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 연옥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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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노이드가 나오기 훨씬 이전에 나온 최초의 '연옥' 마법 / 함정 카드.
일반적인 드로우 보조로 쓰기엔 페널티가 크다. 일러스트에서 인페르니티 리벤저와 인페르니티 포스가 버려지는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원래 인페르니티의 핸드리스 콤보에 쓰라고 만들어진 카드다.
그러나 이 카드는 자신의 패가 적은 상태에선 못 쓰고 패를 버리는 타이밍이 상대 턴으로 넘어가는 엔드 페이즈로 한정되어 있어서 능동적인 플레이를 못 하기에[1] 오히려 인페르니티에선 거의 안 쓰인다. 이 카드는 주로 패를 버리는 것으로 효과를 발휘하는 마굉신이나 암흑계, 미계역 덱에서 쓰인다. 또한 엑조디아를 제외한 비전투 덱에서도 쓰이는데, 몬스터에 비해 마함의 비중이 높은 덱 특성 상 디메리트를 회피하기 쉽다.
참고로 정령의 거울로 반사할 수 있으며, 성공하면 상대는 엔드 페이즈에 패를 전부 버리게 된다. 다만 상대가 이미 전개할 거 다하고 패가 별로 없으면 그다지 의미가 없다. 그리고 정령의 거울이 함정 카드라 속공성이 떨어지고, 전용 덱을 짜야 하지만 함정 카드 1장+마법 카드 1장으로 성립하는 최강의 콤보로 이미 체인 머티리얼+퓨전 게이트 콤보가 있다.
원작에선 쓰지 않았으나,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 8에서 키류 쿄스케가 썼다. 태그포스에서도 키류가 사용한다.
미계역 때문에 TCG에선 2020년 1월 20일에 생명 단축의 패와 함께 제한 카드가 됐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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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노이드가 나오기 훨씬 이전에 나온 최초의 '연옥' 마법 / 함정 카드.
일반적인 드로우 보조로 쓰기엔 페널티가 크다. 일러스트에서 인페르니티 리벤저와 인페르니티 포스가 버려지는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원래 인페르니티의 핸드리스 콤보에 쓰라고 만들어진 카드다.
그러나 이 카드는 자신의 패가 적은 상태에선 못 쓰고 패를 버리는 타이밍이 상대 턴으로 넘어가는 엔드 페이즈로 한정되어 있어서 능동적인 플레이를 못 하기에[1] 오히려 인페르니티에선 거의 안 쓰인다. 이 카드는 주로 패를 버리는 것으로 효과를 발휘하는 마굉신이나 암흑계, 미계역 덱에서 쓰인다. 또한 엑조디아를 제외한 비전투 덱에서도 쓰이는데, 몬스터에 비해 마함의 비중이 높은 덱 특성 상 디메리트를 회피하기 쉽다.
참고로 정령의 거울로 반사할 수 있으며, 성공하면 상대는 엔드 페이즈에 패를 전부 버리게 된다. 다만 상대가 이미 전개할 거 다하고 패가 별로 없으면 그다지 의미가 없다. 그리고 정령의 거울이 함정 카드라 속공성이 떨어지고, 전용 덱을 짜야 하지만 함정 카드 1장+마법 카드 1장으로 성립하는 최강의 콤보로 이미 체인 머티리얼+퓨전 게이트 콤보가 있다.
원작에선 쓰지 않았으나,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 8에서 키류 쿄스케가 썼다. 태그포스에서도 키류가 사용한다.
미계역 때문에 TCG에선 2020년 1월 20일에 생명 단축의 패와 함께 제한 카드가 됐다.
'''수록 팩 일람'''
[1] 암흑계는 버리자마자 효과가 발동하지만, 인페르니티는 묘지에 쌓인 카드를 기반으로 '''필드의 카드 효과로''' 그 진가를 발휘한다. 즉 묘지만 잔뜩 있는 상태에선 아무것도 아니고 필드의 카드로 최대한 전개해야 하는데, 그 전개를 하기 전에 상대에게 턴을 넘겨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