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작의 역/로컬역
1. 개요
2. 목록
2.1. 오픈리치: 리치 + 1판
2.2. 삼색통관: 1판
2.4. 십이낙태: 1판
2.5. 금계독립: 1판 혹은 만관
2.6. 팬더: 1판
2.7. 일색삼순 : 1판/2판
2.8. 삼련각(삼리엔커): 2판
2.9. 오문제: 2판
2.10. 연개화: 2판
2.11. 삼풍각: 2판
2.12. 삼암깡: 4판
2.13. 오통개화: 4판
2.14. 일통모월: 4판
2.15. 구통로어: 4판
2.16. 이삭창깡: 4판
2.17. 독조한강설: 4판 혹은 만관
2.18. 두깡화: 역만
2.19. 십삼불탑: 만관 또는 역만
2.20. 일색사순: 역만
2.21. 사련각: 6판 or 역만
2.22. 대끝에서도 삼년이라: 역만
2.23. 금문교: 역만
2.24. 흑일색: 역만
2.25. 백만석: 역만
2.26. 십삼무고: 역만
2.28. 홍일색: 역만
2.29. 화조풍월: 역만
2.30. 풍화설월: 역만
2.31. 칠면조: 역만
2.32. 팔연장: 역만
2.33. 대수린, 대차륜, 대죽림: 역만 or 더블 역만
2.34. 홍공작: 더블 역만
2.35. 대칠성: 더블 역만
3. 참고
1. 개요
마작의 로컬역 중 '''비교적 유명한''' 역을 소개하는 문서. 중국 마작에서 도입되지 않고 로컬역으로 남은 경우도 있는 반면, 일본 마작에서 독자적으로 만들어졌지만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하 족보들은 지역마다 존재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며, 또한 존재한다 해도 사용되는 지역마다 판수마저 다를 수도 있다. 주의. 이걸 포함하려 할 경우 타 플레이어들에게 물어보고 합의를 본 뒤에 하는걸 추천한다. 또한 이 항목에서 사용되는 용어는 뒤죽박죽이므로 주의할 것.
또한 '''이 항목에 없는 로컬역도 무진장 많다.''' 순정으로 북만 4번 버리면 역만이 되는 배용준[1] 과 중 커쯔와 123 or 789 삼색을 모두 울고 마지막으로 4순 이내에 북단기로 올라야 역만이 되는 겨울연가[2] , 남북을 각각 안커로 만들고 한 종류(경우에 따라 두 종류)의 수패로 1861, 1865를 만들면 역만이 되는 남북전쟁, 깡 직후 버려진 패를 쏘면 1판이 되는 깡후리(영상개론), 백괴사전에서 만들어진 풍패 4개를 뚜이쯔로 만들고 발과 중, 같은 수패로 573+ 아무 패를 츠모하면 되는 코나미 커맨드[3] 등 애당초 로컬역은 수없이 많다. 심지어 마작 갤러리 로컬 역 중에는 발패로 깡을 하고 다른 몸통에는 역과 도라가 하나도 없는 6판(울면 5판인)역인 四発のみ 같은 말장난 역도 있을 정도. 정해진 판수는 없지만 발패 커쯔/캉쯔와 일기통관을 한데 모은 발기통관(...)도 있으며, 머리를 백패로 만드는 것을 제일로 친다.
표준 규칙에서 벗어나 있는 것이니만큼 판수 자체가 비정상적인 역도 다수 있다. '100점봉 리치' 같은 0판 역은 기본, 꽤나 유명한 5배역만 형태인 사암각단기+대사희+자일색을 해저로월로 쯔모하면 20배 역만(자 64만/친 96만)인 '''몽상천화'''도 있으며, 팔연장을 천화 포함 더블 역만 이상으로만 나야 '1억 올'이 되는 '세계일주', 심지어는 판수가 마이너스인 역에, '8연속 촌보'[4] 같이 아예 마이너스 역만인 역도 있다. (원할 경우 적당한 역을 직접 만들어서 쓸 수도 있다.)
인화와 유국만관은 로컬룰이지만 채택하는 경우가 많고 판수를 매기는 방식이 특이한 관계로 마작의 역/만관역에서 따로 설명한다.
-※ 역의 판수가 X/Y로 표기 된 경우, X는 문전을 깼을 때의, Y는 문전을 유지할 때의 판수.
2. 목록
2.1. 오픈리치: 리치 + 1판
자신의 패를 공개하며 리치를 한다. 타가에서 자신의 오름패를 알게 되므로, 일반적으로는 쯔모해서 오르는 수밖에 없다. 손패를 공개할 때는 룰에 따라 자신의 대기패만 알 수 있도록 공개하는 경우가 있으며(36 대기일 경우 45를 공개하는 식) 손패를 전부 공개하는 경우도 있다.
룰에 따라 오픈리치에 론 당했을 경우엔 고스톱의 독박과 비슷하게 되어 역만에 해당하는 점봉을 내는 '''로컬룰'''도 있다. 이 경우라도 일반 리치를 건 타가가 오픈 리치에 쏘이는 건 역만으로 계산하지 않고 보통 점수 계산하듯이 한다. 리치를 했을 땐 버림패를 선택할 수 없다는 이유.
