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타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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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판매되고 있는 타이탄 차량
'''MAZDA TITAN/マツダ・タイタン'''
마쓰다에서 1971년부터 생산하는 트럭이다. 5세대 및 6세대 차량은 이스즈 엘프의 뱃지 엔지니어링 차량이며, 경쟁차량은 미쓰비시 후소 캔터, 닛산 아틀라스, 히노 듀트로/토요타 다이나이며, 1세대와 2세대 모델은 대한민국 기아자동차에서도 각각 기아 타이탄과 기아 트레이드라는 이름으로 생산되었다.
1971년 8월에 마쓰다 E 시리즈 트럭의 후속 차종으로 출시되었으며, 파워트레인은 92PS를 내는 2.0L 직렬 4기통 VA형 엔진과 77PS의 2.5L 직렬 4기통 엔진이 적용되었다. 가솔린 차량이 아폴로 옐로우 색상을, 디젤 차량은 올림피아 블루 색상이 적용되었다.
1972년에는 1월에 1.5t 트럭인 타이탄 L[3] 차량이 출시되었으며, 4월에 2.7L HA형 엔진이 장착된 타이탄 2700 차량이 출시되었다.
1973년 8월에는 조수석 안전벨트 탑재 및 헤드 레스트가 추가되었으며, 전후면 방향지시등이 황색으로 변경되는 마이너체인지가 이루어졌으며, 10월에는 저상형 차량 2종이 추가되었다.
이후 1976년까지 큰 폭의 변경은 없었으나, 3월에 와이드 덤프 트럭이 추가되었고, 4월에는 영국 퍼킨스 사와 공동개발한 3.7L 직렬 4기통 XC형 엔진이 장착된 '타이탄 3700'이 출시되었으며, 틸딩 캡과 파워 브레이크가 기본으로 장착되었다.[4] 6월에는 타이탄 L 차량의 후륜 타이어가 13인치로 크기가 줄어들었다.
1977년 5월에 마이너체인지가 이루어졌으며, 소문자 형태의 'mazda' 로고가 'MAZDA' 형태의 대문자 로고로 변경되었다.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의 형태가 변경되었으며, 2.7L 차량의 경우에는 3.0L 엔진이 장착되어 배기량이 상승하였다.
대한민국에서는 기아자동차를 통해 기아 타이탄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으며, 1세대 단종 이후 17년이 지난 1997년에 단종되었다.
1세대 차량이 단종된 1980년 10월에 출시되었다. 디젤 차량의 파워트레인은 2.5L 및 3.0L 직렬 4기통 엔진과 4.0L 직렬 6기통 엔진이 장착되었다. 2웨이 시프트 형태의 변속기가 적용되었고,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의 형태가 변경되었다.
1984년 5월에 전면 그릴을 변경하는 마이너체인지가 있었으며, 1983년 일본 내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충족하였다. 3.5L 직렬 4기통 엔진이 장착된 '타이탄 SL' 차량이 출시되었다.
1987년에 마이너체인지를 거쳤으며, 원형식 헤드램프가 사각형으로 변경되었다. DIN 형태의 오디오가 적용되었으며, SL형 차량의 4기통 엔진이 6기통이 되면서 터보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2세대 차량의 경우, 미쓰비시 후소 캔터 차량과 닛산 아틀라스와 같은 경쟁 차량들처럼 밴 버전도 존재했었지만, 이후 세대에서는 따로 출시하지 않고 있다.
현재 타이탄이 이스즈 엘프의 뱃지 엔지니어링 버전으로 생산되는 것과 다르게 인도 시장에서는 스와라지마쓰다[5] 에서 마쓰다 파크웨이 등과 함께 구급차 및 버스 등으로 활용했으며, 이스즈자동차에서 운영하기 시작한 후에도 이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이 차량을 기반으로 해 캡의 형태 등 일부를 대폭 수정해 만든 것이 기아 트레이드이며, 아시아 콤비의 초창기 모델 역시 위 사진의 차량과 동일한 형태의 얼굴로 출시된 적이 있었다.
