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익스팬션 드래프트

 

Major League Baseball Expansion D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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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플로리다 말린스, 콜로라도 로키스)과 1997년(템파베이 데블 레이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열린 익스팬션 드래프트를 나타내는 로고.
1. 개요
2. 배경
3. 역대 드래프트
3.1. 1960년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워싱턴 세네터스[1]
3.2. 1961년 : 뉴욕 메츠, 휴스턴 콜트 45's[2]
3.2.1. 1963년 추가 지명
3.3. 1968년 : 몬트리올 엑스포스[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시애틀 파일럿츠[4]
3.5. 1992년 : 플로리다 말린스[5] , 콜로라도 로키스
3.5.1. 주요 드래프티
3.6. 1997년 : 템파베이 데블 레이스[6]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3.6.1. 주요 드래프티


1. 개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이 리그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신생팀의 전력 보완을 위해 메이저리그 참가 직전 해마다 실시한 드래프트. 현재까지 1960년, 1961년, 1968년, 1976년, 1992년, 1997년 총 6회 실시되었다.

2. 배경


많은 프로 스포츠 리그에서 새로운 팀이 창단할 경우 신생팀이 일정 수준의 보상을 지불하고 기존 팀이 자신들의 선수들 중 일부를 신생팀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신생팀을 지원하고 있다. 승강제 등이 있는 리그라면 최하위 디비전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지만, 폐쇄식 리그에서 신생팀은 기존 최상위팀들과 같은 리그를 운영해야한다. 아무 지원도 없이 기존팀들과 붙는다면, 상대적으로 전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오랫동안 수준 낮은 경기를 펼치고 각종 극단적 경기 기록등을 남기게 된다. 또 형편없는 성적과 경기력으로 신생팀 팬 확보에도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것은 리그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존팀들이 약간씩 희생을 해서 신생팀의 전력을 어느정도 보장해주는게 이 제도의 핵심이다. 이를 통해 기존 팀에서 입지가 좁았던 선수들이 신생팀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받기도 한다.
1950년대까지 아메리칸리그 8팀, 내셔널리그 8팀으로 양대 리그에 각각 8팀 체제로 운영되었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은 1960년대부터 새로운 팀을 리그에 참가시키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메이저리그는 기존 팀들이 일부 선수를 보호하고 남은 나머지 선수들을 대상으로 드래프트를 개최하여 신생팀이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선수들을 선발해 갈 수 있게 하였다.


3. 역대 드래프트



3.1. 1960년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워싱턴 세네터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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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캘리포니아 에인절스
애너하임 에인절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Los Angeles Angels
California Angels
Aneheim Angels
'''Los Angeles Angels of Anaheim'''
'''Los Angeles Angels'''
'''1961-1965'''
'''1966-1996'''
'''1997-2004'''
'''2005~20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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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세네터스
'''텍사스 레인저스'''
Washington Senetors
'''Texas Rangers'''
'''1961-1971'''
'''1972~'''
아메리칸리그 : 8팀 → 10팀(+2)
내셔널리그 : 8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성공적으로 연고지에 정착하게 되면서, 미국 서부에서도 야구가 흥행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한 사람들이 이 지역을 기반으로 해 제 3의 리그, 이른바 '컨티넨탈 리그'를 창설하려는 움직임이 일었다. 이에 메이저리그가 서부 지역에도 상업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이 움직임을 저지하는 대신 아메리칸리그내셔널리그의 규모를 두 팀씩 늘리기로 결정한다.
먼저 1961년에는 아메리칸리그에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그리고 워싱턴 DC을 기반으로 한 워싱턴 세네터스를 새로이 리그에 참가시켰다. 따라서 직전 해인 1960년에 익스팬션 드래프트가 개최되었다.
  • 지명 가능 대상과 보상금
'''지명 가능 대상'''
'''보상금'''
기존 아메리칸리그 팀의 25인 로스터 내 선수 7명
1명 당 $75,000
40인 로스터 내 나머지 선수 15명 중 8명
1명 당 $75,000
40인 로스터 내에 들지 못한 기존 아메리칸리그 팀 산하의 마이너리거
1명 당 $25,000
  • 특징
- 포지션 별로 최소 지명 인원이 정해져 있었다. 투수 10명, 포수 2명, 내야수 6명, 외야수 4명은 반드시 지명해야 했다.
- 라운드의 구별 없이 Z자형 드래프트로 진행되었다.
- 아메리칸리그에만 두 팀이 신설되는 해였기에 드래프트 풀은 기존 아메리칸리그 8개 팀 선수에 한정되었다.
  • 지명 인원