후리텐으로 오픈 리치를 거는 경우는 보통 쵼보로 친다고 한다.(후리텐이나 오픈이나 둘 다 론은 포기하는건데 1판을 더 가져가는 셈이니.) 그리고 이미 일반 리치가 걸린 경우 오픈 리치로 추격할 수 없는 곳이 많다.
더블 리치를 오픈 할 경우 더블리치 2판에 오픈리치로 +1판이 추가되어 3판이 된다. 또한 오픈리치는 극히 드문 타가의 실수가 아니면 무조건 쯔모로 나게 되므로 사실상 문전쯔모 1판이 추가돼서 3판이 된다. 하지만 론이 불가능해진다는 점 때문에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있다. 취향 차이지만 3면 이상의 대기가 아니면 오픈리치를 하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한국마작연맹 즉, KML에서는 이러한 오픈리치룰의 사용을 권장하지 않고 있다. #
국내 마장 중에서는 이수마장(국제룰)[5] , 부산대 다락, 울마동에서 오픈리치룰을 사용한다.
한국 마작에서는 '불러'라는 '''공식 부가 족보'''로 사용된다. (2판)
대부분의 게임에선 오픈 리치를 지원하지 않는데 극히 일부 게임은 오픈 리치를 지원한다. 지원하는 게임 중 하나는 마작 드림클럽(XBOX360, PS3). 그리고 변종 룰인 17보게임인 동방십칠보(PC)에선 오린, 우츠호팀의 경우 능력 중 하나가 오픈리치다.[6] 참고로 동방십칠보의 오픈리치는 역만.[7] 또 동방환상마작의 경우 지령전탁자에선 친이 톱일 경우 친의 손패가 공개된다는 룰 때문에 톱인 친이 리치를 걸면 오픈리치처럼 돼버린다. 물론 동방환상마작은 오픈리치가 없기 때문에 1판. 무코우부치 게임판에서도 오픈리치가 가능하지만, 문제는 AI가 오픈리치 론패를 그냥 버린다(...) 그것도 역만으로 계산하는 룰에서.
마작의 제왕 테츠야에서는 오픈 리치가 시전된 경우가 더러 있었다. 예를 들어 단찌가 시전한 간짱대기 '''노텐''' 오픈리치라든가(...) 콤비마작이라 다 작전이었다지만[8] 아카기에서도 2번 나왔는데 우라베전에서 우라베가 가짜 아카기를 상대로, 아카기가 우라베를 상대로 시전했다. 우라베는 결국 친 배만으로 화료. 아카기는 무려 스안커 단기가 가능한 오픈리치를 한다.
2.2. 삼색통관: 1판
2판역인 일기통관을 삼색버전으로 바꾼 것.
통, 삭, 만패로 123, 456, 789를 만들면 성립.
단, 일기통관과 달리 멘젠 한정역이라 한번이라도 울면 인정되지 않는다.
국표마작에서는 8점 역인 화룡에 해당된다. 한국의 마장중에선 이수마장 국제룰에서 채용중이다.
2.3. 츠바메가에시: 1판
상대가 리치하면서 버린 패를 론으로 날 경우 성립. 보통 위험패는 마지막까지 들고 있는 경향이 강하기때문에 리치하면서 버린 패로 쏘이는 경우가 생각보다 종종 발생한다. 하지만 고수들은 이샹텐 상태에서 위험패를 버리다가 자패를 버리면서 텐파이를 완성시키기 때문에 오히려 츠바메가에시의 빈도가 그리 많지는 않다.
사족으로, 마작에서 츠바메가에시라고 하면 사기 기술(이카사마)의 명칭이기도 한데, 이 경우엔 자신의 패와 자신 앞의 패산을 통째로 바꿔치기하는 기술을 뜻한다. 츠바메가에시 문서 참고.
2.4. 십이낙태: 1판
十二落抬
몸통이 되는 패를 모조리 타가의 패를 울어서 만들고(뻥, 치, 깡 등으로) 나단기(알몸단기) 상태로 론으로 오르는 역. 조건상 멘젠을 깨야 하므로 리치와 절대로 조합될 수 없다. 국표마작의 6점역인 취안추런(전구인)과 같은 역으로, 몸통이 되는 12개의 패를 모두 울어서 만들기 때문에 십이낙태라는 별칭이 붙었다. 참고로 울어국사무쌍(1판) 같은 것도 리치와 절대 조합 불가능하다.
여기서 머리를 1삭으로 만든 것이 아래의 금계독립인데, 요즘은 도로 구분이 없어졌다.
2.5. 금계독립: 1판 혹은 만관
십이낙태에서 파생된 역으로, 마지막 머리를 1삭 단기로 오르는 역. 마찬가지로 리치와 조합될 수 없다.
이 형태가 원칙적인 금계독립.
원래는 금계의 계가 닭 계(鷄)이기 때문에 1삭 머리로만 나야 인정되는 역이었다고 하여 만관으로 인정했던 것 같다. 그러나 현재는 금계독립과 십이낙태를 구분하지 않으므로 묶어서 1판역으로 취급. 이런식으로 패를 완성하는 경우 금계독립이나 십이낙태가 아닌 '판패'로 인정되는 게 보통이다.(판수는 1판으로 같다.)
2.6. 팬더: 1판
4개의 몸통중 2개의 몸통이 1통과 백패로 이루어지면 된다. 예로들면 다음과 같다.
