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의실종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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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
초미니스커트나 핫팬츠가 상의 밑단보다 짧아 맨다리만 보이는 게 언뜻 보면 마치 하의를 안 입은 것 같다면서 만들어졌는데, 한때 꿀벅지, 종결자와 마찬가지로 기자들이 무턱대고 사용한 표현이다.
원피스의 길이가 짧아서 아랫단이 거의 없다시피 한 경우에도 하의실종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진정한 의미의 하의실종이라고 할 수는 없다. 원피스는 말 그대로 원피스여서 하의를 입지 않기 때문. 하의를 분명히 입었는데 안 입은 것처럼 보이는 것을 하의실종이라고 보면 된다. 위 배우 장신영처럼 실제로 보이는 하의실종 패션은 대부분 원피스로 착각할 수준으로 긴 상의를 엉덩이쪽까지 빼서 내입고 안에는 핫팬츠, 속바지, 또는 짧은 치마를 입는 형태로 코디한다. 이렇게 하면 허벅지를 최대한 길게 노출할 수 있어서 각선미를 어필하는데 유리하다.
하의실종 패션과 똑같은 옷차림을 해도 상체와 하체를 구분하는 표시점이 명확히 보일 경우 하의실종이라고 간주하지 않는다. 이는 하의실종이라는 단어가 하의의 존재감이 사라지는 패션이라는 의미를 기본 전제로 깔고 있기 때문에 하체 부분의 존재감이 살아나는 패션에 하의실종이 성립되지 않기 때문이다. 비슷하면서도 하의실종으로 정의되지 않는 패션의 예로 도호쿠 즌코가 있다.
가끔 정말로 하의가 실종되는, 진짜로 안 입고 다니는 경우도 있긴 하다.[1] 현실 쪽에선 웬만하면 없는 일이지만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의 캐릭터들에게서 은근히 많이 나오는 모습이다. 대표적으로 아주 짧은 바지를 입고 다니는 테라의 캐릭터가 있다.
이 단어의 유래를 추적한 한 블로거에 의하면 2010년 11월 중순부터 사용된 것으로 보이며, 이런 류의 단어가 다 그렇듯 정확한 출처는 알 수가 없다.[2]
과도한 하반신 노출은 체온을 낮추기 때문에 배꼽티와 마찬가지로 여성들의 자궁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니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일본에서는 꽤 오래전부터 보이던 패션이다. (참고-일본 70년대 시세이도 화장품의 하의실종 유사한 후드패션이 나오는 립스틱 광고.[3] )
영어로 변역하기 좀 애매한 표현인데 'bottomless fashion'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아시안 투데이의 영어 기사나 영어권 한류 팬그룹에서 보인다. 다만 주의 할 것이 이건 정식 표현이 아니고 bottomless라는 단어가 토플리스에 대비되는(topless ↔ bottomless) 단어이기 때문에 자칫 하반신 노출로 오역 될 수 있으니 주의. 영어권 연예계 뉴스 사이트에서는 pantless look이라는 표현으로 검색하면 우리나라에서의 하의실종과 상당히 비슷한 패션 사진들을 볼 수 있다. 정말 '''안 입은''' 사진이 곧이곧대로 올라오기도 하지만...
김연아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코오롱 계열 브랜드 qua에서는 새 지점 오픈 행사를 열면서 하의실종 이벤트를 열어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하의 길이가 짧을수록 의류를 할인해주는 제도로,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에도 대대적인 홍보를 한 바 있으나, 정서상 바람직하지 못한 이벤트라는 의견으로 보도되고 결국 이벤트는 취소된 바 있다.
배우 윤승아는 본인의 착각으로 '''진정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인 적 있다. #중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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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및 가수 미즈키 나나도 이 패션으로 화보집을 찍은 적도 있었다는데, 사진만 봐서는 그냥 짧은 원피스 정도의 길이.
