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셰프 코리아 3/본선 1차
1. 개요
마스터셰프 코리아 3의 4화, 5화에서 본선 1차전의 내용을 정리한 문서.
2. 방송 내용
2.1. 메인 미션
2.1.1. 룰: 팀 미션
본선 진출자 14명은 홍콩에서 각 팀당 7명씩 레드팀과 블루팀으로 나뉘어 팀 미션을 진행한다. 88명의 홍콩 시민을 대상으로 음식을 대접하여 개표에서 더 많은 표를 얻은 팀이 승리한다. 승리한 팀원 전원은 탈락 미션에서 면제되며, 패배한 팀원은 탈락 미션을 진행한다.홍콩 팀 미션 : 한국과 홍콩을 담은 한 접시 요리
2.1.2. 진행 과정
- 미션 시작 전
- 방송에 나온 홍콩 요리
- 순무 페이스트리 튀김 (Deep fried flasky pastry with shredded turnip)
- 참깨 로스트 치킨 (Crispy roasted chicken with sesame)
- 천마 생선 수프 (Double boiled fish bone soup with gastrodia)
- 오리알 노른자를 입힌 새우튀김 (Deep fried shrimp coated salted duck yolk)
- 그루퍼 찜 (Steamed garoupa fillet with egg white and XO sauce)
- 대추 케이크 (Steamed Red Dates Cake)
- 튀긴 누룽지를 넣은 바닷가재 탕 (Rice with Deep fried rice soup with minced meat in lobster soup)
- 팀원 선택
- 팀 미션 진행
- 레드팀이 계획하는 메뉴
- 비빔밥과 갈비찜을 바탕으로 홍콩의 맛을 살리기
- 순두부를 사용해 만들어서 나중에 수프처럼 담아내서 깔끔하게 마무리
- 블루팀이 계획하는 메뉴
- 닭강정
- 쌈밥
- 잡채
- 떡갈비
- 과일 김치
- 레드팀 팀원들의 역할분담
- 홍다현 - 갈비찜
- 윤민후 - XO소스 만들기, 연두부 수프
- 최광호, 정유석, 윤세찬, 강형구 - 모든 재료의 손질[2]
- 김가은 - 달걀 지단
- 블루팀 팀원들의 역할분담
- 국가비, 김민준 - 닭강정
- 고재키 - 쌈밥
- 원향란 - 잡채
- 강클로이 - 떡갈비
- 이창수[3] , 전봉현 - 재료 손질
레드팀은 분위기는 순조로웠지만 처음보는 식재료들에 대해 지식이 부족했고, 또한 월계수 잎을 찬물에 띄운다거나 해서 조리방법에 대한 문제도 있었다. 하지만 이쪽은 팀장이 역할은 잘하고 있어서 여전히 맡은 일들은 잘 하고 있었다.고재키 : 팀장이라는 사람이 나를 도와주기는 커녕 방해를 한다는 기분이 들기는 들어요
원향란 : 내가 보기에 이창수씨는 하는 것도 없는거 같은데 소리만 지르고 가더라고요
강클로이 : 이창수씨가 죽순을 자르면서 이야기 할수도 있는거잖아요. 그런데 자기는 요리에 하나도 손도 안대고 말만 하는게 약간 좀...
원향란 : 다니면서 소리만 지르고 다니지말고 떡갈비도 만들면서 좀 도와라. 이렇게 정신없이 앞뒤로 뛰는게 네 눈에는 안보이니?
블루팀은 팀장이 팀원들에게 지시만 내리고 일을 봐주지 않다보니 하는 일들마다 조금씩 문제가 있었고 또한 떡갈비의 경우는 죽순을 어찌 할지 제대로 의견통일조차 안되어 있었다. 블루팀은 특히 이창수 도전자가 원향란 도전자에게 지나치게 예의없이 대한 것[4] 으로 인해 논란이 많았다. 강클로이 도전자도 도와주러 온 원향란 도전자에게 한 말 때문에 논란이 생겼지만 팀장이었던 이창수 도전자에 비해 큰 논란은 되지 않았다.
심사위원들은 양 팀을 이렇게 평가했다.
- 레드 팀은 자기가 사온 재료를 어떻게 먹어야 할지를 모르는 것 같다.
- 블루팀은 요리를 다섯 가지나 한다는게 무리인 것 같다.
1시간 남았을 무렵 양팀에서는 플레이팅을 시작했는데 레드팀의 플레이팅은 대체로 이쁘게 되었다고 하는 반면 블루팀은 플레이팅이 지저분하다고 노희영 심사위원에게 대차게 까였다. 단, 레드팀은 플레이팅면에서는 호평을 받았지만 가져온 음식 3개가 모두 짜다는 평을 받았다. 그후 거의 끝나갈때 쯤에 레드팀은 요리를 마치고 조리대를 정리하는 반면에 블루팀은 요리가 끝나지 않아서 결국 심사위원들까지 투입되는 진풍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이 한쪽 팀만 도와주었다는 사실로 인해 상당한 논란이 되었다.
- 음식 대접 과정
홍콩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중략) 레드팀의 요리를 맛있게 드셔 주시길 바랍니다.
- 레드팀
[image]저희는 오늘 다섯가지 음식을 준비했고요. (중략) 맛있게 드세요.
- 블루팀
- 레드팀 요리
- 해산물 볶음 비빔밥 & 갈비찜 & 연두부 수프
- 블루팀 요리
- 닭강정 & 잡채 & 죽순 떡갈비 & 쌈밥 오모니에르 & 과일 김치
2.1.3. 최종 결과
개표 진행 중 셰프 앨빈 렁은 레드팀에 투표한 것이 밝혀졌다. 25표의 차이로 블루팀이 승리하였으며, 승리한 팀에게는 보상이 지급되었다.
2.2. 탈락 미션
홍콩의 야경이 보이는 한 빌딩의 옥상에서 진행되었다. 패배한 팀원 중 1명은 탈락 미션 면제가 가능했으며, 모든 레드팀 참가자가 팀장 강형구를 지목하여 강형구는 탈락 미션에서 제외되었다.
2.2.1. 룰: 미각 테스트
탈락 미션은 미각 테스트. 3가지 종류의 딤섬(샤오마이, 소고기 야채 볼 딤섬, 치우차우)이 주어지며, 탈락 후보들은 '''5분 이내'''에 맛을 본 뒤, 팬트리에 있는 35가지의 재료 중에 딤섬에 사용된 12가지 재료를 가져와야 한다. 가장 적은 재료를 맞춘 참가자는 탈락한다.
2.2.2. 진행 과정 및 결과
윤민후의 차례에서 새우를 꺼낼 때 무를 선택한 것처럼 편집되었으며, 홍다현의 차례에서 마와 샐러리의 순서가 뒤바뀌었다. 정우석과 홍다현은 최저 정답 수를 통과한 이후에는 자동 면제되어, 본선 1차전의 탈락자는 윤세찬이 되었다.
3. 여담
[1] 초반에는 블루팀 또한 시간이 없다는 말을 했지만 어느샌가 여유로워졌다.[2] 손질을 다 하고 나면 나머지 팀원들을 도와준다.[3] 사실상 초반에만 살짝 재료손질을 하다가 결국 아무 일도 안했다.[4] 특히 '''정신 차리세요'''라고 하면서 어깨를 두드리는 행동이 논란이 심했다.[5] 무려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 3개를 가지고 있다.[6] 탈락 후보 전원이 추리에 실패하였다.[A] A B C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