3.2. 1961년 : 뉴욕 메츠, 휴스턴 콜트 45'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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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New York Mets'''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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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콜트 45's
'''휴스턴 애스트로스'''
Houston Colt 45's
'''Houston Astros'''
'''1962-1964'''
'''1965~'''
아메리칸리그에 두 팀이 창단한 바로 다음 해에 내셔널리그에도 두 팀을 참가시키게 된다. 뉴욕을 기반으로 한 명문팀이었던 뉴욕 자이언츠브루클린 다저스가 각각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로 이전함에 따라, 뉴욕에 새로운 내셔널리그 팀인 뉴욕 메츠를 창설하고, 텍사스 주의 휴스턴을 기반으로 해 휴스턴 콜트 45's를 창설한다.
  • 지명 가능 대상
- 기존 내셔널리그 팀의 25인 로스터 내 선수 7명
- 나머지 40인 로스터 내 선수 15명 중 8명
- 40인 로스터 내에 들지 못한 기존 내셔널리그 팀 산하의 마이너리거
  • 지명 방식 및 보상금
'''라운드'''
'''지명 방식'''
'''보상금'''
'''1'''
기존 내셔널리그 팀별로 최대 1명까지 지명
1명 당 $75,000
'''2'''
기존 내셔널리그 팀별로 최대 1명까지 지명
1명 당 $75,000
'''3'''
-
1명 당 $50,000
'''프리미엄'''
기존 지명 가능 대상에 25인 로스터 내 선수 2명을 추가하여 신생팀당 4명 지명
1명 당 $125,000
  • 특징
- 내셔널리그에만 두 팀이 신설되는 해였기에 드래프트 풀은 기존 내셔널리그 8개 팀에 한정되었다.
  • 지명 인원

3.2.1. 1963년 추가 지명


이 당시 내셔널리그의 드래프트 풀은 아메리칸리그보다 좋지 못하다는 평을 받았는데, 지명 가능 대상을 아메리칸리그와 동일하게 설정하니 신생팀의 성적이 영 좋지 않아, 급기야는 창단 2년차인 1963년에 추가 지명을 실시하게 된다.
기존 내셔널리그 8개 팀이 각기 40인 로스터 내 선수 중 36명을 보호하고 나머지 4명씩을 드래프트 풀로 하여 1명의 선수를 더 지명하도록 하였고, 신생팀은 1명 당 $30,000의 보상금을 지불하였다.