1989년 5월에 출시되었으며, 기존 'Titan' 로고에서 'TITAN' 로고로 변경되었다. 전 차종에 파워 스티어링이 기본으로 장착된 차량이며, 4단 자동변속기와 동급 차종 최초로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된 차량이기도 하다.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된 차량은 'CAB SUSPENSION'이라는 로고가 추가로 붙기도 했다. 당시 'MAZDA' 로고는 같은 회사 차량 중에서 가장 큰 것을 사용했다고 한다. 4.0L의 4기통 TF형 엔진이 적용되었다.
1992년에는 4각 헤드램프를 분리형으로 변경한 마이너체인지가 이루어진 차량이 출시되으나 3년 후인 1995년에 4각형 헤드램프로 회귀했고, 1994년 일본 내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충족하였다. 고출력 차량의 경우에는 이스즈자동차의 4HF1형과 4HG1형이 탑재되었다. 차량의 시트가 변경되었으며, 'MAZDA' 로고의 디자인도 변경되었다. AM/FM 라디오가 장착되기도 했다.
1997년 10월에 4각형 헤드램프가 다시 분리형으로 회귀하였고, 'TITAN' 로고가 붉은색에서 흰색으로 변경되는 마이너체인지가 있었다. 기존까지 에어 서스펜션 차량에 적용되단 'CAB SUSPENSION' 로고가 사라졌다. 안개등은 전 차종에 기본으로 장착되기 시작했고, 동급 최초의 내후성 강판을 도입해 덤프 전 차종에 적용하면서 내구성이 향상되기도 했다.
1999년 5월 28일에는 연식변경이 이루어졌는데, 기존의 적용되던 4.0L 차량의 배출가스를 청정화하면서 1998년 일본 내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충족하였다. 이외에도 브레이크가 개량 및 댐퍼 식을 적용하던 개폐장치를 코일 스프링 방식으로 변경하기도 했다. 같은 해 11월 28일에는 개량된 4.0L 차량이 출시되었고, 같은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였다.
해외에서는 마쓰다 T-시리즈라는 이름과 포드 트레이더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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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5월 25일에 출시되었다. 같은 해 11월 21일에는 CNG 차량이 추가되었으며, 이는 4.0L 엔진 차량을 기반으로 하였다. 2004년 6월 23일에 이스즈 엘프를 기반으로 한 뱃지 엔지니어링 버전의 5세대가 등장하면서 단종되었다. 이후 타이탄 대시로 연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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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0월 25일에 타이탄 차량의 1t 버전으로 생산되기 시작한 차량이다. [6] 2003년 8월 이전까지는 마쓰다에서 생산했으나, 이후에는 카나가와현에 소재한 프레스 공업에서 위탁 생산을 진행해 왔다.
2004년 타이탄은 이스즈 엘프의 뱃지 엔지니어링 차량으로 변경되었으나, 타이탄 대시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고, 12월 3일에 마쓰다 봉고애 적용된 2.0L 엔진이 새로 적용되었으며, DPF 기술이 적용되었다. 또한 이전 타이탄 세대에서도 한 번도 설정되지 않았던 에어백이 기본으로 설정되었다.
2005년애는 헤드램프에 광축 조절 기능이 추가되면서 당시의 차량등 기준을 만족하는 마이너체인지가 이루어졌다.
2007년 8월에는 DPF의 용량을 확대하고 엔진의 압축비율을 조정하면서 일본 신장기 배출가스 규제기준을 준수했고, 연비가 향상되었다. 장비 측면에서도 일부 개선이 있었는데, 전 차종에 시간 조절식 와이퍼를 적용하는 등의 변화가 존재했다.
