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아트릭스 시리즈
1. 개요
모토로라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브랜드.
기존의 디파이 시리즈를 잇는 플래그쉽 모델로, 전작은 차기 모델이 나온 후에 파생 모델이 출시된 것과는 달리 처음부터 파생 모델이 출시되었다. 이후, 후속작은 RAZR로 넘어갔으며 그 이후의 아트릭스 라인업은 대부분 미국 통신사 AT&T를 통해서만 출시되었다.
국내에는 초기 모델인 아트릭스 단 1 기종만 출시되었다.
2. 소속 기기
- 아트릭스
- 아트릭스 4G
- 아트릭스 2
- 아트릭스 TV
- 아트릭스 HD
2.1. 모토로라 아트릭스
모토로라 아트릭스 항목 참조. 한국 출시가 진행 되었다.
2.2. 모토로라 아트릭스 4G
[image]
2.2.1. 개요
모토로라가 2011년 2월에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미국 스프린트 및 AT&T 전용으로 출시되었다. 코드네임은 위의 아트릭스와 동일한 Olympus.
2.2.2. 사양
2.2.3. 상세
위의 아트릭스의 미국 AT&T 및 스프린트 내수용 모델이다. 디자인, 규격 등이 대부분 동일하다.
스프린트는 LTE 서비스 이전에 Mobile WiMAX 서비스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트릭스 4G라는 펫네임이 수긍이 가지만, '''AT&T는 왜????''' 알 수 없다.[1]
역시 NVIDIA Tegra 2를 AP로 사용하기 때문에 4.0 ICS 업그레이드는 무산되었다.
위의 아트릭스 항목에 나온 ICS 유출 펌웨어라는 게 실제로는 아트릭스 4G의 펌웨어이다. 다만, 사양이 비슷해서 호환이 되기에 기본 아트릭스도 사이좋게 이식받고 있다.
[1] LTE나 Mobile WiMAX는 당연히 지원을 안하고 심지어 T모바일이 4G라 선전하는 '''HSPA+'''도 지원 안한다.
2.3. 모토로라 아트릭스 2
[image]
2.3.1. 개요
모토로라가 2011년 10월에 미국 AT&T를 통해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코드네임은 Edison
2.3.2. 사양
2.3.3. 상세
전작에서 약점으로 꼽던 NVIDIA Tegra를 버리고 TI의 OMAP 4430으로 바꾼 것과 펜타일 액정을 버리고 액정사이즈를 4.3인치로 키운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긴한데.... 남들과 같은 16:9 비율이긴 하지만 HD 720p(1280 x 720)의 고해상도를 내는 판국에 하필 qHD 해상도를 채용하고[3] , 전작에서는 16 GB의 내장 메모리를 제공했는데 뜬금없이 아트릭스 2에서는 8 GB로 줄이는 만행을 저지르는 짓은 마치 한국의 모 제조사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다만, 이 모델은 AT&T 전용으로 출시된 모델로 심프리 기기를 따로 사지 않는 이상 타 통신사나 국가에서 볼 확률은 낮은 제품이다. 특히 같은 시기에는 차기 플래그쉽 스마트폰 라인업으로 RAZR[4] 가 출시되었기 때문에 그다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지는 않았다.
출시 초기부터 '''가격 대 성능비''' 때문에 상당히 주목받았다. 모토로라 모빌리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약정으로 450달러, AT&T 2년 약정시 99달러[5] 라는 충격과 공포의 가격으로 나왔다. OMAP에 8백만/1080p 대응 카메라 등등 상당히 준수한 스펙인데도 불구하고 출고가가 낮은 편. 참고로 전작인 아트릭스는 출시 당시 가격 면에서 좀 까였다.
실 사용 평가는 대체적으로 만족한다는 평. 배터리 자체 용량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실 사용시간은 훨씬 길다는 점과, 전작에서 꽤 나쁜 대접을 받았던 지문센서가 빠지면서 뒷면이 깔끔해져 디자인 면으로서도 좋은 대접을 받고 있다[6] .
최근에 나온 모토로라 스마트폰들 치고 특이하게 별로 까일 거리가 없다는 것도 플러스 요인이다. 굳이 꼽자면 '''단버튼 카메라 셔터'''[7] 와 수신 감도[8] .
새로운 랩독도 같이 공개되었는데 '''오리지널 아트릭스를 제외한''' 모토로라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적용 가능하다고 한다. Lapdock 100과 500으로 나뉘는데, 100은 기존의 랩독의 업그레이드[9] 판으로, 화면은 10.1"로 줄어들었지만 그 이외 면에서 모두 나아졌다. 전작처럼 파이어폭스 내장이고, 배터리 사용 시간은 약 5시간. 핸드폰을 충전하면서 사용하면 5시간이라고 하니 소비 전력 억제에 어느 정도 성공하긴 한 듯하다. 가격은 249달러로 상당히 준수하게 나온 편.
랩독 500은 14"로, 가격은 349달러이다. 랩독 100에는 없는 유선 인터넷 포트와 전면 카메라가 달린 것이 가장 큰 특징.
2012년 9월 11에 AT&T에서 ICS를 업그레이드를 실시하였다.
여담으로 리그베다위키에 오랫동안 항목이 생성되어 있었다. 그것도 '''미국 AT&T 전용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2] 아시아 지역은 ICS 업데이트를 실시하지 않는다![3] 물론 해상도 이런 건 엔가젯 이나 따지는 거지만, 플래그쉽 모델이 이렇게 나온 것은 2% 부족이라는 비판.[4] 그런데, 사양은 '''비슷하다'''. 무지하게 얇은 것을 제외하면 디스플레이 종류 차이로 웬만한 부분은 동일하다.[5] 게다가 아마존에서는 이걸 '''49달러'''에 판다![6] 요즘 스마트폰치고는 특이하게 카메라 셔터 버튼이 달렸던 것도 플러스 요인.[7] 보통의 2단이 아니라 그냥 버튼이다.[8] 별로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한다[9] 엔가젯에서는 '''못 생겨서 짜증난다'''라고 했다. 실제로도 좀 많이 못 생겼다.
2.4. 모토로라 아트릭스 TV
[image]
2.4.1. 개요
모토로라가 2012년 5월에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2.4.2. 사양
2.4.3. 상세
지금까지 출시된 아트릭스 라인업과는 '''연관성이라고는 도무지 찾아볼 수 없는 제품'''이다.
특이하게도 '''모바일 TV'''를 지원한다. 마치 한국의 수 많은 스마트폰처럼 내장형 안테나가 달려있다.
듀얼심 모델이 출시되었다.
그리고 이 모델은 다른 지역에서는 모토룩스라는 이름으로 팔린다. 모토룩스와 동일한 디자인이다.
2.5. 모토로라 아트릭스 HD
[image]
2.5.1. 개요
모토로라가 2012년 7월에 미국 AT&T를 통해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코드네임은 Dinara
2.5.2. 사양
2.5.3. 상세
아트릭스 3라고도 불린다.
드디어 qHD를 벗어나 HD 720p 해상도를 채택했다. AP도 대폭 향상된 퀄컴 스냅드래곤 S4 Plus MSM8960을 사용한다.
미국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된 RAZR HD의 AT&T 버전이라 봐도 무방할 수준의 사양을 가졌다. 역시 얇은 두께와 탑재 디스플레이를 제외하고는 차이가 그다지 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