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니스 컴뱃 : 프로젝트 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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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 화면.
플레이 링크: http://www.newgrounds.com/portal/view/592473
'''Madness: Project Nexus'''
플래시 애니메이션 매드니스컴뱃의 파생작인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2012년 3월 25일, 뉴그라운즈에서 개발되었다. 크링클스(Krinkels)의 매드니스컴뱃이 인기를 끌게 되면서 플래시 게임까지 나왔다.
제작진은 다음과 같다.
크링클스(Krinkels) - 아트
스웨인(The-Swain) - 프로그래밍
루이스(Luis) - 디자인
체셔리(Cheshyre), 데빈 마틴(Devin Martin) - 작곡 및 음향
레벨666(Rebel666) - 감독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들이 있는가 하면 본 게임에서 데뷔한 캐릭터들도 있다. 상세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WASD - 기본적인 이동 방법.
2번 연속으로 눌러서 대시가 가능하다. 하지만 y축 대시는 불가능.
마우스 - 조준.
왼클릭 - 장착 중인 무기가 총기일 경우 발사. 근접무기인 경우 휘두르기. 맨손이라면 격투 공격.
꾹 눌러서 난사/연타가 가능하지만 난사의 경우, 탄약 낭비에 가까우므로 끊어서 쏴 주자.
Q - 무기 스왑. 총 두 가지의 무기를 서로 바꿀 수 있다.
다만 아무 무기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없는 기능인 셈이 된다.
E - 무기를 안 들고 있는 상태로 바닥에 떨어진 무기에 접근해서 누르면 줍고, 무기를 들고 있으면 조준한 방향으로 냅다 던져 버린다.
던진 무기에도 판정이 남아 있어 마우스를 아래쪽으로 조준하고 던지면 적을 죽일 수 있다. 근접무기를 이렇게 던져서 써도 내구도가 줄어들지만, 파괴는 되지 않으니 아레나 모드에서 참고할 것.
R - 재장전.
타 게임 같은 경우 재장전 시 탄창에 빈 탄약 개수만큼 다시 채워지지만[1] 이 게임에서는 탄창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1발 쏘고 재장전하면 나머지 탄약은 자비 없이 버린다. 게임 내에서 무기의 탄약을 다 쓰면 보충할 방법이 없으니 가능한 아껴 쓰도록 하자.
Space Bar - 총기를 들었을 경우 회피. (TAC-BAR[2]를 소모한다.)
주로 플레이어를 노리고 적들이 시도하는 조준사격[3]을 피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다만 아레나 모드에선 능력치를 높이지 않으면 꽤 긴 시간에 걸쳐 땅바닥에 주저앉거나 엎어지는 생쇼(...)를 선보인다.[4] 너무 연달아 사용하면 TAC바가 빠르게 깎여 실체력이 노출되므로 신중하게 쓸 것.[5]
근접무기를 들었을 경우 방어.
이 때 적이 쏜 총탄을 튕겨낼 수도 있다.[6] 그렇지만 회피를 쓸 때보다는 조준사격에 대처하기 힘드니 조심하자.
Shift - Bullet time.
적들의 이동 속도가 느려지고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총기의 발사 속도가 빨라진다.[7] 시프트 키를 한 번 눌러서 시전, 다시 한 번 누르면 취소할 수 있다. 적을 죽이면 화면 상단에 보이는 게이지가 소량 차오르며 게이지를 모두 소진하거나 적의 공격에 맞으면 시전 중인 불릿 타임은 자동 취소된다. 예외적으로 스토리 모드의 에피소드 1.5에서는 플레이어가 헤일로를 얻으면 Magic Bar로 대체된다. 매직 바의 인게임 기능에 대해서는 후술, 관련 설정은 이 문서 참조.
에피소드 1과 1.5로 나뉘어 있으며 Ep 1은 행크와 샌포드 + 데이모스 파티가 넥서스 병력들의 주둔지를 순회공연으로 습격하는 여정을, Ep 1.5는 과거 넥서스 프로젝트의 관계자였던 크리스토프 박사가 잘못된 프로젝트를 저지하고자 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지도에서 각 스테이지를 클릭하고 그 스테이지에서 난이도(쉬움, 중간, 어려움)와 조종할 캐릭터를 골라서 입장할 수 있으며 들어간 스테이지의 목표를 완료해야 다음 스테이지가 해금된다. 열려 있는 스테이지는 완료 여부에 관계 없이 언제라도 재도전할 수 있다.
게임 조작법에선 상술하지 않았지만, 초록색으로 스캔되는 사물함에 가까이 가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사물함을 열어 그 안에 있는 무기가 나온다.
미션 1-A가 시작되기 전에 짤막한 영상이 나오는데, 어떤 감옥에 접근한 행크가 샌포드의 구조 요청 쪽지를 읽고 나서 RPG-7로 감옥 벽에 구멍을 낸 뒤, 샌포드와 데이모스를 탈옥시키기 위해 감옥에 침투한다.
목표 : 수감된 샌포드와 데이모스 구출하고 감옥 밖으로 같이 탈출.
사용 가능한 캐릭터 : 오직 행크 뿐이다.[8]
튜토리얼 격 미션. 조작법을 익히면서 등장하는 모든 적을 없애고 감옥 맨 끝 방에 있는 샌포드와 데이모스를 꺼내준 뒤, 다시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면[9] 되는 간단한 미션이다.
에피소드 초반부터 중반부까지 적으로는 그런트(Grunt)들과 L33T 에이전트(L33T Agent)들만이 나온다.
샌포드와 데이모스가 같힌 마지막 방의 바로 이전 방에,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손을 들고 항복 자세를 취하는 그런트가 한 명 있는데, 도전과제 '자비'의 두 조건 중 첫 번째는 그런트를 죽이지 말고 감옥 밖으로 나가는 것이다. 또한 마지막 방에 무슨 이유인지 샌포드와 데이모스 말고도 다른 에이전트가 하나 갇혀 있는데, 수감칸 문을 열어서 구해 줘도 적으로 취급되어 플레이어 파티에게 덤비니 굳이 풀어 주지 말도록 하자. 참고로 갇힌 에이전트 그냥 내버려 두고 감옥 밖으로 나가는 것이 '자비'의 두 조건 중 두 번째이다.
과거 AI 수준이 좋지 않았던 시절에는 샌포드와 데이모스가 도전과제 달성에 필요한 그런트까지 마구잡이로 죽여 버려서(...) 깰 수가 없었으나 패치로 어느 정도는 개선되었다. 어느 정도만. 문제의 그런트가 플레이어를 바로 인식하지 못하고 우군 판정으로 전환되는 게 늦어지면 샌포드나 데이모스가 결국 그런트를 처치하게 되는 것이다. 2020년 3월 현재까지도 남아 있는 현상이다.
목표 : 모든 무기 상자 파괴.
사용 가능한 캐릭터 : 샌포드[10], 데이모스[11]
맵을 돌아다니며 중간중간에 초록색으로 스캔되는 무기 상자에 가까이 가서 스페이스바를 누른다. 그럼 캐릭터가 C4를 붙이고 잠시 기다리면 범위가 꽤 넓은 폭발과 함께 무기 상자가 흔적만 남게 되고, 그렇게 무기 상자를 모두 찾아내 파괴하면 되는 미션. 주의점으로 무기 상자에 C4 부착 후 가까이 붙어 있다가 폭발에 휘말리면 꽤 아프고[12] 들고 있던 무기도 강제로 떨어뜨리게 되므로 폭발 대기 시간 동안은 멀리 떨어져 있는 게 좋다.
목표 : 2개의 동력원 파괴.
사용 가능한 캐릭터 : 샌포드, 데이모스
1-B 때와 같이 맵 상에 존재하는 2개의 동력원을 찾아서 파괴하면 된다. 각 동력원은 끝방에서 찾을 수 있다.
목표 : 모든 적 섬멸.
사용 가능한 캐릭터 : 샌포드, 데이모스
본작에서 가장 강력한 자동권총인 데저트 이글이 이 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원래는 스테이지의 지하 깊숙한 곳쯤에서 적들이 들고 나오곤 하지만, 아주 낮은 확률로 초반부터 적들이 차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탄창의 제약이 심하니 혹시 플레이어의 손에 들어왔을 경우 신중히 사용하자.[13][14]
목표 : 모든 적 섬멸 및 1개의 동력원 파괴.
사용 가능한 캐릭터 : 샌포드, 데이모스
동력원은 1-C 때와 마찬가지로 끝방에서 찾을 수 있다.
중간에 M203 유탄발사기가 나온다. 다수의 적을 일격에 보내 버릴 수 있으나, 가까이서 쏘면 자신도 폭발에 휘말려서 순식간에 반피가 까여 버리니 충분히 거리를 두고 쏠 것.
목표 : G03LM 2명 처치.
사용 가능한 캐릭터 : 샌포드, 데이모스
G03LM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미션. 맵 중간에 한 명, 끝방에서 나머지 한 명이 나온다. G03LM의 공격은 들고 있는 총기로 사격하는 것과 플레이어 측 캐릭터가 달라붙었을 경우 밀쳐내는 것이 있다. 이 놈들은 기본적으로 중무장을 하고 나오기 때문에 근접무기나 맨손 격투[15]로 헬멧을 벗겨내기 전까지 모든 총탄에 면역인 데다가 밀치기에 맞으면 무조건 캐릭터가 넘어지며 무기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데이모스로 진행할 시 좀 어렵다. 샌포드의 경우 밀치기에 맞아 갈고리를 놓쳐도 자동 회수가 되는데다가 내구도도 무한이라 좀 더 상대하기 수월하니 샌포드로 진행하는 게 더 낫다. 팁으로, GO3LM에게 대쉬 공격시 잠시 비틀거리므로 헬멧 벗기기가 쉬워진다.
G03LM을 처치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잡졸이 나오므로 속전속결로 처치하는 것이 좋다.
목표 : 강화된 G03LM 처치.
사용 가능한 캐릭터 : 샌포드, 데이모스
장소가 장소인지라 해당 맵에서 사물함을 열면 나오는 무기가 죄다 술병(...)이다. 또한 중반부부터 보스방에 이르기 전까지 모든 적들이 무기로 술병만 들고 나오기에 무기 보급이 힘들고, 이 구간에서 제작진들의 오너캐들이 다수 등장하는 장소가 있는데 이들에겐 TAC바도 어느 정도 있고 무기 보급의 난항까지 어우러져 좀 빡세다. 초반부에 적들이 드랍하는 무기 중 탄창이 넉넉한 기관단총이나 돌격소총을 들고 가는 게 좋다.
맵 중간에는 GO3LM이 또 나오고 이 놈을 쓰러뜨리기 전까지 잡졸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신속히 처치하고 지나가자.
끝방에 다다르면 G03LM의 강화판이 보스로 등장한다. 강화된 G03LM은 블랙-레드 톤의 갑주를 입었고 미니건과 도끼로 무장하고 있는데, 헬멧의 내구도를 일정치 깎기 전까진 오직 도끼만 들고 휘두른다. 문제는 이 도끼로 내려찍는 공격이 TAC바를 무시하고 '''실체력에 바로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대여섯 대 맞으면 그냥 죽는다.[16] 따라서 대쉬 공격으로 경직을 주고 공격한 뒤, 도끼를 휘두르기 전에 빠지는 히트 앤 런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
헬멧을 때리다 보면 헬멧이 여기저기 파손된 상태가 되는데, 이때부터 슬슬 미니건을 꺼내들어 사격하기 시작한다. 미니건을 든 상태에서의 밀치기 공격력은 도끼보다 낮아 오히려 이때가 더 쉽다. 이후 헬멧을 벗겨내면 도끼를 집어던지고 미니건만 주구장창 쏴 댄다.
일반 GO3LM들과 마찬가지로 강화된 G03LM 사살 전까지 지속적으로 잡졸이 증원되니 빠르게 처치하자. 증원되는 잡졸에는 ATP 엔지니어(ATP Engineer)도 있어 시간을 끌면 끌수록 엔지니어들이 쌓일 가능성이 높다. 엔지니어는 땅에 떨어진 무기를 주워다 싸울 수도 있고 조금이나마 TAC바를 가지고 있어 그런트나 에이전트에 비해 플레이어의 공격에 좀 더 버티는 편으로, 일격사시키긴 어려우나 다행히 이들이 들고 나오는 무기는 1-F의 적보다 더 쓸만하므로 무기 수급에는 별 지장이 없을 것이다.
전반적으론 무기 수급이 힘들고, G03LM류가 나오므로 데이모스보단 기본 무기로 갈고리를 가진 샌포드가 더 좋다.
목표 : Mag Agent: N 처치.
사용 가능한 캐릭터 : 행크, 샌포드, 데이모스
에피소드 1의 마지막 미션. 첫 미션을 제외한 에피소드 1의 미션 중 유일하게 행크로 진행할 수 있는 미션이다.[17]
맵은 철창을 해제하며 한 층 한 층 내려가는 방식. 마지막 미션이라 그런지 엔지니어가 초장부터 등장하고, 건물을 내려가다 보면 ATP 솔댓(ATP Soldat)도 다수 등장하기 시작하며 가끔 G03LM도 등장하므로 다른 미션보다 어렵다. 잡몹들의 수준이 높아진 만큼 플레이어를 향한 조준사격도 슬슬 많아진다. 대신 나오는 적이 적인 만큼 좋은 무기들을 들고 나오므로 무기 보급은 어렵지 않고, 무기들의 화력도 좋다.[18]
솔댓은 전반적으로 엔지니어와 비슷하나 보유한 TAC바도 엔지니어의 그것에 비해 좀 더 많으며 샌포드나 데이모스 정도의 회피기동을 자주 시전해 짜증을 유발할 수 있다. 녀석들을 근접전이나 TAC바를 빠르게 깔 수 있는 소총으로 집요하게 노리면 결국 얼마 못 버티긴 한다.
마지막 층까지 내려와서 밖으로 나오면 보스인 Mag Agent: N이 등장한다. 그러나 1-G의 강화 GO3LM과는 달리 큰 덩치가 아깝게 무기는 오직 권총 하나뿐이고, [19]그마저도 조준사격만 해대거나[20] 플레이어 측 캐릭터가 달라붙을 시 주먹으로 내려치기만 하므로 회피만 제대로 펼쳐 주면 강화된 G03LM보다 더 쉽다(...). 단 맷집 자체는 강화된 GO3LM보다 월등하기 때문에 처치하는 것은 시간이 더 걸린다.
