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조디아

 

'''엑조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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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판에 봉인된 성스러운 다섯 몸을 해방하여 수호의 힘을 부여할 지어니! 나와라! 나의 고대의 정령! ''' 엑조디아!!'''[1]
1.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1.1. 원작 / 애니메이션
1.3. 반다이판
1.4. 기타
2. 유희왕/OCG의 카드군
3. 유희왕의 덱 유형
3.1.1. 알려진 덱 형식
3.2.1. 알려진 덱 형식
4. 유희왕에서 파생된 유행어


1.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한글판 명칭
'''봉인된'''
일어판 명칭
'''封印(ふういんされし'''
영어판 명칭
'''Forbidden One'''
속성
어둠
종족
마법사족
유희왕에 등장하는 "봉인된" 카드군에 속하는 5장의 몬스터 카드를 부르는 명칭.

1.1. 원작 /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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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바 세토: 하, 결국 포기하고 체념한 건가?[2]

[3]

어둠의 유우기: 천만에! 난 희망을 손에 쥐었다! 내가 뽑은 카드는 '''봉인된 엑조디아!'''

카이바 세토: 뭐, 뭐라고!?

어둠의 유우기: 지금 다섯 장의 카드가 모두 모였어!

카이바 세토: 말도 안 돼! 엑조디아라고?! 기적을 일으켰단 말인가?![4]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1화 中 #

'''1천의 군대를 한 순간에 없앴다는 전설의 수호신'''

- 세토,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216화 中

어둠의 유우기카이바 세토와 벌인 푸른 눈의 백룡전 제2차 전(원작 39화/토에이판 24화), 1화(DM)에서 첫 등장. 유우기는 카이바 세토가 푸른 눈의 백룡을 2마리나 소환하자 빛의 봉인검으로 잠시 공격을 저지하였지만 그 이상의 수단은 없었고 패에는 '의미★불명의 카드'만 세 장이라 승부를 거의 포기하였으나, '의미가 없는 카드는 없다'는 할아버지의 말씀을 기억해낸 뒤 그 세 장이 바로 매직 & 위저드에서 단 하나, 다섯 장의 카드를 모아야 소환되는 전설의 엑조디아라는 걸 깨닫는다. 그리고 빛의 봉인검으로 번 3턴 동안 엑조디아 파츠를 모두 뽑아낸다. 다섯 파츠가 모두 완성되는 순간 나타난 엑조디아는 '''공격력과 수비력이 무한대/무한대'''였다. 그리고 이 시점 매직 & 위저드 최고의 공격력을 지녔다던 3마리의 푸른 눈의 백룡을 일격에 날려버리며 그 위력을 과시했다. 기술명은 '''분노의 업화, 엑조드 플레임''', '''분노의 업화, 엑조디아 플레임'''(토에이판) 더빙판에서는 '''분노의 불꽃, 엑조드 파이어'''.[5]
하지만 그렇게 '할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덱의 주력 카드'라는 자리를 차지하나 싶더니만,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 킹덤으로 가는 배 안에서 인섹터 하가가 '''엑조디아 5장을 바다에 던져버린다.'''[6] 그렇게 엑조디아는 더 이상 유우기가 쓸 수 없는 카드가 되어버린다.
아무래도 엑조디아가 너무 강력해서 "여차할 때는 엑조디아를 모으면 된다."는 사고방식 때문에 만화의 긴장감이 상실될 우려가 있으므로, 작가가 이런 방식으로 제거했다는 게 정설이다.[7][8] 게다가 듀얼리스트 킹덤 당시에는 직접 공격에 대한 룰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수비로 뻐팅기다 보면 엑조디아가 모인다.[9] 또한 DM에서는 욕망의 항아리가 금지카드가 아니며, 천사의 자비도 마구 쓰였고, 하늘의 선물은 OCG와는 달리 개사기 드로우 카드다. 하여튼 원작이든 애니판이든, 엑조디아 원본은 이후로 전혀 나오지 않는다.
배틀 시티 편에서 마리크 이슈타르졸개가 불법 복제 카드를 이용해서 각 파츠를 3장씩 쑤셔넣고 천사의 자비 등으로 패를 왕창 가는 엑조디아 덱으로 유우기를 노렸으나 빛의 봉쇄검[10]에 의해 발목이 잡히고 연쇄 파괴에 걸려서 개박살. 이때 유우기는 빼앗은 불법 복제 카드들을 전부 찢어버렸다.
애니메이션에서 유우기가 간파해낸 엑조디아 덱의 최대의 약점은 바로 파츠가 모일수록 그 이외의 카드를 쓰기가 힘들다는 것, 그리고 그런 엑조디아 파츠가 각각 3장씩이나 덱에 있으면 '''결국 어쩔 수 없이 1장 정도는 필드에 방패막이로 낸다는 것.''' 그리고 그걸 기다리다가 연쇄 파괴로 똑같은 파츠들을 전부 파괴하여 승리한다.
노아 편에서는 카이바 고자부로가 사용, 사이버 공간 속이라 엑조디아 카드는 진짜가 아닌 데이터로 생성된 가짜라고 봐도 좋다. 고통의 선택으로 파츠를 전부 묘지로 보내고 고자부로는 엑조디아의 또 다른 사용법이라며 '''엑조디아 네크로스'''를 선보인다. 네크로스의 파워에 고전하지만 별다른 전략 없이 카드 성능에만 의존한 단순한 플레잉 때문에 영혼 분쇄에 약점이 찔려 패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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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크에게 패배하는 엑조디아
마지막 에피소드인 왕의 기억 편에서 무토우 스고로쿠의 전생인 신관 시몬의 마물로서 등장한다. 아크나무카논이 살아있던 시절 적국의 군대 1000명을 단 하루만에 몰살시키면서 왕궁의 수호신이라 불린다. 당연히 마음 속의 마물이 아니라 5장의 비석에 봉인된 모습으로 등장. 원작에서는 언데드 군단을 단번에 일소시키고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에게 곧바로 엑조드 플레임을 사용하여 위협했지만, 조크의 역공에 의해 두동강이 나면서 패배하게 된다.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비중이 조금 더 늘어나서 조크와 서로 일진일퇴를 거듭하는 호각으로 싸운다. 하지만 무한한 어둠의 힘을 근원 삼아 덤벼오는 조크에 비해 엑조디아를 사역하는 시몬의 힘에는 한계가 있기에 결국 밀리게 되고[11], 최후에는 원작과 동일하게 엑조드 플레임을 사용하지만 조크의 역공을 받고 두동강난다.
삼환신이나 신과 대등한 힘이라 칭송받는 하얀 용조차 석판 한장 분량인 것에 비해 이쪽은 '''5장'''의 석판에 봉인되어 있으니 고대편에 등장한 정령들 중에서는 규격 외의 힘을 지니고 있다. 다만, 작중에서 신의 석판은 다소 특별하게 취급되며, 조크와의 싸움에서는 삼환신의 등장이 없고 엑조디아가 다크 페노메논 한 방에 박살난지라 직접 비교 묘사는 나오지 않았다. 전투씬이 추가된 애니메이션에서도 엑조디아, 삼환신, 하얀 용 모두 한 번씩은 조크를 궁지로 몰았으나, 이어지는 조크의 역공으로 당해버렸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기에 우열관계를 가리기 어려운 편.
이후 후속작인 GX 이차원세계 편에서 카노 마르탄(유벨 빙의)과 아몬 가람의 카드로 재등장. 이번엔 '''궁극봉인신 엑조디오스'''를 사용한다. 연인인 에코까지 희생하며 얻은 카드로, 에드 피닉스를 제압하는 활약을 펼쳤지만 결국 암흑사도 요한에게 패배.
참고로 원작에서 봉인된 엑조디아는 '''레벨7, 공격력/수비력이 1000'''이고 텍스트도 '단, 신의 사지 네 장을 모으면 부활해 모든 적을 단숨에 해치운다'라고 적혀 있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보면 진짜 의미 불명의 카드.
테마곡은 봉인된 기적(封印されし奇跡).

