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니스 컴뱃
[image]
2002년부터 krinkels이라는 미국인이 만든 플래시 애니메이션. 음악은 1, 2편[1] 과 6편 초반 8편을 제외하면 3편부터 Cheshyre(Sean Hodges)(유튜브 채널)이 제작했다.[2][3]
아기자기한(?) 캐릭터 비주얼[4] 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학살을 주제로 할 정도로 유혈이 난무하는 '''매우 하드고어한 작품'''으로 초기에는 별다른 스토리 없이 나오는 놈들을 모두 죽여버리는게 전부였으나[5] 편수가 늘어남에 따라 캐릭터와 스토리를 첨가하기 시작했다. 근데 그래봤자 이해하라고 만든 스토리가 아니라서... 대사와 나레이션이 극히 드문 애니메이션이라 등장인물의 이름을 비롯한 대부분의 설정 내적인 정보는 스쳐지나가는 포스터를 통해서나 알 수 있다.
상당히 인기가 좋아서 팬들이 만든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을 꽤나 찾아 볼 수 있으며 뉴그라운즈 페이지 상에선 이미 'Madness day'까지 만들어졌다.
주인공은 Hank J. Wimbleton. 분명히 발음상 '행크'(hæŋk)라고 부르는게 맞지만 과거 네이버카페 등지에서는 '한크'라고 잘못 불렀다. 현재는 행크로 부르고 있으며 그외의 잘못 부르던 캐릭터 이름들도 제대로 부르고 있다.
과거 국내에선 잘못된 정보가 상당수로 퍼져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미국의 매드니스 위키를 참조하여 정확한 정보를 올리고 있다. 다만 모든 정보가 올라온 것은 아니므로 영어 실력이 된다면 위의 링크를 이용하자.
이 플래시를 보고 나면 장족의 발전이란 것이 과연 무엇인지를 알수 있다.
세계관의 이름은 Somewhere in Nevada, 즉 네바다 주의 어딘가(...)이며, 이 세계관에서 갑자기 일어난 이상현상은 Improbability Drive(비개연성 추진기)라는 괴이한 물건 때문이다. 이것으로 인해 여기에 나오는 이상 현상의 대부분을 설명할 수 있다. 모두 총 3개가 존재하는데 하나는 보안관(Sheriff), 트릭키(Tricky)가지고 있던 추진기,나머지 두개는 흑막 오디터(감사자/Auditor)가 소유하고 있었다.(참고로 추진기 두개 중 하나는 오디터의 몸 내부에 숨겨져있다.)
전체적으로, 특히 애니메이션이 극히 상향된 4편 이후로 유혈 묘사가 극도로 많은 편인데도 특이하게 내장이 노출되는 장면은 잘 나오지않는다. 4편에서 L33T Agent를 세로로 두동강내어 뇌가 드러났으며, 7편에서 133t 요원이 되기위해 체력단련 중이던 Grunt 중 하나의 심장이 뽑혔고, 외전인 트리키 매드니스에서 초반에 트리키가 Grunt를 죽이고 내장을 끄집어내어 씹었다. 그리고 incident:110a 에서 새로 나온 Mag Agent가 예수에게 뇌가 뽑혀 죽는다. 이렇게 작중 총 4회 발생한다.
대사가 거의 없는 애니메이션이지만 시리즈의 자세한 설정이 정해진 5편 이후로 가끔 단문장으로 된 대사가 나오긴 하는데, 이후 캐릭터마다 자기 대사의 폰트 색상이 다르게 표시된다.
작중 사망 플래그가 두 가지 있는데, 마치 일종의 주인공 '''역'''보정이라도 되듯이, 에피소드의 주인공 역을 맡은 인물은 '''무조건 죽거나 생사불명 상태가 된다'''. 예외는 1편과 10편의 행크와 6.5편, 7.5편, 9편의 데이모스와 샌포드[6] .
그리고 2편에서 담배를 피우던 적이 가장 먼저 죽는 장면을 시작으로 '''담배=사망'''이라는 공식이 생겨났다. 그 덕분에 9편이 발표되기 전 팬들은 Deimos가 곧 죽을 것이라고 예상을 했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다만 Incident편에서 담배를 피우고도 플래그가 서지않은 인물이 딱 '''한명''' 있다. '''좀비들에게 쫒기고 프렌드 실드로 이용당하며 행크와 에이전트들의 총격전에 끼어있는 와중에도 절대로 안 죽은''' 엑스트라 Grunt다. 이 플래그를 셀프 패러디하는 듯한 장면이 프로젝트 넥서스에서도 등장하는데,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데스 매치를 시작할 시 취하는 무기별 모션 중 맨손의 모션이 바로 담배를 피우는 것. 그리고 맨손으로 시작할 경우 데스 매치의 진행은 아주 드문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중간에 무기를 강탈해 클리어하거나 '''중간에 죽거나''' 둘중 하나다.[7]
공식 게임으로 매드니스 인터렉티브와 매드니스 컴뱃 : 프로젝트 넥서스[8] 가 있다. 이외에 매드니스 액셀러런트(Madness Accelerant)라는 게임도 있는데 원작자들은 제작에 참여하지 않은 팬 게임이라서 인터렉티브와 프로젝트 넥서스와 비교하면 그래픽이나 이펙트 등이 다소 이질적이다.
[image]
그 중에서도 프로젝트 넥서스는 무려 속편이 발매되는데 플래시로 만들어진 전작과는 달리 이것은 Unity 엔진으로 개발하고 있는 중이라 '''풀 3D'''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될 것.[9] 거기에다 콘솔판과 스팀판으로 발매하기를 고려하고 있다 한다.
2014년 6월 20일을 기준으로, 매드니스 프로젝트 넥서스 2의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를 보아 아마 스팀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보였는데 2014년 8월 25일에 스팀 그린라이트에 등록되었다. 2014년 Kickstarter에서 후원을 했으며, 후원자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주문을 한 사람들에게 알파 접속권 등 특전을 제공한다고 했으나, 예정된 배송월인 2015년 1월이 넘었음에도 특전을 제작 중인 상황. 제작자인 The-Swain 말로는 보여주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고. 이후 한국 시간 기준으로 2016년 6월 29에 알파 키가 후원자들에게 전송되었다.
