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니스 컴뱃/등장인물
매드니스 컴뱃 시리즈의 등장인물들(게임 포함)을 정리하는 페이지
1. 주인공측
2. 주요 적군
3.2. Zombie/좀비
3.3. Elite bodyguard/정예 경호원
3.4. L33T Agent/L33T 요원
3.5. ATP Engineer/ATP 엔지니어
3.6. Mag Agent/매그 에이전트
3.7. ATP Soldat/ATP 솔댓
3.8. Skeleton/스켈레톤
4. 기타 등장인물
1. 주인공측
1.1. Hank J. Wimbleton/행크 J. 윔블턴
[image]
1.2. Deimos/데이모스
[image]
5.5편, 6.5편, 7.5편과 9편에서 샌포드와 함께 2인조 주인공으로 등장한 캐릭터. 처치 횟수는 245킬.
선 바이저와 헤드폰을 착용했고, 등 뒤에 기계 장치를 멘 모습이다. 과거 A.A.H.W의 일원이었던걸로 추정되며,[4] 시리즈 내에서는 행크를 돕는 모습을 보여준다. 5편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마지막 장면에서 컨버터블을 타고 후진하다가 건물에 깔려버린 그 인물 맞다(...).
꽤 장난기가 많은 성격이다. 9편에서는 ATP 엔지니어의 마스크를 쓰고 샌포드를 놀래킨다던가, 행크의 시체를 방패삼아 적들의 공격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Incident : 100A 편에서는 샌포드를 시켜 자신의 모습을 한 피켓으로 적을 유인하는 작전을 펼치기도 했다. 이때, 이 작전으로 내기를 걸었는지 샌포드에게 돈을 받아내는 장면도 나온다. 이후 죽어서도 그 성격은 여전한지 데드모스의 모험 5편에서도 신체 능력이 본편 시절보다 강화되자 여유를 실컷 부리기도.
여담이지만 에이전트의 선글라스를 엄청 탐내는지 6.5편에서 옷을 갈아입으려 할때 에이전트의 선글라스를 낀 적이 있다. 하지만 샌포드가 마음에 안 든다고 거부한데다 에이전트까지 들이닥쳐서 결국 못 들고 가게 됐지만. 하지만 데드모스 5편에서 매그 에이전트가 정체불명의 사슬에 가슴이 관통당해 고통받는 상황에서 여유롭게 그걸 슬쩍 낚아채고 중반부까지 계속 쓰고 다닌다.
상당한 골초다. 등장하는 편마다 틈만 나면 [5] 불을 지펴 담배를 피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담배 때문에 종종 웃지 못할 일을 겪곤 하는데, 5.5편에서는 샌포드가 혼자 싸우는 동안 뒤에서 멀찌감치 떨어져 담배를 피며 딴짓을 했고 7.5편에서는 담배를 피우던 중 ATP 솔댓이 던진 섬광탄을 미처 피하지 못해 솔댓 2명에게 공격당할 뻔 했다. 또 SACRIFICE.fla 편에서는 공중에서 떨어지는 와중에도 태연하게 담배를 피다가 땅에 곤두박질쳤다. A.A.H.W에 붙어있는 수배지에는 살인, 사기, 배신 등의 죄목 사이에 '흡연자'라는 죄목까지 붙어있다...
9편에서 행크를 되살리던 중 오디터에 의해 강화된 ATP 에이전트에게 발각되는 바람에 사살당하여 유일하게 엑스트라한테 살해당한 인물이 되었다. 그리고 시체는 부활한 행크에 의해 [6] 적들을 유인하기 위한 미끼로 사용된다.
9편 극후반 행크와 샌포드와 대면한 오디터가 부하들의 시체를 흡수하며 거대화할 때 주인공 보정인지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었음에도 흡수되지않았고 10편 극초반 널부러진 시체로 잠시 보이다가 오디터가 거대한 탑을 솟게하면서 가려진다. 거대한 탑이 솟은 이후로는 전혀 보이지않지만 오디터가 부하들의 시체를 흡수하는 장면에서 데이모스의 시체가 나타나지않은 것을 보면 오디터에게 흡수당하는 수난을 겪진않은 것으로 추측된다.
제작자 Krinkels가 애호하는 캐릭터인지 8등신 버전 일러스트를 그리기도 했는데 8등신 버전 데이모스는 이와 같이 생겼다.2012년[[http://www.krinkels.net/img/draw/Deimos_Chainsmoka.jpg|2012년판 얼굴 부분]]2013년 이중 2013년판은 Krinkels의 유튜브 채널 배경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2월11일 mdkrinkels의 애니메이팅 스트리밍으로 인해 생존사실이 확인되었다![7] 그리고 후에 SACRIFICE.fla가 공개 되었는데 이상현상의 영향으로 아래턱이 뜯겨나간 상태로 싸우다가 죽음을 맞는다. 다만 영상내에서 단순 외전이나 단편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떡밥이 있으므로 부활해서 다시 나올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7월 16일 Powerless.FLA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어딘가로 떨어지고 정체불명의 촉수에 의해 다른곳으로 이동된다. 그곳에서 ATP들을 만나 전투를 하지만 자기도 모르는 세에 솟아오른 벽에 박혀진다.
1월 8일에 업로드 된 11편의 주 무대가 데이모스의 모험과 같은 공간으로 추정되는 이공간 같은 곳 이기에 데이모스의 재등장 여부에 더 힘이 실리게 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데이모스의 모험에 등장한 데이모스의 존재는 본 편에서 사망했었던 데이모스와 동일 인물 이냐는 것이다.[8]
4월 25일 DedmosRebuilt.fla가 업로드 되고 뒤이어 26일, 데이모스의 모험 시리즈를 압축한 '''Madness: Dedmos Adventure'''가 업로드 되면서 그동안 데이모스의 모험으로 불렸던 시리즈를 데드모스의 모험으로 이름을 정정 시켰다. 특히 시리즈 초반부터 쭉 본편 시리즈와 어딘가 이어지는 듯한 떡밥이 종종 나오는 탓에 마냥 외전으로 치기는 힘들어 졌으며 공개 된 5편인 DedmosRebuilt.fla에 새로운 캐릭터가 출현하는 등 팬들의 입장에서는 제작자인 Krinkels 본인이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한 만큼 아무래도 본 편에서 재 등장 시킬 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이다.
한크라고 읽혀지곤 했던 행크와 동시에 한국 팬커뮤니티의 잘못된 독음의 가장 큰 희생자 중 하나로, 한국내 팬사이트 등에서는 '''디모스'''(...)라고 읽혀졌다.
1.3. Sanford/샌포드
[image]
5.5편, 6.5편, 7.5편과 9편에서 데이모스와 2인조를 이뤄 주인공으로 등장한 캐릭터. 처치 횟수는 281킬. 반다나를 두르고 선글라스를 썼으며, 입술이 튀어나온 독특한 인상을 가졌다. 5편에서 데이모스와 같이 차를 타고 와 행크에게 칼을 던져 준 인물.
다른 등장인물들과는 달리 특이하게 Hook(갈고리)를 주 무기로 사용한다. 그 덕분에 이는 샌포드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9] 매드니스 컴뱃 : 프로젝트 넥서스의 스토리모드에서도 근접 무기로 등장한다. 무기 버리기 키로 갈고리를 던져 적을 끌고올수있는데, 적 처리에는 좋지만 다른 캐릭터와 다르게 두번째 탭의 무기가 갈고리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무기를 하나밖에 가질 수 없다는 게 단점.