1.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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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된 자의 오른쪽 팔'''
'''封印(ふういんされし(もの右腕(みぎうで'''
'''봉인된 자의 왼쪽 팔'''
'''封印(ふういんされし(もの左腕(ひだりう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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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된 자의 오른쪽 다리'''
'''封印(ふういんされし(もの右足(みぎあし'''
'''봉인된 자의 왼쪽 다리'''
'''封印(ふういんされし(もの左足(ひだりあし'''
일반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
어둠
마법사족
200
300
봉인된 자의 오른쪽 팔/왼쪽 팔/오른쪽 다리/왼쪽 다리. 봉인을 풀면 무한한 힘을 얻게 된다.
OCG
'''제한 카드'''
T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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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판
수출판
한글판 명칭
'''봉인된 엑조디아'''
일어판 명칭
'''封印(ふういんされしエクゾディア'''
영어판 명칭
'''Exodia the Forbidden One'''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어둠
마법사족
1000
1000
이 카드와 "봉인된 자의 오른쪽 팔" "봉인된 자의 왼쪽 팔" "봉인된 자의 오른쪽 다리" "봉인된 자의 왼쪽 다리"가 패에 전부 모였을 때, '''자신은 듀얼에서 승리한다.'''
OCG
'''제한 카드'''
TCG
엑조디아는 "봉인된 엑조디아", "봉인된 자의 왼쪽 팔", "봉인된 자의 오른쪽 팔", "봉인된 자의 왼쪽 다리", "봉인된 자의 오른쪽 다리"라는 총 5장의 카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5장이 패에 전부 모이면 그''' 즉시 듀얼에서 승리'''한다. 애니메이션에서의 연출 때문에 5장을 모두 소환해야 한다고 착각할 수도 있는데, 애니에서도 엑조디아 파츠를 몬스터 카드존에 둔 이유는 5장이 모였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며, 엑조디아가 나타나 푸른 눈의 백룡을 쓸어버리는 것은 그냥 연출이다.
참고로 5장이 모인 '''엑조디아에 의한 승리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막지 못한다.'''
즉, 엑조디아에 의한 승리는 몬스터 효과에 의한 것이 아니라, '''"효과 이외의 텍스트"'''로 처리되기 때문인데, 쉽게 말해서 '''유희왕이라는 게임의 룰'''이라 봐도 무방하다. 즉, 스킬 드레인, 금지령, 멘탈 드레인 등 효과를 못쓰게 만드는 카드가 있어도 무효화 되지 않는다. 따라서 9기 이후 수록되는 카드들에 흔히 붙는 ① 같은 번호도 붙지 않는다.
단, 카드의 효과 처리 중에 다 모였더라도, 그걸 버리거나, 제외하는 등의 효과가 아직 남아 있다면 승리가 아니다. 예를 들어, 천사의 자비로 3장을 드로우해서 파츠를 다 모였지만, 천사의 자비의 코스트로 2장을 버려야 하는데, 다른 카드가 없어 엑조디아 파츠를 버려야 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체인이 여러개 쌓였을 때, 파츠가 다 모였다면 '''남아있는 체인을 전부 무시하고 승리한다.'''[12]
간단하게 말하자면 위의 천사의 자비 예시처럼 '''한 카드의 효과 처리 도중 엑조디아가 다 모였을 경우'''에는 '''해당 카드'''의 효과 처리 도중 엑조디아 파츠가 사라지면 승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이외의 경우에는 그냥 무조건 승리한다고 보면 된다. 체인 처리가 남아있건, 다른 카드로 어떻게 하건 간에 일단 엑조디아 파츠가 5개 다 모이면 위의 경우를 제외한 그 어떤 경우에도 승리한다. 효과가 아니기 때문.
만약 메타모르 포트파이버 포드등의 효과로 양측이 한번에 엑조디아 5파츠를 모두 모으면 무승부한다는 재정이다.
효과가 없는 팔다리 파츠와 달리 본체는 '''효과 몬스터'''이므로 주의할 것. 예를 들어 범골의 의지로 본체를 드로우 하면 더 이상 드로우 하지 못하며, 보충 요원으로 묘지에서 패로 못 불러온다. 특이하게도 텍스트가 9기에서 팔과 다리의 순서가 바뀌긴 했다.
일본에선 이 카드들이 OCG로 처음 나왔을 때도 한 번에 모든 파츠가 나오지 않고, 파츠 하나 하나가 '''각기 다른 부스터나 상품을 통해''' 발매되었다. 그 과정을 보자면...
  • 왼쪽 다리 : 1기 3번째 부스터 팩인 Vol.3에 등장.
  • 오른쪽 다리 : 1기 4번째 부스터 팩인 Vol.4에 등장.
  • 오른쪽 팔 : 게임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 암계결투기'의 공략본 상권의 부록 카드로 동봉.
  • 왼쪽 팔 : 게임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 암계결투기'의 공략본 하권의 부록 카드로 동봉.
  • 봉인된 엑조디아 : 프리미엄 팩 1. 이 팩은 도쿄 돔에서 치뤄졌던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 암계결투기 대회장에서만 한정 판매했다.[13]
보다시피 하나 하나 얻는 방법이 상당히 까다롭다. 부스터 팩에 나온 다리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팔들의 경우 게임판의 공략본까지 일일이 챙겨사야 했으며, 마지막으로 나온 엑조디아 본체는 직접 대회장까지 가야 입수 할 수 있을 정도로 입수난이도가 극악하게 높았다.
한국에서도 초창기에는 굉장히 희귀해서 파츠 1장당 10,000으로 도합 50,000원까지 나갔던 시절이 있었는데, 우리의 대원미디어는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동봉카드 엿먹이기를 시전, 골드 시리즈 2014에서 재록시켰다. 그래도 엑조디아가 나름 비싼 카드니까 삼환신처럼 크릿 레어로 수록될 줄 알았으나, 우리의 대원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노멀 레어도 아닌 노멀로 수록해줬다.
하지만 너무 강력한 힘 때문에 봉인되었다는 이야기와 5개의 파츠를 모두 모으면 즉시 승리한다는 점[14]이 사람들에게 각인되어서, 유희왕 하면 떠오르는 상징적인 카드 중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그 유명세 덕분인지 타 TCG 계열에서도 일정 파츠를 모아 한 턴에 순간 폭딜~원턴킬급의 화력을 때려붓는 방식을 '엑조디아 OOO'라고 부를 정도로 유명해졌다. [15]

1.3. 반다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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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봉인된 엑조디아'''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封印(ふういんされしエクゾディア'''
영어판 명칭
'''Exodia the Forbidden One'''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레벨
공격력
수비력
8
1000
1000
신의 사지인 카드 4장을 더해 5마리를 부활시킨 자, 모든 적을 한순간에 매장시킨다.
'''~특수 룰~'''
엑조디아 5종류 파츠를 모두 패에 갖추면 그 시점에서 승리가 결정.
2000년이 되기 전 유희왕(토에이판)이 방영되던 시절, 코나미가 아닌 반다이에서 내놓았던 극소수의 카드들 중 일부가 이 엑조디아 파츠 5개였다. OCG용 카드들과는 사뭇 다른 디자인이 눈에 띈다.