우리나라가 하반신 노출에 관대하고 상반신 노출에 민감한 것과 반대로 서양에서는 하반신 노출에 민감하고 상반신 노출에 관대하다는 인식이 있다. 이건 아무래도 서브컬처에서는 일본 만화의 절대영역 표현이나 세일러복의 노출범위에서 드러나는 다리 노출 정도와, 실제 생활에서는 10대~20대 여성들의 패션 트렌드 중심중 하나인 걸그룹 무대와 어느정도는 연관이 있는데, 유독 한국의 걸그룹 지상파 공연 장면의 검열이나 드레스코드에서 상반신과 국부쪽 노출은 금기시 하는 반면 맨다리 전체노출은 상대적으로 검열이 널럴하기 때문이다. 허벅지가 이성에게 섹스어필하는 주력 부위인만큼 서양 여성들도 아랫도리에 바지 없이 타이츠나 레깅스입고 잘만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른 의미의 하의실종 패션. 자세한 내용은 해당 링크를 참고. 아이러니한 건 정작 타이츠가 미니스커트나 핫팬츠보다 더 달라붙기 때문에 상의가 길지 않으면 국부주변이 더 도드라진다.
맨 위 예시로 제시된 배우 장신영이 찍힌 사진의 노출 범위나 일본 만화에서의 하의실종 표현도 그렇지만 한국과 일본에서 말하는 하의실종 패션이란 건 상체노출은 적은데 반해서 하의만 매우 짧게 입는 것이라 서양인들 입장에선 '''언밸런스한 패션'''으로 보는 것이 보통이다. 이런 패션을 하면 안보이는 허리선,가슴 굴곡과 달리 다리 전체가 보란듯이 노출돼있고, 남정네들의 시선은 당연히 허벅지 쪽으로 쏠리며...
퀴즈 매직 아카데미의 알로에와 뮤의 경우 분명 하의실종, 정확히 말해서 하의, 즉 치마를 입지 않긴 한데 옷 자체가 커서 그런지 가릴 건 다 가려서 오히려 원피스에 가까운 느낌.
오덕계에서는 모에 요소 중 하나인 알몸 에이프런이나 알몸 와이셔츠도 하의 실종과 코드를 같이 하는 속성이라 할 수 있겠다. 다만 위에서 설명했듯이 길거리를 활보하기엔 어려우므로 '패션'이라고는 하기 어렵다.
프로레슬러들은 보통 자기의 캐릭터나 스토리상 소속된 집단 및 상품 홍보를 위해 제작된 셔츠를 입고 나오는데, 레슬러들 체격이 체격이다보니 커다란 사이즈고, 레슬러들은 일반적으로 경기용 팬티나 짧은 반바지를 입고 나오는지라 얼핏 보면 진짜로 하의실종 패션으로 착각할 수 있다.
※ 하의를 안 입은 경우(속옷은 세이프) - ☆
※ 다리 자체가 없는 경우는 제외.
배우 장신영
1. 설명
초미니스커트나 핫팬츠가 상의 밑단보다 짧아 맨다리만 보이는 게 언뜻 보면 마치 하의를 안 입은 것 같다면서 만들어졌는데, 한때 꿀벅지, 종결자와 마찬가지로 기자들이 무턱대고 사용한 표현이다.
원피스의 길이가 짧아서 아랫단이 거의 없다시피 한 경우에도 하의실종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진정한 의미의 하의실종이라고 할 수는 없다. 원피스는 말 그대로 원피스여서 하의를 입지 않기 때문. 하의를 분명히 입었는데 안 입은 것처럼 보이는 것을 하의실종이라고 보면 된다. 위 배우 장신영처럼 실제로 보이는 하의실종 패션은 대부분 원피스로 착각할 수준으로 긴 상의를 엉덩이쪽까지 빼서 내입고 안에는 핫팬츠, 속바지, 또는 짧은 치마를 입는 형태로 코디한다. 이렇게 하면 허벅지를 최대한 길게 노출할 수 있어서 각선미를 어필하는데 유리하다.
하의실종 패션과 똑같은 옷차림을 해도 상체와 하체를 구분하는 표시점이 명확히 보일 경우 하의실종이라고 간주하지 않는다. 이는 하의실종이라는 단어가 하의의 존재감이 사라지는 패션이라는 의미를 기본 전제로 깔고 있기 때문에 하체 부분의 존재감이 살아나는 패션에 하의실종이 성립되지 않기 때문이다. 비슷하면서도 하의실종으로 정의되지 않는 패션의 예로 도호쿠 즌코가 있다.