처음부터 입술이 툭 튀어나온 얼굴은 아니었다. 5편과 5.5편까지는 Grunt와 같은 모습이었다.[10] 입술을 처음 드러낸 건 6.5편으로, 건물에 딸린 상점에서 옷을 갈아 입던 중 데이모스가 건네 준 선글라스를 쓴 자신의 모습을 데이모스가 거울로 비춰주자 입술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 입술은 그동안 상처를 입어도 게속해서 위 이미지처럼 있었지만 처음으로 11편에서 트리키의 의해 벽으로 날아가 부딪혔을때 매우 고통스럽게 소리지르면서 변했다 다음장면에서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9편에서 ATP 엔지니어의 마스크를 쓰고 자신을 깜짝 놀래킨 데이모스를 짜증스러운 표정으로 쳐다보며 데이모스의 얼굴을 손으로 쳐 마스크를 날려버린 걸 보면 냉정한 성격처럼 보이지만, 6.5편에서 The RIFT에서 옷을 고를 때 서로 옷을 골라주며 장난치고 논 것을 보면 아주 장난을 못 치는 성격도 아닌 듯 하다. 10편에서는 오디터가 세운 탑의 입구 앞에서 개조된 행크와 함께 진사람이 먼저 들어가기를 담보로 가위바위보를 하는게 인상적이다.
11편에서는 죽지 않은 트리키로 인해 제일 고군분투 했다. Mag 행크와 잠시 떨어졌을 때 트리키에게 온갖 농락을 당하고 이후에 다시 행크와 합류해서도 샌포드는 트리키가 소환해낸 그런트들을 쭉 상대했다. 그러나 마지막에 트리키가 Mag 행크로 부터 공격을 받고 죽게 되자. 뒤이어 Mag 행크와 마찬가지로 죽은 것 마냥 상황이 급 전개가 일어나 생사가 불분명하게 되었다.
고통을 어느정도 잘 참는 듯하다. 6.5편에서 배에 총을 맞고 잠시 무력화되기는 했지만 데이모스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나고[11] 이후 구급 상자에서 붕대를 감고 모르핀으로 추정되는 주사를 맞고 멀쩡해진다. 9편에서는 리볼버 권총을 재장전하다가 한 ATP 엔지니어에 의해 칼에 배를 찔리는데 좀 아픈 표정을 짓더니 밀쳐내고 권총으로 쏴 죽인 후 배에 꽂힌 칼을 쿨하게 다시 뽑아서 쓰고 강화된 엔지니어가 쏜 총에 오른손을 맞는 듯 여러 부상을 입지만 잠깐 오른손을 못 썼을 뿐 그 후엔 안 다친 것처럼 잘 쓰며 10편에서 엔지니어가 갈고리 줄을 끊을 때도 손을 다친 것처럼 보이지만 역시 개의치 않는다. 다만 이랬던 샌포드 조차 11편에선 갑작스레 이세계물로 급전환 되면서 여러모로 고생한 탓인지 지친 기색을 보였다. 데이모스의 모험과 같은 공간으로 추정되는 이공간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트리키와 교전을 벌이며 파괴됐던 비개연성 장치 혹은 이공간의 영향 때문인지 자신의 몸에 벌어진 '''상처 틈에서 무기가 쏟아져 나오는 등'''(...) 단 이럼에도 대단한 것이 그동안 중상을 입은 핸디캡을 지니고서 아무런 도움 없이 나오는 그런트들은 깔끔히 처리해버리며 심지어 헤일로까지 얻어 아마 이전보다 더 강해졌을지 모를 트리키 역시 급소에 칼 빵을 두 번이나 먹였으니 여러모로 그 끈질긴 생존력 만큼은 행크보다 한 수 위일 정도.
한국 팬 커뮤니티에서 행크는 한크,데이모스는 디모스라고 불린것처럼 샌포드도 '산포드'라고 불린적이 있엇다.
외전인 Incident: 1000A와 ROMP.FLA 에피소드에서 트리키, 콧수염 별에게 살해당한 것을 제외하면 본편에서 유일하게 한 번도 죽지 않은 주역 캐릭터다.
여담으로 매드니스 컴벳 컨셉 아트에서는 윗통을 벗고 있다.
1.4. 2BDamned
[image]
DedmosRebuilt.fla 에서 처음 등장한 인물. 샌포드, 데이모스와 아는 사이라고 작가가 밝혔다. DISSENTER에서 나온 바로는 행크와도 아는 사이이다. 이 외에도 fellowD9와 동업자 관계로 추정.[12]
주인공으로 나온 DISSENTER에서 에이젠트를 몰살시키는 활약상으로 보건데 매우 지능적인 캐릭터로 추정된다. 창문을 부수고 행크의 집에 침입하려는 에이전트 부대를 없애기 위해 사전에 채팅망을 해킹해서 팀킬을 유도하고[13] 살아남은 잔챙이들을 차례로 제거했다. 마지막 에이전트를 저격하고 불평하듯이 하는 말[14] 은 백미.
7편에 꼬챙이에 박혀 고슴도치가 된 에이전트 옆 벽면에 DISSENTER BE DAMNED라고 적혀 있는 장면이 있는데, 이를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이름을 가졌다. 일부 해외 유저들은 2BDamned가 이 요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 주요 적군
2.1. Sheriff/셰리프
[image]
이름 그대로 보안관. 2~3편의 주적이자 비개연성 추진기를 작동시킨 가장 직접적인 원흉. 시리즈 상에서는 알 수 없지만, 네바다 주의 킬러들을 소탕하다가 킬러들의 상징인 행크에게 찍힌 것으로(...) 보인다. 그때문인지 AAHW(Agency Against Hank Wimbleton)라는 것을 조직하고 행크를 지명수배했으며 예수 그리스도, 트리키 더 클라운 등을 고용해 그에 대적했다. 이때 사용한 포스터 중에는 엉클 샘의 I want You 패러디도 있다.
그러나 주인공 보정을 받은 행크에게 이런 노력은 역부족이었고, 결국 패닉 상태에 빠진 그는 비개연성 추진기를 발동시켰다. 물론, 이 비개연성 추진기의 발동, 그리고 그가 불러들인 예수 그리스도의 부하 트리키 등이 깽판을 침으로서 네바다는 완전 박살이 난다(...). 네바다의 혼란을 막기 위한 그의 노력이 혼란 방지는 커녕 더 큰 혼란을 불러온 셈. 아무튼 3편에서 이런 비개연성 추진기로 인한 각종 이상현상을 뚫고 온 행크의 공격에 의해 사망. 이후로 그의 AAHW는 오디터의 손에 넘어간다.
여담이지만, 시리즈의 제작자인 Krinkels는 그를 부활시킬 마음이 없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셰리프는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캐릭터라고(...)
정말 한심한게 이녀석은 보안관이라면서 사격 하나를 제대로 못한다. 맞설 생각은 안하고 매번 도망만 치려 하는걸 보면 어떻게 이런 인물의 수장의 노릇을 했는지 의문이다.
오디터가 처음 등장했을때 이녀석이 부활한게 아니냐는 루머가 있었다.
본편의 이야기는 아니나 프로젝트 넥서스 이전에 나왔던 플래시게임 매드니스 인터렉티브(Madness interactive)[15] 에서는 행크의 파이를 먹은게 사건의 발단이 됐다고 나온다.
+ 매드니스 컴뱃 프로젝트 넥서스2 에서 보스로 등장한다고한다 !
2.2. Jesus H. Christ/지져스 H. 크라이스트
[image]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성경의 그분을 모티브로 했다. 다른 별명은 The Savior(구세주).
1편부터 8편까지 계속해서 나오며 시체를 제외했을 때 마지막 등장인 8편과 프리퀄격인 프로젝트 넥서스 에피소드 1.5에서는 주인공이 된 적도 있는 작중 전반적인 주적으로,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2.3. Tricky The Clown/트리키 더 클라운
[image]
2편부터 7편까지 출연한 4~11편의 주적.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2.4. Auditor/오디터
[image]
7편에서 처음 등장한 본편의 최종 보스. 항목 참조.
3. 잡몹들
본작의 잡몹들로 애니메이션의 진행은 이 캐릭터들을 죽여가면서 진행된다. 잡몹들 답게 주인공 일행에게 손쓸 수도 없이 학살당하는 불쌍한 존재들이다. 여러모로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모덴군과 비슷한 캐릭터들.
