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족(타이의 대모험)
만화 《드래곤 퀘스트 타이의 대모험》에 등장하는 종족.말그대로 타이 세계관 악마 종족의 줄임말이다.
과거 인간,용족과 함께 지상 세계에서 3종족이 거주하였으나 인간의 신, 용족의 신, 마족의 신 등 3종족의 신들의 개입으로 인간이 3종족 중 가장 약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용족과 함께 마계로 불리게 되는 지하세계로 몰리게 된다. 그래서 이 마계를 고향으로 두고 있으나 해들러나 자보에라,버언처럼 지상으로 올라온 마족도 일부 있다. 작중에 나오는 마족들 대부분이 이러한 케이스.
인간과 엇비슷한 외형을 가졌으나,[1] 귀가 길어 인간보다는 엘프에 가깝다. 인간의 수 배에서 수십 배에 달하는 기초 신체능력 전반과 마력, 긴 수명을 지니고[2] , 팔이 잘려도 순식간에 재생할 수 있을 정도의 초재생능력을 지닌 종족이다. 다만 롱 베르크의 경우와 같이 한도를 넘어선 상처를 입게 되면 재생이 어려워지거나 죽음에 이르게 된다.
더불어 혈액도 인간과 달리 푸른색이며, 초마생물이나 대마왕 버언 같은 예외 케이스들을 제외하면 대다수의 마족들은 사망시 육체가 액화(?)되며 붕괴된다.
이렇게 인간보다 우월한 면이 많다보니 인간을 하등하게 본다. 물론 전투력이 강한 인간은 높이 평가하며 경의를 보여준다.
롱 베르크의 발언에 따르면 수명이 너무 길어서 인간과 달리 밀도가 낮은 인생이라고 한다. 너무 오래 살다보니 너무 대충 살아서 몇백년이나 연하인 인간에 비해 덜 성숙한 마족들이 많은 것 같다. 숫자도 인간보다 많지 않다고 나오는데, 롱 베르크의 언급에 따르면 마계는 생명이 살기 어려운 불모지로 강자가 모든 것을 차지하는 세계라고 한다. 그때문에 싸움이 끊이지 않으며 그로인해 죽고 죽이는 생활이 이어지다 보니 전체적인 개체 수는 적을 수 밖에 없는 것이지만 역설적으로 이렇게 살아남은 마족들은 모두 전투의 프로페셔널이다. 특히 마계가 진짜로 지옥으로 버언이 발언해서 인식한지라 마족의 사회는 약육강식이 지배하여 강자만을 최고로 쳐주다보니 저 말이 틀린게 아니다.[3][4]
과거 인간,용족과 함께 지상 세계에서 3종족이 거주하였으나 인간의 신, 용족의 신, 마족의 신 등 3종족의 신들의 개입으로 인간이 3종족 중 가장 약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용족과 함께 마계로 불리게 되는 지하세계로 몰리게 된다. 그래서 이 마계를 고향으로 두고 있으나 해들러나 자보에라,버언처럼 지상으로 올라온 마족도 일부 있다. 작중에 나오는 마족들 대부분이 이러한 케이스.
인간과 엇비슷한 외형을 가졌으나,[1] 귀가 길어 인간보다는 엘프에 가깝다. 인간의 수 배에서 수십 배에 달하는 기초 신체능력 전반과 마력, 긴 수명을 지니고[2] , 팔이 잘려도 순식간에 재생할 수 있을 정도의 초재생능력을 지닌 종족이다. 다만 롱 베르크의 경우와 같이 한도를 넘어선 상처를 입게 되면 재생이 어려워지거나 죽음에 이르게 된다.
더불어 혈액도 인간과 달리 푸른색이며, 초마생물이나 대마왕 버언 같은 예외 케이스들을 제외하면 대다수의 마족들은 사망시 육체가 액화(?)되며 붕괴된다.
이렇게 인간보다 우월한 면이 많다보니 인간을 하등하게 본다. 물론 전투력이 강한 인간은 높이 평가하며 경의를 보여준다.
롱 베르크의 발언에 따르면 수명이 너무 길어서 인간과 달리 밀도가 낮은 인생이라고 한다. 너무 오래 살다보니 너무 대충 살아서 몇백년이나 연하인 인간에 비해 덜 성숙한 마족들이 많은 것 같다. 숫자도 인간보다 많지 않다고 나오는데, 롱 베르크의 언급에 따르면 마계는 생명이 살기 어려운 불모지로 강자가 모든 것을 차지하는 세계라고 한다. 그때문에 싸움이 끊이지 않으며 그로인해 죽고 죽이는 생활이 이어지다 보니 전체적인 개체 수는 적을 수 밖에 없는 것이지만 역설적으로 이렇게 살아남은 마족들은 모두 전투의 프로페셔널이다. 특히 마계가 진짜로 지옥으로 버언이 발언해서 인식한지라 마족의 사회는 약육강식이 지배하여 강자만을 최고로 쳐주다보니 저 말이 틀린게 아니다.[3][4]
1. 작중에 등장한 마족
- 육전기 라하르트(마족과 인간과의 혼혈)
- 롱 베르크
- 대마왕 버언
- 마군사령관 해들러
- 요마주교 자보에라
- 요마학자 자무자
- 피로로(킬 번)
- 고마군사 갈바스(극장판 등장 오리지널 캐릭터)
- 빙염장군 브레-간(극장판 등장 오리지널 캐릭터)
- 요마장군 메네르(극장판 등장 오리지널 캐릭터)
[1] 이 외형은 마족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예컨대 피부색이 인간과 동일한 부류도 있는가 하면, 나비족의 피부색 같은 부류도 있으며 심장 수도 2개인 해들러에서 3개인 대마왕 버언 경우처럼 다양하다. 아마 인간 내에 여러 인종이 있듯 이 쪽도 일종의 인종에 따른 차이점이 존재하는 듯.[2] 자보에라의 경우 나이가 890살이나 된다. 버언은 수천년을 살았지만 이는 모두 마법으로 수명을 연장한 비정상적인 수명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3] 왜냐면 지성을 갖춘 인간에 비해 마족은 똑똑함에도 이기적이며 힘에 의존하는 경향이 심한탓에 걸핏하면 음모와 배신이 난무하고 싸움이 벌어지는지라 인간처럼 안정되고 발전된 사회를 이룰수가 없음을 말한다. 실제로도 버언의 마왕군이 이렇게 해서 무너진다.[4] 다만 마족이나 용족들이 이렇게 된 원인은 신들에게 있다. 원래 지상세계에서 마족, 용족, 인간이 살고있을 때 인간이 가장 약하다는 이유만으로(물론 실제로도 인간이 마족과 용족보다 약한것은 맞다.) 마족과 용족을 따로 불모지인 지하세계를 마계로 일컬어 신들의 권능으로 강제로 이주시킨 것으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다보니(용족들의 경우 소수를 제외하곤 대부분이 지성을 잃어버린 괴물로 퇴화해서 마족들보다 상황이 더 심각하다.) 마족들이 이기적이며 힘에 의존할 수 밖에 없어진 탓도 크다. 용족이나 마족의 신들이 있는데도 군소리없이 이렇게까지 인간의 편을 들어준 원인은 타이의 대모험 마계편이 나온다면 밝혀질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