가끔 정말로 하의가 실종되는, 진짜로 안 입고 다니는 경우도 있긴 하다.[1] 현실 쪽에선 웬만하면 없는 일이지만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의 캐릭터들에게서 은근히 많이 나오는 모습이다. 대표적으로 아주 짧은 바지를 입고 다니는 테라의 캐릭터가 있다.
이 단어의 유래를 추적한 한 블로거에 의하면 2010년 11월 중순부터 사용된 것으로 보이며, 이런 류의 단어가 다 그렇듯 정확한 출처는 알 수가 없다.[2]
과도한 하반신 노출은 체온을 낮추기 때문에 배꼽티와 마찬가지로 여성들의 자궁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니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일본에서는 꽤 오래전부터 보이던 패션이다. (참고-일본 70년대 시세이도 화장품의 하의실종 유사한 후드패션이 나오는 립스틱 광고.[3] )
영어로 변역하기 좀 애매한 표현인데 'bottomless fashion'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아시안 투데이의 영어 기사나 영어권 한류 팬그룹에서 보인다. 다만 주의 할 것이 이건 정식 표현이 아니고 bottomless라는 단어가 토플리스에 대비되는(topless ↔ bottomless) 단어이기 때문에 자칫 하반신 노출로 오역 될 수 있으니 주의. 영어권 연예계 뉴스 사이트에서는 pantless look이라는 표현으로 검색하면 우리나라에서의 하의실종과 상당히 비슷한 패션 사진들을 볼 수 있다. 정말 '''안 입은''' 사진이 곧이곧대로 올라오기도 하지만...
2. 관련된 이야기
김연아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코오롱 계열 브랜드 qua에서는 새 지점 오픈 행사를 열면서 하의실종 이벤트를 열어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하의 길이가 짧을수록 의류를 할인해주는 제도로,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에도 대대적인 홍보를 한 바 있으나, 정서상 바람직하지 못한 이벤트라는 의견으로 보도되고 결국 이벤트는 취소된 바 있다.
배우 윤승아는 본인의 착각으로 '''진정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인 적 있다. #중의 소리
[image]
성우 및 가수 미즈키 나나도 이 패션으로 화보집을 찍은 적도 있었다는데, 사진만 봐서는 그냥 짧은 원피스 정도의 길이.
우리나라가 하반신 노출에 관대하고 상반신 노출에 민감한 것과 반대로 서양에서는 하반신 노출에 민감하고 상반신 노출에 관대하다는 인식이 있다. 이건 아무래도 서브컬처에서는 일본 만화의 절대영역 표현이나 세일러복의 노출범위에서 드러나는 다리 노출 정도와, 실제 생활에서는 10대~20대 여성들의 패션 트렌드 중심중 하나인 걸그룹 무대와 어느정도는 연관이 있는데, 유독 한국의 걸그룹 지상파 공연 장면의 검열이나 드레스코드에서 상반신과 국부쪽 노출은 금기시 하는 반면 맨다리 전체노출은 상대적으로 검열이 널럴하기 때문이다. 허벅지가 이성에게 섹스어필하는 주력 부위인만큼 서양 여성들도 아랫도리에 바지 없이 타이츠나 레깅스입고 잘만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른 의미의 하의실종 패션. 자세한 내용은 해당 링크를 참고. 아이러니한 건 정작 타이츠가 미니스커트나 핫팬츠보다 더 달라붙기 때문에 상의가 길지 않으면 국부주변이 더 도드라진다.
맨 위 예시로 제시된 배우 장신영이 찍힌 사진의 노출 범위나 일본 만화에서의 하의실종 표현도 그렇지만 한국과 일본에서 말하는 하의실종 패션이란 건 상체노출은 적은데 반해서 하의만 매우 짧게 입는 것이라 서양인들 입장에선 '''언밸런스한 패션'''으로 보는 것이 보통이다. 이런 패션을 하면 안보이는 허리선,가슴 굴곡과 달리 다리 전체가 보란듯이 노출돼있고, 남정네들의 시선은 당연히 허벅지 쪽으로 쏠리며...
퀴즈 매직 아카데미의 알로에와 뮤의 경우 분명 하의실종, 정확히 말해서 하의, 즉 치마를 입지 않긴 한데 옷 자체가 커서 그런지 가릴 건 다 가려서 오히려 원피스에 가까운 느낌.
