전 대신에 Wii판 GC 마리오 서킷의 것을 썼다.
2.2. 익사이트 바이크(Excitebike Arena)
익사이트바이크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코스. BGM도 익사이트 바이크의 BGM을 어레인지 한 것이다.[2] 코스 구성은 매우 간단하게 육상 트랙 모양이며 점프대 투성이다. 따라서 이 점프대들을 놓치지 않고 점프 트릭을 쓰는 게 정석이지만, 버섯이 있다면 코스 좌우에 있는 덤불 지대를 가로질러 가는 것도 괜찮다. 해저드로 원작에도 있던 코스 이탈했을 때 처럼 느려지는 진흙 구덩이들이 있다.
고전게임의 추억보정과 점프액션의 카타르시스가 느껴져서 공개 당시에도 큰 반응을 일으켰고 지금도 자주 선택되는 인기코스 중 하나이다.
이 코스는 매번 랜덤으로 지형이 생성된다. 단, 타임어택에서는 정해진 지형만 나온다.
반중력 구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2.3. 드래곤 드리프트 로드(Dragon Driftway)
중국 소림사 느낌의 서킷. 곳곳에 무술을 단련하고 있는 김수한무 석상과 벽화가 있다. 거대한 용 모양 구조물[3] 에 들어갔다가 나중엔 용의 등 위를 달리게 된다. 반중력 구간과 S밴드가 많은 편.
맵 중간에 빅 블루처럼 코스 일부를 비정상적으로 뛰어넘을 수 있는 숏컷이 있는데 매우 어렵다. 고수들도 자주 실패하는편.
2.4. 뮤트 시티(Mute City)
에프제로 시리즈를 상징하는 서킷. 굉장히 화려한 배경을 자랑하며 전광판에서 에프제로 X 버전 캐릭터 일러스트를 볼 수 있다. 캡틴 팔콘의 Show me your moves!는 덤.
에프 제로 특유의 에너지 충전 지대가 있는데 여길 밟으면 에프제로 X의 충전 효과음과 함께 코인이 마구 올라간다. 코인이 하나도 배치되어 있지 않으니 처음에는 반드시 밟아 코인을 채워주도록 하자. 에프제로 아니랄까봐 '''전 구간 반중력'''에, 부스트 패드가 굉장히 많으니 놓치지 말고 밟아주자.
마지막 코너 근처에 오른쪽으로 빠져 가로지르는 숏컷이 있다. 버섯이나 스타가 없어도 연습만 하면 충분히 갈수 있다.
참고로 뮤트 시티를 끝내면 기존의 컵 종료 BGM 대신 에프제로 풍으로 어레인지된 곡이 재생된다.
3. 젤다 컵
'''ゼルダカップ / Triforce Cup'''
레트로 코스 2개, 니트로 코스 2개가 등장. 니트로 코스 중 한 코스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이다.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한국어화 이전에는 북미판 명칭을 따라 '''트라이포스 컵'''이라 불렸으나 한국어화 이후 일본판 명칭을 따라 젤다 컵으로 확정.
3.1. Wii 와리오 광산(Wii Wario's Gold Mine)
헤이호들이 일하는 금 광산. 탄광차들이 돌아다니는 부분이 반중력 구간이 되면서 Wii 버전보다 훨씬 쉬워졌다. 탄광차에 부딪히면 부스트를 얻을 수 있다. 탄광차 레일이 잔뜩 있는 넓은 부분에서 왼쪽으로 혼자 빠지는 탄광차를 따라가면 지름길이 나온다. 이 코스 덕분에 와리오 이름 붙은 코스만 3개나 등장한다.
3.2. SFC 무지개 로드(SNES Rainbow Road)
전작인 7에 이어 다시 등장. 7과 비교했을 때 트랙 구조는 거의 그대로지만 그래픽을 완전히 뜯어고쳤다. 코스 밑에 대도시의 야경이 보이는 GC 무지개 로드나 본작에서 리메이크된 64 무지개 로드처럼 배경이 밤하늘로 바뀌었는데, 이번에는 먹구름이 낀 달밤이 배경이며 코스 밑에는 초원과 그 사이에 흐르는 강이 보이는 게 특징. 배경음악도 새로 편곡했다.
반중력 구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3.3. 미끌미끌 트위스터(Ice Ice Outpost)
극지방의 과학 기지를 배경으로 한 서킷. 녹색 라인과 노란 라인이 서로 꼬이면서 따로 노는 게 특징. 후반부는 반중력 구간이다.
얼음 동굴 내부에선 트랙 밖으로 뛰어내려 갈 수 있는 지름길이 연달아 두 개 나오는데, 두 지름길 모두 안타는 것 보단 낫지만 숏컷 효과가 그다지 크진 않으며, 첫 지름길의 경우 진입로가 좁아 추락하기 쉽기 때문에 연습이 필요하다. 활공 후 마지막 코너도 부스트로 잘라먹을 수 있는 숏컷이 있다.