이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에피소드 1의 엔딩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바로 에피소드 1.5의 지도로 넘어가게 된다.
미션 1.5-A를 시작하기 전에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크리스토프 박사(Dr.Christoff). 근데 심히 긴장한 모양으로 손수건을 꺼내 이마에 맺힌 땀을 닦아낸 뒤 창가에 서서 밖을 응시하는 짤막한 영상이 나온다.
이 에피소드는 예수의, 예수에 의한, 예수를 위한 에피소드라 사용 가능한 캐릭터는 오직 크리스토프 박사 뿐이고, 목표도 마지막 미션을 제외하면 맵 끝의 출구에 도달하는 게 전부다.
뱀발로 해당 에피소드에서 종종 등장하는 모든 과학자 캐릭터들은 플레이어에게 대적하지 않는다.
연구 도중 크리스토프가 잠깐 졸았는지 한 동료 연구원이 악몽을 꿨냐며 그에게 묻는 것으로 시작한다. 기본 무장은 없는 대신 시작하는 방에 사물함이 있어 2개의 무기를 확보할 수 있다.
적으로 좀비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좀비들에게 붙잡힐 시 좌우 방향키를 연타하여 탈출해야 하고,[21] TAC바가 다 떨어지면 즉사. 게다가 좀비 여러 마리가 달라붙으면 탈출하자마자 후딜레이에 의해 다시 붙잡히고 풀고 잡히고...를 반복하다 허무하게 죽어 버리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으니 회피 동작으로 벗어나는 게 좋다.
이렇듯 좀비들 상대로는 멀리서 총으로 헤드샷을 먹이는 게 좋지만, 좀비가 소수라면 탄약도 아낄 겸 근접 무기로 처치해도 나쁘지 않다. 근접 무기로 공격하고 있을 때에 한해서 좀비들이 팔을 휘둘러도 붙잡히지 않고 TAC바만 깎인다. 물론 다수라면 그런 거 없고 순식간에 깎여서 끔살 확정이니 조심.
좀비의 특성상 에이전트와 연구원 등의 인간들과 적대 관계이며 인간 적들이 좀비에게 물려 죽을 시 같은 좀비가 되어 사이 좋게 플레이어를 노린다. 살아 있는 에이전트보다 좀비를 죽일 때 탄약이 더 소모되니 좀비를 빠르게 처치하거나 좀비가 되기 전에 잽싸게 에이전트들을 죽이자.
가끔 좀비들이 무기를 들고 나타나곤 하지만 그것이 총기일 경우 사격은 못 하고 그냥 휘두르는 정도에 그친다. 또는 플레이어가 들고 있는 무기를 강탈하는 경우도 하는데 이렇게 총기를 빼앗기고 되찾았을 땐 예비탄창이 아예 없어지는 버그가 발생(!)한다.
에피소드중 유일하게 잠시 동안이긴 하지만 에이전트 몇 명이 우군이 된다.
크리스토프가 기본 무장으로 글록[22]과 카본 소드를 들고 나온다. 여기서 호프너 박사(Dr.Hofnarr)가 처음으로 등장한다.[23]
이번 스테이지에는 좀비 사태가 아직 들이닥치지 않은 듯 인간들만 적으로 나온다.
호프너를 만나기 전에, 맵 중간에 잠금이 걸려있는 장소를 앞에 두게 된다. 이 잠금은 오직 호프너만이 풀 수 있으며, 이러한 장소는 나중에 한두 번 더 등장한다.
다음은 호프너 박사를 만났을 때의 대사이다.
이 때부터 크리스토프가 선글라스를 낀 채로 행동한다. 기본 무장으로 데저트 이글과 아이언 소드를 장비. 시작하면 호프너가 문을 열어 주고 유유히 퇴장한다. 그리고 크리스토프는 안으로 들어가면서 첫방에선 '참으로 오래 가겠다'며 한숨을 쉬고, 그 다음 방에서 이미 난장판이 벌어진 듯한 참상을 처음 볼 때는 말줄임표를 띄운다.
여기서부턴 어보미네이션(Abomination)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이 어보미네이션이란 놈들은 한 번 다운시킨 뒤에야 죽일 수 있는 데다가[24] 다운되기 전엔 팔이 묶여 있으므로 대신 사용하는 패턴인 드롭킥이 은근 아프다. TAC바를 무시하는 데다가 강제 다운이다. 즉 '''일반 잡몹의 공격이.''' G03LM의 밀치기와 똑같다. 한 번 다운된 이후에는 팔이 빠져나와 드롭킥 대신 플레이어를 붙잡고 박치기를 연속으로 먹이는 공격으로 바뀐다. 잡혔을 땐 좀비와 같이 방향키 연타로 벗어나면 되지만, 잡힌 동안 TAC바가 없는 것으로 취급되어 다른 공격에 맞으면 '''실체력에 피해를 입는다.''' 따라서 근접전은 최대한 자제하고 머리만을 노려서 거리를 두고 사격으로 제압하는 것이 최선. 어보미네이션이 좀비에게 물려 죽을 때는 따로 좀비가 되어 되살아나지 않는다.
잡졸들 중 가장 까다로운 종류인 라이엇가드(Riot Guard)도 여기서부터 나온다. 솔댓의 강화판이라 볼 수 있는데, TAC바가 월등히 높은 데다가 툭하면 회피 동작을 펼치기 때문에 총으로 제압하려면 한두 개의 탄창을 날릴 각오를 해야 한다. 일단은 인간이라 그런지 어보미네이션들 및 좀비들과는 적대 관계라 플레이어가 가까이 있지 않으면 지들끼리 열심히 싸운다(...). 어보미네이션도 알아서 처치해 주고 좀비에게 당해도 그냥 라이엇가드보다 처치하는 게 훨씬 더 쉬우니 싸우게 내버려 두면 플레이어에게 이득이다. 열심히 싸움을 붙여 보자(...).
보스로 Mag Agent: Gestalt가 등장한다. 패턴으로 주먹 내려치기와 점프 후 몸통으로 찍어 누르는 공격이 있다. 매서운 패턴으로 위협하나 둘 다 선딜이 길어서 회피로 피하기는 어렵지 않은 편. 오히려 증원되는 어보미네이션들이 더 난감하다(...).[25] 처음에 게슈탈트에게 사격을 가하면 입고 있는 방어구가 총탄을 튕겨내지만, 계속 쏘다 보면 점차 갑주가 벗겨지고 피부가 찢기다 골격이 부숴지고 결국엔 쓰러진다. 참고로 굳이 머리만을 노리지 않고 몸통만 일점사해도 죽일 수 있으니 구태여 머리만 조준할 필요는 없다.
기본 무장으로 SMG2와 아이언 소드를 장비한다.
슬립워커 페이션트(Sleepwalker Patient)가 등장한다.[26] 에이전트보다 약간 맷집이 더 좋고 죽으면 슬립워커 머리의 장치가 충격을 가해서 부활하며 여태까지의 어보미네이션과 좀비와는 다르게 일반 에이전트 및 라이엇가드를 공격하지 않는다. 처음 조우 시에는 어디를 맞춰도 죽지 않고 다시 한번 부활하는데, 한번 부활한 이후에야 머리를 날려 버릴 수 있으며 머리를 날려 버리면 부활하지 않는다. 그러나 세 번 누적해서 쓰려뜨릴 때까지 머리를 날려 버리지 못하면 슬립워커의 장치가 오작동을 일으키며 폭사. 당연한 소리지만 폭발시 가까이 있으면 플레이어도 피해를 입는다.
슬립워커들은 부활한다는 것만 빼면 여태까지 만나 왔던 그런트나 에이전트와 크게 다를 바 없다. 근처에 있는 무기를 주워서 공격하는 게 전부. 따라서 상대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다만 가끔 머리를 쏴도 머리가 날아가지 않고 죽어서 자폭하는 경우가 있어 조금 짜증을 돋군다. 이 녀석들은 의외로 머리를 노린 기관단총 사격에 취약하다.
가끔 슬립워커의 Mag 버전(일반 슬립워커에 비해 덩치가 더욱 크다)인 슬립워커 익스피리먼트(Sleepwalker Experiment)가 등장한다. 무한 부활하며 주먹질 공격이 실체력 반피를 까 버릴 만큼 아프지만, 무기를 못 드는 놈이고 머리만 날려 버리면 바로 죽고 땡이니 일반 슬립워커보다 더 쉽다.
참고로 슬립워커 페이션트와 익스피리먼트는 좀비에게 물려 죽으면 더 이상 부활하지 않는다. 좀비의 어그로가 슬립워커에게 향하도록 유도해 보자.
기본 무장으로 H&K MP5와 L337 소드를 장비한다. 여기서부터 헤일로를 얻을 수 있다.
헤일로를 얻은 이후로 TAC바가 Magic Bar로 변한다. Shift키를 한번 누르면 무슨 물줄기 같은(...) 검은 기운을 코앞에 쏘고, 꾹 누르면 직사로 나가는 넥서스 에너지 탄을 쏜다. 둘 다 매직바 소모량은 같지만, 물줄기는 사거리도 짧고 광역이라 그런지 라이엇가드가 원킬이 안나는 반면에, 넥서스탄은 원킬이 난다. 가급적 넥서스탄을 쏘자. 다만 그냥 쏘려고 하면 라이엇가드들이 냅다 피해 버릴 수도 있으므로 견제사격이라도 해서 회피를 유도한 다음 넥서스탄을 쏘는 것이 좋다. 참고로 라이엇가드 말고도 슬립워커나 에이전트도 탄환으로 죽일 수 있지만, 슬립워커는 두세 발을 맞아야 죽고, 에이전트는 그냥 총 쏴서 죽이면 한방이니 굳이 넥서스탄을 쏠 필요가 없다.
TAC바가 매직바로 바뀐것 외에도, 전체적인 스탯이 올라가고 회피 동작이 공중에서 떠다니는 동작으로 바뀐다.[27]
여태까지 나왔던 모든 적들이 등장한다. 그러나 서로 적대관계로 설정되어서인지 서로 싸우기에 바쁘다(...). 적당히 숟가락을 얹어주자.
중간에 사물함에서 '''레일건'''이 등장한다. 사거리가 매우 길고 데미지도 킹왕짱 급이라 라이엇가드고 뭐고 다 작살낸다. 단점은 아쉬운 장탄수. 특이하게 장전 방식이 SPAS-12마냥 일일이 한발씩 장전하는 방식이다.
정말 드물지만, 가끔 적이 '''M249'''를 들고 나올 때도 있다! 장탄수가 '''200발'''로 무지막지하게 많아서 몰려오는 좀비든 어보미네이션이든 다 쓸어버릴 수 있다. 그러나 패널티로 기동성이 낮아지니 주의.
목표 : Phobos 처치.
에피소드 1.5의 마지막 미션. 기본 무장으로 예수의 상징인 S&W 500 매그넘과 아이언 소드를 장비한다.
마지막 미션인만큼 모든 종류의 잡졸이 등장한다. 또한, 이전까지 적대 관계였던 좀비와 어보미네이션, 에이전트와 라이엇가드와 슬립워커들이 서로 싸우지 않고 플레이어만을 노린다.
시작 시 크리스토프가 '오늘이 바로 프로젝트 넥서스의 심판을 받을 날'이라며 중얼거린다.
난관을 뚫고 마지막 보스인 포보스를 만나면 크리스토프에게 '프로젝트 넥서스가 모든 것을 지배할 수 있다'며 본색을 드러낸다. 크리스토프 박사는 '과연 그렇게 될 지는 두고 보자'며 일갈한다. 포보스 공략은 매드니스 컴뱃/등장인물 참조.
이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에피소드 1.5의 엔딩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스토리 모드는 여기서 끝.
아레나 컴뱃은 디펜스 모드이며, 플레이어는 실험체 1v02P_6[28]을 조종하여 경험치를 쌓고 돈을 받아서 강화시키거나 실험체를 도울 동료들을 고용할 수 있다. 단, '''돈과 경험치는 웨이브를 클리어하거나 죽은 이후 지급되며''' 중간에 나가버리면 EXP나 돈은 그대로 증발해버리니 주의.
전형적인 아레나 형식 게임플레이로, 처음에는 잡졸인 그런트가 적으로 나오지만 좀 더 진행하면 슬슬 근접 무기를 든 그런트가 등장한다. 그러나 여기서부터는 진행이 막히는데 공격력이 높은 건 기본이고 무엇보다 이것들이 '''근접 무기로 가드를 취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바로 이기기는 버겁고 몇 놈 좀 죽이고 난 뒤 플레이어가 죽어 주는 편이 좋다. 이후 근접 무기 하나 살 돈이 된다면[29] 그대로 하나 사 버리자. 권총은 초반에는 너무 비싼 관계로 일단 근접 무기 하나 쥐고 웨이브를 버티는 편이 좋다.
자신의 플레이어 레벨이 30 이상인 경우 좀비 아레나 컴뱃을 돌 수 있다. 여기선 인간 대신 좀비들이 나타나는데 기본적으로 맷집이 나름 있는데다 플레이어의 동료까지 '''즉사시켜 버려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또한 좀비 버전 G0L3M도 나오므로 어지간하면 동료들은 파티에서 제외시켜 두고 혼자 하는 편이 좋다.
돈이 모이는 대로 장비를 마음대로 사도 되나 어떤 장비들은 비싼 데 비해 실용성이 거의 없는 무장이 있기도 하므로 제대로 잘 선택하고 구입하도록 하자. 라운드가 끝날 때 들고 있는 무기는 구매한 것처럼 인벤토리에 추가되어 다음 라운드에도 쓸 수 있다. 초반에 돈이 궁하면 라운드 끝나기 전에 무기를 줍자. 반대로 구매한 무기라도 라운드 끝날 때 떨군 상태면 잃어버리게 되므로 주의. (모든 사진 출처는 매드니스 위키.)
근접 퍽 적용.
성능이 천차만별이며 싸게는 권총 수준, 비싸게는 기관단총 수준의 가격대에 판매한다.
총기류에 장탄수가 존재하듯 모든 근접무기도 내구력이 존재해서 무한으로 쓰는 건 불가능하지만, E키로 던져서 공격할 시 내구도가 1만 남을지언정 절대 파괴되지 않아 투척 무기로는 무한히 쓸 수 있는 꼼수가 있다(...). 플레이어의 스탯이 빈약한 아레나 모드 초반에 유용한 꼼수다. 이를 모른다면 웨이브 1에서조차 버티기도 힘드므로 참고할 것.