2019년 말에 스팀에서 발매할려고 했지만 무슨 사정인지 2020년 초에 발매로 연장 되어있다.그리고다시 2021년 초로 연장 되었다
스팀에서 '''데모버전'''이 공개되었다!
유명한 플래시 게임인 씽씽(플래시 게임) 시리즈와 매우 흡사하다. 국외에서도 흡사하다는 평가가 되는건지 매드니스컴뱃을 검색했을 때 씽씽 시리즈가 딸려 나오기도 한다.
2018년 8월 현재 11편이 제작 중에 있다. 즉 10편으로 완결난 것은 아니라는것. 2012년 7월 최초로 제작 계획이 공개되었으며, 이후 2014년 5월 블로그 포스트에 의하면 11편의 33%는 완성했다고 한다. 들리는 말에 따르면 프로젝트 넥서스 2가 출시되고 나서야 나올것으로 보이며, 유튜브 스트리밍 기능이 생긴 후에는 11편 제작 현황을 스트리밍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8년 9월 22에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다.[10] 한국 시간 기준 2019-01-09 새벽 1시10분 정도에 드디어 11편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마리오네트 기법을 사용한다는 점과 대량학살극이라는 특징이 어우러져 한 화면에서도 수많은 오브젝트가 나타나기때문에 컴퓨터 사양이 좋지못할 경우 렉이 매우 심하게 걸리는데 플래시 애니메이션에서 렉이 걸려 감상하기 힘들다면 본편과 Incident편은 유튜브의 Krinkels의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2019년 9월 새로운 n.5편과 12편을 제작 중인거 같다.
문서 참조.
뉴그라운즈의 매드니스 페이지에 모여있다.
간단하게 생긴 캐릭터들에게 마리오네트 기법을 사용해 제작하기가 간단한데다 원작자 크링클스가 직접 상금을 걸고 개최하는 일종의 경연 대회인 매드니스 데이도 존재하기 때문에 2차 창작이 매우 활성화되어있다.
Krinkels 본인이 아닌 여러명의 팬이 만든 작품이라 퀄리티는 작품에 따라 매우 들쭉날쭉한데, 지뢰가 있는가 하면 원작 못지않게 잘 만든 작품도 있고, 사이오닉 매드니스와 같이 원작 매드니스 컴뱃에서는 형식만 빌려왔을 뿐 특유의 개성을 가진 파생작도 있다.
그러나 크링클스의 매드니스 컴뱃만큼 제대로 된 스토리를 가진 곳이 몇 없는지라, 몇몇 창작 세계관들에선 크링클스를 따라서 네바다 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하기도 한다. 심지어 AAHW의 세력의 일부로 묘사하기도 할 정도.
* Dyera 유튜브 채널 대표작은 Madness Amnesia, 화이트 행크 0, Madness Extermination Collab
* HXG PR 유튜브 채널 대표작은 관짝 밈 패러디물
* KJ S 유튜브 채널 대표작은 Madness Amalgamation Collab
* oWnOmega
* Plak 유튜브 채널 대표작은 Madness Amalgamation Collab
* Syrex.성난 유튜브 채널 이분은 아직 대표작이 없는 듯 하다
* Vassline 유튜브 채널 대표작은 Madness Orange, White Hank 0, Madness ㄱㅡ
* XetaCross 대표작은 Madness Infected Collab
* Yesno1107 유튜브 채널 대표작은 Sleepwalker Madness, Madness Amalgamation Collab
'''Somewhere in Nevada..'''
네바다의 어딘가에서...
1. 개요
2002년부터 krinkels이라는 미국인이 만든 플래시 애니메이션. 음악은 1, 2편[1] 과 6편 초반 8편을 제외하면 3편부터 Cheshyre(Sean Hodges)(유튜브 채널)이 제작했다.[2][3]
아기자기한(?) 캐릭터 비주얼[4] 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학살을 주제로 할 정도로 유혈이 난무하는 '''매우 하드고어한 작품'''으로 초기에는 별다른 스토리 없이 나오는 놈들을 모두 죽여버리는게 전부였으나[5] 편수가 늘어남에 따라 캐릭터와 스토리를 첨가하기 시작했다. 근데 그래봤자 이해하라고 만든 스토리가 아니라서... 대사와 나레이션이 극히 드문 애니메이션이라 등장인물의 이름을 비롯한 대부분의 설정 내적인 정보는 스쳐지나가는 포스터를 통해서나 알 수 있다.
상당히 인기가 좋아서 팬들이 만든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을 꽤나 찾아 볼 수 있으며 뉴그라운즈 페이지 상에선 이미 'Madness day'까지 만들어졌다.
주인공은 Hank J. Wimbleton. 분명히 발음상 '행크'(hæŋk)라고 부르는게 맞지만 과거 네이버카페 등지에서는 '한크'라고 잘못 불렀다. 현재는 행크로 부르고 있으며 그외의 잘못 부르던 캐릭터 이름들도 제대로 부르고 있다.
과거 국내에선 잘못된 정보가 상당수로 퍼져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미국의 매드니스 위키를 참조하여 정확한 정보를 올리고 있다. 다만 모든 정보가 올라온 것은 아니므로 영어 실력이 된다면 위의 링크를 이용하자.
이 플래시를 보고 나면 장족의 발전이란 것이 과연 무엇인지를 알수 있다.
세계관의 이름은 Somewhere in Nevada, 즉 네바다 주의 어딘가(...)이며, 이 세계관에서 갑자기 일어난 이상현상은 Improbability Drive(비개연성 추진기)라는 괴이한 물건 때문이다. 이것으로 인해 여기에 나오는 이상 현상의 대부분을 설명할 수 있다. 모두 총 3개가 존재하는데 하나는 보안관(Sheriff), 트릭키(Tricky)가지고 있던 추진기,나머지 두개는 흑막 오디터(감사자/Auditor)가 소유하고 있었다.(참고로 추진기 두개 중 하나는 오디터의 몸 내부에 숨겨져있다.)