백패와 1통패가 팬더의 얼룩무늬처럼 보여서 팬더라고 칭한다. 화료시 1판역이지만 백 1판과 겹쳐서 사실상 2판.
다른 곳에서는 쓰이지 않으나 천극패에서는 칭호 획득의 조건이 되는 역이다(물론 별도의 역으로 인정되진 않는다. 칭호만 줄 뿐).
2.7. 일색삼순 : 1판/2판
같은 수패의 같은 슌쯔가 3개. 멘젠으로 만들면 바로 아래의 삼련각과 형태가 겹치고 일반적으로 부수가 붙은 삼련각이 더 높은 역이라 인정받지 못하지만, 패 조합상 삼련각보다 일색삼순쪽이 높은 점수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위 예시의 경우, 멘젠으로 만들었을때 111/222/333의 삼련각으로 보면 최대 삼련각 2판 + 삼암각 2판으로 만관이지만, 일색삼순으로 보면 일색삼순 2판 + 순전대 3판 + 평화 1판으로 하네만까지 가는 경우이다.
국제 룰에선 공식 역으로 사용되며 (일색삼동순), 24점.
국제 룰에선 공식 역으로 사용되며 (일색삼동순), 24점.
2.8. 삼련각(삼리엔커): 2판
똑같은 종류의 패로 연속된 숫자 3개로 커쯔를 만든다.
국제 룰에선 공식 역으로 사용되며 (일색삼절고), 24점. 참고로 이수마장 국제 룰로도 채택되고 있다. MJ에서도 사용했었으나 2010년 4월 1일에 룰을 개정하면서 제외했다.
2.9. 오문제: 2판
만수, 삭수, 통수, 풍패, 삼원패를 각각 한번씩 사용하여 화료하는 역.
한국 마장 중에서 사용하는 곳마다 멘젠 여부를 다르게 하기도 한다.
이 역시 국표마작에서는 공식 역이다. 점수는 6점.
2.10. 연개화: 2판
자기 순번에서 깡을 '''연속 2번이상''' 친 뒤 영상개화로 화료하면 된다. 예로들면 다음과 같다.
깡상깡화(...)라고 하기도 한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마작에서는 공식 역이며, 만관(5판)이다.
2.11. 삼풍각: 2판
풍패 3종으로 커쯔 또는 깡쯔를 만들면 된다. 울어도 성립. 삼풍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특성상 자풍패 또는 장풍패와 복합되며, 실질적으로는 3~4판짜리 역이 된다.
본래 국제 룰의 공식 역으로 12점짜리지만, 일본에선 별도로 객풍삼각이라는 로컬역을 두기도 한다. 이쪽은 말 그대로 객풍패로만 3개의 커쯔나 깡쯔를 만드는 것인데, 특성상 당연히 동장에서의 동가나 남장에서의 남가만 가능하다. 멘젠 관계 없이 2~3판으로 친다.
2.12. 삼암깡: 4판
말 그대로 '''안깡 3개'''. 삼암각도 같이 인정되므로 6판이 되지만... 애초에 '''그냥 삼공자도 국민 3대 역만은 제쳐두고 자일색 급으로 나오는데 멘젠 삼공자가 나올까?'''
참고로 마작 갤러리에서는 역만이다. 그리고 소명깡/대명깡/안깡을 모두 치고 화료하는 삼종깡이라는 로컬 역만도 있다.
2.13. 오통개화: 4판
5통으로 영상개화를 할 경우 그냥 영상개화가 아닌 '오통개화'라는 역이 적용된다.
거의 안쓴다. 이런 역이 있다 정도만 알아두고 실전에서 우기지 말자.
과거에는 역만이었으나 요즘에는 4판으로 줄어들었다.
5통의 모양이 영상개화의 의미(산 위에서 꽃이 핀다.)에서 '꽃'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만들어진 역.
[image]
어째서인지 한국마작에선 공식으로 쓰이는 역이다. 8번역.
2.14. 일통모월: 4판
1통으로 해저모월을 할 경우 그냥 해저모월이 아닌 '일통모월'이란 역이 적용된다.
오통개화보다도 안쓰는 옛날 역.
1통의 모양이 해저모월의 의미(바다 밑에서 달을 건져올린다.)의 '달'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만들어진 역.
[image]
오통개화와 마찬가지로 한국마작에선 공식역. 역시 8번역.
사키에서 이 형태로 해저로월이 나온 적이 있다. 물론 시행자는 코로모.
2.15. 구통로어: 4판
9통으로 하저로어를 할 경우 그냥 하저로어가 아닌 '구통로어'란 역이 적용된다.
물론 이것도 현재는 로컬역으로서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9통의 모양에서 하저로어의 의미(강 밑에서 물고기를 건져올린다.)의 '물고기 떼'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만들어진 역.
[image]
한국마작에선 공식으로 쓰인다. 이것도 8번역.
2.16. 이삭창깡: 4판
2삭으로 창깡을 쏠 경우 그냥 창깡이 아닌 '이삭창깡'이란 역이 적용된다.
일통모월이나 그 이상으로 보기 어렵고 물론 쓰는 사람도 거의 없다.
2삭의 모양에서 창깡의 창(槍)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만들어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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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세 역과 달리, '''삭수패 자체를 쓰지 않는''' 한국 마작에선 인정 자체가 되지 않는다.