스위치블레이드(Switchblade)
가격은 $113으로 모든 무기들 중 가장 싸다.
'''공격력과 리치가 최하위이다.''' 내구력도 시원찮은 편. 상점에서 이게 보이더라도 그냥 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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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다발(Test tubes)
구입 불가능.
스펙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철제 나이프(Iron knife)
가격은 $178.
내구력이 약하고 무엇보다 공격력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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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Bottle)
가격은 $322.
성능이 너무 허약하므로 초반 아니면 쓸모 없는 무기.
그런데 적들이 많이도 들고 다닌다(...). 특히 에피소드 1-G: Bar에서 대표적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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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Scalpel)
구입 불가능.
스펙은 병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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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보드(Clipboard)
구입 불가능.
마찬가지로 스펙이 병과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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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Hammer)
가격은 $322.
술병보다는 내구력이 좋다. '''그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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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검(Bowie knife)
가격은 $322.
스펙은 병보단 낫지만 그래도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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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Broom)
구입 불가능.
다른 초반용 근접무기들처럼 특별할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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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Citizen cane)
가격은 $403.
스펙이 좋지 않은 다른 근접무기보단 비싼 편. 빗자루와 비교하면 리치가 더 긴 거 빼고 차이가 없다.
쇠파이프(Iron pipe)
가격은 $403.
공격력이 중간 쯤이고 리치도 길지만, 내구력이 허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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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망치(Mallet)
가격은 $403.
리치가 긴 거 빼면 성능이 후진 편.
톤파(Baton)
가격은 $488.
싸지만 공격력이 다소 부실하고 내구력도 조금 약해서 초반 이외에 쓸 만하진 않다.
도끼(Axe)
가격은 $578.
도끼답게 공격력은 높은 편이다. 리치는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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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압봉(Billy club)
가격은 $578.
공격력은 높고 리치도 긴 편이다. 다만 내구력이 약하다.
야구방망이(Baseball bat)
가격은 $674.
공격력은 높지만 내구력이 심히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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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우바(Crowbar)
가격은 $674.
리치가 긴 편이고 공격력도 조금 높지만 내구력이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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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 나이프(Carbon knife)
가격은 $403.
내구력은 좋지만 리치가 짧고 공격력도 시원찮아서 쓸 만하진 않은 편.
사실상 카본 소드의 하위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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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체테(Machete)
가격은 $488.
철검의 하위호환이다.
철제 장검(Iron sword)
가격은 $578.
밸런스가 균등하게 잡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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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체테(Megachette)
가격은 $674.
마체테의 상위호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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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 소드(Carbon sword)
가격은 $775.
공격력이 좋고 리치도 긴 편이다. 내구력도 튼튼한 편. 바이너리 소드, 드래곤 소드가 없거나 돈이 부족할 때 대체용으로도 쓸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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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37 소드(L337 sword)
가격은 $1488로 조금 비싸다.
공격력이 2배로 높아서 철검의 상위호환 되겠다.
드래곤 소드(Dragon sword)
가격은 $992.
리치가 꽤 길고 공격력도 높으며, 내구력 또한 100으로 높다. 바이너리 소드의 하위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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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리(Hook)
구입 불가능하며 원작처럼 샌포드만이 지니고 사용할 수 있다.
내구력이 무한이라서 '''절대 부러지거나 손상을 입지 않는다!''' 또한 무기 버리기로 던져도 자동 회수된다. 이를 이용해 투척무기로도 사용 가능. 일종의 주인공 보정인 듯.
바이너리 소드(Binary sword)
'''명실상부한 근접무기 최고봉'''
가격은 $2066으로 근접 무기 중 가장 비싸다.
에피소드 1.5의 최종보스 포보스나 원작의 예수가 들고 다녔던 무기로 비싼 만큼 성능이 매우 좋다. 밀리(Melee) 계열 스탯을 충실히 찍었다면 총기 대신 들고 다녀도 좋으며, 내구력이 근접무기들 중 가장 높아서 꽤나 오랫동안 써먹을 수 있다. 무기 자체의 길이도 길어서 G03LM을 견제하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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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표지판(Streetsign)
가격은 $775.
원작의 트리키 더 클라운이 사용하던 무기. 사정 거리는 근접무기 중 가장 길지만 내구력이 약하므로 오래 사용하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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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도끼(Mega hammer)
구입 불가능.
강화된 G03LM이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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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트의 찢어진 머리
따로 구입은 안 되지만 상대의 머리를 날이 있는 근접 무기로 처리하면 얻을 수 있다.
다만 때릴 수록 머리가 점점 괴이하게 변하므로 그로테스크한 편. 그러나 이 무기는 패치로 삭제되어 얻지 못하게 되었다.
변기통(...)
인게임에선 일절 나오지 않고 더미 데이터로만 있다.
권총 퍽 적용.
공격력이 높고 사정거리가 길며, 명중률이 높아서(단축형 제외) 원거리 보조 사격용으로 쓰이나 후반에서는 자동권총보단 덜하지만서도 다른 총기에 밀린다. 탄약 수가 5, 6으로 고정되는 탓에 보조용으로 써먹기는 무리. 가격은 자동권총보다 조금 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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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트 Snub
리볼버 중에선 가격이 가장 싸고 공격력과 사정거리가 최하위이다. 그나마 탄창 수가 S&W 500 Snub보다 한 개 더 있는 게 위안이라면 위안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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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500 Snub
공격력은 좋은 편이나 단축형이라 그런지 기존 S&W 500에 비해 사정거리가 짧고 명중률도 10으로 매우 낮다. 위의 콜트 Snub처럼 탄창 한 개가 더 주어진다는 것에 안도하자.
콜트 리볼버
기본 리볼버라서 그런지 성능은 그럭저럭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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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500
사정 거리가 길고 공격력도 높다. 다만 탄약, 탄창 수가 적어 제대로 쓰기에는 꽤 힘든 무기.
매드니스컴뱃 원작 애니메이션에서는 예수의 상징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1.5미션에도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무기 중 하나가 바로 이 리볼버이다.
권총 퍽 적용.
보통 중거리 견제용으로 쓰이지만 모든 게임들의 권총들이 다 그렇듯이(...) 후반으로 갈 수록 존재가 희미해진다. 그나마 쓸 만한 권총은 데저트이글, M1911A1, AUTO-9, Automag-V, 파이브세븐, USP 정도지만 소총 등을 얻으면 이것들도 존재가 희미해지는 탓에 다른 총기를 살 돈이 부족할 때 대체용으로 써먹는 정도.
PPK
엄연히 봉인형 권총. 공격력이 5로 가장 낮지, 장탄수도 8로 낮지, 사정거리도 최하위권에 명중률도 6... 맨몸뚱이 그런트에게 근접 헤드샷을 날려도 원샷킬이 안된다. 돈이 아무리 궁하더라도 이건 그냥 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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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거 P08
PPK보다 비싸지만 '''명중률이 매우 높다.''' 돌격소총 살 돈이 부족하다면 고려해 볼 만한 권총. 하지만 장탄수가 8이므로 난사는 자제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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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닝 HP
성능은 베레타와 같지만 베레타보다는 장탄수가 5 적다. 대신에 탄창을 3개 지급해 준다.
베레타 92
꽤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초반에 한 정 갖고 있으면 꽤나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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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14/45
장탄수가 14로 조금 많고, 공격력도 8로 준수하다. 다만 사정거리가 짧고 명중률이 6으로 낮아서 근거리 견제용으론 쓸 만한데 그건 기관단총이 더 좋은 편이라서 묻힌다.
글록 20
성능은 그냥저냥 평범한 수준. 공격력이 8로, 보통 수준에 장탄수도 15로 적당하지만, 사정거리가 짧고 명중률도 낮은 편.
H&K USP 매치
사정거리가 자동권총 중에서 가장 길고 공격력도 준수한 편이여서 FN Five-seveN과 더불어 유용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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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Five-seveN
USP와 같이 사정거리가 가장 길고, 장탄수도 20으로 넉넉하다. 공격력도 7.5로 나쁘지 않은 편.
M1911A1 커스텀
공격력은 11로 높지만 장탄수가 총합 21로 적어서 난사하면 금방 탄을 소모한다. 원샷원킬을 노려보자.
데저트이글
.50AE답게 우렁찬 소리에 걸맞는 데미지를 가졌다. 다만 장탄수가 적고 명중률도 6으로 낮은 편이어서 탄 관리를 잘 해야 유용하게 쓸 수 있다.
Automag-V
M1911A1 커스텀 상위호환. 공격력이 1 높고 사정 거리는 겨우 '''5m''' 길지만, 명중률은 1 낮다. 격발음이 데저트이글 뺨칠 정도로 우렁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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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s-33
AUTO 9의 하위호환. 전자동이지만 장탄수도 한참 적고, 공격력도 1 낮고, 명중률도 후지고, 사정 거리도 10m 짧고... 굳이 이걸 찾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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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9
'''로보캅의 그 무기다!'''
원작답게 장탄수도 총합 150으로 리볼버를 포함한 권총 중에선 최상위권. 공격력도 7로 준수하며 발사 속도 또한 발군. 기관단총을 살 돈이 부족하거나 상점에 없다면 대체용으로 매우 쓸 만하다.
기관단총 퍽 적용.
권총류에 비하면 가격이 더 나가지만 그만큼 공격력이 좋은 편이고 사정거리도 나름 긴 편에 속한다. 게다가 후반부에 쩌리가 돼 버리는 대부분의 권총들에 비해 보조무기로 써도 될 만큼 무난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편.
MAC-11
연사력이 빠르긴 한데 공격력이 5.5로 PPK보단 높지만 기관단총류 중 가장 낮고 사정거리도 무지 짧아서 별로 안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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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9
공격력은 괜찮으나 장탄수가 매우 애매한 데 비해 연사력이 과하게 빨라서 한 번 클릭하면 재장전하고 있는 총. 현실 고증인 건지 Mac-10과 더불어 기관단총 치고는 성능이 영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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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G2
매우 적절한 스탯을 가지고 있는 기관단총. 적들도 많이 들고 나와 흔히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SMG2는 G11처럼 과거 H&K에서 테스트용으로 개발한 기관단총이다.
[image]
MP40
공격력이 꽤 준수하지만 연사력이 다소 느린 편이다. 사정거리가 스탯상으론 MP5와 동일해 보이나 묘하게 약간 짧다. 거의 135m 수준. 그래도 MP5보다는 장탄수가 조금 더 많은 편.
H&K MP5
전체적으로 준수한 스탯을 지녔으며, 연사력이 꽤 빠르기 때문에 제어하기는 다소 버겁지만 탄약 관리를 잘 하면 매우 유용하게 써먹기가 가능해 보조무장으로 써 볼만한 기관단총.
MP5K
가격은 $1540.
MP5의 엄연한 하위호환. 공격력 1 감소, 사정 거리 25m 줄어듬, 명중률 4 증가... 그냥 쓰지 말도록.
UZI
성능이 무난하며 연사력도 괜찮은 편이다.
슈타이어 TMP
연사력이 매우 빠르고 공격력도 준수하지만 사정거리가 짧다는 것이 단점. 명중률도 10... 그냥 쓰지 말자.
여담으로 에피소드 1.5의 최종보스인 포보스가 사용하는 총기이기도 하다.
H&K MP7
사용되는 탄이 탄인지라 공격력이 다소 약한 대신 장탄수가 40으로 많아서 신나게 갈길 수 있다.
연사력도 낮아서 제어가 쉬운데다 사정거리도 제법 긴 편.
톰슨 기관단총[30]
연사력이 제법 빠르고 공격력이 꽤 높은 편이다. 격발음 또한 호쾌한 편. 후반부에서도 보조무장으로 써 볼만한 총기다.
OA-93
소총탄을 쓰기 때문인지 공격력이 꽤 높으며[31], 연사력이 꽤 느린 편이다.
다만 총열이 짧아서인지 사정거리와 명중률이 낮다는 점이 단점.
소총 퍽 적용.
말 그대로 돌격소총. 소총답게 공격력이 높고 사정거리가 긴 편이며, 명중률도 일부 총기를 제외하면 쓸 만한 편이다. 기관총을 얻고 나면 보조무기로 활용된다.
H&K G36
연사력은 다소 느리지만 전체적으로는 적절한 스탯을 지닌 소총이다.
FAMAS
공격력도 괜찮고 사정 거리가 제법 길지만 장탄수가 매우 애매한 편이다.
AK-74
전체적으로 매우 준수한 스탯을 가진 돌격소총이다. 가격 또한 싼 편이라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AK-74U
사실상 AK-74 하위호환. 모든 돌격소총 중 가격이 가장 싸다. 그래서인지 공격력도 소총 중 가장 낮고, 사정거리 또한 가장 짧아서 주요무기 및 보조무기로 사용하기엔 상당히 버거운 소총.
AR-15
AK-74 상위호환. 명중률이 2 더 높고 연사력이 꽤나 빠르다. 하지만 이 외에는 별 다른 특징이 없는 돌격소총.
도트 사이트나 레이저 사이트가 붙어 있다면 다른 무기보다도 자연스러움을 보이는 총.
Steyr AUG
스탯상 AR-15의 상위호환이지만 최대 예비탄창 수가 겨우 1개라서 되도록이면 난사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다른 소총에 비해 한 탄창에 든 탄약 수가 40발로 30발짜리보다 10발 더 많지만, 제공하는 탄창이 1개뿐이라 총 탄약량은 오히려 10발 더 낮다. 탄 관리에 유념할 것.
[image]
H&K M-416
AR-15와 같은 스펙을 지니고 있지만 연사력이 조금 느리다. 사실상 AR-15 하위호환.
TAR21
전체적인 스탯이 AR-15와 똑같다. 다만 사정 거리는 이쪽이 좀 더 길어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총기다.
FN FAL
공격력이 돌격소총 중에서 가장 높고 사정 거리도 길며 명중률도 높지만 연사력이 느리고 탄약 수도 20. 저격소총 비슷한 느낌으로 쓰면 좋다. 플레이버 텍스트와는 달리 저거너트를 입은 G03LM의 헬멧을 벗길 수 없다. 대신 TAC바를 꽤 많이 깎아먹는다.
M16 소총
FN FAL 하위호환. 가격이 $133 더 싸지만, 공격력이 2 낮고, 명중률도 1 더 낮으며, 사정거리가 20m 짧은 소총.
FN FAL이 없다면 고려해 볼 만한 소총.