전체적으로, 특히 애니메이션이 극히 상향된 4편 이후로 유혈 묘사가 극도로 많은 편인데도 특이하게 내장이 노출되는 장면은 잘 나오지않는다. 4편에서 L33T Agent를 세로로 두동강내어 뇌가 드러났으며, 7편에서 133t 요원이 되기위해 체력단련 중이던 Grunt 중 하나의 심장이 뽑혔고, 외전인 트리키 매드니스에서 초반에 트리키가 Grunt를 죽이고 내장을 끄집어내어 씹었다. 그리고 incident:110a 에서 새로 나온 Mag Agent가 예수에게 뇌가 뽑혀 죽는다. 이렇게 작중 총 4회 발생한다.
대사가 거의 없는 애니메이션이지만 시리즈의 자세한 설정이 정해진 5편 이후로 가끔 단문장으로 된 대사가 나오긴 하는데, 이후 캐릭터마다 자기 대사의 폰트 색상이 다르게 표시된다.
작중 사망 플래그가 두 가지 있는데, 마치 일종의 주인공 '''역'''보정이라도 되듯이, 에피소드의 주인공 역을 맡은 인물은 '''무조건 죽거나 생사불명 상태가 된다'''. 예외는 1편과 10편의 행크와 6.5편, 7.5편, 9편의 데이모스와 샌포드[6] .
그리고 2편에서 담배를 피우던 적이 가장 먼저 죽는 장면을 시작으로 '''담배=사망'''이라는 공식이 생겨났다. 그 덕분에 9편이 발표되기 전 팬들은 Deimos가 곧 죽을 것이라고 예상을 했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다만 Incident편에서 담배를 피우고도 플래그가 서지않은 인물이 딱 '''한명''' 있다. '''좀비들에게 쫒기고 프렌드 실드로 이용당하며 행크와 에이전트들의 총격전에 끼어있는 와중에도 절대로 안 죽은''' 엑스트라 Grunt다. 이 플래그를 셀프 패러디하는 듯한 장면이 프로젝트 넥서스에서도 등장하는데,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데스 매치를 시작할 시 취하는 무기별 모션 중 맨손의 모션이 바로 담배를 피우는 것. 그리고 맨손으로 시작할 경우 데스 매치의 진행은 아주 드문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중간에 무기를 강탈해 클리어하거나 '''중간에 죽거나''' 둘중 하나다.[7]
공식 게임으로 매드니스 인터렉티브와 매드니스 컴뱃 : 프로젝트 넥서스[8] 가 있다. 이외에 매드니스 액셀러런트(Madness Accelerant)라는 게임도 있는데 원작자들은 제작에 참여하지 않은 팬 게임이라서 인터렉티브와 프로젝트 넥서스와 비교하면 그래픽이나 이펙트 등이 다소 이질적이다.
[image]
그 중에서도 프로젝트 넥서스는 무려 속편이 발매되는데 플래시로 만들어진 전작과는 달리 이것은 Unity 엔진으로 개발하고 있는 중이라 '''풀 3D'''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될 것.[9] 거기에다 콘솔판과 스팀판으로 발매하기를 고려하고 있다 한다.
2014년 6월 20일을 기준으로, 매드니스 프로젝트 넥서스 2의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를 보아 아마 스팀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보였는데 2014년 8월 25일에 스팀 그린라이트에 등록되었다. 2014년 Kickstarter에서 후원을 했으며, 후원자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주문을 한 사람들에게 알파 접속권 등 특전을 제공한다고 했으나, 예정된 배송월인 2015년 1월이 넘었음에도 특전을 제작 중인 상황. 제작자인 The-Swain 말로는 보여주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고. 이후 한국 시간 기준으로 2016년 6월 29에 알파 키가 후원자들에게 전송되었다.
2019년 말에 스팀에서 발매할려고 했지만 무슨 사정인지 2020년 초에 발매로 연장 되어있다.그리고다시 2021년 초로 연장 되었다
스팀에서 '''데모버전'''이 공개되었다!
유명한 플래시 게임인 씽씽(플래시 게임) 시리즈와 매우 흡사하다. 국외에서도 흡사하다는 평가가 되는건지 매드니스컴뱃을 검색했을 때 씽씽 시리즈가 딸려 나오기도 한다.
2018년 8월 현재 11편이 제작 중에 있다. 즉 10편으로 완결난 것은 아니라는것. 2012년 7월 최초로 제작 계획이 공개되었으며, 이후 2014년 5월 블로그 포스트에 의하면 11편의 33%는 완성했다고 한다. 들리는 말에 따르면 프로젝트 넥서스 2가 출시되고 나서야 나올것으로 보이며, 유튜브 스트리밍 기능이 생긴 후에는 11편 제작 현황을 스트리밍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8년 9월 22에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다.[10] 한국 시간 기준 2019-01-09 새벽 1시10분 정도에 드디어 11편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마리오네트 기법을 사용한다는 점과 대량학살극이라는 특징이 어우러져 한 화면에서도 수많은 오브젝트가 나타나기때문에 컴퓨터 사양이 좋지못할 경우 렉이 매우 심하게 걸리는데 플래시 애니메이션에서 렉이 걸려 감상하기 힘들다면 본편과 Incident편은 유튜브의 Krinkels의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2019년 9월 새로운 n.5편과 12편을 제작 중인거 같다.
2. 등장인물
문서 참조.