이 형태의 창깡이 사키 나가노 현 결승전에 나왔다. 시행자는 카지키 유미. 사키가 깡을 칠 것을 알고 일부러 더블 남+도라 안커를 깨고 저격했다.
2.17. 독조한강설: 4판 혹은 만관
십이낙태의 업그레이드 판으로 몸통이 되는 패를 모조리 타가의 패를 불러와서 만들고(퐁, 치, 캉으로) 마지막에 머리를 '''백패'''로 단기 대기로 오르는 역.
역의 이름은 중국의 당나라때의 시인인 유종원(柳宗元)의 강설(江雪)의 마지막 구절에서 나온 것이며 '눈 내리는 겨울 강에서 홀로 낚시를 하네'라는 뜻으로 백패를 설원으로 보고 백패 단기대기를 홀로 낚시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아 역의 이름으로 붙여졌다.
대부분의 고대역/로컬역을 소개하는 사이트에서는 '만관역'으로 소개하고 있다.
2.18. 두깡화: 역만
순정 1순에 깡을 하고 영상개화로 화료하면 인정(당연히 천화, 지화와는 복합되지 않는다.). 로컬룰이며 역만으로 인정해 준다. 천화, 지화도 장난 아니게 어려운 판에 두깡화를 하려면 첫 배패가 커쯔가 포함된 텐파이어야 하고, 거기에 첫 츠모를 통해서 깡을 칠 수 있는 형태가 되어야 하며 거기에 더해 영상개화까지 해야 하기에 난이도는 천화, 지화를 훌쩍 뛰어넘는다.
사키 70대 인터하이에서 테루가 시전했다는 의혹이 돌고 있다.
2.19. 십삼불탑: 만관 또는 역만
첫 쯔모에서 뚜이쯔만 하나 있고, 먼쯔는 하나도 없으며 구종구패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어떤 패 하나가 들어와도 멘쯔를 전혀 만들 수 없는 '''안습한 상황'''일 경우 성립하는 역.
그야말로 절망적인 상태일때 희망을 주는 기적. 특수역이므로 당연히 천화, 지화와는 복합되지 않는다. 국사무쌍인 경우 역시 인정되지 않으나, 어차피 천화 또는 지화 + 국사무쌍으로 더블 역만이다.
로컬역 중에서는 꽤나 유명하지만 공식전에서는 거의 인정하는 경우가 없다. 대부분의 게임에서도 허용하지 않는다. 주의하자. 마작의 제왕 테츠야에서도 '''아주 잠깐''' 등장했다. 폭풍우 메라가 시전. 보통 역만으로 인정되나, 만관으로 인정하는 곳(코에이의 슈퍼 마작대회)도 간혹 있다.
수패 하나라도 4개 이상 들어오면 어떤 식으로든 먼쯔 대기가 나오므로 불탑이 성립되지 않는다. 따라서 리치마작 등에서는 이론적으로 만통삭 각 3개 + 자패 7개로 최대 16불탑까지 가능하다. 한국마작에서는 삭수가 제외되므로 십삼불탑이 한계이다.
2.20. 일색사순: 역만
같은 수패의 같은 슌쯔가 4개. 역만. 일색삼순의 강화판.
일색사순과 마찬가지로 울어도 유효하지만, 멘젠이 아닐 경우 역만으로 인정하는 경우와 판수가 내려가는 경우가 나뉜다.
이것 또한 국제 룰에선 공식 역.('일색사동순') 48점.
2.21. 사련각: 6판 or 역만
같은 종류의 수패로 연속된 숫자로 커쯔를 만든다.
삼련각의 강화버전. 역시 울어도 상관없다.
역만으로 보는 경우와 6판으로 보는 경우가 있으며, 6판인 경우여도 대대화와 복합하여 실질 8판으로 보느냐 마느냐가 나뉜다.
경우에 따라선 위와 같이 또이츠도 연속되는 상태에서의, 쌍봉대기 어떤 쪽으로 화료해도 사련각이 되는 순정사련각만을 인정하는 경우도 있다. 여기선 4통으로 완성해도 444/555/666/777의 사련각이 성립되며, 8통으로 완성해도 555/666/777/888의 사련각이 성립된다.[9] 이러한 경우는 사련각 중에서도 굉장히 드물기 때문에, 일반 사련각을 역만으로 인정하는 경우 순정사련각은 '''더블 역만'''으로 취급한다. 역만이 아닌 6판으로 보는 경우라도 순정사련각이면 자연스럽게 청일색 형태가 되므로 청일색 복합을 인정하면 11판 삼배만, 대대화 복합까지 인정하면 13판으로 별 다른 거 없이 헤아림 역만이 되어버린다.
역시 국제 룰에선 공식 역 중 하나. '일색사절고'라고 부르며, 48점이다. 한국 마장 중에서는 이수마장이 역만으로 로컬룰에서 채용중이다. MJ에서도 사용했었으나 2010년 4월 1일에 룰을 개정하면서 제외했다.
2.22. 대끝에서도 삼년이라: 역만
石の上にも三年[10]
'''더블리치'''를 건 상태에서 '''해저로월'''이나 '''하저로어'''로 화료할 시 역만으로 인정하는 로컬역. 줄여서 석삼년(石三年)이라고도 부른다.