1.4. 기타


엑조디아의 팔다리는 일반 몬스터 중 유일하게 금지제한 리스트에 기재되어 있다. 유희왕이 존속하는 한 제한에서 내려올 일은 앞으로도 없어 보인다.
기본 승리 룰인 라이프 0, 덱 파괴가 아닌 특수 승리 효과 중 최초이며, 애니메이션에서의 연출이 웅장하였기에 수많은 유희왕 유저들이 가장 멋지다고 평가하는 특수 승리 방법이다. 단, 엑조디아 승리는 전용덱을 필요로 하기에 시작 후 몇 턴만 지나면 바로 티나고 5장을 모으는 동안 무방비하기 쉽기 때문에 그안에 게임이 터질 확률이 더 높아서 얼마나 상대에게 자신이 몇장이나 모았는지 들키지 않도록 심리전과 수비를 잘 할수있느냐가 관건이다. 엑조디아 승리를 달성하면 카드를 5각형으로 배치하여 과시하는 것이 불문율(...)이라고 한다. 물론 친선전이나 그렇지 실제대회에서는 그렇게 두면 안된다. 봐주는경우도 있지만 보통 1차례 경고가 내려진다.
나비의 단검-엘마의 금지에 한몫을 한 카드이기도 한데, 그 이유인즉슨 엑조디아를 덱에 잘 넣은 다음에 철의 기사 기어프리드, 왕립 마법도서관, 그리고 나비의 단검-엘마만 있으면…

1. 필드 위에 왕립 마법도서관과 철의 기사 기어프리드를 불러낸다.

1. 기어프리드에 엘마를 장착한다. 마법 카드를 발동했으므로 왕립 마법도서관에 마력 카운터가 쌓인다.

1. 기어프리드의 효과에 의해 엘마가 파괴된다.

1. 엘마의 효과로 엘마를 패로 회수한다.

1. 다시 기어프리드에 엘마를 장착한다.

1. 2~5를 반복하며 왕립 마법도서관의 드로우를 가속한다.

이러면 중간에 방해를 받지 않는 이상 3분 안에 드로우를 수십번은 할 수 있다.
분명 주인공 카드로 시작 했건만, 어째선지 악역[16]들이 쓰는 카드로 바뀌어 있다.
엑조디아를 구속하고있는 사슬은 일반 몬스터로 존재한다. Vol.3에 수록된 봉인의 쇠사슬이 그것. 사실 부스터 1에 수록된 성스러운 쇠사슬의 색놀이 버전이다.
20th ANNIVERSARY DUELIST BOX운명의 드로우에서 블랙 매지션, 엑조디아, 카오스 솔저와 함께 실루엣으로 등장한다.
모습과 이름이 비슷한 수호신 엑조드라는 카드가 있긴하지만 효과는 엑조디아와 별로 상관없다.
이론상 제로턴킬이 가능한 카드다. 첫 드로한 카드 5장 전부가 엑조디아라면...말이 쉽지. 40장 덱기준으로 첫턴 5장의 패에 엑조디아가 들어있을 확률은 1/658008 이다. 이 확률은, 포커에서 최강의 족보로 치는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의 확률(1/649740)과 비슷하다.[17] 그리고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지만, 듀얼 시작시 양 플레이어의 패에 엑조디아 5장이 전부 있다면 무승부라는 재정.[18] (09.05.21) 그리고 현실에서도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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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듀얼에서는 종언의 카운트 다운과는 다르게 한판만 겪더라도 사이드덱 교체로 쉽게 박살나는 덱이기 때문에 승률덱에 올라가기 힘든 덱인데, 2012 유희왕 월드 챔피언쉽 준결승전에서 재럴 맥케이 윈스턴(Jarel McKay Winston)선수가 인잭터라기어, 그리고 성각 체제의 3대장 틈에 끼어서 엑조디아승을 따냈다! 자신 필드위에 당당히 오각형 포메이션으로 펼쳐놓은 엑조디아의 위엄. 영상 (15분 55초를 보라) 다만 아쉽게도 2:1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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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제작한 미니어처 게임 히어로 클릭스에서도 플레이어 말로 존재하는데, 매우 성가신 사용조건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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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기 류지의 DDM에서도 몬스터로 등장한다.
Natural Fantasy에선 "바둑이"라는 이름의 7번째 보스로 나왔다. 공격해서 쓰러뜨릴수 없고 스태미너를 0으로 만들어야 쓰러뜨릴 수 있다.[19] 스태미너는 40이며 공격패턴에서 사용된 카드는 매직 실린더, 욕망의 항아리,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 빛의 봉인검, 엘프 검사, 어둠의 어릿광대 사기, 블랙 매지션, 데몬 소환이다.
여담으로 유희왕 원작 만화책에서 원작자가 밝힌바에 따르면, 엑조디아는 신화가 모티브였다고 한다. 모티브가 된 신은 여신을 겁탈해서 그 벌로 몸이 다섯 개로 찢어졌다고 한다. 일단 오시리스는 세트의 만행에 의해 몸이 찢어졌으므로 다른 이야기라, 정확히 어떤 신화에서 따온 것인지는 불명.

2. 유희왕/OCG의 카드군


한글판 명칭
'''엑조디아'''
일어판 명칭
'''エクゾディア'''
영어판 명칭
'''Exodia'''
속성
어둠
종족
마법사족
MILLENNIUM BOX GOLD EDITION에서 엑조드 프레임이 등장하면서 지정된 카드군. 카드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지정되는 카드군이다. 1번 항목에서 언급된 "봉인된 엑조디아"는 제외하고 서술한다.

2.1. 몬스터 카드



2.1.1. 엑조디아 네크로스


최초로 공개된 엑조디아의 변형체.

2.1.2. 소환신 엑조디아


밀레니엄 박스 골드 에디션에서 엑조드 프레임과 함께 등장한 엑조디아의 새로운 모습.

2.1.3. 수호신 엑조디아


20주년 기념 레전드 컬렉션 팩에 수록된 엑조디아.

2.1.4. 진 엑조디아


MONSTER ART BOX에 부록된 엑조디아의 리메이크.

2.2. 마법 카드



2.2.1. 엑조디아와의 계약


엑조디아 네크로스를 소환하기 위한 마법 카드.

2.3. 관련 카드



2.3.1. 몬스터 카드



2.3.1.1. 수호신 엑조드


이름과 모습에서 연관성이 엿보이는 카드. 다만 효과 자체는 엑조디아 카드군과 관련이 없다.

2.3.1.2. 궁극봉인신 엑조디오스


"봉인된"을 처음으로 카드군으로 만든 카드. 다만 본인은 "봉인된" 카드군도 아니고 "엑조디아" 카드군도 아니다.

