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회 문제점

 

1. 개요
2. 사회의 문제점
2.1. 열악한 치안
2.1.1. 총기 문제
2.1.2. 마약 문제
2.2. 차별 문제
2.3. 낮은 시민의식
2.4. 어마어마한 빈부격차
2.5. 심각한 도농 격차
2.6. 보수적인 문화
2.7. 대학교 문제
2.8. 부실한 대중교통
2.9. 불친절한 공무원들
2.9.1. 미국 경찰의 공권력 남용
2.11. 부실한 의료 보험
3. 경제의 문제점
3.1.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하락
4. 정치의 문제점
4.1. 도널드 트럼프의 막나가는 집권


1. 개요


미국 전반의 문제점을 서술하는 문서이다.

2. 사회의 문제점



2.1. 열악한 치안



2.1.1. 총기 문제



2.1.2. 마약 문제



2.2. 차별 문제



2.2.1. 성차별



2.2.2. 인종차별



2.3. 낮은 시민의식


미국에서는 지식을 가진 이를 낮잡아 여기는 반지성주의(Anti-intellectualism)가 팽배한 실상이다. 일례로 프톨레미의 천동설을 주장하는 이가 전미 통틀어 일본 오사카부 인구와 맞먹을 정도이다.
이같은 지성의 결여는 개인주의, 자유주의와 맞물려 시민의식의 결여로 연결되는바, 이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다. 사태 초기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와 전혀 거리가 먼 행보를 드러내는가 하면, 조직적으로 마스크를 거부하는 행태를 드러냈으며, 플로리다에서는 코로나 먼저 감염되기 내기를 하는 등 문화 시민으로서의 격식에 한참 뒤떨어지는 행태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설상가상으로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코로나는 독감이라느니 99%는 무해하느니 하고 선동하다가 자신이 감염되는 등 세간에 알려져있던 선진국이라는 이미지가 무색할 정도로 반지성주의와 비매너 비시민의식의 끝판왕을 유감없이 연출하였다.

2.4. 어마어마한 빈부격차


미국은 선진국들 중에서 빈부격차가 심하며 사회 안전망이 워낙 부실하기 때문에 중산층이 순식간에 빈민층, 혹은 노숙자로 전락하는 경우가 잦다. 하지만, 우파적 자유지상주의가 주류인 미국 사회 특성상 이런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2.5. 심각한 도농 격차


도농 격차는 세계 어느 나라나 볼 수 있지만 미국의 도농격차는 그냥 시골과 도시가 아예 다른 나라를 넘어 다른 문화권인 수준이다. 이는 선거의 결과만 봐도 알 수 있는데 도시 지역은 민주당 7 : 공화당 3 수준이나 시골은 정반대. 민주당이 80%를 넘기는 몰표가 나오는 도시도 상당히 많다. 무엇보다 특이한 점은 보수세가 강한 주들에서도 도시로 가면 대부분 민주당 몰표다. 그 유명한 텍사스도 대도시 휴스턴 오스틴은 민주당이 압도적이며 2020 대선에서는 경합주 도시표가 늦게 개표되며 바이든이 10% 넘게 뒤지는 곳도 도시지역의 80%가 넘는 몰표로 다 역전하는 광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똑같이 땅덩어리 큰 캐나다는 미국과는 반대인데 지역에 따라 도시가 지지하는 정당이 다르며 한국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미국은 지역에 상관없이 도시에서는 거의 대부분 민주당 몰표. 이쯤되면 같은 나라로 묶이는게 신기할 정도로 도농격차가 심하며 정치적으로 완전히 분열되어 있다. 이는 도시로 인구가 더 몰리며 더 심화되고 있고 그 결과 나라가 두 집단으로 분열되어버린 상태다.