확률상으로 더블리치 패보가 들어오는 것부터가 운인데다, 이걸 해저패까지 쯔모를 못 할 확률, 해저패까지 안 쏘일 확률, 도중에 론으로 쏠 수 밖에 없을 상황이 뜰 확률[11] , 설사 후리텐에 걸리더라도 마지막에 해저패를 뽑을 수 있는 확률에 타가가 울어서 해저패 깔 기회까지 박탈당할 확률 등등 수도없는 운싸움까지 고려하면 사공자 버금갈 정도로 상당히 극악일 확률. 하저로어를 노린다 처도 이미 바닥에 안전패나 스지추측이 가능한 패가 쫙 깔릴 가능성이 높으니 단기대기가 아니면 쏘여줄 가능성도 높지않다. 사실상 노리고 가는 역이라기보단, 이런게 뜨네? 라는 의미가 큰 기념적인 측면이 강한 역.
작혼에서의 석삼년 화료
2.23. 금문교: 역만
한 개의 수패로 123/345/567/789를 만들면 성립한다. 로컬이 안 되면 안습해지기 쉬운 역인데 머리에 따라서 혼일도 성립 안 할 수 있고 일기통관도 안 되기 때문이다.
국표마작에서는 이서스부가오(일색사보고) 32점역으로 아주 강했다.
2.24. 흑일색: 역만
통수패 2,4,8과 풍패로만 이루어진 역. 패의 색깔이 모두 검은색이라는 이유로 붙여졌다. 한국 마장중에서는 이수마장 국제룰에서 채택중이다.
소사희, 대사희와 중첩이 가능하다.[12]
예시
2.25. 백만석: 역만
만수패 청일색으로만 이뤄져 있고 그 만수패의 숫자들의 합이 100 이상인 역.
예를 들어
2x2+8X3+7X4+4+5+6+9X4=24+28+15+36=107이 되어 100을 넘으므로 역만.
이와 비슷한 역으로는
- 만수패 청일색으로 만수의 합이 정확히 55이면 역만이 되는 경주 55만석(紀州五十五万石)
- 만수패 청일색으로 만수의 합이 35 이하 이면 역만이 되는 수문 35만석(水戸三十五万石)
파생역으로 만수의 합이 정확히 10이면 1판이 되는 쥬만고쿠 만쥬('''十万石'''饅頭)가 있다. 역만이라 복합이 불가능한 국사무쌍을 제외하고 55, 11/44, 22/33, 22/123, 1111/222, 1111/33, 2222/11의 일곱 가지 조합이 존재한다. VirtualTENHO라는 무료 마작 앱에서 처음 등장한 역인데, 그 앱에서 로컬역 수준을 '레벨 3'까지 활성화하면 되었다.
2.26. 십삼무고: 역만
십삼불탑의 변종으로, 그나마 뚜이쯔라도 있는 십삼불탑과 달리 첫 쯔모에서 완전히 패가 제각각인 역. 십삼불탑 보다 더욱 안 쓰인다.
여기서 수패를 147 / 258 / 369 형태로 제한하고 자패 7종을 모두 갖고 있어야 하는 것이 칠성불고(4판). 다만 십삼무고와는 달리 칠성불고는 꼭 첫 쯔모일 필요가 없다. 한국마작에서는 앞서 언급했듯 십삼불탑이 한계이므로, 이 역이 절대로 나올 수 없다. 이렇게 수패를 제한한 형태는 국표마작에선 공식 역이며 상술한 칠성불고는 24점, 자패가 모두 모여있지 않은 상태는 전불고 12점역이다.
실전에서 이러면 그냥 일찍이 마음 접는 게 편하다... 어차피 남들보다 왠만해서 패 짜는 속도가 훨씬 늦어진다.
2.27. 동북신칸센: 역만
멘젠상태에서 일기통관을 만든후 동,북중 하나를 안커로 가지고 있고 하나는 또이로 가지고 있으면 나는 패. 주로 일본에서 사용되는 로컬룰이며 로컬에 따라서 부르기가 허용이 가능하기도 하고, 삭수패 또는 만수패로만 인정하는 경우가 있고, 동북의 샤보팅이 아니면 성립 불가능하기도 한 룰. 역만으로 인정해준다.
한국에서 사용되는 비슷한 역으로 "남북통일"이 있는데, 위 설명에서 "동,북"을 "남,북"으로 바꾼 것.
2.28. 홍일색: 역만
위에 사용된 수패 모두 적도라, 대기패 [image]
적도라(적오패)가 9개이상 들어가는 게임에서 적오패 9개와 삼원패 중을 안커로 만들고 아무거나 또이로 만들면 역만.
그런데 전부 4개의 몸통 전부 '''안커'''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사안커 단기와 무조건 중첩된다. 적오패를 쓰는 마장에서 은근히 있는 로컬룰. 역만으로 인정해주며, 인정이 되지 않아도 사안커 단기, 울어도 삼색동각2+돌돌이2+중1+적도라9로 14판, 멘젠론 쌍봉이면 삼안커 2판 추가로 16판, 어떻게든 역만이 된다.
2.29. 화조풍월: 역만
1삭(조)과 1통(월) 5통(화) 자기의 바람패가 커쯔로 그리고 또이는 아무거나 하면 완성되는 룰. 중국마작의 로컬룰이며 중국에서는 많이 쓰는 로컬룰이나, 일본에서는 잘 쓰지 않는 역. 역만으로 인정해준다.