2.3.2. 함정 카드



2.3.2.1. 엑조드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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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엑조드 프레임'''
일어판 명칭
'''魔神火炎砲(エグゾード・フレイム'''
영어판 명칭
'''Obliterate!!!'''
지속 함정
"엑조드 프레임"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봉인된" 몬스터 1장 또는 "엑조디아"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대상의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②: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 묘지의 "봉인된" 몬스터 1장 또는 "엑조디아"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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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조디아의 공격명인 '엑조드 프레임'을 모티브로 한 필살기 카드로,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37권의 142페이지 쪽에서 따왔다.
"엑조디아"를 정식 카드군으로 등록시켰으나, 궁극봉인신 엑조디오스는 카드군에 포함되지 못했다.[20]
①의 효과는 매 턴마다 덱에서 파츠를 묻으면서 바운스도 행할 수 있다. 바운스는 자신의 필드도 가능하므로 필드로 리크루트한 파츠를 패로 넣는 것도 가능. "엑조디아"도 가능하기 때문에 특별히 서치 수단이 없는 소환신 엑조디아엑조디아 네크로스를 덤핑하고 악몽 재발, 죽은 자의 환생으로 샐비지하는 것도 방법.
②의 효과는 필드에서 묘지로 들어갔을 때 파츠 하나를 묘지에서 회수할 수 있다. 어둠의 양산공장에 대응하지 않는 머리도 회수할 수 있는 점이 장점. 어떻게 보내지는지는 묻지 않고 타이밍도 놓치지 않으므로 매직 플랜터 등으로 먹어버려도 괜찮다. 다만 ①의 효과를 사용한 턴에 날아가면 회수할 수 없으니 주의. 몬스터에 한정된 게 아니기에 마법 카드인 엑조디아와의 계약을 가져올 수도 있어서 엑조디아 네크로스를 꺼내고 이걸 회수에서 한 장 더 꺼내는 변칙적인 전술도 가능하다.
다른 몇몇 카드들처럼 '마신화염포'라고 쓰고 '엑조드 플레임'이라고 읽는다. 멸망의 폭렬질풍탄이나 흑·마·도처럼 한국 정발시에는 마신화염포라고 번역될 가능성이 크다는 말도 나왔지만 그냥 엑조드 프레임으로 나왔다. 한편, 일본판에서 '엑조드'가 '엑조디아'와는 다르게 'エグゾード'로 ク에 탁음이 붙었는데, 번역명에선 이것 역시 고려되지 않았다. 여담으로 영어판의 "Obliterate!!!"(말살하라!!!)는 그 앞에서 말한 "엑조드 프레임"의 애니 영어 더빙판에서의 기술명이다.[21]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MILLENNIUM DECK
MB01-KR003
밀레니엄 골드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MILLENNIUM BOX GOLD EDITION
MB01-JP003
밀레니엄 골드 레어
일본
일본 최초수록
Legendary Decks II
LDK2-ENY03
울트라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3. 유희왕의 덱 유형


당연히 1번과 2번 항목의 엑조디아 관련 카드를 사용하는 덱을 가리킨다. 엑조디아 자체가 유희왕에서도 워낙 특수한 카드이기에 일반적인 덱에 넣는 건 궁합이 나쁘고, 승률을 높이기 위해선 전용 덱을 짜야 한다.

3.1. OCG


"봉인된" 카드들은 유희왕에서의 그 존재와 상징성으로 수많은 바리에이션을 만들어낸 카드이기는 하지만 OCG에서는 제한이기에 1장씩밖에 투입하지 못하는 데다가, 기본적으로 5장의 특정 카드가 패에 모여야해서 운이 상당히 필요하다. 그래도 조금씩이긴 해도 관련 카드가 나와준 덕분에 수많은 파생덱들이 존재한다. 유형은 대체로 아래와 같다.
1. 드로우를 빠르게, 대량으로 수행하여 엑조디아를 뽑을 기회를 늘리는 덱 - 범골, 생환, 도서관, 편승, 활로 엑조디아
2. 덱에서 엑조디아가 아닌 카드는 몽땅 버리고 엑조디아만 남겨서 뽑는 덱 - 고등의식, 전생 엑조디아
3. 덱의 엑조디아를 전부 묘지에 묻은 다음 묘지에서부터 회수하는 덱 - 어둠의 양산공장, 보충요원, 다크 버스트, 마도잡화 엑조디아
4. 소환신 엑조디아 특화 덱 - 소환신 엑조디아가 봉인된 몬스터 1장당 공격력이 1000 올라가고 본인의 능력으로 핸드를 엑조디아로 채운다.
금지카드가 적은 유희왕 초기에는 1번과 3번을 혼용하여 천사의 자비, 욕망의 항아리, 갑부 고블린 등으로 빠르게 드로우하여 크리터검은 숲의 마녀를 전투나 블랙홀로 묘지에 밀어넣어 파츠를 가져오거나 고통의 선택으로 엑조디아 일반 파츠 3개를 묘지에 보낸 다음 보충요원으로 가져오는 방법이 유행했다. 그러나 관련 카드들이 금지, 제한을 먹으면서 다른 카드로 운용하는 방식이 성행했다.
그동안 나온 카드가 각양각색인지라 카드의 조합은 무수히 많지만 대체로 저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는다. 다만 듀얼 환경이 빨라지면서 2번 방법은 거의 사장되었다. 제외 계열에 대한 대응 문제 때문에 1번 방법을 십분 발휘하는 솔리티어 덱이 주로 쓰였으나, 이후 발매된 엑조디아 서포트는 3번 주축으로 서포팅을 하게 되었다.

