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온 에어
1. 유희왕의 벌칙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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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유희왕 학원편 5권에서 어둠의 유우기가 ZTV 방송국의 퀴즈쇼 프로그램 프로듀서에게 내린 어둠의 게임의 벌칙. 마지막 코너인 추첨 상품이 걸린 '운명의 룰렛'을 돌리는 도중 가난뱅이에게 돈을 주기 싫다는 프로듀서의 본심을 알아차린 유우기가 찾아가 어둠의 게임을 신청하는데, 프로듀서가 룰렛을 조작해가면서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죠노우치 카츠야에게 돈을 주기 싫다는 본성을 드러내자 그 자리에서 유우기가 시전했다. 그 내용은 마음 속에 숨겨진 자신의 본성을 남김없이 공개하는 것으로, 이로 인해 카메라 앞에서 "TV 앞의 가난뱅이들아, 돈을 내놔라!"라며 자신의 추한 욕망을 말 그대로 '온 에어' 해버렸다.'''"벌칙, 마인드 온 에어(본성 폭로)!!"'''
다만, 이로 인해 프로그램 제작사가 도산하는 바람에 죠노우치 카츠야가 기껏 퀴즈쇼에서 우승해서 받은 백만엔 짜리 수표도 그냥 종잇조각이 되어버렸다.
2. 유희왕/OCG의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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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패를 공개시키는 지속효과를 가진 효과 몬스터. 상기 항목에서 모티브를 따온 카드로 추정되며, 일러스트의 자세 또한 원작에서 벌칙을 내리는 어둠의 유우기처럼 삿대질을 하고있다.
뮤턴트 하이브레인처럼 사이킥족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는 카드. 생김새마저도 마법사족보다는 사이킥족에 더 어울리는 생김새를 하고 있다.
정정당당과는 달리 상대만 패를 모조리 피핑하는 강력한 지속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능력치가 구려 금새 박살난다는게 단점. 마인드 크러시랑 같이 사용하라고 나온것 같지만 애초에 능력치가 시궁창이라 답이 없다.
그나마 낮은 능력치 덕에 킬러 토마토, 크리터, 디멘션 매직, 카오스 엔드 마스터로 서치, 리쿠르트. 리미트 리버스로 소생이 가능하고, 명경지수의 마음을 달아줄 수도 있고, 마법사족이라 매지매지☆매지션 걸의 엑시즈 소재가 될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유희왕 GX에서는 텐죠인 아스카가 유우키 쥬다이와의 첫 듀얼 당시 패에 들고 있는 것으로 나왔지만 작중 단 한 번도 사용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그밖에도 4화에서 크로노스 데 메디치가 만죠메 쥰의 덱 보강을 위해 사재기한 레어 카드 중에 포함된 것으로도 확인되었다.
유희왕 5D's에서는 키노미야 코도가 매드 프로파일러의 효과 발동 코스트로 패에서 버려 이자요이 아키의 페니키시안 클러스터 아마릴리스를 제외하는 것으로 나왔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