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T!
- 크라이시스 시리즈의 등장 인물 : 로렌스 "프로핏" 반즈
- 게임 아스가르드의 프로핏 : 프로핏(아스가르드)
- 일본의 성우 기획사 : Pro☆Fit
-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 김준형
-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박준영(프로게이머)
1. 의미
서양 웹에서 단계적으로 이루어지는 작업, 특히 '''뭔가 속셈이 있는''' 작업을 단계별로 나열할 때 끝에 붙이는 일종의 후렴구. 대충대충 뭔가 날로 먹으려는 작자들을 비꼴 때 자주 쓴다.[1][2]
사우스 파크의 시즌 2 17화 Gnomes 에피소드[3] 에서 간판에 쓰여 있는 리스트인 '''1. 난쟁이들이 팬티를 모은다. 2. ? 3. PROFIT!'''에서 유래. 너무나 포스가 강해 당장 유행하는 밈이 되었다.
용례가 비슷한 표현으로는 '개이득'이 있다. 비슷한 활용으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도 있다.
네이버 등지의 한국 포털에 검색하면 결과는 적은 편이다. 나무위키에서는 심하게 남용된다. 당장 역링크된 문서만 100개가 넘는다. 2020년 들어서는 양웹에서도 잘 쓰이지 않는 표현. Stonks라는 밈으로 대체된 지 오래다.
2. 용법
- 어떤 일을 시작부터 단계적으로 묘사한다.
- 계속해서 다음 단계를 묘사한다.
- 마지막 단계(여기서는 5번)와 그 전 단계(여기서는 4번)는 반드시 다음과 같이 적는다.[4]
- ????
- PROFIT!
3. 예시
- 아스날 FC
- EPL 개막하고 출전.
- 토트넘과 만난다.
- 여차여차 해 리그 3~4위권에 든다.
- ????
- PROFIT!!!!
4. 기타
- TPS 게임, Warframe에서 작중 등장하는 세력인 코퍼스는 기업국가 형태라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네프 엔요나 프로드 벡과 같은 코퍼스 소속 인물의 대사에 Profit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여 본 밈과 자주 엮인다.
- 러쉬 워즈의 등장 방어 카드인 더미의 인게임 내 설명으로 패러디되었다.
- 무안단물 패러디에서는 보통 문제해결 후 결말의 PROFIT!이 할렐루야!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