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치다 료코

 


'''AV 배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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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치다 료코(持田涼子(もちだりょうこ)
'''성별'''
여성
'''출생'''
1980년 7월 15일
'''출신'''
일본 도쿄도
1. 개요
2. 상세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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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AV 여배우.

2. 상세


2000년대초 대한민국에서 가장 컬트적인 인기가 있었던 배우이며 2019년 기준으로도 간혹 대형 인터넷 커뮤니티들에서 회자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녀가 유명해진 그 작품이 바로 Final Pinky 剃毛 1, 2편으로써 1편에서 학교 체육복 상의만 입고 부르마를 벗은 채로 남성배우 두 명과 신나게 섹스를 한 뒤, 음모를 깨끗이 제모하고 2편에 다시 나와 음모가 없이 말끔해진 상태로 똑같은 복장으로 다시 신나게 섹스를 한다는 내용이다. 이 때, 오럴섹스로 G스팟을 자극하면 시오후키애액을 분수 같이 쏟아서 큰 컵을 꽉 채우는게 가능할 정도의 명기임을 과시했다.[1] 이후, 본섹스가 끝나자 윤활액을 바르고 항문성교 장내사정까지 소화하는 등 엄청난 작품을 남겼다.
특히 한국에서 유난히 인기를 끌었는데 우선 알몸이 아닌 학교 체육복 하복상의는 그대로 입은 상태로 착의섹스를 하는게 오히려 뭇남성들을 더욱 흥분케 만든 것. 무엇보다도 Final Pinky 剃毛 1, 2 편에서 그녀가 딜도를 집어넣고 플레이하거나 섹스할 때의 연기가 일 때문에 하는게 아니라 진심 섹스 중독자가 아닌가 의심될 정도의 능숙함과 음란함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딜도로 신나게 하면서 애액을 분출하다 그게 실수로 빠지자 바로 다시 집어넣고 재차 하기도 하는 등, 갸녀린 체구지만 강한 체력을 보여준다. 사실 애무나 딜도 쑤셔넣는 과정에서 G스폿을 찔려 너무 많은 애액을 분출할시 극심한 탈수증세와 체력소모로 실신할 수도 있어 결코 쉬운게 아닌데 모치다 료코의 경우는 겉보기와 달리 성욕과 체력이 보통이 아니다.
무엇보다 아무리 일이라곤 해도 아랫도리를 벗고 있으면 부끄럽기 마련인데 음모까지 깎인 중요부분을 벌리며 보여주는 등 전혀 부끄러움을 타지도 않았다. 남성배우의 정액을 마시는데도 전혀 주저함이 없기도 했고.
이것으로 인해 하의실종 패션 & 노팬티 패션의 선두주자란 평을 받기도 했다.
이 작품이 인기를 끌게 된 점은 학교 체육복 하복 상의를 입고 머리에 운동회때 쓰는 머리띠 까지 하고 나오니 학교에서 체육수업을 받는 체육소녀의 왕도적 복장이란 이미지를 보여주어 이런 건강한 체육소녀를 정복한다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또한, 당시에는 아담하면서도 약간 살집이 있는 체형을 돋보이기 위해 학교 체육복 하복상의만 입고 하의를 다 벗은 상태의 하반신 누드인 노팬티 패션을 선택하여 허리나 엉덩이가 볼륨감 있고 뒷태가 살아나 보이는 효과를 보여준 것도 백미.
한국팬들에겐 좋은 추억으로 남았고 이 배우는 지금도 사쿠라기 아이(桜木愛) 명의로 간혹 활동하지만 안타깝게도 살이 많이 찐 데다 스카톨로지 전문 배우가 돼서 많은 한국팬들이 눈물을 흘리게 한 배우다. 제모편을 바탕으로 일반적인 AV를 찍으며 커리어를 이어나갔어도 괜찮았을텐데 왜 이런 길을 택했는지는 불명. AV회사의 강요가 있었을수도 있지만 본인 자체가 워낙 쾌락주의자로 보이는지라... 비슷한 시기에 대한민국 남성들에게 인기가 좋았던 같은 체육소녀 컨셉이자 학교 수영복을 입고 플레이한 작품 スクール水着の穴 으로 유명한 카토 유리아는 은퇴하고 평범한 삶을 사는데 비하면 처지가 너무나 달라져 있으니...

3. 기타


  • 모치다 료코 이전에도 학교 체육복이나 학교 수영복을 입은채로 섹스하는 AV물이 없진 않았으나 모치다 료코의 이 작품 이후 학교 체육복 & 학교 수영복 착의섹스 작품이 대폭으로 늘어난 계기가 되었다.
  • 모치다 료코의 파이널 핑키 1, 2탄이 동영상으로 돌 무렵 대부분 한국의 네티즌들은 컴퓨터에 다들 가지고 있는 동영상으로 유명했고 해당 작품들은 일명 네티즌들의 정액 도둑으로 불리기도 했다.
  • 동명이인인 AV배우가 있으나 이쪽은 할머니 AV배우이니 혼동하지 않도록 하자. 그쪽은 1957년생.(...)
  • 한때 리그베다 위키 에도 이 배우의 항목이 있었으나 성인물 관련 항목 통삭제 조치로 모치다 료코의 항목도 사라졌다.

  • 앞서 언급한 부르마 제모편 DVD판에는 보너스 영상이 있었다. 현재 기준으로 나온지 꽤 오래된 작품이라 구하기 어려워졌다.
[1] 흔히 서브컬쳐에서 명기라 함은 질의 조임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지만, 실전에선 이 윤활유의 분비 역시 아주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