[image]
SR-3
공격력이 높은 편이나 사정 거리가 모든 돌격소총 중 가장 짧고 명중률도 돌격소총 치곤 너무 낮다. 사실상 M16의 하위호환. 그래도 소총 중에선 가격이 싼 편에 속한다.
산탄총 퍽 적용.
공격력 하나 하나가 강력하지만, 원거리에는 얄짤 없다는 단점이 뼈아프고, 무엇보다 연사가 힘들다. 그리고 여기에 있는 산탄총들은 USAS-12 빼고 전부 다 '''펌프액션''' 뿐인지라 장전속도가 꽤 느려서 사용하기 매우 불편하다. 산탄총은 적의 TAC바를 한 번에 없애 버리는 용도나 좀비 머리를 날려 버리는 용도로 자주 이용한다. 권총류에 비하면 아예 사용 여지가 없진 않은 편.
Norinco 97k
공격력이 좋긴 하지만 사정 거리가 너무 짧고 명중률도 너무 낮다. 보유 탄약수도 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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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S-12
스탯은 Norinco 97k와 다른 게 없다(...). 그런 주제에 가격은 더 비싼 편.
다른 산탄총은 박스탄창을 사용하지만, SPAS-12만 유일하게 관형탄창을 사용해서 그런지 재장전시 일일이 탄약을 넣어 준다. 타 FPS같이 재장전 도중에 사격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Q를 빠르게 두 번 눌러서 재장전을 중지하고 쏘는 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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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S-12
스펙은 Norinco 97k와는 다름이 없지만, 전자동 산탄총이여서 연사 속도가 빠르고, 장탄수도 10으로 산탄총 중에서는 그나마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다만 가격은 꽤 비싼 편이기에 함부로 낭비해 버리는 일은 없도록 하자.
M203
가격은 $1550으로 조금 비싼 편.
공격력이 높고 사정거리도 모든 무기 중 최상위지만, 문제는 '''스플래시 범위가 너무 넓고 아군 오폭이 가능해 자칫하면 고용했던 동료나 자신이 죽을 수도 있다!''' 동료가 없거나 적이 멀리서 뭉쳐 있을 때나 사용하도록 하자.
M249
가격은 무려 '''$10120'''으로 모든 무기들 중 가장 비싸다.
최대 '''200'''이라는 보유 탄약수를 가지고 있다는 게 큰 장점. 공격력은 기관총답지 않게 낮은 편이지만 연사력이 높아 그리 크게 체감되진 않는다. 높은 연사력으로 커버해 주자. 다만 그만큼 재장전 시간이 매우 긴 편이고 예비탄창도 한 개 뿐이니 유의할 것.
높은 웨이브로 갈수록 필수적인 무장. 위에서도 설명한 200발이라는 장탄수 덕분에 탄약 부족에 시달릴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엄청난 숫자의 적 물량을 감당하려면 필수이다. 스코프가 달린 M249가 나온다면 명중률 문제도 해결되니 상점에서 보이면 돈이 되는 한 사 두는게 좋다.
원래는 기관총이면서 소총 퍽을 적용받았으나, 1.7패치로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 높은 단계의 웨이브에서 엔지니어나 솔댓에게 쏴 보면 TAC바를 깎는 수치가 소총과는 상당히 차이가 난다.
일렉트로 캐논
구입은 불가능하고 1.5 에피소드에서만 등장하는 무기이다.
스탯을 보면 보면 알겠지만 '''무시무시한 공격력과 사정거리를 지녔다'''. 게다가 발사 시 총탄이 아닌 '''레일건''' 비슷한 레이저가 사출된다. 다만 재장전 방식이 여타 펌프액션 샷건과 똑같은데 그 속도는 더 느리기 때문에 제대로 다루긴 어렵다. 하지만 연사속도 자체는 FN FAL 수준이라 재장전만 어떻게 하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아레나 컴뱃에서 동료, 일명 지원군을 고용해 플레이어 파티에도 편성할 수 있다.
최대 6명의 동료가 편성되며, 다양한 이름[33]과 다양한 인상착의, 다양한 레벨로 고용 메뉴에 나오며, 이들이 입고 나온 옷들을 장착해제할 수도 있다.[34]
네임드 용병으로 행크, 트리키 등의 원작 주인공들과 크링클스, 체셔리 등의 제작자 오너캐들도 있다.
이들의 시작 레벨은 1 ~ 20레벨까지 다양하며 플레이어 파티에 편성 중일 때는 같이 성장하기도 하고, 20레벨이 넘은 상태로 시작하는 용병도 가끔 있다.[35] 1레벨부터 20레벨까지는 전부 전투에 미숙해 자기 혼자 넘어지거나 허공에 총질하다가 의미 없이 죽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20레벨이 넘는 지원군은 주요무기와 보조무기를 골고루 사용하며, 명중률도 아주 뛰어나다.[36]
총기를 사러 상점에 가서 둘러보면 무작위로 액세서리가 달린 총기들이 등장한다. 각각 하나씩의 액세서리만 달린 총기가 대부분이지만 드물게 풀 옵션으로 달려 판매중인 총기가 있으니 이걸 본다면 사 놓는게 좋다. 참고로 장착된 액세서리 개수당 가격이 30%씩 증가하므로 참고.[37]
M249의 경우 스코프는 멀쩡하게 달려서 나오는데, 레이저 조준기의 경우 상점의 아이콘에서는 보이나 정작 캐릭터가 든 모습에는 안 보이는 버그가 있다. 물론 능력치는 제대로 적용된다.
레이저 조준기
사정거리를 20% 늘려준다. 리볼버 권총류와 M203에는 없다.
사정거리를 늘려 주는 건 좋지만, 명중률이 늘어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권총류 빼고 쓸모는 없는 편.
조준경
명중률을 70% 늘려준다. 자동권총류, M203에는 없다.
'''스코프 달린 총기들은 거의 필수 무장이 된다.''' 집탄률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명중치가 10인 총기들을 3으로 줄이는 사기 옵션.
소음기
리볼버 권총류, M203, M249에는 없다.
가격이나 능력치에는 영향을 안 주지만 발사음이 작아 어그로를 덜 끈다. 하지만 이런 거 빼고 별 특출난 건 없다.
오프라인 게임들이 다 그렇듯 문제점이 존재한다.
AI 관련 문제 이외의 다른 기술적 문제들이 있었지만 이는 패치로 수정되었다.
'''이 게임의 최대 문제점은 다 허접한 AI일 것이다.'''
에피소드 1-A에서 도전과제 '자비'의 조건으로서 살려둬야 하는 무저항 그런트가 있다. 그런데 플레이어에게 구출받고 따라오는 인공지능 샌포드와 데이모스가 해당 그런트를 '''멋대로 쏴죽여 버리는 버그가 있었다.''' 이는 패치로 어느 정도 수정되었으나 그런트가 우군 판정으로 전환되는 게 늦어지면 여전히 자비 없이 샌포드와 데이모스가 무저항 그런트를 향해 총질을 한다.
그리고 아레나 모드에서 플레이어 파티에 편성된 인공지능 동료들이 평균적으로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적이 근접하면 이들 인공지능 동료들의 사격 명중률이 급격히 떨어지고, '''GOL3M이 나오면 근접 무기는 안 들고 총기로만 깔짝대거나(...) 벽에 걸려 움직이지도, 공격하지도 않는가 하면 회피 기술만 계속 쓰는 버그''' 등이 있다. 이는 현재 패치로도 수정되지 않았다.
메인 메뉴 화면.
플레이 링크: http://www.newgrounds.com/portal/view/592473
1. 개요
3. 게임 조작법
4. 스토리 모드
4.1. 에피소드에 대하여
4.2. Episode 1: Project Nexus
4.2.1. 1-A: Jail
4.2.2. 1-B: Armory
4.2.3. 1-C: Com-Tower
4.2.4. 1-D: Barracks
4.2.5. 1-E: Recon Hut
4.2.6. 1-F: Stronghold
4.2.7. 1-G: Bar
4.2.8. 1-H: Nexus H.Q.
4.3. Episode 1.5: Ground Zero
5. 아레나 컴뱃
6. 문제점
6.1. 도움이 되지 못하는 인공지능 동료
1. 개요
'''Madness: Project Nexus'''
플래시 애니메이션 매드니스컴뱃의 파생작인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2012년 3월 25일, 뉴그라운즈에서 개발되었다. 크링클스(Krinkels)의 매드니스컴뱃이 인기를 끌게 되면서 플래시 게임까지 나왔다.
제작진은 다음과 같다.
크링클스(Krinkels) - 아트
스웨인(The-Swain) - 프로그래밍
루이스(Luis) - 디자인
체셔리(Cheshyre), 데빈 마틴(Devin Martin) - 작곡 및 음향
레벨666(Rebel666) - 감독
2. 등장인물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들이 있는가 하면 본 게임에서 데뷔한 캐릭터들도 있다. 상세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3. 게임 조작법
WASD - 기본적인 이동 방법.
2번 연속으로 눌러서 대시가 가능하다. 하지만 y축 대시는 불가능.
마우스 - 조준.
왼클릭 - 장착 중인 무기가 총기일 경우 발사. 근접무기인 경우 휘두르기. 맨손이라면 격투 공격.
꾹 눌러서 난사/연타가 가능하지만 난사의 경우, 탄약 낭비에 가까우므로 끊어서 쏴 주자.
Q - 무기 스왑. 총 두 가지의 무기를 서로 바꿀 수 있다.
다만 아무 무기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없는 기능인 셈이 된다.
E - 무기를 안 들고 있는 상태로 바닥에 떨어진 무기에 접근해서 누르면 줍고, 무기를 들고 있으면 조준한 방향으로 냅다 던져 버린다.
던진 무기에도 판정이 남아 있어 마우스를 아래쪽으로 조준하고 던지면 적을 죽일 수 있다. 근접무기를 이렇게 던져서 써도 내구도가 줄어들지만, 파괴는 되지 않으니 아레나 모드에서 참고할 것.
R - 재장전.
타 게임 같은 경우 재장전 시 탄창에 빈 탄약 개수만큼 다시 채워지지만[1] 이 게임에서는 탄창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1발 쏘고 재장전하면 나머지 탄약은 자비 없이 버린다. 게임 내에서 무기의 탄약을 다 쓰면 보충할 방법이 없으니 가능한 아껴 쓰도록 하자.
Space Bar - 총기를 들었을 경우 회피. (TAC-BAR[2]를 소모한다.)
주로 플레이어를 노리고 적들이 시도하는 조준사격[3]을 피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다만 아레나 모드에선 능력치를 높이지 않으면 꽤 긴 시간에 걸쳐 땅바닥에 주저앉거나 엎어지는 생쇼(...)를 선보인다.[4] 너무 연달아 사용하면 TAC바가 빠르게 깎여 실체력이 노출되므로 신중하게 쓸 것.[5]
근접무기를 들었을 경우 방어.
이 때 적이 쏜 총탄을 튕겨낼 수도 있다.[6] 그렇지만 회피를 쓸 때보다는 조준사격에 대처하기 힘드니 조심하자.
Shift - Bullet time.
적들의 이동 속도가 느려지고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총기의 발사 속도가 빨라진다.[7] 시프트 키를 한 번 눌러서 시전, 다시 한 번 누르면 취소할 수 있다. 적을 죽이면 화면 상단에 보이는 게이지가 소량 차오르며 게이지를 모두 소진하거나 적의 공격에 맞으면 시전 중인 불릿 타임은 자동 취소된다. 예외적으로 스토리 모드의 에피소드 1.5에서는 플레이어가 헤일로를 얻으면 Magic Bar로 대체된다. 매직 바의 인게임 기능에 대해서는 후술, 관련 설정은 이 문서 참조.
4. 스토리 모드
4.1. 에피소드에 대하여
에피소드 1과 1.5로 나뉘어 있으며 Ep 1은 행크와 샌포드 + 데이모스 파티가 넥서스 병력들의 주둔지를 순회공연으로 습격하는 여정을, Ep 1.5는 과거 넥서스 프로젝트의 관계자였던 크리스토프 박사가 잘못된 프로젝트를 저지하고자 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지도에서 각 스테이지를 클릭하고 그 스테이지에서 난이도(쉬움, 중간, 어려움)와 조종할 캐릭터를 골라서 입장할 수 있으며 들어간 스테이지의 목표를 완료해야 다음 스테이지가 해금된다. 열려 있는 스테이지는 완료 여부에 관계 없이 언제라도 재도전할 수 있다.
게임 조작법에선 상술하지 않았지만, 초록색으로 스캔되는 사물함에 가까이 가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사물함을 열어 그 안에 있는 무기가 나온다.
4.2. Episode 1: Project Nexus
미션 1-A가 시작되기 전에 짤막한 영상이 나오는데, 어떤 감옥에 접근한 행크가 샌포드의 구조 요청 쪽지를 읽고 나서 RPG-7로 감옥 벽에 구멍을 낸 뒤, 샌포드와 데이모스를 탈옥시키기 위해 감옥에 침투한다.
4.2.1. 1-A: Jail
목표 : 수감된 샌포드와 데이모스 구출하고 감옥 밖으로 같이 탈출.
사용 가능한 캐릭터 : 오직 행크 뿐이다.[8]
튜토리얼 격 미션. 조작법을 익히면서 등장하는 모든 적을 없애고 감옥 맨 끝 방에 있는 샌포드와 데이모스를 꺼내준 뒤, 다시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면[9] 되는 간단한 미션이다.
에피소드 초반부터 중반부까지 적으로는 그런트(Grunt)들과 L33T 에이전트(L33T Agent)들만이 나온다.
샌포드와 데이모스가 같힌 마지막 방의 바로 이전 방에,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손을 들고 항복 자세를 취하는 그런트가 한 명 있는데, 도전과제 '자비'의 두 조건 중 첫 번째는 그런트를 죽이지 말고 감옥 밖으로 나가는 것이다. 또한 마지막 방에 무슨 이유인지 샌포드와 데이모스 말고도 다른 에이전트가 하나 갇혀 있는데, 수감칸 문을 열어서 구해 줘도 적으로 취급되어 플레이어 파티에게 덤비니 굳이 풀어 주지 말도록 하자. 참고로 갇힌 에이전트 그냥 내버려 두고 감옥 밖으로 나가는 것이 '자비'의 두 조건 중 두 번째이다.