3.1.1. 알려진 덱 형식


견습 마술사 같은 카드로 덱에서 리크루트하거나 소울 차지, 트라이 저주받은 하인 존 등을 이용해서 소생시킨 뒤 철수 명령 같은 바운스 카드를 이용하여 모조리 패로 보내 승리하는 방식이다. 바운스 카드가 많아진 상황이라 시도해볼만하다. 안개 골짜기의 팔콘이나 수신 발칸 같은걸 이용하면 좋다. 다만 묘지소생은 보충요원이라는 상위호환적 방법이 존재하여 꺼려진다.
엑조디아 덱 중에 상당히 변칙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덱으로 엑조디아를 서치하는 덱이다. 마도서랑 에뜨와르의 효과가 핵심인 덱으로, 마도서 1장만 발동하고 터뜨려도 팔다리 파츠 하나를, 3장 발동하고 터뜨리면 머리를 서치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에뜨와르에 카운터를 쌓고 쥬논이나 제거 계열 효과로 파괴하여 서치, 이후 그 에뜨와르를 게테 등으로 제외하고 아르마로 가져오거나 라메이슨으로 되돌리고 그리모로 서치하여 다시 발동, 다섯 번만 이 사이클을 성공하면 엑조디아가 완성된다. 마도는 순환력이 좋아 다섯 번이 꽤나 쉬운 편. 그리고 그 5턴동안 게테나 쥬논 등으로 상대를 견제할 수 있어 그나마 느긋한 서치가 가능하다.
마도서 엑조덱처럼 기존 테마에 엑조디아만 투입한 방식의 변종덱이다. 이비리추어 마인드오우거스의 묘지 회수 효과와 레벨8 이비리추어 소울오우거를 트레이드 인으로 버리는 식으로 드로우 가속과 드로우 카드 회수 등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엑조디아 파츠를 모으는 것. 여기에 왕립 마법도서관을 가미하여 드로우 마법 카드 발동으로 카운터를 쌓고 도서관으로 또 추가 드로우를 하는 식으로 운용한다. 다만 마도서 엑조덱과 달리 이쪽은 드로우를 중점적으로 덱 자체를 마개조하는 방식이라 패사고가 발생하면 대처하기 상당히 어려워진다는 단점이 있다.
엑조디아에서 가장 유명한 덱 중 하나다. 자신의 라이프를 깎고 상대의 라이프를 늘려줘서 라이프 차를 이용해 폭풍 드로우를 하는 덱이다. 보통 갑부 고블린, 기프트 카드, 크리포톤 등으로 라이프 차를 만든 후 활로를 발동하면 카드가 우수수 딸려온다. 여차하면 라이프 차이를 이용해서 자폭 스위치를 병행해 무승부로 끝내버리는 수도 있다. 다만 드로우하는 카드가 너무 많아 중반에 덱의 매수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활로를 써버리는 즉시 덱 파괴로 자멸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킬러 토마토데미지 콘덴서 등으로 크리터를 서치한 후 파괴당해 묘지로 간 크리터를 온갖 소생계 마법, 함정으로 소생과 파괴를 반복해서 엑조디아를 모으는 것이다.[22] 한 때 크리터가 금지를 간 뒤 제한으로 되돌아왔으나 에라타 때문에 소생계 마함을 여러장 박아도 결국 1턴에 서치할 수 있는 건 1장 뿐. 그러나 어차피 엑조디아는 룰 효과이기 때문에 크리터로 가져온 카드의 발동 불가 디메리트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이에 다른 파츠를 서치할 수 있는 대용품으로 명계의 사자, 마법의 어릿광대, 청룡의 소환사를 사용하고 정작 이들로 서치가 안 되는 "봉인된 엑조디아"를 크리터로 서치하는 것을 중점으로 두는 것이 좋다.
성각 몬스터들과 푸른 눈의 백룡 등을 채용해서 성각 몬스터들의 덱 특소 효과 + 어드밴스 드로우, 트레이드 인, 전설의 백석 + 조화의 패, 초재생능력 등으로 패를 대량으로 번다.
용의 계곡과 영묘, 정룡들의 효과와 다크매터 드래곤, 전설의 백석과 이클립스 와이반등으로 덱에 엑조디아와 마함 외에는 남기지 않고 각종 고레벨용 드로우 카드를 사용하여 엑조디아를 뽑는 덱. 이 덱은 정룡이 금지를 먹으면서 종말을 맞이했다.
  • 퀘이사 엑조덱(혹은 바닐라엑조덱)
덱의 매커니즘을 간단히 말하자면, 마의 탈의실을 통하여 엑조 및 기타 카드를 좌르륵 늘어놓은 다음, 말뼈의 대가로 엿바꿔먹고 드로우를 하든 바닐라 튜너와 함께 싱크로를 하든 묘지로 보내버린 다음 이 과정에서 나오는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 포뮬러 싱크론, 그리고 상기한 말뼈 등을 통해 드로우를 가속하여 어둠의 양산공장, 다크 버스트 등을 패에 넣어 단번에 엑조디아를 모으는 방식을 뜻한다. 단기간에 엑조를 모으지 못해도 운 좋으면 띄우는 퀘이사나 그냥 다른 싱크로로 비트하면 되기 때문에 재미덱치고는 승률이 의외로 상당히 높다. 다만 일반 몬스터 주축이 되다 보니 패 사고율이 높은 편이다.
특수 소환이 잘 되는 블랙 매지션을 이용하는 덱. 필드에 블랙 매지션이나 매지션 오브 블랙 일루전 등 둘이 있을 때 둘을 엑시즈해서 환상의 흑마도사를 엑시즈 소환하고, 효과로 덱에서 특수 소환한 팔다리를 릴리스해서 소환신 엑조디아를 특수 소환한 뒤, 그 파츠는 소환신의 효과나 보충요원으로 샐비지하는 것.
묘지로 간 블매는 영원의 혼으로 불러내고 환흑과 비트하거나 2장째 환흑을 엑시즈 소환하거나 다른 랭크 7 엑시즈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거나 공격으로 견제한다. 또 블랙 매지션이 존재할 때 흑ᆞ마ᆞ도사우전드 나이프, 흑의 마도진 등으로 상대를 견제하는데 유용하다. 그리고 더 다크 일루전에 나온 매지션즈 내비게이트로서 파츠를 불러오는 것도 가능하다. 또 엑조드 프레임과 블매 + 영원의 혼 콤보로 마도진으로 상대 카드 1장 제외하는 콤보나 매지션 오브 블랙 일루전을 소환하는 방법도 있다. 엑조드 프레임으로 매지션즈 로드를 되돌리고 다시 일반 소환해 덱 압축을 한다든가. 환상의 견습 마도사로 블랙 매지션을 패에 추가하는 등. 그런데 공교롭게도 둘 다 같은 주인공이 쓰던 카드들이다. 어둠 속성 마법사족이므로 견습 마양이나 아카식 매지션과의 조합도 좋다. 환흑을 소환하는 게 중점이라면 외신 나이알라로도 가능. 설령 영원의 혼이 파괴된다 해도 소환신 엑조디아는 필드에 유유히 남는다. 아니면 다수의 블랙 매지션 몬스터나 수호신관 몬스터를 전개해놓고 최근 나온 영혼의 심복을 이용해 단숨에 패를 늘리는 식으로 엑조디아를 모아보는 수도 있다. 그리고 공교롭게 엑조디아와 블랙 매지션의 속성/종족은 똑같다. 덕분에 퀸텟 매지션이나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초마도사-블랙 매지션즈로 융합 소재가 가능하다. 링크 소재로는 견습 마양, 마도요사 샤이닝 브레이커, 아카식 매지션으로도 가능하고 블랙 매지션을 소재로 링크 스파이더를 소환해 팔다리를 특수 소환하는 방법도 있다.
  • 만티코어 엑조덱(금지덱)
처형인-마큐라와 같이 암흑의 만티코어를 1장~2장 고통의 선택 등으로 묻은 뒤 욕망의 항아리, 천사의 자비, 무모한 욕심쟁이 등으로 생환의 패와 남아있는 암흑의 만티코어 한 장을 패에 가져와 생환의 패를 발동한 뒤 엔드 페이즈에 패/필드의 암흑의 만티코어를 묘지로 보내고, 묘지의 암흑의 만티코어를 무한루프로 소환하여 엑조디아를 뽑는 덱이다. 금지덱인 만큼 엑조디아를 뽑는건 거의 확정에 가까우며,아에 엑조디아 파츠중 머리와 다른 한장만 뽑은뒤,고통의 선택으로 남은 3장을 묘지에 묻고 보충요원으로 가져와 승리하는 변칙플레이도 가능하다
  • 테튜스 엑조덱
광신 테튜스를 이용하여 덱에 요술망치 리로드 갑부고블린 등의 카드와 발할라 및 헤카테리스를 집어넣고 레벨 8 천사족과 트레이드 인 등의 카드를 투입하여 굴리는 덱으로 흐름을 타면 덱이 거의 끝날 때까지 카드를 뽑기 때문에 엑조디아가 거의 확정적으로 뽑힌다.
크리터검은 숲의 마녀로 엑조디아 파츠 혹은 WW 아이스벨을 가지고오며 크리보온으로 크리터, 검은 숲의 마녀의 효과를 또 써먹고 희생양, 토치 골렘, 크리보온을 통한 링크리보 재활용으로 링크 소환을 해간다. 예시
턴 제약 없이 일반 몬스터 소환이 가능한 트레져 팬더를 이용하여 파츠를 링크 소재로 사용 및 파이어월 드래곤의 효과를 이용해 샐비지하는 형식으로, 수틀리면 트로이메어로 엑스트라 링크를 짓는 것도 가능하다.
섬도희 카드들이 덱의 순환과 상대 견제를 맡으며, 그렇게 바티다가 트레져 팬더를 소환한다. 소환신 엑조디아랑 엑조드 프레임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
  • 제한, 금지 없을 시
제한, 금지 없음으로 굴리면 가위바위보 게임의 진수를 보여줄수 있는 덱으로, 욕망의 항아리, 천사의 자비, 무의 연옥, 갑부 고블린, 일시 휴전, 툰 목차 등을 3장씩 꽉꽉 채워넣고 왕립 마법도서관을 필두로 미친듯이 드로우 한다음 그래도 끝이 안나면, 고통의 선택 등을 서치해서 엑조디아 5장을 버리거나 추가로 다른 카드들을 버려 덱을 전소시킨다음 다크 버스트, 어둠의 양산공장을 서치하여 묘지의 엑조디아 5장을 도로 가져오는 방식이다.[23] 아니면 엑조디아 파츠+암드에이즈+하극상의 목걸이+거대화+dna 조작으로 리미터 브레잌으로 공격력 올리고 정크워리어 소환해서 5d's의 마지막 장면 재현도 가능.