3.3. 1968년 : 몬트리올 엑스포스[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시애틀 파일럿츠[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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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엑스포스
'''워싱턴 내셔널스'''
Motreal Expos
'''Washington Nationals'''
'''1969-20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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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an Diego Padres'''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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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로열스'''
'''Kansas City Royals'''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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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파일럿츠
'''밀워키 브루어스'''
Seattle Pilots
'''Milwaukee Brewers'''
'''1969'''
'''1970~'''
아메리칸리그 : 10팀 → 12팀(+2)
내셔널리그 : 10팀 → 12팀(+2)
1969년에 양대 리그에 2팀씩 총 4팀이 새로 참가하게 되면서, 각 리그에 소속된 팀이 12개가 되자 일렬로 줄 세우던 방식을 고수하기에는 너무나 팀이 많아진 관계로 지구(Division) 제도를 도입하게 된다. 각각 리그를 동부-서부지구로 나누고 각 지구당 6팀으로 편성한다. 이에 따라 포스트시즌 방식에도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지구별 우승팀끼리 맞붙어 월드시리즈에 진출할 팀을 정하는 챔피언십 시리즈가 신설되었다.
  • 지명 가능 대상
'''라운드'''
'''지명
인원'''
내셔널리그
'''몬트리올 엑스포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아메리칸리그
'''시애틀 파일럿츠, 캔자스시티 로얄스'''
'''1'''
신생팀당 10명
15인 보호 선수 외 19세 이상 모든 선수
15인 보호 선수 외 19세 이상 모든 선수
'''2'''
신생팀당 10명
1라운드 보호대상에 3명 추가보호 후 남은 19세 이상 모든 선수
1라운드 보호대상에 3명 추가보호 후 남은 19세 이상 모든 선수
'''3'''
신생팀당 10명
2라운드 보호대상에 3명 추가보호 후 남은 19세 이상 모든 선수
2라운드 보호대상에 3명 추가보호 후 남은 19세 이상 모든 선수
  • 특징
-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가 동시에 확장하는 이 해 드래프트에서는 아메리칸리그 신생팀은 기존 아메리칸리그 10개 팀에서만 선수를 지명할 수 있었고, 내셔널리그 신생팀은 기존 내셔널리그 10개 팀에서만 선수를 지명할 수 있었다.
- 각 라운드마다 기존 팀당 1명씩만 지명할 수 있었다. 즉, 3라운드까지 기존 10개 팀은 신생팀에 균등하게 3명의 선수를 보냈다.
  • 지명 인원
  • 내셔널리그
  • 아메리칸리그

3.4. 1976년 : 시애틀 매리너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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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
'''Seattle Mariners'''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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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 제이스'''
'''Toronto Blue Jays'''
'''1977~'''
아메리칸리그 : 12팀 → 14팀(+2)
내셔널리그 : 12팀(-)
시애틀을 기반으로 한 파일럿츠가 바로 밀워키로 떠나게 되면서, 당시 커미셔너는 시애틀에 다시 새롭게 신생팀을 창단할 것임을 밝혔다. 그런데 1969년에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모두 양대 지구로 나뉘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아메리칸리그에 한 팀을 새롭게 참가시켜야만 했고, 이에 따라 또 다른 새로운 팀의 연고지는 캐나다의 토론토로 정해졌다. 이에 따라 메이저리그에 두 번째 캐나다 팀이 등장하게 되었다.
  • 지명 가능 대상
'''라운드'''
'''지명 인원'''
'''지명 방식'''
'''보상금'''
'''1'''
신생팀당 6명
15명 보호 선수 외 모든 선수
1명 당 $175,000
'''2'''
신생팀당 6명
1라운드 보호대상에 3명 추가보호 후 남은 모든 선수
1명 당 $175,000
'''3'''
신생팀당 6명
2라운드 보호대상에 3명 추가보호 후 남은 모든 선수
1명 당 $175,000
'''4'''
신생팀당 6명
3라운드 보호대상에 3명 추가보호 후 남은 모든 선수
1명 당 $175,000
'''5'''
신생팀당 6명
4라운드 보호대상에 2명 추가보호 후 남은 모든 선수
1명 당 $175,000
  • 특징
- 아메리칸리그에만 두 팀이 새로 생긴 해였기 때문에 드래프트 풀은 아메리칸리그 12개 팀에만 한정되었다.
  • 지명 인원