2.1. 매드니스 컴뱃/설정
- 네바다 주
- Somewhere in Nevada.. (네바다의 어딘가..)로 시작되는 곳의 장소, 모티브는 당연히 네바다. Meanwhile in Nevada... (한편 네바다에서는...)이라는 문구가 나오기도 한다. 물론, 시작 문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개판이 벌어지고 있는 곳의 자세한 위치는 불명이다(...) Madness Combat 2: Redeemer 까지는 나름 평화로이 총만 쏴대는 곳이었지만(?), 이후에 Madness Combat 3: Avenger에서 처음으로 비개연성 추진기이 작동하는 바람에 이곳의 네바다는 인외마경으로서, 해가 사라지고, 좀비가 나타나기도 하는 등의 다양한 지옥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이 난장판을 어떻게든 끝내기 위해서 Madness Combat 8: Inundation에서 예수가 비개연성 추진기를 멈춰보려고 시도하고 마침내 '정상 복구 개시(Normality Restoration in Progress)'를 시작하지만 복구랍시고 Madness Combat 9: Aggregation부터는 번개들이 하늘에서 계속해서 떨어지는 다시 한번 미친 공간으로 변모한다(...) 이후에 오디터가 트릭키랑 결합해서 죽음으로서 완전히 끝이나나 했으나, 이후에 다시 부활한 트리키의 만행과 오디터의 부활로 언제 다시금 일어날지 망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
- 비개연성 추진기
- 매드니스 컴뱃에 통틀어서 가장 핵심적인 설정. 항목 참조.
- A.A.H.W (Agency Against Hank Wimbleton)
- 행크를 포함한 주인공 단체의 주 적 집단으로서 창설한 것은 보안관(Sheriff/셰리프)이다. 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건 Madness Combat 2: Redeemer 부터였다. 이름에서 보이듯 순수히 행크를 죽일려고 모인 집단인데 정작 행크가 먼저 처들어가서 주로 박살내는게 클리셰이다. 보안관의 사후에는 오디터가 수장이 된다. 보안관 사망 전까지만 해도 잡졸들만 있던 곳이었지만 오디터 집권 후부터 요원들의 능력치를 향상시키며, ATP 엔지니어/솔댓 mag 타입들을 만들어내면서, 점점 단순한 집단이 아닌 체계적인 민간군사집단 형태로 변모되었다.
6편 초반부에서 그런트들이 요원에게 돈을 쥐어주고 들어오는 묘사로 보아 의외로 가입 자체는 쉬운 모양.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9편에서 요원들이 도박을 하다 오디터에게 걸리는 등 기강이 해이해진 모습도 보여준다.
3. 에피소드 목록
- 본편 - 업로드순이 아니라 스토리 진행순으로 나열되어있다.
- Madness Combat 1 - 첫번째 에피소드. 행크와 예수가 첫등장한다.
- Madness Combat 2: Redeemer - 트리키 더 클라운과 보안관이 첫등장, 행크가 처음으로 죽은 에피소드. 담배에 대한 사망 플래그가 처음 섰다.
- Madness Combat 3: Avenger - 비개연성 추진기가 처음으로 작동, 태양이 없어지고[11] 트리키가 좀비화하고 보안관이 사망한다.
- Madness Combat 4: Apotheosis - 트리키가 처음으로 철가면을 쓰고 등장, 1337 Agent가 처음으로 등장하고 좀비들의 퀄리티가 급상승했으며 행크의 이름인 Hank J. Wimbleton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 Madness Combat 5: Depredation - 행크의 디자인이 보통 Grunt에서 전체적으로 검은 옷을 입은 것으로 격변, 비개연성 추진기로 강화된 트리키가 처음으로 등장하고 좀비들이 마지막으로 등장, 데이모스와 샌포드가 잠깐 등장한다.
- Madness Combat 5.5 - 데이모스와 샌포드가 주인공으로 등장, 주요인물로 정립된다. 이후 x.5편에서는 항상 데이모스와 샌포드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그외에 포스터를 통해 Auditor가 눈부분만 잠깐 등장한다.
- Madness Combat 6: Antipathy - 몇 안되는 생존자 중 하나인 핫도그 종업원이 첫등장, 트리키가 악마같은 모습으로 각성한다.
- Madness Combat 6.5 - Auditor가 처음으로 직접 등장, 예수가 부활하는 모습이 처음 묘사되며 데이모스와 샌포드의 복장이 정립된다.
- Madness Combat 7: Consternation - 트리키와 행크가 완전히 사망하고 비개연성 추진기가 파손됨, Mag Agent와 ATP agent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 Madness Combat 7.5 - ATP 솔댓이 본편에서 등장한 것으로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또한 5.5편에서 바로 이어지는 6.5편과 달리 7.5편은 전편과 공백이 조금 있다. 아마도 탈출한 이후 본부 같은 곳에서 장비와 무장을 갖추고 시작을 한 듯하다. 샌포드의 트레이드마크인 갈고리가 스토리상 처음으로 등장한다.
- Madness Combat 8: Inundation - 예수가 주인공으로 등장, Auditor의 전투능력이 처음으로 묘사되며 예수가 비개연성 추진기를 파괴해 작동해제 시키고 완전히 사망한다.
- Madness Combat 9: Aggregation - 데이모스가 사망, 행크가 Mag 행크로 부활한다.
- Madness Combat 9.5: Chapter 1 - 7편의 마지막에서 예수로부터 죽임을 당한 직후에 알고보니 죽지 않고 11편의 이공간에서 다시 부활을 한 행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트리키 역시 작중 초반에 행크와 마찬가지로 이곳에서 부활한 듯 보이지만 7편에서 예수에게 당했듯이 이번에는 행크에게 헤드샷을 당한다(...) 이 편에서 오디터와 또 다른 초월적인 존재로 묘사되는 존재가 등장하는데 이들은 “retainers”로, 행크를 연옥에 계속 잡아 두려고 AAHW에서 만든 존재들이다.
- Madness Combat 10: Abrogation - Auditor가 완전히 사망하고 마지막 남은 비개연성 추진기마저 파괴된다.
