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주식회사'''
Yuhan-Kimberly, Ltd.

{{{#!wiki style="margin:-6px -10px"[image][1][2]
'''기업명'''
유한킴벌리 주식회사
'''설립'''
1970년 3월 30일
'''소재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3]
'''주주기업'''
Kimberly-Clark Trading LLC
주식회사 유한양행
'''대표이사'''
진재승, 제프 도허티
'''업종'''
위생용, 종이제품 제조업
'''기업 분류'''
중견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
'''매출액'''
1조 3,271억 8,451원 (2018년 12월, GAAP)
'''영업이익'''
약 1,483억 3천만원 (2018년 12월 31일, 잡코리아)
'''자본금'''
약 2,000억원 (2018년 12월 31일, 잡코리아)
'''자산 총액'''
약 1,036,004백만원 (2018년 12월, KR)
'''직원 수'''
1,516명 (2020년 02월 12일, 잡코리아)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역대 임원
4. 종류
5. 사건사고
5.1. 갑질 논란
5.2. 생리대 가격 인상
5.3. 물티슈 메탄올 초과 검출
5.4. 생리대 발암물질 최다검출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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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유한킴벌리'''[4]

'''®표는 미국 킴벌리 클라크 월드와이드의 세계적인 등록상표입니다.'''[5]

[6]


유한킴벌리 홍보영상
대한민국의 생활용품업체로, 유한양행미국 킴벌리 클라크[7][8]의 합작사이나 다트공시에 따르면 유한양행 계열이 아니다. 주로 종이를 이용하여 만드는 위생용품을 제조하며, 화장지, 티슈, 기저귀 등을 만든다. 다만 대표이사는 유한양행과 킴벌리 클라크 양측이 한 명씩 선임한다.

2. 역사


1970년에 유한양행미국의 제지(製紙) 회사 킴벌리 클라크(Kimberly-Clark)와 4:6 비율로 합작투자를 하여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부이촌동(옛 대한의사협회 부지)에서 설립하였다. 창립 첫 해 안양 및 군포공장을 세우고 '크리넥스'를 출시하였으며 1971년 국내 최초 생리대 '코텍스', 1974년 화장실용 휴지 '뽀삐'를 각각 출시했다. 1980년 경상북도 김천에도 공장을 세우고 1982년에는 동작구 대방동으로 사옥을 이전하였다. 1984년 환경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를 개시한 후, 1994년 대전공장을 세웠다. 1997년 IMF 이후 이 비율은 3:7로 변경되었고,[9] 2011년 충주공장을 세웠다.

3. 역대 임원


  • 회장
    • 이종대[10] (1995~1998)
  • 대표이사 사장
    • 조권순 (1970~1977)
    • 유승호[11] (1977~1980)
    • 이종대 (1980~1995)
    • 문국현 (1995~2007)
    • 김중곤 (2007~2010)
    • 최규복 (2010~2020)
    • 진재승 (2021~ )

4. 종류


한국 최초 기록을 많이 갖고 있는데 예를 들면 미용티슈 '크리넥스'(1971), 1회용 생리대 '코텍스'(1971), 화장실 전용 화장지 '뽀삐'(1974), 팬티형 기저귀 '하기스'(1983) 등이 각 분야에서 한국 최초이다.
2012년 현재는 아기 기저귀 '하기스', 생리대 '화이트'·'좋은느낌', 화장지 '뽀삐', 티슈 '크리넥스', 요실금을 겪는 여성을 위한 '디펜드 팬티'[12], 아기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그린핑거', 10대 청소년들을 위한 화장품 '티엔', 유아용품 전문인 '더블하트', 수술용 장갑, 가운, 마스, 방향제, 세정제, 마스크 등을 제조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한국암웨이와 손잡고 암웨이 전용 브랜드 화장지와 생리대, 기저귀를 판매하고 있다.
산업용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과학 실험실에서 약품을 닦아낼 때 쓰는 휴지인 킴테크 사이언스 와이퍼가 유명하다. 예전에는 '킴와이프스'라는 브랜드로 팔렸으며 일본에서는 아직도 이 브랜드이다.

5. 사건사고



5.1. 갑질 논란


  • 2015년 6월 7일 보도에 의하면 대리점에 판매장려금이라는 갑질을 했던 것이 드러났다. 링크 "유일한 박사 통곡하신다"라는 제목이 인상적이다.
  • 2015년 9월 3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의하면 오프라인 대리점에 갑질을 하여 소송을 당했다.

5.2. 생리대 가격 인상


2016년 5월 중순, 유한 킴벌리측에서 여성들의 필수품인 생리대의 가격을 20% 인상한다고 발표하여 논란이 일었다.
그 후 논란이 일어난후 3일만에 철회했다.