과거 AI 수준이 좋지 않았던 시절에는 샌포드와 데이모스가 도전과제 달성에 필요한 그런트까지 마구잡이로 죽여 버려서(...) 깰 수가 없었으나 패치로 어느 정도는 개선되었다. 어느 정도만. 문제의 그런트가 플레이어를 바로 인식하지 못하고 우군 판정으로 전환되는 게 늦어지면 샌포드나 데이모스가 결국 그런트를 처치하게 되는 것이다. 2020년 3월 현재까지도 남아 있는 현상이다.
4.2.2. 1-B: Armory
목표 : 모든 무기 상자 파괴.
사용 가능한 캐릭터 : 샌포드[10], 데이모스[11]
맵을 돌아다니며 중간중간에 초록색으로 스캔되는 무기 상자에 가까이 가서 스페이스바를 누른다. 그럼 캐릭터가 C4를 붙이고 잠시 기다리면 범위가 꽤 넓은 폭발과 함께 무기 상자가 흔적만 남게 되고, 그렇게 무기 상자를 모두 찾아내 파괴하면 되는 미션. 주의점으로 무기 상자에 C4 부착 후 가까이 붙어 있다가 폭발에 휘말리면 꽤 아프고[12] 들고 있던 무기도 강제로 떨어뜨리게 되므로 폭발 대기 시간 동안은 멀리 떨어져 있는 게 좋다.
4.2.3. 1-C: Com-Tower
목표 : 2개의 동력원 파괴.
사용 가능한 캐릭터 : 샌포드, 데이모스
1-B 때와 같이 맵 상에 존재하는 2개의 동력원을 찾아서 파괴하면 된다. 각 동력원은 끝방에서 찾을 수 있다.
4.2.4. 1-D: Barracks
목표 : 모든 적 섬멸.
사용 가능한 캐릭터 : 샌포드, 데이모스
본작에서 가장 강력한 자동권총인 데저트 이글이 이 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원래는 스테이지의 지하 깊숙한 곳쯤에서 적들이 들고 나오곤 하지만, 아주 낮은 확률로 초반부터 적들이 차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탄창의 제약이 심하니 혹시 플레이어의 손에 들어왔을 경우 신중히 사용하자.[13][14]
4.2.5. 1-E: Recon Hut
목표 : 모든 적 섬멸 및 1개의 동력원 파괴.
사용 가능한 캐릭터 : 샌포드, 데이모스
동력원은 1-C 때와 마찬가지로 끝방에서 찾을 수 있다.
중간에 M203 유탄발사기가 나온다. 다수의 적을 일격에 보내 버릴 수 있으나, 가까이서 쏘면 자신도 폭발에 휘말려서 순식간에 반피가 까여 버리니 충분히 거리를 두고 쏠 것.
4.2.6. 1-F: Stronghold
목표 : G03LM 2명 처치.
사용 가능한 캐릭터 : 샌포드, 데이모스
G03LM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미션. 맵 중간에 한 명, 끝방에서 나머지 한 명이 나온다. G03LM의 공격은 들고 있는 총기로 사격하는 것과 플레이어 측 캐릭터가 달라붙었을 경우 밀쳐내는 것이 있다. 이 놈들은 기본적으로 중무장을 하고 나오기 때문에 근접무기나 맨손 격투[15]로 헬멧을 벗겨내기 전까지 모든 총탄에 면역인 데다가 밀치기에 맞으면 무조건 캐릭터가 넘어지며 무기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데이모스로 진행할 시 좀 어렵다. 샌포드의 경우 밀치기에 맞아 갈고리를 놓쳐도 자동 회수가 되는데다가 내구도도 무한이라 좀 더 상대하기 수월하니 샌포드로 진행하는 게 더 낫다. 팁으로, GO3LM에게 대쉬 공격시 잠시 비틀거리므로 헬멧 벗기기가 쉬워진다.
G03LM을 처치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잡졸이 나오므로 속전속결로 처치하는 것이 좋다.
4.2.7. 1-G: Bar
목표 : 강화된 G03LM 처치.
사용 가능한 캐릭터 : 샌포드, 데이모스
장소가 장소인지라 해당 맵에서 사물함을 열면 나오는 무기가 죄다 술병(...)이다. 또한 중반부부터 보스방에 이르기 전까지 모든 적들이 무기로 술병만 들고 나오기에 무기 보급이 힘들고, 이 구간에서 제작진들의 오너캐들이 다수 등장하는 장소가 있는데 이들에겐 TAC바도 어느 정도 있고 무기 보급의 난항까지 어우러져 좀 빡세다. 초반부에 적들이 드랍하는 무기 중 탄창이 넉넉한 기관단총이나 돌격소총을 들고 가는 게 좋다.
맵 중간에는 GO3LM이 또 나오고 이 놈을 쓰러뜨리기 전까지 잡졸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신속히 처치하고 지나가자.
끝방에 다다르면 G03LM의 강화판이 보스로 등장한다. 강화된 G03LM은 블랙-레드 톤의 갑주를 입었고 미니건과 도끼로 무장하고 있는데, 헬멧의 내구도를 일정치 깎기 전까진 오직 도끼만 들고 휘두른다. 문제는 이 도끼로 내려찍는 공격이 TAC바를 무시하고 '''실체력에 바로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대여섯 대 맞으면 그냥 죽는다.[16] 따라서 대쉬 공격으로 경직을 주고 공격한 뒤, 도끼를 휘두르기 전에 빠지는 히트 앤 런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
헬멧을 때리다 보면 헬멧이 여기저기 파손된 상태가 되는데, 이때부터 슬슬 미니건을 꺼내들어 사격하기 시작한다. 미니건을 든 상태에서의 밀치기 공격력은 도끼보다 낮아 오히려 이때가 더 쉽다. 이후 헬멧을 벗겨내면 도끼를 집어던지고 미니건만 주구장창 쏴 댄다.
일반 GO3LM들과 마찬가지로 강화된 G03LM 사살 전까지 지속적으로 잡졸이 증원되니 빠르게 처치하자. 증원되는 잡졸에는 ATP 엔지니어(ATP Engineer)도 있어 시간을 끌면 끌수록 엔지니어들이 쌓일 가능성이 높다. 엔지니어는 땅에 떨어진 무기를 주워다 싸울 수도 있고 조금이나마 TAC바를 가지고 있어 그런트나 에이전트에 비해 플레이어의 공격에 좀 더 버티는 편으로, 일격사시키긴 어려우나 다행히 이들이 들고 나오는 무기는 1-F의 적보다 더 쓸만하므로 무기 수급에는 별 지장이 없을 것이다.
전반적으론 무기 수급이 힘들고, G03LM류가 나오므로 데이모스보단 기본 무기로 갈고리를 가진 샌포드가 더 좋다.
4.2.8. 1-H: Nexus H.Q.
목표 : Mag Agent: N 처치.
사용 가능한 캐릭터 : 행크, 샌포드, 데이모스
에피소드 1의 마지막 미션. 첫 미션을 제외한 에피소드 1의 미션 중 유일하게 행크로 진행할 수 있는 미션이다.[17]
맵은 철창을 해제하며 한 층 한 층 내려가는 방식. 마지막 미션이라 그런지 엔지니어가 초장부터 등장하고, 건물을 내려가다 보면 ATP 솔댓(ATP Soldat)도 다수 등장하기 시작하며 가끔 G03LM도 등장하므로 다른 미션보다 어렵다. 잡몹들의 수준이 높아진 만큼 플레이어를 향한 조준사격도 슬슬 많아진다. 대신 나오는 적이 적인 만큼 좋은 무기들을 들고 나오므로 무기 보급은 어렵지 않고, 무기들의 화력도 좋다.[18]
솔댓은 전반적으로 엔지니어와 비슷하나 보유한 TAC바도 엔지니어의 그것에 비해 좀 더 많으며 샌포드나 데이모스 정도의 회피기동을 자주 시전해 짜증을 유발할 수 있다. 녀석들을 근접전이나 TAC바를 빠르게 깔 수 있는 소총으로 집요하게 노리면 결국 얼마 못 버티긴 한다.
마지막 층까지 내려와서 밖으로 나오면 보스인 Mag Agent: N이 등장한다. 그러나 1-G의 강화 GO3LM과는 달리 큰 덩치가 아깝게 무기는 오직 권총 하나뿐이고, [19]그마저도 조준사격만 해대거나[20] 플레이어 측 캐릭터가 달라붙을 시 주먹으로 내려치기만 하므로 회피만 제대로 펼쳐 주면 강화된 G03LM보다 더 쉽다(...). 단 맷집 자체는 강화된 GO3LM보다 월등하기 때문에 처치하는 것은 시간이 더 걸린다.
이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에피소드 1의 엔딩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바로 에피소드 1.5의 지도로 넘어가게 된다.
4.3. Episode 1.5: Ground Zero
미션 1.5-A를 시작하기 전에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크리스토프 박사(Dr.Christoff). 근데 심히 긴장한 모양으로 손수건을 꺼내 이마에 맺힌 땀을 닦아낸 뒤 창가에 서서 밖을 응시하는 짤막한 영상이 나온다.
이 에피소드는 예수의, 예수에 의한, 예수를 위한 에피소드라 사용 가능한 캐릭터는 오직 크리스토프 박사 뿐이고, 목표도 마지막 미션을 제외하면 맵 끝의 출구에 도달하는 게 전부다.
뱀발로 해당 에피소드에서 종종 등장하는 모든 과학자 캐릭터들은 플레이어에게 대적하지 않는다.
4.3.1. 1.5-A: Sci-Post
연구 도중 크리스토프가 잠깐 졸았는지 한 동료 연구원이 악몽을 꿨냐며 그에게 묻는 것으로 시작한다. 기본 무장은 없는 대신 시작하는 방에 사물함이 있어 2개의 무기를 확보할 수 있다.
적으로 좀비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좀비들에게 붙잡힐 시 좌우 방향키를 연타하여 탈출해야 하고,[21] TAC바가 다 떨어지면 즉사. 게다가 좀비 여러 마리가 달라붙으면 탈출하자마자 후딜레이에 의해 다시 붙잡히고 풀고 잡히고...를 반복하다 허무하게 죽어 버리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으니 회피 동작으로 벗어나는 게 좋다.
이렇듯 좀비들 상대로는 멀리서 총으로 헤드샷을 먹이는 게 좋지만, 좀비가 소수라면 탄약도 아낄 겸 근접 무기로 처치해도 나쁘지 않다. 근접 무기로 공격하고 있을 때에 한해서 좀비들이 팔을 휘둘러도 붙잡히지 않고 TAC바만 깎인다. 물론 다수라면 그런 거 없고 순식간에 깎여서 끔살 확정이니 조심.
좀비의 특성상 에이전트와 연구원 등의 인간들과 적대 관계이며 인간 적들이 좀비에게 물려 죽을 시 같은 좀비가 되어 사이 좋게 플레이어를 노린다. 살아 있는 에이전트보다 좀비를 죽일 때 탄약이 더 소모되니 좀비를 빠르게 처치하거나 좀비가 되기 전에 잽싸게 에이전트들을 죽이자.
가끔 좀비들이 무기를 들고 나타나곤 하지만 그것이 총기일 경우 사격은 못 하고 그냥 휘두르는 정도에 그친다. 또는 플레이어가 들고 있는 무기를 강탈하는 경우도 하는데 이렇게 총기를 빼앗기고 되찾았을 땐 예비탄창이 아예 없어지는 버그가 발생(!)한다.
에피소드중 유일하게 잠시 동안이긴 하지만 에이전트 몇 명이 우군이 된다.
4.3.2. 1.5-B: Quarters
크리스토프가 기본 무장으로 글록[22]과 카본 소드를 들고 나온다. 여기서 호프너 박사(Dr.Hofnarr)가 처음으로 등장한다.[23]
이번 스테이지에는 좀비 사태가 아직 들이닥치지 않은 듯 인간들만 적으로 나온다.
호프너를 만나기 전에, 맵 중간에 잠금이 걸려있는 장소를 앞에 두게 된다. 이 잠금은 오직 호프너만이 풀 수 있으며, 이러한 장소는 나중에 한두 번 더 등장한다.
다음은 호프너 박사를 만났을 때의 대사이다.
호프너는 곧잘 죽어나가는 다른 과학자 캐릭터들과는 달리 스스로 몸을 지킬 수 있기 때문에 잡졸 처리에도 도움이 된다.Dr.Hofnarr: You've made quite a mess, Christoff. (좀 난리를 피우셨군요, 크리스토프 박사.)
Dr.Christoff: They're gone too far. (그들은 도를 넘었소.)
Dr.Christoff: If we don't get stop this now... (만약 우리가 지금 막지 못하면...)
Dr.Hofnarr: I think we don't have other choice. (아무래도 다른 방법은 없겠군요.)
4.3.3. 1.5-C: Muto-Lab
이 때부터 크리스토프가 선글라스를 낀 채로 행동한다. 기본 무장으로 데저트 이글과 아이언 소드를 장비. 시작하면 호프너가 문을 열어 주고 유유히 퇴장한다. 그리고 크리스토프는 안으로 들어가면서 첫방에선 '참으로 오래 가겠다'며 한숨을 쉬고, 그 다음 방에서 이미 난장판이 벌어진 듯한 참상을 처음 볼 때는 말줄임표를 띄운다.
여기서부턴 어보미네이션(Abomination)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이 어보미네이션이란 놈들은 한 번 다운시킨 뒤에야 죽일 수 있는 데다가[24] 다운되기 전엔 팔이 묶여 있으므로 대신 사용하는 패턴인 드롭킥이 은근 아프다. TAC바를 무시하는 데다가 강제 다운이다. 즉 '''일반 잡몹의 공격이.''' G03LM의 밀치기와 똑같다. 한 번 다운된 이후에는 팔이 빠져나와 드롭킥 대신 플레이어를 붙잡고 박치기를 연속으로 먹이는 공격으로 바뀐다. 잡혔을 땐 좀비와 같이 방향키 연타로 벗어나면 되지만, 잡힌 동안 TAC바가 없는 것으로 취급되어 다른 공격에 맞으면 '''실체력에 피해를 입는다.''' 따라서 근접전은 최대한 자제하고 머리만을 노려서 거리를 두고 사격으로 제압하는 것이 최선. 어보미네이션이 좀비에게 물려 죽을 때는 따로 좀비가 되어 되살아나지 않는다.