원작과 원작의 외전작은 물론 2차 창작 작품 속에서도 맨날 학살 당한다. 그래도 2차 창작에서는 간혹 주인공으로도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3.1. Grunt/그런트[16]
[image]
1~4편의 주요 잡몹으로 본작의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디폴트 캐릭터다. 행크, 샌포드, 데이모스도 처음에는 이런 모습이였다. 에이전트들이 본격적으로 급증한 5편 이후로는 비중이 급격히 줄어들어 6편을 제외하고 어쩌다가 한두번 나온다. 처치 횟수는 4회 뿐이고, 사망 횟수만 무려 310회를 자랑한다.
매드니스 프로젝트 넥서스에서도 역시 잡졸로 등장한다. 하지만 비중은 L33T 에이전트보다 낮아서 잘 등장하지 않는 편. 때문에 많이 볼 일이 없다. 에피소드 1 첫 스테이지 도중 행크를 보면 공격하지않고 손을 들고 투항하는 Grunt가 있는데, 이 Grunt를 살려두고 데이모스와 샌포드가 있던 감옥에서 갇혀 있는 L33T 요원을 풀려주지 않은 채로 스테이지 클리어할 때까지 살려두면 Mercy(자비)라는 도전과제가 해금된다.[17] 초기에는 살려두려고해도 '''AI인 데이모스와 샌포드가 그냥 쏴죽여버리는''' 버그가 있었으나 이후 고쳐졌다. 원래는 ATP 엔지니어나 솔댓과 일부 L33T 요원만 TAC-BAR란 기술을[18] 쓸수 있었지만 그런트도 아주 희귀한 확률로 TAC-BAR를 사용한다.
여담이지만 제작자인 Krinkels 말로는 어느 한 팬의 그런트가 어떤 느낌이냐는 질문에 살이 보통 인간마냥 탄력이 없어 찰흙 같다고(...) 발언한 바 있다.
3.2. Zombie/좀비
[image]
이름 그대로 그냥 좀비. 예수의 힘으로 되살아난 시체로, 좀비답게 단순한 부상을 입는 정도로는 죽지않고 신체부위가 부스러져 떨어져나갈 정도의 총격을 가하거나 장검으로 썰어내는 정도의 손상을 입혀야 무력화된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그냥 피부, 즉 손과 머리만 연두색으로 칠한 Grunt의 모습을 하고있었으나, 4편부터 시리즈의 고어 수위가 올라감에 따라 초록색이 진해지고 입이 있을 부분에서는 잘려나간 자국과 이빨이 보이는 등 좀더 세밀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4~5편에서의 에이전트 좀비는 절벽에 떨어져있는 행크에게 사격을 가하려다 예수가 제지하자 총을 거두는 등 어느정도 지능도 유지하고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트리키와 에이전트 좀비 이외에는 그저 흔히 볼수 있는 걸어다니는 좀비같은 모습만 보인다.
작중의 대부분의 좀비는 예수에 의해서만 만들어졌다. 그래서 예수가 사망한 5편 이후로는 외전인 Incident편 외에는 좀비가 만들어지지 않고[19] 현재까지도 본편에선 나오지 않은 상태.[20] 예외로 트리키는 교통 표지판으로 머쉬멜로우에 꽂혀죽은 상태에서 비개연성 추진기에 의한 알수없는 힘에 의해 개입없이 저절로 좀비화되었다.
매드니스 프로젝트 넥서스에서는 상대를 붙잡은 후 연타 이벤트에 실패시 상대를 물어뜯어 죽여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등장한다.
만약 어보미네이션이나 슬립워커 같은 적[21] 이 아닌 L33T 에이전트 같은 적이 당한다면 그적이 다시 좀비로 변한다.슬립워커 같은 적이 아니라면 그냥 죽여버리는게 탄약을 아끼는데 더 유용하나 근데 이게 붙잡혔을때 탈출에 성공해도 바로 떨어지는게 아니라 멀뚱히 서있기 때문에 다시 붙잡히는 일이 일어남으로 회피 동작을 펼쳐서 도망가지 않으면 사망하기 일쑤. 무기를 보조무기로 소지하고는 있지만 쏘는식으론 사용하지 못한다.[22]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탈취하라는 의도[23] 가끔 플레이어가 들고 있는 무기를 강탈해가기도 하는데, 이때 총기를 빼앗길 시 탄창이 확 줄어버리는 버그 아닌 버그가 있다. 때문에 중고 탄약만 남아서 무기를 못쓰게 되는 어이없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한다. 어보미네이션과 함께 프로젝트 넥서스의 섬네일을 장식하고 있으며, 에피소드 2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될 것이라고한다.
[image]
오디터도 9편에서 헤일로를 강탈한 이후 검은 기운을 에이전트의 시체에 주입해 좀비와 유사한 존재로 만든 적이 있다. 추가로 살아있는 상태에서도 지배가 가능하다. 예수가 만든 좀비가 기본적으로 지능없는 좀비로 변이해 약화되고, L33T 에이전트처럼 약화되지 않는 예외적인 경우도 강화는 되지 않는 것에 비해 오디터에게 지배된 존재는 좀 더 지능적이고 민첩하게 강화된다.
외전 Romp.fla 편에서 콧수염 별도 좀비와 비슷한 존재를 만든적이 있는데 본편의 약골 좀비와는 격이 다를 정도로 강하다.
3.3. Elite bodyguard/정예 경호원
[image]
선글라스를 낀 그런트다. 유일하게 3편에만 등장했으며 셰리프를 보호하려다 썰려버린다. 아마도 L33T 에이전트의 프로토타입에 가까운 모양.
3.4. L33T Agent/L33T 요원
위와 같이 생긴 인물들로, 4편부터 등장했다. 4편에서는 그냥 한명만 등장했으나 5편부터 그런트를 밀어내고 주요 잡졸로 등장한다. 사망 횟수는 '''813회'''. 양복과 선글라스를 멋드러지게 입은 외향, 심지어 총소리까지 영락없는 매트릭스의 요원 의 패러디. 그러나 매트릭스의 요원 과는 다르게 위의 왈패들하고 '''별 차이 없다.''' 심지어 5편 인트로에서는 The Victims('''희생양''')이라는 이명(...)까지 얻게 된다.[24] 무장은 5편에서는 비교적 통일된 모습이지만[25] 5.5편 부터는 각기 다 다른 무기를 들고 다닌다.
처음에는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나왔지만 이후 오디터에 의해 파워업하면서 점점 붉은 선글라스로 변한다. 물론 주연 인물들 앞에서는 딱히 눈에 띄는 상승폭이 없었다.
이름의 L33T[26] 는 leet 문자로 leet 그 자체를 의미하는 은어. leet 항목에 서술된 leet라는 단어의 유래를 보면 이 이름은 이들이 그런트보다 엘리트에 속하는 존재들이라는 의미로 보인다.
AAHW의 인원들은 사실 일반인들이 지원한 것이기에 이들의 실력은 일반인들과 별 차이 없는 듯하다. 즉, 그냥 양복입은 일반인과 같다는거(...)
매드니스 프로젝트 넥서스에서도 별볼일없는 잡졸로 등장한다. 그러나 미션 1A에선 한 녀석이 '''배신자'''(...)[27] 로 출현하기도 했다.[28] 다만 풀어주면 싸움을 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죽여야 한다. 이 자는 물론 권총을 들든 소총을 들든 머리 한대만 맞춰주면 저세상으로 가신다. 가끔 좋은 방어구를 입고 등장할 땐 몸통에다 쏴도 죽지 않는 위엄을 보여주지만 머리는 그런거 없어서 닥치고 헤드샷 날리면 죽어나간다.
항상 털리는 역할이지만 그래도 임무에 충실한 편으로, 7편에서는 폭주한 트리키가 에이전트의 시체까지 무자비하게 흡수하면서 돌진해오는 것을 보면서도 도망치지 않고 행크를 공격하는 것에 집중한다. 애초에 자기 동료들이 무참히 끔살당하고있는데도 도망 안가고 맞서 싸울려는거보면 확실히 임무 자체는 잘 따르는 편.[29]
[image]
페인트볼 마스크를 쓴 바리에이션도 존재하지만 오직 Incident: 100A에서만 등장했으며 데이모스와 샌포드를 공격하기 위해 대기했으나, 데이모스가 던진 섬광탄으로 인해 전원 사살당해버린다. 매드니스 컴뱃 : 프로젝트 넥서스에서도 등장하나 외형이 다른 거 이외에는 그냥 잡몹.
