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중학교(광주)
1. 개요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위치한 사립 중학교이다. 현재 교장은 백형완이며, 1, 2, 3학년 모두 8학급으로 이용되고 있었다.
하지만 신입생 감소로 2016학년도 기준으로는 1학년만이 7학급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문성중학교의 태권도부는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였을 만큼 유명하다. 학교에 태권도부 전용 숙소도 있다.[1] 또한,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연습장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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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의 모습이다.
오래된 나무 바닥으로, 주기적으로 왁스를 칠해주지 않으면 가시 박히기가 쉬웠지만, 현재는 2016년 겨울방학때 실시한 전체적인 바닥 교체 공사로, 새로운 원목에 장판을 씌워서 가시가 박히는 불상사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다.[2]
참고로, 위 사진은 2015년 12월 31일 2학년 6반[3] 에서 촬영된 사진이다.
2. 교훈 및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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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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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 무등산 품에 안기어
푸른솔 굳센 마음 동백꽃 정열로
날마다 새롭게 학업을 닦는다
날마다 새롭게 학업을 닦는다
가꾸자 배움과 사랑의 샘터
문성중 우리학교 길이 빛내자
문성고등학교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문성고 교가와의 차이가 '문성중 우리학교'가 '문성고 우리학교'로 바뀐 것 빼고는 전혀 없다. 교가 듣기. 사실 이는 대부분의 사립학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그리 크게 의아해 할 것은 없다.
3. 학교 시설
지어진지 30년이 넘은 학교다 보니 여러 면에서 빈약한 면이 있다.
운동장은 대부분의 중학교가 그러겠지만 모래다. 또한 농구장 도 두개가 있는데 바닥이 균일하지 못하고 공도 잘 튀기지 않아서 옆 문성고와 참 비교된다는 게 특징
그래서 문성중학교 학생들은 체육시간 막간을 이용해서 옆 문성고 운동장에서 축구, 농구, 족구 등을 하며 즐겁게 논다[4] .
다만, 3학년 1반부터 6반까지에 한해서 텔레비전이 무려 스마트 TV다! USB나 외장하드를 연결해서 점심시간에 영화를 볼 수도 있다.
현재 2018년도 겨울 방학에 전체 스마트 TV로 교체하였다.
2016.10.27 기준으로 3-2 교실과 과학 실험실의 화재경보기가 작동되지 않음을 확인했다
매점은 문성고등학교랑 같이 사용한다.
때문에 점심시간에 매점을 가보면 헬파티다
3.1. 주요 행사
대망의 하이라이트인 학예회(연말 축제)에 참석하면 약 2주간 축제 연습이라는 구실로 수업을 듣지 않을 수 있다. 단 시험이 모두 끝난 3학년만 해당된다. 축제 공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오디션을 통과해야하는데 음악실에서 음악교사가 판단한다(2015기준).
점심시간을 이용한 M-League가 체육대회와 별개로 진행된다.
4. 평가
급식이 매우 맛있다는 평가를 주변에서 받는다.
현재 교사들의 나이가 평균적으로 많은데, 이 때문인지 학생들 사이에서는 별로 교사들에 대한 평가는 좋지 못하다.
물론 인기가 좋은 교사분들도 있다.
그’분’중에서 명대사 몇개만 꼽자면 “죽음이야 아주”, “발바닥 껍질을 벗겨줘야겠어.”, "이 학생 목소리가 아주 마음에 드네.","갈뻔했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