- Madness Combat 11: Expurgation - 전 편에서 Auditor와 함께 죽은 줄 알았던 트리키가 재등장 다만 생긴 외형이 기존의 트리키와 다른데 아마 비개연성 추진기가 파괴되면서 원인 모를 현상으로 Auditor와 합쳐졌거나 바뀐 듯 싶다. 또 Auditor의 헤일로를 가지고 있는데, 정황상 Auditor부터 빼앗은 듯.[12][13] 이런 트리키와 별개로 Auditor 역시 죽지 않고 중간에 다시 등장.[14] 이후 데이모스의 모험의 같은 이공간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Mag 행크와 샌포드와 교전을 벌이다가 다시 죽은(...) 트리키로부터 Auditor가 예수의 헤일로를 다시 탈환하며 끝이 난다.
- 논-캐넌 매드니스 - 매드니스컴뱃의 인물들이 등장하지만 본편에 직접 반영되는 바는 없는 평행우주식 외전.마지막에 반전으로 시한폭탄에 의해 폭발...[19]
- Incident001a - 중간에 등장하는 "Will It Blend?"라는 대사를 볼 때 동명의 광고 동영상 시리즈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 Incident010a - 개요 항목에서 전술된 플래그 분쇄기 Grunt가 등장한다.
- Incident011a - Mag Agent: Torture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 Incident100a - 데이모스와 샌포드가 등장한다.
- Incident101a - 매드니스 데이 2012에 맞춰 업로드된 에피소드. 마지막에 트리키가 깜짝 등장한다.
- Incident110a - 2013년 새로나온 에피소드. 예수가 등장하여 총 100명의 적들을 쓸어버리는데, 이 때 7.5에서 딱 한번 등장한 OBSV Agent가 나오며, 그 밖에도 새 Mag Agent가 등장한다. 100명째 ATP Agent를 죽인 후 끝나는 것처럼 크래딧이 나타났다가 예수가 마지막 장면에 있던 미니건으로 저글링처럼 몰려오는 L33T Agent들을 갈겨버리는게 압권.[15]
- Incident111a - 처음에는 평범하게 예수가 L33T 에이전트 셋을 저격하려하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마지막 하나를 저격하려는 순간 스코프에 이상한 존재가 비쳐 혼란스러워하다가 갑작스레 웃는 얼굴을 연상시키는 촉수괴물이 나타나 예수를 일방적으로 끔살시킨다. 그리고 끝난 후 크래딧에서도 해당 촉수괴물이 비친다. 해당 촉수괴물의 디자인은 11편에 사용될 오디터와 트리키의 결합 형태의 초안 중 탈락한 안에 기초했다고 하며, 얼굴은 크리피파스타의 일종인 "Smile.jpg"다.
- Incident1000a - 마지막 인시던트 에피소드로, 오디터와 보안관을 제외한 모든 주요인물이 한번씩 등장하는 올 스타즈 형식의 에피소드. 초반에는 보통 에피소드들처럼 행크의 에이전트 학살극으로 시작되나, 중간에 예수가 나타나서 행크를 죽이고 주인공 자리를 강탈하면서 오디터를 제외한 작중에 주역이라고 할만한 인물들[16] 이 모두 등장했다가 결국 트리키의 승리로 끝난다.
- ROMP.FLA - 처음에는 데이모스와 샌포드가 침투해서 요원들을 썰어재끼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도중에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한 별에 의해 바닥을 뚫고 떨어지는데 건물 안에 들어서자 똑같은 얼굴의 그런트들의 안내를 받아 별과 대면한다. 별은 데이모스와 샌포드를 배신자라 칭하고 데이모스와 샌포드가 그런트들을 쓸어버린 후 별이 벽을 부수고 튀어나와 배신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여 주변 그런트들과 같이 기괴한 표정으로 변하는데 데이모스와 샌포드는 저항도 제대로 못하고 배신자[17] 라고 써진 표지판에 관통당해 사망한다.[18] 플래시 애니메이션에는 매드니스 컴뱃 : 프로젝트 넥서스 티셔츠 판매를 홍보하고 있고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의 설명란에는 Krinkels의 Patreon 주소가 링크되어 있는데, 아마도 프로젝트 넥서스 2의 제작비 후원을 요청하기 위해 제작한 영상으로 보인다.
두 그런트가 특수한 장비를 이용하여 이상공간을 조사하는데 갑자기 현장조사중인 그런트를 향해 사슬이 날아와서 박힌다. 그리고 그 사슬을 타고 데이모스가 나온다!![21] 그리고 데이모스는 뒤쫓아오는 ATP 솔댓을 처리하고 특수장비를 이용하여 탈출하려하지만 실패하고 추락하는것으로 끝.
추락하고 있는 데이모스가 담배를 피자마자 바로 땅에 박힌다. 하지만 몸에 어떠한 상처도 없고 땅에서 나온뒤에 근처를 조사하다가 뒤에서 사슬이 날아와 데이모스의 얼굴에 박는다. 그리고 화면 전환뒤에 한 그런트가 벽에다가 머리를 박다가 갑자기 땅에 박혀 죽고 뒤이어 아래턱이 뜯겨나간 데이모스가 나온다. 그 직후 바로 적들하고 싸우면서 건물 밖으로 나오는데 자세히 보면 그 장소는 3편에서 행크가 태양을 죽이고 광대를 처리한 그 장소다. 그리고 전투를 끝마친뒤에 데이모스 뒤로 또다른 사슬이 박힌뒤에 누군가가 떨어져 죽는데 잘 보면 3편때 머리에 붕대를 감고 활약한 행크다. 그리고 데이모스는 행크를 만지고 갑자기 플래시 백 증상을 경험하다가 넘어지는데[22] 넘어지자마자 바로 수많은 사슬이 데이모스를 박는다.