3.5. ATP Engineer/ATP 엔지니어
훈련 가속화 프로그램에 의해 강화된 적이다. 특이한 점이라면 피가 붉은 색이 아닌 노란 색이라는 정도. 하지만 다른 애들과 별반 다를바없이 죽어나가는건 매한가지(...) 사망 횟수는 124회.
L33T 에이전트가 리더십이나 통찰력이 높으면 ATP 엔지니어로, 공격성이 높으면 ATP 솔댓으로 승격 되는데, 리더십이 높다는 설정과 달리 딱히 다른 에이전트나 솔댓들을 지휘하는 모습은 많이 나오지 않는다. 대신 엔지니어답게 공학기술을 쓸 수 있어 7편 최후반에 ATP 엔지니어 둘과 에이전트 하나가 트리키의 비개연성 추진기를 고치다가 행크가 벽을 뚫고 튕겨나오자 행크를 잡으려 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다른 잡졸들과는 다르게 어느정도 전적이 있는데, 6.5편에서 리볼버로 샌포드를 비네임 치곤 최초로 명중했다. 물론 데이모스에게 끔살 9편에서 샌포드의 몸통을 단검으로 찌른것, 마찬가지로 9편에서 오디터의 힘에 조종되어 신체, 지능 스텟이 월등히 상승한 ATP 엔지니어 둘이서 주인공 일행중 한명인 데이모스를 사살하고, 샌포드를 궁지로 몰아넣는 위엄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후 행크의 수소폭탄에 의해 사망. 10편 에서는 샌포드가 매그 에이전트 한테 던진 후크의 줄을 단검으로 끊어 버린다 POWERLESS.fla 에서는 데이모스 에게 자신을 죽였던 강화판 ATP 엔지니어 모습으로 교차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데이모스는 피를 한번 토하더니 이내 이상현상으로 그를 땅에 쳐박아 죽여버리고 이내 뒤에 나타난 ATP 엔지니어는 총으로 쏴죽이고 다시금 나타난 강화판 ATP 엔지니어 역시 제거 당한다 그런데 이 때 죽은 녀석을 자세히 보면 ATP 엔지니어가 아니다. 데이모스 자신이 가면을 쓰고 샌포드에게 장난쳤을 때의 모습 즉, 자기 자신이다. 여러모로 데이모스 와 엮인다
프로젝트 넥서스에서는 다른 면에서는 일반 잡졸과 다를게 없지만 머리 무장으로 마스크를 쓰고있기 때문에 마친가지로 TAC - BAR가 존재하기 때문에 민간 요원에 비해선 일격사하기엔 살짝 버거운 편. 일반인들보다는 좀 더 센편이다.
뉴그라운즈를 비롯한 2차창작에서는 일반 에이전트들과 더불어 희생양으로도 자주 등장하지만 특유의 멋진 외형 때문인지 의외로 주인공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3.6. Mag Agent/매그 에이전트
비개연성 추진기에 의해 거대화된 적을 뭉뜽그려서 부르는 말. 일반적인 적들보다 2.5배 더 크다. 편마다 하나, 내지는 둘 밖에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렇게 바꾸는데는 힘이 많이 드는듯 하다.
7편에서 L33T 에이전트의 얼굴에 2개의 송곳을 박아놓은 듯한 괴상망측한 모습으로 첫 등장. 명칭은 '''Mag Agent: torture'''. 매우 거대한 산탄총을 발사하며 주인공 행크를 압박[30] 했다. 그러다가 산탄총으로 행크를 날려버린 후 무려 '''슈퍼매그넘 20Kg 슬러그탄'''을 장전하여 발사했으나 빗나갔다. 결국 문을 따라 들어오다 전기톱에 의해 끔살당한다.
Mag Agent: torture의 경우 Mag Agent들 중 처음으로 등장해 그 위압감[31] 을 뽐내었기 때문인지 인기가 상당히 좋으며, 외전이라고 할 수 있는 Incident 011A편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했는데 열리지않는 문을 벽을 부수고 들어가거나 '''사람을 툭 치니까 하반신이 짓이겨져 죽거나 그대로 땅에 문질러 짓이겨버리는''' 괴력을 보여주며 맨손으로 수많은 Grunt들을 끔살시켰다. 다만 결국 주인공 보정으로(?) 머리에 유탄이 박혀서 폭발해 사망. 이후 Incident: 1000A에서 오디터[32] 와 트리키[33] 를 제외한 작중 주역이 모두 죽을 때 같이 등장해서[34] 주역들과 함께 죽는 영광(?)을 맞았다.
거대한 산탄총으로 행크를 날려버리는 모습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야구선수(...)가 되기도 한다. 이 경우 높은 확률로 야구공은 행크.
8편에서는 V2가 등장. 날카로운 이빨이 튀어나와 있다. 2명 모두 별 다른 활약없이 8편의 주인공인 예수 그리스도에게 사망. 이후 Incident 001A편에서 등장, 거대한 믹서기를 보고 흥분한 행크에 의해 '''Will It Blend?[35] 의 대상이 되어''' 끔살당한다.
9편에서 등장한 V3은 왠지 그동안 작은 잡몹들을 거대화시킨 버젼이 아닌, 헬멧을 뒤집어쓰고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오디터에 의해 깨어나서 오디터처럼 검은 기운으로 하여금 무기를 소환해내는 능력을 보여주...지만 똑같이 비개연성 추진기의 영향으로 부활 및 그 능력이 강화된 행크에게 처참하게 발리고 소환한 도끼도 빼앗긴다. 안습. 헬멧때문에 다른 인물들에 비해 상당히 부자연스러운 인상이다.
10편에서는 붉은 색 고글을 쓰고 있는 Mag Agent V4가 2명 등장하는데, 처음 등장한 Mag Agent는 무장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행크와 샌포드를 압도했으나 행크가 가지고 있던 예수 그리스도의 힘과 서로의 합동 공격에 의해 패배했으며 2번째 Mag Agent는 행크의 대형 M249 기관총에 의해 공격은 해보지도 못하고 끔살당한다.
외전 Incident: 010A편에서는 주인공 행크를 잡아서 두동강 내버리는 업적을 달성한다. 자신에게 찌른 칼을 뽑아 두동강 낸 행크의 머리에 마구 찌르는 건 덤. 허무하게 털린 다른 매그 에이전트와는 달리 torture와 함께 나름 주인공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3년에 새로 나온 Incident: 110A편에서는 온몸에 갑옷을 무장한 G03LM을 좀더 거대화시킨 듯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예수를 공격한다. 온몸을 갑옷으로 무장했기 때문에 총알이 통하지 않아서 밀리나 싶었더니,[36] 결국 예수가 바이너리 소드로 고글을 벗기고 머리를 그어버려 떨어지기 쉬운 상태로 만든 후 초능력으로 머리 가죽과 '''뇌'''까지 떼어내서 끔살당한다.
모든 매그들은 상상을 뛰어넘는 맷집은 물론 고통을 느끼는 묘사조차 없다. 일반 적들을 상대로는 1~2발 내외로 즉사 내지는 빈사 시킬정도의 공격에도 미동도 안하나 MAG 에이전트가 사용하도록 거대화된 화기에는 일반 총기들이 일반 적들에게 주는 피해와 비슷한 치명상을 입히는 듯 하다.