국내 마장 중에서는 이수마장 국제룰에서 채택중이다.
2.30. 풍화설월: 역만
[image] 로 나면 역패2 부르기혼일색2 또이2로 6판
1통(월), 5통(화),백(설), 자기의 바람패가 커쯔로 그리고 또이는 역시 아무거나 쓰면 완성되는 로컬룰. 화조풍월과 마찬가지로 로컬룰이지만 일본에서는 많이 안쓰는 역이다. 역시 역만으로 인정해준다.
국내 마장 중에서는 이수마장 국제룰에서 채택중이다.
2.31. 칠면조: 역만
7면대기 + 1삭(새) = 칠면조가 되는 말장난역이다. 칠면조라는 이름에 어울리게끔, 1삭이 3장이상 사용되는게 포인트. 당연히 새가 존재하는 삭수로만 화료해야 하며, 다면대기의 특성상 멘젠만 인정된다.[13]
구련보등의 경우처럼, 7면대기가 아닌형태의 화료를 인정할 시, 순정칠면조를 더블역만취급하기도 한다. 위 예시는 순정칠면조 형태.
2.32. 팔연장: 역만
유국 없이 한 사람이 여덟 번 연속으로 오르면[14] 그 여덟번째는 어떤 역도 무조건 역만. 룰에 따라 친으로만 8번 연속으로 화료해야 인정하는 경우도 있고 그거와는 상관없이 그냥 8번 연속으로 화료해도 인정하는 경우가 있다. 단, 8번째 연장까지 갔더라도 팔연장 자체로는 오르지 못하고 다른 역을 만들어서 올라야 한다.
팔연장을 적용하는 곳에선 대부분 '5본장 2판묶기'[15] 도 적용한다. 팔연장 이후의 연장에 대해서는 룰마다 다른데 이후의 오야의 모든 화료가 역만으로 인정되거나 리셋되어 다시 8연장을 해야 역만이 적용되는 2가지가 보통이다. 이 중에서는 리셋되는 쪽이 더 많이 채용된다.
마작을 주제로 한 매체, 특히 뒷세계 마작물에서는 등장인물의 초월적인 실력을 보여주는 주요 방법 중의 하나로 자주 보이는 편이다.[16]마작의 제왕 테츠야에서는 진보 신부가 빠른 패 완성에 기반한 팔연장을 시전하면서 테츠야를 포함 다른 작사들을 패닉에 빠지게 한다. 5본장 2판묶기도 마찬가지로 적용.
《마작 파이트 클럽》 등 이런저런 마작 게임에서 역만으로 쳐주는 로컬룰이기도 하다. 단, 이 경우에도 '팔연장을 한 번 성립시킨 후 이어지는 연장을 모두 역만으로 취급하느냐, 팔연장으로 역만을 성립시킨 후 거기서 다시 한 번 팔연장을 해야 역만이 되느냐(물론 2판묶기는 계속 적용)'로 룰이 나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국내 마장 대부분에서는 이 팔연장과 5본장 2판묶기를 채택중이며, 한국마작연맹에서도 공식적으로 사용한다.
2.33. 대수린, 대차륜, 대죽림: 역만 or 더블 역만
같은 종류의 수패로 2~8의 일곱 숫자가 연속된 칠대.
역시 만수패로 만들면 대수린, 통수패로는 대차륜, 삭수패로는 대죽림이라고 불렀으나 요즘은 그냥 셋 다 대차륜이라고 불린다. 로컬 역들 중 굉장히 많이 쓰이는 역.
치또이 형태의 역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멘젠이어야 한다.''' 다만 모양새만 보면 청일 량뻬이커에 가깝고, 실제로 대차륜을 채용하지 않을 경우 그렇게 계산한다. 그래서 난이도는 구련보등, 사공자 이상이라고 봐도 무방. 실제로 천봉 등의 데이터를 볼 때 사공자만큼이나 안 나오는게 바로 이 대차륜, 대수린, 대죽림이다.
사실 대수린, 대죽림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대차륜의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기 때문에 구련보등이 전 종류의 수패에도 허용된 것처럼 대차륜의 경우 이에 상응하는 대수린과 대죽림이 만들어진 것.
굳이 별도의 역만으로 인정하지 않아도, 량페코(3)+청일색(6)+탕야오(1)+핑후(1) [17] 로 최소 11판 삼배만이라 리치+멘젠쯔모나 리치+일발, 도라 등으로 2판만 더 붙어도 카조에 역만이 된다. 치또이 형태 특성상 도라가 붙기도 쉽기 때문에 기본 화력자체는 비교적 쉽게(?)[18] 카조에 역만을 노릴 수도 있는 막강한 패기도 하다.
바리에이션으로 소차륜/소수린/소죽림이 있다. 이쪽은 1~7 또는 3~9의 치또이. 대차륜에 비해 그 유명세는 많이 떨어지며, 인정 안하는 경우가 더 많다. 반대로 소차륜을 역만으로 인정하는 경우 대차륜을 더블역만으로 친다.
