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기사 길티어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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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의 검사와 비슷한 시기에 나온 레벨 5 융합 몬스터이며 원작에서는 레벨 6이었다. 원작 사용자 또한 마찬가지로 범골이며[2] 원작 만화에서는 일반 몬스터였다는 점까지 비슷하다. 애니에선 1화때 카이바 세토가 푸른 눈의 백룡과 이 카드 전부와 교환해 달라고 했던 카드들 중 하나로 등장하는데, 이때는 융합 몬스터였다. 듀얼리스트 킹덤 준결승인 밴디트 키스와의 대결에서 꺼내지만 기계족은 마법 공격을 무시한다는 만화 오리지널 룰에 의해 쪽도 못 쓰고 발렸다. 배틀 시티 편에선 죠노우치가 엑스퍼트 룰에 의한 제물 소환을 모른 채 필드 위에 그냥 꺼냈다가 무효로 사라졌다.[3] 또한 원작에서는 이후 카지키 료타와의 듀얼에서도 소환했지만 깜빡하고 덱에서 빼놓지 않았던 하가의 기생충 파라사이드가 또 필드에 튀어나오는 바람에 곤충 몬스터가 되어버리다 료타의 격류장에 쓸려나가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이렇듯 소환되고 나서 공격에 성공한 적이 한 번도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유우기와 죠노우치와의 결승 듀얼에선 죠노우치가 제일 먼저 소환하여 엘프 검사를 쓰러뜨리도 했으며, 유희왕 R에서는 제대로 소환되어 키타모리 레이코의 퍼핏 룩을 파괴하기도 하고 철의 기사 기어프리드와 융합하여 강철의 마법 기사-길티기어프리드[4] 가 되어 피니시를 날리는 등 활약했다.
정규 융합으로 소환하기에는 등장 당시부터 성능이 영 형편없는 카드다. 그 대신 당시 나왔던 융합몹들과 비슷하게 인스턴트 퓨전으로 필드 위에 쉽게 나오는 것이 가능하며 주로 이런 식으로 소환되어 쓰이게 된다. 빛 속성이기에 어니스트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고, 빛 속성 레벨 5 융합 몬스터 중 가장 공격력이 높은 카드다. 다만 어차피 인스턴트 퓨전의 공격 불가 디메리트 때문에 이 카드가 전투에 쓰이는 일은 없고 거의 싱크로 소환이나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소비 될 뿐.
이 점을 고려해서 어차피 공격에 안 쓸 거라면 공격력은 좀 낮아도 마법사족이라 아캐나이트 매지션의 소환에 쓸 수도 있는 음악의 제왕을 선택해버리는 경우도 많다. 대신 전사족 통일덱에서는 당연히 이쪽을 더 유용하게 쓸 수 있으며, 특히 빛 속성 전사족이기 때문에 라이트레이 기어프리드의 사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래도 '''이 카드의 팬이라 이 카드를 어떻게든 활용하고 싶다'''는 사람이 있다면 위에 언급한 인스턴트 퓨전은 포기하고 융합 주술봉인 생물-빛을 활용해보자. 일단 융합 소재들은 공격력이 낮은 일반 몬스터라 리쿠르터를 쓰든, 예상외를 쓰던 필드에 모으기는 쉽고,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나 팬텀 오브 카오스라는 방법도 있다. 융합 주술봉인 생물로 이걸 잡아먹으면 필드에 내놓기는 쉽다.
부족한 공격력은 상술하듯 빛속성이라 어니스트에 대응되며, 융합 몬스터라 결투융합-배틀 퓨전에도 대응하며, 전사족이라 전사족 최강의 장착 카드인 최강의 방패를 장착하는 것도 가능.[5] 써먹으려고 노력하면 일단 써먹을 수는 있는 셈.
원래 일본판 이름은 "마도기사 길티어"로 마도라는 이름이 붙어 있지만, 레벨도 5고 마법사족이 아닌 전사족이라 그쪽과는 영 인연이 없다. 같은 마도기사인 마도기사 디펜더는 마법사족이고 그 외에도 마법 검사 네오, 초마도검사 블랙 파라딘 등 검사 + 마법사 기믹을 가진 녀석들은 대부분 마법사족으로 분류되건만 왜 이 카드만은 전사족이 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 사용자가 죠노우치 카츠야이기 때문인 듯.
공격명은 '''소울 웨이브'''.