잡졸들 중 가장 까다로운 종류인 라이엇가드(Riot Guard)도 여기서부터 나온다. 솔댓의 강화판이라 볼 수 있는데, TAC바가 월등히 높은 데다가 툭하면 회피 동작을 펼치기 때문에 총으로 제압하려면 한두 개의 탄창을 날릴 각오를 해야 한다. 일단은 인간이라 그런지 어보미네이션들 및 좀비들과는 적대 관계라 플레이어가 가까이 있지 않으면 지들끼리 열심히 싸운다(...). 어보미네이션도 알아서 처치해 주고 좀비에게 당해도 그냥 라이엇가드보다 처치하는 게 훨씬 더 쉬우니 싸우게 내버려 두면 플레이어에게 이득이다. 열심히 싸움을 붙여 보자(...).
보스로 Mag Agent: Gestalt가 등장한다. 패턴으로 주먹 내려치기와 점프 후 몸통으로 찍어 누르는 공격이 있다. 매서운 패턴으로 위협하나 둘 다 선딜이 길어서 회피로 피하기는 어렵지 않은 편. 오히려 증원되는 어보미네이션들이 더 난감하다(...).[25] 처음에 게슈탈트에게 사격을 가하면 입고 있는 방어구가 총탄을 튕겨내지만, 계속 쏘다 보면 점차 갑주가 벗겨지고 피부가 찢기다 골격이 부숴지고 결국엔 쓰러진다. 참고로 굳이 머리만을 노리지 않고 몸통만 일점사해도 죽일 수 있으니 구태여 머리만 조준할 필요는 없다.
4.3.4. 1.5-D: Chapel
기본 무장으로 SMG2와 아이언 소드를 장비한다.
슬립워커 페이션트(Sleepwalker Patient)가 등장한다.[26] 에이전트보다 약간 맷집이 더 좋고 죽으면 슬립워커 머리의 장치가 충격을 가해서 부활하며 여태까지의 어보미네이션과 좀비와는 다르게 일반 에이전트 및 라이엇가드를 공격하지 않는다. 처음 조우 시에는 어디를 맞춰도 죽지 않고 다시 한번 부활하는데, 한번 부활한 이후에야 머리를 날려 버릴 수 있으며 머리를 날려 버리면 부활하지 않는다. 그러나 세 번 누적해서 쓰려뜨릴 때까지 머리를 날려 버리지 못하면 슬립워커의 장치가 오작동을 일으키며 폭사. 당연한 소리지만 폭발시 가까이 있으면 플레이어도 피해를 입는다.
슬립워커들은 부활한다는 것만 빼면 여태까지 만나 왔던 그런트나 에이전트와 크게 다를 바 없다. 근처에 있는 무기를 주워서 공격하는 게 전부. 따라서 상대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다만 가끔 머리를 쏴도 머리가 날아가지 않고 죽어서 자폭하는 경우가 있어 조금 짜증을 돋군다. 이 녀석들은 의외로 머리를 노린 기관단총 사격에 취약하다.
가끔 슬립워커의 Mag 버전(일반 슬립워커에 비해 덩치가 더욱 크다)인 슬립워커 익스피리먼트(Sleepwalker Experiment)가 등장한다. 무한 부활하며 주먹질 공격이 실체력 반피를 까 버릴 만큼 아프지만, 무기를 못 드는 놈이고 머리만 날려 버리면 바로 죽고 땡이니 일반 슬립워커보다 더 쉽다.
참고로 슬립워커 페이션트와 익스피리먼트는 좀비에게 물려 죽으면 더 이상 부활하지 않는다. 좀비의 어그로가 슬립워커에게 향하도록 유도해 보자.
4.3.5. 1.5-E: Vaults
기본 무장으로 H&K MP5와 L337 소드를 장비한다. 여기서부터 헤일로를 얻을 수 있다.
헤일로를 얻은 이후로 TAC바가 Magic Bar로 변한다. Shift키를 한번 누르면 무슨 물줄기 같은(...) 검은 기운을 코앞에 쏘고, 꾹 누르면 직사로 나가는 넥서스 에너지 탄을 쏜다. 둘 다 매직바 소모량은 같지만, 물줄기는 사거리도 짧고 광역이라 그런지 라이엇가드가 원킬이 안나는 반면에, 넥서스탄은 원킬이 난다. 가급적 넥서스탄을 쏘자. 다만 그냥 쏘려고 하면 라이엇가드들이 냅다 피해 버릴 수도 있으므로 견제사격이라도 해서 회피를 유도한 다음 넥서스탄을 쏘는 것이 좋다. 참고로 라이엇가드 말고도 슬립워커나 에이전트도 탄환으로 죽일 수 있지만, 슬립워커는 두세 발을 맞아야 죽고, 에이전트는 그냥 총 쏴서 죽이면 한방이니 굳이 넥서스탄을 쏠 필요가 없다.
TAC바가 매직바로 바뀐것 외에도, 전체적인 스탯이 올라가고 회피 동작이 공중에서 떠다니는 동작으로 바뀐다.[27]
여태까지 나왔던 모든 적들이 등장한다. 그러나 서로 적대관계로 설정되어서인지 서로 싸우기에 바쁘다(...). 적당히 숟가락을 얹어주자.
중간에 사물함에서 '''레일건'''이 등장한다. 사거리가 매우 길고 데미지도 킹왕짱 급이라 라이엇가드고 뭐고 다 작살낸다. 단점은 아쉬운 장탄수. 특이하게 장전 방식이 SPAS-12마냥 일일이 한발씩 장전하는 방식이다.
정말 드물지만, 가끔 적이 '''M249'''를 들고 나올 때도 있다! 장탄수가 '''200발'''로 무지막지하게 많아서 몰려오는 좀비든 어보미네이션이든 다 쓸어버릴 수 있다. 그러나 패널티로 기동성이 낮아지니 주의.
4.3.6. 1.5-F: Solarium
목표 : Phobos 처치.
에피소드 1.5의 마지막 미션. 기본 무장으로 예수의 상징인 S&W 500 매그넘과 아이언 소드를 장비한다.
마지막 미션인만큼 모든 종류의 잡졸이 등장한다. 또한, 이전까지 적대 관계였던 좀비와 어보미네이션, 에이전트와 라이엇가드와 슬립워커들이 서로 싸우지 않고 플레이어만을 노린다.
시작 시 크리스토프가 '오늘이 바로 프로젝트 넥서스의 심판을 받을 날'이라며 중얼거린다.
난관을 뚫고 마지막 보스인 포보스를 만나면 크리스토프에게 '프로젝트 넥서스가 모든 것을 지배할 수 있다'며 본색을 드러낸다. 크리스토프 박사는 '과연 그렇게 될 지는 두고 보자'며 일갈한다. 포보스 공략은 매드니스 컴뱃/등장인물 참조.
이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에피소드 1.5의 엔딩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스토리 모드는 여기서 끝.
5. 아레나 컴뱃
아레나 컴뱃은 디펜스 모드이며, 플레이어는 실험체 1v02P_6[28]을 조종하여 경험치를 쌓고 돈을 받아서 강화시키거나 실험체를 도울 동료들을 고용할 수 있다. 단, '''돈과 경험치는 웨이브를 클리어하거나 죽은 이후 지급되며''' 중간에 나가버리면 EXP나 돈은 그대로 증발해버리니 주의.
전형적인 아레나 형식 게임플레이로, 처음에는 잡졸인 그런트가 적으로 나오지만 좀 더 진행하면 슬슬 근접 무기를 든 그런트가 등장한다. 그러나 여기서부터는 진행이 막히는데 공격력이 높은 건 기본이고 무엇보다 이것들이 '''근접 무기로 가드를 취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바로 이기기는 버겁고 몇 놈 좀 죽이고 난 뒤 플레이어가 죽어 주는 편이 좋다. 이후 근접 무기 하나 살 돈이 된다면[29] 그대로 하나 사 버리자. 권총은 초반에는 너무 비싼 관계로 일단 근접 무기 하나 쥐고 웨이브를 버티는 편이 좋다.
자신의 플레이어 레벨이 30 이상인 경우 좀비 아레나 컴뱃을 돌 수 있다. 여기선 인간 대신 좀비들이 나타나는데 기본적으로 맷집이 나름 있는데다 플레이어의 동료까지 '''즉사시켜 버려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또한 좀비 버전 G0L3M도 나오므로 어지간하면 동료들은 파티에서 제외시켜 두고 혼자 하는 편이 좋다.
돈이 모이는 대로 장비를 마음대로 사도 되나 어떤 장비들은 비싼 데 비해 실용성이 거의 없는 무장이 있기도 하므로 제대로 잘 선택하고 구입하도록 하자. 라운드가 끝날 때 들고 있는 무기는 구매한 것처럼 인벤토리에 추가되어 다음 라운드에도 쓸 수 있다. 초반에 돈이 궁하면 라운드 끝나기 전에 무기를 줍자. 반대로 구매한 무기라도 라운드 끝날 때 떨군 상태면 잃어버리게 되므로 주의. (모든 사진 출처는 매드니스 위키.)
5.1. 무기
5.1.1. 근접 무기
근접 퍽 적용.
성능이 천차만별이며 싸게는 권총 수준, 비싸게는 기관단총 수준의 가격대에 판매한다.
총기류에 장탄수가 존재하듯 모든 근접무기도 내구력이 존재해서 무한으로 쓰는 건 불가능하지만, E키로 던져서 공격할 시 내구도가 1만 남을지언정 절대 파괴되지 않아 투척 무기로는 무한히 쓸 수 있는 꼼수가 있다(...). 플레이어의 스탯이 빈약한 아레나 모드 초반에 유용한 꼼수다. 이를 모른다면 웨이브 1에서조차 버티기도 힘드므로 참고할 것.
스위치블레이드(Switchblade)
가격은 $113으로 모든 무기들 중 가장 싸다.
'''공격력과 리치가 최하위이다.''' 내구력도 시원찮은 편. 상점에서 이게 보이더라도 그냥 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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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다발(Test tubes)
구입 불가능.
스펙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철제 나이프(Iron knife)
가격은 $178.
내구력이 약하고 무엇보다 공격력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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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Bottle)
가격은 $322.
성능이 너무 허약하므로 초반 아니면 쓸모 없는 무기.
그런데 적들이 많이도 들고 다닌다(...). 특히 에피소드 1-G: Bar에서 대표적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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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Scalpel)
구입 불가능.
스펙은 병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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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보드(Clipboard)
구입 불가능.
마찬가지로 스펙이 병과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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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Hammer)
가격은 $322.
술병보다는 내구력이 좋다. '''그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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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검(Bowie knife)
가격은 $322.
스펙은 병보단 낫지만 그래도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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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Broom)
구입 불가능.
다른 초반용 근접무기들처럼 특별할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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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Citizen cane)
가격은 $403.
스펙이 좋지 않은 다른 근접무기보단 비싼 편. 빗자루와 비교하면 리치가 더 긴 거 빼고 차이가 없다.
쇠파이프(Iron pipe)
가격은 $403.
공격력이 중간 쯤이고 리치도 길지만, 내구력이 허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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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망치(Mallet)
가격은 $403.
리치가 긴 거 빼면 성능이 후진 편.
톤파(Baton)
가격은 $488.
싸지만 공격력이 다소 부실하고 내구력도 조금 약해서 초반 이외에 쓸 만하진 않다.
도끼(Axe)
가격은 $578.
도끼답게 공격력은 높은 편이다. 리치는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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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압봉(Billy club)
가격은 $578.
공격력은 높고 리치도 긴 편이다. 다만 내구력이 약하다.
야구방망이(Baseball bat)
가격은 $674.
공격력은 높지만 내구력이 심히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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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우바(Crowbar)
가격은 $674.
리치가 긴 편이고 공격력도 조금 높지만 내구력이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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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 나이프(Carbon knife)
가격은 $403.
내구력은 좋지만 리치가 짧고 공격력도 시원찮아서 쓸 만하진 않은 편.
사실상 카본 소드의 하위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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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체테(Machete)
가격은 $488.
철검의 하위호환이다.
철제 장검(Iron sword)
가격은 $578.
밸런스가 균등하게 잡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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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체테(Megachette)
가격은 $674.
마체테의 상위호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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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 소드(Carbon sword)
가격은 $775.
공격력이 좋고 리치도 긴 편이다. 내구력도 튼튼한 편. 바이너리 소드, 드래곤 소드가 없거나 돈이 부족할 때 대체용으로도 쓸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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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37 소드(L337 sword)
가격은 $1488로 조금 비싸다.
공격력이 2배로 높아서 철검의 상위호환 되겠다.
드래곤 소드(Dragon sword)
가격은 $992.
리치가 꽤 길고 공격력도 높으며, 내구력 또한 100으로 높다. 바이너리 소드의 하위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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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리(Hook)
구입 불가능하며 원작처럼 샌포드만이 지니고 사용할 수 있다.
내구력이 무한이라서 '''절대 부러지거나 손상을 입지 않는다!''' 또한 무기 버리기로 던져도 자동 회수된다. 이를 이용해 투척무기로도 사용 가능. 일종의 주인공 보정인 듯.
바이너리 소드(Binary sword)
'''명실상부한 근접무기 최고봉'''
가격은 $2066으로 근접 무기 중 가장 비싸다.
에피소드 1.5의 최종보스 포보스나 원작의 예수가 들고 다녔던 무기로 비싼 만큼 성능이 매우 좋다. 밀리(Melee) 계열 스탯을 충실히 찍었다면 총기 대신 들고 다녀도 좋으며, 내구력이 근접무기들 중 가장 높아서 꽤나 오랫동안 써먹을 수 있다. 무기 자체의 길이도 길어서 G03LM을 견제하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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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표지판(Streetsign)
가격은 $775.
원작의 트리키 더 클라운이 사용하던 무기. 사정 거리는 근접무기 중 가장 길지만 내구력이 약하므로 오래 사용하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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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도끼(Mega hammer)
구입 불가능.
강화된 G03LM이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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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트의 찢어진 머리
따로 구입은 안 되지만 상대의 머리를 날이 있는 근접 무기로 처리하면 얻을 수 있다.
다만 때릴 수록 머리가 점점 괴이하게 변하므로 그로테스크한 편. 그러나 이 무기는 패치로 삭제되어 얻지 못하게 되었다.
변기통(...)
인게임에선 일절 나오지 않고 더미 데이터로만 있다.
5.1.2. 리볼버
권총 퍽 적용.
공격력이 높고 사정거리가 길며, 명중률이 높아서(단축형 제외) 원거리 보조 사격용으로 쓰이나 후반에서는 자동권총보단 덜하지만서도 다른 총기에 밀린다. 탄약 수가 5, 6으로 고정되는 탓에 보조용으로 써먹기는 무리. 가격은 자동권총보다 조금 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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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트 Snub
가격은 $900.가장 강력한, 총열 짧은 대포입니다.