3.2. 유희왕 듀얼링크스


엑조디아는 블랙 매지션, 푸른 눈의 백룡과 함께 오랫동안 유희왕을 대표하는 카드였기에 관련컨텐츠가 나오면 빠지지 않고 등장했다. 그래서 듀얼링크스에도 나오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지만 스피드 듀얼의 고질적인 룰 문제 때문에 못나온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듀얼링크스에선 덱이 최소 '''20장'''이다. 고로 각 파츠를 1장씩만 채용하면 시작 시 4장 드로우를 생각했을 때 피지컬드로우만으로 3분의 1확률로 파츠를 모을 수 있다. 심지어 듀링은 오프라인과 다르게 고유 '''스킬'''이 적용되는데 당장 엑조디아를 모을 수 있는 스킬이라고 하면 드로우센스 저레벨, 드로우센스 어둠등이 있고 듀얼준비완료!, '''마지막 겜블'''등의 사기 드로우 스킬도 있다. 무엇보다 '''듀링의 금제 특성 상 엑조디아 파트 어느 것에 제한은 커녕 준제한도 먹일 수 없다.''' 듀링의 금제는 OCG와 달리 제한 카드는 모든 종류를 합쳐 덱에 1장만,[24] 준제한 카드는 모든 종류를 합쳐 덱에 2장만 넣을 수 있기 때문에 OCG처럼 파츠 전원에 제한을 먹이거나 약화해서 준제한을 먹였다가는 덱 자체를 짤 수가 없고 그렇다고 무제한으로 내놓으면 더욱 막장이 될 게 뻔하다. 듀링의 금제 시스템 상 엑조디아 출시 자체가 매우 어려운 것. 그렇게 잊혀지나 싶었지만...
유희가 해금되면서 '''스킬로 등장했다!''' 스킬명은 '조부의 카드'.[25]시작 시 덱에 5장의 파츠를 넣고 시작하는 것. 덕분에 위에 설명한 밸런스 문제도 상당히 해결했는데, 덱의 매수가 최소 25장이 되니 20장만큼 쉽지는 않게 되었고, 스킬은 할아버지의 카드로 고정이라서 다른 스킬은 봉인된다. 게다가 듀얼 시작시에 스킬 발동이 뜨니 시작하자마자 자신이 엑조디아를 쓴다고 상대한테 광고하는 셈.
사실 엑조디아가 조부의 카드로만 사용 가능하게 한 이유는 따로 있다. 위에 있는 제한 관련 내용은 엑조디아를 간단하게 평생 미션 보상으로 각각 설정해서 1장씩만 얻게 하면 해결되기 때문. 듀얼링크스에서는 엑조디아 덱들이 OCG/TCG에 비해 몇가지 장점이 있다.
  • 적은 덱의 장수
듀얼링크스의 덱의 장수는 20~30장이다. 오프라인의 덱의 장수가 40~60장인 것을 고려하면 이는 엄청난 메리트다.
  • 스킬의 존재
듀얼링크스는 스킬을 통해서 자신에게 듀얼을 유리하게 끌 수 있다. 문제는 이 중 엑조디아랑 잘 맞는 스킬들이 있다는것.
그렇다 보니 페널티를 위해서 스킬을 하나로 고정시키고, 덱의 장수를 +5로 해서 패에 파츠가 잘 잡힐 확률을 내린 셈.

3.2.1. 알려진 덱 형식


듀얼링크스 자체가 OCG에 비해 카드풀이 적은 편이라 현실의 엑조디아덱만큼 유용한 카드들을 넣을수가 없어 너무 힘들다는 평도 있다. 그래도 자체가 워낙 인기카드고 듀링의 몇안되는 특수승리법이라서 연구가 꽤 많이 되면서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개발되었다.
  • 원더 엑조 - 청룡의 소환사, 마도화 리전등의 서치카드들을 대량투입해 공격을 버티며 파츠들을 서치. 여기에 강화소생을 이용해 한 번 이용한 몬스터들을 재활용하며 계속 서치. 특히 원더 원드의 효과로 드로우를 가속화할 수 있다.
    • 사일런트 엑조 - 위에 원더 엑조에 사일런트 매지션 관련 카드를 투입해 침묵의 마술사 - 사일런트 매지션으로 안정성을 높이고, 사일런트 버닝으로 대량의 드로우를 노리는 덱이다. 경우에 따라서 엑조디아가 다 모으기 전에 사일런트 매지션의 높은 타점으로 이기는 것도 가능하다.
  • 잔디 엑조 - 이웃집 잔디깎기, 마도 잡화상인등으로 덱을 녹이고 보충요원으로 묘지에서 파츠를 끌어온다. 몸체인 봉인된 엑조디아는 죽은 자의 환생을 이용.
  • 크리터 변신 엑조 - 크리터, 명계의 사자를 풀투입하고 크리터→명계의 사자 서치→팔,다리 서치→강화소생→무한반복을 하며 덱을 압축시키며 파츠를 모은다.
  • 날크 엑조 - 날개 크리보를 이용하여 데미지를 0.으로 만들고 천공의 패로 드로우 가속화, 마찬가지로 강화소생으로 날크를 계속 우려먹으며 피지컬로 뽑는 방식. 홀리 라이프 베리어, 레인보우 라이프, 드레인 실드를 채용해도 된다.
  • 범골 엑조 - 범골의 의지를 이용해서 계속 드로우하는 방식. 오프라인과 유사하다. 다만 버티는 게 쉽지 않고 그렇다고 방어카드를 넣자니 범골이 막혀서 성공률은 극악으로 낮다. 그나마 랭킹 듀얼에서 범골의 의지가 풀리면서 2장 이상을 채용하는 것이 가능해져서 한결 수월해지기는 했다.
  • 흑룡 엑조 - 안정성이 없어서 가장 마이너한 방법이지만 보기드문 비트식 덱이기도 하다. 흑룡, 불사룡, 홍옥패, 인사이트, 스피릿을 풀투입해서 일반적인 흑룡덱처럼 싸우면서 피지컬로 뽑는 방식. 현재 듀링에서 드로우, 서치, 덤핑으로 인한 덱 압축이 가장 빠른 최상급이 흑룡이란 점을 이용한 방식이다.
  • 팬더 엑조 - 2018년 9월 25일에 출시된 13번째 메인 상자인 Burning Nova 에서 트레져 팬더가 등장하면서 이를 이용한 엑조디아 덱도 등장하였다. 트레져 팬더를 2장 이상 채용하고 원더 원드, 말뼈의 대가, 요술망치를 각각 3장씩 채용하고 보충요원을 2장 채용하며 컵 오브 에이스 또는 암흑계의 거래 또는 무의 연옥 등의 드로우 카드를 원하는 만큼 채용하여 덱을 구성한다. 팬더의 효과를 사용해서 필드위에 엑조디아 파츠를 계속 특수 소환하고 원더 원드나 말뼈의 대가를 이용하여 소환한 파츠들을 묘지로 보내면서 2장을 드로우하고 원하는게 나오지 않으면 요술망치나 기타 다른 드로잉 카드를 이용하면서 몸체인 봉인된 엑조디아를 빠르게 패에 추가해버리고 마지막에는 보충요원 2장으로 파츠를 가져오면서 승리를 가져가는 방식이다. 성공할 경우 상대가 대처하기 어려울 정도로 순식간에 진행되는 장점이 있다. 다만 팬더의 효과를 발동하려면 묘지에 마함이 1장은 있어야 하며 팬더를 소환하기 전에 패에 말뼈의 대가나 원더 원드가 적어도 1장은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팬더가 패에 잡히지 않으면 나를 지켜줄 몬스터가 딱히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 팬더가 패에 잡히지 않거나 패가 말리게 되면 버티기 조차 힘들다는 단점은 있다. 뿐만 아니라 보충요원을 사용하려면 묘지에 몬스터가 5장 이상 있어야 하기 때문에 썬더 드래곤을 3장 채용하여 패에 들어오자 마자 묘지에 버리고 1장만 서치하고 그 서치한 것을 다시 버리고 1장을 서치하면서 묘지에 2장을 놓아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패말림이 발생하면 대책이 안선다. 그래서 묘지에 몬스터도 보내면서 나를 지켜주는 방패로써 사용하기 위해 썬더 드래곤 대신 날개 크리보크리보를 적당히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문제는 이후 어둠의 양산공장이 나와 썬더 드래곤을 채택할 이유가 사라지면서 해결되었다.
  • 소환신 엑조디아 - 소환신 엑조디아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덱, 기존의 엑조디아 덱에서도 소환신을 보조로 투입해 안정성을 높일 수도 있지만 특화덱으로 가면 완전히 다른 느낌의 덱으로 갈 수 있는데, 바로 소환신 엑조디아의 효과를 이용해 공격력으로 상대방을 찍어 누르는 덱으로 갈 수 있다. 이럴 경우 마도 잡화상인스나이프 스토커 같은 엑조디아 파츠를 묘지로 보내 소환신 엑조디아의 공격력을 계속 유지시켜 주는 것이 핵심이다.
  • 포츈 레이디 엑조 - 포츈 레이디 워테리, 포츈 퓨처, 원더 완드, 스타더스트 차지 워리어 + 싱크로 캔슬 등으로 드로우를 하며 덱을 압축한다. 워테리의 특수 소환 시 2장 드로우하는 효과가 1턴에 여러 번 발동할 수 있다는 점을 노린 것. 하지만 너무 간단하게 대량 드로우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2020년 5월 금제 때 싱크로 캔슬이 제한1이 되어 대폭 약화됐다. 싱크로 캔슬 서치 이전에 사실상 1번밖에 못 쓰니 폭발력이 상당히 죽었다.
위의 방식들을 섞어서 서로 용병으로 쓰기도 하며, 새로운 팩이 추가될 때마다 동시에 더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참고로 파츠를 다 모아 승리하면 소환씬이라고 하기는 좀 애매한 2D 영상이 나온다. 위저 보드와 유사하다.
배틀 시티 연대기 이벤트에서는 레어헌터가 20장 엑조디아 덱을 들고오는데, 플레이어가 선공일 경우 다음 CPU의 턴 때 드로우 해서 엑조디아 5장이 전부 모이는 경우가 아주 드물게 발생한다.