국제 공식 룰에서는 소차륜과 대차륜 계열을 통틀어 '''연칠대'''라 부른다. '''무려 88점'''. 일본마작으로 치면 26판, 즉 더블 역만에 준하는 급이라 보면 된다. 물론, 국표에서도 '''멘젠으로 만들어야 인정되는 지옥의 난이도를 가진 역이다.''' 그나마 국표는 후리텐 개념이 없어서 더 쉽지만 리치마작은 후리텐까지 있기에 난이도가 훨씬 더 높다. 실제로 소차륜, 대차륜의 난이도는 사공자에 비견될 정도로 높다.
[image] 소차륜의 경우 대차륜과 달리 탕야오가 붙지 않고 핑후도 붙기 어렵지만[19] , 리치+일발+멘젠+핑후를 다 붙여서 혹은 리치없이도 도라2만 붙으면 카조에역만도 칠 수 있다.
중차륜이라 불리는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112233/55/778899로 양 끝을 포함하는 슌쯔 4개와 정중앙인 5 또이쯔로 이루어진 형태. 국표에서는 일색쌍룡회라는 정식 역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64점 역이다. 국표에서는 치를 불러도 일색쌍룡회가 성립되기에 연칠대에 비해 낮은 점수지만, 중차륜은 대차륜/소차륜과 마찬가지로 '''멘젠'''이어야 한다.
마작 파이트 클럽, 작룡문에서는 이들 중 대차륜만 일반 역만으로 인정한다. 대차륜 화료영상. MJ에서도 대차륜을 사용했었으나 2010년 4월 1일에 룰을 개정하면서 제외했다.
마작의 제왕 테츠야에서는 마지막 권 테츠야 vs 도사견 켄 정상결전편에서 쌍방 대차륜 상황에서 테츠야가 먼저 대차륜을 완성시켜 승리.
2.34. 홍공작: 더블 역만
간단히 말해 녹일색의 반대. 삭수패 중 녹일색에 포함될 수 없는 1,5,7,9삭과 中패로만 이루어진 역. 이들 삭수패는 중간중간에 붉은 색이 섞여있는데, 여기에 완전히 붉은 색인 中패에 공작이 새겨진 1삭패가 합쳐지면서 이것도 나름대로 아름답다.
녹일색조차도 엄청나게 어려운 역만인데, 홍공작은 '''녹일색보다도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어렵다.''' 구련보등, 사공자보다도 어렵다고 봐도 무방하다. 우선 들어갈 수 있는 패의 종류가 겨우 다섯 개 밖에 안 되기 때문에 뚜이쯔와 4개의 먼쯔에 각각 하나씩 들어간 형태로만 존재할 수 있으며, 게다가 서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순쯔로 연결하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녹일색과 달리 이 역은 '''더블 역만'''. 실제로 여러 로컬 역과 로컬 역만을 인정해 주는 마백 룰에서도 '''유일한 로컬 더블 역만이다.''' 그나마 울어도 역이 된다는 점이 불행 중 다행이다.
시노하유에서 등장했다. 시행자는 당연히 시라츠키 시노. 1삭/5삭 쌍봉대기로 화료했다. 그러나 로컬역을 인정하지 않는지라 그냥 중 돌돌이 혼일으로 오야 만관.
2.35. 대칠성: 더블 역만
간단히 말해 자일색 + 칠대자. 사실상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없다.
일명 '''궁극의 치또이(칠대자)''', 오직 '''아래의 형태로만 존재할 수 있다.'''
생각해 보면, 정상적으로는 정말 나오기 힘든 역이다. 자패 또이츠가 많이 잡힌 상태라면 울어서라도 빠르게 자일색을 만들 생각을 하지, 그걸 또이츠 상태로 붙잡고 대칠성을 노릴 생각은 안하게 된다. 게다가 치또이 형태라 멘젠으로만 성립하는 더블역만이지만, 자패 또이츠를 잔뜩 잡고 있는 상태라면 대사희나 소사희+자일색, 대삼원+자일색으로 울면서도 더블역만까지 노릴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쯔모로만 조패를 하는 도박을 감행할 필요도 없다.
결국 처음부터 자패 5~6또이를 갖고 있거나 로또 이상의 운이 따르지 않는 한 대놓고 노리는 건 상당히 힘들며, 이러한 이유로 이 역이 나올 확률은 천화를 할 확률보다 더 낮다. 국내에서 이 형태로 화료한 기록이 없고 팅파이 까지만 간 기록이 있었을 정도. 하지만 비기너즈 럭으로 온라인에서 화료한 기록이 있다. 패보는 여기 링크[20][21][22] 국내는 아니지만 작룡문에도 기록이 있다.
국내에서 4년만에 2번째 대칠성이 천극패에서 나왔으며, 2020년 7월 15일, 작혼에서 3번째 대칠성이 나왔다. 해당 패보[23]
대칠성을 인정하지 않는(=로컬룰을 채택하지 않은) 경우라 해도 자일색 역만은 인정된다. 인정 안 해주는 시점에서 우는 게 더 이득이지만...