2010년 8월에 기존에 판매되던 마쓰다 봉고의 통합되는 쪽으로 라인업을 정리하면서 단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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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7월 4일에 2004년 후반부터 이스즈 엘프의 뱃지 엔지니어링 버전으로 생산하기로 합의했다는 마쓰다와 이스즈자동차의 공동 합의문이 발표된 직후인 2004년 6월 24일에 출시되었다.
이스즈 엘프의 OEM 버전으로 공급되었으며, 보통 일반적인 트럭의 주기가 10년 정도라는 점을 감안해 보면, 4세대 타이탄의 경우는 4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판매되고 단종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4.8L,4.8L 터보,3.1L 차량으로 구성되며, 4세대 차량에서 판매된 CNG 사양 외에도 LPG 사양도 출시되었다. 자동변속기 차량 중에서 클러치 페달이 존재하지 않는 '스무스(Smooth) E'[7] 차량이 출시되었으며, 4.8L 디젤 차량의 경우에는 ABS,ASR 등의 기능들이 표준사양으로 적용되었다. 기존에 설정되지 않았던 4륜구동 차량이나 더블 캡 차량이 출시되기도 했다.
2007년에 이스즈 엘프가 새로 변경되면서 타이탄 역시 6세대 차량이 등장해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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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 초기형 타이탄(2007~2014)
5세대에 이어 6세대 역시 이스즈 엘프의 뱃지 엔지니어링 차량으로 2007년 1월에 출시되었다. 차량은 표준형과 폭이 75mm정도 확장된 확장형 차량과 그 중간급에 해단하는 중간급 차량이 존재하였다. 2페달식 수동변속기 차량은 '스무스(Smooth) Ex'라는 사양으로 판매되었으며, 올라가고 내려오는 빈도가 많은 소형 트럭의 특성 상 이모빌라이저가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2009년 5월 15일에는 표준형 및 4WD 일부 사양을 제외한 차량에서 변속기의 사양을 변경하면서 '2015년 차량 연비 기준'을 달성하기도 했다. 표준캡 차량에 사이드 턴 램프가 기본으로 설치되었고, DPD 및 스무스 차량에 음성 경보 기능이 적용되었다.
2011년 6월 16일에는 SCR 방식이 적용된 차량이 출시되었다. 이로 인해 2WD 차량은 2015년 일본 내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충족하게 되었고, 전면 하단부 보호 규제 및 후면부 대형 반사체 규제 기준이 강화되면서 그에 대한 기준도 안전 장비 보강을 통해 충족하였다.
2012년 5월 24일에 연식변경이 있었는데, 2009년 일본 내 배출가스 규제 기준에서 약 10% 정도 저감된 연비를 획득하였다. 또한 후방 충돌과 관련한 안전기준 강화로 인해 그 부분에서도 보강이 이루어졌다.
2014년 11월 28일에 마이너체인지가 이루어졌으며, 엔진의 압축비율을 낮추고 인젝터를 신형을 변경하였다. 플랫바디 차량과 반 섀시 차량의 경우에는 클러치 페달을 밟는 것만으로도 엔진 자동 정지 및 재시작을 할 수 있는 기능을 표준사양으로 적용하였다. 디젤 수동변속기 차량은 적재 상태 및 도로 경사도를 판별하여 마력 및 속도를 제어하는 ECONO 모드를 추가했으며, 파워 스티어링의 경우, 가변 용량식 펌프를 채용했으며,6단 변속기의 비율이 변경되었고, TPG로 시작되는 차량들은 2015년 일본 내 배출가스 규제 기준+5%를, 'Ecostop' 형태의 차량은 2015년 일본 내 배출가스 규제 기준+10%의 연비를 달성하였다. 이외에도 라디에이터 그릴의 변경과 차량 실내 시트의 디자인도 변경되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타이탄 차량
'''MAZDA TITAN/マツダ・タイタン'''
1. 개요
마쓰다에서 1971년부터 생산하는 트럭이다. 5세대 및 6세대 차량은 이스즈 엘프의 뱃지 엔지니어링 차량이며, 경쟁차량은 미쓰비시 후소 캔터, 닛산 아틀라스, 히노 듀트로/토요타 다이나이며, 1세대와 2세대 모델은 대한민국 기아자동차에서도 각각 기아 타이탄과 기아 트레이드라는 이름으로 생산되었다.
