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상기

 



'''수원 삼성 블루윙즈 No. 39'''
'''민상기'''
'''(閔尙基 / Min Sang-Gi)'''
'''생년월일'''
1991년 8월 27일 (32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포지션'''
센터백
'''신체조건'''
184cm, 77kg
'''프로입단'''
2010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0~)'''
아산 무궁화 (2017.5~2019.2, 군 복무)
'''국가대표'''
(U-23) 1경기
(U-20) 4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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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이 다른 부모님이 되는 것을 상상할 수가 없잖아요.'''



1. 개요


'''푸른티의 매통령'''

빅버드 선수소개 멘트

수원 삼성 블루윙즈매탄고 출신 선수 1호.[1] 대한민국 U-19, U-20 대표 출신이기도 하다. 2007년 볼턴 원더러스에 축구 유학을 갔지만 1주일만에 계약이 해지되고 왓포드에서 축구 유학을 계속할 수 있었다. 축구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지만 인종차별도 당한 경험도 있다고 한다. 일반 가정집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세탁기를 열어보니 초콜릿이나 간식 등이 거기에 다 들어가 있었다고.

2.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파이터형 수비수에다가 끈질긴 대인 마크로 선수들을 붙잡아 두는게, 꼭 전설이 된 그 이름과 플레이 스타일이 같다.
실제로, 멍 때릴 때의 모습도 비슷하다고 할 정도로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한데, 알고 보니 본인의 롤모델이라고 한다.

3. 클럽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매탄고에 진학하게 되었고, 프로 입단을 결정짓는 연습경기에서 차범근 감독에게 쟤는 안되겠어... 라는 말을 듣고 대학 진학으로 목표를 수정했지만 이후 차범근 감독이 다시 그가 뛰는 연습경기를 보고 프로로 올릴 것을 결정, 천신만고 끝에 프로에 입단하게 된다.
그러나 수원의 주전층이 워낙 두텁고 유명한 선수들이 많아 선발 기회를 갖기는 매우 어려웠고 차범근 감독이나 윤성효 감독이나 주전층을 뺑뺑이 돌리는 경향이 많아 2군이나 유스출신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매우 어려웠다.

3.1. 수원 삼성 블루윙즈/2013년


그러나 2012년 윤성효 감독이 해임된 이후 서정원 감독의 젊은 선수를 육성한다는 방침아래 13년 시즌 들어 자주 경기에 나서고 있다. 가끔 정줄을 놓는 듯한 플레이를 보여줄 때가 있다.

3.2. 수원 삼성 블루윙즈/2014년


2014 시즌에는 거의 조성진과 함께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잡아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나중에는 헤이네르가 팀에 적응을 하면서 센터백에서 밀리고 대신 신세계오장은 땜빵으로 메꾸던 라이트백으로 뛰고 있다.

3.3. 수원 삼성 블루윙즈/2015년


2015 시즌에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고 2016 시즌에는 가끔씩 공격포인트도 올리는등 괜찮은 모습.그러나 유스 출신 1호인걸 감안하면 기대에 미치는 성적은 아니다.

3.4. 수원 삼성 블루윙즈/2016년



3.5. 수원 삼성 블루윙즈/2017년


경찰청 입대 전에, 서정원 감독이 그에게 많은 기회를 주었었는데 입대 전이라 그런지 정말 '''미친 활약'''을 보여주었다!
오는 공을 앞에서 전부 잘라내는 등의 환상적인 수비로 시즌 도중 수원에서의 생활을 잠시 접어두고 이 분 후임으로 들어갔다.

3.6. 아산 무궁화/2017년


2017 시즌 중, 경찰청에 입대했다. 아산 무궁화에서 뛰게 되며, 2019년 2월 10일에 전역한다.

3.7. 수원 삼성 블루윙즈/2020년


3월 3일 조호르 다룰 탁짐과의 ACL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지만 슬라이딩 백태클[2][3] 로 페널티킥을 내주고 말았다. 이날 팀은 1;2로 패배. 2020시즌 매 경기 수원의 주전 센터백으로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년 박건하 감독 체제 하의 수원 삼성의 선전을 이끈 주역 중 한명이며, 2021 AFC 챔피언스 리그 8강행을 이끈 수비진의 핵심으로서 AFC 챔피언스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3.8. 수원 삼성 블루윙즈/2021년


의 부주장으로 선임됐다.

4. 수상 내역



4.1. 팀 수상



4.2. 개인 수상


[1] 여담으로, 왜 본인이 1기인데 가 부주장을 선임받냐며 우정을 드러내는 귀여운 질투을 한 적이 있다. 부주장 선임 이유가 매탄고등학교 대선배라는 이유였기 때문.[2] 볼을 건드리려다 침투하던 상대 공격수 정강이에 발이 닿고 말았다.[3] 태클을 건 위치가 박스 바깥쪽으로 보이기는 했다.