3.4. 하이랄 서킷(Hyrule Circuit)
대망의 젤다의 전설 시리즈 콜라보 서킷.[4] 배경음악은 젤다의 전설의 OST인 Overworld[5] 와 젤다의 자장가를 게임의 장르에 맞게 빠른 템포로 어레인지한 버전을 사용한다. 또한 일부 효과음이 젤다의 전설 시리즈로[6] 바뀌고 동전이 루피, 스우프가 키이스, 뻐끔플라워가 데크 바바로 바뀌어 등장한다. 중간에 하이랄 성에 진입하면 무중력 지역이 나오고, 무중력 부스터가 수정으로 되어있는데 수정 3개를 전부 다 건드리면 마스터 소드가 박혀있는 플랫폼을 뛰어 넘을 수 있게 발판이 기울어지고 부스트 패드가 활성화 된다.[7] 이 마스터 소드를 건드리면 부스트가 발동된다.
유일하게 스태프 고스트가 200cc에도 동일 캐릭터인 코스다.
성을 빠져나온후 나오는 코너 오프로드를(풀밭)컨트롤만 잘하면 버섯이나 스타 없이도 건너갈수 있다.
다만 성공했다고 해서 안심하면 안되는게 바로 앞에 데크 바바가 대기타고 있기 때문에 당할수도 있다.
4. 동물 컵
'''どうぶつカップ / Crossing Cup'''
레트로 코스 2개, 니트로 코스 2개가 등장. 니트로 코스 중 한 코스는 동물의 숲 시리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이다.
4.1. GC 베이비 파크(GCN Baby Park)
마리오 카트 더블대시와 DS(리메이크)에서 등장했던, 시리즈를 통틀어 최단거리 코스로 유명한 테마파크 컨셉의 트랙. GC 요시 서킷처럼 이 코스도 두 번 레트로되었다. 안쪽으로도 이제 크래시 배리어가 생기면서 트랙 건너편으로 초록 등껍질을 쏘는 만행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DLC팩1의 뮤트 시티처럼 전 구간이 반중력 구간이며, 총 7바퀴를 돌아야 한다.
한 라운드를 완주할 때 마다 BGM이 반 키씩 올라가며, 점점 빨라진다.
디럭스의 200cc 타임어택에선 유일하게 스태프 고스트가 1분 안에 컷하는 코스다.
4.2. GBA 치즈 랜드(GBA Cheese Land)
마리오 카트 어드밴스에서 등장했던 트랙. 아래의 리본 로드만큼은 아니지만, 이 코스 또한 원판에 비해 상당히 달라졌다. 평면인 GBA 원판에 비해 훨씬 경사진 리메이크를 보면... 얼핏 보면 사막 지형 같지만, 자세히 보면 지형이 치즈다. 또한 후반부에는 절벽, 즉 원판에는 없던 낭떠러지가 생겼다. 마지막 부분에선 원판에 있던 찍찍이들이 삭제된 대신 길가에서 레이서들을 위협하는 멍멍이 두 마리가 있다. 전체적으로 원판에 비해 난이도가 올라간 편으로, 낭떠러지에 반중력 구간까지 추가된 걸로도 모자라 원판에서는 드리프트 없이도 지나갈 수 있었던 몇몇 코너들이 본작에서는 '''드리프트 없이는 도저히 지나갈 수가 없을 정도'''로 날카로워졌다. 한 바퀴 도는 데도 원판에 비해 훨씬 오래 걸린다.[8] BGM은 다른 두 GBA 코스들에 비하면 원판과 비슷한 편이다.
4.3. 네이처 로드(Wild Woods)
우거진 숲속 요정의 마을 컨셉의 트랙. 헤이호들의 집이 있다.
첫 갈라지는 곳에선 오른쪽으로 가는 게 미세하게 더 빠르지만, 왼쪽으로 가면 동전을 많이 확보할 수 있다.[9] 활공 파트 후 물을 따라 내려가는 구간이 나오는데 물을 타고 동전이 흘러가니 주워먹자. 부스트 패드 구간을 지나면 스타트 지점 직전 버섯/스타로 가로지를 수 있는 작은 숏컷이 있다. 스타트 지점 전후로 다리 구간은 반중력 구간이다.
4.4. 동물의 숲(Animal Crossing)
2015년 4월 2일 정보 공개.(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을 기반으로 제작된 듯 하다) 동물의 숲의 주된 코스로 계절마다 풍경과 BGM이 달라진다. 숄더/트리거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계절을 선택 가능한데, L, R, ZL, ZR 순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이다. 타임어택에선 계절을 고를 수 없으며 여름으로 고정된다.
계절에 따라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다.