2. 역사
2.1. 1세대 (1971~1980)
1971년 8월에 마쓰다 E 시리즈 트럭의 후속 차종으로 출시되었으며, 파워트레인은 92PS를 내는 2.0L 직렬 4기통 VA형 엔진과 77PS의 2.5L 직렬 4기통 엔진이 적용되었다. 가솔린 차량이 아폴로 옐로우 색상을, 디젤 차량은 올림피아 블루 색상이 적용되었다.
1972년에는 1월에 1.5t 트럭인 타이탄 L[3] 차량이 출시되었으며, 4월에 2.7L HA형 엔진이 장착된 타이탄 2700 차량이 출시되었다.
1973년 8월에는 조수석 안전벨트 탑재 및 헤드 레스트가 추가되었으며, 전후면 방향지시등이 황색으로 변경되는 마이너체인지가 이루어졌으며, 10월에는 저상형 차량 2종이 추가되었다.
이후 1976년까지 큰 폭의 변경은 없었으나, 3월에 와이드 덤프 트럭이 추가되었고, 4월에는 영국 퍼킨스 사와 공동개발한 3.7L 직렬 4기통 XC형 엔진이 장착된 '타이탄 3700'이 출시되었으며, 틸딩 캡과 파워 브레이크가 기본으로 장착되었다.[4] 6월에는 타이탄 L 차량의 후륜 타이어가 13인치로 크기가 줄어들었다.
1977년 5월에 마이너체인지가 이루어졌으며, 소문자 형태의 'mazda' 로고가 'MAZDA' 형태의 대문자 로고로 변경되었다.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의 형태가 변경되었으며, 2.7L 차량의 경우에는 3.0L 엔진이 장착되어 배기량이 상승하였다.
대한민국에서는 기아자동차를 통해 기아 타이탄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으며, 1세대 단종 이후 17년이 지난 1997년에 단종되었다.
2.2. 2세대 (1980~1989)
1세대 차량이 단종된 1980년 10월에 출시되었다. 디젤 차량의 파워트레인은 2.5L 및 3.0L 직렬 4기통 엔진과 4.0L 직렬 6기통 엔진이 장착되었다. 2웨이 시프트 형태의 변속기가 적용되었고,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의 형태가 변경되었다.
1984년 5월에 전면 그릴을 변경하는 마이너체인지가 있었으며, 1983년 일본 내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충족하였다. 3.5L 직렬 4기통 엔진이 장착된 '타이탄 SL' 차량이 출시되었다.
1987년에 마이너체인지를 거쳤으며, 원형식 헤드램프가 사각형으로 변경되었다. DIN 형태의 오디오가 적용되었으며, SL형 차량의 4기통 엔진이 6기통이 되면서 터보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2세대 차량의 경우, 미쓰비시 후소 캔터 차량과 닛산 아틀라스와 같은 경쟁 차량들처럼 밴 버전도 존재했었지만, 이후 세대에서는 따로 출시하지 않고 있다.
현재 타이탄이 이스즈 엘프의 뱃지 엔지니어링 버전으로 생산되는 것과 다르게 인도 시장에서는 스와라지마쓰다[5] 에서 마쓰다 파크웨이 등과 함께 구급차 및 버스 등으로 활용했으며, 이스즈자동차에서 운영하기 시작한 후에도 이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이 차량을 기반으로 해 캡의 형태 등 일부를 대폭 수정해 만든 것이 기아 트레이드이며, 아시아 콤비의 초창기 모델 역시 위 사진의 차량과 동일한 형태의 얼굴로 출시된 적이 있었다.