사슬에 쳐박혀 버린 데이모스를 또 다시 어딘가 건물 안쪽에서 잡아 당겨서 꺼내는데[23] 그 곳에서 창문 틈을 보니 무려 샌포드가 나타난다 반가운 듯이 손을 흔들지만 샌포드는 무언가 레버를 내리던 도중에 다른 ATP 솔댓이 나타나 샷건으로 쳐 죽인다. 그것을 보고는 ATP 솔댓을 쏴죽이고 그 시신이 있는 곳으로 가보지만[24] 시신은 없고 다시 그 상황이 반복되고 있었다 이번에는 ATP 솔댓을 먼저 처리해버리고[25] 샌포드와 재회하려 하지만... '''갑작스럽게 얼굴이 박살난듯이 뭉개진 샌포드로 변모하며 이상현상을 몇번 보이다가 쳐박혀 버린 샌포드의 뒤에서 사슬이 튀어나오며 그를 강제적으로 끌어당기며 동시에 기둥이 그를 뭉개버리고 만다.
기둥에 깔려버린 시점에서 기둥 내에서 사슬이 나와서 큰 틈을 만들어내더니 이내 기둥이 들리면서 데이모스는 알 수 없는 현상으로 인해 강제적으로 끌려내려가기 시작한다. 추락 와중에 몇번이나 나왔던 지렛대 같은 장치로 추락을 겨우 면하지만 동시에 매그 행크의 팔로 보이는 무언가가[26] 나타나서 그를 찍어내고는 또 다시 한번 그를 데리고 끌고 간다. 그리고 그가 떨어진 곳[27] 에는 ATP 엔지니어가 있었고 자신을 죽였던 강화판 ATP 엔지니어 모습으로 교차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데이모스는 피를 한번 토하더니 이내 이상현상으로 그를 땅에 쳐박아 죽여버리고 이내 뒤에 나타난 ATP 엔지니어는 총으로 쏴죽이고[28] 다시금 나타난 강화판 ATP 엔지니어 역시 제거하지만 행크의 팔이 일으키는 괴현상에 다시금 벽에 쳐 박힌다. 매그 행크의 촉수 팔,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 ATP 엔지니어의 무장과 강화형, 샌포드에게 장난을 치려고 ATP 엔지니어의 가면을 쓴 데이모스의 시체 등 여러모로 9편과 연관이 있는 에피소드.
전편에서 입은 부상들로 인해 데이모스의 안면에 큰 구멍이 생겼다. 처음부터 어떤 밀폐된 공간에서 불쑥 나타나서 소지 중인 PDA를 꺼내어 무언 가를 확인하려는 듯 싶었으나[29] 이내 밀실 바닥에 달린 도어가 개방되어 떨어질뻔 했으나 어떤 외부의 개입으로 인해서 인지 쇠사슬에 붙잡혀 있다가 얼굴과 몸에 어떤 파편 조각이 날아와 쳐 박히고 증발하듯이 사라져버린다. 여러모로 본 편 11편과 비교해봤을 때 오디터의 짓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는 부분. 이 직후에 어딘 가 건물에 날아와 쳐 박힌 큰 돌 조각에서 기어 나오는데 이번에는 앞 전에 얼굴에 쳐 박힌 파편 조각이 상처 부위를 메꾼 형태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그때 나타난 그런트가 뜬금없이 Mag Agent 크기로 덩치가 커지면서 덤벼들자 가볍게 공격을 피하고 뒤이어 그런트 얼굴에 몇 대 주먹으로 후려치는데 맞은 부위의 그런트의 얼굴이 통째로 뼈가 드러날 정도로 파여버렸다. 아마 파편 조각이 박혔을 때 단순한 응급 조치부터 파워업까지 시켜준 듯하다. 뒤이어 몰려오는 대형 그런트들을 손쉽게 처리해가며 지나가던 중 이젠 하다못해 여유까지 부리며 Mag Agent가 쓰고 있던 선글라스를 사이즈도 맞지도 않으면서 굳이 뺏어서 쓰고 다니기까지 한다(...)[30] 이때 데이모스 모험 1편 첫 부분에 나왔던 이상공간을 조사하던 그런트들과 같은 동료로 보이는 듯한 그런트가 갑툭튀 하더니 데이모스에게 다가가 추출기를 꽂아버린다. 뒤이어 이전의 그런트와 일행으로 보이는 어떤 인물의 시점으로 바뀌면서 단말기에 들어온 송신을 확인한다. 이때 대화 내용 상 앞 전의 그런트는 fellowD9 그리고 그의 송신을 확인하는 인물은 2BDamned[31] 라는 닉네임을 쓰는 듯, 이후 다시 시점이 데이모스 쪽으로 바뀌어 기절해있던 데이모스가 깨어나자 fellowD9는 갑자기 이전에 나온 그런트들과 마찬가지로 덩치가 커지더니 덤벼들지만 몇 초도 채 안되어 데이모스가 던진 돌 조각이 얼굴에 쳐 박혀 끔살 당한다. 이후로 쭉 가는 길마다 데이모스는 마찬가지로 사이즈 업한 그런트들과 ATP엔지니어들을 통해 무쌍을 벌이던 중 갑자기 바닥에서 뚫고 나타난 어떤 장치에게 아야!를 당하더니 본편 매드니스 컴뱃 11편의 결말이 떠오르듯, 2BDamned 라는 닉네임을 쓰던 인물의 앞에 시체로 바닥에서 튀어나와 있는데 2BDamned가 레버를 당기자, 데이모스 시체의 옆으로 여태껏 활약하던 그 데이모스가 튀어나온다! 뒤이어 나가떨어진 데이모스에게 2BDamned가 무언가를 주사하는 중에[32] 아까의 레버를 당긴 탓인지 벽 틈에서 그런트들이 몰려 나오자 마지막에 그 둘을 비추고 2BDamned가 GOD DAMN IT DEIMOS. 를 중얼거리며 끝이 난다.
지금까지 나온 에피소드를 한 편으로 묶은 압축 편이 나왔다. 또한 지난 5편의 제목과 함께 데이모스의 모험으로 불렸던 시리즈의 제목이 데드모스의 모험으로 정정이 되었다.