잡지들을 잡아낼 때 이것이 가장 좋습니다.
리볼버 중에선 가격이 가장 싸고 공격력과 사정거리가 최하위이다. 그나마 탄창 수가 S&W 500 Snub보다 한 개 더 있는 게 위안이라면 위안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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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500 Snub
가격은 $962.인생 중에서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면,
공격력은 좋은 편이나 단축형이라 그런지 기존 S&W 500에 비해 사정거리가 짧고 명중률도 10으로 매우 낮다. 위의 콜트 Snub처럼 탄창 한 개가 더 주어진다는 것에 안도하자.
콜트 리볼버
가격은 $1080.강력하고, 조준력이 높고, 매우 스타일리쉬합니다.
네바다의 적들에겐 죽일 만한 총이죠.
기본 리볼버라서 그런지 성능은 그럭저럭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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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500
가격은 $1137.대구경 대결에서 마지막으로 할 말을 할 때 놀려먹을 수 있습니다.
사정 거리가 길고 공격력도 높다. 다만 탄약, 탄창 수가 적어 제대로 쓰기에는 꽤 힘든 무기.
매드니스컴뱃 원작 애니메이션에서는 예수의 상징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1.5미션에도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무기 중 하나가 바로 이 리볼버이다.
5.1.3. 자동권총
권총 퍽 적용.
보통 중거리 견제용으로 쓰이지만 모든 게임들의 권총들이 다 그렇듯이(...) 후반으로 갈 수록 존재가 희미해진다. 그나마 쓸 만한 권총은 데저트이글, M1911A1, AUTO-9, Automag-V, 파이브세븐, USP 정도지만 소총 등을 얻으면 이것들도 존재가 희미해지는 탓에 다른 총기를 살 돈이 부족할 때 대체용으로 써먹는 정도.
PPK
가격은 $475. 자동권총 중 제일 싸다.더 크고, 강력하면서도 컴팩트한 대안을 지닌 총입니다.
고전적인 응용성이 있는 고전적 무기입니다.
엄연히 봉인형 권총. 공격력이 5로 가장 낮지, 장탄수도 8로 낮지, 사정거리도 최하위권에 명중률도 6... 맨몸뚱이 그런트에게 근접 헤드샷을 날려도 원샷킬이 안된다. 돈이 아무리 궁하더라도 이건 그냥 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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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거 P08
가격은 $658.이 권총은 '''전세계를 정복할 뻔했습니다.'''
독일산 귀중품 중 가장 명중률이 좋지만, 불행하게도 구식인지라 '''기름이 많이 흐릅니다.'''
PPK보다 비싸지만 '''명중률이 매우 높다.''' 돌격소총 살 돈이 부족하다면 고려해 볼 만한 권총. 하지만 장탄수가 8이므로 난사는 자제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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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닝 HP
가격은 $852.그냥 얼간이들 무리를 처리하는 데 좋습니다.
성능은 베레타와 같지만 베레타보다는 장탄수가 5 적다. 대신에 탄창을 3개 지급해 준다.
베레타 92
가격은 $896.외형적인 탄창과 더불어 준수한 화력 덕택에 인기 많은 무기.
때문에 나쁜 놈들과 시비 붙기에 딱 좋습니다.
꽤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초반에 한 정 갖고 있으면 꽤나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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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14/45
가격은 $997.파라 오드가 그 M1911A1의 45ACP.를 던져댄 걸 생각치 못했나 봅니다.
그래서 이런 걸 만들어 냈죠.
장탄수가 14로 조금 많고, 공격력도 8로 준수하다. 다만 사정거리가 짧고 명중률이 6으로 낮아서 근거리 견제용으론 쓸 만한데 그건 기관단총이 더 좋은 편이라서 묻힌다.
글록 20
가격은 $1020.많은 탄약과 더불어 강력한 전력 때문에 전투에서도 매우 좋아,
네바다에서 본 것 중 '''가장 우수한 권총입니다.'''
성능은 그냥저냥 평범한 수준. 공격력이 8로, 보통 수준에 장탄수도 15로 적당하지만, 사정거리가 짧고 명중률도 낮은 편.
H&K USP 매치
가격은 $998.H&K 사의 탄약과 화력, 응용력이 뛰어난 총기입니다.
사정거리가 자동권총 중에서 가장 길고 공격력도 준수한 편이여서 FN Five-seveN과 더불어 유용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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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Five-seveN
가격은 $1000.권력과 능력을 결합했는데도 20발 내에 죽지 않았다면,
당신은 그곳을 쏘지 않는 게 답일 겁니다.
USP와 같이 사정거리가 가장 길고, 장탄수도 20으로 넉넉하다. 공격력도 7.5로 나쁘지 않은 편.
M1911A1 커스텀
가격은 $1153.만약 45ACP.가 다 떨어졌다면, 강력한 460 로우랜드 매그넘으로 무장한 M1911A1 커스텀을 이용하세요!
매우 잔인합니다.
공격력은 11로 높지만 장탄수가 총합 21로 적어서 난사하면 금방 탄을 소모한다. 원샷원킬을 노려보자.
데저트이글
가격은 $1110.누가 이 반자동식 마술 지팡이에 대해 말할 필요가 있나요?
그냥 나쁜 자식들한테 "헤디쿠스 익스플로디쿠스!(Headicus Explodicus.)"라고 외치면 됩니다.
.50AE답게 우렁찬 소리에 걸맞는 데미지를 가졌다. 다만 장탄수가 적고 명중률도 6으로 낮은 편이어서 탄 관리를 잘 해야 유용하게 쓸 수 있다.
Automag-V
가격은 $962.이 Automag-V는 세고, 우렁차고, 무겁기에 어린애들 손목을 꺾어줍니다.
진정한 남자들의 총이죠.
M1911A1 커스텀 상위호환. 공격력이 1 높고 사정 거리는 겨우 '''5m''' 길지만, 명중률은 1 낮다. 격발음이 데저트이글 뺨칠 정도로 우렁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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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s-33
가격은 $1254.전자동 러시아산 분무기는 통제가 어렵지만,
근거리에서 절대적인 화력을 자랑합니다.
AUTO 9의 하위호환. 전자동이지만 장탄수도 한참 적고, 공격력도 1 낮고, 명중률도 후지고, 사정 거리도 10m 짧고... 굳이 이걸 찾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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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9
가격은 $2053.누군가 살려고 아둥바둥거리는 것을 목격하는 전자동 권총입니다.
'''죽든 살든, 넌 나와 함께 간다.'''
'''로보캅의 그 무기다!'''
원작답게 장탄수도 총합 150으로 리볼버를 포함한 권총 중에선 최상위권. 공격력도 7로 준수하며 발사 속도 또한 발군. 기관단총을 살 돈이 부족하거나 상점에 없다면 대체용으로 매우 쓸 만하다.
5.1.4. 기관단총
기관단총 퍽 적용.
권총류에 비하면 가격이 더 나가지만 그만큼 공격력이 좋은 편이고 사정거리도 나름 긴 편에 속한다. 게다가 후반부에 쩌리가 돼 버리는 대부분의 권총들에 비해 보조무기로 써도 될 만큼 무난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편.
MAC-11
가격은 $1307. 기관단총들 중 가장 싸다.이 총은 화력 문제를 해결할 때 좋습니다.
취향에 따라서는 32발들이 총이 예상을 넘을 겁니다.
연사력이 빠르긴 한데 공격력이 5.5로 PPK보단 높지만 기관단총류 중 가장 낮고 사정거리도 무지 짧아서 별로 안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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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9
가격은 $1686.이 기관단총은 화력 대신에 사격할 때의 제어 능력과 맞바꿨습니다.
공격력은 괜찮으나 장탄수가 매우 애매한 데 비해 연사력이 과하게 빨라서 한 번 클릭하면 재장전하고 있는 총. 현실 고증인 건지 Mac-10과 더불어 기관단총 치고는 성능이 영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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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G2
가격은 $1600.기관단총은 기관 맛을 내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시험장에서 당당히 나선 것이죠.
매우 적절한 스탯을 가지고 있는 기관단총. 적들도 많이 들고 나와 흔히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SMG2는 G11처럼 과거 H&K에서 테스트용으로 개발한 기관단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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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40
가격은 $1736.인체 공학은 무기 제작에 별 큰 도움은 되지 않았습니다.
총열이 과열되지 않길 바래야죠.
공격력이 꽤 준수하지만 연사력이 다소 느린 편이다. 사정거리가 스탯상으론 MP5와 동일해 보이나 묘하게 약간 짧다. 거의 135m 수준. 그래도 MP5보다는 장탄수가 조금 더 많은 편.
H&K MP5
가격은 $1760.가장 주목되는 건 네바다에서 만든 겁니다.
아무 곳에서나 쓰일 만하죠.
전체적으로 준수한 스탯을 지녔으며, 연사력이 꽤 빠르기 때문에 제어하기는 다소 버겁지만 탄약 관리를 잘 하면 매우 유용하게 써먹기가 가능해 보조무장으로 써 볼만한 기관단총.
MP5K
가격은 $1540.
MP5의 엄연한 하위호환. 공격력 1 감소, 사정 거리 25m 줄어듬, 명중률 4 증가... 그냥 쓰지 말도록.
UZI
가격은 $1818H&K MP5와 맞먹도록 유명하지만,
독일이 이걸 가만 두지 않을 거 같습니다.
성능이 무난하며 연사력도 괜찮은 편이다.
슈타이어 TMP
가격은 $1839.제식 총은 정신 나간 제어능력을 위해 만들었지만,
이건 적들에게 총탄 파티를 선사해 줄 겁니다.
연사력이 매우 빠르고 공격력도 준수하지만 사정거리가 짧다는 것이 단점. 명중률도 10... 그냥 쓰지 말자.
여담으로 에피소드 1.5의 최종보스인 포보스가 사용하는 총기이기도 하다.
H&K MP7
가격은 $1715.많은 장탄량, 괜찮은 생산량, 높은 사격율.
어떤 사람의 날에게 엉망진창 만들기에 딱 좋습니다.
사용되는 탄이 탄인지라 공격력이 다소 약한 대신 장탄수가 40으로 많아서 신나게 갈길 수 있다.
연사력도 낮아서 제어가 쉬운데다 사정거리도 제법 긴 편.
톰슨 기관단총[30]
가격은 $1870.토미건의 상징이면서, 수직 손잡이가 달려 있습니다.
연사력이 제법 빠르고 공격력이 꽤 높은 편이다. 격발음 또한 호쾌한 편. 후반부에서도 보조무장으로 써 볼만한 총기다.
OA-93
가격은 $1900.괴상망측하게 커지고 돌격소총탄을 사용하는 전자동 권총입니다.
이 총을 쏘는 건 위험한 행동입니다.
소총탄을 쓰기 때문인지 공격력이 꽤 높으며[31], 연사력이 꽤 느린 편이다.
다만 총열이 짧아서인지 사정거리와 명중률이 낮다는 점이 단점.
5.1.5. 돌격소총
소총 퍽 적용.
말 그대로 돌격소총. 소총답게 공격력이 높고 사정거리가 긴 편이며, 명중률도 일부 총기를 제외하면 쓸 만한 편이다. 기관총을 얻고 나면 보조무기로 활용된다.
H&K G36
가격은 $2200."플라스틱 돌격소총"류에서 또다른 우수한 총입니다.
연사력은 다소 느리지만 전체적으로는 적절한 스탯을 지닌 소총이다.
FAMAS
가격은 $2218.이 소총은 탄창과 더불어 반동과 명중률을 맞바꿨습니다.
머리 위에 사과를 얹은 사람의 머리를 날리는 데 제격입니다.
공격력도 괜찮고 사정 거리가 제법 길지만 장탄수가 매우 애매한 편이다.
AK-74
가격은 $2090.저거너트 갑주가 네바다에서 유행한다면,
이 소총이 좀 손을 봐 줄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준수한 스탯을 가진 돌격소총이다. 가격 또한 싼 편이라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AK-74U
가격은 $1800.작은 총은 최대한 들키지 않도록 작은 남자를 때려부수라고 만든 총이었습니다.
이 소총은 그냥 시나리오대로 써먹었던 거였지만.
사실상 AK-74 하위호환. 모든 돌격소총 중 가격이 가장 싸다. 그래서인지 공격력도 소총 중 가장 낮고, 사정거리 또한 가장 짧아서 주요무기 및 보조무기로 사용하기엔 상당히 버거운 소총.
AR-15
가격은 $2420.이것이 바로 .233 탄을 쓰는 소총 중의 하나입니다.
완벽한 소총이지만, 항상 깨끗히 닦아야 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AK-74 상위호환. 명중률이 2 더 높고 연사력이 꽤나 빠르다. 하지만 이 외에는 별 다른 특징이 없는 돌격소총.
도트 사이트나 레이저 사이트가 붙어 있다면 다른 무기보다도 자연스러움을 보이는 총.
Steyr AUG
가격은 $2695. 돌격소총류 중 가장 비싸다.고전적인 불펍 소총. 훌륭한 올라운더에 꽤 큰 탄창이
적들에게 공포를 선사해 줍니다.
스탯상 AR-15의 상위호환이지만 최대 예비탄창 수가 겨우 1개라서 되도록이면 난사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다른 소총에 비해 한 탄창에 든 탄약 수가 40발로 30발짜리보다 10발 더 많지만, 제공하는 탄창이 1개뿐이라 총 탄약량은 오히려 10발 더 낮다. 탄 관리에 유념할 것.
[image]
H&K M-416
가격은 $2310.플라스틱 총기에 "유연함" 따위는 없다는 사람이 없습니다!
AK처럼 권총잡이에, AR처럼 강한 반동을 버텨낼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좋은 말이죠.
AR-15와 같은 스펙을 지니고 있지만 연사력이 조금 느리다. 사실상 AR-15 하위호환.
TAR21
가격은 $2420.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는 컴팩트한 패키지.
CQB[32]
나 장거리 사격을 하는 녀석들에게 효율적입니다.
전체적인 스탯이 AR-15와 똑같다. 다만 사정 거리는 이쪽이 좀 더 길어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총기다.
FN FAL
가격은 $2333.넥서스 프로젝트 무기고 중에서 가장 강력한 돌격소총입니다.