2.3. 3세대 (1989~2000)
1989년 5월에 출시되었으며, 기존 'Titan' 로고에서 'TITAN' 로고로 변경되었다. 전 차종에 파워 스티어링이 기본으로 장착된 차량이며, 4단 자동변속기와 동급 차종 최초로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된 차량이기도 하다.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된 차량은 'CAB SUSPENSION'이라는 로고가 추가로 붙기도 했다. 당시 'MAZDA' 로고는 같은 회사 차량 중에서 가장 큰 것을 사용했다고 한다. 4.0L의 4기통 TF형 엔진이 적용되었다.
1992년에는 4각 헤드램프를 분리형으로 변경한 마이너체인지가 이루어진 차량이 출시되으나 3년 후인 1995년에 4각형 헤드램프로 회귀했고, 1994년 일본 내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충족하였다. 고출력 차량의 경우에는 이스즈자동차의 4HF1형과 4HG1형이 탑재되었다. 차량의 시트가 변경되었으며, 'MAZDA' 로고의 디자인도 변경되었다. AM/FM 라디오가 장착되기도 했다.
1997년 10월에 4각형 헤드램프가 다시 분리형으로 회귀하였고, 'TITAN' 로고가 붉은색에서 흰색으로 변경되는 마이너체인지가 있었다. 기존까지 에어 서스펜션 차량에 적용되단 'CAB SUSPENSION' 로고가 사라졌다. 안개등은 전 차종에 기본으로 장착되기 시작했고, 동급 최초의 내후성 강판을 도입해 덤프 전 차종에 적용하면서 내구성이 향상되기도 했다.
1999년 5월 28일에는 연식변경이 이루어졌는데, 기존의 적용되던 4.0L 차량의 배출가스를 청정화하면서 1998년 일본 내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충족하였다. 이외에도 브레이크가 개량 및 댐퍼 식을 적용하던 개폐장치를 코일 스프링 방식으로 변경하기도 했다. 같은 해 11월 28일에는 개량된 4.0L 차량이 출시되었고, 같은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였다.
해외에서는 마쓰다 T-시리즈라는 이름과 포드 트레이더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2.4. 4세대 (200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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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5월 25일에 출시되었다. 같은 해 11월 21일에는 CNG 차량이 추가되었으며, 이는 4.0L 엔진 차량을 기반으로 하였다. 2004년 6월 23일에 이스즈 엘프를 기반으로 한 뱃지 엔지니어링 버전의 5세대가 등장하면서 단종되었다. 이후 타이탄 대시로 연명하게 된다.
2.4.1. 타이탄 대시(200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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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0월 25일에 타이탄 차량의 1t 버전으로 생산되기 시작한 차량이다. [6] 2003년 8월 이전까지는 마쓰다에서 생산했으나, 이후에는 카나가와현에 소재한 프레스 공업에서 위탁 생산을 진행해 왔다.
2004년 타이탄은 이스즈 엘프의 뱃지 엔지니어링 차량으로 변경되었으나, 타이탄 대시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고, 12월 3일에 마쓰다 봉고애 적용된 2.0L 엔진이 새로 적용되었으며, DPF 기술이 적용되었다. 또한 이전 타이탄 세대에서도 한 번도 설정되지 않았던 에어백이 기본으로 설정되었다.
2005년애는 헤드램프에 광축 조절 기능이 추가되면서 당시의 차량등 기준을 만족하는 마이너체인지가 이루어졌다.
2007년 8월에는 DPF의 용량을 확대하고 엔진의 압축비율을 조정하면서 일본 신장기 배출가스 규제기준을 준수했고, 연비가 향상되었다. 장비 측면에서도 일부 개선이 있었는데, 전 차종에 시간 조절식 와이퍼를 적용하는 등의 변화가 존재했다.