2BDamned 가 등장해 에이젠트들을 박살 내는 이야기. 무장한 에이전트들이 행크의 집에 침입을 시도하고, 저만치서 한 ATP 솔댓이 모니터를 통해 대포로 그 집 창문을 부수라는 지시를 받는다. 그러나 곧 또 다른 전언이 오는데, 아까와는 달리 문을 부수라는 지시이다. ATP 솔댓은 어리둥절해 하지만 원래 타깃이었던 창문 대신 문에다 로켓포를 쏜다. 그러자 문 옆에 서 있던 에이전트들이 날아가 버리고 살아남은 한 명은 2BDamned가 수류탄으로 처리한다. 당황한 ATP 솔댓은 2BDamned의 총에 죽는다. 사실 ATP 솔댓이 받은 두 번째 지시는 2BDamned가 해킹해서 보낸 것이다.
불법 다운로드를 하지 말라는 공익 연극인 이 영상의 음성을 사용한 불법 다운로드 근절 캠페인 영상이다. 해당 영상의 녹음 상태가 좋지 않아 경찰 역할을 하는 배우가 집을 뚫고 침입하면서 불법 다운로더를 위협하는 부분에서 음성에 노이즈가 잔뜩 끼어 매우 지저분한데(이후에 나온 "넌 불법 다운로드를 했다. 따라와 줘야겠어."는 말은 제대로 나온다.) 매드니스 컴뱃 버전으로 바꾼 이 영상과 전혀 위화감이 없게 연출되었다. 이 영상에서는 행크가 경찰로 나와서 불법 다운로드를 하는 그런트 둘 중 하나를 현장에서 죽이고 다른 하나는 "음악 돈 주고 사세요. 불법 다운로드는 안 됩니다."하는 음성에서 도끼로 찍어서 죽여버린다. 제작자 Krinkels는 Patreon 스폰서들의 도움 덕에 이 영상을 제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매드니스 컴뱃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시리즈 후반부의 행크를 빼면 다 손과 몸 사이를 연결하는 팔이 없는 모습이라서, 시청자들의 손과 몸이 멀어져서 분리되면 어떻게 되냐는 질문을 받고 만들어진 에피소드이다.
- 매드니스 컴뱃 : 프로젝트 넥서스
- 에피소드 1 - 데이모스와 샌포드가 주로 활약, 튜토리얼과 최종장에서 행크가 등장한다.
- 에피소드 1.5 - 크리스토프 박사가 등장, 헤일로를 얻고 예수로 각성하는 과정이 묘사되는 매드니스컴뱃 전반의 프리퀄 에피소드. 프리퀄인 만큼 다른 인물들은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또다른 가능성이지 본편 정사에 포함되는 이야기는 아니니 오해하지 말것. 본편 예수는 정확히 누군지 알려진게 없다.
4. 그외 파생작
뉴그라운즈의 매드니스 페이지에 모여있다.
간단하게 생긴 캐릭터들에게 마리오네트 기법을 사용해 제작하기가 간단한데다 원작자 크링클스가 직접 상금을 걸고 개최하는 일종의 경연 대회인 매드니스 데이도 존재하기 때문에 2차 창작이 매우 활성화되어있다.
Krinkels 본인이 아닌 여러명의 팬이 만든 작품이라 퀄리티는 작품에 따라 매우 들쭉날쭉한데, 지뢰가 있는가 하면 원작 못지않게 잘 만든 작품도 있고, 사이오닉 매드니스와 같이 원작 매드니스 컴뱃에서는 형식만 빌려왔을 뿐 특유의 개성을 가진 파생작도 있다.
그러나 크링클스의 매드니스 컴뱃만큼 제대로 된 스토리를 가진 곳이 몇 없는지라, 몇몇 창작 세계관들에선 크링클스를 따라서 네바다 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하기도 한다. 심지어 AAHW의 세력의 일부로 묘사하기도 할 정도.
4.1. 파생작 일람
- DOTM
- 맥시멈 닌자
2008년 3편이 공개되어 주인공인 닌자와 보스격 인물인 스티브가 서로의 힘을 전개하며 대치하는 박력있는 장면에서 끝났고, 그 이후 현재까지 속편이 나오지않고있다(...).
5. 한국인 애니메이터
Krinkels가 프로젝트 넥서스2를 제작하면서 매드니스 컴뱃의 인기가 한국내에서 많이 식었지만 아직 몇몇 애니메이터들이 존재하고 유입이 있다는걸로 알려져 있다. 아래에 있는 리스트는 “현재”나 최근까지 활동하던 애니메이터들의 리스트이다. (이 외에도 더 존재하긴 하지만 대부분이 이름이 알려져 있지 않은 마이너한 애니메이터들이므로 생략하겠다.)*수정 부탁
* Alpha992 유튜브 채널 대표작은 Madness Retribution* Dyera 유튜브 채널 대표작은 Madness Amnesia, 화이트 행크 0, Madness Extermination Collab
* HXG PR 유튜브 채널 대표작은 관짝 밈 패러디물
* KJ S 유튜브 채널 대표작은 Madness Amalgamation Collab
* oWnOmega
* Plak 유튜브 채널 대표작은 Madness Amalgamation Collab
* Syrex.성난 유튜브 채널 이분은 아직 대표작이 없는 듯 하다
* Vassline 유튜브 채널 대표작은 Madness Orange, White Hank 0, Madness ㄱㅡ
* XetaCross 대표작은 Madness Infected Collab
* Yesno1107 유튜브 채널 대표작은 Sleepwalker Madness, Madness Amalgamation Collab