만약 단단한 갑옷 입은 놈을 없애고 싶다면, 이걸 드는 게 답입니다.
공격력이 돌격소총 중에서 가장 높고 사정 거리도 길며 명중률도 높지만 연사력이 느리고 탄약 수도 20. 저격소총 비슷한 느낌으로 쓰면 좋다. 플레이버 텍스트와는 달리 저거너트를 입은 G03LM의 헬멧을 벗길 수 없다. 대신 TAC바를 꽤 많이 깎아먹는다.
M16 소총
가격은 $2200.강력하고, 조준력 높고, 또한 반동이 강합니다.
드로우백? 품질 좋은 20발들이 탄창입니다.
FN FAL 하위호환. 가격이 $133 더 싸지만, 공격력이 2 낮고, 명중률도 1 더 낮으며, 사정거리가 20m 짧은 소총.
FN FAL이 없다면 고려해 볼 만한 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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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3
가격은 $2000.작은 소총은 기관총 사수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쏘는 것이지만,
이 SR-3 같은 총의 경우는 잔인하고 컴팩트합니다.
공격력이 높은 편이나 사정 거리가 모든 돌격소총 중 가장 짧고 명중률도 돌격소총 치곤 너무 낮다. 사실상 M16의 하위호환. 그래도 소총 중에선 가격이 싼 편에 속한다.
5.1.6. 산탄총
산탄총 퍽 적용.
공격력 하나 하나가 강력하지만, 원거리에는 얄짤 없다는 단점이 뼈아프고, 무엇보다 연사가 힘들다. 그리고 여기에 있는 산탄총들은 USAS-12 빼고 전부 다 '''펌프액션''' 뿐인지라 장전속도가 꽤 느려서 사용하기 매우 불편하다. 산탄총은 적의 TAC바를 한 번에 없애 버리는 용도나 좀비 머리를 날려 버리는 용도로 자주 이용한다. 권총류에 비하면 아예 사용 여지가 없진 않은 편.
Norinco 97k
가격은 $1020.박스 탄창형 펌프액션 산탄총.
오랫동안 좀 거슬리게 만듭니다.
공격력이 좋긴 하지만 사정 거리가 너무 짧고 명중률도 너무 낮다. 보유 탄약수도 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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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S-12
가격은 $1108.전술 산탄총 중에선 최상위권 급으로,
바쁜 날을 지내는 곳에서 유용합니다.
스탯은 Norinco 97k와 다른 게 없다(...). 그런 주제에 가격은 더 비싼 편.
다른 산탄총은 박스탄창을 사용하지만, SPAS-12만 유일하게 관형탄창을 사용해서 그런지 재장전시 일일이 탄약을 넣어 준다. 타 FPS같이 재장전 도중에 사격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Q를 빠르게 두 번 눌러서 재장전을 중지하고 쏘는 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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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S-12
가격은 $4200.고용량, 박스형 탄창식 전자동 산탄총은 조준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스펙은 Norinco 97k와는 다름이 없지만, 전자동 산탄총이여서 연사 속도가 빠르고, 장탄수도 10으로 산탄총 중에서는 그나마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다만 가격은 꽤 비싼 편이기에 함부로 낭비해 버리는 일은 없도록 하자.
5.1.7. 그 외 무기
M203
가격은 $1550으로 조금 비싼 편.
공격력이 높고 사정거리도 모든 무기 중 최상위지만, 문제는 '''스플래시 범위가 너무 넓고 아군 오폭이 가능해 자칫하면 고용했던 동료나 자신이 죽을 수도 있다!''' 동료가 없거나 적이 멀리서 뭉쳐 있을 때나 사용하도록 하자.
M249
가격은 무려 '''$10120'''으로 모든 무기들 중 가장 비싸다.
최대 '''200'''이라는 보유 탄약수를 가지고 있다는 게 큰 장점. 공격력은 기관총답지 않게 낮은 편이지만 연사력이 높아 그리 크게 체감되진 않는다. 높은 연사력으로 커버해 주자. 다만 그만큼 재장전 시간이 매우 긴 편이고 예비탄창도 한 개 뿐이니 유의할 것.
높은 웨이브로 갈수록 필수적인 무장. 위에서도 설명한 200발이라는 장탄수 덕분에 탄약 부족에 시달릴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엄청난 숫자의 적 물량을 감당하려면 필수이다. 스코프가 달린 M249가 나온다면 명중률 문제도 해결되니 상점에서 보이면 돈이 되는 한 사 두는게 좋다.
원래는 기관총이면서 소총 퍽을 적용받았으나, 1.7패치로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 높은 단계의 웨이브에서 엔지니어나 솔댓에게 쏴 보면 TAC바를 깎는 수치가 소총과는 상당히 차이가 난다.
일렉트로 캐논
구입은 불가능하고 1.5 에피소드에서만 등장하는 무기이다.
스탯을 보면 보면 알겠지만 '''무시무시한 공격력과 사정거리를 지녔다'''. 게다가 발사 시 총탄이 아닌 '''레일건''' 비슷한 레이저가 사출된다. 다만 재장전 방식이 여타 펌프액션 샷건과 똑같은데 그 속도는 더 느리기 때문에 제대로 다루긴 어렵다. 하지만 연사속도 자체는 FN FAL 수준이라 재장전만 어떻게 하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5.2. 인공지능 동료 고용
아레나 컴뱃에서 동료, 일명 지원군을 고용해 플레이어 파티에도 편성할 수 있다.
최대 6명의 동료가 편성되며, 다양한 이름[33]과 다양한 인상착의, 다양한 레벨로 고용 메뉴에 나오며, 이들이 입고 나온 옷들을 장착해제할 수도 있다.[34]
네임드 용병으로 행크, 트리키 등의 원작 주인공들과 크링클스, 체셔리 등의 제작자 오너캐들도 있다.
이들의 시작 레벨은 1 ~ 20레벨까지 다양하며 플레이어 파티에 편성 중일 때는 같이 성장하기도 하고, 20레벨이 넘은 상태로 시작하는 용병도 가끔 있다.[35] 1레벨부터 20레벨까지는 전부 전투에 미숙해 자기 혼자 넘어지거나 허공에 총질하다가 의미 없이 죽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20레벨이 넘는 지원군은 주요무기와 보조무기를 골고루 사용하며, 명중률도 아주 뛰어나다.[36]
5.3. 총기 액세서리
총기를 사러 상점에 가서 둘러보면 무작위로 액세서리가 달린 총기들이 등장한다. 각각 하나씩의 액세서리만 달린 총기가 대부분이지만 드물게 풀 옵션으로 달려 판매중인 총기가 있으니 이걸 본다면 사 놓는게 좋다. 참고로 장착된 액세서리 개수당 가격이 30%씩 증가하므로 참고.[37]
M249의 경우 스코프는 멀쩡하게 달려서 나오는데, 레이저 조준기의 경우 상점의 아이콘에서는 보이나 정작 캐릭터가 든 모습에는 안 보이는 버그가 있다. 물론 능력치는 제대로 적용된다.
레이저 조준기
사정거리를 20% 늘려준다. 리볼버 권총류와 M203에는 없다.
사정거리를 늘려 주는 건 좋지만, 명중률이 늘어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권총류 빼고 쓸모는 없는 편.
조준경
명중률을 70% 늘려준다. 자동권총류, M203에는 없다.
'''스코프 달린 총기들은 거의 필수 무장이 된다.''' 집탄률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명중치가 10인 총기들을 3으로 줄이는 사기 옵션.
소음기
리볼버 권총류, M203, M249에는 없다.
가격이나 능력치에는 영향을 안 주지만 발사음이 작아 어그로를 덜 끈다. 하지만 이런 거 빼고 별 특출난 건 없다.
6. 문제점
오프라인 게임들이 다 그렇듯 문제점이 존재한다.
AI 관련 문제 이외의 다른 기술적 문제들이 있었지만 이는 패치로 수정되었다.
6.1. 도움이 되지 못하는 인공지능 동료
'''이 게임의 최대 문제점은 다 허접한 AI일 것이다.'''
에피소드 1-A에서 도전과제 '자비'의 조건으로서 살려둬야 하는 무저항 그런트가 있다. 그런데 플레이어에게 구출받고 따라오는 인공지능 샌포드와 데이모스가 해당 그런트를 '''멋대로 쏴죽여 버리는 버그가 있었다.''' 이는 패치로 어느 정도 수정되었으나 그런트가 우군 판정으로 전환되는 게 늦어지면 여전히 자비 없이 샌포드와 데이모스가 무저항 그런트를 향해 총질을 한다.
그리고 아레나 모드에서 플레이어 파티에 편성된 인공지능 동료들이 평균적으로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적이 근접하면 이들 인공지능 동료들의 사격 명중률이 급격히 떨어지고, '''GOL3M이 나오면 근접 무기는 안 들고 총기로만 깔짝대거나(...) 벽에 걸려 움직이지도, 공격하지도 않는가 하면 회피 기술만 계속 쓰는 버그''' 등이 있다. 이는 현재 패치로도 수정되지 않았다.
[1] 예를 들어서 30발짜리 탄창이 있을 때, 15/90에서 재장전 시 30/75가 되는 형식.[2] 임시 체력과 같은 개념. 적에게 피격될 시 플레이어 머리 위에 빨간색 네모로 표시된다. 회피를 너무 연달아 쓰거나, 일정 시간동안 많은 피격을 받아 게이지가 바닥난 상태에서 피격시 실제 체력이 깎인다.[3] 플레이어에게 조준점이 뜬 뒤, 피할 수 없는 총격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명중하면 TAC바를 무시한 피해를 주고, 맞은 플레이어가 넘어지며 들고 있던 무기를 강제로 떨어뜨린다.[4] 그래도 회피 효과는 제대로 적용된다.[5] 그렇다고 회피를 너무 안 하면 조준사격에 맞게 된다.[6] 중요사항으로, 튕겨내고 싶으면 ''조준사격을 시도하는 적을 조준한 상태로 방어를 해야 된다.'' 튕겨낸 총알은 ''해당 적의 TAC바를 뚫고'' 즉사시키기도 하니 잘만 사용하면 상당히 유용하다. 하지만 튕겨낸 만큼 플레이어의 TAC바 소모도 빨라지고 조준사격 방어시 간혹 플레이어의 무기가 튕겨져 나갈 때도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7] 영화 매트릭스를 생각하면 된다.[8] 무장은 레이저 조준기가 달린 글록과 드래곤 소드. 특이하게 글록의 탄창이 2개가 아니라 4개를 들고 시작한다. 에피소드 후반에 한 번 더 나오는데 이 때도 같은 무기를 들고 시작한다.[9] 샌포드와 데이모스를 구해서 다시 나가는 길마다 적들이 또 나타나긴 하지만 어차피 플레이어가 다 쌈싸먹을 수 있다.[10] 무장으로 내구도 무한인 갈고리와 소음기 + 레이저 조준기가 달린 글록을 장비한다.[11] 무장으로 조준경 + 레이저 조준기 + 소음기 달린 MP7과 소음기 + 레이저 조준기 달린 베레타 92를 장비한다.[12] 비록 TAC바가 먼저 까이겠지만 그게 남아 있지 않다면 실체력이 까이게 된다.[13] 주무기의 탄약이 소진되었을 경우 혹은 적이 무기를 차고 있을 경우.[14] 적이 무기를 꺼내 사용 중이라면 그 무기는 굳이 뺏으려 들지는 말자. 적들 또한 여분의 탄창까지 사용해서 정작 플레이어가 이 총을 주웠을 땐 잔탄이 별로 없을 것이기 때문. 애초에 다른 무기로도 충분히 맵을 휘저을 수 있다.[15] 단, 맨손일 경우 헬멧을 벗기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16] 노멀, 하드 난이도에선 이 데미지가 더 늘어나서 노멀에서는 4대, 하드에서는 2대만 맞아도 죽는다.[17] 하지만 이 미션과 연관된 도전과제 중 하드 난이도에서 행크를 제외한 캐릭터로 이 미션을 깨는 조건이 있다.[18] 그리고 내려가다 보면 벽에 판자 같은 것이 붙어 있는데 이걸 작동시키면 열리면서 안에 들어 있던 바이너리 소드가 나오고 이걸 얻으면 '구세주의 검' 도전과제가 달성된다.[19] 이 보스를 계속 공격하다 보면 결국 버티다 못해 쓰러지는데 그 때 권총을 놓친다. 근데 허리춤에서 꺼내는 게 또 권총이다(...)[20] 이 보스를 계속 공격하여 한 차례 쓰러뜨린 상태에서는 조준사격조차 하지 않고 일반사격만 죽어라 한다. [21] 초보자들에겐 스페이스바를 연타하는것을 추천. 그러면 좀비에게 펀치를 날려 떼어내기 때문에 여러 모로 더 유리하다.[22] 이쪽도 에피소드 1의 행크마냥 소유 탄창이 2개가 아닌 3개다.[23] 이 때 대사에도 자신은 '호프너를 믿을 수 있다'고 말하고 혹 괴수가 되지 않았기를 빌었다.[24] 가끔 머리를 맞추면 즉사할 때가 있다.[25] 사실 어보미네이션들마저도 계속 난입하는 에이전트들에게 어그로가 끌리니 플레이어 입장에서 어느 정도는 덜 귀찮아진다.[26] 첫 등장 때 크리스토프가 이 놈들을 보고 경악하며 하는 말이 압권이다. '''"What the hell is this?!(이 빌어먹을 것들은 뭐야?!)"'''[27] 회피 동작에 패널티를 주는 M249를 들어도 동일하다.[28] 이름은 아무 거나 붙일 수 있지만 디폴트 네임이 저렇다(...). 제작진 말로는 본래 이름은 "슈퍼에이전트(SUPERAGENT)"라고.[29] 가장 싼 가격의 스위치블레이드는 비추천이다. 내구력이 낮고 공격력도 최악이다.[30] 여기서는 수직손잡이가 달려 있지만 막대탄창을 사용한다.[31] 모든 기관단총들 중에서 공격력이 최상위권이다.[32] Close Quarter Battle. 근접 전투를 뜻한다.[33] Gutherie, Steve 등등[34] 근데, 레벨 1이나 2짜리 용병이 10레벨 이상의 철판 방탄복을 입고 있어서 장착해제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35] 이들 중 예수만 유일하게 30 넘는 레벨에서 시작한다.[36] 딱 적의 머리만 맞춘다.[37] 레이저 조준기 + 조준경 합성일 경우 60% 추가 대금이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