3.7. ATP Soldat/ATP 솔댓
[image]
L33T 에이전트의 강화판으로, 에이전트 중 리더십이 높으면 ATP 엔지니어, 공격성이 높으면 이 클래스로 승급된다. 사망 횟수는 40회. 7.5편에서 2인 1조로 등장하는데, 능력을 좀 더 보강시켜주겠다는 오디터의 지시를 보지 못하고 나갔다가 데이모스와 샌포드 2인조에게 끔살당한다(...). 그 외에도 실험이 막 종료된 5명이 샌포드와 데이모스랑 싸운다. 다른 요원보다는 싸움을 잘하지만 그래봤자 잡몹은 잡몹이라(...) 저 2인조에게 '''맨손 격투로''' 썰려나가고 생산기가 폭파되는 등 여러모로 안습. 그렇게 한번 등장하고 영원히 등장하지 않을 것같다가 Incident: 110A편에서 재등장. 그러나 예수한테 더 심하게 썰려나간다(...). 11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한다. 9.5화에서도 등장 행크가 그때까지 솔댓을 보지 못했는지 행크한테 그 특유의 투시경이 한쪽 밖에 없다고 놀림 받고(...) 끔살 여담이지만 저 투시경이 눈하고 아예 붙어있는지 11화에서 샌포드가 투시경을 잡고 뜯으니 얼굴도 같이 뜯어져서 사망하는 장면이 나온다.
데이모스의 모험 에선 나름 비중이 있게 등장하나 역시나 데이모스 에게 끔살 당하는 건 마찬가지 다
ROMP.FLA 와 Incident1000a 에서도 등장하나 본편과 데드모스의 모험과 Incident110a 만 제외하면 여기서는 비중이 낮고 1명씩 만 등장한다
DISSENTER 에서도 등장하지만 여기서는 동료 챗버디로 위장한 2BDamned 에게 속아 로켓으로 문을 부술려다가 문 앞에서 쳐들어 가려는 동료들을 팀킬 해 버리고, 그 뒤엔 2BDamned 에게 VSS 헤드샷을 맞고 죽는다.
프로젝트 넥서스에서는 ATP 에이전트와 같이 TAC - BAR가 존재하고, ATP 에이전트와는 다르게 회피 기동이 플레이어의 것[37] 과 같다. 때문에 총좀 쐈다 하면 냅다 펼쳐서 상당히 빡치게 만드는 주범. 물론 근접 무기로 썰어대면 얄짤없다.
3.8. Skeleton/스켈레톤
[image]
Madness Combat 11: Expurgation 에서만 등장하는 잡졸 이쪽은 트릭키가 만든 잡졸이라 A.A.H.W 에 소속된 건 아니다 총 5가지 형태가 있는데 처음에는 일반적인 크기보다 작은 형태와 일반인과 크기가 같은 형태 2개 등장한다. 중후반엔 몸에 있던 피칠갑이 사라저 말끔해진 트릭키의 머리 모양을 한 해골들이 등장하고, 나중에는 등에 금이 가있고 얼굴에 괴상한 철가면을 쓰고 있는 개체들이 등장한다. 마지막에는 트리키가 4편부터 쓰고나왔던 철가면을 쓴 매그형 이 나온다. 트릭키의 분신이긴 하나 이들도 역시 잡졸이라서 행크와 샌포드 에게 단체로 털린다.
4. 기타 등장인물
4.1. Boombox man/붐박스맨
[image]
1편에서 등장하는 인물. 행크가 최초로 죽인 그런트다. 음악이 나오는 붐박스를 두고 행크와 싸우다가 구타당하고 죽는다. 이후 예수에 의해서 좀비로 부활해 행크에게 달려들었지만 머리가 뜯겨 또 사망한다 그외에 달리 특이한 점은 없지만 팬들은 이 첫번째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붐박스맨이라는 이름을 붙혀주었다.
4.2. Hot dog vender/핫도그 장사꾼
[image]
6편에서 트리키에게 핫도그를 건네주는 모습으로 첫 등장하였다. 외형 자체는 그저 앞치마를 두른 평범한 Grunt의 모습에 불과하나, 이 캐릭터의 존재의의는 주역들이 날뛰는 장소에서 곤경을 치루면서도 유유히 도주하여 '''단 한번도 죽은 적이 없는''' 기념비적인 존재라는 것이다.
이후 8편에서도 등장하는데 에이전트들에게 핫도그를 팔던 중 에이전트들이 예수에게 살해당하자 당황하면서 테이블에 몸을 숨긴다. 이때 예수가 이 캐릭터도 죽이려고 총을 겨누지만 저항의사가 없어서인지 그냥 살려준다. 이후 오디터의 기지가 낙뢰에 의해 '''흔적도 없이''' 폭파되었기 때문에 이에 휘말려서 사망했는지, 아님 그 사이에 도주해서 살아남았는지는 불명. 그래도 여태까지의 행적을 보면 후자일 확률이 좀 더 높다.
외전격인 Incident 011A 편에서는 청소부로 등장하는데, 이때는 사건이 끝난 후 등장해서 끔살당한 시체들을 보면서 경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이러한 은근히 높은 존재감 덕분인지, 매드니스컴뱃 팬들이 만드는 파생작품에서도 비교적 자주 등장하는 편. 소소한 이유로 분노하여 주인공을 압도하여 죽이거나 아예 다 죽여버리는 등 최종병기로 등장할 때가 많다.
원작자인 Krinkels도 이 캐릭터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지 공식 일러스트도 그린 바가 있다. 다만 이때는 핫도그를 파는 모습이 아닌 incident편처럼 요원들이 학살당한 장소에서 청소하는 모습으로 등장.
4.3. fellowD9[38]
[image]
DedmosRebuilt.fla에서 중반에 등장한 인물. 2BDamned와는 동료로 보인다. 이상 현상을 뚫고 오는 데이모스에게 난데없이 다가가 추출기를 꽂아버린다. 뒤이어 이전의 그런트와 일행으로 보이는 2BDamned의 시점으로 바뀌면서 단말기에 들어온 송신을 확인한다. 이후 다시 시점이 데이모스 쪽으로 바뀌어 기절해있던 데이모스가 깨어나자 fellowD9는 갑자기 이전에 나온 그런트들과 마찬가지로 덩치가 커지더니 (데이모스가 닻;데이모스의 가슴에 부착된 기기을 오작동 시켜서 D9을 AAHW 그런트로 변화시켰다. 데이모스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다.) 실수로 덤벼들지만 몇 초도 채 안되어 데이모스가 던진 돌 조각이 얼굴에 쳐 박혀 끔살 당한다.
4.4. Sun/해님
[image]
3편에서 등장하는 인물. 본래 조금 특이하게 생긴 배경이었으나,[39] 비개연성 추진기의 영향으로 몸이 생긴 채 행크와 싸우다가 죽는다. 이 '''태양이 살해당한''' 연출은 단순한 개그가 아니라서(...), 해님이 죽은 이후 배경이 어두워졌다. 사실 이녀석은 제작자의 첫 작품인 marshmallow madness [40] 의 로딩창에서 쓰였던 소스를 재활용한것. 단역 치고는 굉장히 큰 영향을 끼쳤다.
4.5. Rich/리치
[image]
본편에서는 2편에서 포스터로만 등장했고, 이후 Incident: 011A에서 제대로 등장. 자신이 있는 곳까지 모든 그런트들을 죽이며 달려온 Mag Agent: Torture에게 나이프를 들고 반항한 끝에 Torture의 주먹을 피하고 뛰어올라 머리에 나이프를 꽂는데 성공하지만, 실질적인 피해는 입히지 못하고 자기 책상과 벽 사이에 짓이겨져 죽는다.
4.6. Demon/데몬
[image]
Incident: 111에서만 등장. 어두운 원의 형상에 소름끼치게 웃고있는 얼굴이 붙어있는 촉수괴물로, 예수를 너무나도 간단히 농락하고 죽여버린다. 그 모습은 '''오디터와 융합한 트리키의 디자인'''의 초안 중 하나라고 하며, 얼굴에 붙은 기괴한 미소는 크리피파스타 창작물의 일종인 Smile.jpg라고.
4.7. mustached star/콧수염 별
[image]
[image]
Romp.fla에서 등장, 데몬과 비슷한 초자연적인 존재로 무스타치들을 조종하여 샌포드/데이모스 페어를 농락하다가 죽여버린다.(이때 머스태시들은 이빨을 드러내고 눈동자가 빨간색이되며 강화된다.)우스운 외모지만 작내 행적을 보면 상당수준의 현실왜곡(!) 능력을 사용하는 굉장한 존재.