4. 유희왕에서 파생된 유행어


TCG의 카드 중에서도 가장 임팩트가 높았기에[26] 한국에서 게임에서도 한번에 게임을 이길 수 있게 하는 아이템, 캐릭터등을 엑조디아같이 부르기도 한다. 혹은 원래 하나로 붙어 있어야 할 것이 (주로 5개로) 쪼개져 있는 상태라던가 본품 뿐만 아니라 추가 제품들을 구매해서 세트를 완성해야 완벽해지는 제품을 엑조디아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1억분의 1확률로 엑조디아를 뽑으면 게임에서 승리한다는 농담도 있다.
하스스톤에서도 콤보용 키 카드를 모아 원턴 킬을 내는 덱을 X조디아 덱이라고 부른다. 늑조디아가 대표적. 원래 하스스톤에서 쓰는 엑조디아란 용어는 이런 강력한 콤보만을 가리키는 말이었지만,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서는 '''정말로 엑조디아와 같은 효과를 가진 카드가 등장했다.'''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 문서 참조. 우서와는 별개로 얼왕기 이후에 고대 차원문 개방을 사용하는 OTK 법사는 서양권에서도 "Exodia Mage"로 불릴 정도로 아예 엑조디아와 동일상 취급을 받고 있다. 광기의 다크문 축제에서도 엑조디아와 유사한 효과의 카드도 등장했다.
하스스톤 전장에서 콤보용 덱을 짜서 상대를 제압하는 덱을 말한다.
스마트폰 등 전자 기기의 파손품과 부품을 모아 직접새로운 기기로 조립하는 행위를 엑조디아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국의 아이돌 그룹들이 발매하는 앨범의 랜덤카드[27] 때문에 멤버들의 랜덤사진 등을 다 모으는 것을 엑조디아에 비유하기도 한다. 음원소비가 일반화된 한국시장에서 앨범은 덕후들의 수집욕을 자극하지 않으면 팔리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걸그룹 러블리즈 앨범내 랜덤카드조합은 '럽조디아'로 불린다. 정규2집의 경우, 초판 발매 기준으로 기본 엽서 카드 9종(멤버 8종, 단체 1종), 랜덤 엽서 카드 8종 중 1종, 랜덤 포토 카드 16종 중 2종, 포스터 2종 중 1종이 랜덤으로 지급되며, 음원이 아닌 앨범을 구매했을시 히든트랙이 존재하는데 이또한 랜덤으로 구성되어 있다. 결과적으로 랜덤엽서카드도 맞춰야하고, 랜덤 포토 카드도 맞춰야하고, 랜덤 히든트랙도 다 모아야하니, 수집덕들에겐 엑조디아급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게다가 귀찮은건지 의도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앨범들이 들어있는 포장박스속 앨범에는 거의 같은 멤버의 카드와 히든트랙이 가득하다.
메이플스토리에서 월드리프가 나올 때, 계정내 모든 캐릭을 한 월드로 리프시키는걸 엑조디아라고 하기도 한다.
아이카츠! 갤러리는 정식 갤러리로 승급하기 전 마이너 갤러리가 5개나 난립하는 상황 때문에 엑조디아 갤러리로도 불렸다.
소녀전선의 5성 RF 전술인형인 IWS 2000(소녀전선)은 주로 4명의 권총 인형과 한 제대를 이루는데 이것을 일컬어 이유식 제대, 혹은 엑조디아 제대라고 부른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잘 쓰면 월드클래스급 활약을 하지만, 쓰기가 매우 까다로워 자신을 위한 정교한 맞춤 전술을 필요로 하는 선수를 엑조디아형 선수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예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폴 포그바가 꼽히는데, 포그바를 2명의 미드필더 체제, 3명의 미드필더 체제에서 써야하느냐는 논란이 나오자 뭐 이리 선수 쓰기 까다롭냐며 엑조그바라는 별명이 붙었다. 실제 조건을 다 맞춰준 유벤투스와 2018 월드컵 프랑스 국대에서는 날아다니지만, 조건을 만족시킬 능력이 부족한 맨유와 그 이전의 프랑스 국대에서는 극에 달한 기복을 보인다. 엑조디아라고 불리는 다른 선수로는 필리페 쿠티뉴, 파울로 디발라, 앙투안 그리즈만 등이 꼽힌다.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희망의 달과 절망의 태양-에서 오체분시를 당해 사망한 캐릭터 역시 엑조디아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고 그를 살해한 인물은 엑조디아를 모았다는 드립이 성립하게 되었다.
홍준표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그 당시 문재인에게 지지율이 불리해 나에게 표를 안 뽑으면 강에 투신자살하겠다고 했는데 자살한다는 장소가 한 군데가 아니라 다섯 군데라서 홍조디아라는 별명이 생겨났다.
블리치영왕이 오른팔, 왼팔, 심장 등 주요 부위가 토막난 상태로 등장했기 때문에 엑조디아라는 별명이 붙었다.
오체불만족의 작가로 유명한 사지불구 장애인 오토타케 히로타다의 불륜이 화제가 되었을 당시 여자친구가 5명이었다는 것이 밝혀지자 엑조디아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다른 별명으로는 볼트론이 있다.
머나먼 후속작에서 분열된 카드 세장을 합쳐 하나의 몬스터로 만들어서 소환하는 소환방법이 등장하면서 엑조디아가 미래를 내다본 선구자격 카드라는 우스갯스러운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팬치들이 스트리머 우왁굳의 캠방에 나타난 우왁굳의 신체들을모아 만든것을 왁조디아라고 부른다.