2010년 8월에 기존에 판매되던 마쓰다 봉고의 통합되는 쪽으로 라인업을 정리하면서 단종된다.
2.5. 이스즈 엘프 OEM
2.5.1. 5세대 (200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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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7월 4일에 2004년 후반부터 이스즈 엘프의 뱃지 엔지니어링 버전으로 생산하기로 합의했다는 마쓰다와 이스즈자동차의 공동 합의문이 발표된 직후인 2004년 6월 24일에 출시되었다.
이스즈 엘프의 OEM 버전으로 공급되었으며, 보통 일반적인 트럭의 주기가 10년 정도라는 점을 감안해 보면, 4세대 타이탄의 경우는 4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판매되고 단종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4.8L,4.8L 터보,3.1L 차량으로 구성되며, 4세대 차량에서 판매된 CNG 사양 외에도 LPG 사양도 출시되었다. 자동변속기 차량 중에서 클러치 페달이 존재하지 않는 '스무스(Smooth) E'[7] 차량이 출시되었으며, 4.8L 디젤 차량의 경우에는 ABS,ASR 등의 기능들이 표준사양으로 적용되었다. 기존에 설정되지 않았던 4륜구동 차량이나 더블 캡 차량이 출시되기도 했다.
2007년에 이스즈 엘프가 새로 변경되면서 타이탄 역시 6세대 차량이 등장해 단종되었다.
2.5.2. 6세대 (2007~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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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 초기형 타이탄(2007~2014)
5세대에 이어 6세대 역시 이스즈 엘프의 뱃지 엔지니어링 차량으로 2007년 1월에 출시되었다. 차량은 표준형과 폭이 75mm정도 확장된 확장형 차량과 그 중간급에 해단하는 중간급 차량이 존재하였다. 2페달식 수동변속기 차량은 '스무스(Smooth) Ex'라는 사양으로 판매되었으며, 올라가고 내려오는 빈도가 많은 소형 트럭의 특성 상 이모빌라이저가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2009년 5월 15일에는 표준형 및 4WD 일부 사양을 제외한 차량에서 변속기의 사양을 변경하면서 '2015년 차량 연비 기준'을 달성하기도 했다. 표준캡 차량에 사이드 턴 램프가 기본으로 설치되었고, DPD 및 스무스 차량에 음성 경보 기능이 적용되었다.
2011년 6월 16일에는 SCR 방식이 적용된 차량이 출시되었다. 이로 인해 2WD 차량은 2015년 일본 내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충족하게 되었고, 전면 하단부 보호 규제 및 후면부 대형 반사체 규제 기준이 강화되면서 그에 대한 기준도 안전 장비 보강을 통해 충족하였다.
2012년 5월 24일에 연식변경이 있었는데, 2009년 일본 내 배출가스 규제 기준에서 약 10% 정도 저감된 연비를 획득하였다. 또한 후방 충돌과 관련한 안전기준 강화로 인해 그 부분에서도 보강이 이루어졌다.
2014년 11월 28일에 마이너체인지가 이루어졌으며, 엔진의 압축비율을 낮추고 인젝터를 신형을 변경하였다. 플랫바디 차량과 반 섀시 차량의 경우에는 클러치 페달을 밟는 것만으로도 엔진 자동 정지 및 재시작을 할 수 있는 기능을 표준사양으로 적용하였다. 디젤 수동변속기 차량은 적재 상태 및 도로 경사도를 판별하여 마력 및 속도를 제어하는 ECONO 모드를 추가했으며, 파워 스티어링의 경우, 가변 용량식 펌프를 채용했으며,6단 변속기의 비율이 변경되었고, TPG로 시작되는 차량들은 2015년 일본 내 배출가스 규제 기준+5%를, 'Ecostop' 형태의 차량은 2015년 일본 내 배출가스 규제 기준+10%의 연비를 달성하였다. 이외에도 라디에이터 그릴의 변경과 차량 실내 시트의 디자인도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