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아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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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産・アトラス/Nissan Atlas'''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닛산에서 판매하고 있는 소형, 또는 중형 트럭이다. 일본 시장에서는 UD 트럭에서, 유럽에서는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를 통해 생산되고 있다. 1981년 12월에 H계가 닛산 클리퍼의 후속으로 출시되었으며, 이후 1982년 2월에 F계가 닛산 캡스타의 후속으로 출시되었다. 출시 이후 계속해서 블루버드 딜러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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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장에서 H40 시리즈가 1981년 12월부터 생산되었고, F22 시리즈는 1982년 2월에 출시되었다. 유럽 시장에서도 판매되었지만, 명칭은 선대 모델의 닛산 캡스타를 유지. 영국에서 인기가 있었다. 유럽에서의 경쟁차량은 베드포드 CF와 포드 트랜짓이었다. 엔진은 1,952cc Z20S OHC 가솔린 엔진이 적용되었다. 1990년에는 캡스타 E로 명칭을 변경, 타이완에서는 '유에룽(裕隆) 호머'[1] 로 판매되었다. 영국에서 판매된 F22 시리즈는 아프리카에 수출되어 판매되기도 했다. 1984년부터 1992년까지 닛산 캡스타로 판매되었으며, 현지에서 생산되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1991년에 H41(2~4톤급) 차량이 생산되기 시작했고, F23(1~1.5톤급) 차량이 1992년에 1995년에 H41차량을 이스즈 엘프 뱃지 엔지니어링으로 바뀌면서 H42 차량이 생산되었다. 북미 시장에서는 4.7L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된 UD 1400 차량으로 2010년까지 판매되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시장에서는 4.2L 6기통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된 UD35, UD40으로 판매되었다. 국내에서도 이 차량은 유명한데, 삼성상용차에서 1998년에 삼성 SV110으로 들여온 적이 있었는데, 이후 삼성 야무진으로 차명을 바꾸어 판매했으나, 현대 포터나 기아 봉고는 거뜬히 해내는 과적을 야무진에 하게되면 차체가 찌그러지거나 무리가 가는 단점으로 인해 판매량이 영 좋지 않았고, 2000년에 삼성상용차의 파산으로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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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장에서 F24 차량은 아틀라스 10으로 판매되었고, 2.0L 가솔린 및 3.0L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되었고, 2007년 6월에 출시되었다. H43 차량은 이스즈 엘프의 벳지 엔지니어링 차량이었으나 2012년 후소 캔터 벳지 엔지니어링으로 변경되면서 단종되었다. 2011년 1월부터 UD트럭스에서의 생산을 닛산차체[2] 에 이관. 인도에서는 민간용과 군수용으로 판매되었다. 유럽에서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로 인해 르노 맥시티로 판매되었다. 이 차량에는 110~130마력의 닛산 YD25DDTi 2.5L 터보 디젤 엔진과 150마력의 닛산 ZD30DDTi 3.0L 터보 디젤 엔진이 적용되었다. 미국에서는 F24 차량이 판매되지 않았고, 대만에서는 다시 닛산 캡스타의 명칭으로 판매되었다.
2019년 8월부터 일본 내수사양은 휘발유 차만 설정되고 디젤 차량은 이스즈 엘프 1~1.5톤급으로 OEM 공급받게 된다.
이후 2020년 12월부로 가솔린 모델도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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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M 방식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3세대에 기반이 되었던 이스즈 엘프 대신 미쓰비시 후소 캔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3세대 아틀라스부터 개발을 담당하는 닛산 라이트트럭과 미쓰비시 후소의 OEM 공급 계약에 따라, 미쓰비시 후소는 후소 캔터를 아틀라스로, 닛산은 캐러밴을 미쓰비시 후소의 중동 지역 판매용 라이트밴으로 있는 캔터 밴으로 공급하고 있다.
2019년 8월부터는 F24는 가솔린 차량만 설정되면서 디젤 차량은 이스즈 엘프 1~1.5톤 사양을 OEM으로 공급받게 되어 디젤차 량은 F25라는 새로운 코드명을 부여받게 되었다.