[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216화 시몬 무란의 대사[2] 원작에서는 드로우하는 유우기의 표정이 풀어진 것을 본 카이바의 독백으로 나왔다. [3] SBS 더빙판에서 대사는 "카드를 뽑는 순간, 절망의 구렁텅이로 떨어질 거다."[4] SBS 더빙판에서는 "다섯 장의 카드를 다 모았단 말이야?!"[5] 유희왕 GX 국내 방영판은 일판 용어를 그대로 사용했다.[6] 죠노우치 카츠야가 바다에 뛰어들어 2장을 찾았지만, 나머지 파츠는 찾지 못했다.[7] 인섹터 하가도 최강자 레벨은 아니지만 일단은 전국대회 우승 경력도 있는 실력자인데, 그런 수준의 듀얼리스트임에도 '''해법을 끝까지 찾지 못해서''' 이런 짓을 저질렀다고 본인이 직접 말한다.[8] 다만 이후 왕의 기억편에서 엑조디아가 스고로쿠의 전생인 시몬 무란의 상징적인 마물이었다는 게 나온 뒤 몇몇 사람들은 찌질이 하가 놈이 엑조디아를 버리는 식으로 허무하게 등장이 끝나는 게 아니라 차라리 카이바와의 듀얼 이후 유우기가 엑조디아를 계속 덱에 넣어놓고 있다면 나는 엑조디아에게만 의존하게 될테니 그런 기 아닌 나의 방식으로 싸우겠다는 식으로 할아버지에게 엑조디아를 돌려주는 식으로 해서 엑조디아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해도 괜찮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을 호소하기도 했었다.[9] 다만 사실 긴장감 있는 전개가 불가능한 건 아니긴 하다. 이 초창기 룰에서도 수비봉인을 쓴다거나 하는 식으로 수비 표시만 내서 뻐기는 전략을 카운터치는 모습도 종종 나왔었기 때문.[10] 만화책판에서는 빛의 봉살검으로 꺼낸 것도 필드에 소환된 걸로 쳤기 때문에 연쇄 파괴를 바로 연계했었다. 이 당시에는 룰이 좀 달랐기 때문에 가능했다.[11] 애초에 정령으로서의 힘이 아니라 석판에 봉인되어서 사람의 의지와 정신력에 따라 움직이게 된 불완전한 엑조디아로는 뭘 해도 조크 네크로파데스 본체에게는 이길 수 없었다. 원작에서도 조크가 그 엑조디아를 날파리 취급하며 썰어버리는 묘사가 있었음을 감안하면, 사실상 처음부터 아무런 승산이 없는 싸움이었던 것. 실제로도 처음에는 서로의 팔을 뽑거나 주먹질을 나누며 대등하게 싸웠으나, 싸움이 갈 수록 사역자인 시몬이 힘의 소모와 데미지가 누적되어 엑조디아에게 힘을 공급하기 힘들어지자 엑조디아 쪽이 확연하게 밀렸다.[12] 예: 체인 1: 마인드 크러시로 엑조디아 선언, 체인 2: 욕망의 단지로 1장 드로우해서 파츠가 전부 모였을 때.[13] 하지만 해당 행사가 혼잡으로 인해 중지되어 나중에 통신 판매로 팔렸다고 한다. 당시 기사(일본어) 저 당시 관중이 무려 4만 명이었다.[14] 포커로 치면 로얄 스트레이트 플레쉬와 같이 모이면 절대 질 수 없는 상황이 된다는 점.[15] 하스스톤에는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 메카툰처럼 엑조디아와 비슷하게 피해를 주어서가 아니라 카드 자체의 효과로 그냥 상대 영웅을 직접 끝장내는 카드도 있다. 파츠 카드를 모아서 완성하면 확정 킬은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피해를 가하는 산산조각 난 크툰은 영어판 플레이버 텍스트에 엑조디아를 드로우하던 대사를 거의 그대로 적어넣었다.[16] 구울즈의 레어 헌터, 카이바 고자부로, 아몬 가람.[17] 실제로 실현된 영상. NDS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당시 치트를 사용해 덱을 엑조디아 파츠 5장만 남기고 제로턴킬을 시켜버리는 복돌이도 있었고 이걸 태그파트너로 활용해 앵벌이가 가능했다. 다만 해당 영상은 치트가 아니다. 처음 뽑을때 덱이 40장인 것을 볼 수 있고 라이프가 감소한 상태로 시작한 것은 연속 배틀인 탓. 또한 NDS 오버 더 넥서스에 와서 리플레이 저장기능이 생겼고 첫 화면도 리플레이 재생이다.[18] 확률이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양 플레이어가 '동시에' 엑조디아 카드를 전부 모아서 무승부가 나오는 경우는 실제로도 일어날 수 있다. 해당 영상의 13분 21초부터 15분 정도까지를 보면 나온다. 물론 이 영상은 듀얼이 시작되자마자 양 플레이어의 패에 엑조디아 카드들이 전부 모인 것은 아니고, 듀얼이 진행되면서 양 플레이어가 서서히 엑조디아 카드들을 모은 것이기는 하다.[19] 갓 오브 곡괭이를 이용한 꼼수는 안통한다.[20] 엑조디(エクゾディ / Exodi)까지만 지정했다면 엑조디오스도 포함됐겠지만, 그러면 카드군 이름 자체가 너무 어정쩡해지기 때문인지 엑조디오스만 제외되는 형식이 되었다.[21] 퍼니메이션에서 발매된 무삭제 DVD판에서는 'Hellfire's Rage, Exodo-Flame'으로 번역되었다.[22] 검은 숲의 마녀로도 대체 가능하다.[23] 드로우 전용 카드만 넣어도 욕항 3장, 천사 3장, 무연옥 3장, 갑부 3장, 일시휴전 3장, 욕겸 1장 = 무려 16장이다. 여기에 리로드, 요술망치 3장씩 넣어 패사고를 방지하면 22장. 첫턴에 패말릴 위험도 낮고 죄다 마법 카드라 왕립마도 한장 잡히면 100% 게임 셋이라고 봐야 한다.[24] 예를 들어 듀링에서 황금빛 죽도와 잎의 요정이 각각 제한인데 황금빛 죽도를 1장이라도 넣은 상태에선 잎의 요정을 1장도 넣을 수 없다. 엑조디아에게 적용하면 봉인된 엑조디아를 1장이라도 넣은 상태에선 봉인된 사지 파츠를 1장도 넣을 수 없다는 말이다.[25] 원작에서 엑조디아는 스고로쿠의 카드로써 본인이 카이바 세토와의 듀얼에서 패배후 응급실에 실려가기 직전 유우기에게 넘겨준 것인데 비록 어둠의 유우기가 듀얼해서 사용하긴했지만 자신의 손자인 무토우 유우기에게 넘겨준것이므로 무토우 유우기(유희)의 스킬로 등장하는것 또한 적절한 원작재현 이라고도 볼수있다.[26] 특수 승리 카드 치고 조건이 단순하며(쉽다는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 유희왕 1기 카드이기 때문에 당시 학생이었던 사람들의 기억 속에 많이 남아 있어서 그렇다.[27] 함께 동봉되어 있는 엽서나 포토카드가 멤버별로 무작위로 들어 있는 경우를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