3.5. 1992년 : 플로리다 말린스[11] , 콜로라도 로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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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말린스
'''마이애미 말린스'''
Florida Marlins
'''Miami Marlins'''
'''1993-20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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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로키스'''
'''Colorado Rockies'''
'''1993~'''
아메리칸리그 : 14팀(-)
내셔널리그 : 12팀 → 14팀(+2)
1977년 팀 확장 이후 내셔널리그에도 아메리칸리그와 같은 팀 수가 유지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고, 이에 따라 1993년에 내셔널리그에 새로운 두 팀이 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신생팀이 리그에 참가한 첫 해인 1993년에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리그 당 14개 팀, 지구 당 7개 팀으로 편성하여 지구 우승팀끼리 챔피언십 시리즈를 치르고, 이 시리즈 승리팀끼리 월드 시리즈를 치렀지만, 포스트시즌 티켓을 늘려 흥행을 도모하고자 1994년 시즌부터 중부지구를 신설해 1리그 3지구제가 시작되었다. 지구 우승팀이 홀수가 되니 남은 한 팀과 맞붙을 팀이 필요했고, 이 때문에 결국 와일드카드가 신설되고 지구 우승팀 세 팀과 와일드카드 한 팀이 맞붙는 디비전 시리즈가 신설되었다.[12]
  • 지명 가능 대상
'''라운드'''
'''지명 인원'''
'''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
'''1'''
신생팀당 13명
15인 보호 선수 외 19세 이상 모든 선수 [13]
'''2'''
신생팀당 13명
1라운드 보호대상에 3명 추가 보호 후 남은 19세 이상 모든 선수
1라운드 보호대상에 4명 추가 보호 후 남은 19세 이상 모든 선수
'''3'''
신생팀당 10명
2라운드 보호대상에 3명 추가 보호 후 남은 19세 이상 모든 선수
2라운드 보호대상에 4명 추가 보호 후 남은 19세 이상 모든 선수
  • 특징
- 전체 1지명은 동전 던지기로 결정하였고 콜로라도 로키스가 가져갔다.
- 동전 던지기에서 패한 플로리다 말린스는 전체 2지명과 3지명을 함과 동시에 2라운드 첫번째 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었다.
- 1993년 신설되는 팀들이 두 팀 모두 내셔널리그 팀이었음에도 아메리칸리그 팀의 선수들 또한 드래프트 풀에 포함되었다. 대신 아메리칸리그 팀들은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각각 선수를 1명씩 더 보호할 수 있었다
  • 지명 인원

3.5.1. 주요 드래프티



3.6. 1997년 : 템파베이 데블 레이스[14]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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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파베이 데블 레이스
'''템파베이 레이스'''
Tampa Bay Devil Rays
'''Tampa Bay Rays'''
'''1998-20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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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Arizona Diamondbacks'''
'''1998~'''
아메리칸리그 : 14팀(템파베이 데블 레이스 창단 후 밀워키 브루어스내셔널리그로 이동)
내셔널리그 : 14팀 → 16팀(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창단 후 밀워키 브루어스가 중부지구로 이전)

1998년 양대리그에 1개 팀씩 새로이 참가하여 현존하는 30개 팀 체제가 완성된다. 그런데 이렇게 될 경우 양대리그의 팀 수가 각각 홀수가 되어 인터리그가 시즌 내내 최소 한 경기 이상 치러지지 않으면 마치 한국프로야구의 2013년, 2014년 시즌처럼 각 리그 별로 한 팀씩 돌아가며 3~4일을 쉬어야 하는 기형적인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양대리그의 팀 수를 짝수로 맞추어야만 했는데, 결국 커미셔너 버드 셀릭의 가족이 구단주로 있었던 밀워키 브루어스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로 이전하였다.[15] 이로써 내셔널리그 중부지구는 6개 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는 4개 팀으로 불균형하긴 했지만, 어쨌든 양대리그 모두 짝수 팀으로 유지되었다.[16]
  • 지명 가능 대상
'''라운드'''
'''지명 인원'''
'''아메리칸리그, 내셔널리그 공통'''
'''1'''
신생팀당 14명
15인 보호 선수 외 19세 이상 모든 선수[17]
'''2'''
신생팀당 14명
1라운드 보호대상에 3명 추가 보호 후 나머지 19세 이상 모든 선수
'''3'''
신생팀당 7명
2라운드 보호대상에 3명 추가 보호 후 나머지 19세 이상 모든 선수
  • 특징
- 전체 1지명은 1992년과 마찬가지로 동전 던지기를 통해 템파베이 데블 레이스로 결정되었다. 동전 던지기에서 패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전체 2지명과 3지명을 함과 동시에 2라운드 첫번째 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었다.
- 1992년 익스팬션 드래프트와 마찬가지로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팀의 선수들이 모두 드래프트 풀에 포함되었다. 아메리칸리그 신생팀인 템파베이 데블 레이스가 내셔널리그 팀의 선수를 지명하는 것이 가능했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는 라운드당 기존 팀별로 1명씩만 지명할 수 있었다. 즉, 2라운드까지 기존 28개 팀은 균등하게 2명씩 내주었다.
- 3라운드에서는 기존 팀 한 팀에서 1명을 초과해서 지명하거나 한 리그에서 7명을 초과해 지명할 수 없었다.
  • 지명 인원