'''日産・アトラス/Nissan Atlas'''
1.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닛산에서 판매하고 있는 소형, 또는 중형 트럭이다. 일본 시장에서는 UD 트럭에서, 유럽에서는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를 통해 생산되고 있다. 1981년 12월에 H계가 닛산 클리퍼의 후속으로 출시되었으며, 이후 1982년 2월에 F계가 닛산 캡스타의 후속으로 출시되었다. 출시 이후 계속해서 블루버드 딜러에서 판매되고 있다.
2. 상세
2.1. 1세대 (F22/H40, 1981~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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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장에서 H40 시리즈가 1981년 12월부터 생산되었고, F22 시리즈는 1982년 2월에 출시되었다. 유럽 시장에서도 판매되었지만, 명칭은 선대 모델의 닛산 캡스타를 유지. 영국에서 인기가 있었다. 유럽에서의 경쟁차량은 베드포드 CF와 포드 트랜짓이었다. 엔진은 1,952cc Z20S OHC 가솔린 엔진이 적용되었다. 1990년에는 캡스타 E로 명칭을 변경, 타이완에서는 '유에룽(裕隆) 호머'[1] 로 판매되었다. 영국에서 판매된 F22 시리즈는 아프리카에 수출되어 판매되기도 했다. 1984년부터 1992년까지 닛산 캡스타로 판매되었으며, 현지에서 생산되었다고 한다.
2.2. 2세대 (F23/H41/H42, 1991~2007)
일본에서는 1991년에 H41(2~4톤급) 차량이 생산되기 시작했고, F23(1~1.5톤급) 차량이 1992년에 1995년에 H41차량을 이스즈 엘프 뱃지 엔지니어링으로 바뀌면서 H42 차량이 생산되었다. 북미 시장에서는 4.7L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된 UD 1400 차량으로 2010년까지 판매되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시장에서는 4.2L 6기통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된 UD35, UD40으로 판매되었다. 국내에서도 이 차량은 유명한데, 삼성상용차에서 1998년에 삼성 SV110으로 들여온 적이 있었는데, 이후 삼성 야무진으로 차명을 바꾸어 판매했으나, 현대 포터나 기아 봉고는 거뜬히 해내는 과적을 야무진에 하게되면 차체가 찌그러지거나 무리가 가는 단점으로 인해 판매량이 영 좋지 않았고, 2000년에 삼성상용차의 파산으로 단종되었다.
2.3. 3세대 F24 (2007~2020), H43 (2007~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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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장에서 F24 차량은 아틀라스 10으로 판매되었고, 2.0L 가솔린 및 3.0L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되었고, 2007년 6월에 출시되었다. H43 차량은 이스즈 엘프의 벳지 엔지니어링 차량이었으나 2012년 후소 캔터 벳지 엔지니어링으로 변경되면서 단종되었다. 2011년 1월부터 UD트럭스에서의 생산을 닛산차체[2] 에 이관. 인도에서는 민간용과 군수용으로 판매되었다. 유럽에서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로 인해 르노 맥시티로 판매되었다. 이 차량에는 110~130마력의 닛산 YD25DDTi 2.5L 터보 디젤 엔진과 150마력의 닛산 ZD30DDTi 3.0L 터보 디젤 엔진이 적용되었다. 미국에서는 F24 차량이 판매되지 않았고, 대만에서는 다시 닛산 캡스타의 명칭으로 판매되었다.
2019년 8월부터 일본 내수사양은 휘발유 차만 설정되고 디젤 차량은 이스즈 엘프 1~1.5톤급으로 OEM 공급받게 된다.
이후 2020년 12월부로 가솔린 모델도 단종되었다.
2.4. H44 (2012~현재), F25 (2019~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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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M 방식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3세대에 기반이 되었던 이스즈 엘프 대신 미쓰비시 후소 캔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3세대 아틀라스부터 개발을 담당하는 닛산 라이트트럭과 미쓰비시 후소의 OEM 공급 계약에 따라, 미쓰비시 후소는 후소 캔터를 아틀라스로, 닛산은 캐러밴을 미쓰비시 후소의 중동 지역 판매용 라이트밴으로 있는 캔터 밴으로 공급하고 있다.
2019년 8월부터는 F24는 가솔린 차량만 설정되면서 디젤 차량은 이스즈 엘프 1~1.5톤 사양을 OEM으로 공급받게 되어 디젤차 량은 F25라는 새로운 코드명을 부여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