봄: 낮+벚꽃+흩날리는 꽃잎 배경, 부스트 열매 미등장, 플루트+트롬본 기반 BGM
여름: 낮 배경, 바이올린 기반 BGM, 타임어택시 고정 등장
가을: 석양 배경, 바닥에 낙엽 더미 발생(밟으면 사라지며 주변에 버섯, 바나나 등이 튀어나옴), 아코디언+일렉기타 기반 BGM
겨울: 밤+함박눈+오로라 배경, 빙판길(다른 계절보다 살짝 미끄러움), 눈사람 장애물, 도루묵씨 미등장, 색소폰 기반 BGM
코스 자체는 무난한 편. 나무에 들이박으면 열매가 떨어지는데, 먹으면 버섯과 같은 부스트 효과가 있다. 활공 후 풍선에 매달린 아이템 박스를 먹을 수 있다. 이 직후 해변이 나오는데, 바다로 흘러가는 강을 건널 때 강 흐름을 따라 밀리므로 주의. 여름: 낮 배경, 바이올린 기반 BGM, 타임어택시 고정 등장
가을: 석양 배경, 바닥에 낙엽 더미 발생(밟으면 사라지며 주변에 버섯, 바나나 등이 튀어나옴), 아코디언+일렉기타 기반 BGM
겨울: 밤+함박눈+오로라 배경, 빙판길(다른 계절보다 살짝 미끄러움), 눈사람 장애물, 도루묵씨 미등장, 색소폰 기반 BGM
다리를 건너면 큰 U자 벤드가 나오는데 도루묵씨가 맵 해저드로 튀어나온다. 겨울에는 땅이 얼어서 나오지 않는다. 마지막 코너는 버섯이나 스타로 가로지를 수 있다.
하이랄 서킷의 루피처럼, 이 코스에선 코인이 벨로 대체되어 있다. 여담으로 레이스가 완전히 종료되고나서 나오는 브금이 동물의 숲 시리즈 카페 브금이다. 여러모로 동숲 시리즈를 즐기던 유저에게는 추억을 제대로 상기시켜주는 코스다.
반중력 구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5. 벨 컵
'''ベルカップ / Super Bell Cup'''
레트로 코스 2개, 니트로 코스 2개가 등장. 니트로 코스 중 한 코스는 F-ZERO 시리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이다.
5.1. 3DS 네오 쿠파 시티(3DS Neo Bowser City)
마리오 카트 7에서 이식된 트랙. BGM도 그렇고 코스 자체도 중간에 무중력 구간이 추가된 것을 빼면 원작과 큰 차이는 없다. 벤드가 상당히 날카로운 편. 중반부에서 악명높은 난간없는 S벤드는 여전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200cc 클래스에서는 브레이크 어중간하게 밟아도 낙사하기 일쑤니 확실하게 밟아야 한다. 후반부에는 반중력 구간이 등장하며, 마지막 부분에서 활공할 때 스타팅 라인 왼쪽, 쿠파가 그려진 간판 사이로 날아가면 바람을 내뿜는 쿠파피에로의 바람을 타고 아이템 박스 있는 곳 까지 가로지를 수 있다.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재등장한다.
5.2. GBA 리본 로드(GBA Ribbon Road)
마리오 카트 어드밴스에서 등장했던 트랙. GBA 원판과 비교해 보면 그냥 새로 코스를 만든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격변했다. 어느 방바닥에 장난감으로 꾸며진 트랙이다.[10][11] 리본으로 만들어진 트랙인지라 전 구간 폭이 일정하지만 기본적으로 폭이 좁은 편이다. 붉은색의 피치, 녹색의 쿠파, 파란색의 로젤리나(반중력 구간) 테마로 나뉘며, 쿠파 지역에서 나타나는 태엽 메카쿠파와 로젤리나 구간 마지막에서 활강을 방해하는 피에로 깜짝상자 외엔 그다지 해저드가 없다. 다만 후반부의 로젤리나 지역의 경우 원판과는 완전 딴판인, '''마치 무지개 로드마냥 공중에 떠 있고 난간이 전혀 없는''' 구간으로 마개조되었다. 리본의 울렁임에 맞춰 점프트릭이 가능하다. 또한 로젤리나 지역에선 길을 잘라먹는 숏컷이 두 개 있는데, 둘 다 좁은 편이라 연습이 필요하다. 로젤리나 구간에서 활공 직후 피치 구역에 착지하자 마자 오른쪽으로 버섯이나 스타를 써 코너를 질러가면 상당한 구간을 잘라먹을 수 있다.
코스 자체는 이래저래 호평이나 BGM의 경우 원곡의 음정과 리듬도 바꾸고 템포도 매우 느리게 하고 악기마저 바꾸어버린지라 전혀 다른 곡을 듣는 느낌을 주어 호불호가 꽤나 갈린다.