사실 이전에도 등장한적이 있는데 2007년, 매드니스 컴벳 7이 나올 즈음 piss 라는 제작자가 만든 단편 영상에서 배경으로 등장한게 시초로 이때는 그냥 사물이었다.
4.8. Mustached character/콧수염 캐릭터
[image]
ROMP.FLA 에서만 등장하는 잡몹. 콧수염 별에게 업그레이드 받기 전에는 딱히 둘에게 공격하는 면모는 보이지 않고 가 보라는 듯이 행동만 했고, 나중에 공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지만 무기라고 해봤자 "넌 배신당했다!(YOU ARE BETRAYED!)"라고 쓰여진 표지판밖에 없으며 그 이외에는 전투력과 맷집은 별 볼일 없어 초반엔 데이모스와 샌포드에게 단체로 달여들어 끔살당하지만 후반부에 콧수염 별이 배신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여 주변 콧수염들을 기괴한 표정으로 강화시킨다. 이때 맷집도 강화되어서 샌포드의 갈고리에 맞고도 죽지 않는다. 결국에는 데이모스와 샌포드를 사살해 버리는 업적을 달성한다.
5. 매드니스 컴뱃 : 프로젝트 넥서스
5.1. Dr. Hofnarr/호프나 박사
[image]
에피소드 1.5에서 등장하는 예수의 동료. 포보스가 있는 Science Tower까지 들어갈 출입구를 열기위하여 그에게 도움을 청하기위해 예수가 L33T 에이전트들을 물리쳐서 그를 만나 동료가 된것. 예수가 열지 못하는 문을 여는 것을 봐서는 확실히 다른 과학자들보다 높은 권한이 있다는 것을 알 수있다. 하지만 끝까지 싸우지는 않고, 포보스가 있는 Science Tower까지 문을 열어주고 떠난다.
게임 외적으로 '''그가 본편에 등장하는 트리키라는 떡밥'''이 소수 존재한다. 일단 프로젝트 넥서스의 제작자 중 하나인 The-swain은 에피소드 1.5에 '''예수 이외의 또 다른 주요 인물'''이 등장한다는 발언을 한 바 있는데, 에피소드 1.5는 크리스토프 박사가 예수로 각성해나가는 과정을 그렸기 때문에 다른 인물은 등장하지 않는다. 결국 예수 이외의 주요 인물일 가능성이 있는 인물은 '''매드니스컴뱃이 실질적으로 시작된 2편부터 예수의 동료'''로 등장했던 트리키, 즉 '''프리퀄인 에피소드 1.5에서부터 크리스토프 박사의 조력자'''였던 Dr.Hofnarr일 수밖에 없는 것. 또한, 그의 성인 Hofnarr는 독일어로 '''광대'''를 의미한다. 무엇보다도 프로젝트 넥서스의 코딩을 보면 Dr. Hofnarr가 '''"Tricky2"'''로 표기되어 있다.[41] 다만 멀쩡한 크리스토프 박사의 조력자로 묘사되는 그가 어떻게 해서 트리키같은 광대 분장을 하고다니는 광인이 되는 것인지는 직접 밝혀진 바가 없다.
*프로젝트 넥서스 2에서 예수가 호프나 박사를 부를 때 호프나의 이름이 Dr.Hofnarr가 아닌 Tricky로 표시된걸 미뤄 보아 사실상 호프나 박사가 트리키라는게 확인되었다
5.2. Scientist/과학자
[image]
에피소드 1.5에서 등장하는 NPC. 에피소드 초반에 일어나는 난리판에서 좀비들과 에이전트들에게 당하는 것이외에는 별 특징은 없으나, 오직 이들만 갖고 있는 빗자루,클립 보드같은 무기를 갖고있다.[42][43] 플레이어도 주워서 쓸 수 있는무기. 처음에는 아무리 공격해도 죽일 수없지만, L33T 에이전트가 과학자들에게 총을 쏘는 시점부터 죽일 수가 있다. 물론 죽이지 않아도 두 손을 위로 들어올리고 항복 표시를 하므로 죽이고 싶지 않다면 그냥 지나가도 별 상관은 없다.
5.3. Mag Agent: N/매그 에이전트: N
[image]
에피소드1의 최종보스, Mag 시리즈임이에도 불구하고 약체다. 저격만 잘 피하면서 쏘면 그냥 끝. 후술할 G03LM의 강화판이 더 어렵지만 다만 맷집은 더 뛰어나서 오래걸린다. 공략이라면 바로 전 방에서 M249를 얻을수 있는데 혼란을 틈타 뒤로 이동하고 전부 난사하면 된다. 데이모스와 샌포드가 어그로를 잘 끌어주면 뒤는 보지도 않고 기관총 세례를 맞으며 서서히 죽어간다. 거의 죽어갈 때쯤에는 들고 있던 권총이 떨어지고 쓰러지는데 다른 권총을 꺼내서 쓰러진 상태로 공격한다. 이때는 저격이 아닌 일반 공격을 가하지만 이때쯤이면 거의 다 죽어가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5.4. Abomination/어보미네이션[44]
[image]
에피소드 1.5에서 잡몹으로 등장. 기본적으로 좀비와 동일하나 TAC-Bar를 뚫고 직접적으로 헬스 피해를 입히는 공격을 가한다. 어보미네이션이라는 이름대로 아예 군데군데 가죽과 피부가 벗겨지고 얼굴가죽이 벗겨진 쪽은 안구가 없다고 드러내듯 눈구멍이 붉게 비치는 혐오스러운 모습을 하고있다. 잡몹치곤 체력이 높아서 처음에는 머리를 쏘든 몸을 쏘든간에 일단 한번 다운 후에야 잡을 수 있다.
처음에는 팔이 묶여있는 관계로 발이나 머리를 이용해 공격하지만 한번 쓰러진 후에는 팔이 파져나와서 잡으려고 하는 모습과 함께 팔을 이용해 공격한다. 전체적느로 1.5에피의 유닛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특히 이 녀석을 무기없이 상대하는것은 굉장히 위험하니 근접 무기로도 어려운 게 공격방식 대부분이 움직을 봉쇄하는것들임으로 가급적 총으로 해결하자. 정 근접무기로 처치하고 싶다면 총으로 한번 다운시키고 싸우는걸 추천.
좀비화 능력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행동 방식은 좀비와 유사하지만 진짜 좀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주의해야 될 점으로 어보미네이션한테 붙잡혔을때는 '''TAC-BAR가 무력화되기 때문에''' 주변에서 다른 놈들이 총으로 쏘면 TAC-Bar가 깎이지 않고 본체력이 깎인다.
5.5. Mag Agent: Gestalt/매그 에이전트: 게슈탈트
[image]
[image]
어보미네이션이 처음 등장하는 에피소드 1.5의 C레벨의 보스이자 어보미네이션의 Mag 버전. 보통 무장에 더해 좀비와 유사한 어보미네이션의 특성때문에 마스크를 벗기고, 피부를 찢고, '''뼈까지 쳐부수는''' 과정을 거쳐야 죽일 수 있는 강적이다.
처음에 총을 쏘다보면 팅- 팅- 거리는 소리때문에 반사되는것으로 생각될 수 있으나 사실 그런거 없고 총만 열심히 쏘다보면 알아서 방어구가 벗겨진다.[45] 굳이 근접 무기로 방어구를 벗겨내지 않아도 된다.예수 항목에 잇는 프로젝트 넥서스 지저스 모드에선 동료로 등장한다.적을 온몸으로 짓이기는 모습과 거대한 몸으로 공격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면 듬직할정도다.(...)
5.6. G03LM
Mag Agent정도는 아니지만 아무튼 일반인보다 큰[46] 덩치에 중무장을 한 적으로, 투구를 벗기면 흉터가 가득하고 잇몸을 드러낸 흉측한 얼굴이 드러난다.[47] 이미지처럼 중무장하고 있어 총탄은 100% 막히고 일단 근접 공격으로 투구를 벗겨내야 정상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방어력이 강화된 버전은 갑옷이 검정과 빨강으로 도색되어 있고, 에피소드1에서 G레벨의 보스로 나온다. 강화된 만큼 더 많이 공격해야 투구를 벗길 수 있다. 그리고 투구가 손상될때마다 미니건으로 공격한다.