3.6.1. 주요 드래프티



[1] 이미 워싱턴 D.C.에는 세네터스라는 팀이 존재한 바 있었지만 이들은 미네소타로 이전하여 현재의 미네소타 트윈스가 된다. 이 해에 새로 생긴 워싱턴 세네터스와는 다른 팀이며, 이 '2기' 세네터스는 후에 텍사스 주의 댈러스로 이전하여 텍사스 레인저스가 된다.[2] 이 팀은 3년간 이 팀명을 유지하다 결국 1965년 시즌부터 팀명을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변경한다.[3] 이후에 2005년 시즌부터 워싱턴 D.C.에 자리잡고 팀명을 워싱턴 내셔널스로 변경한다.[4] 창단 후 1년 만에 밀워키로 팀을 이전해 현재의 밀워키 브루어스가 된다.[5] 2012년 이 팀은 신축구장을 건설하고 팀명 앞의 연고지명을 주 이름인 플로리다에서 연고 도시 이름인 '마이애미'로 변경하고 마이애미 말린스가 되었다.[6] 2008년, '가오리'라는 뜻을 지닌 데블 레이스에서 '빛'이라는 뜻을 지닌 '레이스'로 팀명을 변경한다. 그래도 아직 '가오리'를 완전히 폐기한 것은 아니다. 팔 부분에 가오리 모양의 패치가 붙어있는 것이 대표적인 예.[7] 이미 워싱턴 D.C.에는 세네터스라는 팀이 존재한 바 있었지만 이들은 미네소타로 이전하여 현재의 미네소타 트윈스가 된다. 이 해에 새로 생긴 워싱턴 세네터스와는 다른 팀이며, 이 '2기' 세네터스는 후에 텍사스 주의 댈러스로 이전하여 텍사스 레인저스가 된다.[8] 이 팀은 3년간 이 팀명을 유지하다 결국 1965년 시즌부터 팀명을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변경한다.[9] 이후에 2005년 시즌부터 워싱턴 D.C.에 자리잡고 팀명을 워싱턴 내셔널스로 변경한다.[10] 창단 후 1년 만에 밀워키로 팀을 이전해 현재의 밀워키 브루어스가 된다.[11] 2012년 이 팀은 신축구장을 건설하고 팀명 앞의 연고지명을 주 이름인 플로리다에서 연고 도시 이름인 '마이애미'로 변경하고 마이애미 말린스가 되었다.[12] 다만 중부지구가 신설된 첫 해인 1994년 시즌은 선수노조의 파업으로 인해 단축 시즌으로 치러졌고 포스트시즌도 열리지 않았다. 따라서 메이저리그에 디비전 시리즈가 처음으로 열린 해는 1995년.[13] 단, 1991년과 1992년의 드래프티는 제외한다. 2,3라운드도 동일[14] 2008년, '가오리'라는 뜻을 지닌 데블 레이스에서 '빛'이라는 뜻을 지닌 '레이스'로 팀명을 변경한다. 그래도 아직 '가오리'를 완전히 폐기한 것은 아니다. 팔 부분에 가오리 모양의 패치가 붙어있는 것이 대표적인 예.[15] 이는 결국 지명타자 제도를 포기함을 의미하는데,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된 이래 지명타자 제도를 사용했다 포기한 팀은 밀워키 브루어스가 유일하다.[16] 그리고 2013년 시즌부터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로 이전하면서 모든 리그 모든 지구가 5개 팀이 되었고, 양대 리그의 팀 갯수가 다시 홀수가 되는 대신 인터리그를 상시화하였다.[17] 단, 계약당시 19세 이상이었던 서비스타임 3년 이내의 선수와 계약당시 18세 이하였던 서비스타임 4년 이내의 선수는 제외한다. 2,3라운드도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