[1] 1편(+4편 엔딩부)에서는 한국 내에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천사라면"으로 유명한 Chicken Dance가 사용되었고 2편은 작자 미상의 음악이 사용되었다.[2] 그래서인지 5편에서 트리키가 등장하는 파트 이후로 음악에 집중하다보면 비슷한 패턴이 보인다.[3] ROMP.fla, CHASE.fla, DedmosRebuilt.fla, DISSENTER편은 Fleetwire가 제작했다.[4] 캐릭터 외형을 잘 보면 사람 얼굴을 그릴때 미리 그어놓는 이목구비 기준선을 그대로 적용했다.[5] 초기 일부 작품에는 죽인 머릿수도 나온다.[6] 9편은 샌포드만 해당된다.[7] 언암드 어택을 제대로 숙련시켜둘 경우 어느정도 살아남을 수 있긴하지만 그래도 무기가 있는 것에 비해 매우 불리하다.[8] 신규 버전인 1.8v에서는 '''메인으로 돌아오면 저장이 다 날아가는 버그로 인해 진행이 거의 막혔다.''' 댓글을 보면 저장이 되지 않는다고 토로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다. 제작자들의 말에 따르면 구글 크롬을 쓰는 사람들이 저장이 안되니까 다른 브라우저를 쓰라고....) [9] 이 점은 아이작의 구속과 동일한 절차를 밟고 있다. 둘 다 전작의 후속작임과 동시에 리믹스 되어서 나오고 스팀판으로 발매된다.[10] 매그 행크의 오른팔에 검은 피가 묻어있고 배경에 사슬이 보이며 샌포드 역시 일부 장면에서 검은 피를 흘린다. 데이모스의 모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근거.[11] 다른 이유도 아니고 태양이 행크에게 덤비다 맞아죽어서 없어졌으며, 애니메이션이 전반적으로 어둑어둑한 것도 이때문이다.(...)[12] 11편 첫 시작 때 전체적으로 빨간 외형의 두 형체가 나오는데 이 둘이 있는 이공간은 평행세계 아님 비개연성 공간 혹은 Auditor의 몸 속이며 각각 Auditor와 트리키 본인 혹은 영혼, 정신체 등등 일 것 이라는 팬들의 예측이 다수 있다. 이 설을 근거로 두면 아마 이때 트리키가 헤일로를 빼앗은 듯[13] 작지만 예수로 보는 이들도 있다. 계속 무언가를 토하는 모습을 보이며 8편에서 나타내보이던 예수의 모습과도 비슷하고 무엇보다 주로 헤일로 아티펙트의 힘을 보였던 것 역시 그런 논란을 가중 시키는 것으로 보인다.[14] 10편 마지막의 이상 현상의 영향인지 몸 뒷쪽이 가뭄이 난 것마냥 흉터로 가득하다.[15] 또한 우측 하단의 숫자도 마이너스로 표기되는 디테일함을 보여준다.[16] 순서대로 행크, 예수, 매그 행크(어째서인지 행크와 따로 등장한다), 트리키, 샌포드&데이모스, Mag Agent: Torture[17] You are Betrayed[18] 업그레이드된 그런트들은 맷집도 강화되었는지 샌포드의 갈고리에 맞고도 죽지 않는다.[19] 물론 시한폭탄을 설치한건 행크[20] 이상현상의 영향을 계속 받는 데이모스는 다른 인물들과 달리 검은 피를 흘린다.[21] 죽기전의 모습하곤 달리 얼굴쪽에 흉터같은것이 있다. 9편에서 행크가 미끼로 사용했던 것 때문으로 추정된다.[22] 빨갛게 나오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3편에서의 장면이 나온다. 셰리프가 비개연성 추진기 작동 버튼을 누르는 장면, 행크가 하늘에서 떨어진 직후 적들과 싸우는 장면 등.[23] 이 때 턱에 이어 얼굴 왼쪽 부분도 뜯겨나간, 더 처참한 몰골로 등장한다.[24] 그 와중에도 바로 못 가고 문이 막히면서 NAH하는 비아냥과 함께 사슬로 한번 더 이리저리 채인다.[25] 이 장면에선 이 전엔 보지 못했던 진심으로 화난 듯한 데이모스의 모습이 나오는데 ATP 솔댓이 문 밖으로 나오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들고 있던 기관단총을 그대로 솔댓의 목에 쑤셔박고는 그 상태에서 방아쇠를 당겨 목 위를 곤죽으로 만들어 버리는 장면이 연출된다. 눈 앞에서 샌포드가 살해당한게 어지간히 분했던 모양이다.[26] 정확히는 오디터로 인해 잃어버리고 재구성 되기 전의 전갈의 독침같이 생겼던 그것[27] 잘 살펴보면 매드니스 컴뱃 시리즈에서 가장많이 나오는 장소가 방향이 뒤집힌 형태인데, 7편에서 행크가 Mag Agent에게 맞고 날아가 불시착하고 9편에서 데이모스가 시체방패가 되었고 Mag행크와 산포드가 오디터와 싸우던 그 장소이다.[28] 근데 죽은 녀석을 자세히 보면 ATP 엔지니어가 아니다. 데이모스 자신이 가면을 쓰고 샌포드에게 장난쳤을 때의 모습 즉, 자기 자신이다.[29] 유튜브 댓글에 의하면, 이때 PDA에 뜬 코드의 내용은 이러하다. YOU HAVE TO GO BACK. (너는 돌아가야 해.) YOU CAN'T STAY. (너는 여기 있을 순 없어.) BE AS VIOLENT AS HE. (그자처럼 잔혹해져.) YOU HAVE TO GO BACK. (너는 돌아가야 해.) GO BACK AND FIX THIS. (돌아가서 바로잡아.) YOU CAN'T STAY. (너는 남아 있을 수 없어.) BE AS VIOLENT AS HE. (그자처럼 잔혹해져.)[30] 적들이 커지는 묘사가 있고 Mag Agent라고 서술해놓긴 했지만, 뒷배경과 비교해보면 오히려 데이모스가 작아진듯한 느낌을 준다.[31] 매드니스에서 몇 안되는 독창적인 디자인을 가진 새 캐릭터로 나온다.[32] 주사기인지 어떤 장치인지는 불명. 벽 틈에서 그런트들이 튀어나온 후 잘 보면 데이모스의 머리에 안테나처럼 그대로 꽂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