원작에서 마법 기사 길티어를 융합 소재로 한 융합 몬스터.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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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의 검사와 비슷한 시기에 나온 레벨 5 융합 몬스터이며 원작에서는 레벨 6이었다. 원작 사용자 또한 마찬가지로 범골이며[2] 원작 만화에서는 일반 몬스터였다는 점까지 비슷하다. 애니에선 1화때 카이바 세토가 푸른 눈의 백룡과 이 카드 전부와 교환해 달라고 했던 카드들 중 하나로 등장하는데, 이때는 융합 몬스터였다. 듀얼리스트 킹덤 준결승인 밴디트 키스와의 대결에서 꺼내지만 기계족은 마법 공격을 무시한다는 만화 오리지널 룰에 의해 쪽도 못 쓰고 발렸다. 배틀 시티 편에선 죠노우치가 엑스퍼트 룰에 의한 제물 소환을 모른 채 필드 위에 그냥 꺼냈다가 무효로 사라졌다.[3] 또한 원작에서는 이후 카지키 료타와의 듀얼에서도 소환했지만 깜빡하고 덱에서 빼놓지 않았던 하가의 기생충 파라사이드가 또 필드에 튀어나오는 바람에 곤충 몬스터가 되어버리다 료타의 격류장에 쓸려나가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이렇듯 소환되고 나서 공격에 성공한 적이 한 번도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유우기와 죠노우치와의 결승 듀얼에선 죠노우치가 제일 먼저 소환하여 엘프 검사를 쓰러뜨리도 했으며, 유희왕 R에서는 제대로 소환되어 키타모리 레이코의 퍼핏 룩을 파괴하기도 하고 철의 기사 기어프리드와 융합하여 강철의 마법 기사-길티기어프리드[4] 가 되어 피니시를 날리는 등 활약했다.
정규 융합으로 소환하기에는 등장 당시부터 성능이 영 형편없는 카드다. 그 대신 당시 나왔던 융합몹들과 비슷하게 인스턴트 퓨전으로 필드 위에 쉽게 나오는 것이 가능하며 주로 이런 식으로 소환되어 쓰이게 된다. 빛 속성이기에 어니스트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고, 빛 속성 레벨 5 융합 몬스터 중 가장 공격력이 높은 카드다. 다만 어차피 인스턴트 퓨전의 공격 불가 디메리트 때문에 이 카드가 전투에 쓰이는 일은 없고 거의 싱크로 소환이나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소비 될 뿐.
이 점을 고려해서 어차피 공격에 안 쓸 거라면 공격력은 좀 낮아도 마법사족이라 아캐나이트 매지션의 소환에 쓸 수도 있는 음악의 제왕을 선택해버리는 경우도 많다. 대신 전사족 통일덱에서는 당연히 이쪽을 더 유용하게 쓸 수 있으며, 특히 빛 속성 전사족이기 때문에 라이트레이 기어프리드의 사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래도 '''이 카드의 팬이라 이 카드를 어떻게든 활용하고 싶다'''는 사람이 있다면 위에 언급한 인스턴트 퓨전은 포기하고 융합 주술봉인 생물-빛을 활용해보자. 일단 융합 소재들은 공격력이 낮은 일반 몬스터라 리쿠르터를 쓰든, 예상외를 쓰던 필드에 모으기는 쉽고,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나 팬텀 오브 카오스라는 방법도 있다. 융합 주술봉인 생물로 이걸 잡아먹으면 필드에 내놓기는 쉽다.
부족한 공격력은 상술하듯 빛속성이라 어니스트에 대응되며, 융합 몬스터라 결투융합-배틀 퓨전에도 대응하며, 전사족이라 전사족 최강의 장착 카드인 최강의 방패를 장착하는 것도 가능.[5] 써먹으려고 노력하면 일단 써먹을 수는 있는 셈.
원래 일본판 이름은 "마도기사 길티어"로 마도라는 이름이 붙어 있지만, 레벨도 5고 마법사족이 아닌 전사족이라 그쪽과는 영 인연이 없다. 같은 마도기사인 마도기사 디펜더는 마법사족이고 그 외에도 마법 검사 네오, 초마도검사 블랙 파라딘 등 검사 + 마법사 기믹을 가진 녀석들은 대부분 마법사족으로 분류되건만 왜 이 카드만은 전사족이 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 사용자가 죠노우치 카츠야이기 때문인 듯.
공격명은 '''소울 웨이브'''.
2. 융합 소재 몬스터
2.1. 명계의 수호자
2.2. 왕좌의 수호자
3. 기타 관련 카드
3.1. 강철의 마법 기사-길티기어프리드
원작에서 마법 기사 길티어를 융합 소재로 한 융합 몬스터.
4. 관련 문서
[1]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14권의 114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2] 사족으로 정황상 듀얼리스트 킹덤 시작 시점의 '''범골이 지닌 최고 공격력의 몬스터'''로 추정된다. 작중 이 카드보다 공격력이 높은 카드는 천년룡과 붉은 눈의 흑룡(+블랙 데몬즈 드래곤) 뿐인데, 얘네들은 듀얼리스트 킹덤 중간에 얻은 카드다보니, 이둘을 빼면 길티어가 범골의 최강 카드일 수 밖에 없다.(...)[3] 문제는 이전에 레어 헌터와의 듀얼에선 멀쩡히 제물 소환으로 붉은 눈의 흑룡을 소환했다는 것이다.[4] 2020년 2월 22일에 발매되는 프리미엄 팩 20의 커버 몬스터 중 하나다.[5] 레벨 6이하인 융합 몬스터이므로 퓨전 웨폰도 장착가능한데, 퓨전 웨폰로 올릴 수 있는 공격력이 최강의 방패로 올릴 수 있는 수치(길티어의 수비력은 1500이기 때문)와 동일하기에 융합 소재들도 써먹을 수 있는 최강의 방패가 훨씬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