좀비버전은 갑옷이 손상되있기 때문에 근접무기로 대충 몇번만 공격해도 쉽게 투구가 벗겨진다. 체력도 약한편. 아직 에피소드에서 정식으로 나타난적은 없고, 좀비버전인 아레나모드에서 나온다.
처음으로 만날땐 총을 이용한 공격이 먹히지 않아서 어렵지만, 일단 파해법을 알면 쉽다. 근접 무기를 든 뒤 대쉬 공격을 먹인 후 머리쪽을 향해 무기를 휘둘러대면 투구가 벗겨지고, 그러면 물러난 후에 총으로 헤드샷을 먹이면 금방 끝난다.
이름의 모양을 잘 보면 골렘과 유사한데, 전체적 특성을 보면 아무래도 골렘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매드니스 프로젝트 넥서스의 아레나 모드에서는 이녀석이 쓰고 있는 방어구를 구입할 수 있는데, 방어력이 최상급이나 마찬가지지만 매우 비쌀 뿐더러, 그 방어구들을 끼는데 특정스탯이 높아야 낄 수있기때문에 레벨이 어느정도 높고 돈이 많은게 아니면 구입할 수 없다. 덤으로 그 방어구의 가격은 총 22570$.
2차 창작에서는 다른 프로젝트: 넥서스의 등장인물들에 비해 상당한 인지도를 자랑한다. 어보미네이션이나 슬립워커처럼 많이 개조된듯한 외형이 아니라 다른 AAHW유닛들과 같이 있어도 별다른 위화감이 없기 때문인 듯 하다. 다만 조금 강한 잡몹A를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5.7. Riot guard/진압 부대
[image]
ATP 솔댓의 강화판이라고 볼 수 있는 적. 이름 없는 양산형 잡졸 중 가장 강하다. TAC-BAR가 매우 높아 직접 쓰러뜨리려면 총알이 상당히 많이 소모되며,TAC-BAR가 얼마나 높냐면 - ATP 솔댓이 연속으로 3번 덤블링을 할 수 있다면 이놈은 덤블링 연속 8번 정도를 할수가 있다. TAC-BAR 수치가 무식하게 높은 건 덤. 얼마나 높은지는 직접 쏴 보면 안다. 좀비나 어보미네이션에 죽도록 놔두는것이 훨씬 이득이다. 때문에 되도록이면 다른 적과의 난전을 유도하는것이 클리어의 지름길. 특히 좀비상대로 상성이 아주 좋다.
하지만 포보스가 있는 가장 꼭대기에 있는 층에서는 주변에 어보미네이션이나 좀비가 있어도 거의 싸우지 않는데, 초반에 라이엇 가드 둘이서 넥서스 측에서 컨트롤이 거의 회복됐다는 등의 말을 하는데, 그 컨트롤이 어보미네이션과 좀비들의 통제를 말하는 것으로 보이며, 그 덕분에 여태까지 봣던 모든 적을 혼자 처리해야 한다.
헤일로를 얻은 상태라면 상대를 분해시킬 수 있는 초능력을 얻게 되니 그 초능력으로 공격하는 것도 주변에 어보미네이션이나 좀비가 없다면 유용할 것이다.[48] 어차피 유용하냐 안하냐를 떠나서 포보스가 있는 꼭대기 층에선 혼자 다 상대해야 하니 이 초능력을 쓰는 것이 필수가 되어버리긴 하지만...
5.8. Sleepwalker/슬립 워커
[image]
왼쪽이 일반버전인 Sleepwalker Patient, 오른쪽이 Mag버전인 Sleepwalker Experiment.
온몸에 붕대를 감고 머리에 이상한 장치를 달고있는 적. 무기도 들 수 있는 관계상 껄끄럽다. 죽여도 머리에 있는 장치에 의해 부활하다가 최후에는 자폭하기까지하는 상당히 성가신 상대. 총 3번죽으면 자폭한다. 주로 등장하는 것은 일반형인 '''슬립워커 패이션트'''고 Mag 버전인 '''슬립워커 익스피리먼트'''는 오히려 페이션트보다 더 약체다. 자폭대신 무한소생하나 공격방식이 주먹질 하나고 한번 다운시킨 후 머리만 맞추면 끝이다.
죽일땐 머리를 쏴 기계 장치를 날려버리면 부활하지 않는다. [49] 또한 좀비한테 뜯겨 죽어도 부활하지 않는다.
하드모드로 플레이할시 90%는 라이플을 들고오며 특히 FN-FAL 무기를 들고 오는 경우가 많다. 또한 슬립워커 익스피리먼트 한테 1방 맞을 경우 바로 본체 체력의 1/2이 깎이므로 주의할것.
5.9. Phobos/포보스
[image]
투구와 장검[50] , 슈타이어 TMP 로 무장하고 투구로 가려지지 않은 얼굴에는 슬립워커와 유사한 붕대 및 장치[51] 를 드러내고있는 거인. 작중 언급되는 '''프로젝트 넥서스'''를 진행한 흑막이자 에피소드 1.5의 최종보스. 총을 아무리 난사, 심지어는 영거리 사격을 시도해도 모조리 장검으로 튕겨내거나 거의 화면 밖까지 뛰어오르는 회피 모션으로 피하는 강력함을 보이지만[52] 결국 크리스토프 박사에게 "Good Night, Phobos"라는 작별 인사[53] 와 함께 살해당한다.
처음 만날때는 아직 헤일로가 없어서 죽일 수 없다. 모든 공격을 막아낸다. 단 아주 쉽게 피해를 줄 수는 있는데, 근접무기를 들고 포보스를 향해서 들고있는 근접무기를 맞추면 바로 물러간다. 굳이 그러지 않아도 알아서 물러간다.
버그인지, 처음에 포보스를 만난 방으로 다시 들어가면 그 포보스가 다시 나타난다. 그리고 물러나지도 않고 계속 달려드니 포보스가 물러나가면 나가지 말자.
헤일로를 습득하고 난뒤 부터 피해를 줄 수 있는데 방법은 넥서스 탄환 아니면 초능력, 다만 이녀석도 라이엇 가드처럼 순순히 그냥 밎진 않으므로 총을 쏘던가 근접 공격을 하던가 해서 회피 동작을 유도한 뒤 끝날때쯤 예측샷을 날리자, 굳이 그러지 않아도 근접하면 포보스가 본편에 나왔던 바이너리 소드를 들고 회피동작을 취하지 않은채 검으로 막는 동작만을 보이는데, 그 때 초능력이나 넥서스 탄환을 날리면 끝. 실은 넥서스 탄환 안써도 근접해서 바이너리 소드를 들게 만든 뒤에 초능력만 날려도 쉽게 죽일 수있다. 하드모드에서는 근접공격을 한대만 맞아도 바로 사망이 될 정도로 강하니 주의.
프로젝트 넥서스를 진행하던 그가 죽었음에도 에피소드 1에서 프로젝트 넥서스가 아직 궤멸되지 않은 것을 보면 아직 또다른 흑막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다. 에피소드 1.5의 마지막에도 "구세주의 임무가 끝나기까진 아직 멀고도 멀었다."(the Savior's job is far from over.)라는 나레이션이 나오기도 하고.
5.10. 용병들
[image]
스웨인ㅡ총괄지휘 및 프로그래밍[54][image]
크링클스ㅡ원작자 및 미술 제공
[image]
체셔리ㅡ작곡담당
[image]
루이스ㅡ게임디자인
제작진들의 오너캐들, 에피소드 모드에선 적들로 등장하고 아레나에서 상위 용병으로 고용가능.
[image]
Blockhead
총괄제작자 스웨인이 만든 작품의 캐릭터.