오덕계에서는 모에 요소 중 하나인 알몸 에이프런이나 알몸 와이셔츠도 하의 실종과 코드를 같이 하는 속성이라 할 수 있겠다. 다만 위에서 설명했듯이 길거리를 활보하기엔 어려우므로 '패션'이라고는 하기 어렵다.
프로레슬러들은 보통 자기의 캐릭터나 스토리상 소속된 집단 및 상품 홍보를 위해 제작된 셔츠를 입고 나오는데, 레슬러들 체격이 체격이다보니 커다란 사이즈고, 레슬러들은 일반적으로 경기용 팬티나 짧은 반바지를 입고 나오는지라 얼핏 보면 진짜로 하의실종 패션으로 착각할 수 있다.
3. 하의실종 패션 소유자
※ 하의를 안 입은 경우(속옷은 세이프) - ☆
※ 다리 자체가 없는 경우는 제외.
사실상 국내 걸그룹의 아이덴티티라고 볼 수 있다. 노출규제를 하겠다고 밝히긴 했지만, 완전히 없애버리는 것은 아무래도 불가능할 듯 보인다.[4]
아래의 도날드 덕과 함께 아마 서양권에서 가장 유명한 하의실종 패션의 대표주자. 상술한 bottomless가 바로 이걸 뜻한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 유리
이 캐릭터의 경우 레알 하의가 없다(!), 시선을 아래쪽으로 내리면 그냥 팬티가 보일 정도.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2 - 유리, 엠마
전작과 마찬가지로 상의만 입고 하의는 아예 입고있질 않다. 다만 유리의 경우 첫 출시엔 속바지를 입고있었지만 전작에 대한 유저들의 대규모 반발로 인해 패치로 하의를 제거한(...) 케이스.
- 길티기어 시리즈 - 밀리아 레이지[5] , 브리짓, 베드맨
- 김크낙
- 나무위키 - 무냐
- 네모바지 스폰지밥 - 징징이☆, 플랑크톤☆[6]
- 노블레스 - 여성 캐릭터 대다수
- 나나세 쿠루미
- 닥터 슬럼프 - 노리마키 아라레(구작 애니 일부 한정)
- 데드엔드 99% - 고냥이
- 도날드 덕 ☆
- 레이디 가가
- 리그 오브 레전드 - 르블랑, 바루스☆[7] , 신드라☆, 아트록스☆[8] , 이블린, 잔나, 판테온 등등.
- 리듬 세상 시리즈 - 개굴개굴 합창단[9]
- 루니 툰, 타이니 툰 - 버스터 버니, 포키 피그, 플러키 덕, 셜리 더 룬, 햄튼 피그(잠옷 차림)
- 마리오 시리즈 - 요시
-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
- 마법소녀 프리티☆벨 - 스트라이크 위저드즈
참고로 근육질의 건장한 남자다.
- 메이플스토리 - 스우
- 백화요란 사무라이 걸즈 - 고토 마타베에
-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 여자 졸개들 거의 대부분.
그나마도 치마나 반바지는 드물고 대부분 레오타드☆이다.
다른 시리즈에서는 스커트도 입고 있지만 홈커밍에서는 상의만 입고 있다.
- 세븐나이츠 - 팔라누스
- 서든어택 2 - 김지윤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소닉 더 헤지혹
해당 작품에서 나온 대사는 아니긴 하지만 "팬티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은 걸!"이라는 말로 유명하다. 서브컬쳐계에서는 아마 제일 유명하지 않을까?
본모습은 그냥 긴 흰 천을 걸친 정도로 노출도가 높다. 심지어 속옷도 안 입고 있다.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유메미 리아무(사복 한정☆)[11]
- 9집 활동할 당시의 엄정화
- 액슬 로즈
- 엘펜리트 - 마유(카에데장 정착 전까지)
- 워저드 - 타오
- 이것은 좀비입니까? - 하루나
- 이런 영웅은 싫어 - 그레고르
- 일상 - 박사 : 9권 후반에 배경이 10년 후로 바뀌어 고등학생이 되어서 집에서는 하의실종 상태로 지낸다.
- 우주가족 칼빈슨 - 코로나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바닐라 아이스☆
참고로 근육질의 건장한 남자다.