하위호환(?)으로 수패 또이츠를 1개 끼운 형태를 대육성이라고 하지만, 역패로 쓸 수 있는 패를 또이츠로 들고 있는만큼 난이도 대비 화력은 꽤 낮다.[24] 한편 풍패나 삼원패 중 한 쪽의 또이들만 들고 치또이를 만들 경우 소사희/소삼원보다 작은 버전이라고 해서 쑈사희/쑈삼원(소소사희/소소삼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담으로 중국의 국표마작이라면 같은 패 4장이 모여도 깡을 치지 않으면 또이츠 2개로 인정해 칠대자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론상 대육성~대사성(...)도 가능하다. 물론 오리지널 대칠성 못지 않게 난이도가 높은 건 여전하며, 자일색만 인정되고 대칠성이 공식역이 아닌 건 국표도 마찬가지인지라 크게 의미는 없다.
3. 참고
- # - 일본 위키백과의 로컬룰 관련 글
- 리치마작 로컬역 위키
[1] 북(페)를 4순(욘쥰)연속으로 버리기에 배용준[2] 중(츈)과 몸통 준짱은 준상을, 삼색동순(산쇼쿠)은 상혁을, 4순(욘쥰) 이내의 북(페)단기 오름은 배용준을 의미한다. 덤으로 이 드라마를 보고 감동해서 울었기 때문에 몸통은 모두 울어야 한다고.[3] 그러므로 北北南南西東西東發中573+아무 패다(...)[4] 8번 연속으로 촌보를 하면 성립하는데, 마이너스 10배 역만이다. [5] 일본룰 동호회 마블리에서는 2020년 7월부터 폐지되었다[6] 이 팀의 고유 능력이므로 다른 팀으론 오픈리치를 할 수 없다. [7] 그럴 수밖에 없는게 동방십칠보는 쯔모화료가 없다(...). 자세한 건 지뢰 게임 17보참고.[8] 예를 들어 도라폭탄의 타카를 상대로는 타카가 특유의 속도로 단기대기를 만들어 빠르게 화료해 다시 오야를 차지하며 도라폭탄을 쓰는 걸 막기 위해 테츠야와 단찌 모두 오픈 리치를 한 후 테츠야가 패를 바꿔치기 해 타카가 두 패 중 어느쪽을 골라도 쏘이도록 만들어버린 적이 있다. 그런데 이후 단찌가 놀라면서 하는 말로 볼 때 테츠야는 노텐이지만 압박을 위해 콤비 오픈리치를 계획한 모양이다. 하기야 상대가 걸려들게 만드는 것만 상정해 임의로 섞인 패산 두 개를 가져왔으니 그 패가 정확히 텐파이에 적중할 확률은 낮으니까...[9] [image] [image] 으로 호라하면 사련각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10] 직역하면 돌 위에서도 삼년. 차가운 돌 위에라도 3년 정도 앉아있으면 따뜻하게 느껴진다는 뜻으로, 참고 견디면 낙이 온다는 의미의 속담. 한국어에도 완전히 같은 의미의 속담으로 '대끝에서도 삼년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돌 대신 대나무를 쓴다는 차이만 제외하면 형태는 같다.[11] 안 할시 영구후리텐에 걸려서 하저로어 가능성은 막혀버린다.[12] 이수마장에서는 2,4,8통이 반드시 커쯔로 있어야 한다[13] 안깡도 불가.[14] 친자 관계없이 도중에 유국이 되는 경우는 리셋된다.[15] 5본장부턴 2판이상이 되어야만 화료할 수 있는 룰, 이 상태에선 1판으로 오르면 무조건 촌보가 된다.[16] 단, 사키 -Saki-에서는 이 로컬 룰을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17] 머리가 될 수 있는 패는 2,5,8 중에서 자유롭게 고를 수 있기 때문에 2~8 중 어느 패로 오르더라도 핑후가 붙는다.[18] 어디까지나 다른 로컬역에 비해서. 로컬룰에선 역만이지만 공식룰에선 역이 아예 없는 경우도 적지 않다.[19] 1~7에서의 3, 3~9에서의 7로 화료하는 경우는 변짱 대기가 되므로 핑후가 붙지 않는다.[20] 이 경우에는 위에 적힌것처럼 엄청난 운이 따라줬는데, 자패들이 처음에 하나씩밖에 없어서 초반에는 울 수 없었으며 자패가 2장씩 모이기 시작했을때는 벌써 1~2장이 버려지거나 타가가 2장을 가지고 있어서 울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야말로 천운이 따른 경우.[21] 대칠성을 하신 레드버드 님께 직접 물어본 결과, 치또이, 청일색 외에 역은 잘 몰랐다고 한다. 울면 나기 힘들다는 것만 알던 시기라서 대부분 멘젠을 이용한 리치 플레이를 하셨다고 한다.[22] 대칠성을 하신 이후로 역만을 한 번도 해보지 못하셨다고 한다. [23] 심지어 이쪽의 경우는 어마어마한 운이 따라줬는데, 이미 3순도 되기 전에 백 2장이 버려졌었고, 해당 작사 왈, '''국사를 노렸다가 대칠성이 되어버렸다'''라고. 실제로 초기 패를 보면 이걸 대칠성으로 만드는게 얼마나 바보같은 패인지 잘 알 수 있다. [24] 링크된 경우는 도라와 혼노두까지 더해서 배만이 되었지만, 도라도 없고 중장패였다면 리치+치또이+혼일색 6판으로 하네만이다. 울어서 또이또이 형태로 만든다면 못해도 4판 40부 이상으로 만관이고 역패 2종류만 붙어도 똑같이 하네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