[1] Grunt는 졸병이란 뜻이다. 즉 네이밍이 아니고 그냥 잡몹이란 뜻.[2] 글씨체 때문에 fellow09인지 fellowD9인지 애매하다. 해외 위키에는 fellow09라고 쓰여있다.[3] Abomination의 뜻은 혐오스럽다는 뜻으로 사실상 기형체라고 보면 된다.[4] 10편에서 데이모스를 수배하는 포스터가 붙어있는 건물이 나오는데 그 포스터의 내용 중에 'traitor(배신자)'라는 말이 쓰여있다. 이를 통해 데이모스가 A.A.H.W를 배신하고 떠났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5] 취소선이 쳐져 있지만 불의 출처를 알 수가 없는 것은 엄연한 사실. 에피소드가 진행되는 동안 데이모스가 수차례 손을 쥐었다폈다하지만, 라이터는 커녕 어떤 점화 도구도 찾아볼 수 없다. 다른 인물들의 경우 담배를 필때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지핀다.[6] 데이모스가 행크의 시체를 프렌드 쉴드로 사용한 적이 있었다...[7] 사실 1월 11일에 공개한 CHASE.fla에서도 확인되었지만 영상 마지막에 데이모스가 추락해서 행방이 묘연했다[8] 동일 인물이어도 크게 이상할 게 없는 게 애초에 작 중 비개연성 장치라는 말로 설명하기 힘든 경우도 있기 때문에 11편의 주 무대인 이공간이 평행세계 이거나 저승 혹은 비개연성 공간 같은 것으로 설명이 된다면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다.[9] 갈고리는 10편에서 Mag Agent: V4에게 던졌다가 ATP Engineer가 휘두른 칼에 줄이 끊어지는 바람에 회수를 못하게 되어 결국 버리게 된다.[10] 예외로 5.5편에서 L33T 에이전트들이 마시다 만 술잔을 들이키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때 입술을 잠깐 드러냈다.[11] 배에 총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혼자 걸어가며 전투를 대비해 무기를 챙기는 모습을 보인다.[12] 이외에 fellowD 뒤에 숫자가 붇는 이들과 채팅을 했다.[13] '''문 뒷쪽에 폭탄을 미리 설치해놓고''' 통신망을 해킹해서 문을 부수라는 전언을 보내 대문에 바주카포를 쏘게 만들었다.[14] "'''Damn Agency breakin' my stuff, Hank doesn't even live here anymore'''(망할 요원 놈들 내 물건이나 부숴놓고, 행크는 더 이상 여기서 살지도 않는데.)"[15] 넥서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유일하게 원작자가 참여한 공식게임이었다.[16] Grunt는 졸병이란 뜻이다. 즉 네이밍이 아니고 그냥 잡몹이란 뜻.[17] 죽이지만않는다면 그냥 때리는 정도는 허용된다.[18] 적이 붉은색으로 반짝반짝 빛나며 회전하는 구가 플레이어에게 떨어지며, 플레이어는 나가떨어진다. 이때 무기도 같이 떨어지고 체력도 깎여서 아프다... 이때 피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근접무기(칼,몽둥이(등)으로 방어자세를 취해 막거나, 백텀블링을 이용해 피할수 있다.[19] 트리키가 예수의 윗머리를 머리에 얹고 좀비를 만들려 시도한 일이 있으나 '''머리가 터져서''' 성공은 커녕 영영 좀비화할 수 없는 꼴로 만들었다.[20] 이런 부분까지 신경 쓰려면 제작 기간이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편의상 생략한듯 하다.[21] 어보미네이션과 슬립워커는 그냥 즉사한다.[22] 쏘는 게 아니라 아예 총으로 후려팬다. 후에 쓸 일이 없으면 버린다.[23] 좀비가 되기 이전에 사용했다는 표시인지 총을 주우면 한 탄창밖에 없지만 꽉 채워져 있는게 아니라 줄어있다.[24] 하지만 7편에서 거의 전 편을 통틀어 유일하게 행크에게 유효타를 먹인 녀석이기도 하다. 물론 트리키로부터 쫓기던 행크가 방심한 틈을 타 숨어있다가 공격한 것이었지만[25] 근접 무기로는 야경봉, 권총으로는 데저트 이글(추정), 기관단총으로는 UZI, 돌격소총으로는 Steyr AUG를 사용했다.[26] 초반에는 1337로 표기되었지만 어차피 의미는 동일하다.[27] 도전 과제 설명문에서 확인사살됨. "'''미션 1A에서 배신자나 겁쟁이를 쏘지 마세요'''"[28] 데이모스와 샌포드가 있는 감옥 왼쪽에서 갇혀 있다...[29] 물론 몇몇 녀석들은 투항하긴하지만 생존 그딴거없이 끔살 당한다.[30] 산탄총을 '''초근거리 사격'''으로 '''머리에''' 3발이나 직격당했음에도 멀쩡했다! 자세한 건 주인공 행크 J. 윔블턴 참고.[31] 거대한 크기에 충격적인 외모, 위에 서술되어 있는 압도적인 능력치와 행크가 당황하기 시작할 때부터 서서히 들려오는 강렬한 배경음이 어우러저 얼마 되지도 않는 등장시간에 비해 엄청난 인상을 주었다.[32] 아예 등장조차 하지않았다.[33] 주역들을 죽이는 역할이었다.[34] 이 때 일반 에이전트와 대면 중이었는데, 체구가 한참 작은 일반 에이전트가 무언가를 들고 torture에게 일방적으로 따지듯이 행동한다. torture가 단독으로 받은 임무가 있거나, 아니면 그냥 개인적으로 무언가 청구받은게 있는듯.[35] 실제로 작중에 그런 대사가 나온다.[36] 이때 딱 한번이지만 잡몹 중에서는 최초로 '''예수를 후려갈기는''' 전적을 세웠다.[37] 앞으로 엎어진 후 텀블링으로 일어나는 동작.[38] 글씨체 때문에 fellow09인지 fellowD9인지 애매하다. 해외 위키에는 fellow09라고 쓰여있다.[39] 텔레토비 등에 나오는 사람 얼굴이 달린 해의 오마주로 보인다.[40] 매드니스 컴뱃의 표현기법이 쓰였으나 정사로 취급되지는 않는다.[41] 예수의 과거에 해당하는 크리스토프 박사의 경우에는 "Jesus2"로 표기되어 있다.[42] 그 무기로 좀비와 맞서 싸우기도 하는데 극소수다..[43] 물론 데미지와 내구도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44] Abomination의 뜻은 혐오스럽다는 뜻으로 사실상 기형체라고 보면 된다.[45] 저 방어구는 프로젝트 넥서스 파티모드,지저스 모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밑에 제일 높다고 하던 방어구보다 20이나 더 방어력이 높지만 가격이 매우 비싸고 몇방 맞다보면 본편처럼 방어구가 벗겨진다.[46] 9~10편에 등장한 Mag 행크 정도다.[47] 이런 시체같은 흉측한 외모를 가지고있지만 좀비 버전이 따로 있는걸 봐서는 좀비는 아닌 듯. 흉측한 외모는 단순히 거대화의 후유증인 듯하다.[48] 참고로 생각없이 넥서스 탄환을 쏘면 라이엇 가드가 회피 동작을 펼쳐서 회피하므로 일단 사격해서 회피 동작을 유도한 뒤 끌날때쯤에 예측샷을 날려주면 맞는다.[49] 다만, 처음 조우시에는 아무리 머리를 쏴도 떼어지지 않고 한번 죽은 후 그후부터 장치를 뗄 수 있다. 하지만 SMG를 들고있다면 한번에 머리통을 부술수 있다.[50] 바로 본편에서 예수가 사용하는 100111100이 새겨진 바이너리 소드다.[51] 슬립워커처럼 소생은 불가능하다. 아마도 일종의 프로토타입 형태인 듯.[52] 이때 포보스에게 대미지를 입힐 방법은 근성으로 어떻게든 박힐 때까지 난사해대는 것 이외에는 초능력과 정석인 넥서스 탄환, 단 두가지뿐이다.[53] 행크를 끝장낼 때 말한 "Good Night, Hank"와 비슷한 말투인데, 아마도 강적에 대한 예수 나름대로의 예우인 듯하다.[54] 다른 매드니스 컴뱃 캐릭터들에 비해 이목구비를 보여주는 선인 ┼자형이 아닌 ┬자형으로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