5.3. 물티슈 메탄올 초과 검출


[image]
유한킴벌리 공지사항. 주소(현재 글은 삭제됨)
2017년 1월 13일, 자사 물티슈 12종 중 10종에서 아기용 물티슈 메탄올이 기준치인 0.002%를 웃도는 0.003~0.004% 가량이 검출되었다. 이에 따라 유한킴벌리는 선제적으로 12종 전체에 대한 자발적인 전량 회수조치를 진행하였다.
다만 유럽의 기준치는 5%로 한국의 2500배, 미국은 물티슈에 메탄올 관련 규정사항이 없는점, 인체에 유해할 수치는 아닌점 등으로 미루어보아 한국의 기준치에 문제가 있단 주장도 나오고 있다

5.4. 생리대 발암물질 최다검출


2017년 8월 릴리안 생리대의 유해물질 발견으로 인하여 생리대의 안전성 논란이 점화되었다. 당시 해당 발표를 한 단체는 여성환경연대라는 곳이다. 하지만 발표 자체에 미심쩍은 것이 있었는데. 해당 단체는 릴리안의 유해 물질만 발표했을 뿐, 타 회사에서 나왔다고 하는 발암물질을 언급만 했지, 그것이 어느 회사 제품인지 발표를 안했다.
그리고 여성환경단체 대표가 유한킴벌리 상무인것이 밝혀지자, 당장 연구 결과를 발표하라는 여론이 들끓게 되었고, 실험을 했던 강원대에서 결국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여기서 발표된 최다 발암물질 검출 제품이 유한킴벌리 제품이었다. 오히려 릴리안의 제품이 유해물질 하위권에 랭킹될 정도었다.해당 기사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6. 기타


문국현이 전문 경영인으로 1995년부터 2007년까지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으나 2007년에 사임하고 창조한국당을 창당하여 대선에 나간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기세를 몰아 문국현은 이듬해 총선거를 통해 은평구에서 국회의원이 됐으나 이후 선거법 위반으로 사법처리되는 등 영 좋지 못한 상황을 맞이하였고, 2015년 현재는 일선의 전문 경영인으로 다시 복귀했다.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13]라는 구호로 나무 심기, 숲 가꾸기 등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 경에는 SNS에 캠페인 홍보용 채널인 '우푸푸'가 진출했고 마스코트 캐릭터인 '우푸'도 만들었다. 상수리나무를 바탕으로 한 나무의 요정으로, 나무 심기가 일이며 나무이기 때문에 음식은 먹지 않는다고 한다.

[1] 설립 초기에는 유한양행 로고와 미국의 킴벌리 클라크 회사의 로고를 병행 사용했으나 1973년부터는 현재의 로고를 제정하였는데 회사 로고의 형태는 파란색 타원형(지구의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을 의미한다.)에 영문표기인 Yuhan Kimberly의 약칭을 조합한 형태(크게 성장하는 나무를 의미한다.)이다.[2] 유한킴벌리 외의 다른 유한양행 계열사 중에도 비슷한 형태의 로고를 사용한다.[3] 2020년 4월부로 강남구 대치동 해성빌딩에서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월드타워(29층)로 이전하였다.[4] 카피라이터 조동원 제작.[5] 이 때문에 대다수의 제품에서 ®표와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제품 로고의 오른쪽 위에 표기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이것을 잘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6] 본가인 킴벌리 클라크 외에도 그 계열사, 자사의 자체 브랜드(그린핑거, 순수한그루 등)의 경우에도 포함되며 이 제품의 경우는 자사의 등록상표로 간주된다.[7] 존 A.킴벌리(John A.Kimberly), 하빌라 H.바브콕(Havilah H.Babcock), 찰스 B.클라크(Charles B.Clark), 프랭크 C.새턱(Frank C.Shattuck)이 자본금 3만 달러로 위스콘신주(州) 니나(Neenah) 시에서 설립되었으며 설립 시기는 1872년이다.[8]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도 외래어 표기법 개정 전에는 '킴벌리·크라크'로 표기된 바 있었다.[9] 다만 2011년 들어서 경영권 갈등의 조짐이 보이더니, 급기야 2012년에는 이미지 포지셔닝에도 악영향을 줄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2011년 기사 2012년 기사 [10]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부친이다. 2018년 작고.[11] 유명한 전 유한양행 사장의 장남으로, 즉 유일한의 조카. 1995년 작고함.[12] 일종의 기저귀다.[13] 동작구 대방동 사옥(유한양행 별관, 현 라무르 웨딩하우스) 시절인 1984년부터 시작하였으며 이는 제지회사의 특성상 나무를 이용하여 제조하기 때문에 환경 비친화적 기업이라는 회사로 전락하기 때문에 이를 타개할 목적이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