5.3. 슈퍼 벨 메트로(Super Bell Subway)
지하철 컨셉의 트랙. 중간 부분은 꽤나 도로 선택의 폭이 넓은 편. 이곳의 BGM은 지상과 지하가 다른데, 지하 버전은 그 유명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지하 레벨 BGM의 어레인지다. 참고로 여기서 한쪽 벽에 있는 지도를 잘 보면, 이 맵의 위치는 다름아닌 '''64 무지개 로드의 배경에 나오는 그 도시이며, 키노피오 하버도 바로 이 도시에 붙어있다!'''
지하 구간에서는 무엇보다 지하철을 주의해야 한다. 양쪽으로 올라가 위의 캣워크로 가면 좀 더 안전하게 갈 수 있다. 지상 구간에 올라오면 카페가 있고 U턴 코너가 있는데, 버섯이나 스타가 있으면 분수 안쪽으로 잘라먹는 숏컷이 가능하다.
컨 떨어지면 N64 키노피오 하이웨이 미러 버젼 이상의 발암맵. 이유는 당연히 지하철...
반중력 구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5.4. 빅 블루(Big Blue)
지난 DLC의 뮤트시티를 잇는 두번쩨 에프제로 콜라보 트랙. 뮤트 시티가 도시인 반면 이 트랙은 폭포가 쏟아지는 자연 속에 설치된 미래형 트랙이다.[12] 마찬가지로 전 구간 반중력인데, 특히 후반부 ~ 피니시 라인까지는 '''90도로 완벽히 세워져 있다.''' 와리오 스노우 마운틴처럼 트랙을 끝까지 한번만 가는 코스. 뮤트 시티와 마찬가지로 코인은 하나도 없으니 반드시 에너지 충전대에서 10개 채우도록 하자.
이 코스의 전용 연출로 3번째 구간에 진입했을 때 파이널 랩 돌입 멜로디가 아닌 에프제로 X의 'Yeah! The final lap!' 음성이 그대로 나온다. 일렉 기타와 색소폰이 격렬한 연주 배틀을 벌이는 듯한 파이널 랩 전용 BGM 또한 일품.
타임어택 200cc 세계기록 영상 200cc 속도가 굉장히 빠른데다 내리막길만 이루어진 트랙이라 이렇게 공중을 떠다니며 코스를 죄다 가로지르는 비정상적인 숏컷도 가능하다.
여담으로 일부구간에서는 뮤트 시티가 보이고, 스태프 고스트 캐릭터가 마리오 브라더스다.
6. 관련 문서
[1] Wii 와리오 광산(DLC), GC 베이비 파크(DLC), GBA 치즈 랜드(DLC), GBA 리본 로드(DLC)[2] 곡 구성은 메인 타이틀 BGM + 오리지널 구간 + 승리 BGM을 이어서 편곡했다.[3] 슈퍼 마리오 갤럭시 2에 등장한 꿀꺽용의 형상이다.[4] Wii U 시절에 소닉 로스트 월드에서 젤다와 콜라보한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보면 될 듯핟.[5] 참고로 신들의 트라이포스 시리즈에서는 Hyrule Field라는 이름으로 삽입되었다.[6] 예시:?상자를 먹었을때 나오는 효과음이 보물상자에서 아이템을 꺼낼때 나오는 BGM으로 바뀐다.[7] 이 수정은 꼭 한 플레이어가 3개를 모두 건드릴 필요는 없다. 누가 건드는지는 상관없고 3개를 모두 건드는 순간 발판이 활성화된다. 즉 플레이어가 2개만 건드렸어도 뒤에 따라오는 캐릭터가 나머지를 건들면 그 즉시 발판이 활성화된다. 다만 타임어택은 1명만 달리기 때문에 당연히 플레이어가 3개를 모두 건드려야 한다.[8] 사실 SFC, GBA판은 레트로될 때 코스가 약간씩 커지는 편이다. SFC는 15초가량 도는 코스를 레트로 버전에선 25초가 걸리며 GBA는 30초가량 도는 코스를 레트로에선 50초가 걸린다든가.[9] 타임어택에서는 1랩에서는 왼쪽으로 가서 동전을 많이 먹고 2,3랩에서는 오른쪽으로 가는 게 유리하다.[10] 방을 잘 둘러 보면 마리오 카트 8 포스터, 마리오 카트에 등장한 실물 카트와 털실 요시 amiibo, 그리고 방 벽에 붙어 있는 쿵푸 김수한무 포스터도 찾아볼 수 있다. [11] 거기다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이 나오면서 이 코스를 실사에 어느 정도로 재현할 수 있게 된다. [12] 배경에는 절벽이 있는데 원작 설정으로는 99%가 바다인 거의 완전 바다 행성인데 어째 땅이 많아보여서 설정 오류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