아예 작중에서 플라네튠의 여신님과 여동생 아무리 봐도 안입고 있지 않아!?라는 내용이 나온다.
- 최훈 - 프로야구 카툰 등장 구단 캐릭터
- 쿠키런 - 보더맛 쿠키 [15]
- 클로저스 - 그레모리, 파이 윈체스터[16] , 티나[17]
- 퀴즈 매직 아카데미 - 알로에, 뮤
- 테라 - 엘린
- 틴탑 #
- 포켓몬스터 - 우리
- 흑신 - 시시가미 쿠로, 마나, 죠노우치 소라
- 환상남매 - 한솔
- Codename: Kids Next Door - 넘바(numbuh) 3, 넘바 5.
- BanG Dream! - 오쿠사와 미사키
- Happy Tree Friends - 팝, 플리피, 마임, 더 몰, 래미
- KOF 시리즈 - 유리 사카자키 : 정확히는 컬러 에디트
- Midnight Train - 루나 윈델
- My Little Pony - 등장 캐릭터들. 특히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 인펙션 - 이소나미 키라라
- SSSS.GRIDMAN - 타카라다 릿카
- VOICEROID - 유즈키 유카리[18] , 코토노하 아카네·아오이'
- CeVIO - ONE -ARIA ON THE PLANETES-
4. 하의실종 패션 피해자(?)
짧은 원피스를 입었는데 사실 그 옷은 원피스가 아니라 상의였다. 다행히도 노출사고는 없었다고 한다.
무한소년체전 특집 촬영 중 박명수가 바지를 내리는 장난을 하다가 팬티까지(…) 내려버렸다. 이때 하필 무한도전 게스트가 SS501이어서 SS501 소녀팬들까지 촬영장에 잔뜩 와있는데 그 상황에서 관중들에게 중요부위를 보여주고 말았다. 때문에 사고 상황을 편집한뒤 나간 이 방송 후반을 보면 박명수를 비롯한 무한도전 멤버와 SS501 모두 정준하를 열성적으로 응원하는 등 정준하는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하고, 나머지는 정준하에게 잘해주는 분위기가 갑작스럽게 생기면서 편집이 어색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럼에도 정준하는 심각한 마음의 상처를 입어서 이 때 진지하게 무한도전 하차를 고려했었다.
[1] 대표적으로 미국이나 유럽에서 유행하는 노 팬츠 데이(No Pants Day: 바지 안 입는 날)가 있다. 물론 속옷은 입기는 해도.[2] 2000년 전후에는 패션잡지에서 '옷을 저렇게 입으면 마치 하의를 입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라며 좋지 않은 코디의 예로 꼽는 패션이었다.[3] 광고모델은 일본의 80년대 가수인 고바야시 아야미.[4] 다만 상술했듯 하의실종 패션의 정확한 의미는 '짧은 하의 + 상대적으로 긴 상의' 조합으로 '마치 하의를 안 입은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패션이기에 국내 걸그룹들이 주로 하는 핫팬츠, 미니스커트 패션은 그냥 단순히 노출도가 높은 패션인거지 하의실종 패션이라고 보기는 어렵다.[5] X~XX시절 한정.[6] 이 쪽은 아예 전라다.[7] 바지로 보이는게 바지가 아니라 암흑물질이다![8] 바루스는 바지 비슷한 암흑물질이라도 있지 얘는 그런 거 없다! 과감하게 바지를 안입었다.[9] 개굴개굴 나이트의 초록 개구리 한정.[10]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었는데 상의와 색이 똑같다.[11] 공식 만화 (신데렐라 극장 와이드 164화)에서 "실내복이 위험함"이라고 언급되었다. 실제로도 상의에 셔츠만 입은듯한 복장을 하고 있다.[12] 초반 한정. 2012년 방영분부터는 하의도 제대로 입고 나온다.[13] 신차원게임 V 및 애니판 제외.[14] 원피스 같지만 하의실종이다.[15] 한벌옷이다.[16] 핫팬츠를 입고 있지만 어째 티가 잘 안 나는 편이다.[17] 엄연히 밑에 치마를 입고 있는데 레이스로 보인다.[18] 정확히는 아주 짧은 스커트 위에 '슬립 드레스(Slip Dress)'를 입은 형태긴 하지만 하필 스커트가 반투명이라 하의실종이라고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