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계의 수호자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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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설정과 외양과는 달리 평범한 땅 속성 전사족 몬스터. 나올 당시부터 흔하게 널린 카드라 마법 기사 길티어의 융합 소재란 점만 빼면 주목할 만한 점이 없다.
유희왕 GX 이차원세계 편에서는 패왕의 부하로 등장. 성우는 이이다 토시노부(몬스터), 쵸(방패). 몬스터와 방패가 각자 독립된 자아를 가졌다. 일행들에게 당한 뒤에 입이 달린 방패만 남아 일행들을 패왕의 성으로 안내하게 되지만[1], 낌새를 눈치챈 패왕군의 카오스 소서러에게 곧바로 제거됐다.
리젝트 리본의 일러스트에도 등장한다.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
2.1. 마법 기사 길티어
명계의 수호자를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
2.2. 명궁의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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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의 수호자의 리메이크 버전. 유희왕 OCG 공식 트위터에서 카드 이름 알아맞추기 퀴즈를 통해 선행 공개됐다.
효과는 거의 링크 버전 리메이크판 같은 속성 파워 업 몬스터들의 일반 몬스터 버전. 공격력 / 링크 마커가 같고, 효과도 엇비슷하다.
필요한 링크 소재는 일반 몬스터 2장으로, 토큰을 비롯해 레스큐 래빗이나 트레져 팬더 등으로 2장 이상의 일반 몬스터를 쉽게 전개할 수 있다. ②의 효과를 위해 추억의 그네로 자폭이 확정된 높은 공격력의 몬스터를 소재로 써도 좋다.
①의 효과는 전체 강화와 전체 약체화. 전체 강화는 이 카드를 쓰는 덱이라면 적용 범위가 되는 일반 몬스터를 준비할 수 있다. 전체 약체화는 웬만한 덱에서 먹히며, 전투 보좌로서도 무난하다.
효과의 관계상 천위 덱 지원이라 평했지만, 소환 조건 문제로 천위 덱에서 띄우기 어렵단게 난점.
②의 효과는 파괴됐을 경우의 소생 효과. 대상 몬스터를 준비하는 건 어렵지 않지만, 상대에게 의존하는 데다 파괴 이외의 제거엔 무력하다. 전체 약체화를 가미해도 본인의 공격력이 낮으므로 스스로 전투에서 자폭해 효과를 발동하는 방법도 있다.
카드명의 '명궁(冥界)'의 일어 독음은 '메이큐(めいきゅう)로, '미궁'의 일어 표기와 같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