2.6. 보수적인 문화


미국은 원래 제임스 1세국왕의 청교도 박해를 피해 이주해온 이들이 정착한 곳인 관계로 청교도 문화가 뿌리박혀 있다.
미국의 청교도는 후일 한국에도 영향을 끼쳐 한국의 개신교가 미국식 청교도스타일이 된 원인이 되었는바 한국의 사회,문화는 물론 한국의 대미관에도 영향을 주었다.
이같은 실상에 유대인들이 정착하면서 미국의 사회, 문화는 유럽과는 달리 청교도적이면서도 야경 국가 스타일 자본주의 이념과 부합하는 양상을 띠었다. 이런 모습은 근대 미국의 라이프 스타일과 복식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예시로 미국은 포경수술 대국이었는데 그 이유가 자위행위를 방지한다는 명분이었다는 것이다. 더불어 1920년대 이전에 청바지는 천박한 이들이나 입는다는 인식이 있었을 정도였다. 이처럼 미국의 보수적인 기풍은 청교도 윤리에 입각한 안정적인 정치와 사회를 뿌리내리는데 일정 부분 기여하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미국 공직사회의 경직화와 관료주의의 팽배를 불러왔다. 특히 코로나19시기에 이같은 미국 관료들의 행태는 민,관,군 간의 불신으로 이어져 코로나를 모범적으로 대응한 다른 여러 국가들과 비교되면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이 보수성은 미국인들이 SI 단위를 거부하고 미국 단위계를 고집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루이지애나를 제외하고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SI 단위를 쓰는 국가들이 미국에 맞춰줘야 하는 실정.

2.7. 대학교 문제



2.8. 부실한 대중교통



2.9. 불친절한 공무원들



2.9.1. 미국 경찰의 공권력 남용



2.10. 래디컬 페미니즘



2.11. 부실한 의료 보험


미국에선 공공 의료보험은 없는 것이나 다름없어서, 의료보험에 가입하려면 민간 의료보험이 전부인데 이 민간 의료보험이 턱없이 비싸다. 다만 직장인은 의료보험을 회사에서 대주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코로나19 시국하 미국에서 봉쇄가 떨어지자 실직과 더불어 의료보험 혜택이 없어질 위기에 몰린 시민들이 즉시 봉쇄를 풀라며 시위하는 등의 실상이다.
이런 실상으로 미국에서 병원 한 번 가려면 비싼 돈을 내야하니 가정에는 개인 상비약을 갖추고 있는데 이와 같은 부실한 전달체계는 코로나 시국에 미국의 확진자 상황을 몇 배나 악화시켰다.
그 외에도 치과비용도 당연히 장난아니게 비싸기 때문에 대형마트에서 치과기구를 팔고 있는 실정이다. 왜냐하면 사다가 집에서 스스로 치과 치료를 하기 때문...

3. 경제의 문제점



3.1.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하락



4. 정치의 문제점



4.1. 도널드 트럼프의 막나가는 집권


2016년 도널드 트럼프가 제46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었고, 익년 1월 20일 첫 임기를 시작했다. 히스패닉과 아프리카계의 지지를 등에 업고 당선된 그는 임기 초반부터 반이민 행정명령에 서명하는가 하면, 사업가 출신 대통령답게 북한의 김정은과 정상 회담을 추진 이전 정권보다는 다른 행보를 보였다. 또 대침체로 난국에 직면한 미국의 경제를 코로나 직전까지 정상에 가까운 수위로 돌려놓는 등 사업가다운 수완을 발휘해 미국을 이끌었다.
그러나 정권 막판 터진 코로나19는 그의 모든 능력치와 업적을 깡그리 헛일로 날려버렸다. 사태 초반 중국발 외국인 입국금지를 하는 등 기민한 대응을 하였으나, 후속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예를 들어 대한민국에서 대구광역시 지역 신천지발 코로나 사태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 확산이 불거졌음에도 한결같이 '코로나는 단순한 독감'이라고 주장하며 대응을 소홀히 하였다. 3월 들어 국가비상사태를 발동하고 중국[1] 포함 유럽발 입국금지를 했으나 만시지탄의 일이었다. 결국 미국은 현 시간까지 코로나 최대 피해국이라는 오점을 남겼고, 2021년 1월 1일 기준 경상북도 구미시강원도 원주시 인구수에 맞먹는 사망자를 양산하는 결과를 불렀다.
이와 같은 사태에 아랑곳없이 미네소타 에서는 한 경관이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밟아 죽이는 폭거가 벌어졌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는 반대 시위대를 폭도로 규정하며 군대 투입까지 지시하는 등 그야말로 막나가고야 말았다. 말 그대로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가 저지른 행위들을 거의 그대로 답습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일전에도 소수 인종을 차별하는 언동으로 말이 많았던바, 조지 플로이드 사태에 대한 대처는 결과적으로 트럼프의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낙선이라는 부메랑으로 되돌아왔다. 그리고 조 바이든이 승리하면서 2021년부터 공식적으로 정권이 교체됨에 따라 점차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4.1.1. 레드넥



[1] 물론 중국은 예전 부터 입국 금지를 시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